양자역학이 보여주는것은 물질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일체가 유심조 내 마음이 있다고 보는것 그렇게 믿는것.. 내 생각은 모두 옳지 않다 착각이다 실무유법 실제 무엇(정신, 물질)이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것은 허상이다, 환상이다, 착각이다(깨친경지) 일체유위법 영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실지 물질이 있는것이 아니다) 실상은 일체유심조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무의식에 원하는 시각과 목표가 정확하게 주입되면(마음으로 관측하면) 양자중첩된 상태의 미정된 미래가 목표한 한가지의 미래로 관측되어 현재 세계에 반영됩니다. 인간의 존재에서 의식하는 차원은 과거현재미래가 있으나 무의식의 관점에서 과거현재미래는 모두 얽혀있는 상태여서, 즉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목표를 마음에서 느끼고 무의식에서 관측하여 반영시키면 양자얽힘(시간에 무관한 관점)으로 연결된 관측된 미래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요즘 마음공부를 진행하면서 느껴본점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교에선 한마음 이라고 합니다. 개별적인 개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생명체이든 같은 마음을 쓰고있고 다 개별적인 자아가 생겨서 남과 내가 다르다고 알고있을뿐입니다. 의식이 확장돼면 너와 내가 또 어떤생명이든 이 세계전부가 한 의식에서 세상도 만들고 개별적인 자아도 만들어 경험하고 있는겁니다. 진짜 가상세계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jungjh4501동의합니다 그것도 인과율의 하나라고 보는 견해인데요 저는 어떤 생생한 꿈을 꾸고 깨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시는구나 직감했습니다 그것이 헛된 망상이길 바랬으나 꿈에서 본 달력의 그 달이 지나길 기다렸는데 얼마뒤 다쳤다는 연락이 왔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집은 3대째 종교가 없고 나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데 도대체 미래를 예견하는 이 꿈이 어디서 온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제 견해로는 두뇌와 몸 자연계가 상호적으로 움직이는데 내 현실적 두뇌가 풀지 못해도 내가 인지못하는 깊은 무의식(여기서 내가 말하는 무의식은 표면아래 있는 뇌의식이나 몸의 영역이라고 또는 자연계의 영역이라고 봄 )은 알고 있다라고 봅니다 결국 아직 과학적 추론이 도달 하지 못해다 해도 이 또한 과학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스님께서 지금은 깨어남의 시대라고 하시더군요. 역사적으로 이렇게 듣고 깨닫기 쉬운 환경은 없었다고요 ㅎ 듣고자 마음만 먹으면.. 좋은 법문이나 이런 명강의들을 화면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같습니다^^ 불교에는 불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이것과 저것이 둘이 아니다~ 깨달음으로 보면 모두 하나다!~~ 대충 그런 내용인데... 양자역학과 묘하게 통하는 구석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강박적으로 말로 모든 것을 규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만 이름이 그러할 뿐.. 그것이 본성의 모든 것을 설명하진 못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이름에 갖혀진 무한한 본성들이 깨어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ㅋ
와 그거아세요 저 이거 늘 궁금했어요. 제가받는 심리치료에서 정신분석결과와 저의 타로결과가 늘 일치하고 같은일들의 연속성등 설명할수없는 일들에대해 알고싶은데 모든게 연결돼있다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단지 비과학 비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설명하려니 답답해서 계속 공부중이였는데 이게 끝판왕이네요 감사합니다 복많이많이받으세요
칼융의 동시성 현상 ..관심많은 1인입니다.. 3월 어느날 küsnacht에 있는 칼융의 생가도 지나게 되었는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겠더라구요 100년전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 그것도 유럽에서 그 당시 주역에 관심을 갖고 주역궤를 자주 뽑았다는걸 보면 그의 전생은 아시아와 무관하지않을거라는 생각이...🦋
학원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일년전에 저를 가르치신 과외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너무 뜬금 없어서 과외쌤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했거든요? 신기하게도 집에 도착해보니 그 쌤한테 잘 지내냐고 톡이 와있더라구요. 이 일 외에도 평소에 관심 없던 배우가 우연히 꿈에 나와서 자기 키와 몸무게, 인적사항을 알려줬었는데 디테일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정말 꿈에서 알려준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서 소름돋은 적이 있어요.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간의 관계가 정말 미지의 영역인 것 같아요😅 다수의 인간이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 (샤머니즘, 사후세계, 꿈, 동시성) 은 존재 자체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현상인건데 인간이 증명해내기 어려운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고 굉장히 변수가 많은 것들이라 그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치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훗날 유령탐지기를 증명해내려 했던 에디슨과 비트겐슈타인, 융처럼 증명해내기 어려운 것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1:18: 🔍 등산가의 꿈을 통해 현실에 대한 경고를 받은 심리학자 카이용그의 이야기 5:36: 💭 집단 무의식은 유전된 결과로 인종 간의 교류가 없는 부족 사이에서 동일한 형태로 발견된다. 14:55: 🔬 양자 얽힘은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했던 적이 있는데, 두 입자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현상을 말한다. 10:00: 🔍 융은 동시성 현상을 분석하는 융그로서, 인과율의 지배를 벗어나 전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19:17: 🔬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인과율에서 벗어난 현상이 존재한다. Tammy AI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시간 없으신분들 유용히 보세요!
융의 집단무의식과 동시성에 대한 설명 정말 재밌네요. 의미심장한 일치에 대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는 견해와 무의식이 의식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늨 견해가 양립하는 것도 언젠가 양자역학에 의해 해명되지는 않을지 궁금해집니다. 베르나르 데스파냐의 말이 참으로 와닿네요. 신비는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의 구성 요소라는 것. 정말 큰 통찰을 안겨줍니다!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Alain Aspect는 202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죠. 벨의 부등식에 대한 위반을 확인한 실험 덕분에. 이처럼 양자역학은 초창기 가상의 이론처럼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 오스트리아의 빈대학과 과학아카데미의 실험을 통해서도 얽힘 상태의 입자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게 확인이 되었기에 그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물질의 기초가 되는 양자의 이런 현상이 우리의 상식을 깨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이 강의를 통해 얻는 통찰은 정말 큽니다 좋은 강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칸트의 철학에 대해서, 그리고 현대물리학과 종교철학, 신비주의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각각 수반되어야 할 법 한 어렵지만 재미있는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입증, 그리고 시간이 합쳐져야 이 모든 것들을 전부 포용하는 완전한 모든 것을 위한 정리와 이해를 인류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역사적으로 현재도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 나아가는 모든 학자분들께 그저 감사하는 마음일 따름입니다.
예지몽을 꾸는 사람은 아닌데 어느날 꿈에 할머니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유를 알수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와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바로 그때 엄마에게 전화가오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내가 할머니가 돌아가신걸 알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더라구요.전 개인적으로 시간은 일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과관계도 없다고 봐요. 우리가 3차원 시공간만 인식하기에 인과관계로 착각하는듯합니다. 2차원만 인식하는 개미가있다면 그 개미에게는 사과가 평면 종이로 인식되는것처럼 우리 인간은 세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인과관계의 틀에서 벗어나면 세상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넓어져요.
예지몽 같은 건 아인슈타인 세계관이 더 잘 설명 가능합니다. 사실 시간이란건 환상이에요. 우리가 3차원적 존재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걸 느낄 뿐이며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다 한덩어리로 된 물체 같은 것입니다. 라고 아인슈타인 역학은 설명하죠. 즉 사차원 세계에선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연결된 하나의 기다란 물체 같은 것이죠. 그건 미래가 이미 정해졌다는 걸 암시하는데 점같이 미래를 보려는 인간의 시도같은게 사실 무수한 경험을 통해 뭔가 운명같은 게 있을 것이라고 고대부터 직관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예지몽을 꾼 것은 인간무의식이 4차원 세계같은 걸 본 것일 수도 있고요. 어짜피 우린 4차원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하나로 연결된 존재니까
이성과 논리가 중요한가 , 직관과 우연의 결과가 중요한가.. 로 대립하시는듯 한데 , 영상에도 나오듯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둘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다 믿고 그것에만 집중하면 나머지 다른 부분이 흐릿해지는 .. 영상에 꽃 그림 나오듯이 말이죠... 저도 계란말이님과 비슷한데, 어릴땐 이성과 논리 ,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 믿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됩니다...
직관으로 뭘 알수있죠? 직관적으로 알았다고 표현하는 것들는 결국 기존지식을 갖고 한 추론일 뿐임. 뭔가 신비한 작용으로 알게되는 지식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기반지식이 있으니 상대성원리랑 광속불변의 원리를 상정하고 특수상대성이론을 떠올릴수 있던거지 직관으로 뿅 하고 알게된게 아님. 종합적인 추론능력이 대단히 뛰어났던거고 그걸 직관력이 우수하다고 표현한거. 명상은 스트레스 다스릴때나 쓰면 됨.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평행우주든 뭐든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 방문을 열었는데 집안으로 물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몸이 홀딱젓었었어요., 근데 그날 직장에서 가마솥작업하다가 물이 쏟아져서 전신화상을 입업었습니다. 큰 화상은 아니었지만 응급실로 실려갔었습니다. 여튼 응급실가는길에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예지몽이 신기한건 둘째문제이고, 마치 미래가 정해져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뭐하러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진화론에 의하면 진화는 조금씩 겨우겨우 진화가 나타나는데 인간의 뇌 사용량은 겨우 3%만 사용하는것이 천재만 가능하다는것이다 그렇다면 97% 무얼하고 있는가 인간은 100%를 사용 한다면 어떤일을 할수 있는가 루시라는 영화는 신적인 존재가 된다고 말하고 된다 그렇다면 원래 인간은 신적인 존재였다가 퇴화된것인가
양자 역학은 들을 때마다 신기하네요. 예전에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타로 점을 쳤는데 죽음 카드가 나왔죠. 여행 당일 날부터 비가 쏟아져서 여행 일정을 채우지 못하고 다음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타로 점을 보다 보면 이런 체험을 심심치 않게 체험할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양자 얽힘이나 동시성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독일 학자가 주역을 번역했다구요? 흥미롭네요. 주역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남아 있는 게 사주팔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항상 의아하게 생각해 왔던 게, 어떻게 태어난 시간,날 등에 따라 사람의 일생이 결정될 수 있나 하는 것이었고,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이론인데, 살아 보면(늙었다는 느낌이 들 때 까지) 너무나 정확하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걸 보면 이 건 뭐지? 중국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데 양자역학,동시성 이런 이론 과도 통한다 하니 엄청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우연히 이름 짓는법 보다가 명리학까지 갔습니다 한두달 만에 알게 되겠지 했는데 갈수록 미궁으로 가서 포기하다 다시 보다를 반복하다 수년후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 의지라고 생각한것이 도대체 내가 한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제 주변 친구들 성향 크고 굵직한 상황들이 다 사주에 들어 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것도 사주에 있습니다 덜덜 .. 이걸 더 배우면 알면 안되는 걸 알게 되는거 같아서 접었습니다 무섭기도 했고요 양자역학으로 가니 불교 주역이 섞여 있구나 싶었는데 아인슈타인이 불교 예찬론자였다는걸 알고 또 충격이 왔습니다 이미 수천년전에 어럼풋이라도 인류 누군가는 알고 있었고 (장자의 ㅡ호접몽도 양자역학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상세한건 불교에 많이 아니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명리학은 천문과 인간의 상관관계가 지금까지의 학문중 가장 근접합니다
@@hskim9646 거의 득도 수준이네요 저는 눈이 좀 더 밝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무슨 말 하길래 저거 아닌데 사기네 그러면 남의 일을 그게 왜 사기인지 제가 파헤쳐 증명을 해줘야 합니다 결국 내가 맞습니다 몇번 그러다가 너무 머리 아파서 복잡하게 얽히고 사는 인간들이 싫어졌습니다 또 누가 있는데 피하라는 계속 어떤 감이 옵니다 꿈에서조차 높은 곳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싫고 좋고가 아닌 어떤 진실을 보는 눈이 더 깊어진 건 확실히 맞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영상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약간 깨달았네요. 애매함 속에서 괘를 선택한다. 그 괘는 64괘로 한정되어 있다. 물론 선택할 때마다 나오는 괘는 달라진다.(주역점을 칠 때 같은 문제로 두번 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과학은 사실 측정해야 결과를 파악할 수 있는 학문. 규칙을 발견하면 굳이 측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그래서 모든 자연원리를 인과론(인과응보, 원인이 있으면 규칙에 따라 결과)으로 파악했는데, 양자역학이 나오고 확률 얘기가 나오니 멘붕이었군요. 결국, 아직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듯합니다.
저 예지몽 가끔 꾸는데, 범죄랑 거리가 멀던 저희동네에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난 날 아침에 어떤남자가 웃고있는데 모든 이빨이 시커먼 꿈을 꿨어요. 무섭고 소름끼쳐서 꿈에서 깼고 예지몽 가끔 꾸니까 엄마에게도 오늘 하루 조심하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그날을 보냈는데 저녁에 그런사건이 발생했더라고요. 예지몽이 꼭 직접 그 상황을 똑같이 나타내 주지는 않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꿈들 꾸게 됩니다. 예지몽을 꿀 때마다 미래라는 게 약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꿈을 꾸게 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접하게 된 알고리즘에서 에너지와 무의식 이런 얘기들을 보게 되면서 뭔가 연관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진짜 칼융과 스웨덴 보리 그리고 주역 그리고 양자역학 그리고 상대성이론 등의 모든 걸 하나로 꿰어 깔끔하게 또 순서있고 유기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보길 잘 했네요.. 칼융은 정말 지금까지 오래 들어왔으나 1개의 정신병원 상담 예밖에 몰랐는데 상당한 보물이고 거의 제대로 설명한 서양의 보물이였네요.. 양자얽힘은 광속을 초월하며 상호작용하는건데 어찌 물질끼리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이용만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과학 = 의식 = 인과성 = 시공소요성 = 개인성 * 신비 = 무의식 = 확률중첩성 = 비인과성 = 시공초월성 = 전체성 24.5.12 일 2138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건 3차원이지만 실제로 세상은 그 이상의 차원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 있다는 걸 알면 이해가능한 자연현상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간 개념은 우리에겐 리니어적이지만 그건 3차원의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한계니까요. 시간은 리니어하지 않아요.
양자 얽힘 정말 난해한 현상이죠. 현대 물리학자들은 양자 상태에 있는 두 전자가 상호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보를 전달하는 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국소성 원리를 위반하지 않고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했죠. 그러면서 이를 비국소성 원리라고 말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해석일 뿐 확실하게 밝혀진 원리는 아니네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아무튼 두 전자는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합니다.
나도 그랬음.. 갑자기 와이프와 어머니와 같이 있는대 내가 산땅이 사라져서 막 울고 불고 난리였음 그당시 저는 장사가 대박이 나서 한치의 불행은 생각도 못했음. 탁구 치다 넘어지며 허리를 다치고 허리부터 온몸에 희귀질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죽다 살아났음..딱 2달간.. 아직두 후유증이 남기고 있네요..
단 1초도 쓸데없는 말을 안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알찬 내용의 동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얼마전 연습을 통해 자각몽을 경험했고, 자각몽 속에서 제가 직접 창조해낸 장면을 딱 한달 뒤 현실로 똑같이 경험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어쩌다 꾸게되는 예지몽과는 성격이 좀 다르죠?ㅎㅎ 저의 그런 경험이 이 동영상의 주제와 딱 맞아 떨어져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영상 마지막에 결론 지어주시는 부분이 아주 시원시원, 통쾌하네요. 다른 동영상들도 기대되네요~
제가 봤덩 유투브 영상중에 젤로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매번 예지몽꾸고 현실에서 볼 때마다 시공간의 개념범주가 무의미하다는걸 깨달았으나 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설명된 바가 없어 느낌상 경험상으로만 간직해야만 했던 현상들을 동시성과 또 양자역학으로 풀어내 너무 시원하고 가장 호기심가지고 보게 된 꿀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동시성 현상이든 뭐든 원인과 결과로 이어져 있고 예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자얽힘 현상도 어떤 원인이 있겠죠 단지 인간이 상식에 갇혀서 원인이 없다고 착각할뿐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꿨던 예지몽들은 제 몸에 있는 유전자가 뇌를 통해 제게 경고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16:55 양자 얽힘된 두 입자를 멀리 떨어뜨리고 어느 한쪽을 깠을때 "정보"가 전달되진 않습니다. 덕분에 "정보"의 전달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다는 상대성이론은 여전히 유효하고요. 위의 예를 다시 가져오면, 두 개의 공이 각각 노란색 또는 빨간색을 가질 수 있는데, 여기에 양자얽힘이 일어나서 "이 두 공의 색깔은 다르다"란 조건이 걸린 상황이고 이는 공들이 더 이상 두 개의 독립된 입자(자유도=2)가 아닌 하나의 입자(자유도=1)의 두 그림자 처럼 움직이는 것이지요. 전자를 쏘는 영사기와 스크린이 있어서 전자를 하나 하나 쏜다고 했을 때, 전자가 우연히 스크린 좌상단 구석에 서 검출된 순간 동시에 우하단 구석에 "전자는 그 위치에 없다"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다고 좌상단에 도달한 전자를 이용해서 우하단에 정보를 보낼 수는 없겠죠.
@@user-yamaejisik아인슈타인의 숨은변수와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어떤 입자의 파동함수가 서로 떨어진 두 지점 A와 B근처에서만 유한한 값을 갖고 그 밖에서는 모두 0인 상황을 생각해봅시다.이 상황을 우리의 일상언어로 기술할 때 "하나의 입자가 A,B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입니다. 좀 더 엄밀한 표현으로는 "A에 있는 상태와 B에 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고요. 이를 양자역학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면 (브라켓 노테이션) a|A>+b|B> 와같이 쓸 수 있습니다. 계수 a,b의 복소 절대값과 위상에 따라 제각기 다른 양자상태들을 나타내게 되는데 우리의 생활언어로는 그 모든 상태를 "한 입자가 A,B두 곳에 존재한다"라고 뭉뚱그려 말할 수 밖에 없네요.
@@user-yamaejisik 양자얽힘역시 파동함수의 언어로 기술됩니다. 반대 스핀으로 양자얽힘된 전자의 파동함수는 |u,d>-|d,u> 꼴로 기술되는데, 이는 독립된 두 전자를 기술할 때 나타나는 |u,u>, |u,d>, |d,u>,|d,d> 항들 (엄밀히는 저 항들간의 특정 선형결합) 중에 일부가 자유도1과 함께 빠진 모양입니다. ㅡ이하 many body파동함수 표기 안내 |ㄱ,ㄴ>에서 ㄱ은 1번 입자, ㄴ은 2번 입자의 스핀상태를 나타내며 u는 +스핀,d는 -스핀입니다. 표기상으로 |ㄱ,ㄴ>은 |ㄱ>|ㄴ>과 같습니다. 정규화 조건은 편의상 생략했으며, 페르미온의 파동함수인만큼 입자의 인덱싱을 바꾸면 전체 파동함수의 부호가 뒤집힙니다.
뭐 불교의 전생 금생 내생이라는 윤회사상을 철학과 과학에서 다루지는 못하지만, 전생의 사건이 금생에 영향을 준다면 인과율이라 봐야겠죠. 따라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것은 원인이 있다네"가 맞을 듯합니다. 전생의 어떤 행위가 금생에 어떤 조건을 만나면 신비한 현상으로 떠오를 수 있겠죠. 과거 군대에서 안좋은 기억은 수십년이 지나도 꿈에 나타나지요. 나도 군대에 다시 끌려가는 꿈을 수없이 꾸었다니깐요 ㅋ
타로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해석할때, 물론 그 카드마다 상징하는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직관 자신의 intuition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는 이 직관력을 다시 의식으로 끄집어내기위해 끊임없이 명상하고 직관을 이용해서 해석하는것을 항상 강조합니다. 요즘은 타로를 게을리하다보니 잠시, 귀에걸면 귀걸이 코걸이식이 아닌가 회의가 들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득문득 칼융이 말하는 동시성을 느낄때마다 신비롭고 흥미롭습니다. 강의 참 유익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주를 배웠는데 사주의 8개 카드 자체에 답이 있는게 아니라 그 카드는 일종의 길잡이일뿐 카드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어딘가에 접속해 뭔가를 읽어내야 하더군요. 이게 그래서 카드만보고 해석하면 아주 틀리진 않지만 아니지만 정말 두르뭉술하게 대강만 맞습니다. 그래서 사주가 엉터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MBTI 보는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카드를 길잡이 삼아 본격 접속 및 리딩에 들어가면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근데 그게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누가 그렇게까지 사주를 봐주겄어요. 요는 그렇습니다. 사주카드 자체에 답이있는게 아니라 리딩에 답이있다는가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5분 뚝딱철학의 동시성 현상을 다루는 동영상이 추천 동영상으로 떴다. 이때 우리는 5분 뚝딱철학의 동영상이 뜬 이유가 단순히 우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알고리즘의 선별 때문에-라고 설명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동시성 현상에 대한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원리가 있어 동시성 현상이 발현되는 것이며 단순히 이를 우연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거짓으로 드러난 이론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들을 미신에 빠진 얼간이로 여겨서는 안된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참은 흥미를 자아내지 못하며, 설령 후에 거짓으로 판명나더라도 사람들에게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면 그것은 훌륭한 '과학이론'이라 할 수 있다.
양자역학이 보여주는것은
물질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일체가 유심조
내 마음이 있다고 보는것
그렇게 믿는것..
내 생각은 모두 옳지 않다
착각이다
실무유법
실제 무엇(정신, 물질)이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것은 허상이다, 환상이다, 착각이다(깨친경지)
일체유위법 영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실지 물질이 있는것이 아니다)
실상은
일체유심조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무의식에 원하는 시각과 목표가 정확하게 주입되면(마음으로 관측하면) 양자중첩된 상태의 미정된 미래가 목표한 한가지의 미래로 관측되어 현재 세계에 반영됩니다. 인간의 존재에서 의식하는 차원은 과거현재미래가 있으나 무의식의 관점에서 과거현재미래는 모두 얽혀있는 상태여서, 즉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목표를 마음에서 느끼고 무의식에서 관측하여 반영시키면 양자얽힘(시간에 무관한 관점)으로 연결된 관측된 미래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요즘 마음공부를 진행하면서 느껴본점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불교에선 한마음 이라고 합니다. 개별적인 개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생명체이든 같은 마음을 쓰고있고 다 개별적인 자아가 생겨서 남과 내가 다르다고 알고있을뿐입니다. 의식이 확장돼면 너와 내가 또 어떤생명이든 이 세계전부가 한 의식에서 세상도 만들고 개별적인 자아도 만들어 경험하고 있는겁니다.
진짜 가상세계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대인들이 과학중심적이고 이성중심적인 완고함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초월적인 세계로 확장될 수 있을겁니다 짧지만 핵심은 놓지지 않는 임펙트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젊었을때 근무지로
시골에 계시던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는데 꿈에
내가 너무 배고파하는것을
보셨다고 진짜로 바빠서
한끼도 못먹고 오후늦게까지 일하고있었지
평소에 그런걱정을 했으니 그런 꿈을 꾼겁니다 ㅎ
저는 어릴때부터 논리와 이성만을 믿었고 과학적 사실만을 인정하는데... 그러다보니 대학교도 물리학을 전공했는데 ... 몇년에 한번씩 예지몽을 꾸고 그것이 현실로 일어나는 일을 몇번씩 경험하게 되니 논리와 이성 , 과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집니다.
그 예지몽도 물리학과 연관됬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공기, 원자, 공유결합, 전자껍질 등등 모를때는 알수없는 신비함이 있었던것처럼요...
예지몽에 대한 기록을 해놓으신 적이 있나요?
무당이 예지하면 미신이고 융이예지하면 과학이냐 ㅋㅋ
@@1649-l6c접근 방식이 다르자나용
@@jungjh4501동의합니다 그것도 인과율의 하나라고 보는 견해인데요
저는 어떤 생생한 꿈을 꾸고 깨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시는구나 직감했습니다 그것이 헛된 망상이길 바랬으나 꿈에서 본 달력의 그 달이 지나길 기다렸는데 얼마뒤 다쳤다는 연락이 왔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집은 3대째 종교가 없고 나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데 도대체 미래를 예견하는 이 꿈이 어디서 온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제 견해로는 두뇌와 몸 자연계가 상호적으로 움직이는데 내 현실적 두뇌가 풀지 못해도 내가 인지못하는 깊은 무의식(여기서 내가 말하는 무의식은 표면아래 있는 뇌의식이나 몸의 영역이라고 또는 자연계의 영역이라고 봄 )은 알고 있다라고 봅니다 결국 아직 과학적 추론이 도달 하지 못해다 해도 이 또한 과학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스님께서 지금은 깨어남의 시대라고 하시더군요.
역사적으로 이렇게 듣고 깨닫기 쉬운 환경은 없었다고요 ㅎ
듣고자 마음만 먹으면..
좋은 법문이나 이런 명강의들을
화면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같습니다^^
불교에는 불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이것과 저것이 둘이 아니다~ 깨달음으로 보면 모두 하나다!~~ 대충 그런 내용인데...
양자역학과 묘하게 통하는 구석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강박적으로 말로 모든 것을 규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만 이름이 그러할 뿐..
그것이 본성의 모든 것을 설명하진 못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이름에 갖혀진 무한한 본성들이 깨어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ㅋ
와 그거아세요 저 이거 늘 궁금했어요. 제가받는 심리치료에서 정신분석결과와 저의 타로결과가 늘 일치하고 같은일들의 연속성등 설명할수없는 일들에대해 알고싶은데 모든게 연결돼있다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단지 비과학 비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설명하려니 답답해서 계속 공부중이였는데 이게 끝판왕이네요 감사합니다 복많이많이받으세요
동시성 난 이거 뼈때리게 공감함
나의 지인이 교통사고가 나는 꿈을 꾸었는데 그 다음날 그 지인에게 교통사고 남 그런데 더욱 소름끼치는건 사고 발생원인과 그 과정이 완전 똑같아서 무서웠음
칼융의 동시성 현상 ..관심많은 1인입니다.. 3월 어느날 küsnacht에 있는 칼융의 생가도 지나게 되었는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겠더라구요
100년전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 그것도 유럽에서 그 당시 주역에 관심을 갖고 주역궤를 자주 뽑았다는걸 보면 그의 전생은 아시아와 무관하지않을거라는 생각이...🦋
학원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일년전에 저를 가르치신 과외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너무 뜬금 없어서 과외쌤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했거든요? 신기하게도 집에 도착해보니 그 쌤한테 잘 지내냐고 톡이 와있더라구요. 이 일 외에도 평소에 관심 없던 배우가 우연히 꿈에 나와서 자기 키와 몸무게, 인적사항을 알려줬었는데 디테일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정말 꿈에서 알려준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서 소름돋은 적이 있어요.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간의 관계가 정말 미지의 영역인 것 같아요😅 다수의 인간이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 (샤머니즘, 사후세계, 꿈, 동시성) 은 존재 자체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현상인건데 인간이 증명해내기 어려운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고 굉장히 변수가 많은 것들이라 그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치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훗날 유령탐지기를 증명해내려 했던 에디슨과 비트겐슈타인, 융처럼 증명해내기 어려운 것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꿈과 생각은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말하는 것이다.
무엇을 언제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바른것을 기준으로 살게 되면 도움될것 같다.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홈 노래 발표하기 며칠전에 꿈으로 들었습니다 너무나 느린 드럼 비트 드럼 소리 딱 컴백홈 이었네요 리듬도 완전히 같았음 드러머는 흑인이었고
1:18: 🔍 등산가의 꿈을 통해 현실에 대한 경고를 받은 심리학자 카이용그의 이야기
5:36: 💭 집단 무의식은 유전된 결과로 인종 간의 교류가 없는 부족 사이에서 동일한 형태로 발견된다.
14:55: 🔬 양자 얽힘은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했던 적이 있는데, 두 입자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현상을 말한다.
10:00: 🔍 융은 동시성 현상을 분석하는 융그로서, 인과율의 지배를 벗어나 전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19:17: 🔬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인과율에서 벗어난 현상이 존재한다.
Tammy AI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시간 없으신분들 유용히 보세요!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는데 끝까지 시청한 내 자신에게 박수를...
융의 집단무의식과 동시성에 대한 설명 정말 재밌네요.
의미심장한 일치에 대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는 견해와 무의식이 의식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늨 견해가 양립하는 것도 언젠가 양자역학에 의해 해명되지는 않을지 궁금해집니다.
베르나르 데스파냐의 말이 참으로 와닿네요. 신비는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의 구성 요소라는 것. 정말 큰 통찰을 안겨줍니다!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Alain Aspect는 202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죠. 벨의 부등식에 대한 위반을 확인한 실험 덕분에. 이처럼 양자역학은 초창기 가상의 이론처럼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 오스트리아의 빈대학과 과학아카데미의 실험을 통해서도 얽힘 상태의 입자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게 확인이 되었기에 그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물질의 기초가 되는 양자의 이런 현상이 우리의 상식을 깨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이 강의를 통해 얻는 통찰은 정말 큽니다 좋은 강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한쪽이ㅡ변하면 다른쪽도 변한다. 모든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빛과 그림자처럼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고 그로인해 세상이 맞물려 돌아간다.
ㅇ.😮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나 딱 떨어지게 설명하시다니 좌충우돌 독학하는 철린이에게 큰 길트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줍음을 불사하고 인사를 아니할 수 없는 강의네요.
칸트의 철학에 대해서, 그리고 현대물리학과 종교철학, 신비주의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각각 수반되어야 할 법 한 어렵지만 재미있는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입증, 그리고 시간이 합쳐져야 이 모든 것들을 전부 포용하는 완전한 모든 것을 위한 정리와 이해를 인류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역사적으로 현재도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 나아가는 모든 학자분들께 그저 감사하는 마음일 따름입니다.
😮😮😮❤
불가사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다이루어졌고 융합의 시대라 했다. 이미 나온것을 연결시켜 더 발전하는것과 불완전을 완전으로 만든다면 문제가 발생될것 같다.
할수는 있지만 안하는것이 더 나은것도 있는것 같다.
진리를 알기 위해 모든 인류가 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예지몽을 꾸는 사람은 아닌데 어느날 꿈에 할머니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유를 알수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와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바로 그때 엄마에게 전화가오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내가 할머니가 돌아가신걸 알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더라구요.전 개인적으로 시간은 일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과관계도 없다고 봐요. 우리가 3차원 시공간만 인식하기에 인과관계로 착각하는듯합니다. 2차원만 인식하는 개미가있다면 그 개미에게는 사과가 평면 종이로 인식되는것처럼 우리 인간은 세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인과관계의 틀에서 벗어나면 세상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넓어져요.
예지몽 같은 건 아인슈타인 세계관이 더 잘 설명 가능합니다. 사실 시간이란건 환상이에요. 우리가 3차원적 존재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걸 느낄 뿐이며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다 한덩어리로 된 물체 같은 것입니다. 라고 아인슈타인 역학은 설명하죠. 즉 사차원 세계에선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연결된 하나의 기다란 물체 같은 것이죠. 그건 미래가 이미 정해졌다는 걸 암시하는데 점같이 미래를 보려는 인간의 시도같은게 사실 무수한 경험을 통해 뭔가 운명같은 게 있을 것이라고 고대부터 직관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예지몽을 꾼 것은 인간무의식이 4차원 세계같은 걸 본 것일 수도 있고요. 어짜피 우린 4차원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하나로 연결된 존재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였지만 그럼에도 저는 양자역학의 방향성이 카를 융의 동시성과 비슷한 방향성을 지니는것 같습니다!
으... 양자역학의 랜덤성을 완전 무시한 발언이네요
세상 모든일이 정해져 있다구요 ?! 빼액 !
듣고보니 그럴싸하네요
과거현재미래가동시에존재한다 하지만3차원세계여서한면즉이미지와오감의세계로바라보기때문에현재만인식하게되는거라는설명인가요?오마금방이해가되게 넘설명이드러맞는느낌이팍오네요 ㅎ~ 감사합니다정말예지몽이 어떡해해서생기는지 의문이었는데 동시성으로는조금부족한부분이좀더명확히설명되네요
저는 초3때 하교길에
정말 문득 집에 도착하면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집에가니까 갑자기 어머니께서 길 잃은 강아지를 데리고오셔서 일주일 정도 맡아서 키운 기억이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나요
너무너무 놀라서..
산책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동의 궁금증이 해결 되네요 저는 양주에서 그림그리는 60대 화가 입니다. 유익한 내용 자주 듣기을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좋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안보인다고 해서 없다라고 하면 안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새가 가는 곳에도 길이 있고 물고기가 가는 곳에도 길이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모든걸 꼬치꼬치 따지고 확실한것만 믿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직관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직관적으로 아는것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결론 도출... 이성과 논리가 중요하듯 직관과 우연의 결과물을 그냥 지나쳐선 안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페이커는신이여 이성과 논리로는 세계의 일부분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지만 직관을 활용하면 단숨에 전체를 파악할 수 있잖아요 이 영상에 소개된 융의 주장 때문에 한 말이 아니라 제가 수년간 명상을 해오면서 느낀 바가 있어서 그래요 까치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직관적 생각은 신의 선물이고 이성적 사고는 충실한 하인이다 우리는 하인을 칭송하는 사회를 만들고 선물은 망각해버렸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성과 논리가 중요한가 , 직관과 우연의 결과가 중요한가.. 로 대립하시는듯 한데 , 영상에도 나오듯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둘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다 믿고 그것에만 집중하면 나머지 다른 부분이 흐릿해지는 .. 영상에 꽃 그림 나오듯이 말이죠... 저도 계란말이님과 비슷한데, 어릴땐 이성과 논리 ,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 믿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됩니다...
직관으로 뭘 알수있죠? 직관적으로 알았다고 표현하는 것들는 결국 기존지식을 갖고 한 추론일 뿐임. 뭔가 신비한 작용으로 알게되는 지식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기반지식이 있으니 상대성원리랑 광속불변의 원리를 상정하고 특수상대성이론을 떠올릴수 있던거지 직관으로 뿅 하고 알게된게 아님. 종합적인 추론능력이 대단히 뛰어났던거고 그걸 직관력이 우수하다고 표현한거.
명상은 스트레스 다스릴때나 쓰면 됨.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비인비과(非因非果)의 불교 중도(中道) 사상과 칼 융의 동시성이나 양자이론과의 상호 관계를 알 수 있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 상호 관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인간의 간절한 무의식이 의식을 만들어 내고 그 의식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저는 이렇게 해석이 되네요
융의 해석은 주역 과 불교 의 업보와 윤회 인연 의 사상을 턱밑까지 해석한것, 우리들입장에서는 늘삶속에 녹아있고 잊혀져가고있는 김동리 문학작품속 팔자를 찾아 즐겁게 떠도는
역마 와도 같은 자연스러운 이야기
평행우주든 뭐든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 방문을 열었는데 집안으로 물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몸이 홀딱젓었었어요., 근데 그날 직장에서 가마솥작업하다가 물이 쏟아져서 전신화상을 입업었습니다. 큰 화상은 아니었지만 응급실로 실려갔었습니다. 여튼 응급실가는길에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예지몽이 신기한건 둘째문제이고, 마치 미래가 정해져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뭐하러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미래는 정해져있습니다
개신교의 정통 장로교는
예정론을 믿고 있습니다
즉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의 태동이된 이중슬릿실험은
미래가 정해져있다는것을 증명합니다
다만 해석을 그렇게 못하니
다중우주론을 들고 나오는것이죠
인생이라는 영화에 나만 모르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정해뎌 있다거 생각합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진화는 조금씩 겨우겨우 진화가 나타나는데 인간의 뇌 사용량은 겨우 3%만 사용하는것이 천재만 가능하다는것이다 그렇다면 97% 무얼하고 있는가 인간은 100%를 사용 한다면 어떤일을 할수 있는가 루시라는 영화는 신적인 존재가 된다고 말하고 된다 그렇다면 원래 인간은 신적인 존재였다가 퇴화된것인가
정해져 있음
과학계에서는 시간이라는 개념도 공간과같이 정해져있다고 봐요.
다만 시간은 엔트로피에따라 역행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고보는게 과학계입니다.
양자 역학은 들을 때마다 신기하네요. 예전에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타로 점을 쳤는데 죽음 카드가 나왔죠. 여행 당일 날부터 비가 쏟아져서 여행 일정을 채우지 못하고 다음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타로 점을 보다 보면 이런 체험을 심심치 않게 체험할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양자 얽힘이나 동시성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독일 학자가 주역을 번역했다구요?
흥미롭네요.
주역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남아 있는 게 사주팔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항상 의아하게 생각해 왔던 게,
어떻게 태어난 시간,날 등에 따라 사람의 일생이 결정될 수 있나 하는 것이었고,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이론인데,
살아 보면(늙었다는 느낌이 들 때 까지) 너무나 정확하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걸 보면
이 건 뭐지?
중국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데 양자역학,동시성 이런 이론 과도 통한다 하니 엄청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도 주역에 관심 많았습니당
제가 우연히 이름 짓는법 보다가 명리학까지 갔습니다 한두달 만에 알게 되겠지 했는데 갈수록 미궁으로 가서 포기하다 다시 보다를 반복하다 수년후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 의지라고 생각한것이 도대체 내가 한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제 주변 친구들 성향 크고 굵직한 상황들이 다 사주에 들어 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것도 사주에 있습니다 덜덜 ..
이걸 더 배우면 알면 안되는 걸 알게 되는거 같아서 접었습니다
무섭기도 했고요
양자역학으로 가니 불교 주역이 섞여 있구나 싶었는데 아인슈타인이 불교 예찬론자였다는걸 알고
또 충격이 왔습니다
이미 수천년전에 어럼풋이라도 인류 누군가는 알고 있었고
(장자의 ㅡ호접몽도 양자역학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상세한건 불교에 많이 아니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명리학은 천문과 인간의 상관관계가 지금까지의 학문중 가장 근접합니다
@@사자후-l7 저도요 뭔가 다 예정되어 짜여져있는 틀에 의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간다는걸 알고나서 주위사람 미래를 어렴풋이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도 가려서 손절하고 삽니다
@@hskim9646 거의 득도 수준이네요
저는 눈이 좀 더 밝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무슨 말 하길래 저거 아닌데 사기네 그러면 남의 일을 그게 왜 사기인지 제가 파헤쳐 증명을 해줘야 합니다 결국 내가 맞습니다 몇번 그러다가 너무 머리 아파서
복잡하게 얽히고 사는 인간들이 싫어졌습니다
또 누가 있는데 피하라는 계속 어떤 감이 옵니다 꿈에서조차 높은 곳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싫고 좋고가 아닌 어떤 진실을 보는 눈이 더 깊어진 건 확실히 맞습니다
지혜의빛님 덕분에 어디서도 만나기힘든 지혜로 저의 영적 성장에 큰 힘이되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어..왜 이리 똑똑해요? 남에게 설명하고 교육한다는 것은 다 이해하고 있다는...
해박한 지식, 영상 제작 능력, 단어 선정의 탁월함 등 KBS, EBS 다큐멘터리 못지 않은 컨텐츠입니다.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 이상이죠
방송용 컨텐츠는 이런 유튜브처럼 막힘없이 진행하질 못해서
특이하게도, 이 영상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약간 깨달았네요. 애매함 속에서 괘를 선택한다. 그 괘는 64괘로 한정되어 있다. 물론 선택할 때마다 나오는 괘는 달라진다.(주역점을 칠 때 같은 문제로 두번 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과학은 사실 측정해야 결과를 파악할 수 있는 학문. 규칙을 발견하면 굳이 측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그래서 모든 자연원리를 인과론(인과응보, 원인이 있으면 규칙에 따라 결과)으로 파악했는데, 양자역학이 나오고 확률 얘기가 나오니 멘붕이었군요. 결국, 아직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듯합니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3절)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 내용을 어쩜 이리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지..
과학과 이론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우주의 기의 흐름은 이론과학은 한계가 있고 인간의 무의식 즉 의식을 비울때 우주와 하나임을 압니다 물질로 과학으로 세상바라보는것은 한계가있어요
혼을 갈아넣어 제작하신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콘텐츠네요
우와!!!
평생 교사였던, 칠순을 바라보는 할머니에게 그동안 이해불가였던 양자역학에 대한 가장 탁월한 영상! 정말 EBS보다, 그 어떤 방송보다 훌륭한 영상과 강의입니다. 감동 그 자체!
나이 불문 계속 배우려는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멋지세요👍🏻
물리학은 실험적으로 증명하고 규칙성이 있어야죠. 영적인 영역을 물리로 설명하려 한다면 남의 정신과 영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운명까지 조정하고 바꾸려는 행위와 같은 거죠.
거저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인문 철학 과학을 아울러 통찰하는 멋진 강의 !!
너무 감사합니다
저 예지몽 가끔 꾸는데, 범죄랑 거리가 멀던 저희동네에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난 날 아침에 어떤남자가 웃고있는데 모든 이빨이 시커먼 꿈을 꿨어요. 무섭고 소름끼쳐서 꿈에서 깼고 예지몽 가끔 꾸니까 엄마에게도 오늘 하루 조심하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그날을 보냈는데 저녁에 그런사건이 발생했더라고요. 예지몽이 꼭 직접 그 상황을 똑같이 나타내 주지는 않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꿈들 꾸게 됩니다.
예지몽을 꿀 때마다 미래라는 게 약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꿈을 꾸게 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접하게 된 알고리즘에서 에너지와 무의식 이런 얘기들을 보게 되면서 뭔가 연관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항상 10개중 2 3 개는 내 직관으로 맞는경우가 있습니다. 8개가 틀린것엔 까먹고 맞는거에만 의미를 부여 하죠~~ 지속으로 세뇌시키면 마치 운명이라고 믿습니다.
다단계도 이런데서부터 시작합니다
행운이예요 이렇게 귀한 채널을 통해 삶의 궁금증 을 해소할수 있게 해주시는 해박한 선생님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진짜 칼융과 스웨덴 보리 그리고 주역 그리고 양자역학 그리고 상대성이론 등의 모든 걸 하나로 꿰어 깔끔하게 또 순서있고 유기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보길 잘 했네요..
칼융은 정말 지금까지 오래 들어왔으나 1개의 정신병원 상담 예밖에 몰랐는데 상당한 보물이고 거의 제대로 설명한 서양의 보물이였네요..
양자얽힘은 광속을 초월하며 상호작용하는건데 어찌 물질끼리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이용만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과학 = 의식 = 인과성 = 시공소요성 = 개인성
* 신비 = 무의식 = 확률중첩성 = 비인과성 = 시공초월성 = 전체성
24.5.12 일 2138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건 3차원이지만 실제로 세상은 그 이상의 차원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 있다는 걸 알면 이해가능한 자연현상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간 개념은 우리에겐 리니어적이지만 그건 3차원의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한계니까요. 시간은 리니어하지 않아요.
양자 얽힘 정말 난해한 현상이죠. 현대 물리학자들은 양자 상태에 있는 두 전자가 상호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보를 전달하는 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국소성 원리를 위반하지 않고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했죠. 그러면서 이를 비국소성 원리라고 말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해석일 뿐 확실하게 밝혀진 원리는 아니네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아무튼 두 전자는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합니다.
감사한 연애편지네요. ㅎㅎ~~, 항상 기분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인간의 무의식은 이미 미래를 알고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참 신기해요 실제로 그런거 같기도하고 알쏭달쏭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리만가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나도 그랬음..
갑자기 와이프와 어머니와 같이 있는대 내가 산땅이 사라져서 막 울고 불고 난리였음
그당시 저는 장사가 대박이 나서 한치의 불행은 생각도 못했음.
탁구 치다 넘어지며 허리를 다치고 허리부터 온몸에 희귀질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죽다 살아났음..딱 2달간..
아직두 후유증이 남기고 있네요..
내가 원하던 학문같고 너무 공감됩니다.이런현상을 글로 설명하고 분석하는 학문 너무 위대합니다.
와.. 나 바본데 좀 알아듣겠다. 오랜만에 좋은채널 죠아
요즘 제 관심사에 딱 맞는 강의를 해 주셨네요~
뉴튼과 데카르트는 융과 양자물리학자들을 정말 싫어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불교는 철학으로 그리고 과학으로 접근할 때 가장 재밌는 연구분야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걸 동시성이라고 하는군요!가끔 경험하게 되는데,그런 현상이 대체 뭘까 궁금했어요.믿을 수 있는 채널에서 이 내용에 관해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융, 양자역학, 불교이론 등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쉽게 해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 정성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꿈이 현실과 맞는일이 100% 라 한다면
그들의 이론을 경청할 필요가 있지만 로또처럼 우연히 맞는 극히 드문일 입니다. 이들의 동시성은 일반적인 것이아닌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꿈 1000번 중에 한 두번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안 일어난 경우가 훨씬 많은데 일어난 경우는 인상에 깊이 남기 때문에 회자된다고 봅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예감이나 생각은 자의적으로 만들수 있다. 동시성도 만들수 있는것이 된다.
20분이 넘는 시간동안을.. 이렇게 집중력있게 본 적이 있나 싶었습니다. 바로 구독♡ 앞으로 즐겁게 영상 보겠습니다. 귀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뭇 장자의 논리가 떠오르는데 나비의 꿈!! 꿈은 사실로 존재하고 그 사실,현상(끔)의 꿈이 내가 살아가는 상태,현상? 지금 물리학해서 다중우주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거보면 어쩜 중력파를 매개로 우주끼리 통신하는 정보가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칼융 책 읽고있다가 잠깐 유튜브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뜨는것은 동시성현상인가요?
음, 우주의 알고리즘이 아닐까 싶은데. . .
구글이나 소셜미디어 등 어딘가에서 본인이 융에 관해 검색하셨을겁니다
뇌과학적 연구 이후 꿈에대한 과거 학자들의 이야기는 워낙 틀린부분이 많아 완전히 새롭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관련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떠먹여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에요!!! 과학과 신비가 분리되었다는 분리주의적 사고를 양 영역에서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예지몽을 꾸는 사람으로서 인간의 무의식은 시공간을 넘는 통로일거라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던 참이긴 합니다.
훌륭한강의 감사드립니다
큰도움이되었습니다
전부터 수능 국어 비문학 풀다가 소재에 관심 생기면 한 번씩 찾아보던 채널인데 2024 수능완성 15쪽 풀다가 깜짝 놀랐어요..!!
단 1초도 쓸데없는 말을 안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알찬 내용의 동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얼마전 연습을 통해 자각몽을 경험했고, 자각몽 속에서 제가 직접 창조해낸 장면을 딱 한달 뒤 현실로 똑같이 경험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어쩌다 꾸게되는 예지몽과는 성격이 좀 다르죠?ㅎㅎ 저의 그런 경험이 이 동영상의 주제와 딱 맞아 떨어져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영상 마지막에 결론 지어주시는 부분이 아주 시원시원, 통쾌하네요. 다른 동영상들도 기대되네요~
수년동안 잊고있던 유행가가 갑자기 떠올라 흥얼 거렸더니, 그날 잘 듣지도 않는 라디오에서 그 노래가 나올때….
그거는 라디오 음악담당 분과 통하신건가. .
특정날씨 특정 향기 특정상황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행동들이
나와 비슷한 누군가가 그 노래를 틀은것?
아니면 정말 단순한 우연의 일치!?
아 그런 거 자주 겪는데..갑자기 노래가 맴도는데 .
전 신기하데 누구한테 전화해야지 하면 전화가 오는데 유독 한 명이랑 이럽니다 ㅋㅋㅋ
상놈이라서 그래 😂
더 의식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18:38 그냥 떠오른건데 암흑 물질이 이 숨겨진 변수일순 없나요
확률적으로 모든곳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그것들이 암흑물질인거죠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양자조차 예지몽에서 봤던 사건 그 장소
모든곳에 존재하고 있는거고요
베르나르 데스파냐의 의견에 백프로 공감하며 어려운 내용을 저같은 과학과 담쌓은 무식한 사람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근래 유튜브에서 최고의 채널을 발견했네요.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이런 방대한 이론들을 20분으로 설명해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제가 봤덩 유투브 영상중에 젤로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매번 예지몽꾸고 현실에서 볼 때마다 시공간의 개념범주가 무의미하다는걸 깨달았으나
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설명된 바가 없어
느낌상 경험상으로만 간직해야만 했던 현상들을
동시성과 또 양자역학으로 풀어내
너무 시원하고 가장 호기심가지고 보게 된
꿀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동시성 현상이든 뭐든 원인과 결과로 이어져 있고 예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자얽힘 현상도 어떤 원인이 있겠죠 단지 인간이 상식에 갇혀서 원인이 없다고 착각할뿐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꿨던 예지몽들은 제 몸에 있는 유전자가 뇌를 통해 제게 경고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16:55 양자 얽힘된 두 입자를 멀리 떨어뜨리고 어느 한쪽을 깠을때 "정보"가 전달되진 않습니다. 덕분에 "정보"의 전달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다는 상대성이론은 여전히 유효하고요.
위의 예를 다시 가져오면, 두 개의 공이 각각 노란색 또는 빨간색을 가질 수 있는데, 여기에 양자얽힘이 일어나서 "이 두 공의 색깔은 다르다"란 조건이 걸린 상황이고 이는 공들이 더 이상 두 개의 독립된 입자(자유도=2)가 아닌 하나의 입자(자유도=1)의 두 그림자 처럼 움직이는 것이지요.
전자를 쏘는 영사기와 스크린이 있어서 전자를 하나 하나 쏜다고 했을 때, 전자가 우연히 스크린 좌상단 구석에 서 검출된 순간 동시에 우하단 구석에 "전자는 그 위치에 없다"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다고 좌상단에 도달한 전자를 이용해서 우하단에 정보를 보낼 수는 없겠죠.
공들이 더 이상 두 개의 독립된 입자(자유도=2)가 아닌 하나의 입자(자유도=1)의 두 그림자 처럼 움직이는 것이란건 그냥 아인슈타인 해석에 끼워 맞춘거 아닌가요? 분명 하나의 입자를 다른 공간에 둔다는건 더이상 같은 입자가 아니란 얘기죠.
@@user-yamaejisik아인슈타인의 숨은변수와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어떤 입자의 파동함수가 서로 떨어진 두 지점 A와 B근처에서만 유한한 값을 갖고 그 밖에서는 모두 0인 상황을 생각해봅시다.이 상황을 우리의 일상언어로 기술할 때 "하나의 입자가 A,B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입니다. 좀 더 엄밀한 표현으로는 "A에 있는 상태와 B에 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고요. 이를 양자역학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면 (브라켓 노테이션) a|A>+b|B> 와같이 쓸 수 있습니다. 계수 a,b의 복소 절대값과 위상에 따라 제각기 다른 양자상태들을 나타내게 되는데 우리의 생활언어로는 그 모든 상태를 "한 입자가 A,B두 곳에 존재한다"라고 뭉뚱그려 말할 수 밖에 없네요.
@@KangHyunChu 지금 말하는 파동함수와 양자 얽힘된 두 입자는 다른 얘기 아닌가요?
@@user-yamaejisik 양자얽힘역시 파동함수의 언어로 기술됩니다. 반대 스핀으로 양자얽힘된 전자의 파동함수는 |u,d>-|d,u> 꼴로 기술되는데, 이는 독립된 두 전자를 기술할 때 나타나는 |u,u>, |u,d>, |d,u>,|d,d> 항들 (엄밀히는 저 항들간의 특정 선형결합) 중에 일부가 자유도1과 함께 빠진 모양입니다.
ㅡ이하 many body파동함수 표기 안내
|ㄱ,ㄴ>에서 ㄱ은 1번 입자, ㄴ은 2번 입자의 스핀상태를 나타내며 u는 +스핀,d는 -스핀입니다. 표기상으로 |ㄱ,ㄴ>은 |ㄱ>|ㄴ>과 같습니다. 정규화 조건은 편의상 생략했으며, 페르미온의 파동함수인만큼 입자의 인덱싱을 바꾸면 전체 파동함수의 부호가 뒤집힙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네요 근데 너무 어렵네요
문과라서라기보다는 학교교육체계 밖 이야기라서 더더욱 어려운거 같습니다
융...내가 좋아하는 학자다. 큭큭큭...동시성이론 좋아요^^ 뭔가 말은 안되 보이지만 자주 격고 있죠. 묘한 기대, 느낌이 딱 들어맞는 순간 말이죠
재미잇게 잘 봣어요. 역시 음악이나 영상이 너무 조화로워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융은 얼마나 깊은 지혜를 가지고 있었는지
뭐 불교의 전생 금생 내생이라는 윤회사상을 철학과 과학에서 다루지는 못하지만,
전생의 사건이 금생에 영향을 준다면 인과율이라 봐야겠죠.
따라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것은 원인이 있다네"가 맞을 듯합니다.
전생의 어떤 행위가 금생에 어떤 조건을 만나면 신비한 현상으로 떠오를 수 있겠죠.
과거 군대에서 안좋은 기억은 수십년이 지나도 꿈에 나타나지요.
나도 군대에 다시 끌려가는 꿈을 수없이 꾸었다니깐요 ㅋ
사람이 보이는것만 있는게 아닌 보이지않는 정신도 물질적인게 아닌 비물질적이고 잠을 안자면 정신이 망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왜 인류는 잠을 자야되는지 궁금할뿐임
육체는 물질이니까요 정신은 결국 육체에 담겨져야 각 자아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풍뎅이는 아니지만 영상에 나오는 빛깔을 내는 곤충이 창문 방충망에 붙어 있네요. 어제 친구 꿈을 꿨는데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친구한테 디엠이 와있었고 친구 꿈을 꿨다니 친구도 제 꿈을 꿨다고 했어요. 동시성 너무 재밌네요 ㅎ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선생님입니다.
매번 강의에 감사합니다.
육신이 격을일을 영이 먼저 느낀다면~~나의 예지몽 과 선몽 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때 조심해야할때 구설수있을때 전날 미리 다 보여줌 그래서 구설수있느날에는 그날은 입을 다뭄 ~
양자역학과 철학 이야기는 넘 잼 나요
최고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의 워프와 정신세계의 동시성은 매우 비슷함. A에서 C지점에 갈때는 중간에 B공간을 지나야 갈수 있는게 상식이지만 워프는 B를 무시하고 감. 즉 과정이 없음. 동시성도 정보전달 없이 그냥 먼곳의 현상 또는 미래의 현상을 알게됨. 불교의 천안통과 비슷
지혜빛님 👍👍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해석할때, 물론 그 카드마다 상징하는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직관
자신의 intuition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는
이 직관력을 다시 의식으로 끄집어내기위해 끊임없이 명상하고
직관을 이용해서 해석하는것을 항상 강조합니다.
요즘은 타로를 게을리하다보니
잠시, 귀에걸면 귀걸이 코걸이식이 아닌가 회의가 들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득문득 칼융이 말하는 동시성을
느낄때마다 신비롭고 흥미롭습니다.
강의 참 유익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주를 배웠는데 사주의 8개 카드 자체에 답이 있는게 아니라 그 카드는 일종의 길잡이일뿐 카드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어딘가에 접속해 뭔가를 읽어내야 하더군요. 이게 그래서 카드만보고 해석하면 아주 틀리진 않지만 아니지만 정말 두르뭉술하게 대강만 맞습니다. 그래서 사주가 엉터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MBTI 보는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카드를 길잡이 삼아 본격 접속 및 리딩에 들어가면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근데 그게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누가 그렇게까지 사주를 봐주겄어요. 요는 그렇습니다. 사주카드 자체에 답이있는게 아니라 리딩에 답이있다는가요.
며칠전 양자중첩과 양자얽힘을 아주 쉽게 이해시켜 주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지혜의 빛 채널에 진 여러 빚들 중 하나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
이 영상을 보고나서 5분 뚝딱철학의 동시성 현상을 다루는 동영상이 추천 동영상으로 떴다. 이때 우리는 5분 뚝딱철학의 동영상이 뜬 이유가 단순히 우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알고리즘의 선별 때문에-라고 설명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동시성 현상에 대한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원리가 있어 동시성 현상이 발현되는 것이며 단순히 이를 우연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거짓으로 드러난 이론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들을 미신에 빠진 얼간이로 여겨서는 안된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참은 흥미를 자아내지 못하며, 설령 후에 거짓으로 판명나더라도 사람들에게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면 그것은 훌륭한 '과학이론'이라 할 수 있다.
한 편의 영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내용을 들으면서 그동안 살면서 제가 배운 교훈이자
얼마 전에 제가 읽었던 책의 제목이 생각납니다.(저자 김범준 교수)
"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다"
철학과 과학의 아름다운 어울림을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yro3593
김범준 교수의 풍부한 감수성과 과학적 지식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우뇌는 엄청나게 다양한 상상을 하고
그 중 비교적 선명했던 상상과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이 같다라고 좌뇌가 판단함
쉽게 이야기하면 우뇌의 자유상상을
좌뇌 합리기제가 그러싸하게 끼워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