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다끝나가는 4학년인데 수액주입팔에도 생각없이 재고있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성인실습하던 3학년 후배가 다른 간호사한테 그것가지고 엄청 털리고 화장실로 울러 가는것 봐서 제가 다 속상해 영상 찾아보게됐네요ㅠㅠ 올바른 영상으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거기반간호 너무 좋아용👍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연구 한가지를 가지고 근거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영상을 주의깊게 보지 않은 신규 선생님들은 오히려 더 헷갈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이 없는 fluid 을 맞을 경우, 혈당이 안정된 환자에 한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시행되어야 하지 한가지 연구로 임상에 대입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요 제 경험 중 한가지 말씀드리면 당이 일정하시던 환자분이 신규 선생님께서 혈당 측정 해오니 400대가 나왔습니다. 5DW 맞는 팔에서 혈당 측정 하였고 반대편 팔에 다시 쟀을 때는 정상 수치 측정되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는 환자였고 보호자도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잘 모르는 신규 선생님께서 기존 혈당 내역도 확인 안하고 노티하고 인슐린이 들어갔으면 저혈당 쇼크가 왔을 수도 있겠죠 . 이와 같은 경험은 단 한번의 경험이 아닙니다. 참고 문헌에도 한가지 연구만 적혀있는데 이런 부족한 근거로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잘못된 정보가 일반화가 된다면 실제 환자를 돌보는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께혼란을 가중하고 환자의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배우는 채널인 만큼 신중을 기해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긴 말씀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립니다. 1. 염려하신 부분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는 영상에서 저희도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2. 저희는 영상과 더불어 공부하시거나 컨퍼런스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요 출처를 명시해주고 있습니다. 명시되는 논문은 하나라도 해당 논문에서 고찰한 다른 내용들도 살펴보는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영상 제작에 있어 도움 주시는 내용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타고 들어왓습니다 !! 이 영상과는 약간 다른 질문이긴 한데요, CAG 했을경우 다량의 헤파린을 쓰잖아요 보통 요골동맥으로 시행하는데 그 손으로는 BST를 하면 안되나요? 질문의 요점은 BST의 값이 아니라 다량의 헤파린의 사용으로 인한 출혈? 의 예방이라고 말할수 있나용? CAG 하고 그 쪽 손에다가 BST를 했는데 시술한 팔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요골동맥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침습적 혈압 측정이나 채혈은 동맥을 쥐었다 피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지혈된 동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BST는 모세혈관의 채혈이므로 동맥에 가하는 영향이 매우 적을 것이므로 BST까지 제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시술한 쪽 팔을 당분간 사용하지 말아야하므로 BST도 모두 금지해놓은 것이 아닐까요~?🙂
가능은합니다~! 다만 blood flow rate라고 혈관유속 개념이 있는데 우리 몸의 정맥에서의 속도를 가늠해보는 수치입니다. 중심정맥관의 경우 유속이 매우 빨라 clamp후 5분이면 충분한데, 말초의 경우 혈액순환 상태에 따라 혹시모르게 고여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점에 유의하여 검사결과를 해석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규라 지식이 부족해서..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투석 하는 환자분이 AVF로 arm save 중이실 때.. 그 팔로는 BST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환자 분이 평소에 이쪽으로도 혈당 자주 쟀다고 괜찮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사실 평소에 과학적 근거 없이 arm save니까 안된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 정말 관계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유를 잘 아시고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을 드리자면, AVF를 시행한 팔의 경우 AVF와 관련하여 손끝으로 혈액순환이 감소되기에 감염에 취약하고 회복이 더디므로 함부로 상처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동정맥압력으로 근처 혈관에 손상이 가해질경우 정맥류 또는 동맥류의 위험도 있습니다. arm save는 동정맥루를 보호하기 위함, 그리고 동정맥루가 위치한 팔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임상에서 상황은 다양하므로 예외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럴 땐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혈관내 혈액이 흡인되는 양이 다르다보니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 어떤 혈액검사인지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electro를 베재한 Hb 등등)😃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혈관내 혈액이 흡인되는 양이 다르다보니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 어떤 혈액검사인지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electro를 베재한 Hb 등등)😃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금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breat ca로 arm save인 환자는 해당팔로 bst 측정을 해도 되나요? 선생님들마다 말이 다르셔서여...림프 절제했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 위해 힘을 최대한 주지 않고 Bp 측정, lab을 시행하지 않는 건 맞는데 bst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수님도 힘을 과하게 주지 않은 선에서 팔 사용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게 맞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마지막 정말 부럽습니다. 이 영상보고 가서 그대로 말했다가 그게 뭔소리야 라는 표정으로 그냥 다른팔에 하세요 라는 말 듣고 왔습니다....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환자앞 병실안 병실복도 스테이션같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내는건 그만하자 진짜...
그런시절 지나왔으면서 ㅉㅉㅉ
진짜 울면서 트레이닝받는데 환자가 빤히 바로옆에서 쳐다보다가 가는거 진짜.. 자존감 개떨어졌었어요 ㅠ
@@kkk09932 그런 시절 겪었으니까 하지 말자는거 아닌가요?
TPN만 들어가는 경우에도, BST 결과값에 차이가 없을까요?
DW용액 연구결과만 있기에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단순 BST의 경우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습 다끝나가는 4학년인데 수액주입팔에도 생각없이 재고있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성인실습하던 3학년 후배가 다른 간호사한테 그것가지고 엄청 털리고 화장실로 울러 가는것 봐서 제가 다 속상해 영상 찾아보게됐네요ㅠㅠ
올바른 영상으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거기반간호 너무 좋아용👍
흑... 그런 이유로 혼나기까지 하면 진짜 현타와버리죠ㅠㅠ 위로해주셨음 좋겠네요ㅠㅠ
말대꾸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에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ㅠㅠ
음청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학생 또는 후배들한테 절대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저희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라 선생님과 공감합니다ㅠㅠㅎ 이제라도 아셨으니 후배들에게 더욱 좋은 지도 부탁드려요~😃😃
와 임상에서 적용가능한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선후배간의 최신정보공유
멎져부러요👍
어제 털려서 찾아보고 다시 힘냅니다..ㅠㅠ
ㅜㅜ영상감동이에요ㅜㅜ환자앞에선 그러믄안되죵ㅜㅜ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사소하지만 궁금한점들
구글링해도 찾기어려운 정보들
재미있고 간단하게 정리해주셔서 매우 도움됩니다!
책이 있다면 꼭 구입하고싶네요
마지막처럼 ‘말대꾸한거 같아 죄송합니다’이런 사과도 드려야 하는 거겠죠.. 😢
선배입장으로 후배가 먼저 다가와 그렇게 말을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와 이거가지고 난리 오두방정치던 프셉 생각난다진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연구 한가지를 가지고 근거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영상을 주의깊게 보지 않은 신규 선생님들은 오히려 더 헷갈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이 없는 fluid 을 맞을 경우,
혈당이 안정된 환자에 한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시행되어야 하지 한가지 연구로 임상에 대입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요
제 경험 중 한가지 말씀드리면 당이 일정하시던 환자분이 신규 선생님께서 혈당 측정 해오니 400대가 나왔습니다. 5DW 맞는 팔에서 혈당 측정 하였고 반대편 팔에 다시 쟀을 때는 정상 수치 측정되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는 환자였고 보호자도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잘 모르는 신규 선생님께서 기존 혈당 내역도 확인 안하고 노티하고 인슐린이 들어갔으면 저혈당 쇼크가 왔을 수도 있겠죠 . 이와 같은 경험은 단 한번의 경험이 아닙니다.
참고 문헌에도 한가지 연구만 적혀있는데
이런 부족한 근거로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잘못된 정보가 일반화가 된다면
실제 환자를 돌보는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께혼란을 가중하고 환자의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배우는 채널인 만큼 신중을 기해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긴 말씀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립니다.
1. 염려하신 부분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는 영상에서 저희도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2. 저희는 영상과 더불어 공부하시거나 컨퍼런스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요 출처를 명시해주고 있습니다. 명시되는 논문은 하나라도 해당 논문에서 고찰한 다른 내용들도 살펴보는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영상 제작에 있어 도움 주시는 내용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액 주입하던 팔에 bst 해도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타고 들어왓습니다 !!
이 영상과는 약간 다른 질문이긴 한데요,
CAG 했을경우 다량의 헤파린을 쓰잖아요 보통 요골동맥으로 시행하는데 그 손으로는 BST를 하면 안되나요? 질문의 요점은 BST의 값이 아니라 다량의 헤파린의 사용으로 인한 출혈? 의 예방이라고 말할수 있나용? CAG 하고 그 쪽 손에다가 BST를 했는데 시술한 팔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요골동맥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침습적 혈압 측정이나 채혈은 동맥을 쥐었다 피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지혈된 동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BST는 모세혈관의 채혈이므로 동맥에 가하는 영향이 매우 적을 것이므로 BST까지 제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시술한 쪽 팔을 당분간 사용하지 말아야하므로 BST도 모두 금지해놓은 것이 아닐까요~?🙂
@@rn_theboy 무릎을 탁 치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그래서 팔 다리가 없으면 어디다 검사해야하죠?!
귓볼도 많이 이용합니다~
늘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별거아닌거가지고 혼내는 사람들 반성하세요. 이게 환자목숨을 위협해요??
무조건 수액들어가는 쪽으로는 채혈과 관련된 검사 진행은 무조건 안 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멋있어요... 이런 연구는 간호사가 진행했을까요??
이번 영상으로 진짜 좋은 실용적인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소년간호사 화이팅~~
넵, 간호사입니다😃 레퍼런스 검색해보시면 병원정보도 나와있습니다 : )
아하 수액 주입 중이라도 BST가 가능했었군요... 왜 이제까지 당연히 안되는 것으로만 알고 의문도 가지지 못했을까요? 역시 공부는 해도해도 부족하네요 ㅠㅠ
06:14 실제로 간호사들 환자 앞에서든 어디서든 다 저렇게 소리 지름ㅡㅡㅋ
항상 팔에서만 하다가 귓볼에도 해도 된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bst 부위는 손가락,발가락, 귓볼 이렇게 3군데인건가요? 선생님이 혈압 재는 팔에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주로 측정하는 부위는 그렇습니다~!
혈압 측정시 가해지는 압력 등으로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그리고 혈관손상 가능성으로 그런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미미하여 저희는 개의치않고 있습니다
헤파린이 mix된 수액을 맞고 있는 팔에 어쩔 수 없이 artery에서 피를 뽑는다면 이것도 그럼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
헤파린믹스 수액은 정맥으로 들어갈 것이고, 혈액은 동맥에서 빼내는 것이면, 그 부위가 같은 팔이라도 혈관순환 자체가 다르기에 영향은 없겠습니다(만약 혈액검체를 정맥에서 뽑는다면 영향이 있을 것이고, 주사부위와 수액주입 부위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ㅠ 그래도 abga 라고 확신할 순 없으니 안하는 것이 낫겠네요 !
07:50 현실에서는 저렇게 말할수 있는 환경은 불가능하고...그냥 말대꾸하는 신규로 찍히는게 현실이라 슬프네요..
사람과사람 사이에 소통이 제일 중요한 문제죠ㅠㅠ
선생님 혹시 수액들어가는 팔에서 수액을 clamp하고 기다렸다가 채혈은 가능할까요? 손등에 iv 를 잡고 수액이 들어가고있는 환자입니다. 수액을 잠그고 5분가량 기다리면 들어간 수액이 이미 순환했을테니 채혈결과엔 상관이 없을까요?
가능은합니다~! 다만 blood flow rate라고 혈관유속 개념이 있는데 우리 몸의 정맥에서의 속도를 가늠해보는 수치입니다. 중심정맥관의 경우 유속이 매우 빨라 clamp후 5분이면 충분한데, 말초의 경우 혈액순환 상태에 따라 혹시모르게 고여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점에 유의하여 검사결과를 해석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규라 지식이 부족해서..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투석 하는 환자분이 AVF로 arm save 중이실 때.. 그 팔로는 BST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환자 분이 평소에 이쪽으로도 혈당 자주 쟀다고 괜찮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사실 평소에 과학적 근거 없이 arm save니까 안된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 정말 관계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유를 잘 아시고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을 드리자면, AVF를 시행한 팔의 경우 AVF와 관련하여 손끝으로 혈액순환이 감소되기에 감염에 취약하고 회복이 더디므로 함부로 상처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동정맥압력으로 근처 혈관에 손상이 가해질경우 정맥류 또는 동맥류의 위험도 있습니다. arm save는 동정맥루를 보호하기 위함, 그리고 동정맥루가 위치한 팔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임상에서 상황은 다양하므로 예외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럴 땐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rn_theboy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자기논리 자기주장만 늘어놓는 꼰대들이 얼마나 많은데 에휴 ㅜㅜ
만약에 PICC로 들어가고 있으면 그쪽으로 비에스티는 안되나요? 혹은 씨라인 다른 루멘으로는요?
PICC와 같은 중심정맥관은 카테터 끝이 SVC에 위치하게 됩니다. 주입되는 수액 및 약물은 바로 우심방으로 들어가 심장을 통해 새로 순환합니다. PICC가 놓인 팔의 BST는 물론 채혈까지도 가능하겠습니다😀
@@rn_theboy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수액주입팔 아래쪽으로 채혈도 해도 되는건가요?
Picc가 아닌 짧은 정맥관의 경우 채혈은 토니켓을 어디에 감느냐에 따라 주입하는 수액이 섞일 수 있으므로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드라인카테터 한 팔에 혈당 측정도 안되나요?
미드라인 카테터의 경우 팁 끝이 우심방을 향하기에 말초정맥관 상황 때 보다 더 문제 없이 혈당검사 가능합니다~!
감연 관련 문제는 없나요?
그럼 a line 갖고있는 팔에서는 혈당 나가면 안되나요??
arterial line은 관계없습니다~
와....ㅋㅋㅋ 혈당잴때 피부안좋은분들 수액도 여러개들어갈때마다 난감했는데 도움돼는 정보 감사합니다~
아근데 저기lt arm save 환자도 혈당 측정손가락은 할수있지않나요?? 사소한 궁금증 생겨 질문드립니다~
arm save는 왠만해서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환자분마저도 AVF를 위한 팔을 내주지 않으세요😃
그러쿤요 저희 병원에 가끔 both arm save 하시는 분들이오는데 어쩔수없이 IV 를 팔에 잡아야되는 경우에는 손등아래로 잡은적이있었어서요 IV 도 되는데 손가락 혈당측정은 당연히 된다 생각했는데 안되는군여 감사합니당!!!
언제나 예외는 있기 마련이므로 각 기관 방침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Breast cancer OP를 했거나 AVF를 갖고있거나 PICC를 해서 팔보호를 하는경우에 인슐린 투약은 피하라서 괜찮죠? 근데 혈당측정은 안되는건가요?
Breast cancer OP를 한경우 왜팔보호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해민-p7q 림프절 절제한경우 림프부종예방
동맥, 정맥, 모세혈관 모두 혈관의 종류로써 조그마한 손상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arm save를 시행합니다. 혈당 측정 역시 혈관에 손상을 주어 흘러나온 혈액을 통해 검사하므로 arm save부위로는 불가합니다~!
연구하나로 아예영향이없다 할 순 없지만
좋은 정보 알아갑니당
어휴ㅜㅜㅜㅜㅜㅜ전혀몰랐던사실이네요 저도선배들한터테그리배웠기에 IV팔에 혈당체크하면 잔소리했었는데~~~~새로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이런건수선생님부터다알고계셔야할듯ㅜㅜ
ㅎㅎ 아마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모르시다면 저희 영상을 추..😁😁)
그러면 귓볼 vs DW 수액 주입 중인 팔
중에서는 어디서 BST하는게 더 좋을까요?
SN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귓볼 -> DW수액 주입중인 팔 아래부분 순으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맥혈의 경우 역류방어기전으로 수액주입하는 부위 아래쪽 모세혈관에서 채혈은
다른부위 채혈했을때와 검사결과차이가 없다.
결론:포도당 수액을 주입하던 팔에서 BST해도 된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리 감사드립니다😌
안아프고 사는게 가장 큰복이다
매번 피검사하는것도 환자 간호사
서로 스트레스...
선생님 혹시 정맥의 순환 기전을 생각할때 상완에 수액이 들어가고 있으면 전완이나 손등같은 곳에서는 채혈해도 되는걸까요?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혈관내 혈액이 흡인되는 양이 다르다보니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 어떤 혈액검사인지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electro를 베재한 Hb 등등)😃
@@rn_theboy 감사합니당
ㅋㅋ일반생물학수준에서생각해보면 맞는데 솔직히 그냥 인간이라면 김쌤모드로 생각하게될수밖에엊ㅅ음
선생님!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혹시 그럼 똑같은 원리로 수액 주입하던 팔 아래쪽으로 lab 나가는 것도 괜찮은 걸까요?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혈관내 혈액이 흡인되는 양이 다르다보니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 어떤 혈액검사인지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electro를 베재한 Hb 등등)😃
비에스티 이외에채혈검사는요?
채혈은 해당 팔에 토니켓이 묶이고, 정맥혈관내 혈액을 흡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입되는 수액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입 중인 부분 아래라 하더라도 채혈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실 지침도 수액주입중인 팔의 채혈을 금하고 있습니다~
후..혼난 거 억울해...ㅜ
아진짜 억울해요ㅋㅋㅋㅠㅠ올드들은 이런 연구 관심도 없어서 그냥 그들한테 맞추는게 나아요..
선생님 ckd 환자분들 arm save하는 팔에서도 bst는 chek하면 안되나요??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arm save의 목적이 AVF형성을 위해 혈관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기 위함이니 왠만하면 arm save 팔은 아예 건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의식있는 환자분들도 매우 예민하기도 하구요😞
선생님~ breat ca로 arm save인 환자는 해당팔로 bst 측정을 해도 되나요? 선생님들마다 말이 다르셔서여...림프 절제했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 위해 힘을 최대한 주지 않고 Bp 측정, lab을 시행하지 않는 건 맞는데 bst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수님도 힘을 과하게 주지 않은 선에서 팔 사용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게 맞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맞아요 솔직히 손가락 조금 찌르는건데 안되려나요?
arm save의 사용범위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생각됩니다~ 다른 여러 부위가 가능할경우 arm save는 건드리지도 않습니다만, 다른 부위가 제한될 경우에는 선생님 말씀처럼 최소한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담당 주치의와 교수님의 협의하에 진행합니다😀
저혈당 환자에 50dw 같은 고혈당제재 주입후는 수액을 맞는쪽에서 해도되나요
엄지 손가락 에선 하면 안되나요?
하셔도 됩니다~😀
@@rn_theboy 사실 저도 영상 초반의 김쌤 처럼 생각한 적 있었는데
생각도 못한 상황 까지 이용 하시면서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로 BST는 어떤 상황일때 체크 하나요?
보통은 당뇨병 기저질환자의 경우 검사합니다. 중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나 타 약물들로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거의 루틴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rn_theboy 환자 마다 BST F/U 하는 횟수가 상이 하던데
그건 어떤 경우 에서 그러는 걸까요?
진료과나 질병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DKA와 같이 혈당조절을 철저하게 해야 할 때는 2hr마다 f/u하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맥락으로 수액들어가는 팔에 항생제 AST는 해도 되는걸까요..?
AST는 피하주사이므로 정맥주사되는 수액과는 상관없겠습니다~!
선생님 그러면 both arm save 인 경우에는 발에 하는게 맞는건가요??? 병원 다닐때 들었던 강의에서는 bst 할때 발에다가는 bst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ㅠ..
당뇨병성 족부병변의 위험으로 당뇨병환자의 경우 발에서 BST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팔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귓볼도 BST 채혈부위로 많이 사용되겠습니다😀
@@rn_thebo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