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침에 주로 달리는데 전날 늦게자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부담스러울땐 아침달리기 포기하고 그날은 저녁에 달려요 대신 저녁에 달릴경우 피곤하기도하고 다음날 아침달리기를 대비해서라도 일부러 거리를 좀 줄여서 달립니다 이렇게 유동적으로 하면 매일달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처음에 말씀하신대로 달리기는 집의 문을열고 나가는 그 문턱이 제일 높죠 그러니 그 문턱만 넘으면 사실 그날 달리기의 99%는 성공이라고 봐도됩니다 아침달리기 기준 일어나면 얼마를 달릴지 이런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씻지도말고 바로 운동복부터 입고 나가보세요 일단 나가면 나오기위해 준비한게 아까워서라도 단1~2km라도 뛰게 되더라고요(그리고 1~2km정도 뛰고나면 몸이 풀려서 결국엔 더뛰게됩니다 ㅋㅋ)
나의 의지력 만으로 런린이의 러닝 습관 만들기란 저는 저에게 약간의 강제성을 주어 온라인 페이백 마라톤을 합니다 4월 달에 시작해서 매달 끊이지 않고 연속 벌써 6회 차가 마무리 되어가는데요 지금은 주 4회~5회는 그냥 생각없이 달리고 있어요 달리는 그날, 그때 그때의 느낌도 목표도 생각도 다 다르기에 달리기의 재미는 참 대단한것 갇습니다요 ㅎㅎ
5월2일부터 시작 5월31일 쉬지않고 30분 달리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서너번은 꼭 뛰었네요. 그렇게 하면서 몇개월뒤에는 의사선생님께서 고혈압약을 끊어도 되겠다고 하시며 당뇨약도 줄여볼수있도록 하자고 하셨구요. 며칠전 4개월만에 병원을 방문하였을때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3에서 5.7로 낮아졌답니다. 10월5일은 10km를 1시간 28초로 완주를 하였네요 . 안그래도 건강한 달리기에 대해 알아보며 천천히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한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그러면서 시간은 단축하고 거리는 늘리고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은 새벽잠이 없어서 다들 일찍 일어나는데 전 아직인가봐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젤로 힘들어요 아니 새벽에 잠을 안자면 하루가 힘들어요 아니 하루를 망쳐요 그래서 전 저녁에 달립니다. 오늘 달릴수 있으려나!!!!!!(매번 나가기 싫다는 유혹과의 전쟁입니다.) 8월에 더위먹고 무릎부상으로 8,9월에 거의 못달렸는데 한글날에 마블런에 참가해서 52분대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평상시에 달릴때 6분대에 맞춰달리는데 어찌 그렇게 잘 나오는지 역시 대회발이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하프도 달려보고 싶은데 영 자신이 서지 않네요.. 혼자달려서인지 10킬로만 넘어가면 잘 달리다가도 멈추고 싶다는 맘이 들어서 안달려지네요...ㅠ.ㅠ 하프대회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겨울 달리기를 위한 최고의 가성비템
th-cam.com/video/0Y8TTL8oL9U/w-d-xo.html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면서 실천하고있어요~
매일달리기 206일차네요. 보통은 출근전에 달리고, 주말에는 아이 깨기 전에 새벽에 나가서 LSD하고 와서 육아합니다!! 달리기가 그냥 즐거워서 그런가봐요~ 😊😊
달리기 인기만큼 긔요미하나님 구독자도 쭉쭉늘어났어요~~
동기부여 좋습니다.
소소한 동기부여 굉장히 중요해요. 러닝양말 색깔만 바뀌어도 왠지 일어나 나가고 싶어져요~^^
주말에 눈뜨면 그냥 나가요~ 오늘도 10키로 달리고 왔지요 평일엔 다른 운동중인데 다음주 부터는 달리기에 집중해볼려고요~ 4시반 기상 대단하셔요.
뛰기 귀찮아서 밍기적대다가 이 영상보고 반성하며 뛰고왔어요ㅋㅋㅋ
초보 러너의 마음을 꼭 찝어
주시네요~
몇 가지라도 꼭 실천해보겠습니당^^
전 아침에 주로 달리는데 전날 늦게자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부담스러울땐 아침달리기 포기하고 그날은 저녁에 달려요
대신 저녁에 달릴경우 피곤하기도하고 다음날 아침달리기를 대비해서라도 일부러 거리를 좀 줄여서 달립니다
이렇게 유동적으로 하면 매일달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처음에 말씀하신대로 달리기는 집의 문을열고 나가는 그 문턱이 제일 높죠
그러니 그 문턱만 넘으면 사실 그날 달리기의 99%는 성공이라고 봐도됩니다
아침달리기 기준 일어나면 얼마를 달릴지 이런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씻지도말고 바로 운동복부터 입고 나가보세요
일단 나가면 나오기위해 준비한게 아까워서라도 단1~2km라도 뛰게 되더라고요(그리고 1~2km정도 뛰고나면 몸이 풀려서 결국엔 더뛰게됩니다 ㅋㅋ)
아침에 뛰면 참 좋더라구요👍
다만 직장인이다보니 주말엔 무적권 아침, 주중엔 밤에 더 자주 뛰는것 같아요.
저녁에 뛰려고 할때 나가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ㅋ 감사합니다ㅋ
내일아침은 달릴께요!!
나의 의지력 만으로 런린이의 러닝 습관 만들기란 저는 저에게 약간의 강제성을 주어 온라인 페이백 마라톤을 합니다 4월 달에 시작해서 매달 끊이지 않고 연속 벌써 6회 차가 마무리 되어가는데요 지금은 주 4회~5회는 그냥 생각없이 달리고 있어요 달리는 그날, 그때 그때의 느낌도 목표도 생각도 다 다르기에 달리기의 재미는 참 대단한것 갇습니다요 ㅎㅎ
5월2일부터 시작 5월31일 쉬지않고 30분 달리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서너번은 꼭 뛰었네요. 그렇게 하면서 몇개월뒤에는 의사선생님께서 고혈압약을 끊어도 되겠다고 하시며 당뇨약도 줄여볼수있도록 하자고 하셨구요. 며칠전 4개월만에 병원을 방문하였을때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3에서 5.7로 낮아졌답니다.
10월5일은 10km를 1시간 28초로 완주를 하였네요 .
안그래도 건강한 달리기에 대해 알아보며 천천히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한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그러면서 시간은 단축하고 거리는 늘리고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목표를 크게 잡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의지력 발휘하기 쉬운 시간을 확보하고 먼저 하고요.
또 그 성취를 느껴야죠.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은 새벽잠이 없어서 다들 일찍 일어나는데 전 아직인가봐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젤로 힘들어요 아니 새벽에 잠을 안자면 하루가 힘들어요
아니 하루를 망쳐요 그래서 전 저녁에 달립니다.
오늘 달릴수 있으려나!!!!!!(매번 나가기 싫다는 유혹과의 전쟁입니다.)
8월에 더위먹고 무릎부상으로 8,9월에 거의 못달렸는데 한글날에 마블런에 참가해서 52분대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평상시에 달릴때 6분대에 맞춰달리는데 어찌 그렇게 잘 나오는지 역시 대회발이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하프도 달려보고 싶은데 영 자신이 서지 않네요..
혼자달려서인지 10킬로만 넘어가면 잘 달리다가도 멈추고 싶다는 맘이 들어서 안달려지네요...ㅠ.ㅠ
하프대회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많은 도움이되고있습니다
고마워요~ 5키로 런닝 할수있어용
다들 어디서 달리시나요?
1.트랙 2.흙길 3.아스팔트
순으로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트랙이나 천변에서 뛰어요.
아스팔트는 딱딱하기도 해서 가능하면 피하려고 해요
주변에 트랙은 없어서 흙길 아스팔트요~
전 집주변에 달릴만한 장소는 가리지않고 번갈아가면서 달립니다(매일 같은길만 달리면 지겨워서..)
동네뒷산(트레일러닝) / 동네뒷산 주변일반도로(아스팔트) / 운동장트랙 / 호수공원 둘레길(나무 아스팔트 섞여있음)
트랙 아스팔트 흙길 주말엔 하이킹이나 인터벌 등으로 지겨울새가 없이 다양하게 하면 재미있어요.
저같은 비만 초짜는 되도록 트랙에서
하는게 좋을듯 해서요.
주말에는 10km 달리러 나가야지 하고 내내 기대하며 손꼽아 왔는데 어제 술을 마셔버리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ㅠ 의지력 충전을 일주일 동안 했는데 술 한방에 훅 가네요. ㅠㅠ
하니님 말씀처럼 달리기 뿐만 아니라 인생 계획도 그렇게 하라고 하던군요
데일리 플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자기전에, 시간, 장소, 할일 적으면
그담날 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종아리가 두꺼워지는데 피할수 없는건가요?
오우 근데 새벽에 너무 추워용
저 딱 반년 매일 5km뛰는데 최근 속도 빨라져서 욕심좀 내니 무릎아파서 쉬는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