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추억이다..ㅠㅠ 13년도 수험생시절 ebs 생윤 인강들으면서 지영쌤 처음 알게되었는데 방송도 많이 나오고 유명해질줄은 몰랐었죠ㅋㅋㅋ 무료로 지영쌤 인강을 들어서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판서 정말 잘해주셔서 필기할 맛나고 필기하니 집중도 잘 되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었는데ㅎㅎ 지영쌤 인강들으면서 생윤 2점짜리 한 개 틀리고 1등급 받았었어요. 항상 ebs에서 존댓말하는 지영쌤만보다가 나중에 유튜브보다가 사설인강에서는 반말하는걸보고 약간의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내가 겨울에 얼어죽을뻔 하다 살아나 봐서 아는데~ 추위에 오돌오돌 떠는데 잠이 솔솔오는데 친구가 '**야 자지마,자면죽어~'까지 기억하고 , 갑자기 눈앞이 컴컴해지면서 온화해 지면서 내 일생이 (내가 기억 못 하는 내가태어난 시점부터 죽기 바로전까지) 슬라이드로 지나감. 그러더니 알프스 평원 같은 곳에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벌거벗은 채로 나혼자 서있응. 그곳은초록색 잔디(?) 빼고는 그어떤 식물이나 동물 심지어 개미한마리도 없고, 더위도 추위도 없고, 희노애락, 배고픔도, 외로움도 없는 한마디로 평온한곳인데 맨발로 걸어다니는데 순간이동이나 축지법을 쓰는것도 아닌데 까마득하 벼랑밑 계곡도 한순간에 도착하고 저멀리있는 분화구도 한순간에 걸어갈수 있는거 보면 시간도 없는(흐르지않는?)곳 같음 활활타오르는 그 분화구 용암속이 지옥문인가? 했지만 용암속에 손을 넣어 봐도 전혀 뜨겁지도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음. 정말 온화하고 평온 했는데~ 나는 종교가 없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하느님이 그 곳에서 나오라고 나를 부르시는데 목소리와 하늘을 다 가릴듯한 큰손이 부처님 처럼 부드러웠지만~ 그 평온하고 온화한곳에서 나를 나가게 하려는 그 부처닝 같은 온화한 소리가 오히려 악마라는 생각에 여기서 나가기 싫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는찰라 친구의 목소리가 나를 깨우고 있었응. 친구말에 의하면 내가 오돌오돌 떨다가 갑자기 입기에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잠이들어서~ 얘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막 깨웠는데~ 이렇게 평온하고 좋은데 왜 깨우냐고 짜증 엄청 냈다고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윤회 그런거 없고, 천국,지옥 그런것도 사랑들을 착하게 살게하고 , 위안을 주기위한 희망고문같은거지 천국도 지옥도 없다는것임. 죽으면 평온한 곳에 혼자만 있음. 이승에서야 희노애락,오토움등 강정이 있어서 그곳(저승)이 두렵지 가보면 오히려 이승으로 돌아오고 싶지않음 요는 그렇다고 지금 힘들다고 죽으란 소리가 아니고~ 저승 가면 이승에서 살았던 추억으로 영원한 삶이 된다는 거잉 지금은 힘들고 시험을 못 봐서 죽고 싶어도 저승가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니 살아 있을때 남을 해치거나 나를 해하는 일 빼고는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거임. 이승에서 힘들고 수치스럽고 고통스럽더라도 되도록더 오래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야 저승에서 더 질 좋은 생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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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슨 어릴때 엄마가 동화책읽어주는 기분이다 귀에쏙쏙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목소리에 사람들을 홀리게만드는 좋은 음색을 갖고계시네요
성지순레 하고갑니다
권용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플라톤의 그 그림자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 건 일반적 오류에ㅠ빠져 있는겁니다
@@user-tj6yk3cb4x 성지순미하고 갑니다. 성지순레하셨으니..
킹지영 1배속 처음 들어보는듯 ㅋㅋㅋㅋㅋㅋ
와.. 다른선생들 설명하는 건 귀에 하나도 안들어왔는데.. 지영쌤 대단...
와 이거 진짜.. 미술학원끝나고 밤에 셔틀버스타면서 갤탭으로 봤던 그 영상....
벌써 4년이 다되간다....
세월이여
이제 5년째네요
이제 6년째네요
이제 48년째네요..
미쳤냐고 ㅋㅋㅋㅋㅋ@@user-pt7gb2xl5w
공자한테 물어보고 싶다.
자기 때문에 백수가 되어야하고 기뻐할 수도 없고 맛있는 것도 못 먹는데 좋아할 부모가 이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고
그러게요
고등학교때 봤던 동영상. 7년이지난 지금 까지도 유일하게 강의내용이 기억나는 EBS강사님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는구만
와 뭐지 낼 생윤 시험이라 보는데 이지영쌤 설명이 우리 학교 쌤 설명이랑 아예 똑같네??(부연설명까지 다 똑디) 우리 학교 쌤 이지영쌤 강의보고 가르치시는거였구나...
공자도 참. 그냥 죽음이뭔지 궁금할수있지 너무하네
그러게 말이에요...
생각해보면 공자도 참 꼰대화법을 구사했던 거 같아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지.. 비겁하게 둘러대면서
왜 제자들 기를 죽여~
원래 철학자 중에선 사이코패스가 많았다지요
4년 전 댓글에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ㅋㅋㅋㅋ ㅎㅎ
@@user-es5cy5xy6c 모르기에 알수있는것을 더 중요하게여기라 했던거 아닐까요
부모는 나를 10달동안 품고 태어난 후 3년동안 눈을 때지 않고 나를 키웠는데 3년이 무엇이 짧은가.. 죽음에 대한 공자의 말도 인상적이네요 구라를 가미하지 않은 세속적이고 인문학적인 마인드의 공자..
와 추억이다..ㅠㅠ 13년도 수험생시절 ebs 생윤 인강들으면서 지영쌤 처음 알게되었는데 방송도 많이 나오고 유명해질줄은 몰랐었죠ㅋㅋㅋ 무료로 지영쌤 인강을 들어서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판서 정말 잘해주셔서 필기할 맛나고 필기하니 집중도 잘 되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었는데ㅎㅎ 지영쌤 인강들으면서 생윤 2점짜리 한 개 틀리고 1등급 받았었어요. 항상 ebs에서 존댓말하는 지영쌤만보다가 나중에 유튜브보다가 사설인강에서는 반말하는걸보고 약간의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왼손판서가 보는 학생입장에서 좋죠.. 몸으로 칠판을 가리지 않음
공자 그냥 할말 없엇던거 아님?ㅋㅋㅋ
아님
공자도 안죽어봤으니까 모르지ㅋ
맞음 ㅋㅋㅋㅋ 내세관이니 뭐니 씨부린것들 다 뇌피셜임 ㅋㅋㅋㅋㅋㅋ
@@mav05050 내세관을 어케 오피셜로만듬;; 예를 들려면 맞는걸로 좀 드셈
@@yunyeojun1 드립은 드립으로 받아들여라 좀
설명이 귀에 쏙쏙!!! 역시 갓지영쌤💓💜
학창시절 돌아가면 이 분한테 배우고 싶다.
지금의 이지영 쌤과 다른점.
1. 날씬 했다.
2. 목소리가 청명 했다.
3. 덜 화려하고, 수수 했다.
4. 왼손으로만 필기함.(지금은 양손잡이)
5. 풋풋햇다.(지금은 능구렁이 같음 =노련함!)
동기부여 영상보다가 우연히 떠서 봤는데 되게 좋네
공자 개시러.. 살아생전 부모한테 잘해야지 돌아가셔서 삼년상 치르면 뭐해 산사람은 또 살아가야하니 일은 하고 밥은 잘 먹어야지요 공자님
왼손으로 글쓰는게 왜케신기하지..
내가 겨울에 얼어죽을뻔 하다 살아나 봐서 아는데~
추위에 오돌오돌 떠는데 잠이 솔솔오는데 친구가 '**야 자지마,자면죽어~'까지 기억하고 ,
갑자기 눈앞이 컴컴해지면서 온화해 지면서 내 일생이 (내가 기억 못 하는 내가태어난 시점부터 죽기 바로전까지) 슬라이드로 지나감. 그러더니 알프스 평원 같은 곳에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벌거벗은 채로 나혼자 서있응. 그곳은초록색 잔디(?) 빼고는 그어떤 식물이나 동물 심지어 개미한마리도 없고, 더위도 추위도 없고, 희노애락, 배고픔도, 외로움도 없는 한마디로 평온한곳인데 맨발로 걸어다니는데 순간이동이나 축지법을 쓰는것도 아닌데 까마득하 벼랑밑 계곡도 한순간에 도착하고 저멀리있는 분화구도 한순간에 걸어갈수 있는거 보면 시간도 없는(흐르지않는?)곳 같음 활활타오르는 그 분화구 용암속이 지옥문인가? 했지만 용암속에 손을 넣어 봐도 전혀 뜨겁지도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음.
정말 온화하고 평온 했는데~
나는 종교가 없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하느님이 그 곳에서 나오라고 나를 부르시는데 목소리와 하늘을 다 가릴듯한 큰손이 부처님 처럼 부드러웠지만~ 그 평온하고 온화한곳에서 나를 나가게 하려는 그 부처닝 같은 온화한 소리가 오히려 악마라는 생각에 여기서 나가기 싫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는찰라 친구의 목소리가 나를 깨우고 있었응. 친구말에 의하면 내가 오돌오돌 떨다가 갑자기 입기에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잠이들어서~ 얘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막 깨웠는데~ 이렇게 평온하고 좋은데 왜 깨우냐고 짜증 엄청 냈다고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윤회 그런거 없고, 천국,지옥 그런것도 사랑들을 착하게 살게하고 , 위안을 주기위한 희망고문같은거지 천국도 지옥도 없다는것임. 죽으면 평온한 곳에 혼자만 있음. 이승에서야 희노애락,오토움등 강정이 있어서 그곳(저승)이 두렵지 가보면 오히려 이승으로 돌아오고 싶지않음
요는 그렇다고 지금 힘들다고 죽으란 소리가 아니고~
저승 가면 이승에서 살았던 추억으로 영원한 삶이 된다는 거잉
지금은 힘들고 시험을 못 봐서 죽고 싶어도 저승가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니 살아 있을때 남을 해치거나 나를 해하는 일 빼고는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거임. 이승에서 힘들고 수치스럽고 고통스럽더라도 되도록더 오래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야 저승에서 더 질 좋은 생활이 됨.
내 삶이 죽음보다 더 가취있기를
이지영 썜 썰 들으니 이젠 하다하다 진짜 수업도 알고리즘으로 추천해주네
사람이 빛이난다
샘너무이뻐ㅠㅠ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들을하지 신기하긴하다 ㅋㅋ
공자 지 자신도 죽음이 뭔지 모르니 저런식으로 질문을 회피하네~
울 언니 젊을 때다ㅋ
너무 이쁘고 똑똑 하고 멋있는 분
고마워요 🙏
사나닮앗다
인생의 초고수는 장자.
진짜 이쁘시당...
이때부터 목소리 살짝씩 갈라진다 쌤..ㅜㅜ
2022년 오늘보다 9년 전 이지영 선생님 모습은 더 이쁘고 풋풋하구나! (근데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난 학력고사 세대인데 ㅎㅎ)
와 개재밌네
공자님 고작 3년이요? (정색하며)
귀에쏙쏙들어오네요
와 이지영샘이랑 비슷하다 하고 들어 왔는데........ ㄷㅂ
공자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알겠습니까?
대순진리교의 '도를 아십니까'는 장자의 도 사상과는 다른 종교인가?
항상이쁨
김채원이 있네
공자 보다 노자
이지영이 이비에스 강사엿구나
이비에스 하시다가 이비에스 스듀 겸하시다가 스듀만 하시다가 이투스 가셨을걸요
선화여고인가 교사셧어요
@@kj4092 세화여고 교사에융
장자 조문 온 친구한테 한다는소리가 ㅋㅋ
왼손잡이
학생 입장에서 오른손으로 쓰면 필기가 몸에 가려지니까 학생들 잘 보이라고 왼손잡이로 바꾸신거임
여가부에서 장자를 싫어헙니다
남가부에서 님을 극혐합니다
중가부에서 님들을 싫어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구주 예수 의지함이
jong il Lee 뭐얔ㅋㅋㅋ
이분 주님과 같이 여기 잘못 오셨음 ..
러분 모두 다하다하 여 컹스..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이때가더이쁜데??
필기는 달라져도 가르치는 것은 똑같네
공자는 학대하는 부모는 관과했네
요즘에는 3년동안 안돌보자나 유치원 보내자나ㅋ 1년만해도 됨ㅋ
애기 낳자마자 유치원 보내니? 초딩아..
ㅋㅋㅋㅋㅋ
너 시험을 당해
빛나고 높은 보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