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죽어라고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일할 때가 있었습니다. 딱 2년을 계속 그러고나니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병을 치유하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의미없어집니다. 선생님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중2딸이 공부에 매진하며 제살을 깎아먹는 노력을 안타까운 맘으로 바라보는 엄마입니다 30년째 희귀난치병을 앓은 저는 자연스럽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딸은 당장은 별 문제가 없으니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편치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 이지영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비정상적인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소중한 제 딸에게 강의 공유합니다❤
지영선생 이영상을 독함만 강조하는 여러 강사들이 꼭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근데 못깨달음. 그 강사들은 아직 버틸만 한 상태기 땜에..죽음의 문턱이나 건강이 파괴되어 비스므리하게 가봐야 깨닫습니다. 학생들이나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바이블로 삼아야 한다. 집중해서 꾸준히 하면서, 결코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방식의 것은 선택하면 안됨. 할 땐 하고, 쉴땐 쉬어라. 이 쉬운 말이 진리임.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말이 뇌리에 맴도네요.. 취업준비로 하루하루가 힘들고 불안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잃어가는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 강의가 큰 위로가 됩니다ㅠㅠ 나를 귀하게 여기고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다독이며 조금씩 힘내야겠어요💪🏻
저도 죽을 고비 넘기고나니, 많은 욕심을 버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몸을 너무 학대했고 신경을 곤두선 채로 생활했네요. 지금은 신체적 휴유증이 남아 있지만 이를 평생 가는 친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생기면 나를 따라다니는 휴유증을 생각하며 절제하고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을 챙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이 단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할 수 있는 것만 취하게 되니, 주변의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고 그로인해 친구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특히 사춘기인 자식들에게는 꾸지람하지 않고 항상 잘 해주려 물심양면으로 노력합니다. 저도 내 가족이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부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남아 있는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들 몸과 정신이 온전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직업보단 집안 좋은게 최고더라.. 하.. 내여사친들보면 평범한 집안에 대겹출신이랑 결혼 한 애들은 대출금 갚고 힘들게 애들 키우며 사는데 집안 좋은 애들이랑 결혼한 애들은 중소다녀도 ㅈㄴ여유롭게 살더라. 대전에 30억대 집안이랑 결혼 한 친구는 남자쪽에서 4억짜리 대전아파트 사줬고+ 매달 100만씩 용돈줌. 남자애가 중소다녀도 여유롭게 살더라. 또 두번째 여사친은 집안이 강남 서초동에 사는 재산 50억있는 집안이랑 결혼했는데 아들이 동탄에서 중소다니는데 아들 결혼할때 동탄에 5억짜리 아파트 사줬는데 현재 집값 10억임ㅋㅋ 3년만에 앉아서 부모가 사준 아파트로 5억 벌음ㅋㅋ 솔직히 대겹이나 전문직에 집안도 좋으면 넘사니까 결혼 못하지만 좆소충에 집안좋은애들은 가끔 결혼할수있는 확률이 있음. 평범한집안에 대겹 출신들은 대출금갚고 중소보다 세후 월100~130정도 더 받는 수준인데 집안은 절대 못이김.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주는 열쇠가 아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성공이라는게 환경, 운, 타이밍과 같은 수많은 요소들을 같이 갖고 있다는걸 살아가면서 배우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것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노력이 성공으로 가는 100퍼센트의 길이라고 말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모든걸 다 뒤로 밀고 뼈를 깎는 노력만을 앞세우는 순간 우린 그 노력에 노예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른 중요한것들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내 소중한 가족, 내 마음, 건강 같은것들이요. 노력하되 애쓰지말고 인지하되 의식하지마라 어느 책에서 읽었던 말이 떠오릅니다. 모든것이 딱 적당하면 참 좋겠지만 그 적정선을 찾아내기가 참 쉽지만은 안습니다. 진솔함이 담긴 강의덕에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몸 아파 본 사람은 아는데 공부 보다 중요한게 건강임 나도 어릴때 설법 목표로 한 예비 판검사 소리 들을 정도로 살았는데 나이 먹고 정신분열증 와서 약먹고 식이요법 하고 독거 노총각으로 겨우겨우 노가다 뛰며 생계 유지하고 있음 사실 내 꿈은 설법 출신 검사가 아니었어요 그건 우리 부모의 꿈이었죠 열등한 집안 가난한 집안 에서 아들 하나 잘 키워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런데 하필 집안에 온통 환자들이 많은 병약한 집안이었죠 저는 유전병적 요인을 가지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더 노력 해야 했습니다 그게 나를 환자로 만든 원인이고요 안되면 포기 하는 것도 용기 입니다 일단 포기 하고 새롭게 작전을 짜면 되죠
저는 이지영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수능을 치렀던 학생입니다. 독함과 의지력을 가장 강조하던 이지영 선생님이 이런 강연까지 하시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바뀐 생각에 크게 동의합니다. 스스로를 아끼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독해져라, 강해져라, 세상은 혼자다, 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다그치는 우리나라의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을 돌봐줄 수 있는 능력과 마인드는 큰 자산이 될 거예요.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너그러워지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진짜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고등학교 때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해서 대학 왔습니다. 대학생 때 이지영 선생님 건강상의 이유로 강의 중단했다는 소식 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지금은 건강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학생들 말처럼 지금은 조금 더 여유 있으시고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더더 좋아요ㅎㅎㅎ오랜만에 세바시 강연 들었는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운이 오래 남아 참 좋네요. 앞으로도 세바시 강연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ㅁ^
저도 아픔을 참다가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고 피가 고여서 그대로 굳으면서 장기가 달라붙으면서 죽을수도 있었지만 수술이 잘되서 퇴원하고나서는 정말 건강이 살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력은 중요하지만 건강을 해치면서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게 제 인생 모토예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2019 수능을 치룬 재수생입니다. 이지영 선생님께서 그 당시 아프셔셔 휴강을 하셨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1월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생윤을 정말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이 해주신 충고, 조언들 덕분에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힘들어서 새벽에 몰래 울면서도 감정을 다그친 날도 기억이 나네요.. 생윤 50점 1등급을 맞고 지금은 교대에와서 임용고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가끔 스스로 동기가 필요할때 선생님 쓴소리를 찾아보면서 재수생활을 떠올리곤 해요. 힘들었고 아픈 추억들이라 더 생생하게 제 가슴속에 새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잖아요. 자신을 아껴주세요. 자신에게 좋은 것을 베풀어주세요." 이지영 강사님. 죽음에 문턱까지 가면서 느꼈던 ㅠㅠ 귀한 깨달음을 이렇게 세바시에 나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반성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돌아보게 되고 배웁니다. 저도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긴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저 자신에 대해 듬뿍 사랑하게 되고 건강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건강 뿜뿜하면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96년생이고 재수할때 이지영쌤 강의를 두과목 아마 들었던 사람이에요 저도 공부에 대한 압박때문에 그게 너무 심해서 제 자신을 강하게 옭아매고 인생이 바뀌는 많은 경험들을 오래 했었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학생들에게 더 따뜻하고 진짜 중요한 말들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니 마음이 너무 반가운 것 같고 여전히 그 어릴때의 영향으로 인해 나이가 먹어도 나에게 과한 무게를 주었던 저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학생들께 선한 따뜻한 영향력과 위로 주시면서 무엇보다 선생님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2017년에 여름방학 때 맹장터지구 오셔서 아무렇지 않게 수업하시고, 추석특강 때 대상포진이 얼굴까지 올라왔는데도 수업 퀄리티 끝내주게 종강해주셨음. 새벽4시에 ebs 답변 달아주시는 것도 영접하고 그랬움..그리고 또 수능 미뤄지고... 2018년 개념강의 끝나고 심기일전 현강 신청해서 신나서 갔는데 갑자기 수업이 중단되어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 전해에 그정도로 아프셔도 다 이겨내시던 선생님이 얼만큼 아프시면 수업이 중단될까...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일매일 선생님 쾌차하시길 바라며 기다렸는데 기적처럼 6월모의고사 끝나고 편지 남겨주시고 포스텝으로 복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덕에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학창시절에 그래도 공부 후회없이 할 수 있었고, 그게 자신감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뀐 선생님의 메세지도 저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중학교 담임교사입니다. 변화된 이지영 강사님 모습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독하게 성공한 강사 이지영님보다 행복하고 마음이 자유로운 인간 이지영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요.. 저도 저희반 학생들이 공부로 지치고 힘들어할때 다독이고 위로해줄수 있는 담임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대단한 학력과 커리어를 가지셨지만 이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지영 강사님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 가운데 겪었던 고난들을 감히 헤아릴순 없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반수까지해서 고려대학교 입학하고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꿈에 그리던 국제기구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살았었는데 첫 수능이 생각했던 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수능을 준비할 때는 시골에 있는 도서관에 다니며 적어도 7시간의 수면은 취했습니다. 매일 컨디션 유지를 하니 수능을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후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때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한 수험생이 아닌, 시골 도서관에 다니며 11시에는 영어 사전을 덮던 수험생의 나를 떠올리고 그 때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챙겨가며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간 까닭에 원하던 대학원도 가고 취업도 성공하였으며 미국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꿈도 이루었습니다. 많은 꿈을 이룬 지금 이지영 선생님의 말에 크게 공감이 되고 수험생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최근에 인생의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항상 제자리를 돌듯이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오늘 강의 제목처럼 살만 깎지말고 한번 뼈까지 깎아보라며 스스로에게 더욱 채찍질 했습니다. 그때마다 찾아오는 건 공허함이었고 그 고통이 찾아올때면 “왜 더 노력하지 못했냐며” 스스로를 탓하고 죄책감에 밤을 지새웠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노력의 목적과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강사님.
고삼때 쌤 강의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말씀하신 독해야한다! 동기부여가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보는 저를 발견하면서 그런 동기부여들이 정말 나를 위하는 것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쌤이 더 건강한 방향으로 바뀌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더욱 승승장구 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는 얼마전까지 직업보단 재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게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더라. 나는 얼마전까지 4인가족 기준 순자산30억 집안에 회계사 남자하고 ,, 순자산 50억 집안에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하고 있어도 순자산50억에 좆소가 이긴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전혀 아니더라 일단 첫번째로 4인가족이기때문에 형제가 있어서 나눠가지고 상속세 다 빼고 개인 1명당 받는돈을 계산해보니 순자산30억은 개인당 12억을 받는다면 순자산 50억은 개인당 19억을 받더라. 자산이 많을수록 상속세도 더 내고 나눠가지고 개인당 받으면 개인당 7억 밖에 차이가 없는거임. 근데 회계사는 회계법인 다녀서 4년차부터 연봉1억임. 10년차 되면 연봉 1억4천정도 되고.. 그리고 배우자도 최소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나 회계사 여자 만날텐데 금공 다니면 정년보장에 퇴직금에 연봉 높고 같은 회계사면 최상이고 ... 그리고 회계사나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면 집안도 중산층정도는 됨. 근데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는 똑같은 좆소기업녀 만나야되고 좆소기업녀는 중간에 애 낳으면 일 짤리고 집안도 서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마디로 직업이 좋으면 넘사다.. 회계사도 이런데 의사는??? 의사는 부부의사하면 무적이고 ㅋㅋㅋ 요즘 의사부부중에 한명은 집안도 빵빵함 ㅋ
17년에 수능준비하던 고3이었고 이지영강사님의 무료 ebs강의를 받아서 생활과 윤리 48점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어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건강챙기면서 강의를 해주세요 이지영 스승님. 저도 제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6년 고3 학창시절에 선생님의 프리패스를 수강하고, 지금은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영원한 제자 중 한명입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도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선생님의 조언과 따뜻한 말들을 힘들 때마다 찾아 듣곤 하였는데, 오늘은 세바시에서 선생님께서 강연을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들어와 좋은 말씀을 새겨들었습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에 선생님처럼 독해져서 공부하고자 필통에 삼지창 포크를 들고 다녀 허벅지를 찌르기도 하고, 생 커피는 아니지만 차가운 물을 입에 머금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는 '왜 난 예전처럼 독하지 못할까', '난 쓰레기인가' 하는 자기 비하와 우울에 빠졌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때, 시간만이 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독함을 내려두고, 잠시 몇달동안 휴식을 취하니 살 것 같다는 마음과 불안감이 사라지는 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선생님처럼 다 독하지도 못할 것이며, 사실 세상 사람들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만한 성공을 성취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이따금 합니다. 따라서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우주 탈출 수준의 독함보다, 개미와 같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인생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요근래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 또한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한 영향력의 직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를 아끼고 성장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정성 그 자체의 강연이네요 눈물이 왈칵 납니다. 선생님 과목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중간중간 인생강의 해주시는 건 여러 영상에서 봤어요. 삶으로 전달해주시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습니다. 선생님 지금 모습 너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 계셔주세요~♡♡
흙수저집안 키 작은게 주변환경 차이 맞음 금수저집안 애들이 키 항상 큰이유가 영양공급 골고루 받고 잠도 잘자고 운동도 많이함 부모 잔소리나 가정폭력같은것도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없이 살아서 키도 쑥쑥 큼 대부분 여자는 160 후반 170초반 남자는 170 후반 ~180대 금수저 집안애들중에 키 160대인애들 본적 있음? 없잖아 흙수저 집안애들은 작은이유가 가난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 싸우는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도 잘 안자람 운동부족으로 키도 못큼 스트레스 심해서 성정판에도 문제가 생김 ㅇㄱㄹㅇ ㅂㅂㅂㄱ
3시간만 자도 죽지 않는다는 말, 수년 전에 유튜브에서 강사님 강의영상으로 본 후 지금까지 제 머리속 한켠에 그 말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저는 40년 가까이 살면서 뭔가에 몰두하거나 욕망을 참아가면서 까지 노력해본 적이 없었고, 그렇게 하고 싶고 그런 인생을 늘 동경해 왔는데도 제 기질은 정반대여서 내 인생은 성공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그대로 인정한 후부터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늘 문득문득 강사님의 말이 떠오를 때면, '넌 잠을 3시간씩만 자면서 저렇게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살지 않고 있잖아' 라는 생각이 또 몰려오더라구요, 하지만 나는 나대로, 나만의 인생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답게 살아가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면 어떨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근데 오늘 강사님의 솔직한 강연 들으면서, 내가 잘못살진 않았구나. 한계를 넘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가치적이겠지만, 그래도 그걸 못했다고 해서 내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건 아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저도 잠 많이 자는 저를 나무라지 않고, 깨어 있는 시간은 남들보다 적을지 모르지만, 그 시간동안 좀 더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낼게요^^ 건강하세요 강사님!
19 수능 생윤 윤사를 이지영 선생님께 들은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능 사탐 과목 좋은 성적 얻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 돌이켜보니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해주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강의를 듣는 학생에 대한 책임감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생의 신비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님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최고강사 자리에 오른겁니다. 건강 이상 이후로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기며 가치관이 변한거고 이제는 저렇게 강의도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여러분은 뼈를 깎는 노력을 정말 해보셨나요? 특히 학생 여러분! 정말 그런 경험이 있으세요? 이지영 강사님의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먼저 성공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라면 히트곡을 내야 재충전 후 복귀해도 명성이 이어지겠죠. 무명가수가 백날 자기 방에서 자작곡을 쏟아내도 언제 생활고에 꿈을 접을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입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세워도 안되겠지만, 자신을 합리화하며 적당히, 대충, 이정도면 됐지 생각하면 성공은 거머쥐기 힘들겁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댓글이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모순이다. 건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강을 잃는 것이다. 뼈를 깎는 노력도 필요한 순간이 있고 그것이 헛된 노력이라는 것도 깨닫는 순간이 있다. 결국 모두가 정답대로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정답이라는 건 사실 없는 건지도 모른다. 여러분 그러니 어떤 삶을 살고 계시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누군가와 어떤 일을 하면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싸우며 잘 살아가요 우리.
고3, 재수 때 이지영 선생님 사탐과목을 수강했고, 이제는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 제자입니다. 제가 처음 이지영 선생님 강좌를 접하고 사람이 독해져야한다는 얘길 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대단한 스펙을 이루기 위해 가졌던 그 독함이 그러지 못했던 저에겐 큰 자극이 되었고, 비록 고3 수능은 망했지만 그 덕에 재수 때 전년도 결과를 뒤엎는 성공을 이뤘습니다. 그 자극을 계기로 후회할 틈 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최근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면서 모든 생각과 관점이 딱 지영쌤처럼 바꼈습니다. 명예, 권력, 돈... 당연히 크고 많을수록 좋지만 그 무엇도 건강과 죽음 앞에선 장사 없다는걸 눈물로 배웠거든요. 그러면서 인생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선생님 말처럼 자기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줘야 내가 어느날 갑자기 죽더라도 삶에 미련이 없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궁리만 하던 시간에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치료를 받고, 최근에는 소소하지만 옛날 같았으면 꿈도 안 꿨을 취미 생활에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사셨고, 십수년 넘게 독해져야한다고 수험생들에게 말하던게 영상 기록으로 남아버린 지영쌤 입장에서 이런 내용의 강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래전부터 알았던 지영쌤답게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 먼 미래를 겪어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을 위해 선뜻 변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이지영샘은 수험을 앞둔 수험생 학생들을 위해 책임감 신의 약속을지키기 위하여 소중한 목숨을 잃을뻔 하셨네요 그 가치를 그누가 감히 수십수백억 하고도 비교할수 있을까요? 바꿀수 없고 할수없습니다 좋은강의 잘듣고 갑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지영샘 수능생 손주를둔 할아버지 가 응원할게요 ^^
그때 그때 마다 선생님은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셨던 것이였잖아요. 3시간 잠을 자도 죽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실 때에도 선생님이 생각하는 최선의 조언을 하신 것이고,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 그것 잘못이였다 라고 가르쳐 주신 것도 최선의 조언이셨어요. 멋지셔요.
흙수저로 태어나 20대초반 정신을 차리고, 15년여를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수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한계로 몰아붙였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큰 운이 따라주어 또래에 비해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하고 있던 거의 모든걸 멈추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숨이 안쉬어지고 너무 무서워서 혼자 방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1년넘게 약을 먹었고, 살아오는 동안 계속 무리를 해서 얻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그리고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인대 손상으로 오래걷지 못하는 등. 제 몸은 이래저래 만신창이에 종합병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30대 후반에 안아픈곳이 없어지면서 굳이 그렇게까지 몰아치지 않았어도 좀 즐기면서 살순없었을까 생각도 많이 들고. 암튼 노력한 결과가 있기도 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아프고 보니 건강이 최고고, 행복은 저기 어딘가에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항상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느끼는 것이 모두가 말하는 독함 이였어요 저는 그걸 계속 실패했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비로소 자신을 볼 줄 알게되었고요 14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게 아닌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해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영쌤,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이더라구요. 항상 유튜브에서 해주시는 좋은 이야기들 잘듣고 있었어요. 지영쌤이 많이 아프셨다가 회복되셨다니 참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강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걸 잃게되니까요. 좋은강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당시 지영쌤 중도에 그만 두실 때 고3이었던 학생입니다. 수업 내내 선생님께서 독함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프시단 소리를 듣고 원망보다는 안타까움이었어요 ㅠ 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면 언젠가는 터질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한 원망보다는 해당 학원 사이트의 미숙한 서비스에 더 많은 원망을 했던 것 같아요 😂🥲 저도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제가 3년간 4-5시간을 자며 버텼지만 독함은 정말 필요한 1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루고 나니 망가진 몸과 잃어버린 나만 남더군요. 뿌듯함은 단 일주일 가고 허무함과 번아웃만 왔습니다 ㅠ 지금 다시 돌아보니 1등을 고집할 필요는 없었는데, 4-5등을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랑 흥미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더 읽을 걸… 하는 후회가 가득합니다 ㅎㅎ 독함도 단기간엔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아끼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성공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영쌤도 꾸준히 사랑하는 일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5년1개월을 하루 13~15시간을 일해왔고 8년을 어마무시한 마케팅 스트레스로 일하다 한방에 오른쪽 팔을 움직이지못할정도로 심각한상태, 우울증 심각단계 판정으로 현재는 쉬고 있네요 자꾸 안좋은생각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살아온 과정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뭐라도 크게 벌어놓은것도 없이.. 건강이 최고 맞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정말 힘들고 지치고 열등감과좌절감에빠질때마다 명언 하나씩 강의 하나씩 듣고있습니다.이 시대의 최고의 강사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병행으로 이직결심으로 다시 공부중인데 전문직에도 불구하고 체력고갈 부당한 대우 그리고 여러 열악한조건등이 겹쳐서 정말 죽고싶은 나날들의 연속이지만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 환경.. 그러나 공부해야지 더 좋은곳으로 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중입니다 . 지칠때마다 누군가 말로서 나를 넘어뜨릴때마다 바로 강사님 영상을 꼭 봅니다. 이런분이 세상에 안계셨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전 어떻게 독하게 마음먹었을까요 누군가는 유혹하고 누군가는 부추깁니다 내가 쓰러지든 돌뿌리에 넘어지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정말 많이 당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분입니다 다음생에에도 태어난다면 이지영 강사님이 계신 시대로 다시 태어나고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영쌤 강의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사람을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학생때 들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지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늘 인생의 경험과 깨달음을 먼저 알려주시고 학생들에게 좋은 길로 인도해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그리고 그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게 행운인거 같아요.ᐟ.ᐟ 성인이 된 지금도 선생님께서 학생때 이야기했던 이야기가 간간히 생각났는데 오늘 강의를 보고 또 한번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 교육을 해주세요 사랑해오.ᐟ.ᐟ 💗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정말 공감해요 저도 건강으로 인해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잘하던것들도 점차 못하게되더라구요 나중에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을때는 남들보다는 많이 늦어있었고 지금도 그 간격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할까?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보고 정말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명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으로 위로도되고 공감도되고 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의 강의나 말씀을 듣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는 소중하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좋은 경험을 하시고 좋은 가치를 발견하셨어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으며 동기를 잊고 목적이 동기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한번 그 초심을 회복하도록 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자랑해도 자만으로 느껴지지 않는 담백하고 당당한 이지영 강사님! 존경합니당
선생님. 수능 때 선생님 인강보고 대학 합격한 학생이에요. 그때가 13년도였고요. 선생님 커피콩 씹어먹으며 공부하다 위경련 나서 실려간 이야기, 서울대 경쟁 이야기, 포크로 찌르면서 공부한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많이 젖어들었었어요. 제가 당시 아주 가난한 환경에서 학원 없이 자라 공부 자체가 노베이스라 인강을 거의 못들었는데, 선생님은 인강의 천재셨어요. 너무 집중도 잘되고 잘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완강하고 1등급 맞을 수 있었어요. 그뒤로 전 계속 독하게 살았어요. 그러다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그만큼 번아웃도 빨리 오더라고요. 로스쿨 입학하고 나서 온몸이 아파서 쓰러지고 퍼졌었어요. 정말 생사를 오갔습니다. 당시 그런데도 나가서 계속 운동을 했어요. 왜? 뭐라도 노력하는 버릇이 습관이 되어서요.. 그러다 더 안좋아지고, 제 강한 운동 루틴을 따라온 친구가 하루만에 위염이 걸릴 정도로 저도 또 제가 모르게 절 몰아붙이고 있었더라고요. 전 좋은 대학 붙어놓고도 헌팅포차나 이런 추억도 없어요. 동기들이랑도 데면데면했고 늘 그냥 어느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미친듯이 달리거나, 공부하거나, 나머지 시간은 아팠어요 .. 쌤... 후회하시나요? 하지만 전 후회하진 않아요. 저도.. 넘 울컥한 게 그냥 사회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에요. 가난함 노력해서 벗어나라고, 아님 니 책임이란 말에 이 악물고 매일 울면서 불행 속에서 아귀다툼하듯 산 것뿐이었어요. 쌤 덕에 많은 학생들이 문과수능을 뚫을 수 있었을 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고요. 쌤.. 오랫동안 이 영상, 저 영상 봐왔는데 전 진심으로 선생님이 이제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학생들이 뭐라하든 펑크내세요. 살아야죠. 저도 이제 그러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은 막상 진짜 이기심으로 확신에 찬 사람을 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고 포장해주려해요. 즉, 개이득이란 거죠. (하하) 선생님. 생각해봄 가난한 제 어린시절에 겨우 구한 pmp 작은 화면으로 보이던 쌤이 제 어린시절 은사셨습니다. 이제...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자본주의 그 다음이 궁금하다는 쌤 포부도 전 정말 이해갔거든요. 쌤 쉬시면서, 하고싶던 연구나, 시 짓기나, 이런 거 하시며 사시면 어때요? 여자 입장에서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또 얼마나 더러워요. 저 오늘도 성희롱 당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꼭 도전하고 이겨내는 것만이 답이 아니더라고요. :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이거 보는 사람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 휴식은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하다는 것. 놀고 먹고 자면서 쉬기까지 하며 성공을 바라면 안됨. 치팅데이는 방금 바디프로필찍은 몸짱이 필요한거지 뱃살로 챔피언벨트 찬 사람한텐 필요 없음. 쉴땐 쉬되 그건 노력 존나게 했을때 이야기.
이지영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에서 뵙는 선생님의 말씨 하나하나가 너무도 따뜻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이 정답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성공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옥죄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학생 시절에 공부를 멀리했지만, 살아생전 선생님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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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죽어라고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일할 때가 있었습니다. 딱 2년을 계속 그러고나니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병을 치유하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의미없어집니다. 선생님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수면 시간이 5시간 이상 되면 불안감이 생겨요. 부족한 잠을 청하면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하늘이 핑핑 돌 때가 있는데,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이 댓을 보니 현재의 제 모습인것 같아 뒤돌아보게 됩니다..
건강이제일 몸이 죽어가는데 성공하면 무슨소용인가요 몸챙겨가며 인생을 즐기셔요
@@Kellyinindia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예전 3-4시간 자면서 살다보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쉬는 것도 일의 한 부분이다 라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와닿습니다.. 명심하고 수면의 양과 질을 개선하도록 신경써야겠네요. 대표님도 화이팅 입니다 !!!
@@Kellyinindia 한국판 일론머스크신가여?
"돈을 잃으면 조금,
명예를 잃으면 많이,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
했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우리형은 대학교수 였습니다 맹장터지고 3일참고 복막염 오고 신장을 막아 중환자실에 1달 있다가 돌아갔습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참는건 자기 목숨을 지키지 못합니다~
ㅠㅠ
에효 참 세상살이가..
ㅜㅜ
맹장터지면 얼마나 아픈데 그걸 왜 참았을까요~??
에고...
중2딸이 공부에 매진하며 제살을 깎아먹는 노력을 안타까운 맘으로 바라보는 엄마입니다
30년째 희귀난치병을 앓은 저는
자연스럽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딸은 당장은 별 문제가 없으니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편치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
이지영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비정상적인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소중한 제 딸에게 강의 공유합니다❤
지영선생 이영상을 독함만 강조하는 여러 강사들이 꼭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근데 못깨달음. 그 강사들은 아직 버틸만 한 상태기 땜에..죽음의 문턱이나 건강이 파괴되어 비스므리하게 가봐야 깨닫습니다. 학생들이나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바이블로 삼아야 한다. 집중해서 꾸준히 하면서, 결코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방식의 것은 선택하면 안됨. 할 땐 하고, 쉴땐 쉬어라. 이 쉬운 말이 진리임.
근데 저 분이 대단하게도 독하셨던 거고 다른 사람들은 더 독해질 필요가 있지않나요?
건강을 해칠정도로 독하면 안되는거지 공부하다가 유튜브의 유혹에 넘어가지않을 독함 같은거는 좀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배강렬-b1f 공감
일정부분 공감하면서도 공감못합니다. 물론 목숨과 바꿀수는없지만 독해지지 않으면 얻는것도 없습니다. 밸런스! 3시간자면 당연히 죽을수도 있지만 4시간자면 안 죽습니다. 딱 1년만! 1년이 넘어가면 안되지만...
사람마다 건강은 달라요 약하게 태어났을수도 있고.. 성공하려고 독해진다해도 건강도 독하게 챙겨야해요
몸이 부서지게 하는 노력은 정말 몸을 부서지게 하고, 뼈를 깎는 노력은 정말 뼈를 갉아먹더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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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적당히 하라는 말이군요
@@라랄라라랄라 적당히..라는 말보다...자기자신의 한계점까지보다 오래 지속할수있는 방향을 알려주는거같습니다^^
가끔은 약게 살자…..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말이 뇌리에 맴도네요.. 취업준비로 하루하루가 힘들고 불안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잃어가는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 강의가 큰 위로가 됩니다ㅠㅠ 나를 귀하게 여기고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다독이며 조금씩 힘내야겠어요💪🏻
[책이벤트 당첨자] @쿵쓰 @전영은 @삼매경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4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당 ㅎㅎㅎㅎㅎ❤️❤️
대치동에서 수업을 들었을때, 수십 수백명이 수업이 끝난 후, 질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도 이지영 선생님은 힘든 내색 없이 모두에게 웃으며 답변해주시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 개소리 마케팅이야ㅋ
전 2018수능 당시 직접 이강학원에서 수강했던 수강생입니다. 헛소리 하면서 사는게 즐거우면 남한테 하지말고 혼자 하세요.
@@길천사 당신이 못하는 일이라고 남도 못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018 포스텝 수강생인데 맞음 줄 엄청 서고 밥 드실 시간도 없으신데 늦게까지 답변 다 해주셨음ㅠ 이게 강사로서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데 당연한거 아님. 학생 수가 엄청 많다보니 질문 줄이 어마어마한데 그걸 시간 닿는데까지 다 해주셨음
@@dhkd634 인증까 그럼ㅋ 인증도 없이 헛소리하지말고ㅋ
선생님 목이 다 쉬셨네... 역시 어느분야든 1등하는 사람들은 깨달음의 경지가 보통이 아니네
저도 죽을 고비 넘기고나니, 많은 욕심을 버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몸을 너무 학대했고 신경을 곤두선 채로 생활했네요. 지금은 신체적 휴유증이 남아 있지만 이를 평생 가는 친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생기면 나를 따라다니는 휴유증을 생각하며 절제하고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을 챙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이 단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할 수 있는 것만 취하게 되니, 주변의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고 그로인해 친구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특히 사춘기인 자식들에게는 꾸지람하지 않고 항상 잘 해주려 물심양면으로 노력합니다. 저도 내 가족이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부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남아 있는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들 몸과 정신이 온전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잃는것은 조금 잃는것이다 명예를 잃는것은 많이 잃는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잃는것은 모두 잃는것이다. *선생님의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몸이 부서지는 노력만이 성공의 해답이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이미 충분히.성공했지만 매일매일 노력하시는 멋진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직업보단 집안 좋은게 최고더라.. 하..
내여사친들보면
평범한 집안에 대겹출신이랑 결혼 한 애들은 대출금 갚고 힘들게 애들 키우며 사는데 집안 좋은 애들이랑 결혼한 애들은 중소다녀도 ㅈㄴ여유롭게 살더라.
대전에 30억대 집안이랑 결혼 한 친구는 남자쪽에서 4억짜리 대전아파트 사줬고+ 매달 100만씩 용돈줌. 남자애가 중소다녀도 여유롭게 살더라.
또 두번째 여사친은 집안이 강남 서초동에 사는 재산 50억있는 집안이랑 결혼했는데 아들이 동탄에서 중소다니는데 아들 결혼할때 동탄에 5억짜리 아파트 사줬는데 현재 집값 10억임ㅋㅋ 3년만에 앉아서 부모가 사준 아파트로 5억 벌음ㅋㅋ
솔직히 대겹이나 전문직에 집안도 좋으면 넘사니까 결혼 못하지만 좆소충에 집안좋은애들은 가끔 결혼할수있는 확률이 있음. 평범한집안에 대겹 출신들은 대출금갚고 중소보다 세후 월100~130정도 더 받는 수준인데 집안은 절대 못이김.
@@길천사님 어느회사 다니세요?? 저분들은 적어도 평범한 집안 중소기업분들보다 잘 살아요. 모든게 의미없단듯이 말하는게 우습네요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주는 열쇠가 아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성공이라는게 환경, 운, 타이밍과 같은 수많은 요소들을 같이 갖고 있다는걸 살아가면서 배우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것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노력이 성공으로 가는 100퍼센트의 길이라고 말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모든걸 다 뒤로 밀고 뼈를 깎는 노력만을 앞세우는 순간 우린 그 노력에 노예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른 중요한것들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내 소중한 가족, 내 마음, 건강 같은것들이요.
노력하되 애쓰지말고 인지하되 의식하지마라 어느 책에서 읽었던 말이 떠오릅니다.
모든것이 딱 적당하면 참 좋겠지만 그 적정선을 찾아내기가 참 쉽지만은 안습니다.
진솔함이 담긴 강의덕에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이분은 죽을만큼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본 사람입니다 아직 그렇게 까지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냥 부담없이 보세요
아니 그럼 이 지그상에 사는 누구나 아픈 중에도 죽음을 참아가며 살아야 되나요?
몸 아파 본 사람은 아는데
공부 보다 중요한게 건강임
나도 어릴때 설법 목표로 한 예비 판검사 소리 들을 정도로 살았는데
나이 먹고 정신분열증 와서 약먹고 식이요법 하고
독거 노총각으로 겨우겨우 노가다 뛰며 생계 유지하고 있음
사실 내 꿈은 설법 출신 검사가 아니었어요
그건 우리 부모의 꿈이었죠
열등한 집안 가난한 집안 에서 아들 하나 잘 키워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런데 하필 집안에 온통 환자들이 많은 병약한 집안이었죠
저는 유전병적 요인을 가지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더 노력 해야 했습니다
그게 나를 환자로 만든 원인이고요
안되면 포기 하는 것도 용기 입니다
일단 포기 하고 새롭게 작전을 짜면 되죠
저는 이지영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수능을 치렀던 학생입니다. 독함과 의지력을 가장 강조하던 이지영 선생님이 이런 강연까지 하시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바뀐 생각에 크게 동의합니다. 스스로를 아끼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독해져라, 강해져라, 세상은 혼자다, 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다그치는 우리나라의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을 돌봐줄 수 있는 능력과 마인드는 큰 자산이 될 거예요.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너그러워지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진짜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고등학교 때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해서 대학 왔습니다. 대학생 때 이지영 선생님 건강상의 이유로 강의 중단했다는 소식 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지금은 건강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학생들 말처럼 지금은 조금 더 여유 있으시고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더더 좋아요ㅎㅎㅎ오랜만에 세바시 강연 들었는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운이 오래 남아 참 좋네요. 앞으로도 세바시 강연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ㅁ^
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뭔가 되게 멋있는거 같아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겸허하게 인정할 수 있다는것.
1페센트의 버퍼링도 없네요 강연이
역시 다르시네요
어조 어감 속도 발음 전달력 감정선 디테일 까지
역시 1타는 다르 시군요
ㄹㅇ… 저분한테는 매일하던 일이겠지만 15분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하게하시는듯 감탄함😂
저도 아픔을 참다가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고 피가 고여서 그대로 굳으면서 장기가 달라붙으면서 죽을수도 있었지만 수술이 잘되서 퇴원하고나서는 정말 건강이 살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력은 중요하지만 건강을 해치면서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게 제 인생 모토예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2019 수능을 치룬 재수생입니다. 이지영 선생님께서 그 당시 아프셔셔 휴강을 하셨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1월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생윤을 정말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이 해주신 충고, 조언들 덕분에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힘들어서 새벽에 몰래 울면서도 감정을 다그친 날도 기억이 나네요.. 생윤 50점 1등급을 맞고 지금은 교대에와서 임용고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가끔 스스로 동기가 필요할때 선생님 쓴소리를 찾아보면서 재수생활을 떠올리곤 해요. 힘들었고 아픈 추억들이라 더 생생하게 제 가슴속에 새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잖아요. 자신을 아껴주세요. 자신에게 좋은 것을 베풀어주세요."
이지영 강사님. 죽음에 문턱까지 가면서 느꼈던 ㅠㅠ 귀한 깨달음을 이렇게 세바시에 나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반성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돌아보게 되고 배웁니다. 저도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긴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저 자신에 대해 듬뿍 사랑하게 되고 건강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건강 뿜뿜하면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96년생이고 재수할때 이지영쌤 강의를 두과목 아마 들었던 사람이에요
저도 공부에 대한 압박때문에 그게 너무 심해서 제 자신을 강하게 옭아매고 인생이 바뀌는 많은 경험들을 오래 했었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학생들에게 더 따뜻하고 진짜 중요한 말들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니 마음이 너무 반가운 것 같고
여전히 그 어릴때의 영향으로 인해 나이가 먹어도 나에게 과한 무게를 주었던 저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학생들께 선한 따뜻한 영향력과 위로 주시면서 무엇보다 선생님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뭐지ㅠ그냥 막 눈물나는거 같은데..
한없이 따뜻하게 따스하게
나한테 막 잘했고 잘하고 있고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거같아ㅠ넘 울컥해요
간절함과 여유 사이가 아닌 책임감 대단합니다
건강이 역시 최고입니다. 건강한 독함을 알려주신 이지영 선생님, 제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를 생각하되 건강하게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을 받고 저 또한 공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7년에 여름방학 때 맹장터지구 오셔서 아무렇지 않게 수업하시고, 추석특강 때 대상포진이 얼굴까지 올라왔는데도 수업 퀄리티 끝내주게 종강해주셨음. 새벽4시에 ebs 답변 달아주시는 것도 영접하고 그랬움..그리고 또 수능 미뤄지고... 2018년 개념강의 끝나고 심기일전 현강 신청해서 신나서 갔는데 갑자기 수업이 중단되어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 전해에 그정도로 아프셔도 다 이겨내시던 선생님이 얼만큼 아프시면 수업이 중단될까...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일매일 선생님 쾌차하시길 바라며 기다렸는데 기적처럼 6월모의고사 끝나고 편지 남겨주시고 포스텝으로 복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덕에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학창시절에 그래도 공부 후회없이 할 수 있었고, 그게 자신감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뀐 선생님의 메세지도 저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공부도, 돈도. 행복을 위해서다. 건강을 잃어서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진짜 멋있는 사람.....👍👍👍
중학교 담임교사입니다. 변화된 이지영 강사님 모습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독하게 성공한 강사 이지영님보다 행복하고 마음이 자유로운 인간 이지영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요.. 저도 저희반 학생들이 공부로 지치고 힘들어할때 다독이고 위로해줄수 있는 담임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대단한 학력과 커리어를 가지셨지만 이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지영 강사님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 가운데 겪었던 고난들을 감히 헤아릴순 없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12:35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학생뿐 아니라 주부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것도 자신이 존재하지않으면 의미가 없다." 나 자신을 잃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선생님을 괄시하고 모욕했던 유명 수학 남자 강사가 불쑥 생각나네요. 이지영 선생님, 당신을 모욕할 수 있을 만큼 유능하고 대단한 교육자는 없습니다.
난학생도 아닌데 선생님 수업 듣고 싶어지네요.
반수까지해서 고려대학교 입학하고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꿈에 그리던 국제기구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살았었는데 첫 수능이 생각했던 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수능을 준비할 때는 시골에 있는 도서관에 다니며 적어도 7시간의 수면은 취했습니다. 매일 컨디션 유지를 하니 수능을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후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때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한 수험생이 아닌, 시골 도서관에 다니며 11시에는 영어 사전을 덮던 수험생의 나를 떠올리고 그 때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챙겨가며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간 까닭에 원하던 대학원도 가고 취업도 성공하였으며 미국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꿈도 이루었습니다. 많은 꿈을 이룬 지금 이지영 선생님의 말에 크게 공감이 되고 수험생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것도 엄청 튼튼하게 태어난 경우임
30분마다 진통제를 먹고도 간+위가 버틴다는것 자체가 강철이지
약골이 따라하면 3년도 못되서 간다.
최근에 인생의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항상 제자리를 돌듯이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오늘 강의 제목처럼 살만 깎지말고 한번 뼈까지 깎아보라며 스스로에게 더욱 채찍질 했습니다.
그때마다 찾아오는 건 공허함이었고 그 고통이 찾아올때면 “왜 더 노력하지 못했냐며” 스스로를 탓하고 죄책감에 밤을 지새웠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노력의 목적과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강사님.
고삼때 쌤 강의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말씀하신 독해야한다! 동기부여가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보는 저를 발견하면서 그런 동기부여들이 정말 나를 위하는 것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쌤이 더 건강한 방향으로 바뀌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더욱 승승장구 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는 얼마전까지 직업보단 재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게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더라.
나는 얼마전까지 4인가족 기준 순자산30억 집안에 회계사 남자하고 ,, 순자산 50억 집안에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하고 있어도 순자산50억에 좆소가 이긴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전혀 아니더라
일단 첫번째로 4인가족이기때문에 형제가 있어서 나눠가지고 상속세 다 빼고 개인 1명당 받는돈을 계산해보니
순자산30억은 개인당 12억을 받는다면 순자산 50억은 개인당 19억을 받더라.
자산이 많을수록 상속세도 더 내고 나눠가지고 개인당 받으면 개인당 7억 밖에 차이가 없는거임.
근데 회계사는 회계법인 다녀서 4년차부터 연봉1억임. 10년차 되면 연봉 1억4천정도 되고..
그리고 배우자도 최소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나 회계사 여자 만날텐데 금공 다니면 정년보장에 퇴직금에 연봉 높고
같은 회계사면 최상이고 ... 그리고 회계사나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면 집안도 중산층정도는 됨.
근데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는 똑같은 좆소기업녀 만나야되고 좆소기업녀는 중간에 애 낳으면 일 짤리고 집안도 서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마디로 직업이 좋으면 넘사다.. 회계사도 이런데 의사는??? 의사는 부부의사하면 무적이고 ㅋㅋㅋ 요즘 의사부부중에
한명은 집안도 빵빵함 ㅋ
@@길천사 좆소좆소 하는 워딩 보니까 들어줄 가치가 없는 글이다
@@길천사 넌 바보야
위 영상 안보고 댓글 다시나요?
대치동에 사는 주민인데요.우리 딸도 이지영 선생님께 수강받았던 부모입니다. 강의 잘듣고 존경스럽네요 지영쌤님..아프지마세요
복받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릴게요
모르겠고 이사람진짜 대단하다 부지런함 최고..
17년에 수능준비하던 고3이었고 이지영강사님의 무료 ebs강의를 받아서 생활과 윤리 48점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어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건강챙기면서 강의를 해주세요 이지영 스승님. 저도 제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6년 고3 학창시절에 선생님의 프리패스를 수강하고, 지금은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영원한 제자 중 한명입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도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선생님의 조언과 따뜻한 말들을 힘들 때마다 찾아 듣곤 하였는데, 오늘은 세바시에서 선생님께서 강연을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들어와 좋은 말씀을 새겨들었습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에 선생님처럼 독해져서 공부하고자 필통에 삼지창 포크를 들고 다녀 허벅지를 찌르기도 하고, 생 커피는 아니지만 차가운 물을 입에 머금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는 '왜 난 예전처럼 독하지 못할까', '난 쓰레기인가' 하는 자기 비하와 우울에 빠졌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때, 시간만이 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독함을 내려두고, 잠시 몇달동안 휴식을 취하니 살 것 같다는 마음과 불안감이 사라지는 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선생님처럼 다 독하지도 못할 것이며, 사실 세상 사람들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만한 성공을 성취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이따금 합니다.
따라서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우주 탈출 수준의 독함보다, 개미와 같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인생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요근래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 또한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한 영향력의 직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를 아끼고 성장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글입니다. 선생님 :)
저랑 동갑이시네요 ㅠ 나도16년 프리패스 들었는데 ㅠㅠㅠㅠ 난 여전히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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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수능 후배가 벌써 선생님이 됐네요!
축하드려요
쓰러지더라도 저렇게 산다는건 정말 멋있습니다.. 참 어려운 일이지요..ㅠ
과거 학창시절이실때 죽기살기로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어느새 최고의 강사가 되셨네요
매일 3시간을 주무시면서 많은 스케줄들을 소화해 나가신다니… 건강도 꼭 챙겨가시며 일을 해나가신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자신을 아껴주고 타인처럼 배려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자신에게는 야박하게 굴었던 적이 많아 더 와닿은 강의였습니다
진정성 그 자체의 강연이네요 눈물이 왈칵 납니다. 선생님 과목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중간중간 인생강의 해주시는 건 여러 영상에서 봤어요. 삶으로 전달해주시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습니다. 선생님 지금 모습 너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 계셔주세요~♡♡
노력해서 바뀔거면 무조건 노력했지...인생은 99%가 ㅇㅂ ㅇㅁ빨임.
대기업도 부모에 의해서 취직되고(인맥)
공기업도 마찬가지임...
결국 그나마 공정한게 공무원시험임..그러니까 죄다 여기로 몰림.
결국 나라가 개판임 지금...
8090년생들 취직 개좆도 안되고 200따리 경리직, 200따리 프론트 이딴데 남여불문 100명이상 몰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해도 전기기사 초임을못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사 1년 경력직이 3500시작인데
프론트 ㅆ!발 평생해도 저돈 못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천사 님은 노력한게 아닐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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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선 재능, 노력, 운, 멘탈! 4개 모두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게 어렵죠.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뼈를 깍는 노력을 하셨기에 그 이후의 모습이 있으신듯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실제 성공 하는 사람은 극소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노력에도 운과 때가 맞아야 하는것이고 말씀하신 건강이 제일 바탕이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나 건강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는말이 맞았네요~! 이지영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독해지는법을 몇 번 들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효과적인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 항상 좋은 강연 제공해주시는 세바시 감사합니다
흙수저집안 키 작은게 주변환경 차이 맞음
금수저집안 애들이 키 항상 큰이유가
영양공급 골고루 받고 잠도 잘자고 운동도 많이함
부모 잔소리나 가정폭력같은것도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없이 살아서 키도 쑥쑥 큼 대부분 여자는 160 후반 170초반
남자는 170 후반 ~180대
금수저 집안애들중에 키 160대인애들 본적 있음? 없잖아 흙수저 집안애들은 작은이유가 가난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 싸우는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도 잘 안자람 운동부족으로 키도 못큼
스트레스 심해서 성정판에도 문제가 생김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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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천사 ?? 어디 문제 있으세요?
@@길천사도대체가 뭔소린지 ..오류투성이네.애당초 금수저.재벌들 키큰사람끼리 결혼하자나. 그러니 키작은 자식들이 안나온다.키는 유전이70퍼이상이다. 사춘기때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도 유전자영향으로 키만 쑥쑥 잘만 크더라.애당초 키큰 사람끼리 결혼하거나.남.여 둘중 하나는 무조건 크다.
@@어라나자태니지빚길천사 정신혼미한 사람 같아요
강연 듣는 내내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어요. 저도 지영쌤처럼 건강을 잃어보고서야 직장을 퇴사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저를 챙겨봤거든요. 무엇보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강연 잘들었습니다.^^♡
"독하게해라" 라는 말들로 건강까지 헤칠수있는데 보통 공부자극영상은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정말 중요한 말씀이세요 무엇을 위해 공부하나요? 일하나요? 건강 잃으면 다 끝입니다. 다들 화이팅!!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중요한걸 잊지말고 목표에 도달하세요
그 시간이 당신을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절실하지 않은 성공은 대부분 없습니다. 좋은 공유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어떤 삶을 사는지 그 사생활까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누군가 앞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3시간만 자도 죽지 않는다는 말, 수년 전에 유튜브에서 강사님 강의영상으로 본 후 지금까지 제 머리속 한켠에 그 말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저는 40년 가까이 살면서 뭔가에 몰두하거나 욕망을 참아가면서 까지 노력해본 적이 없었고, 그렇게 하고 싶고 그런 인생을 늘 동경해 왔는데도 제 기질은 정반대여서 내 인생은 성공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그대로 인정한 후부터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늘 문득문득 강사님의 말이 떠오를 때면, '넌 잠을 3시간씩만 자면서 저렇게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살지 않고 있잖아' 라는 생각이 또 몰려오더라구요,
하지만 나는 나대로, 나만의 인생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답게 살아가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면 어떨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근데 오늘 강사님의 솔직한 강연 들으면서, 내가 잘못살진 않았구나. 한계를 넘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가치적이겠지만, 그래도 그걸 못했다고 해서 내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건 아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저도 잠 많이 자는 저를 나무라지 않고, 깨어 있는 시간은 남들보다 적을지 모르지만, 그 시간동안 좀 더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낼게요^^ 건강하세요 강사님!
이런 생각과 통찰을 한 것부터가 잘 살아왔다는 반증 아닐까요? 응원 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하루 3시간 자도 죽지 않는다고 혹사 시키던 강사님도 사람인지라 고비가 찾아오네요 평소 저도 몸을 혹사 시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이지영 강사님의 이야기를 15분간 집중하며 듣고 나니 많은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19 수능 생윤 윤사를 이지영 선생님께 들은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능 사탐 과목 좋은 성적 얻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 돌이켜보니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해주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강의를 듣는 학생에 대한 책임감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생의 신비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님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최고강사 자리에 오른겁니다. 건강 이상 이후로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기며 가치관이 변한거고 이제는 저렇게 강의도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여러분은 뼈를 깎는 노력을 정말 해보셨나요? 특히 학생 여러분! 정말 그런 경험이 있으세요?
이지영 강사님의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먼저 성공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라면 히트곡을 내야 재충전 후 복귀해도 명성이 이어지겠죠. 무명가수가 백날 자기 방에서 자작곡을 쏟아내도 언제 생활고에 꿈을 접을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입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세워도 안되겠지만, 자신을 합리화하며 적당히, 대충, 이정도면 됐지 생각하면 성공은 거머쥐기 힘들겁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댓글이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모순이다.
건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강을 잃는 것이다.
뼈를 깎는 노력도 필요한 순간이 있고
그것이 헛된 노력이라는 것도 깨닫는 순간이 있다.
결국 모두가 정답대로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정답이라는 건 사실 없는 건지도 모른다.
여러분 그러니 어떤 삶을 살고 계시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누군가와 어떤 일을 하면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싸우며 잘 살아가요 우리.
고3, 재수 때 이지영 선생님 사탐과목을 수강했고, 이제는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 제자입니다. 제가 처음 이지영 선생님 강좌를 접하고 사람이 독해져야한다는 얘길 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대단한 스펙을 이루기 위해 가졌던 그 독함이 그러지 못했던 저에겐 큰 자극이 되었고, 비록 고3 수능은 망했지만 그 덕에 재수 때 전년도 결과를 뒤엎는 성공을 이뤘습니다. 그 자극을 계기로 후회할 틈 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최근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면서 모든 생각과 관점이 딱 지영쌤처럼 바꼈습니다. 명예, 권력, 돈... 당연히 크고 많을수록 좋지만 그 무엇도 건강과 죽음 앞에선 장사 없다는걸 눈물로 배웠거든요.
그러면서 인생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선생님 말처럼 자기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줘야 내가 어느날 갑자기 죽더라도 삶에 미련이 없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궁리만 하던 시간에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치료를 받고, 최근에는 소소하지만 옛날 같았으면 꿈도 안 꿨을 취미 생활에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사셨고, 십수년 넘게 독해져야한다고 수험생들에게 말하던게 영상 기록으로 남아버린 지영쌤 입장에서 이런 내용의 강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래전부터 알았던 지영쌤답게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 먼 미래를 겪어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을 위해 선뜻 변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늘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학생들과 사회에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자신과 건강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임을 학생들이 깨닫게 되는 계기를 되기를...
이지영샘은 수험을 앞둔 수험생 학생들을 위해 책임감 신의 약속을지키기 위하여 소중한 목숨을 잃을뻔 하셨네요
그 가치를 그누가 감히 수십수백억
하고도 비교할수 있을까요? 바꿀수 없고 할수없습니다
좋은강의 잘듣고 갑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지영샘
수능생 손주를둔 할아버지 가 응원할게요 ^^
그때 그때 마다 선생님은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셨던 것이였잖아요.
3시간 잠을 자도 죽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실 때에도
선생님이 생각하는 최선의 조언을 하신 것이고,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
그것 잘못이였다 라고 가르쳐 주신 것도 최선의 조언이셨어요.
멋지셔요.
흙수저로 태어나 20대초반 정신을 차리고, 15년여를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수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한계로 몰아붙였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큰 운이 따라주어 또래에 비해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하고 있던 거의 모든걸 멈추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숨이 안쉬어지고 너무 무서워서 혼자 방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1년넘게 약을 먹었고, 살아오는 동안 계속 무리를 해서 얻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그리고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인대 손상으로 오래걷지 못하는 등. 제 몸은 이래저래 만신창이에 종합병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30대 후반에 안아픈곳이 없어지면서 굳이 그렇게까지 몰아치지 않았어도 좀 즐기면서 살순없었을까 생각도 많이 들고. 암튼 노력한 결과가 있기도 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아프고 보니 건강이 최고고, 행복은 저기 어딘가에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해도 잘안되네요..배우고싶네요ㅠ도와주세요ㅠ
정말 항상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느끼는 것이 모두가 말하는 독함 이였어요 저는 그걸 계속 실패했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비로소 자신을 볼 줄 알게되었고요 14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게 아닌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해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영쌤,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이더라구요. 항상 유튜브에서 해주시는 좋은 이야기들 잘듣고 있었어요. 지영쌤이 많이 아프셨다가 회복되셨다니 참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강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걸 잃게되니까요. 좋은강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지영 선생님 단순 연설인데도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졸린상태로 봤는데 어느순간 집중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크게 아픈적이 있어서 참 건강이 우선이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깨달음을 얻은것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유로운 마음자세 와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죠^^
얼굴도 더 밝고 편안해져 보여요~
조금 더 인간적이고, 여유가 생기시면서
학생들도 멘토로서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선생님 나오실 것같았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적으시지만 똑부러진 자기관리와 경제관념 수업, 사복 스타일이 도드라진 멋진 선생님 리스펙합니다. 앞으로는 선한영향력과 자연스러운 동기부여 부탁드립니다.
누구보다 가혹하게 본인을 몰아가본사람만 할수있는말. 하지만 독하게 하지말라는 말은 게으른사람들에겐 오히려 게으름을 부추길수있는 독
이지영 선생님 오랜기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직장인이 되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늘 지금의 강의 모습 그대로이길 바래요
눈물이 왈칵.. 맞아요 요즘 아이들이 무슨죄인가요.. 아이들이 모두가 가는 같은 길로 가지말고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행복한 삶을 찾길 바래요
당시 지영쌤 중도에 그만 두실 때 고3이었던 학생입니다. 수업 내내 선생님께서 독함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프시단 소리를 듣고 원망보다는 안타까움이었어요 ㅠ 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면 언젠가는 터질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한 원망보다는 해당 학원 사이트의 미숙한 서비스에 더 많은 원망을 했던 것 같아요 😂🥲
저도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제가 3년간 4-5시간을 자며 버텼지만 독함은 정말 필요한 1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루고 나니 망가진 몸과 잃어버린 나만 남더군요. 뿌듯함은 단 일주일 가고 허무함과 번아웃만 왔습니다 ㅠ 지금 다시 돌아보니 1등을 고집할 필요는 없었는데, 4-5등을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랑 흥미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더 읽을 걸… 하는 후회가 가득합니다 ㅎㅎ 독함도 단기간엔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아끼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성공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영쌤도 꾸준히 사랑하는 일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일타강사들 재산보고 저렇게 강사한테 돈을 주면 학원이 남는게 있나? 했는데 역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구나. 일부로 그만둔것도 아니고 아파서 못간건데 어마어마하게 물어내야되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바쁘게만 살아온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선물 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15년1개월을 하루 13~15시간을 일해왔고 8년을 어마무시한 마케팅 스트레스로 일하다 한방에 오른쪽 팔을 움직이지못할정도로 심각한상태, 우울증 심각단계 판정으로 현재는 쉬고 있네요
자꾸 안좋은생각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살아온 과정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뭐라도 크게 벌어놓은것도 없이..
건강이 최고 맞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나도 의사가 되기위해 피가 쏟아 지며 공부한적이 있었지만 나이가 이젠 들으니 면역이 다 떨어져 일할수도 없는 지경아 왔지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욕심 모든것 욕심을 부리면 화가 오지요....
정말 힘들고 지치고 열등감과좌절감에빠질때마다 명언 하나씩 강의 하나씩 듣고있습니다.이 시대의 최고의 강사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병행으로 이직결심으로 다시 공부중인데 전문직에도 불구하고 체력고갈 부당한 대우 그리고 여러 열악한조건등이 겹쳐서 정말 죽고싶은 나날들의 연속이지만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 환경.. 그러나 공부해야지 더 좋은곳으로 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중입니다 . 지칠때마다 누군가 말로서 나를 넘어뜨릴때마다 바로 강사님 영상을 꼭 봅니다. 이런분이 세상에 안계셨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전 어떻게 독하게 마음먹었을까요 누군가는 유혹하고 누군가는 부추깁니다 내가 쓰러지든 돌뿌리에 넘어지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정말 많이 당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분입니다 다음생에에도 태어난다면 이지영 강사님이 계신 시대로 다시 태어나고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영쌤 강의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사람을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학생때 들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지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늘 인생의 경험과 깨달음을 먼저 알려주시고 학생들에게 좋은 길로 인도해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그리고 그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게 행운인거 같아요.ᐟ.ᐟ 성인이 된 지금도 선생님께서 학생때 이야기했던 이야기가 간간히 생각났는데 오늘 강의를 보고 또 한번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 교육을 해주세요 사랑해오.ᐟ.ᐟ 💗
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정말 공감해요 저도 건강으로 인해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잘하던것들도 점차 못하게되더라구요 나중에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을때는 남들보다는 많이 늦어있었고 지금도 그 간격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할까?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보고 정말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명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으로 위로도되고 공감도되고 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의 강의나 말씀을 듣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치동에서 아이들 초중고를 보냈습니다 간간이 유튜브에서 보며 멋있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고요.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교육자가 되어 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너는 소중하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좋은 경험을 하시고 좋은 가치를 발견하셨어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으며 동기를 잊고 목적이 동기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한번 그 초심을 회복하도록 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자랑해도 자만으로 느껴지지 않는 담백하고 당당한 이지영 강사님! 존경합니당
살아본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인생조언 !!!
강연 잘들었습니다.
위로와 힘을 주시는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행하고 있는 노력이 당연한게 아니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능 때 선생님 인강보고 대학 합격한 학생이에요. 그때가 13년도였고요. 선생님 커피콩 씹어먹으며 공부하다 위경련 나서 실려간 이야기, 서울대 경쟁 이야기, 포크로 찌르면서 공부한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많이 젖어들었었어요. 제가 당시 아주 가난한 환경에서 학원 없이 자라 공부 자체가 노베이스라 인강을 거의 못들었는데, 선생님은 인강의 천재셨어요. 너무 집중도 잘되고 잘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완강하고 1등급 맞을 수 있었어요. 그뒤로 전 계속 독하게 살았어요. 그러다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그만큼 번아웃도 빨리 오더라고요. 로스쿨 입학하고 나서 온몸이 아파서 쓰러지고 퍼졌었어요. 정말 생사를 오갔습니다. 당시 그런데도 나가서 계속 운동을 했어요. 왜? 뭐라도 노력하는 버릇이 습관이 되어서요.. 그러다 더 안좋아지고, 제 강한 운동 루틴을 따라온 친구가 하루만에 위염이 걸릴 정도로 저도 또 제가 모르게 절 몰아붙이고 있었더라고요. 전 좋은 대학 붙어놓고도 헌팅포차나 이런 추억도 없어요. 동기들이랑도 데면데면했고 늘 그냥 어느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미친듯이 달리거나, 공부하거나, 나머지 시간은 아팠어요 ..
쌤... 후회하시나요? 하지만 전 후회하진 않아요. 저도.. 넘 울컥한 게 그냥 사회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에요. 가난함 노력해서 벗어나라고, 아님 니 책임이란 말에 이 악물고 매일 울면서 불행 속에서 아귀다툼하듯 산 것뿐이었어요.
쌤 덕에 많은 학생들이 문과수능을 뚫을 수 있었을 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고요. 쌤.. 오랫동안 이 영상, 저 영상 봐왔는데 전 진심으로 선생님이 이제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학생들이 뭐라하든 펑크내세요. 살아야죠. 저도 이제 그러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은 막상 진짜 이기심으로 확신에 찬 사람을 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고 포장해주려해요. 즉, 개이득이란 거죠. (하하)
선생님. 생각해봄 가난한 제 어린시절에 겨우 구한 pmp 작은 화면으로 보이던 쌤이 제 어린시절 은사셨습니다. 이제...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자본주의 그 다음이 궁금하다는 쌤 포부도 전 정말 이해갔거든요. 쌤 쉬시면서, 하고싶던 연구나, 시 짓기나, 이런 거 하시며 사시면 어때요? 여자 입장에서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또 얼마나 더러워요. 저 오늘도 성희롱 당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꼭 도전하고 이겨내는 것만이 답이 아니더라고요.
: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좋은 일이 생기실겁니다
화͙이͙팅͙ ୧( “̮ )୨✧ 입니다👏🏻
와 세바시에 이지영선생님이!!!!!!!!!!!!!!!!!!!!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최고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그 댓가.. 얼마나 치열하게 사시는지 웃는 표정 외엔 섬뜩한 표정과 눈빛이 저만 느끼는건지 ..건강챙기세요
저도 맹장 터지고 이틀이 지난 후 병원에 깄었습니다. 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서는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ㅠ
진짜 팩트는 정말 소수의 인원이 저런 삶을 살아보았다는 것이다. 물론 저 깨달음도 직접 겪어봐야지 뇌리에 새겨지는 깨달음일 것이다. 건강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나는 살면서 이지영에 준하는 치열함과 독함을 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험하지 않으면 죽어도 모르죠 그게 중요하다는걸
이거 보는 사람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 휴식은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하다는 것. 놀고 먹고 자면서 쉬기까지 하며 성공을 바라면 안됨. 치팅데이는 방금 바디프로필찍은 몸짱이 필요한거지 뱃살로 챔피언벨트 찬 사람한텐 필요 없음. 쉴땐 쉬되 그건 노력 존나게 했을때 이야기.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도 쉬지 않으면 평생 그 노력 못하게 되있음
@@jaeheeahn7864 이미 넷플릭스보고 유튜브보고 술도 마실거 다 마시는데 더 쉬지 말자는 이야기였습니당
별생각없이 듣다가 마지막쯤에 왜 눈물이 날까요 ,,,,,
죽을 만큼 노력을 해본 사람만이 이런 깨달음의 의미를 알수 있다 고로 뼈 빠지는 노력이 먼저다
말이 더 필요없다. 끝까지 이지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지영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존경받는 교육자이십니다.
저는 학교교사이지만 선생님의 유튜브를 자주보며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에서 뵙는 선생님의 말씨 하나하나가 너무도 따뜻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이 정답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성공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옥죄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학생 시절에 공부를 멀리했지만, 살아생전 선생님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
성공했으니까 이런 말..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성공하기전까진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할지 모르니까
우와, 독하게 하라고 했을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좋아보여서 인간스럽다는게 느껴지네
저도 이지영 선생님의 특강을 듣고 나서 대학에 합격한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이지영 선생님 덕분에 대학에 합격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명 강사님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겠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지영쌤, 앞으로도 파이팅!!
강사님께서 참 뿌듯하시겠어요^^어떻게보면 소비자와 판매자관계니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강사님도 제자분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