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싶다면 환자도 많이 공부를 하셔야 나에게 맞는 의사와 치료사를 고를 눈이 생깁니다. 신경외과 전문의 남준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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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ย. 2022
  • 안녕하세요.
    "치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치중진담입니다.
    치중진담 채널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나 치료사, 운동전문가를
    위한 채널로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이 없을 경우, 영상 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기에 능동적으로 공부하고 실습하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저희 채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5

  • @user-uc4po8tc9b
    @user-uc4po8tc9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무조건 남준록 원장님 의견이 맞습니다 .

  • @davidjang1723
    @davidjang1723 ปีที่แล้ว +6

    '남준록이란 사람'에 한표!😀

  • @donggwangdong
    @donggwangdong 2 ปีที่แล้ว +6

    원장님께 정말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 @spaceno1js
    @spaceno1js 4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분 말이 맞음

  • @Sunny-cf9vy
    @Sunny-cf9vy 2 ปีที่แล้ว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couple2624
    @couple2624 2 ปีที่แล้ว +2

    좋은말씀이십니다~

  • @Doma-nb9ld
    @Doma-nb9ld 2 ปีที่แล้ว +48

    정선근 선생님은 "서울대학교""진료예약대기만 2년""유퀴즈에 출연할 정도의 유명세" 등 수없이 많은 "후광효과"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 분이 주장하시는 당당한 가슴법이라는 걸 아시나요?
    등을 과하게 모으고 요추의 전만을 만들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턱을 과할정도로 당기는 운동입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골반을 이용해 천장관절에 과한 압박을 주지않으면 허리주변근은 얼마든지 이용하여 전만을 만들면 만들수록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과하게 가슴을 열고 등을 모으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분이 주장하시는 모든 내용은 "중립"과 "통합"에 있는 것이 아니고 "등의 우세""요추 전만의 우세"에 있습니다. 심지어 요추전만 운동을 하루에 몇백번 하는 법 이라는 영상을 보면 하루종일 요추전만 등모으는 자세를 유지하고있으면 시간적으로 요추전만 운동을 반복하는게 아니고 유지하니까 더 좋다는 1차원적인 주장을 펼칩니다. 이분께서 주장하시는 모든 내용은 많은 환자들이 "요추는 전만이어야 해""어깨를 당기고 가슴을 펴야해"라는 잘못된 주장에서 몸을 경직시키고 잘못 사용하여 잘못된 방법으로 자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들입니다. 이분은 그것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기는 커녕 해법이라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남준록 원장님처럼 어려운걸 어렵다고 말해주시고, 환자가 주도적으로 해야된다고 말해주시며, 하나의 방법이나 생각에 고착되지 않고, 전체적인 통합을 주장하시고, 인정받은 주장이라 하여도 그에 반하는 주장도 있음을 알려주시며 이모든걸 헤아려 통찰력있게 환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하며 의사와 물리치료사는 그 방향을 가르키는 나침반의 역할이어야 한다는 옳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은 그 어디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이 주장자체가 단순히 생각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에 어울리지않는 태도입니다. 더 쉽고 더 무난한 돈벌이가 가능함에도 자기가 믿는바를 위해 올곧게 노력하시는 남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진료는 받지 못하였지만 언젠가 한번 뵙길 기대합니다. 이 댓글을 읽는 분이 한분이라도 서울대든 유명세든 현혹되지 마시고 스스로 올바른 정보를 판단 할 수있는 정도의 수준에 이르시길 빕니다. 정선근 교수가 주장하는 많은 내용은 내 몸을 망치는 방법이 절대적으로 많으며, 그분이 나중에 이 업보를 어떻게 처리할지 참 제3자로써 보면서도 답답합니다

    • @user-jb7ib6wx2n
      @user-jb7ib6wx2n ปีที่แล้ว +1

      동의합니다

    • @Baddest-_-
      @Baddest-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존나 시원하다 ㅋㅋ

  • @davidjang1723
    @davidjang1723 ปีที่แล้ว +1

    복잡한걸 쉽게 설명하면 단순화 오류에 빠지고 왜곡 축소의 문제가 생기죠. 복잡한건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환자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 @user-qr6ku2qr1l
    @user-qr6ku2qr1l ปีที่แล้ว +1

    환자들도 공부해야한다는거에 백퍼 공감입니다

  • @physicaltherapistwoo5654
    @physicaltherapistwoo5654 2 ปีที่แล้ว +23

    만약 허리통증의 97%가 디스크 때문이라면
    임상가들은 허리 통증에 대한 감별 진단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허리 아프면 디스크만 보면 되는데요..
    이미 재활 선진국들에서도 요통의 80%이상을 원인이 불분명한 ‘비특이적 요통’으로 규정하고 있고 원장님 말씀처럼 단순히 영상진단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인 접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접근, 그리고 영역을 확장해서 정신사회적 부분까지도 고려하는 BPS model을 지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선근교수님의 상당한 파급력 때문에 요즘 방송을 보시고 오신 요통 환자분들을 설득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부디 많은 환자분들이 이 영상을 보셔서 허리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로 잡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n6ve4eu2c
      @user-cn6ve4eu2c 2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요추신전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이 대부분 디스크고, 신전운동으로만 줄어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user-dh3fy7vc2n
    @user-dh3fy7vc2n 2 ปีที่แล้ว +6

    살려주세요!! 원장선생님!!
    어제도 예약미끄러졌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며 이통증을
    참고 견디며 진통제 의존하며 ....
    어떻게 해야 원장선생님 진료를
    받아볼수있는지요~간절하네요.
    오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h3fy7vc2n
      @user-dh3fy7vc2n 2 ปีที่แล้ว +1

      @UCKd6SDqvLUU1U5aubqvb2wQ
      님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지프라기 잡듯
      한의원 신경외과 여러곳
      1년 동안 다녀봤지만 시간과
      비용 통증만더 악화되었습니다.
      저와 맞는곳 찾기가 쉽지않네요

    • @user-ez5ch9nu9k
      @user-ez5ch9nu9k 2 ปีที่แล้ว +2

      예약날 손꼽아 기다려 클릭했는데 안되서 속상하네요 실망도크고요원장님진료 언제나 뵈올수 있을까 암담하네요 예약환자 한달에 20명 정도라니~~ 무작정기다려야하나요?아파서 참기도 싫고 다른 병원 가기도 싫고 수술 받아야 할지 안받아도 될지 고민입니다.

    • @user-el2nl2hi6v
      @user-el2nl2hi6v 2 ปีที่แล้ว

      저도김성실분과 똑같네요 그심정을 누가알겠어요 하루하루 삶에질이떨어지고 우울증이올것같아요 6월30일인터넷예약 아들옆에서 기대했는데 미끄러졌어요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백년허리사가지고 열심히보고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아볼려는 심정이야요

    • @user-cb4sv6dq5u
      @user-cb4sv6dq5u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저도 어렵게 진료예약하고 치료대기 7개월하고 현재 치료중인데,
      치료대기중 동네병원에서 마사지 받는다는 생각으로 도수치료를 받았었어요
      근데 치료시작하면서 알려주셨던 마사지... 작은 마사지볼이었는데요
      내몸은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마사지볼로 스스로 근육을 풀기 시작하면서 동네병원 도수치료 끊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구요 인터넷에 판매하는 마사지볼 1개면 치료대기 시간동안 돈들이지 않고 어느정도 견디실수 있을꺼에요
      저는 몸을 4등분해서 하고 있고요 시작점은 허리입니다
      좌측,우측, 상,하
      이걸 설명드리긴 어려운데 하시다보면 말도 못하게 시원하다는거 아실꺼에요
      하다보면 스스로 시원한 부위 찾아서 하게 될꺼구요 처음 마사지볼 했을때 4시간도 해본적 있어요 ㅋㅋ 내가 아는 통증 부위라서 정말 시원하거든요
      물론 그때뿐이지만....
      그래도 돈들이시고 시간들이는것보단 훨씬 낫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user-ib6wl4gb8r
    @user-ib6wl4gb8r ปีที่แล้ว

    영상 중 언급내용을 다룬 이전의 영상들이 많다고 찾아보라 하시는데, 처음 구독했을때부터 어려운 점이었던게 영상목록들 분류라던가 그런게 참 찾기가 힘듭니다; 썸네일도 재생목록의 나열된 화면에선 글자많고 작아 가시성 떨어지고 모든 영상들 썸네일이 다 비슷비슷해보여서 힘들어요 찾기가.
    이와는 별도로 언제나 원장님의 영상은 주의깊게 잘 보고듣고 있습니다^^

  • @hongkyunpark5242
    @hongkyunpark5242 2 ปีที่แล้ว +1

    엊그제 예약에서 미끄러진 1인입니다
    작년 6월부터 디스크판정을 받고 주사치료에 한의원치료에 맘고생만 하고있는데 또 어느병원가니 디스크아니다?그동안 디스크라고 주사치료도 마니받아보고해도 상태는 그대로고 미치겠네요 멀쩡하게 집에만 있다보니 맘만 피폐해지고,,,,,,그러다 원장님 유튜브보고 진료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 뿐이네요
    원장님 말씀맞다나 무작정 운동을 따라할수도 없고(더 안좋아 질까봐)
    암튼 예약에 총매진해 볼수밖에요
    수고하십시요~~~

  • @pocketmart
    @pocketmar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환자 중심으로 자발적 이든 아니든(의사나 치료사) 통증에 관한한은 절대적 우위에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병원에 의존만 해서 치료(퇴행성 척추 협착증) 제대로 안되고 관련통으로 삼개월째 고생중이며 처음 그 병원의 지시대로 치료했다가 극심한 통증땜에 2번만에 결국 그 병원을 끊고 다른 병원에서 재치료 중입니다 환자 본인도 직접 자기 증상에 대해 의사 못지않게 알고 있어야 이런 과오를 그나마 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자료네요~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환자도 의사나 치료사가 전문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하고 전문성이 없는 의사/치료사만 잘 걸러도 고생을 덜 하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의사도, 치료사도, 환자도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한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 @moryprits5514
    @moryprits5514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리를 너무 펴기만 하지 말고 적당히 구부려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 혹시 허리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좌우로 회전 하는 것도 해당되나요?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근육의 기능이상은 초음파를 포함한 영상자료로 진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관련 영상은 다음주나 다다음주중에 업로드 될 듯 합니다.

  • @user-st3fl9yq9i
    @user-st3fl9yq9i 2 ปีที่แล้ว +5

    좋은 말씀이십니다. 결론적으로 내몸에서 일어나는 통증, 증상, 반응등을 잘 감지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정선근 교수님의 주장에 심히 공감하고 효과를 보는 1인지만, 남원장님의 말씀도 꼭 새겨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ปีที่แล้ว +2

      치료에 100%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몸상태에 따라서 똑같은 접근을 하더라도 오답이 생기는 케이스는 분명 존재하기에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때는 비판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iamnobody6648
    @iamnobody6648 2 ปีที่แล้ว +15

    단순히 신전시켜라 일상생활 할 때 허리를 꼿꼿이 펴라 라는건 위험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치료를 하기 앞서 여러 진단과 평가를 한 후에 치료법을 제시하고 굴곡이 필요하다면 굴곡을 신전이 필요하다면 신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움직임엔 효율적인 움직임이 있다 생각합니다. 가령 무언갈 줍기위해 허리의 굴곡은 때론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교한 진단 없이 디스크때문에 허리가 아플거야 라면서 효율적이고 적절한 허리의 움직임을 제한시킨다면, 허리는 굳어버리고 다른 관절들을 끌어다 쓰고 과사용 되면서 다른 관절들에 무리가 생기고 호흡도 깨질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움직임을 제한시키기 보단 움직임을 만들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훈련시간과 일상생활시간의 분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둘을 분리하면서 치료진척도에 대해 예상을 하고 무언가 이상하다면 원인을 어느정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운동 훈련의 중요성을 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좋습니다. 결국 운동치료를 해야하지만, 운동치료만 하면 좋아질거야 생각하는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를 시작하기전 근육, 인대와 건에 대한 유착 해결과 마시지 등으로 인대와 건의 장력 혹은 근육들의 밸런스 혹은 등척성 수축력능력을 살려서 수동적인 안정성을 어느정도 확보해 주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멋있는 신상일 선생님의 말씀을 빌려 우리가 옷을 벗을 때 겉옷부터 벗지 속옷부터 벗지 않는것처럼 운동치료를 하기위한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
    어떤 자료에대해서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얻어지는 정보도 다릅니다. 정보는 카드패나 마찬가지 입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늘어나면 치료 성공 확률도 늘어나겠죠 정선근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치료 방법이 안통한다는게 아니라 분명 그 방법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치료 성공 확률에 있어서 많은 패는 중요하고 많은 임상치료경험은 더더욱 중요하겠죠.
    정형적인 접근과 기능적인 접근중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두가지를 다 가져옴으로써 패를 늘려나가고 임상적 데이터를 쌓아야하죠. 인간의 배움과 사고의 방식은 모두 다릅니다. 기능적 이상이 병리학적 문제를 야기하고 병리학적 문제가 기능적인 문제를 야기하듯 문제는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로 의사와 치료사의 소통과 협업으로 환자에게 더 좋고 안전한 치료방식은 무엇인가를 고민해봐야합니다.
    남준록 원장님도 사람이고 환자도 사람입니다. 치료사의 말하는 방식, 분위기 ,치료 프로토콜 그리고 환자가 받아드리는 방식, 감정에 따라 치료가 성공할 수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꼭 남원장님이 아니여도 치료에 진심인 선생님을 찾아서 가시는 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치료에 있어서 임상경험은 중요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실력도 쭉쭉 올라가겠지요. 남준록 원장님의 영상엔 환자뿐 아니라 치료사를 위한 영상도 있으니 많은 치료사분들이 좋은 영향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user-nu6rd2qq4q
      @user-nu6rd2qq4q 2 ปีที่แล้ว +1

      장문의 글이 많이 도움이됩니다
      환자에 진심인 의사쌤과 치료사쌤을 만날수 있다는건 행운이죠 내몸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운동이 필요함을 스스로가 느끼는데 1분컷 3분컷으로는 정확한 도움을 받을수가 없으니 환자는 막막할 따름이고 이영상 저영상을 보며 환자 스스로가 진단과 처방을 내려 이것저것 따라하기도 겁납니다
      쓰신글에 제상태와 부합되는 부분이 많네요
      남원장님 만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라도 받을수 있으면 정말 행운일것 같은데 쉽지가 않네요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 2 ปีที่แล้ว

      @@user-nn1us2si1z ㅋㅋ 저도 누군지 찾고 있어요 ㅋ

    • @-topica4645
      @-topica4645 2 ปีที่แล้ว

      훈련시간과 일상생활의 분리를 통해 치료 진척도에 대한 파악을 높이는 것이 무슨 뜻인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 @iamnobody6648
      @iamnobody6648 2 ปีที่แล้ว

      @@-topica4645
      일단 치료 진척도를 확인하려면 일단 일정주기마다 확인을 해야합니다.
      치료 진척도 확인방법은 메뉴얼이나 운동을 시켜봤을때 뭔가 더 안좋아 진게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왜냐하면 적절한 치료를 제공했을때 몸은 저절로 좋아지니까, 안좋아 지는게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좋은거같습니다.
      결국 일상생활 확인과 환자의 운동 이해확인을 위해 분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치료사의 실력이 좋거나 열린 생각으로 다른방법을 대입하거나 이관하는 방법이 있겠죠.

  • @sophyphilo2743
    @sophyphilo2743 ปีที่แล้ว +1

    난 수술로 접근하는 방법보단
    재활로 가능한건 재활로 접근하는 남준록 쌤의 의견에 한표^^
    수술파 의사쌤은 재활로도 회복 가능한 환자에게는 독이나 마찬가지임
    나 슬랩 있었을때 이두근 장두 절개해서 상완골에 붙이자고 해서 수술 결정할 뻔 한 경험이 있어서 수술파 의사들이 재활쪽으로 얼마나 무지한지 잘 알고 있음
    실제로 재활로 회복하기도 했었고
    수술이 돈이 되고 재활은 돈이 안되니까 거의 대부분 의사들은 재활에 대한 공부를 진짜 등한시 하는 경향, 그래서 환자 병을 더 키우는 패턴을 여러번 경험함
    물론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재활로 방향을 잡아 주신 것 또한 재활에 지식이 있으신 대학병원 의사선생님 이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지
    머 직접 지도해 주지 않고 설명으로만 해줘서 스스로 물리치료실 찾아 가서 재활 하지 않았으면 수술할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는 허점이 있었지만

  • @abce-kk2dc
    @abce-kk2dc 2 ปีที่แล้ว +2

    남원장님 옳소!!

  • @user-vd1ve1kh1s
    @user-vd1ve1kh1s 2 ปีที่แล้ว +10

    진짜 남원장님 병원에서 먼 곳에 사는게 너무 너무 아쉽다,,,

  • @swj7062
    @swj7062 2 ปีที่แล้ว +9

    저는 응원합니다. 주제랑 무관한데, 제가 한참 발목이 아파서 MRI까지 찍었는데 괜찮다 했는데 전 너무 아파서 6개월을 버티면서 발목 염좌 관련 논문을 다 뒤졌습니다.. 그리고 이게 원위경비인대 문제라는 의심을 하고 그 가설이 맞는지 많은 관찰을 해본 결과 진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감히 의사에게 이런거 같다 말하면 진상이 될까바 꾹 참았죠.
    그러다 네번째 간 병원에 증상을 말하니 원위경비인대 염증이라며 프롤로 주사를 놔주셨고, 지금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무릎 발목 MRI 다 찍어도 단편적 소리만 해대는 의사들이 있는 반면 증상을 듣고 제대로된 치료를 바로 해주는 분도 있구나..
    공부하는건 진상이 아닌 나의 몸을 챙기는 핵심이구나.. 싶습니다.(전 공학쪽에서 박사과정 하며 논문의 한계를 알았기에 조심해서 보긴 합니다.)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 2 ปีที่แล้ว +1

      대단하시네요.

    • @decembersky9
      @decembersky9 2 ปีที่แล้ว +1

      저랑 비슷하게 접근하시네요. ㅎㅎ
      기계를 통한 검사 소견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아파서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여러 자료를 찾고, 다양한 환자분들 통증(카페 글등)을 모아 가설을 세워서, 몇 가지로 추려 낸 후 몸에 적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공부하는 환자가 진상이 아닌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 같으면 환자가 많이 알면 이해도 빨리 시킬 수 있고, 경과도 더 빨리 좋아질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환자가 얼마나 안다고?'라는 그런 불편한 진실들 뿐이죠.
      저만 이상한 놈 되고....
      님 글에서 극 공감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swj7062
      @swj7062 2 ปีที่แล้ว +1

      @@decembersky9 맞아요. 그리고 잘 진단해주신분의 주사는 좋긴 했는데, 프롤로를 6회 더 맞자는건 거부했어요. 2번으로 개선 한 다음 다시 관찰하니 인대는 후천적 문제고 근본은 한발뛰기를 너무 오래하여 생긴 근육의 구조문제더군요.. 몸은 복잡한거 같아요.

    • @decembersky9
      @decembersky9 2 ปีที่แล้ว +1

      ​@@swj7062 경추, 척추 문제로 공부하다 보니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한쪽 부분의 사용 기능이 저하되면 보상기전으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되어 결국 그 행위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주기능을 하는 근육이(주동근) 아닌 보조하는 협력 근육(협력근)들이 과사용되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요.(제가 그렇습니다.ㅠ.ㅠ)
      척추에 발목 안정화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고요. 발목 - 무릎 - 골반 - 허리로 연결되는 기능들이 잘 작동이 되고 때로는 보상기전을(협력근) 사용하더라고 주 근육들(주동근)이 잘 사용이 되면 아프지 않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부상을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종아리 들기 운동(카프레이즈)를 자주 하다 보니 발목이 아파서 발목 강화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참고한 영상을 보시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세요. 영상의 내용에 전부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발목의 작동 기제에 대해서는 배워 볼 만합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주소 남깁니다.
      *참고
      1. th-cam.com/video/5J4JAzuHX0Q/w-d-xo.html
      2. th-cam.com/video/0g39qX5JQ78/w-d-xo.html

    • @swj7062
      @swj7062 2 ปีที่แล้ว +2

      @@user-nn1us2si1z 전 국내저널 증상명 구글링해서 봅니다.. 다만 주의하실껀, 비의료인중 과학인이면 그나마 나은데, 그거도 아닌 일반인이 논문을 볼 때 필터를 하는 능력이 없어 너무 액면가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습니다. 항상 통계에선 샘플 수랑 신뢰도, 표준편차 등을 주의해서 보시고, 이학검사 이야기는 한계가 있다 라는 문구를 절대 흘려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 @wondo012
    @wondo012 ปีที่แล้ว +1

    제가 4,5번 추간판 탈출을 5년전에 진단받고 좌골신경통도 왔었는데 몇개월 후에 좌골신경통이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다가 다시 좌골신경통이와서 mri찍어보니 역시 4,5번추간판은 안좋고 밑에 디스키까지 좀 안좋아졌다고 하네요 역시 왼쪽 신경을 건드리는걸로 보이구요. 현상태는 앉을때만 약간의 좌골신경통이 왼쪽으로 약하게 느꺼집니다. 병원에서 고주파열치료를 권하는데 디스크를 태워서 오그라들게만들어서 신경에 안닿게 하는 치료라고 해서 저도 수긍이 갔습니다. 근데 지금 좌골신경통이 그리 심하지않은 느낌이라 그냥 놔두고 싶은 마음과, 과연 저 시술이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추석때 좌골신경통이 좀 심하게 왔어서 이번에 검사를 받아본것이었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덜아프니까 그냥 두고 싶네요. 제가느끼는 통증은 왼쪽다리 발목쪽에서 무릎사이에 바깥쪽 근육이나 혈관이 아픈 느낌?입니다

  • @user-rh4fu3ur7j
    @user-rh4fu3ur7j 2 ปีที่แล้ว

    정선근 교수님은 디스크가 터진 상태를 전제로 이야기 하시는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 @pajustar
    @pajustar 2 ปีที่แล้ว

    답은 정해져 있다
    정해진 답은 없다

  • @user-wjl1568
    @user-wjl1568 2 ปีที่แล้ว +3

    원장님, 힘내세요. 인체는 복잡하고 그래서 설명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꼭 뵙고 싶네요.

  • @dnzlzlzlzlrzlr
    @dnzlzlzlzlrzlr 2 ปีที่แล้ว +18

    저도 정선근 교수님의 디스크원툴 설명에 동의하진않지만 이 영상은 정교수님 주장에 대해 일부 오해를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원 논문의 결론을 자기 맘대로 왜곡하거나, 디스크의 영양공급기전을 모르거나, 연관통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신전동작이 후관절통증을 악화시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의대생 수준만도 못한 분은 아닙니다..
    1. 디스크 재생에 대한 논문은 백년허리에서도 '원랜 퇴행이 유발된다는 결론의 논문이지만 표면세포의 회복은 확인되었다'고 원래의 결론을 명시하면서, 굴곡모멘텀에 따른 섬유륜 표면의 손상이 염증을 유발해 주변 신경에 통증을 유발하는것이므로 표면세포가 회복이 되면 퇴행은 있더라도 통증은 멈춘다는 것이 주된 주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논문의 원 설계와는 다른 부분에 대한 해석은 주의가 필요하지요)
    2. 디스크에 적절한 압박이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하다는 내용은 백년허리에서도 강조됩니다. 가능한 굴곡모멘텀을 만들지않으면서 압박을 가하는 방법으로 걷기운동을 추천하구요. (물론 불균형상태로 무작정 걷는건 안좋을수 있겠지만요)
    3. 정교수님은 방사통의 원리에 대해서 남 원장님과는 다르게 봅니다. 신경에 대한 기계적 압박이 없더라도, 파열된 섬유륜 내부로부터 수핵물질이 새어나와 (MRI에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도) 신경절에 노출되면 염증반응이 유발되어 방사통을 유발한다고 각종 논문을 근거로 설명합니다. 신경절압박은 악화요소일뿐 기저원인은 염증으로 보는거고 따라서 PELD조차 반대하시며 TFESI 시술을 주로 하시죠.
    4. 하지통증을 전부 방사통이라고 하진않으시고 연관통에 대해서도 강조하시는데, 섬유륜이나 종판파열에서 유발되는 연관통은 전형적인 방사통과는 다르지만 하지쪽으로 올수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방사통이 더마톰을 따라 저린 전형적인 형태 외에도 '천의 얼굴'로 나타날수있어 구별이 어렵다고도 하시고요. (디스크 원툴...)
    5. Facet pain도 책에서 언급하는데 facet arthritis 역시 degenerative cascade의 일환으로 발생하므로, 굴곡동작은 병의 진행을 악화시킬수있지만 과신전시 facet pain이 악화되는건 맞으니, 통증이 유발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요추전만을 유지하라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큰 탈출증에 따른 신경압박이나 협착증에 따른 파행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뭐 그러다보니 너무 열심히 따르면 뻣뻣해지겠죠..)
    종합하자면 정 교수님 관점은 구조적 병변과 화학적 변화(염증)에 주목하는 전형적인 의사의 시각입니다. 대신 수술을 통한 결과의 교정이 아닌 생활동작과 자세의 수동적 교정을 통한 원인교정을 치료로 보고 심한 염증만 병원에서 조절해주면된다는거죠.
    반면 남원장님께서는 근육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기능적 장애에 초점을 두고 이에 대한 운동패턴학습으로 보다 더 능동적인 교정을 추구하며 억지로 자세만 만드는것을 지양하는 물리치료학계 관점에 가까우신거구요.

    • @user-zj3iu1cw2x
      @user-zj3iu1cw2x 2 ปีที่แล้ว +6

      저도 동감하네요.
      무엇보다 정교수님 본인도 디스크때문에
      디스크성요통으로 몇년간 고생하셨다가
      나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멕켄지신전만 하라고 하시는것도 아닌데..
      이걸 신전만 하라고 했다 라고 얘기가 나오는것도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 @user-zj3iu1cw2x
      @user-zj3iu1cw2x 2 ปีที่แล้ว +5

      @@samsungwindfree 신전으로 굳은 허리는 요통이 어느정도 나았을때 자연스럽게 풀어집니다.
      물론 굴곡을 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가동범위는 짧아지지만
      저를 비롯하여 5년 이상 급성기 이후 디스크성요통으로 고생하신분들 보면
      대부분 그 굳어짐도 어느정도 돌아와요.
      저도 2년차까지는 그 굳어짐이 안풀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3개월 6개월 길게보면 1년단위로 좋아지더라구요.
      결국 그 허리가 굳어지는 초기때
      굳이 굴곡을 만들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솔직히 더 이상 전 설명하기도 힘들어서
      다만 정교수님 말이 백프로 맞는건 아니지만
      많은 환자들이 상식이하의 비급여진료에서 벗어난것도 사실이고요.
      오히려 그 동안 허리로 장사해온 환우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적절하지 않은 진료와 치료를 해온 의사및 물리치료사들이 반성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왜 그토록 환자들이 돌고돌아 온건지
      의료진이 깊이 있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dnzlzlzlzlrzlr
      @dnzlzlzlzlrzlr 2 ปีที่แล้ว +5

      주제넘지만 제 생각을 첨언하면 대학병원 환경상 물리치료사는 신경재활환자에 묶이고, 의사는 양방 진료뛰고, 연구는 주로 표준화된 객관적 데이터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므로 구조적 문제에 더 집중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학계에도 우수한 연구들이 계속 나오지만 근거중심의학이라고 인정될만한 임상지침이 나오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환자마다 개별 특성이 다 다른데 그걸 모두 세밀하게 고려하다보면 표준화된 연구설계가 어려우니까요. 그러니 해당 학계와 교류하지않는 많은 의사들 눈에는 그저 이론에만 기댄채 설계가 부실한 개별 논문결과를 맹신하는 비책 정도로 평가절하되기 일쑤인것같습니다. 시간은 훨씬 오래걸리는데 상응하는 수가도 없고 객관적 데이터를 뽑기도 어려우며 임상근거수준에도 확신이 없다면 대학병원에서 받아들이긴 어려운 진료방식이지않을까요? 관점에 따라선 오랜 시간을 들여 소수의 환자를 어렵지만 완벽하게 고치는것보다,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비록 모두는 아니더라도 쉽고 빠르게 고쳐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볼수도있구요. (물론 그러면서도 do no harm 해야되지만)
      정교수님이 말한 97퍼센트는 효과못보고 f/u loss된 환자들 때문에 편향된 그분의 경험적 수치일꺼같긴한데, 어쨌든 그분 말대로해서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겠죠. 중요한건 효과를 보지못했을때의 피드백과 교정과정인데 이 부분은 환자가 직접 판단해야될 것 같습니다. 정교수님 진료중에는 '환자분이 척추위생을 해치는 행동을 무언가 하셨겠죠'라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면 새로운 논리를 찾는게 맞겠죠. 사실 정교수님도 한 환자가 반복적으로 그러면 다양하게 고민하시긴하던데 대부분은 그쯤되면 다시 안오시다보니..

    • @user-zj3iu1cw2x
      @user-zj3iu1cw2x 2 ปีที่แล้ว +1

      @@samsungwindfree 방법을 찾으셔서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 @decembersky9
      @decembersky9 2 ปีที่แล้ว +1

      @@samsungwindfree 와.... 제가 가설로 세워 놓은 생각들을 정리해주셨네요.
      정선근 교수님은 장기간 특정 기관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따른 관절유착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으셨어요. 저도 상당히 궁금했거든요.
      '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관절 부분에 유착이 와서 나중에 유착을 제거 하기 위해서 또 다른 행위를 해야할 텐데 그거에 대한 설명은 없거든요.
      허리가 굳게 되면 상체 + 하체 근육사용의 불균형을 가져와서 다양한 통증들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지금의 제 몸상태) 참..... 모든 의견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 봐야하는데, 지식이 모자라서 이렇게 몸이 고생하네요...
      *허리 굳은 상태가 디스크가 아물면서 줄어드는 건 사실이지만
      허리가 굳는 느낌은 뒤에서 강제로 땡기는 느낌이 아닌
      앉아서 다리를 폈을 때 몸을 지탱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디스크가 스스로 치료하면서 만든 방어기제(굳은 = 뻐근한)느낌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정교수님 말씀대로 치료된 환자들도 많습니다.(이건 너무 변수가 넓어서요. 일상생활, 근육상태, 유전적요인 등) 다만 저처럼 반복된 신전 동작과 장기간(이것도 사람마다 다르죠...ㅠ.ㅠ)특정 동작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환자들도 있거든요.
      근데 그거에 대한 답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환자 스스로 답을 찾으로 다닐 수밖에 없는데
      현재 국내에서는(제가 아는 한) 남준록 원장님이 구조적인 + 기능적인 관점에서
      치료의 시각을 가지고 의료 행위를 하고 있어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user-tm1xw4nd4n
    @user-tm1xw4nd4n 2 ปีที่แล้ว +6

    안녕하세요. 재활의학과 의사입니다만 기존의 통증 접근법과 다른 관점이라 선생님의 유투브를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들이 그동안 봐왔던 text와는 다른 내용인데 어떤 책이나 방법으로 공부를 하셨나요? 그리고 CDPT academy는 다시 오픈하지 않으시나요? 가능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 @ohksw
    @ohksw ปีที่แล้ว +9

    이거 3분운동과학에서도 논란입니다. 정성근교수와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한 석학들을 소개한 영상인데 정성근추종자들이 아주 난리가 났어요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

    • @ohksw
      @ohksw ปีที่แล้ว

      th-cam.com/video/k0YniuvziUc/w-d-xo.html

    • @user-qv7dd3xb7g
      @user-qv7dd3xb7g ปีที่แล้ว

      3분운동과학은 기능적 운동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 채널이라
      편협한 시각에 빠져 있지않고 다양한 식견을 갖고있는 운동채널이죠

    • @spaceno1js
      @spaceno1js 1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웃긴게 추종자들이 ㅈㅅㄱ 교수가 뭘 주장하는지도 모르면서 감싸고 있음

  • @youlight8133
    @youlight8133 2 ปีที่แล้ว +1

    예약도 힘들고 거리가멀어서 못가네요. 백년허리는 무조건 신전운동위주고. 허리디스크 문제는 통증을 느끼는 입장으로는 주변근육 인대 강화운동 이 도움이 되는대 수영이나 헬스 두개중 매일 할.수있는 운동을 해야하는대 ..어떤운동을 부상안당하게 할방법을 찾고있습니다. 혼자 근력운동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 @youlight8133
      @youlight8133 2 ปีที่แล้ว

      @@samsungwindfree 네 알겠습니다!

  • @user-jr3js7vb3i
    @user-jr3js7vb3i 2 ปีที่แล้ว +7

    10년 전 쯤 정성근교수님이 맥킨지신전운동이 좋다고 해서 따라했다가 2주간 제대로 걷지도 못한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이라도 그냥 무작정 따라하면 독이 된다는 걸 그 일로 배웠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저는 전방전위증 2/4단계, 척추측만증, 척추분리증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선 나이에 비해 허리 상태가 나쁘지만 그래도 운동으로 보존치료하는 것이 맞다고 하여 러닝머신 등산 웨이트 등 여러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5년 전 쯤 20분만 걸어도 오른다리가 무거워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척추협착으로 인한 증세로 의심을 하시더라고요. 마침 제 허리 상태가 저렇다보니 다른건 의심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운동을 쉬다가 3년 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전방전위증에 자전거가 좋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그걸 보고 무작정 시작한 겁니다. 그때 마비증상이 차츰 호전 됐습니다. 내친김에 자전거 학원에 가서도 운동을 했는데 그때 전방전위에 제일 좋지 않다는 백익스텐션이라는 운동을 했습니다. 엉덩이로만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무조건 엉덩이 근력만 쓰라고 하셨었는데, 그 운동 이후 몸상태가 급격하게 좋아졌습니다.
    그 뒤로 도수치료도 받게 됐는데, 협착증세인 줄로만 알았던 다리 감각 이상을 폼롤러로 고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알고보니 종아리-허벅지-엉덩이 근육이 신경을 눌러서 문제가 된거였습니다. 지난 몇년간 척추문제로 여겨왔고 평생을 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증상이 고작 마사지로 해결될 줄은 몰랐어요.
    지금은 자전거를 너무 열심히 타다가 무릎을 다친 상태입니다. 허리는 정말 많이 나았습니다. 자전거를 하루에 160km 타기도 했고, 얼마전엔 5km 달리기도 무리없이 해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남중록원장님의 의견이 더 와닿습니다. 정성근교수님 말만 들었더라면, 저는 아직도 오른다리 마비 증상을 척추문제로만 여기고 매킨지 신전운동이나 하면서 끙끙댔을거에요.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 2 ปีที่แล้ว +2

    저도 오래전 디스크 수술을 했었고 운동을 가르치는 중년 강사로 정선근 교수님의 신전에 며칠 몰입했었네요. 방송등 유트브등 너무 강렬하게 다가왔다가 이번 남원장님 영상보고 정신이 바짝나네요.

  • @user-nu6rd2qq4q
    @user-nu6rd2qq4q 2 ปีที่แล้ว

    원장님진료를 받고 싶어도 예약이 안되 받지 못하는 1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인터넷예약만 되니 다른 방법도 생각해주세요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ปีที่แล้ว +4

      진료 예약이 힘든것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한달에 20명 수준의 신규환자 진료 규모라서 진료인원을 늘릴 수 있는 환경이 되기전에는 현재의 문제점은 해결이 힘들 듯 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user-nu6rd2qq4q
      @user-nu6rd2qq4q 2 ปีที่แล้ว

      @@user-mh1ur7rq3y 늦은시간임에도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글은 접근성의 방법을 말씀드린겁니다 ㅜㅜ

  • @user-jp2ew6cz4f
    @user-jp2ew6cz4f ปีที่แล้ว +1

    환자들을 위해서 정선근, 남준록 선생님 좌담회 한 번 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두 분 모두 전 구독자입니다.

  • @user-cb4sv6dq5u
    @user-cb4sv6dq5u 2 ปีที่แล้ว +10

    실제 제가 경험해본 얘기입니다
    오랫동안 아파오던중에 정선근교수님 영상을 보고 척추위생을 열심히 따라했던적이 있었어요
    허리를 뒤로 젖히고 편안해진 상태에서 걸으라고 해서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두세발자국을 못가서 바로 허리가 굽어져 버리더라구요
    국소코어가 엉망인데 될리가 없었는데 그걸 이병원에 와서야 왜 안됐는지 알게 됐습니다
    고관절통증, 1분이상 걷지못함, 엉치부분 극심한통증, 심한저림, 등근육 뭉침, 호흡패턴 깨져서 어깨, 목 통증 등등 너무나 많은 증상들이 있는데 당연히 멕켄지나 척추위생 만으로는 해결될수가 없더라구요
    중요한건 남원장님한테 치료받고 낫는다면 그게 정답이겠죠
    대학병원에서 비싸고 아픈 검사들을 하며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울면서 돌아오던 일이 허다했는데 지금은 진통제도 줄이고 (참고로 리리카 150mg, 펠루비정 복용중이었음) 이제 안먹어 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통증때문에 삶에 질이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왔었는데 진심으로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말도안되는 미미한 동작들이 이렇게나 큰 변화를 준것 같네요
    안타까운건 이런 치료를 받을수 있는 병원이 없나봐요 ㅠㅠ
    진짜 꼭! 좋은 선생님들 양성하셔서 많은 분들이 통증에서 해방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것 같아요

    • @user-bx9tb2oy8t
      @user-bx9tb2oy8t 2 ปีที่แล้ว

      치료 받는 중이신건가요? 많이 호전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user-cb4sv6dq5u
      @user-cb4sv6dq5u 2 ปีที่แล้ว

      @@user-nn1us2si1z 네 지금 원장님께 치료받고있습니다

    • @user-cb4sv6dq5u
      @user-cb4sv6dq5u 2 ปีที่แล้ว +1

      @@user-bx9tb2oy8t 처음 진료볼 당시는 허리가 많이 굽어져있었고 통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고 자다가도 깰 정도였거든요
      지금은 진통제도 하루1번으로 줄였고 일할때나 걸을때 말고는 통증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 @user-cb4sv6dq5u
      @user-cb4sv6dq5u 2 ปีที่แล้ว

      @@user-nn1us2si1z 3년이상 됐습니다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 2 ปีที่แล้ว

      와우 대박이네요

  • @johnielts9612
    @johnielts9612 2 ปีที่แล้ว +3

    ■ 허리통증질환 관련해 이렇게 상반된 내용의 논리가 존재한다는 현실자체가 아찔하며 두렵기까지하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환자의 위산분비의 수준도 파악하지 않고 위질환에 무조건 PPI를 처방하는 분들의 관행을 정면 반박하는 어느분의 모습과 비숫하네요. 결국 안타깝지만 고통은 운없는 환자에게 고스란히..이러한 논란이 그동안 자뻑에 가려진 우리의 의료현실이 아니길 바랍니다..ㅠㅜ 그래도 위안거리로, 닥쳐올수도있는 RISK를 감수하며 이미 깊게 뿌리 박힌 큰산에 정면 도전하는 젊은 원장님의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잘못됐다면 침묵보다는 반드시 고쳐야지요. 원장님과 같은 사명감이 있다면 Prescription cascade 혹은 Iatrogenic과 같은 나쁜 관행들이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 @user-xw7bd4nu3y
    @user-xw7bd4nu3y 2 ปีที่แล้ว +9

    다른건 몰라도 이상근증후군이 없다는 동의할수없습니다 제몸으로 볼때..타인의 몸을 케어해봤을때..경험했습니다골반근육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고 경직이 확인될경우 골반을 다스려본다고해서 손해볼건 없죠
    그리고 과전만 또는 요추전방전위증 환자에게 무조건적인 맥켄지운동을 적극권장하는것도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 @missmo1212
    @missmo1212 2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는 보수적인 의사(기질적인 병변을 찾는데에 주력)와 물리치료사 간(기질적인 것보다 기능적 문제에 주력)의 관점 차이가 잘 드러나는 정도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ปีที่แล้ว +9

      남준록 원장님은 신경외과 전문의 의사입니다.

  • @DD-sy7go
    @DD-sy7go 2 ปีที่แล้ว +4

    저도 방송보면서 안타까웠어요. 대중들의 호의와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영향력이 클텐데..
    너무 일반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akiz6854
    @akiz6854 2 ปีที่แล้ว +9

    원장님 조금은 참는 듯한 느낌이네요...
    제 생각엔 쇼닥터는 믿을 의사가 못됩니다...
    예전에 강의를 한번들었는데 당뇨에 명의셨는데 근력운동하면 안된다고 못을 박아버리더군요... 세상에는 의심해볼 것들이 넘쳐납니다.

  • @NerveFascia
    @NerveFascia 2 ปีที่แล้ว +16

    이런게 논쟁이 된다는 자체가 그러네요! 남준록 원장님께 한 표. 어떻게 허리 통증이 디스크만 있을 수 있나요. 치료해보면 원인은 너무 다양합니다. 주로 재활의학과 원장님들의 주장이 디스크가 많더군요. 좀 어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 @user-wr1sy3it3z
    @user-wr1sy3it3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사통에서도 정선근 교수님은 연관통 인정하세요 ㅠㅠ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남준록 원장입니다.
      그렇다면, 왜 디스크가 전체 요통 및 하지통증의 90% 이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반대로 여쭙고 싶네요.
      공중파 출현 하시면서 인지도는 올라갔을지 모르지만, 기승전 '디스크'라는 생각으로 더많은 환자가 양산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진료실에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설명하고 설득하느라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나중에 여러 사실들이 밝혀지고 이 지식이 일반인들에게 보편화 되었을 때, 본인이 뿌린 잘못된 정보들을 어떻게 수정하고 엮으실지 솔직히 걱정됩니다.

  • @utopia21c
    @utopia21c ปีที่แล้ว

    저도 신전운동과 굽히지 않던 자세 때문에 허리 굳음 + 목, 골반, 무릎 통증까지 와서 정보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기능적 관점에서 새롭게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p.s. 다른 영상에 저와 같은 사례인 다른 분 글에 고양이 자세로 부드럽게 기립근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라는 답변을 주셨더라구요. 그래도 절대 디스크가 터지진 않는다고요.
    그래서 예전 영상 중 양동이 호흡 영상( th-cam.com/video/ZjBSiptDgjE/w-d-xo.html )에서 알려주신 3단계 고양이자세를 해봤는데, 허리 아래쪽이 엄청 땡기고 뻐근하더라구요. 팔꿈치를 무릎쪽에 가까이 하고 이마를 땅에서 띄워 굴곡을 줄이면 조금 덜해지나 역시 엄청 땡기긴 하는데 계속 해봐도 괜찮을까요?
    참, 댓을 보니 저같이 오랜시간 신전자세로 인한 허리 굳음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은데, 굳어진 허리로도 요추골반 안정화 훈련인 3month position, iliacus activation, prone hip extension 등을 시작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당김이나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의 운동이나 자세는 치료시에도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 대부분이 해당 자세조차도 정상패턴으로 수행이 불가능하여 현재는 해당 운동외에
      더 낮은 부하의 운동들로 치료를 접근하고 있습니다.(호흡 형상은 확인 후에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자극감이 심하다면 현재의 운동이나 자세가 몸상태에 비해 부하가 높은 가능성이 있기에 자극감이 적은 더 낮은 부하의 운동이나 자세를 찾는 작업을 통해 현재 몸상태를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미 굳어버린 허리는 단시간에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허리가 굳고 신전된 형태의 자세로 고착화된 경우에는 정상 패턴으로 복압 형성을 기대하기도 어렵기에 치료 초반에는 과긴장되거나 뻣뻣해진 부위들을 풀어주는 비중이 높고 현재의 몸상태에서 정상패턴으로 수행 가능한 형태의 운동부하를 찾아서 정상패턴 내에서의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능 회복 정도에 따라서 풀어주는 비중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운동 부하는 정상패턴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올리는 작업이 치료 기간동안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정상 패턴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면 운동 영상을 보고 운동을 따라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utopia21c
      @utopia21c ปีที่แล้ว

      @@user-mh1ur7rq3y 답변 감사합니다. 과긴장 부위 푸는건 마사지등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정상패턴 호흡부터 찾을 수 있도록 환자용 호흡 영상보며 차근차근 훈련 해보겠습니다. 직접 찾아가기가 힘든 거리인데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y7816
    @ny7816 2 ปีที่แล้ว +1

    블랙위도우 vs 타노스 느낌

  • @user-pc8ql2tw4n
    @user-pc8ql2tw4n 2 ปีที่แล้ว +1

    일반사람이나 환자들이 봣을때는 정선근교수 말이 맞는듯 하고, 치료사나 전문의가 봣을때는 남원장님 말이 맞는듯 해보입니다.

  • @user-wr1sy3it3z
    @user-wr1sy3it3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적절한 압박을 걷기인데요 ㅠㅠ
    걷기하면 그 충격에 의해 상처가 나고 그 상처가 아물면서 좋아진다고 주장하심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남준록 원장입니다.
      걸을 때 디스크만 생각하면 되나요?
      고관절 안정성과 요추골반 안정성, 그리고 이를 지지해주는 여러 근육들의 협응 관계 및 지구력은 고려 안해도 되나요?
      이런 이유로 함부로 걷는 것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운동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제가 그 분을 보면 답답한 이유가 바로 '여러 관점으로 공부를 안해서' 입니다.
      기.승.전 '디스크'를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시니 답답한 겁니다.

    • @Baddest-_-
      @Baddest-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mh1ur7rq3y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