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교수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tinyurl.com/5byjswmv ⭐한창수 교수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103167335 [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저도 같은 분야에서 지금도 30년 넘게 현역으로 엮이고 있는데 같은 기수에 동갑이라 친구라 생각하고 온 맘 다하여 진심으로 잘해주었습니다. 그이는 갈수록 이기적이며 이중플레이하더군요. 재작년 동료들 앞에서 사실이 아닌 일로 무례한 언행을 함부로 하기에 며칠 고민하다가 나를 위해 딱 정색하고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업무 관계 일로는 정확하게 챙기되 사적인 대화는 일체 말도 섞지 않고 지금 2년째 지나니 맘이 매우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심리적 손절 하니 나를 위해 정말 잘했습니다. 무례하고 이기적이며 뒤통수치고 질투하는 그런 분들은 선을 확실하게 긋고 지혜롭게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50대부터 자연스레 정리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즉, 만나서 얘기가 오가면 말을 친절한 척 교묘하게 기분나쁘게 해서 왠지 찜찜하고 기분 나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에서 정리를 하죠 내가 마음 아프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내 정신건강이 중요하지요
님께서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전 저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에게 일단 무조건 잘해줍니다. 성격이 그래요. 그런데 99프로가 내가 먼저 자길 좋아해주고 잘해주니 저를 아래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호의를 권리로 알구요. 전 아낀없이 마음도 주고 물질적으로도 다 했기때문에 미련이 없어서 그냥 손절해 버려요. 그럼 원래 이런 사람이었냐? 애초에 속셈이 있어서 잘한거냐 하는 사람도 있어요. 동서 집들이에 세탁기 사줬더니 제 집들이에 리필용 세제 사왔더군요. 물론 바래서 잘한거 아니에요. 세제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이사갈때 당당히 조카침대를 원하더라구요. 제가 손이 큰편이라구요. 슈퍼타이도 안사줬어요. 그랬더니 욕하더라구요.
그냥 심성이 착해서 잘 해주는게 아니라. 과하게 유독 잘 해주는것처럼 하는 사람이 그만큼 또 함부로 하기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영악해서 피를 빨거나 깔아 뭉게거나 그러죠 이간질. 험담 잘 하고 거짓말도 잘 하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 시간 지나면 주변에서 다 알게됩니다. 피하지 못 하는 가족이나 그런 경우라면 거리두고 사는게 좋아요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소비하면 내게 쓸 에너지가 부족해진다는 것을요. 혼자 있는 시간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것 보다는 아무도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이 삶에는 더 이로운 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살아보니 나하고 맞는 인간은 따로 따로 있는거 같아요. 부모형제도 정말 그렇더라구요. 인생초반에는 젊을때는 맞지도 않는 가족관계를 잘해보려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하다가 그것만이 정답인양 자라면서 세뇌교육된 이런문제로 엄청힘들었어요.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사람 한명만 있어도 살아갈수 있는데? 어차피 인생은 외로움을 잘즐기는게 행복인거 같습니다.공부도 ㅅ명상도 많이 하고..자식도 내가해줄수 있을만큼만하고.,.ㅎ❤❤❤🎉
살아보니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필요할 때는 남에게 더 잘하는 내 모습을 보며 경악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나는 착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상처받았다고 할 때도 있어요. 또 상대는 상처받았는데 나는 몰랐을 수도 있더라구요.모든관계는 좋은사람 나쁜사람을 떠나서 쉽지않고 관계를 잘 맺고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는 합디다.끝까지 가는 인연은 거의 없다고보고 지금 만난 인연과 우얐뜬 재미나게 지내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나르시스트들에게서 도망쳐야해요 ! 기분이 좋든, 기분이 나쁘든 내 성격이 어떻든 뭐든 격한 공감을 해주지않으면 화를 내고 눈치주고, 본인이 잘못한 일임에도 내편을 들어주길 원해요. 계속 같이 있음 기빨려요. 전 탈출했어요. 여러분! 나 ! 나를 먼저 챙기세요 !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날 챙겨야 타인들도 날 존중하고 대우합니다.
세자매인데 어릴적부터 엄마가 한명만 편애하고 또 나머지 두명이 못 친해지게 하기위해 서로간에 이간질 시켜 현재는 원수지간보다 더 원수지간이네요 그 편애받고 자란 그한명은 지금 괴물이 되어있고 집에서 경제 활동도 안하고 부모한테 악쓰고 욕하고 왕노릇 하고 있음.... 쓰면서도 이 현실을 누가 믿어줄까 싶네요 누구에게 털어 놓을수도 없어 여기다 쓰게됨..
@@powerlkj120 실제 현재 진행중입니다 영상촬영을 해서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제보하고 싶은심정 엄마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나도 이해 하는데 자매중 첫째는 현재 부모집에서 부모돈으로 살면서 부모한테 쌍욕하고 광을치고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모르는분께 하소연을.. 죄송합니다
사정이 안되보이는 선배에게 제 시간을 빼가면서까지 도움을 줬는데..결국엔 뒷통수를 치거나 경쟁자가 되있더라구요.. 교묘히 제 주변의 정보를 캐거나 제 앞길을 험담으로 막는.. 도움을 원수로 갚는 이런 인간들은 되갚아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냥 손절로..제 주변의 관계정리를 하고 나니 힘을 복돋아주는 사람도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정말로 속상했을 거 같아요 그러나 그 선배는 인생의 사는 도중 분명히 어딘가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너무 속상해 마시고 정원이는 그 귀한 모습 그대로 성실하게 일하시다 보면 분명히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을 험담하는 자는 절대 멀리 가지 못 합니다 결국 사람의 바꿔가면서 험담하다 깊이 대상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힘든 처지에 있는 분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챙겨 주셨던 정원 님의 귀한 선행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미래에 먼저 가서 좋은 만남과 기회를 예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건 결과적으로 머리가 나쁜 거 맞고 멀리보면 얽히면 안좋은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자기스스로에게 붙이는 멍청한 인간들인거 맞는데 남이 기분나빠지는 것 조차 무시하고 남에게 떠넘기고 자기가 나쁜 짓한다는 거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건데 그래서 나름 잘살아요 자기한테 좋은 건 잘아니까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만만한, 모든 걸 다 자기탓하는 약한사람을 잘 알아보고 그 사람에게 막풀고 사니까요 그러니까 남에게 불질러놓고 자기는 꽃밭가꾸는 인간이니까 잘 지낼 생각말고 마음 속으로 한껏 싫어하면서 거짓말하고 이중적으로 대하고 피하는 게 제일 좋음 무례하게 물어보는 이유는 얕볼점을 찾는 것 그런 거 물어보면 사실과 다르게 말하고 속이고 모르겠는데요 뭐 달라지죠 이러면서 거짓말하세요 화제를 돌리고 다음엔 얼굴안보게 거리두기하고 그런 사람에겐 거짓말하고 속이는 게 좋음 ㅋㅋ 엮이면 안좋은 일만 일어나니까 이솝우화나 동화를 보면 주인공에게 해로운 일을 하는 악역들에게 교묘하게 철저하게 복수합니다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사실 당하고 복수하기보다 살짝이라도 기분이 안좋다면 쎄하다면 빨리 알아차리고 멀리하는 게 피하는 게 좋고 같이 있어야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과 있었던 일 그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는 게 좋아요
너무 베풀어도 어느부류의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고 더 무례한 부탁을 하더군요. 예전에는 카페 같은델 잘안가니까, 거의 우리집에서 모임을 했는데, 수십번을 해도 단한번도 쥬스 한병 안사오던 사람들이 애들을 사전 양해도 없이 맡기더군요. 기껏 퍼먹이고 결국은 이사 오면서 겨우 손절했네요. 웃기는건 나랑 베프였는데 이사 가더니 전화 한통 없다고, 진짜 베프한테 전번을 묻더랍니다. 예전엔 이사가면 지역에 따라 전번이 바뀌어서 좋은점도 있었지요. 베풀면 권리인줄 아는 머리나쁜 인간들 때문에 점점 메말라가는것 같습니다.
남편이 제일 상처를 많이 주는 듯. 남남이 만나, 촌수가 없을 정도로 가까웁지만.. 남들 중 제 일인자로 나쁜 사람이라 절감! 모든 남편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시댁주위들 탓이라 생각도 하고.. 더러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무언의 행동들이 8~90%는 그럴꺼라는 느낌과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체를 확인하고 돌아보니 내가 지닌 것은 60중반의 늙어버린 몸 둥아리,잃어버린 건강,무일푼에 상흔! 아직은 공부 중인 자식둘 앞날 누가 되면서 정리를 해야할까 시기를 보며,하루를 버틴다는게 고통. 24:50
직장에서 좀 친해졌다고 무례하게 사적인거 물어보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피하고싶어 일핑계로 바쁘다고 커피나 식사자리부터 거절했어요. 건강때문에 커피 끊었다고도 했구요ㅋ 대화할 기회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이제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서 너무 편해요. 예의와 적정선을 지키지않는 사람은 무시와 손절이 답이에요.
작년한해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 가족 지인 회사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는 놓으면된다 나만 참고 나만 견디면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엔 나를 돌보지 않는거였다 받기만하는 이들은 고마운줄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 내가 하던걸 하지않으면 나쁜사람이 되더라 그래서 관계를 정리했다 하고나니 첨엔 죄책감도오고 인생에 회의감도 들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편안해졌다
처음에는 재미있는 입담과 준수한 외모에 호감이 있어서 어울려 지냈는데 싹수를 완전히 숨기는 건 불가능했는지 약자에게는 못되게 구는 장면을 목격을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더니 저한테까지 명령적 어조로 건방지게 간섭하고 오지랖 부리는 주제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끊었습니다. 얼마간에 신경쓰이긴 했지만 좀 더 지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친절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잘 들었읍니다 😮 저 또한 선생님 말씀 듣다뵈니 실천하지 못하고 피일 차일 미루다 오늘까지 왓어요 내일이나 모래쯤 만나 선생님에 말씀대로 꼭 실행하고자 합니다 나중에 결과는 글로 전해 드리겠읍니다 선생님에 말씀이 꼭 내가 상대이게 하고픈 얘기 였으니까요 조언 ! 감사드립니다
만나면 정말불편한데 예를들면 처음보는데 남편직업 내직업 또는 주위 사람직업등 꼬치꼬치 캐묻는데 너무불편해요 또는 입 스피커에요 남얘기를 자기얘기마냥 아무렇지도않게 너무 쏟아내요 안만나고싶어도 아이 교육기관이 엮여잇어가지고 ....... 만나는 횟수는 그리많지않지만 어쩔수없이 만나게되는 일들이 있는데 너무 불편하고 입을 막아버리고싶네요...
서구권에서는 가족이라도 자신과 잘 맞아야 자주 보고 그게 자연스럽다. 부모에게서 학대받았다면 연락도 끊고. 한국에서는 부모에게서 정서학대를 매일같이 당했으면서도 그게 학대였는지조차 모르고 사는 자식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의 폭언과 조롱, 가스라이팅과 통제 집착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부모와 얘기할 때마다 괴롭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수치심, 자괴감이 든다면 어릴때 정서학대를 받으며 컸를 것이다. 이런 부모와는 그저 연락을 끊는 것이 행복의 제일 빠른 지름길이다. 한시라도 뻘리 끊어내고 그동안 쌓인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답.
10년 넘은 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그럴 필요도 안느껴져서 그냥 모든 연락방식을 차삭했어요.우연히 마주쳤을때도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했어요.본인이 왜 그런 대우를 받는지 궁금하겠지만 그건 본인이 생각할 몫이니까,제 마음이 힘든걸 끊어내는거에만 집중했어요.말로 하면 어떻게든 남탓에 핑계를 만들어서 자기 탓을 피할테니까요.이렇게 했을때 해코지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정도의 사람이 아니란것에 마지막으로 그거 하나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어요.너무 인간쓰레기는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
젊은 날 내게 가장많은 고통과 상처를 준 남편을 미워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았지만 어느날 그가 아프고 사경를 헤멜때 나는 그를위해 하나님께 그를 살려달라며 매달리며 울부짖던 나를 발견하며 비로소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지금도 아프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이 약입니다
맞습니다.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노력과 인내없이 어떻게 좋은걸 얻겠습니까? 젊으신분들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햐는 삶을 누리길 바래요. 젊은분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세상은 불공평해요.공평을 바라지도 마세요. 그런건 애초에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겁니다.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노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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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ㅂ❤빅
😊😊😊😊
😊ㅣ
이익을 떠나서 나이가 드니 몸이 안따라주니 조용한게 좋아요.
.댜_6ㅡ
헤어질때 기분이 나쁘거나 시간 아까운 사람은 정리하세요
딱 맞는말씀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딱 이 기분을 느끼게 한 친구가 있어서 손절했네요~
무례한 사람은 머리만 나쁜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오만한 사람이다
❤❤❤
맞아요!!!노답이죠!!!
머리가 나쁘니까 오만한 행동을 하겠죠 ~^^
자신부터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낮을 것이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상대방을 잘 모르면서 그 사람의 가치를 낮게 생각하는 것이 기저에 깔려 있음. 실제로는 자신의 능력이 낮고 하찮아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인데
광견개열 !
저도 초등학교 동창들을 손절했네요...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무조건 손절입니다...
일방적인 양보와 희생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관계는 절대로 함께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맞는말씀 입니다 🙏
한 삼십년이상 만나온 지인이 있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 완전히 끝냈는데 정말 편안하고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번 피해주는 사람은 나중에는 수십번도 더 피해를 보게 됩니다.
무례파인간들은 삼십년이라도 손절이 답입니다 잘하셧어요 ㅎㅎ
그쵸, 끝나고 나도 아쉽지도 않더라구요 겉과속이 다른인간들 .. 꼭 뒤통수 치드라구요
저도
같은 분야에서
지금도 30년 넘게
현역으로 엮이고 있는데
같은 기수에 동갑이라
친구라 생각하고
온 맘 다하여 진심으로
잘해주었습니다.
그이는 갈수록
이기적이며
이중플레이하더군요.
재작년 동료들 앞에서
사실이 아닌 일로
무례한 언행을 함부로 하기에
며칠 고민하다가
나를 위해 딱 정색하고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업무 관계 일로는
정확하게 챙기되
사적인 대화는 일체
말도 섞지 않고
지금 2년째 지나니
맘이 매우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심리적 손절 하니
나를 위해 정말 잘했습니다.
무례하고 이기적이며
뒤통수치고 질투하는
그런 분들은
선을 확실하게 긋고
지혜롭게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증인 형제랑 20년 넘게 실갱이를 했는데 단절하고 나니 정말 평화로운데 가끔 잘 있는지 걱정도 드네요..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상처를크게받아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만나고 돌아섰을 때 아,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드는 사람은 손절이 답!
손절같은 극단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인생들
극단적 국가의 주인답다!
손절이 최고의 해답은 아니지만,
그리 틀린 얘긴 아닌거 같은데ᆢ
맞음 굳이 내 시간 써가면서 안봐도됨
저런사람들 영상들 많이 봤는대 저사람들 논리면 손절 안해야할 유형의 사람들이 없더라 그냥 조회수 뽑고 돈벌기용이야 뭘 진지하게 받아들이나
@@미남이시네요-l3t너보단 낫다 그래 너는 마음이 넓어서 너한테 상처주고 손해주는 사람도 다 품고 살아라ㅋㅋㅋ내가 볼땐 니가 손절 제일 잘할꺼처럼 보이지만ㅋ
정신과 의사보단 본인 말이 맞단다ㅋㅋㅋㅋㅋ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아깝다 싶으면
서서히 멀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유한한 시간 속에서 잠깐 살다가 떠나가는 존재들 입니다
어찌그리 맞는 애기 하시는지요 저두 그리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오렌친구가생활환경차이난다고
질투심에배신을하네요
참으로맘이아프고섭섭합니다
정답입니다!😊
만성적인 인간관계는 가족이죠. 칠십을 바라보는데 아닌 관계는 정리하고 삽니다ㆍ암투병 중이어서 정리를 실천하게 됩니다ㆍ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 망치지 않으려고요
이해가 되네요. 인간 관계 잘 정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야0911 꼭 아파서 그러기보다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모든것들 정리를 하고 싶더군요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 찿으시길 빌께요 오늘도 좋은생각 많이 하시어요
맞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는 정신건강에 안 좋아 자신의 건강에 해가되는것 같습니다. 관계 정리 잘하셨습니다. 암투병 하신다니 이런 생각이드네요. 그런 사람때문에 더이상 아프지말기 바래봅니다.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누군가 무례한 말을 할때 그냥 넘어가면 그말을 그대로 수용한다고 생각하며 나를 무시하게 됨
무례한 사람에게는 그건 당신 생각이다고 정확히 말해야 함
바보도 아니고 저런걸 다 알려줘야 아나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해야지 저런 분류에 인간들은 수준이하
맞아요. 화도 내야합니다. 끝날거 감수하고 무례함엔 무례함으로 ..
착한인간 콤플렉스, 이건 때로 비겁함의 가면일수도..
화를 못내는 사람도있어요.. 내성적인사람도 있듯이..
말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그래서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라고 하더라
우와~~ 딱! 오늘 그렇게 말했는데..
왜 웃는 표정을 만만하게
보는지!
미소짓는 밝은 얼굴이
얼마나 예쁜데 말입니다
웃고만 있으면 바보가 될 수도 있죠^^
웃고만있는사람은 못본것 같음
내말이요 ^^
늘 웃고 있는 (헛웃음) 사람은.
위선자아니면.
사깃꾼이다
@@그냥가을
공감합니다
웃음이란것이 때와 장소를
가려야하며 특히 사고를
달리하는 대상에겐
부정적 이미지까지
남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치만 분명한것은 무표정
이나 인상쓰는 얼굴보다
는 적당한 미소를 짓는
얼굴이 매우 예쁩니다😊
손절은 그냥 끝내면 됩니다. 좋게 끝날 수는 없어요. 그냥 끊어내면돼요
성향이 질투 시기심 이기적인사람은 지혜를 다듬어 어질고 선한동행을 하리라 하는 마음 휸련이 없어요 자기감정 편한데로만 살려고 하죠
이거는 진짜 타고나는듯요.유아여도 유독 시기 질투심하고 탐욕스런아이가 있어요
어쩔 수 없어요..
따고난 성향이 그런데다, 콘크리트 처럼 굳어질 때로 굳어진 나이가 되면 거의 불치병에 가깝죠..
단순히 시기질투가 아닌 모함, 거짓, 음모로 끝없이 질주하는 정신병일듯.
지인이 나에겐 잘할지라도 별문제 없을지라도.. 그가 나 외의 지인에게 어떻게하는지 볼 필요가 있어요. 안좋은 행위들은 때가 되면 그 짓을 내게 하고 있을겁니다. 거리를 두세요
저는 이런 경우 아무리 다른 지인들에게 얘기해도 그 문제자?를 뒷담화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고 몰려서 더 힘들어진 경우들이 있어서 저렇게 듣고 생각해 두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웠어요.
맞아요.나도 불똥이 나한테 튕길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손절한 고중동창 하나있는데 걔 초중동창 채모모가 걔를 보지않는다 할때 심사숙고했어야했죠.채모모는 나와는 소학동창 바로 앞에 앉아서 성격너무 잘 아는데 남녀사이라서 뭔 문제가 생겼나 이정도로 방심한게 후회되네요.
맞아요. 친한 지인이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나의 친한 지인을 제대로 알수있어요 딱 그렇게 하더라고요
와 맞아요 ㄷㄷㄷ 최근에 직접 경험하면서 실감하고 너무 놀랐어요 ㄷㄷ
맞아요. 당했습니다.
인간관계중 제일 먼저 내 마음에 상처주는 사람들은 가족이다
감정 소모가 심한 인간들과 만나고 난뒤. 대화하고 난뒤 기분이 안좋으면 손절이 답! 손절하고 나니 속이 후련~
감정을 강하게 버티고, 성장시키는 힘도 가끔 필요한 것 같아요. 살긴 살아야하니까요.
@@newlovewaver
회사라던가 사업체의 이야기지 사적으로는 피곤하면 기만 빨립니다 매사 하소연 부정적사고
나르시스증 있는 사람하고는 빨리 튀는게 상책입니다
60대부터 인간관계 정리하기 시작했지요
내 고통을 누구랑 의논합니까?
내문제는 내가 해결해야죠
오늘도 혼자서 어디를 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좋은일 많은날들되시길여.
완전공감입니다
저는 67세인데 인간정리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주 행복하네요
저도 친구 만나지 않는 거의 대부분은 혼자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십니다 너무 좋아요
맞습니다 50대부터 자연스레 정리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즉, 만나서 얘기가 오가면 말을 친절한 척 교묘하게 기분나쁘게 해서 왠지 찜찜하고 기분 나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에서 정리를 하죠 내가 마음 아프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내 정신건강이 중요하지요
저도 공감. 나를 위한 좋은 시간 되세요~몸도 더 많이 건강해지시구요~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고 좋아보이는 사람이 무섭더라구요 그게 다 연기였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손절치니 세상 편함 연연해하며 살 필요 없음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인간관계서 알아야합니다😂사기꾼들 보세요 얼ㅇ사나 친절하고 말빨좋으니 혹 하고 다 넘어가죠 ㅎㅎ
옟어른의 말씀이 맞습니다 처음에는 간이 라도 빼줄듯이 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그런 못떼 먹은 사람이 대부분이 더구요 살면 격은 겁니다
님께서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전 저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에게 일단 무조건 잘해줍니다. 성격이 그래요. 그런데 99프로가 내가 먼저 자길 좋아해주고 잘해주니 저를 아래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호의를 권리로 알구요. 전 아낀없이 마음도 주고 물질적으로도 다 했기때문에 미련이 없어서 그냥 손절해 버려요. 그럼 원래 이런 사람이었냐? 애초에 속셈이 있어서 잘한거냐 하는 사람도 있어요.
동서 집들이에 세탁기 사줬더니
제 집들이에 리필용 세제 사왔더군요.
물론 바래서 잘한거 아니에요.
세제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이사갈때 당당히 조카침대를 원하더라구요. 제가 손이 큰편이라구요. 슈퍼타이도 안사줬어요. 그랬더니 욕하더라구요.
그냥 심성이 착해서 잘 해주는게 아니라. 과하게 유독 잘 해주는것처럼 하는 사람이 그만큼 또 함부로 하기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영악해서 피를 빨거나 깔아 뭉게거나 그러죠
이간질. 험담 잘 하고 거짓말도 잘 하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 시간 지나면 주변에서 다 알게됩니다.
피하지 못 하는 가족이나 그런 경우라면 거리두고 사는게 좋아요
연기가 아니라 그사람이 잘해줬는데 님한테 피드백이 없어서 마음 접은걸수도있어요
저도 첨보는 사람들한테 열가지를 해줘보고 두세가지 피드백이 없으면 그사람 정리해요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른것같아요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소비하면 내게 쓸 에너지가 부족해진다는 것을요.
혼자 있는 시간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것 보다는 아무도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이 삶에는 더 이로운 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친구가 만나면 자기자랑,가족자랑
자랑이 한가득하는데 매번 들어주다 말할기회도 없이 헤어질때가 다반사죠. 만나기가 이제 싫어져요
사람을 자기좋은쪽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사람 제주위에도 있어요
항상 웃는얼굴에 서글서글 하지만 계산적인게 제눈에는 다보이거든요~~
제 친구네요ㅋㅋ
너무좋은사람인줄알았는데.말로만.친절하고.괜찮은사람인줄알았는데
알아갈수록.가식스럽고..상대를이용해먹으려는같아서.속으로는알고있었지만.차마끝넬수없어서.참고있다가.가게를.그만두고.거리를두고있다가.속마음은.말하지않고.전화도.받지않고.그집에도.가지않고.그렇게.관계를끝었네요.불편한관계들을.손절하고나니..너무편하고.툭쏘는.사이다한병마신기분입니다
맞아요.😅
저두 지금 장사를 하고 있어서 마음에 있는 말을 안해요 사람들이 무서울때가 많아요
대부분 님처럼 하고 있읍니다
네 맞습니다 저와 같은 사연이네요 아직저는 가계를하고 있어서 참고 있는데 서서히 거리 두기를 하고있습니다
@@정옥김-j1v정말 사람 처럼 더럽고 무서운것이 없더군요
늘 부정적이며 주변사람 하나하나 다 지적하는 타입.진짜 피해야 됩니다.
가족이가장 어렵고 인내의한계를 항상느끼게하는관계..
가장정리도어렵고 포기하고사는 관계 😢
난 아직도 정리를 못했습니다. 누구보다 가족 특히 부인이 더 많은 상처를 주는거 같네요. 왜그럴까? 많이 생각했는데 답은 없네요~
성별이 저랑은 반대시네요.
비슷한 처지인데 참 어려워요.
이제와서 가지치기 했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나면 기분이 안좋고. 연락오면 또 만나고, 돌아와 생각하면 기분은 꿀꿀하고 그 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만났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히 가지치기로 했습니다.
똑같은 경험을 하고 40년된 친구 손절핬어요 동감합니다
난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어려울때 옆에 있어 주면서 늘 힘이 되어 주는 자칭 좋은 사람이라 착각하면서 살아온것같다
그사람과 헤어져 집에 왔을때 신경 쓰이는 그사람의 말이 있다면 손절이 답.
그 사람은 그저 한 말일 뿐인데 내가 괜시리 쓸데없이 신경쓰고 있는 때도 있다. 즉, 내가 어떤 것에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 내 문제일 때가 많다.
저도 그런 사람 있는데 차마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있더군요
다 손절치다보면 주위에 사람이 없죠 ㅎㅎ
고요하고 좋아요
맞습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오히려 에너지 뺏는 관계가 독이 될수도요, 아까운 내인생..
살아보니 나하고 맞는 인간은 따로 따로 있는거 같아요.
부모형제도 정말 그렇더라구요.
인생초반에는 젊을때는 맞지도 않는 가족관계를 잘해보려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하다가 그것만이 정답인양 자라면서 세뇌교육된 이런문제로 엄청힘들었어요.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사람 한명만 있어도 살아갈수 있는데? 어차피 인생은 외로움을 잘즐기는게 행복인거 같습니다.공부도 ㅅ명상도 많이 하고..자식도 내가해줄수 있을만큼만하고.,.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본인 성격이 순하다 착하다 이걸 유독 강조하면서
교묘하게 의존적인 사람 피하세요.
살아보니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필요할 때는 남에게 더 잘하는 내 모습을 보며 경악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나는 착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상처받았다고 할 때도 있어요. 또 상대는 상처받았는데 나는 몰랐을 수도 있더라구요.모든관계는 좋은사람 나쁜사람을 떠나서 쉽지않고 관계를 잘 맺고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는 합디다.끝까지 가는 인연은 거의 없다고보고 지금 만난 인연과 우얐뜬 재미나게 지내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성억설이 맞다고 봅니다.교육과 법 윤리가 사회를 버티게
하는것이죠.
애기들이 7.8개월 앉아서 부터
싸우는 애들도 있어요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악하다는건가요?
@@rosasaint-dj5un
맞아도 멀뚱 바라보다가 웃는 애기도 있을겁니다.
각자 타고나는 성품이겠지요.
99889ㄷ
정말 나르시스트들에게서 도망쳐야해요 !
기분이 좋든, 기분이 나쁘든 내 성격이 어떻든
뭐든 격한 공감을 해주지않으면 화를 내고
눈치주고, 본인이 잘못한 일임에도
내편을 들어주길 원해요.
계속 같이 있음 기빨려요. 전 탈출했어요.
여러분! 나 ! 나를 먼저 챙기세요 !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날 챙겨야 타인들도
날 존중하고 대우합니다.
나이들수록 사람 내면이 보여서 친구되기가 쉽지않아요 특히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면 온갖 트집잡는 무례파 있어서 혼란스럴때가 있지만 좀 지켜보며 기다려보다가 영 아니면 손절해야겠죠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무례한 사람 있어서 피하면 자신에게 무서워서 피하는 줄 착각하더라고요. 자신은 무서운 사람 아니라고 저보고 말하길래. 그냥 내 할일만하고 그래요. 적정한 거리는 필요한거 맞습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건데 ㅋㅋㅋㅋㅋ
인간관계는 난로같은 하면 됩니다.
추울때 난로에서 떨어지면 춥고 가까이 가면 뜨거우니..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거리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다 개성이 다르거든요 그 다른 개성을 그냥 인정만 해 주면 되는거죠 알게모르게 사람들은 지배하려는 속성이 있거든요~
세자매인데 어릴적부터 엄마가 한명만 편애하고 또 나머지 두명이 못 친해지게 하기위해 서로간에 이간질 시켜 현재는 원수지간보다 더 원수지간이네요
그 편애받고 자란 그한명은 지금 괴물이 되어있고 집에서 경제 활동도 안하고 부모한테 악쓰고 욕하고 왕노릇 하고 있음....
쓰면서도 이 현실을 누가 믿어줄까 싶네요
누구에게 털어 놓을수도 없어 여기다 쓰게됨..
나는 이해합니다
나도 어머니가 아들들을 잘 살게 하는 도구로 쓰다가 내 형편이 어려워 지니까 말로 하지못할 욕과 흉과 이간질을 일삼아서 지금은 저도 부모로 생각 안하고 쌍욕도 합니다
엄마가 그럴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신앙생활을 해보세요.
@@powerlkj120 실제 현재 진행중입니다
영상촬영을 해서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제보하고 싶은심정
엄마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나도 이해 하는데 자매중 첫째는 현재 부모집에서
부모돈으로 살면서 부모한테 쌍욕하고
광을치고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모르는분께 하소연을..
죄송합니다
@@powerlkj120신앙과 무슨상관인지
@@consciousness7899 인생을 오래 살수록 신앙과 종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저도..늘 고민을 들어주는 관계를 정리했어요. 나의 안부는 안중에 없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과는 정리가 답이더라구요. 이제 그런 사람이 보여요. 그래서 그런사람과는 가깝게 지내지는 않으려해요. 너무 편해요. 후회 1도없이요
부모쪽에서 효도를 강요하고, 자주 찾아보기를 바라고, 같이 지내기를 요구하는 가족관계.
자식쪽에서 독립을 안 하거나, 미루고 부모님에게 빌붙어 먹고 사는 캉가루 관계
다 독성 가족 관계입니다.
맞습니다.
부모님은 웬만하면 자주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에 바퀴벌레 하나 있습니다
어디 살충제 없소 ?
시가와 친정얘기네요.
사람과 끊는다는건 좀 신중해야 될것같아요
완전한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끊어야 할 관계와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유지해야 할 관계를 분별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만성적인 더러운 인간관계...
거리조절 필수인것 같아요~
항상 가까운 사람에게서 사고가 나더라고요.
굳이 싸우거나 손절하지 말고
정서적으로 거리(물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점점 멀리하고 독립, 분리하는 게 좋지요
맞아요 이게 최선인 듯 합니다
내 자신이 소모되거나, 이용된다고 느끼면. 그 관계는 더 갈꺼 읎죠
사정이 안되보이는 선배에게 제 시간을 빼가면서까지 도움을 줬는데..결국엔 뒷통수를 치거나 경쟁자가 되있더라구요.. 교묘히 제 주변의 정보를 캐거나 제 앞길을 험담으로 막는.. 도움을 원수로 갚는 이런 인간들은 되갚아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냥 손절로..제 주변의 관계정리를 하고 나니 힘을 복돋아주는 사람도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손절이 되갚아 주는거 아닐까요. 계속 뭔가를 요구하고, 얻고도 험담이나 하는 암덩어리 같은 존재는 제거하고, 내가 건강하게 사는것이 복수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저희 짝궁이 항상 하는말이 상대방과 똑같이 갚아준다면 나두 같은사람이란 말을 자주 하는데 너무 맞는말이어서 저는 그렇게 합니다
인간관계에도 기생충같은 관계가 있더라구요 손절이 기생충제거임
저랑 너무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아주 본떼를 보여주고 갚아줄까 하다 얼마나 찌질하면 저럴까싶어 조용히 차단했습니다.
정말로 속상했을 거 같아요
그러나 그 선배는 인생의 사는 도중 분명히 어딘가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너무 속상해 마시고 정원이는 그 귀한 모습 그대로 성실하게 일하시다 보면 분명히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을 험담하는 자는 절대 멀리 가지 못 합니다 결국 사람의 바꿔가면서 험담하다 깊이 대상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힘든 처지에 있는 분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챙겨 주셨던 정원 님의 귀한 선행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미래에 먼저 가서 좋은 만남과 기회를 예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
저는 체질 자체가 다니기 싫어 하는데 사람만 알게 되면 어디 가자 하니 부담스럽고 조용 한게 좋아요. 그 관계에 얽매이는게 싢어요. 계속 만나자 하고 약속 지켜야 되고 그게 귀찬고 부담스러워요.혼자가 자유롭고 편하고 좋아요.
나도 잘 웃는편인데 고쳐지지가 않네. 심각해도 겸연적어도 어색해도 그냥 웃음으로 떼웠는데 고쳐야할 단점 이네요 어쩐지 상대가 나를 쉽게 생각한다 싶었는데 날 무시한다 싶으면 때리는 말을 했거든요
가족이 가장 힘든 관계라 ㅡ스트레스는 자매들 관계에도 큽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ㅡ
이해가 안가요
가족들사이에
사이에 자식들이 있으면 이해관계가 어려워 져요
특히 한쪽 예민한 아이가 있으면
충분히 그럴수잇더라구요
동감합니다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문제였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부모의 양육태도가 올바르면 자매만큼 재밌는관계도 없는데ㅠㅠ
다들 상처받았다고만 하네요ㅡ 자기도 분명 상처를 줬을텐데. ㅠㅠㅠ 어쩔때는 친구들에게 상처받아도 서로 다름을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어떤 사람은 항상 자기 상처받은 얘기만 하니 답답합니다
그런 답답한 사람을 끊으라는 거지요. 이해하려 하지 말고.
다들 피해자 코스프레ㅋ
그러니깐요 왜 자기만 당했다고 생각 할까요
그거 습관이에요ㅎㅎ 들어줄필요 없어요 의미없음
그렁 객관적인 사람은 한국에 많지 않아요 ㅋㅋ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는다~~😅
그래도 무시하는사람은 손절..
머리나쁘기도 하지만 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새노운 인간관계에 더 집착하는듯 합니다
교수님 말씀. 완전 공감갑니다😂
"마음 정비사" 타이틀이 정신과 의사, 심리 치료사 보다 더 편하게 다가 오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너무 의지하고 믿으면 결국은 안좋은일 생기더라구요
돈조심 사람조심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박사님의 설명이 알아듣기 쉽게하시면서 깊이있는 답을 주셔서 정신건강에 큰공부가 되어 제가 살아가는데 경책을 삼겠습니다
나이가 올드 하니 사람이 다가 올까봐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사람을 안좋아 합니다.친구들도 귀찬아 지더라구요.
저도요 혼자가 더 좋아요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민 대게 사람마다 다를 경우 사람에 따라 본성을 드러내고 안내고 일 수도 있습니다. 악인입니다. 나한테만 좋게 보인다고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본모습은 철저하게 숨긴겁니다. 이러고 있다는 것도 인식도 못 함.
내 마음과 몸이ㅠ아주 건강하면 별로 스트레스 안 받는데....몸도 마음도 나이가 드니까 ....간간히 혼자만 있어야 됩니다 충전이 필요한 때....
많은 것을 베풀고 살아가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기본적인 도덕심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주류를 이루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내앞에서는 세상 친한척 칭찬하고 뒤에서는 조용히 뒷담하는 사람..거리두기 만킬로요ㅠㅠ
이상하게대화중 누가그러더라~하고 은근히 말을옮기는이 길에서만나면인사정도만합니다
@@진승희-y1m 맞아요..자기 생각을 말안하고..꼭 남이 얘기한거처럼..은근 신경쓰이게 여지를 남겨놓듯 말하는 습관도 뒷끝이 안좋더라구여ㅠㅠ
그래서 40여년 친구였던놈들 세놈 손절했어요
@@진승희-y1m그렇게 말하는이 백이면 구십구는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하는거였다는걸 지나고나서 알게되더군요
@@jungbw1127 살면서 정리해야 될게 물건만은 아니더라구여..제가 변하듯 그들도 변한거일테니..맘쓰지말고 맞는이들과 남은 인생 살아야죠..잘하셨어요🤗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건
결과적으로 머리가 나쁜 거 맞고 멀리보면 얽히면 안좋은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자기스스로에게 붙이는
멍청한 인간들인거 맞는데
남이 기분나빠지는 것 조차 무시하고 남에게 떠넘기고
자기가 나쁜 짓한다는 거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건데 그래서 나름 잘살아요
자기한테 좋은 건 잘아니까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만만한, 모든 걸 다 자기탓하는 약한사람을 잘 알아보고 그 사람에게 막풀고 사니까요
그러니까 남에게 불질러놓고 자기는 꽃밭가꾸는 인간이니까
잘 지낼 생각말고 마음 속으로 한껏 싫어하면서
거짓말하고 이중적으로 대하고 피하는 게
제일 좋음
무례하게 물어보는 이유는
얕볼점을 찾는 것
그런 거 물어보면
사실과 다르게 말하고
속이고 모르겠는데요
뭐 달라지죠 이러면서 거짓말하세요
화제를 돌리고 다음엔 얼굴안보게 거리두기하고
그런 사람에겐 거짓말하고 속이는 게 좋음 ㅋㅋ
엮이면 안좋은 일만 일어나니까
이솝우화나 동화를 보면
주인공에게 해로운 일을 하는 악역들에게 교묘하게 철저하게 복수합니다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사실 당하고 복수하기보다
살짝이라도 기분이 안좋다면 쎄하다면 빨리 알아차리고
멀리하는 게 피하는 게
좋고
같이 있어야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과 있었던 일
그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는 게 좋아요
본인 생각만 하고 무례한 사람은 자기 연민에도 너무 충실한 거 같아요.
'세상은 원래 불합리합니다'
그래도 '살 만하다' 하면서 사는겁니다.그러려니 하며~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공감이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만나면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 앞에서는 좋게 말하고 뒤에 가서는 뒤통수 치는 사람 그 사람이 가까운 사람인 거 나중에 알고 손절했네요. 자연스럽게 연락오지 않으면 연락안합니다. 그게 안전한 손절입니다.
진짜 가족도 가족 나름이라 손절~~손절하고나니까 세상편함~
너무 베풀어도 어느부류의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고 더 무례한 부탁을 하더군요. 예전에는 카페 같은델 잘안가니까, 거의 우리집에서 모임을 했는데, 수십번을 해도 단한번도 쥬스 한병 안사오던 사람들이 애들을 사전 양해도 없이 맡기더군요. 기껏 퍼먹이고 결국은 이사 오면서 겨우 손절했네요. 웃기는건 나랑 베프였는데 이사 가더니 전화 한통 없다고, 진짜 베프한테 전번을 묻더랍니다. 예전엔 이사가면 지역에 따라 전번이 바뀌어서 좋은점도 있었지요. 베풀면 권리인줄 아는 머리나쁜 인간들 때문에 점점 메말라가는것 같습니다.
베풀고도 됫통수 세게 치는 인간들!그런 이들일수록 제 잘못이나 단점을 모르죠 자신이 대단한 인물인줄 착각하고 대접받아야 좋아하는 이들~그런 부류는 멀리 하는 것이 지혜로와요
재대로된 인간들거의없는데 가슴따뜻한사람있어요 그런사람과 잘지내면됩니다 거의다 차가운 사람이죠
맟씁니다 다들 이기주위죠
남편이 제일 상처를 많이 주는 듯.
남남이 만나, 촌수가 없을 정도로 가까웁지만..
남들 중 제 일인자로 나쁜 사람이라 절감!
모든 남편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시댁주위들 탓이라 생각도 하고..
더러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무언의 행동들이 8~90%는 그럴꺼라는 느낌과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체를 확인하고 돌아보니 내가 지닌 것은 60중반의 늙어버린 몸 둥아리,잃어버린 건강,무일푼에 상흔!
아직은 공부 중인 자식둘 앞날 누가 되면서 정리를 해야할까 시기를 보며,하루를 버틴다는게 고통. 24:50
직장에서 좀 친해졌다고 무례하게 사적인거 물어보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피하고싶어 일핑계로 바쁘다고 커피나 식사자리부터 거절했어요. 건강때문에 커피 끊었다고도 했구요ㅋ 대화할 기회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이제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서 너무 편해요. 예의와 적정선을 지키지않는 사람은 무시와 손절이 답이에요.
작년한해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
가족 지인 회사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는 놓으면된다
나만 참고 나만 견디면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엔 나를 돌보지 않는거였다
받기만하는 이들은 고마운줄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 내가 하던걸 하지않으면 나쁜사람이 되더라 그래서 관계를 정리했다
하고나니 첨엔 죄책감도오고 인생에 회의감도 들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편안해졌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연락 끊을수없는 시부모나 부모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때이다
전 7~8년 시달리다가 결국 끊었습니다ㅠㅠ
시부모들에겐 아주 멀게 안전거리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편역시도 처가와 관계를 끈고살아야지요. 배우자부모는. 내가 싫다고. 끈어지는관계가 아닙니다. 남편은 님의행동이 좋아서 살까요. 참고있는겁니다.
맞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 거리를 조절 잘하는 사람이 결국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것같아요. 비단 사회적 관계뿐만아니라 좁게는 가족관계도 마찬가지로 해당되죠. 잘보았습니다👍
무기력증 증상을 보니까
암 걸렸을 때 암인지 모르고 있을 때 몸에 암세포가 너무 커져서 1기 2기 3기 등으로 병으로 진단될 때 무기력증이 나타났었다.
처음에는 재미있는 입담과 준수한 외모에 호감이 있어서 어울려 지냈는데 싹수를 완전히 숨기는 건 불가능했는지 약자에게는 못되게 구는 장면을 목격을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더니 저한테까지 명령적 어조로 건방지게 간섭하고 오지랖 부리는 주제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끊었습니다. 얼마간에 신경쓰이긴 했지만 좀 더 지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친절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사람과 소통하는거 좋아한다
뒷끝없고 화통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여럿이 모였을 때 자기가 얘기를 주도 하고 있고 상대의 얘기를 듣기보다 지얘기 많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머리 좋은 사람일수록 "혼자서도 잘놀아요"
그게 머리랑 뭔상관? 먼 유튭제목이 "머리~~혼자~~잘논다"는데 자기 개인적생각일뿐.뭔 일반화를하는지.거기에 또 우~~~따라가는인간도웃기고ㅋㅋㅋㅋ사람마다달라요
그냥 댓글이자나요 워워워
워워워
@@YookL 아유 급발'찐'
맞습니다.
따뜻한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네요
좋은 말씀잘 들었읍니다 😮
저 또한 선생님 말씀 듣다뵈니 실천하지 못하고 피일 차일 미루다 오늘까지 왓어요
내일이나 모래쯤 만나 선생님에 말씀대로 꼭 실행하고자 합니다
나중에 결과는 글로 전해 드리겠읍니다
선생님에 말씀이 꼭 내가 상대이게 하고픈 얘기 였으니까요
조언 !
감사드립니다
그냥 혼자가 편합니다. 자식 및 다 소용없습니다.
결혼 보다도 화려하게 미혼으로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은 겁니다.
결혼해서 내 시간없이 얽매이거나 스트레스 받고 사는 것 보다는 자유로운게 좋죠.
어차피 혼자와서 살다 혼자 하직 떠나는 겁니다.
편한지는 몰라도 행복은 찾기가 아렵습니다. 반드시 겷혼하는것이 행복쌓기의 시작입니다.
한창수 교수님과 ssid채널에 감사드립니다.뜻밖에 자가점검을 해봤습니다. 자기연민과 분노가 졍신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망가뜨린 지난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올 인생은 잘 살아야죠.
대인관계등가족들에게너무잘대해주면무시해요~적절하게대해주고기대안하니 마음이가벼워요.
나이 마흔이 넘으면서 가지치기를
시작했어요.
모든 일에 낚시밥을 매다는 인간유형이 있더라구요.
되로 주고 말로 가져가려는 유형들ᆢ
그게 그들의 속성이라는 걸 깨닫고
어떤 계기가 생겼을 때 과감히 선그었습니다.
사람좋은 척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무례한 사람은
머리는 나쁜거다
그걸 모르니까 문제죠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맞아요
무례하게 얘기해줘도 지꺼만 챙기고 알며 피해주는 인간은 머리도 없누건가? 개소름
정말그래요~ 진짜 결국 그런 생각이 들어요~
머리가나쁘니 무례하더라구요...
무식한데 머리까지나쁜사람 답이없더라구요ㅠ
남편도 있어요...아내에게 모든걸 기대고 해결해주길 바라고..경제적으로 나 몰라라 하는 사람..징글징글해요..왜..결혼을 했는지
그러게요 남의편이라 손절하는것이 맞는데 손절조차 힘든 관계 웬수죠
저도 그렇습니다~~~
멀리할수도 가까이 할수도 없는~~
내 발등을 내가 짝은~~~
하 진짜 공감
이해가됩니다~!그러나.화이팅하세요~♡제일가까운이웃이 남편이니,어떻게하겠어요^~^
에구~ 정말 힘드시겠어요...ㅜ
(토닥토닥)
웬수가 멀리있는게 아니죠..
그맘 저두 알아요~
만나면 정말불편한데 예를들면 처음보는데 남편직업 내직업 또는 주위 사람직업등 꼬치꼬치 캐묻는데 너무불편해요 또는 입 스피커에요 남얘기를 자기얘기마냥 아무렇지도않게 너무 쏟아내요 안만나고싶어도 아이 교육기관이 엮여잇어가지고 ....... 만나는 횟수는 그리많지않지만 어쩔수없이 만나게되는 일들이 있는데 너무 불편하고 입을 막아버리고싶네요...
너무 공감됨
그게 왜 궁금하시죠? 하고 되물으셔요.
그 사람 앞에서는 정말 말 조심해야해요 그런사람은 남 훔도 잘 보고 자기칭찬 많이하고 자기 집안 이야기인데 모두 자랑이예요 안듣고 만 보는게 속 편합니다 행복하세요
저의 가게에 처음 오는 사람이 저희 집이 어디라는 둥 아는 채를 하길래. 저는 사생활을 말한적이 없는데 왜 제 사생활에 왜 관심이 많죠? 하고 물었더니 입을 꼭 닫더이다
물어보면 그런거 물어보지마세요ㆍ하고
입을다물어버리면 됩니다
서구권에서는 가족이라도 자신과 잘 맞아야 자주 보고 그게 자연스럽다. 부모에게서 학대받았다면 연락도 끊고.
한국에서는 부모에게서 정서학대를 매일같이 당했으면서도 그게 학대였는지조차 모르고 사는 자식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의 폭언과 조롱, 가스라이팅과 통제 집착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부모와 얘기할 때마다 괴롭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수치심, 자괴감이 든다면 어릴때 정서학대를 받으며 컸를 것이다. 이런 부모와는 그저 연락을 끊는 것이 행복의 제일 빠른 지름길이다.
한시라도 뻘리 끊어내고 그동안 쌓인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답.
가족착취같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것 빼고는
대체로 나는 정당하다 라는 배이스가 깔린것같아요.
웃기는게 빨때쪽은 죽자고 이런강의를 듣고
당하는 쪽은 나는 올바르게 살고있나? 같은 나를 성찰하는 강의를 듣는다는거.
막내라 가족에게 헌신했어요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모든집안일 다봐주고 지금생각해도 저는
못해줘서 미안함은없습니다.
근데 내가 아프고 힘들땐 아무도없더군요.
아픈 제가 집안일 보길원하고 강요하고
자기들 아쉬울때만 찾는걸보고 내모든게
흔들리기시작했어요..
다행히 수술잘하고 저를위해 살고있는요즘
모든게 좋아졌네요..생각안하고 걱저만하고
오직나른위해
나만의 가족을 만드세요 결국 가족뿐입니다 좋은 동반자를 만나서 좋은 가정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행복하기 바래요.
웃기지 않는 내용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졸지않고 들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소중하게 여긴다면 주위의 의미없는 사람들은 정리될듯 합니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 듯....외국 어느 나라는 어릴때부터 교과 과정에 인간관계에 대한 걸 배운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런 걸 유치원 때부터 교육과정에 도입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
100명 중 4명 소시오패스..... 가족 중 소시오패스 있어서 평생인생을 낭비하고 멘붕으로 심하게 고통당해본 사람입니다
엥? 4명중 1명 아닌가요?
어디서 봤는데 그렇게 많다고? 라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100명중 4명인듯요
@@36sjgxr9uvksv1 경험상 4명중 1명이 맞는듯. 크고 작은 차이일뿐 소시오패스들 많습니다.
4명중1명이면 세상이 넘힘들것같아요
평생 인생을 낭비했다는 것...깨우쳤을때 정말 힘드셨겠네요...
가족이라서 깨우치기까지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지금은 아니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담백한 인간 관계가 가장 중요함
자기만 중요하거나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의 말의 공통점은 .. 항상 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상대가 난리를 친다 ....이런 말을 여러번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부모라 할지라도 가장 경계 해야할 사람 이다
좋은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은근히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여러사람 앞에서 망신주는 사람은 대놓고 손절보다
마음으로 손절하는게 제일인듯~
대놓고 손절해봤자 뒷다마 하고 다닐게 뻔하니까~
나는 그사람에게 대놓고
니가 그렇게 나에게 더럽게 말하는 내용은 다 니속마음이다 그러니
니가 더러운놈이 남 욕할처지가 되느냐
뒷담화...
@@s_od_a👍
맞는 말씀이세요. 무례한 사람은 무식한 사람 이라 생각해요. 생각이 짧고 단순하고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제일 힘들죠~ 정리할 대상도 아니고요.
한교수님 직접뵈면 훨씬 더 동안이시고
아내분과도 애인처럼 보일정도로 사이가 너무 좋으세요. 유튜브로 보니 더 반갑네요 ^^
모든 관계가 노동이었다. - 나의 해방일지 -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상사가 무례한 3년 내내 곧 퇴사할 생각 가지고 있러요
10년 넘은 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그럴 필요도 안느껴져서 그냥 모든 연락방식을 차삭했어요.우연히 마주쳤을때도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했어요.본인이 왜 그런 대우를 받는지 궁금하겠지만 그건 본인이 생각할 몫이니까,제 마음이 힘든걸 끊어내는거에만 집중했어요.말로 하면 어떻게든 남탓에 핑계를 만들어서 자기 탓을 피할테니까요.이렇게 했을때 해코지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정도의 사람이 아니란것에 마지막으로 그거 하나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어요.너무 인간쓰레기는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
젊은 날 내게 가장많은 고통과 상처를 준 남편을 미워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았지만 어느날 그가 아프고 사경를 헤멜때 나는 그를위해 하나님께 그를 살려달라며 매달리며 울부짖던 나를 발견하며 비로소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지금도 아프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이 약입니다
맞습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습니다.
레19:18 너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불평하지 말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주}니라.
믿음의 지체한테 하라는 뜻입니다. 생각보다 거듭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들이 드뭅니다. 노아의 시대에 왜 노아와 여덣가족만 살았을까요. 우리는 성경이 경고하는 것에 대해 깊이 고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노력과 인내없이 어떻게 좋은걸 얻겠습니까? 젊으신분들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햐는 삶을 누리길 바래요.
젊은분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세상은 불공평해요.공평을 바라지도 마세요. 그런건 애초에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겁니다.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노력하세요. ❤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ㆍ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