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나 ktx등 또는 경의선 수인선 이런 것들은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사는 사람들이 서울을 보다 빨리 올 수 있어서 그쪽 사람들한테나 호재이지 청량리에 분양 받으면서 철도가 다양하다고 그걸 호재로 받아서 가격을 높게 분양 받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건가??? 청량리역 주변으로 보이는 그럴싸한 고층 건물들만 보고 덥석 분양 받은 사람들은 주위에 임장 조금만 다녀봐도 청량리가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 동네인지 모르나... 일단 자가용으로 운전하고 다니는 건 포기해야 하고 버스도 강남 나가는 건 마장동쪽으로 해서 왕십리쪽으로 나가야 해서 버스 전용차선도 없고...항시 막히는 구간이라 성수대교까지 30-40분은 걸리고 출근시간은 그 이상임... 주변 상권도 없고...경동시장때문에 화물차들 들락날락..... 몇 억씩 투자하는 거였다면 임장 조금만 했어도...아쉽네요
청량리가 참 안타까운 난개발의 현장임. 제대로 개발하려면 도로 정비하고 지상철을 지하로 만들고 해야하는데 그런거 1개도 없이 경전철과 gtx 개발 소식에 고층아파트 고층오피스텔만 짓고 있음. 예전 넓은 청량리 광장은 없어지고 좁은 도로 좁은 인도에 차와 사람만 넘쳐나는 곳. 직접 가보면 막장 난개발의 현장이 펼쳐짐.
전용 63.평에 3억833원 분양가면, 전세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전세가율 50%만 잡아도 1억5천을 넘는거고, 월세로 간다면 월세가가 100은 되어야 3%대 대출이자인 경우 이자내고 조금 남을텐데.. 지금은 6%대니 월세가 180만원이라는 소리다. 이래도 임대인은 많이 안남지. 세금까지 감안하면.. 근데, 이걸 "사람이 살고 일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을까?
결국 다 경매행. 오피스텔은 주택 아니라서 대출 규제 없어서. 70~80%씩 대출내줬는데. 저기 전용 13평형 월세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많이 받아봐야 120만원.. 근데 분양가 5~6억 내도 1억 가지고 5억 6%로 대출 받으면 1년에 이자만 3000만원.. 월 250만원씩 이자내야 하는데. 내돈 100만원 이상씩 이자로 더 내야 함. 아니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 저 가격에 살 생각을 하지? 금리가 2~3%대라고 해도. 남는게 있나?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체가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이다. 오피스텔 전세 놓는것들은 진짜 머리가 나쁜거다. 오피스텔은 기본 용적률이 500%~800%에 짓는데. 대지지분율이 계약 평형에 20%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건물 감가상각이 있다는 거다.
청량리가 아무리 교통의 요지라 할지라도 실제 사용하는 1호선은 다른호선과 달리 중간중간 종점이라는 지뢰가 존재해 막상 출퇴근시간에 낭패를 보기 쉽고 청량리역에 내리면 온통 노인분들이 청량리역을 가득매워 자리를 차지하고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차도는 정체의 도가니이며 좁은 인도에는 노점상들로 두사람 지나가기도 힘들고 청량리시장바닥views에다가 주변 인프라는 40년을 훌쩍넘는 타임머신을 탄 느낌을 듬뿍 얻어가실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 청량리 주변 인프라가 좋나? 교통 요지라는 것외엔 없음 학군 공원 대형마트와 카페 식당등등 여러가지를 판단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건데 청량리는 그냥 청량리임 강남처럼 금융이나 it기업들이 있지도 않고 교통 요지라고 뜨내기들만 득실 주거나 업무지구 어느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입지임
청량리는 재래시장문제 때문에 상급 주거지나 상업지로는 절대 발전 못해요. 경동시장 약령시 수산시장 이런게 큰 문제임. 여기 재래시장은 불법매대들이 인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음. 50년도 넘게 불법관행이 완전히 굳어졌고, 심지어 청과시장 쪽은 편도 3차선중에 1개 차선은 불법주차장화 되어 있음. 약령시 쪽에도 요즘은 보기 힘든 불법 가판대들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음.
청량리 오피스텔 분양할때 네이버 카페 난리가 아니였지요
온갖 호재 갖다 붙이면서 영끌해서라도 분양 받아야 한다구요
그때 입주때 걱정이 되었는데 드디어 그사람들이 제대로 물렸군요
온나라가 부동산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데 모르고 부나방이 되에 불속으로 타들어 갔습니다
전용 10~14평도 안되는 코딱지 집을 5~6억주고 사는거 자체가 미쳤다는거임..... 싸지면 팔릴거에요
니말 정답이다
2억대면 합리적
평수생각하면 공포증생길것같음
오피스텔 관리비도 ㅈㄴ 비쌈
분양가자체가 거품이고 건설사들의 무지막지한횡포 이다 대다수 아파트및오피스텔이 70프로더빠져야 적정가격이다
1억짜리를 5억에 파니까 안사지 ㅋㅋ
도동놈들이 저딴걸 5억에 팔아먹으려고 ㅋㅋㅋ
정답입니다
그러게말입니다ㅋㅋ 저거들이 고점에 비싸게 사놓고 왜 안팔리지 ㅇㅈㄹ 하고 있으니ㅋㅋ
1억 가즈아
1억이면 7평에서 사시겠습니까?
저라면 2억모아서 15평가겠습니다
6평을 2억넘게ㅋㅋ기가찬다
무슨 생각으로 저걸 저가격에 분양받았지?
묻지마 투자도 아니고, 저런걸 저가격에 사주니까 시행업자들이 말도안되는 분양가 책정하지ㅡㅡ
제때 아파트 사업한 시행사들만 배부르겠네~ 아 다들 대출끼고 사주니 은행들도 덕분에 2~3년간 이자놀이 두둑히 했을거고
허파에 바람들어서..
깜빵의 독방수준의 면적을 6억에....ㅋㅋㅋㅋ
애초에 오피스텔(아파텔)인기 끈건 방3 화장실2개 실평25평짜리가 인기였지 원룸투룸은 진심거품이었음..
자본주의의 법칙 : 1억 벌 생각으로 투자했으면 반대로 1억 잃을 생각도 해야된다.
정답. 투자는 own risk. 특히 미국 테이퍼링 한다는 이야기가 벌써 몇년 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도 대출받아서 투자한 사람들은 뭘로 투자해도 말아먹을 사람들.
오늘의 댓글 장원입니다!!
와 청량리가 저정도 인데 파주운정역 9억오피는 진짜 생지옥이겠네 거기도 한번취재바랍니다
거긴 그래도 주변이 조용하니 살기는 좋잖아요
@@김바이든-r8j 그래도 가격이 9억인 오피스텔은 선 넘는데요?ㅋㄱㅋ
파주 깡촌이 살기 좋단다 차라리 강원도 산골자기 살지 조용하게
청라, 송도, 김포, 파주, 양주, 운정 이런 데 오피스텔은 나중에 팔려고 해도 안 팔맄
내가 여기 30년가까이 살았는데
저거 산사람 뒤졌다ㅋㅋ
수산시장 과일시장뷰 보고 잘살어라 ㅋㅋ
정신나간거지 직접 와보지도 않았나 ㅋ
도로는 좁고 차막히고 민도 떨어지는데 평당 7000주고 청량리 오피스텔 들어갈 이유가 없죠
그 동안 건설사들이 막대한 부당이득을 취했는지 알 수 있는 계기임~~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훈훈한소식 오래전해주시길
버블로 집값이 뛸 때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언급하며 집 사라고 부추긴다 근데 버블이 꺼지고 집값이 하락하고 마피는커녕 포기한다는데도 집 사지말라 한다 (지금사면 은행이자에 죽어남) 진짜 웃긴 전문가들 결국 집값은 상관이 없는거다 집값을 감당할 내 재정능력이 중요한거다 전문가라면 이런걸 알려줘야
@@코스모스-q6p 집값을 감당할 재정능력이 필요하다는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알수있는거임... 그저 욕심이죠 일확천금을 노리는...ㅜㅜ
닭장오피 5-6억 주고살바엔 2억보태서 dmc인근 구축~준신축 25평아파트 매매하는게 더가치있음
7평도 안되는게 5억이라니… 건설사들은 돈 많이 벌겠다..?
아...진짜 오피스텔은 주차...
분리수거, 단지없이 건물만 딱 있는거
한 번 살아본 사람은 절대 다시 안산다.
혼자나 둘이라도 아파트가 억배 나음
지하철에 보면 저런거 참 많이 붙어있는데.. 단돈 2천만원으로 월 수입 130만원 보장!! ㅁㅁ오피스텔에 투자하세요! 이런식으로 광고하던데... 그렇게 좋은거면 본인들 돈으로 수익을 내야지 왜 그렇게 좋은걸 남들한테 홍보하고 그럴까요? ㅋㅋ
결론은 비싸게팔아서 살사람이없는것이기에 싸게팔아야 팔린다 라는거네요
훈훈한 소식 입니다.
이제 집값 부러지는 초입인데
사지 마시길 힘든 한해 입니다.
이렇게됐으면 오피스텔 투자 권하던 상승론자 유튜버들 모아서 멍석말이라도 해야지
ㄹㅇ
고종완이 ?
박원갑?
부잃남 ?
비단 이런 일 뿐만 니라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고 배부른 새끼들은 죽여야 한다.
gtx나 ktx등 또는 경의선 수인선 이런 것들은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사는 사람들이 서울을 보다 빨리 올 수 있어서 그쪽 사람들한테나 호재이지 청량리에 분양 받으면서 철도가 다양하다고 그걸 호재로 받아서 가격을 높게 분양 받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건가???
청량리역 주변으로 보이는 그럴싸한 고층 건물들만 보고 덥석 분양 받은 사람들은 주위에 임장 조금만 다녀봐도 청량리가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 동네인지 모르나...
일단 자가용으로 운전하고 다니는 건 포기해야 하고 버스도 강남 나가는 건 마장동쪽으로 해서 왕십리쪽으로 나가야 해서 버스 전용차선도 없고...항시 막히는 구간이라 성수대교까지 30-40분은 걸리고 출근시간은 그 이상임...
주변 상권도 없고...경동시장때문에 화물차들 들락날락..... 몇 억씩 투자하는 거였다면 임장 조금만 했어도...아쉽네요
유투브에서
청량리 주목하라고 열심히 띄운
부동산 전문가 있습니다
저 근처는 너무 복잡해요 ㅜ
1억 2억에 팔면 팔린다. 안팔리는게 아니라, 비싼거다.
재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cabin1 물렸냐??? ㅎ
@@안녕-c7m1e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아니라 거대하고 징그러운 괴물처럼 보인다ㅡㅡ
요즘같은 상황에서 집사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가 살려고 사는거임...
근데 누가 자기가 살려고 오피스텔을사.. 대부분 세내주려고 돈보고 사는건데..
청량리 롯데가 지은 닭장이나 마찬가지인 오피도 천지 삐까리인데요
한채 공짜로 줘도 살기 힘들겠드만요
덕분에 롯데가 자금난이 심각하다고 말이 나오고 롯데가 짓고 있는 아파트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좁은 공간을 5 억이상주고 산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맞습ㄷ
오피스텔이 저렇게 비싸다고?? 미쳤네~! 그냥 아파트를 사고말지~!!!
말꼬리 억양 안올리니까 훨씬 내용에 집중할수 있네요. 듣기 편안해요~ Thank you! 😊
저걸 누가 6억이나 주고 사냐
부동산 장기 침체 시작 이고 지금은 부동산 소유 해서 돈 벌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분양가가 강남역 오피스텔보다 비쌌네요.. 이걸 사신분들도 참... 답답합니다..
청량리역이 지금은 저렇게 변했구나
93년에 청평으로 MT가려고 기차 타러 가본 이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내 기억속엔 엄청 옛날 기차역에 넓은 광장만 기억나네.
80년대초 MT 생각남.. 청량리역 시계탑에서 만나기로..ㅎ
지금도 저 건물만 저럴뿐 가보면 똑같아요 .. 답없는 동네..
애초에 오피스텔이 다주택자들이 다주택 세금 회피하려고 구매해서 세놓은건데 다주택 규제 풀렸으니 그걸 살 이유가 없지
건설사가 그동안 눈탱이 잘 봤지... ㅎ
청량리가 참 안타까운 난개발의 현장임. 제대로 개발하려면 도로 정비하고 지상철을 지하로 만들고 해야하는데 그런거 1개도 없이 경전철과 gtx 개발 소식에 고층아파트 고층오피스텔만 짓고 있음. 예전 넓은 청량리 광장은 없어지고 좁은 도로 좁은 인도에 차와 사람만 넘쳐나는 곳. 직접 가보면 막장 난개발의 현장이 펼쳐짐.
저긴 애초에 분양때도 크기도 작고 가격도 비싸서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청량리는... 1호선 빼고 부스러기 같은 호선들만 모여있어서... 왕십리나 공덕역이 교통의 요지지..
언제 쉬는날 시골로 바람쐬러 나가봐라! 시골 외양간 소도 저런곳보다 넓은평수에 산다
정말 힘겨운 상황은 아닌 듯.
계약금 10% 포기하고 매도하려는건 실제는 전혀 손해보는 것도 아니지.. 할인 분양할 때 분양가의 40% 할인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아직은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상황이니..
일단
고층이라 재개발은 안되고 너무 좁고
닭장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조망권
사생횔권은 기대도 못할거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런데 가격까지
요새 아파트나 짓는 건물들은 너무 닭장같음 ㅜㅜ 고층 위험해요 불나면 죽는다고 봐야해요
도대체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이라는 용어도 웃기고...... 우리는 그것을 그냥 시세하락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마이너스가 무슨 프리미엄이야 ㅋㅋㅋ
콩글리쉬 ㅋㅋ
@@kays8607 ㅋㅋㅋ
전용 14평이면 거의 LH행복주택급이네..
LH불행주택
일조권 보장안되고 세금도 더비싼 행복주택
서울살면서 일조권이라...빌라 살아봐...일조가 어딨나...따닥따닥 붙여지어서...층간 소음만 없어도 행복이여
@@Cipherist15 아 불행주택 해 안 들어와요? ㄷㄷㄷ 세금? 어떤 세금? 관리비?
@@corporatedemocrat 취득세도 더내고, 옆건물 오피스텔 창문에 바짝 지어도 법적으로 주장 못합니다.
구매를 하더라도 건물주가 대출 금 변제
못하면 오피스텔이 담보제공된거라면
경매의 위험성도 있슴.
맞습ㄷ
이제는 그걸 떠나서
똑똑한20대는 관리비20만원
더 나오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목숨걸고 사는시대는 지났어요
1인가구가 절반 이상이 곧 닥치는데
남자들은 보안 필요없어요
편하고 싼게 최고죠
7천 떨어졌다고 극한이래 ㅋㅋㅋ
이딴식으로 지어놓으면 나중엔 지은지 10년도 안된 건물 철거부터 할듯..
평수도 작아 가격은 안내려 관리비는 나가 세금도 부담돼. 답은 철거지.
전용 63.평에 3억833원 분양가면, 전세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전세가율 50%만 잡아도 1억5천을 넘는거고, 월세로 간다면 월세가가 100은 되어야 3%대 대출이자인 경우 이자내고 조금 남을텐데.. 지금은 6%대니 월세가 180만원이라는 소리다. 이래도 임대인은 많이 안남지. 세금까지 감안하면.. 근데, 이걸 "사람이 살고 일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을까?
전용63평이면 아파트로치면 70평형이다 그런데 3억밖에 안하냐? 이 띨띨아
44제곱미터면 13평...베란다도 없으니 아파트나 빌라로 치면 거의 11~12평짜리짜리 아닌가 그걸 5억주고 사기엔 =_=...
오피스텔이 5억?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찾아보니 '떨어졌다'는 표현이 안어울리는듯. 지역대비 애초에 분양가가 황당한 수준
어이없다 ㅋㅋㅋ 저가격이 누가 산다고 생각하나?
정보 감사합니다.
청량리 오피스텔이 5, 6억이 넘는다니... 지난 5년동안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갔구나 싶네요 ㅋㅋㅋㅋ 청량리면 아파트가 5억이래도 갸우뚱이구만..
이 당시 아줌마들이 오피스텔 분양 받아야한다고 지인들 같이가자고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무조건 남는 장사라고 사자마자 1억번다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되고 대출금리 2%대인데 무조건이라고 ,,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됩니다
누가 저 후진동네 아파트도 아니고 오피스텔을 저가격에 사 2억이면 잘 쳐준거지
지금 네이버부동산 보면 다시 회복했네요 마피 500정도. 결국 인서울은 커다란 성공은 없어도 실패 또한 없음
좋은 소식 감사
결국 다 경매행. 오피스텔은 주택 아니라서 대출 규제 없어서. 70~80%씩 대출내줬는데. 저기 전용 13평형 월세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많이 받아봐야 120만원.. 근데 분양가 5~6억 내도 1억 가지고 5억 6%로 대출 받으면 1년에 이자만 3000만원.. 월 250만원씩 이자내야 하는데. 내돈 100만원 이상씩 이자로 더 내야 함. 아니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 저 가격에 살 생각을 하지? 금리가 2~3%대라고 해도. 남는게 있나?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체가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이다. 오피스텔 전세 놓는것들은 진짜 머리가 나쁜거다. 오피스텔은 기본 용적률이 500%~800%에 짓는데. 대지지분율이 계약 평형에 20%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건물 감가상각이 있다는 거다.
사방이 철도 및 다세대 다가구주택들과 청과물시장 수산물시장인 저개발 지역인데 거기에 높은 아파트들 좀 세운다고 뭐가 달라지나 ... 그것도 부동산 폭락의 초입에 입주는 다가오니 ;;
저거 공사시작전부터 근처사는사람들은
다 이생각이였음 학교도없어 뷰는 생선 과일뷰야 골목도 좁아 이걸 왜사?
투기꾼들이 이미 크게 해먹고 자리 떴쥬
경매로 나와도 낙찰되기 힘들겠네
오피스텔은 대단지 아파트에 붙어 있는 거 또는 진짜로 오피스 단지 사이에 있어서 온전히 출퇴근 목적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면 노답이지...
아무래도 다들 알게된거지 부동산 투기는 끝났고 7평에5억주고 살아라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청량리가 아무리 교통의 요지라 할지라도 실제 사용하는 1호선은 다른호선과 달리 중간중간 종점이라는 지뢰가 존재해 막상 출퇴근시간에 낭패를 보기 쉽고 청량리역에 내리면 온통 노인분들이 청량리역을 가득매워 자리를 차지하고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차도는 정체의 도가니이며 좁은 인도에는 노점상들로 두사람 지나가기도 힘들고 청량리시장바닥views에다가 주변 인프라는 40년을 훌쩍넘는 타임머신을 탄 느낌을 듬뿍 얻어가실수 있습니다
개씹쌉린정~그냥 구려~ 통기타 강촌 엠티 삘~
결과적으로 분양 완판한 건설사만 엄청난 수익을 가져간거지.. 현재는 분양 받은 사람들의 마피만큼이지만 마피 규모가 커질수록 건설사 수익은 계속 커지는거고..
호구는 어쩔수없지 돈이나 몸으로 떼워야지.
오피스텔 관리비 장난 아닙니다. 실주인이 거주하지 않아서 입주자 모임에서 제대로 의견도 내지 못하고, 특히 주차비는 감당 못하는 수준입니다.
맞습ㄷ
오피스텔 주차비 따로내나요?
5억이면 평생 모아야 가능한 돈인데, 이걸로 살수 있는게 한몸 누우면 끝이라니..
지하철 전철역에 량자가 들어가면 이상하게 노후화 촌스런 느낌이 있지. 청량리, 노량진.. 이 둘다 교통의 중심지역인데 반면 그 주변이 현대적인 느낌이 전혀 없어서 그게 문제. 청량리역하면 아직도 노숙자 느낌 나는 동네라
주복도 아니고 오피를 뭔 ㅋㅋㅋ 첨에 완판된거 자체가 신기하다
하긴 뭐 모르는 놈이 있으니 돈 버는거지
저 가격이면 확실히 안사긴 하겠네요 ㅋㅋㅋ 해봐야 12평인데 4억대면 대체 얼마나 고분양가로 가져가려고 하는지 좀 심해보이긴 하네요.
이제 분양가가 의미없다 분양가대비 반토막날 상황이다
10평을 미치지 않고서야
아무리 잘 쳐줘야 1억5천
00년대 학번 청량리역서 마을버스 타는 학교 다녔는데 진짜 천지개벽하긴 했네ㅋㅋㅋㅋㅋㅋ
너 나 할것 없이 일은 안하고
세 받아서 먹고사는 건물주 하려다보니 이 꼴 나는거지
오피를 왜사냐? 아파트도 넘치는데 방음도안돼 살기불편해 거품심해 시설구려
은행이 오피스텔의 가치를 너무 높게 쳐준게 문제다
청량리 전용 13-14평 오피 월세 살 계층이 월세를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6억에 분양받는 미친짓은 못했을텐데ㅎ 그리고 1인가구용은 정부가 온갖 임대주택 파멸적 공급중
저기 근처에 있는거라곤 그냥 청량리역이랑 낙후된시장뿐인데 원룸을 5억이나 받고 파니까 안사지
결국은 지가 살집도 아니면서 한몫 잡으려고 집값 오르길 바라면서 빚얻어 투기했다는 얘기.
투기꾼은 모조리 깡통차야 합니다
5억 6억이면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를 살수 있는 돈인데
건물들끼리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저런 오피스텔을 살 사람이 있을까?
오피스텔의 90%는 월세 받을려고 구입하는거구
1억 투자해서 월50만원 받는게 적정선인데.....
5억이면 월250만원 받아야 수지타산이 맞는데.....
이곳은 잘해야 1억 5천 이하로 구매를 해야 할것 같은데...
오피스텔? 결국 아파트의 하위호환인데 아파트가격이 저런데 더 박살나겠지? 마피 저정도? 서너달만 지나봐라 2억은 더 떨어질거다. 누가 사? 저걸.
혹했던이유 전용면적 10평이다. 2주택 안걸린다. 교통의 요지로 평생 해먹을자리다.
실상 : 은행이자만내도 피가 말린다. 반값할인도 안나간다. 앞으로 지어질 오피스텔만 수천채다. 거기다가 공실이어도 평생 관리비로 35을 뜯어간다고? 은행이자만 70인데 ??
아주 훈훈한 뉴스 입니다 이런 소식 자주 들려왓으면 좋겟습니다요 ㅋ
서울시립대 다녀서 청량리 동네는 훤한데 gtx들어온다 해도 주변에 뭐가 없어서 메리트가 없음......백화점도 서울 메이저 백화점 비교해서 입점한 브랜드 메리트도 없고, 술집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재건축 싹 밀기전에는 절대 분양권 금액만큼 안 오를듯
까놓고 말해 청량리 주변 인프라가 좋나? 교통 요지라는 것외엔 없음
학군 공원 대형마트와 카페 식당등등 여러가지를 판단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건데 청량리는 그냥 청량리임
강남처럼 금융이나 it기업들이 있지도 않고 교통 요지라고 뜨내기들만 득실
주거나 업무지구 어느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입지임
오피스텔에서 함 자봐요. 방음이 안돼서 미쳐버립니다.
청량리 오피스텔 말도안되게 비싸게 팔아먹은 건설사 시행사만 노낫지뭐. 사기꾼들..
더 망해야함.
한남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말고 일반 서울권 오피스텔 실구매자 니즈는 좋아야 3억대임. 3억대도 위치 신축 1.5룸 등 되어야하는데, 588있던 오피스텔이 5~6억이 말이된다고 보나? ㅋㅋ
진째 더떨어져야지
청량리 신축에 전용10평때면 2억 초중반이 적당함
홍대 핫플 공실없는 전용 10평도 2억대 초반이면 사는데...ㅎ 미쳤네
거기2억도비쌈 1억정도 적정선
청량리는 재래시장문제 때문에 상급 주거지나 상업지로는 절대 발전 못해요. 경동시장 약령시 수산시장 이런게 큰 문제임. 여기 재래시장은 불법매대들이 인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음. 50년도 넘게 불법관행이 완전히 굳어졌고, 심지어 청과시장 쪽은 편도 3차선중에 1개 차선은 불법주차장화 되어 있음. 약령시 쪽에도 요즘은 보기 힘든 불법 가판대들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음.
청량리588있던데가 갑자기 그리 발전할리가...싼티나는동네로 유명한데.
수산시장 없어지고 사다리에
오피스텔 아파트들어간거임 그리고 청량리
588은 진즉 없어지고 아파트단지임
저기 가보면 청량리역쪽은 신건물로 고층
시장쪽은 유명시장답게 너무 커서 낙후
오묘함
애초에 너무너무 비쌌네
10평초반 오피가 5,6억 하는게 말이 되나
2억 정도가 적정가였는데
오피스텔인데 엄청 비싸네요. 헉!
1.5억 넘어가는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없음.
재건축도 안되고 임대수익 밖에 없음.
1.5억*8%/12=1백만원. 오피스텔 사무실용도 빼고 주거용으로 한달 1백만원은 단기숙소 아니면 없음.
꼬딱지 만한....침대 하나도 놓기 힘든 오피스텔을 4억이나 주고 분양받는 자체가 문제...
누굴 탓해 ...그게 10억 갈줄 알았나보지??? 그렇게 판 사람보다 산 사람이 문제....
아직도 우리나라가 엄청 잘 될줄 아나보지....제2의 IMF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서민들도 굽어살펴봐주세요...
일단 저쪽 동네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사람많고 차많고 뭐하나 좋은게 없던데... 저가격에? 댓츠 노노
청량리 저 오래된 상가 득실득실한 동네에 10평쩌리 단칸방 오피스텔 과연 누가 살고싶을까
오피스텔이 평당 5천이 넘네 ㅋㅋ
많이들 사세요~~
평수 얘기만 들어도 숨막힌다.
2010년대 후반부터 분양가 말도 안되게 분양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많았는데; 거품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거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