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하네요 기준이 무엇인지- 말이 너무 추상적이라;; 국민이라면 직간접적으로 모두 세금을 내는데, 백수라도 뭐라도 사거나 먹을테니 내는거고;; 범죄자? 수감자들은 투표권이 없는걸로 알고- + 성별이나 나이같은 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것들에대한 저급한 차별발언 멈춰주세요 -_- 오히려 이런 발언을 아무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의 투표가 더 무서움.
@@akakakak155 어떤걸 말하고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구가 많아야하고 많은만큼 깊이사고하는 사람이 많고 많은만큼 그런사람들이 그 기준을 개선해나가며 그에따라 삶이 개선되는것. 그게 인간이라는 조직이 살아남는법. 지금의 평화가 기형적인거임. 소중한 누군가를 잃으면 그렇게 될겁니다. 근데 그 땐 그들이 돌아오지않음. 즉 명확한 기준을 달라고 말하고 순간을 모면하지만 그렇게됐을때 이미 조직이 아니게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됨. 그 죽음안에 모든 고통은 다 있지만 그럴수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할 필요없었을테고 이미 성공했을거임. 극한의 고통너머가 죽음이니.
비율이 엄이긴한데 똑똑한 사람을 기준으로 상대적 정의라고 생각하고 님 말이 맞음. 다만 민주주의가 결과적으론 옳다고 생각함. 국가는 국민들을 위해 존재해야하고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선 하위 계층을 위해서 바뀌어가야함. 아무리 지식인이고 천재고 해도 그들도 인간이라 인간 욕망, 망각이 존재함. 오직 상위 계층을 위한 국가 북한을 보면 알 수 있음 국민 그 상위층에 속하지 못하면 버려짐. 그렇게되면 분명 이론적으론 상위계층이 다스려서 더 발전이 빠른 국가가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음. 님은 님의 이론에서 인간이라는 변수를 넣지 않았기 때문
멍청한 사람들의 나라이니 멍청한 사람들을 위해 정치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가끔은 너무 멍청한 나머지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조르기도 하죠. 엘리트 정치는 그 엘리트들이 멍청한 사람을 위해줄 이유가 없는 게 문제, 멍청이들이 주도하는 정치는 때로 자신을 죽일 만큼 멍청해져서 문제. 필요한 곳에서 적절한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현대 민주주의에서도 모든 정치 인사와 정책이 투표로 결정되지는 않도록 한 것이 멍청이들의 정치에 적당히 목줄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해요. 물론 그 또한 긍정적으로만 작용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올바른 정치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멍청한 사람들의 나라이니 멍청한 사람들을 위해 정치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가끔은 너무 멍청한 나머지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조르기도 하죠. 엘리트 정치는 그 엘리트들이 멍청한 사람을 위해줄 이유가 없는 게 문제, 멍청이들이 주도하는 정치는 때로 자신을 죽일 만큼 멍청해져서 문제. 필요한 곳에서 적절한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여론이랍시고 떼거지로 머리수 모아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다 되는줄 아는데, 그렇게 관철시킨 무언가가 문제가 생기면 입 싹 닫고 아무도 책임 안짐. 여론이란게 그렇게 비겁한것임. 심지어 우리나라는 위기때마다 몇몇 초일류 엘리트가 멱살잡고 나라 구해서 여기까지 온 나라인데, 여론이랍시고 민주주의랍시고 별 비중도 국가에 대한 기여도 없는 것들이 목소리가 더 크고 지들이 깨시민인줄 알고 있음. 답도 없음 ㅉㅉㅉ
혹자는 민주주의가 좋은 제도가 아니지만, 인류가 역사상 시도해본 제도들 중에서 아직 민주주의보다 나은 제도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주주의가 1등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제가 다스리고 제 후손들이 대대로 물려받는 신인정이 옳다고 봅니다. 저의 새신라국 신민이 되십시오.
@@Oraclebilli-u9c 제 부족한 표현을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사람은 너무 다르기에 더 현명하다는 기준도 합의를 못낼 뿐더러 무엇보다 시대마다 휼륭하다는 기준도 매번 달라질테니까요. 막말로 지금은 철학자, 전사도 아닌 돈을 잘 벌게끔 이끄는 사람이 현명한 세상이니, 저 말은 오류가 많죠.
탄핵 시위 안나오는 사람들 콕 집어서 욕하는 분위기는 바로 프랑스 혁명의 방데전쟁과 똑같은 행태임 단지 혁명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랑스 혁명군이 같은 프랑스 국민들을 학살했음 우리도 똑같음 사정이 있거나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들에게 따르지 않으면 처분대상임 과거 민주화 운동때 대학생들은 시위 안나오는 어른들 욕하지 않았음 지금보다 더욱 절박한 상황이였지만 그런 강요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아니였기 때문이지
그래서 이나라가 이지경까지 온거임 대선.총선에 나오는 후보들에대해 관심이 없으면 투표를 안하면 되는데 우리 개돼지들은 권리행사한답시고 투표하는게 참 꼴사나움 모르면 알아보고 물어보고 그동안 후보가 걸어온 길 찾아보고 심사숙고해서 투표를 해야 나라가 퇴보하지않는데 지금은 너무 개판임 지능낮은사람들 총살하지않는이상 없어지지않을거같음
이 논리대로라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나라는 조선임 유교는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단어고 원래는 유학, 즉 성리학이라는 사회 철학이었음 조선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사회 철학을 마스터하고 국가를 통치하던 엘리트 그룹이었고 군인(무관)의 지휘는 문관보다 낮았음. 상인의 지위는 무관보다 낮았음. 완벽하네...
@@신원-d2j 소크라테스가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국가는 엘리트 철학자들이 통치하는 국가였음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엘리트 철학자란, 재물을 추구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고, 이상적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이며, 무력보다는 이성과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임 어라? 조선이네? 조선 양반들은 재물 추구하는 건 아주 천하게 여김 (사논공상 중에서 상인이 제일 하급임.. 물론 조선은 2계급 체제로써 사논공상 모두 법적 계급은 양인이라 대등함) 또 정치적으로 의견이 갈린다고 다른 중세 국가처럼 칼 들고 내전 벌이는게 아니라 경연이라고 해서 마주 앉아 논리적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함 심지어 조선의 관료는 세습제가 아닌 철저한 실력제 과거 시험을 통해 선발됨. 다른 중세 국가들이 아버지의 권력과 계급을 자동으로 물려받는것과 달리 조선에서는 내 아버지가 영의정이라고 해도 내가 무능하고 멍청하면 과거 시험 통과 못하고 백수 건달됨 슈퍼 엘리트 철학자 국가 ㄷㄷ 심지어 왕도 하루 온종일 공부해야 하는 슈퍼 엘리트 철학자 국가임. 소크라테스가 조선을 봤으면 "오 시벌~ 언빌리버블... 이거야 말로 내가 추구하던 이상적인 철인(철학자) 통치 국가네!!" 라고 했을듯.. (참고로 우리가 흔히 아는 양반 타이틀은 문반과 무반을 합쳐서 부르는 명칭이고 귀족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공무원이라는 개념임. 조선에서는 양인 천인 2계급 체제라 농사짓는 농부랑 벼슬아치 양반이랑 둘 다 법적 계급은 양인으로써 동등한 신분 계급임 - 조선에는 유럽같은 귀족이라는 계급은 존재하지 않았음 양반이나 농부나 둘 다 양인이지만 양반이 받던 특혜는 세금이나 군역 면제 정도... 심지어 양반이라는 타이틀의 유효 기간은 3대임. 3대 안에 새로운 과거 시험 합격자가 안 나오면 그 가문의 양반 타이틀은 박탈됨)
@@huijaeyoon1185 그렇죠. 무식하게 다수결 쪽수로 밀어부치는 유일한 견제 시스템이 법치주의죠. 그런데 법관 맘에 안든다고 대중둘이 나서 뒤집으려니 우려가 되는겁니다. 법치가 무너지면 인민재판하게 되는거예요. 완장 찬 인간들이 자기 맘에 안들면 죽창으로 찔러 죽이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성엔 인민민주주의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ㅎ
정치 이야기라 너도나도 한마디씩 던지고 갈 게 뻔해서 얘기해봐야 무슨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정치학 전공이라 말씀드리면 고대의 데모스와 현대의 데모크라시는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고대 데모스는 다수결을 근간으로 하는 의사결정체제를 의미했고 또한 그것이 전부였던 시대죠. 더불어 여자, 외국인 등은 투표권을 부여받지도 못했구요. 근대의 민주주의는 천부인권선언과 시민혁명, 그리고 바이마르 헌법의 가치를 이어받은, 지향적 가치가 존재합니다. 이를 헌법으로 규정하고 쉽게 손댈 수 없는 권력의 최상위에 두었죠. 이렇듯 근대의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가진 전횡의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다수가 누군가를 죽이라고 찬성표를 던져도 헌법과 그에 기반한 법률이 존재하는 한 그 사람을 임의대로 죽일 수 없습니다. 다수의 민의만큼이나 희생될 수 있는 한 사람의 권리를 명시하고 있는 게 근대의 민주주의입니다. 1인 1표로 모두에게 보편적인 투표권을 부여한 것도 이 때문이죠. 모두에게 평등한 표를 주는 동시에 그 권리는 제한적입니다. 일방적인 손해를 보거나 일방적인 이득을 볼 수 없게 설계됐죠. 여기에 하나 더 안전장치를 둔 게 삼권분립입니다. 마키아벨리가 를 집필하면서 역사상 모든 권력구조가 민주정-과두제-왕정-레짐 체인지의 순환을 밟아왔다고 증명해냈고, 몽테스키외가 이를 막기 위해 권력분점을 고안해 냈습니다. 따라서 고대의 데모스와 근대의 데모크라시는 완전히 다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가 근대의 민주주의 작동 원리를 봤다면 아마 다른 이야기를 꺼냈을 지도 모르지요. 다만, 현대의 민주주의는 절대진리라기보다 시대가치에 더 가깝습니다. 만약 민주주의를 극복할 더 나은 의사결정시스템이란 게 존재한다면 그 길을 따르는 게 맞겠죠. 하지만 현대 문명의 발전상 다수의 뜻과 자유를 보장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구조가 민주주의이기에 많은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거지요. 더불어 본래 권리는 천부적인 것인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견되기도 합니다. 새로 발견한 권리를 공론화하고, 이를 모두의 규칙으로 정하는 역동성과 유연함이야말로 근대 민주주의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지요. 저는 민주주의의 시대적 생명력은 꽤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민주주의의 위기는 분명한 실체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이 말했듯, 사회가 고도화되고 전문화될수록 사회이슈와 제도를 이해하고 따라잡기 힘든 국가 구성원들이 공론화 과정에서 탈락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죠. 그 피로감은 당파성과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정치인들과 SNS, 언론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대의제의 한계와 빈부차 역시 공적 논의를 저해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것이 민주제의 근본적인 노후화를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다행히도 무엇이 더 나은 민주주의인가에 대한 논의는 (개인적으로 체감하기로는) 꽤 활발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점에서 희망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출산율 0.6 자살1위인 국가를 보고 민주주의가 아직 희망적이다는 사람을보니 헛배운거같네요. 500년동안 중앙집권국가 집단주의로 살아왔는데 뭔 민주주의? 그런 조선도 조선중기까진 태평성대를 누렸지만 대한민국은 뭐 100년도 못가고 망해 실패확정국가인데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옳다고 받아들이는이유는 군부세력이 망하고 민주화세력들이 이기니까 옳다고하는거죠. 아직까지 군부독재가 정권을 유지하고있으면 민주주의가 옳다는소리가 나왓을까요? 지금 꼬라지보니 차라리 군부독재가 나을지경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 말들어보면 광주 쪽은 모르겟지만 다른 지역들은 범죄자들도 없고 경제도 좋고 다 살기 좋았다고하던데요.
어차피 투표할때 후보자 모든것을 유권자가 알순없죠,후보자 가족,친구, 친적이면 몰라도,일반인들 본인 사는것도 바쁜데 후보자 신상,살아온 경력을 어떻게 꼼꼼히 알까요? 유권자들은 대부분 언론을 통해서 알게되죠,그래서 제4의 권력이라는 언론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 그러나 대부분 언론은 정부 눈치보고 오히려 권력에 스스로 나팔수, 권력에 휘둘리지않고 편향되지않고 사회의 중심을 잡아줄 언론이 없다는게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ㆍ
너무 민주주의가 '성역화' 되어있고 '우월화' 되어있음. 독재는 무조건적으로 '나빠' '잘못이지'. 이 세뇌가 생각의 힘이 없으면 거의 완벽하게 군중들한테 스며들어가있고 고착화 되어있어서. 가장 이상적인건 능력자(철학자) 기반의 독재가 가장 이상적인 통치이다. 물론 전제조건이 까다롭지. 능력있고 통찰력있고 리더쉽 있고 도덕적이며 애국심까지 갖춰야하니. 고로 민주주의는 그저 최악은 피하기 위한 정도의 최소한의 수준의 체제. 성역화 시킬 정도로 좋은 체제가 아님. (물론 우매한 대다수 군중들은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문구에 뽕이 취해있어서 이 담론에 대하여 발작 하겠지만..마치 축구를 못하는데 '국민이 축구선수다'라고 헌법에 박아놨다는 이유로 모든 국민이 축구를 해야하는 상황과 같다.)
정치구조와 경제에 관한 기초지식 테스트 절차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권력을 부여하는 정치 체제가 더 나을듯. 굳이 어려울 필요도 없음. 그냥 장애인 거르는 용도니까 수능 사탐 수준으로만 내도 괜찮음. 지금 국민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선동이나 당함. 당장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왜 싫어요? 물으면 90퍼는 제대로 이유를 답하지 못할걸??
저도 이 영상에 나오는 수많은 덜떨어진 민중 중에 하나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은 어떤 단체의 리더가 되거나 또는 후보가 되는것에 필요한 능력(힘, 지식, 명성 등)을 많이 쌓아 그것을 인정받는 사람은 거의 대체적으로 그 능력에 비례해 악하고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조직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서도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을 피도 눈물도 없는 방법으로 배제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한으로 챙겨야 할텐데 한 나라의 중책을 맡을정도의 인지도와 힘을 갖기 위함 이라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올라가야 할까요? 전 그렇기에 선한 지도자라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적도 많고 약점도 많습니다. 캥기는것이 많으니 막상 그 자리에 올랐다 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수많은 옛 경쟁자 내지는 다른 권력자들이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있고 매우 복잡한 이해관계와 서로 폭탄을 들고 있는 관계속에 어떠한 자유로운 선택도 과감한 결단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현대의 정치체계 역시 많은 제한을 두고 있구요. 그리고 권력을 얻어가는 암투속에 마음은 이미 썩어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져 그 결단과 결정은 한없이 악에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소수의 지도자에 관해서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민중이 현명할 수 있냐의 문제도 한없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에 소수에 권력자에게 거대하고 즉각적인 힘을 줄 수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사공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혁신을 바라는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인간 본성의 태생적 한계를 고려한 방법중에선 가장 느린 속도로 파멸로 달려가게 점진적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게 하는 사회구조라고 생각해요. 정말 느리고 비효율적이지만 그렇기에 가장 느리게 멸망으로 달려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상적인 방법이 존재 한다면 그걸 찾기위한 최대한의 시간을 최소한의 리스크로 얻기위한 최선의 궁여지책이라 생각해요.
확실히 민주주의는 이런저런 단점들이 존재하죠. 현대 정보사회의 대중을 보면 확연하게 드러나죠.. 물론 그럼에도 오늘날까지는 그나마 제일 괜찮은 정치체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민주주의 수호가 아주 소중함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신앙마냥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이런 진솔한 논의들을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사람들과도 나누면서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요즘 세태를 보면 그런 대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제일 괜찮은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경험한 게 민주주의 밖에 없기에 그렇게 느끼는 거임. 우리가 뭐 조선 시대 같은 전제적 중앙 집권 군주제를 겪어 봤나요 근대 유럽 같은 입헌 군주제의 의회 제도를 겪어 봤나요 그 두 시기 보다 더 이전의 부족 국가 단위를 겪어 봤나요?
처칠 수상이 그랬었죠.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단, 지금까지 나온 모든 체제를 제외하고."라구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기때문에 차악을 선택하고 계속 개선해나가야 하는데 그나마 그게 용이한게 민주주의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우리 손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깐요. 그게 안되면 중우정치같은 나락으로 가는거구요.
난 투표권 시험이 있으면 좋겠어... 지금의 투표는 진짜 무의미한 투표라고 생각해. 막말로 선동당하면 투표하는거야 그냥 고등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투표권 시험을 위한 학습과 시험을 치루고, 중졸 이하는 검정고시처럼 원하면 치루는거지. 고졸이라고 투표권 시험 통과한 사람들이 아니고, 각 나라마다 고등학교 투표권 합격률은 그 나라의 젊은 어른들의 투표의 가치를 알려주는거야. 고등학교 투표권 시험 합격률, 종합 투표권 시험 합격률 이런걸로 그 나라의 국민들의 실용적 정치적 관심을 알수가 있는거지. 투표권 시험률이 낮은 나라에서 뽑힌 대통령A가 있는데 그 다음 선거에 투표권 시험률이 더 낮아졌고 다음으로 뽑힌 대통령 B도 평가가 구리면 대통령A가 투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심어주지 못했다고 평가할수있지. 투표권도 자동차 면허처럼 10년에 한번 응시할수 있으면 좋겠어. 도로법도 크게는 아니라도 이것은 꼭 명시 해야할정도로 바뀌는데 그런것은 캐치해야 되잖아. 투표권 시험은 민주주의지수 몇점 이상 나라들이 협동해서 만들고, 시험 내용도 투명하게 만들어서 시험 내용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보도 될 수도 있게 해야돼
@@pleasealreadytoldya 쉽게 선동 당할만큼 멍청하다면 이미 악한 길에 빠진것보다 더 끔찍한것임. 멍청함은 악보다 위험하다 이런말 들어본적 없음? 그리고 쥐똥만한 효율 없는 노동력 찔끔찔끔 싸는 애들은 AI와 로봇들로 대체하는게 맞다. 투표권 안줘도 됨. '악한 길로 빠지게 된' 그들의 범죄를 명분으로 그냥 다 쓸어버리고 AI와 로봇들로 대체. 완벽하다
안녕하세요 중국 조선족입니다.민주주의를 공부하려고 민주주의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선동하는데 중국인(한족)들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게 나오는게 항상 의문이였는데 저의 궁금증을 많이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중국이 민주화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ㄷㄷ;; 서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다 총칼들고 싸우고 중졸이 80%이상인 나라의 국민들은 어떤 대통령을 선택할까요?
@김대식-r1x 포퓰리즘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자감세와 부동산 띄워주기 등 부자들을 위한 포퓰리즘은 문제삼지 않지요. 포퓰리즘이라고 여기지도 않고요. 말기암에 걸리면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하듯이 저소득층의 상황이 열악하면 포퓰리즘도 필요하고 효과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걸 권력유지용으로 사용하느냐, 사람을 소중히 여길 목적으로 사용하는냐가 큰 차이를 만들지요. 하는 일이 비슷하면 회사에 관계없이 비슷한 임금을 받는 스웨덴, 평생 2번 까지는 집구매에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다는 싱가폴, 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험 등은 자본주의보다는 공산주의 정책에 더 가깝죠. 해방후 농지개혁을 했는데, 이것도 공산주의 북한이 먼저 하고 남한이 따라서 했고, 이것이 한국이 공산화되는 걸 막고 남미와 다르게 경제 성장이 가능했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중산층들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던 때가 1950년 대라는데, 이 시기 소득세 최고 세율은 80%가 넘었습니다. 2차대전의 영향 때문이기는 했으나, 어쨋든 세금 많이 걷는다고 살기가 나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세금도 적게 내는 나라인데 출생율은 가장 낮죠. 지금 미국이 잘 나가는 건 그들이 경쟁적 노력을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달러를 엄청 풀어대기 때문이라 봅니다. 일종의 포퓰리즘, 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세계 최대의 포퓰리즘 아닐까요.
@@김대식-r1x 포퓰리즘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자감세와 부동산 띄워주기 등 부자들을 위한 포퓰리즘은 문제삼지 않지요. 포퓰리즘이라고 여기지도 않고요. 말기암에 걸리면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하듯이 저소득층의 상황이 열악하면 포퓰리즘도 필요하고 효과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걸 권력유지용으로 사용하느냐, 사람을 소중히 여길 목적으로 사용하는냐가 큰 차이를 만들지요. 하는 일이 비슷하면 회사에 관계없이 비슷한 임금을 받는 스웨덴, 평생 2번 까지는 집구매에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다는 싱가폴, 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험 등은 자본주의보다는 공산주의 정책에 더 가깝죠. 해방후 농지개혁을 했는데, 이것도 공산주의 북한이 먼저 하고 남한이 따라서 했고, 이것이 한국이 공산화되는 걸 막고 남미와 다르게 경제 성장이 가능했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중산층들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던 때가 1950년 대라는데, 이 시기 소득세 최고 세율은 80%가 넘었습니다. 2차대전의 영향 때문이기는 했으나, 어쨋든 세금 많이 걷는다고 살기가 나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세금도 적게 내는 나라인데 출생율은 가장 낮죠. 지금 미국이 잘 나가는 건 그들이 경쟁적 노력을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달러를 엄청 풀어대기 때문이라 봅니다. 일종의 포퓰리즘, 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세계 최대의 포퓰리즘 아닐까요.
걍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너무 안 읽음.. 책을 읽다보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고, 그것은 그 사람과 나의 생각이 다를뿐이지, 그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며, 내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진리가 아니라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될텐데 요즘 사람들은 책을 너무 터부시하는거 같음.
참고로 데모크라시의 번역어인, 민주주의는 근대일본에서, 천황제와 상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민주'제'가 아닌 민주'주의'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이로인해서 한자권에서는, 데모크라시가 단순 정치 체제가 아닌 일종의 '사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참고로 근대 이전에는 '민주'라는 단어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의미가 아닌, '인민의 주인'이라는 의미로 군주=왕을 의미했습니다.
시민들이 주권을 가진다라고 하는것과 실제 정치지배를 행하는 것은 다르겠죠 동양도 민심이 천심이다 라고 말해온건 주권은 민중에게 있다라고 생각해왔다고 얼마든지 해석가능합니다 정당성은 무엇이 왜 정당한지 설명해낼수 있는데서 나옵니다 천부인권같은 이념은 민중이 전부 개개인 다 귀하다고 말하기만 할뿐, 그중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고 혹은 착취하기까지 하더라도 그게 정당하다는 설명으론 전혀 충분하지 않습니다 민주정이 민중 개개인의 천부인권을 충분히 보장한다는 걸 논리적으로 입증하면, 민주정은 논리적으로 무조건 정당하겠죠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례만 넘치죠. Democracy 그리고 democracism 중요한 구분이로군요
아주 아주 아주 재미 있네요. ...... 현대 민주주의 단점을 잘 알 수 있는 말입니다. 물론 민주주의 장점을 못 보는 안목으로 반대했지만... 앞으로 민주주의가 어떻게 보완되고 발전되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지헤입니다. / 끝에 더 좋은 정치체제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그것은 말해 뭐해 입니다.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정치체제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조차 나라를 망치는 것이 되죠. ................
와 5개월전에 영상 남겼는데 마치 지금의 시국을 비꼬는 정확한 영상을 만드셨네요. 대다수의 국민이 이제는 대체 왜??? 라는 머리아픈 생각보다는 쉽게 선동당할수 있는 선동의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는 세상이 왔네요. 마치 유튜브에 영상에 내용을 추리고 결론적인 이야기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마치 생각도 알아서 해주고 결론도 알아서 내주는 사람들... 그래서 선동에 취약하고 답을 정해놓고 사는 사람들... 지금 한국의 대다수 사람들이 선동당하며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봤을때도 그런 거 같음. 사람들이 모여서 군중을 이루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동시에 선동당하기도 쉬워짐 민주주의의 한계가 점점 드러나고 있음. 무엇보다 사람들은 10년, 20년 뒤의 일은 걱정하지 않고, 당장 내일 일을 걱정함. 그러다보니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도 당장 손해만 가져다준다면 절대 하지 않음. 결국 뒤집기 위해선 압도적인 지도자 한 명의 캐리가 필요한데, 다수결의 원칙이 근간인 민주주의 제도가 그걸 전력으로 방해함 생각해면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발전 자체는 민주주의랑 거리가 멀었던 박정희 독재 시절에 이뤄졌었음. 물론 리스크도 크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만...
와 소크라테스가 ㅈㄴ 현인이긴하네 어떻게 현세태 그대로냐 ㅋㅋㅋㅋㅋ 정보가 중요한게 아님 지능에 문제임 정보가 는다고 지능이 느는게 아님 소수 천재들 제외하고는 스스로 사고하고 미래를 내다볼수있는 현인은 몇안됌 진짜 대중은 우매하고 멍청할뿐이라서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국가는 제대로된 소수 엘리트가 이끄는게 이상적일수있겟지만 또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없으니깐 ㅋㅋ 어렵긴하네 근데 어떻게 민주주의에 대해서 얘기한게 현세태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소름돋는다 ㅋㅋ
우리나라만 봐도 민주주의가 최선인가 하는 회의가 심각할 정도로 깊어집니다. 예전의 독재 지도자 때 보다 더 못합니다. 전과 4범에 상간남이 다수당 대표하고 미결수가 입법 주도하고 상간녀가 3선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에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정치인까지 치면 정말 대한민국 정치, 뒷골목 수준입니다.
하하....여기 댓글이 기가 막히네.... 민주주의의 자유를 누리는데.....자격이 필요한가요??.... >>>> 그냥 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이면 그냥 그나라의 국민은 자격이 되는거임.....그냥 그런나라에 태어나면 끝임.....그걸 먼 자격이라고 까지 울부짖을....꺼리는 아님 또....아둔하고 무지하여.....자격이 없다..... >>> 윗 주장과 같음....문맹에 또라이에...멍청이에....상관없어... >>>>하지만 그건...국민의 입장이고....그걸 이끌어 나가는 리더...지도자들의 개념은 확실히 있어야 겠지;.... >>>> 우리가 잘 안된다...국민의 문제가 아니라 리더의 문제라는거지.....
민주당이 제출한 탄핵소추안 내용 中 :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해서" 이거 맞냐?? '민주주의'가 절대 좋은거 아닌데 국민의 반이 무슨 최면 걸린것 마냥 찬양하네.. '자유민주주의'가 좋은거고. '자유' 사라진 민주주의는 북한인데... 제발 정신차리면 좋겠음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기들 맘에 안드는거 발견하면 좌표 찍고 단체로 우르르 가서 위협하고 협박하는 모습 보면 참 안타까움 최근 임영웅, 슈카, 차은우, 그외에도 비슷한 사례 그동안 엄청 많았지 더 심각한건 스스로 생각하는건 포기하고 상대 진영 섬멸을 위해 쏟아지는 무수한 가짜뉴스, 선동을 진심으로 믿고 행동한다는 것임. 그리고 그런 선동하는자들이 이미 대부분의 미디어를 장악했음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사태만 봐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면, 가짜뉴스, 선동을 분별할 능력이 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kkeiluhine8039 근데 IMF는 김영삼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이 문제인건데 그렇게 우파 걸고 넘어질게 없나 싶음. 이명박도 뒷돈 오지게 챙겼는데 4대강 사업 결국 대 성공으로 평가됐고 안보부터 경제, 문화 교육까지 선진화 시켰는데 좌파는 노무현 말고 한거 뭐 있나 싶음. 오죽하면 민주당에서 반대하는거는 무조건 시행하라는 말까지 있겠냐
국회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 및 확정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개정 절차에 따라 특정 조항을 수정 및 삭제하거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합니다. 21세기 들어온지 24년째입니다 1선의원이 6선의원이 되는 시간이죠 우리는 24년동안 지켜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우리들은 의원들이 법안과 정부 예산안을 통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지 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의원은 아니였죠 국민들은 말합니다 법을 개정하자고 하지만 의원들은 그러지 못했고 안했습니다 1찍이든 2찍이든 우리들은 다른 정권 다른 정당이 집권하는 것을 봤습니다 수많은 의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성범죄 음주운전 출산율 성폭행 살인자 황색등 등등 수많은 문제가 많은 법안을 고치지 못했죠 지금 세금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밀어주기식 사업 지원 사업 지자체 사업 000연구회 등 의원을 그만두고 들어가는 00회 같은 단체등 등 수많은 문제점 ,.,,......... 이지금 이름만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 국가와 국민의 문제점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끊임없는 비교, 시기, 질투 등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나빠지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미국처럼 중,고등때 직업 체험, 대학교때 전공을 가지고 탐구, 실험, 논쟁 등으로 과거의 전공보다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며 준비하고 사회나 와서 경험할 사회를 직,간접으로 느낄수 있는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21세기에서 20세기 방식과 20세기의 밀어주기식, 20세기의 더러운 짓 거리, 21세기에 맞게 민주주의에 맞게 국민 중심적 법 개정과 시장의 자유와 적절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문화 7. 비싼 물가 ( 유통과정의 축소로 소비자에게 적절한 가격 판매 등 유통의 이득을 너무 보고있다. 유통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또다른 유통이나 유통 관련 회사와 기업을 넓혀서 유통과정을 차지하고 있다) 8. 군대 9.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0.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세대, 등) 11.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것만 중시) 12.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수준, 거주지 등) 14. 잔혹한 경쟁사회 15. 잔혹한 노동환경 16. 심각한 빈부격차 위의 14,15,16으로 인해서 생기는 직업적 특성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적인 가치와 그에 따른 국가적인 커다란 시스템에서 기계나 단기간에 배울 수 없는 직업에 대한 천시와 차별 그에따른 임금격차 행정으로서 건물과 자재를 생산 할수없다. 17.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4번으로 인해서 21세기에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전혀 다른 법, 레볼루션이 답이다) 18.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19.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철인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철학자와 지식인이 모두 선하고, 타인을 위할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가정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선한 철인을 지도자로 세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선한 철인을 어떻게 지도자로 세울 것이며, 악한 철인을 지도자로 세울 경우에 어떤 안전대책이 있는가의 문제가 있지요. 우린 모두 독재가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모두 잘 알고 있지요
@@freewheeler1728 악인은 소인배만 해당되고, 현인은 선하다는 이야기는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고 있으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선과악, 현인과 우인은 모두 각각 따로 봐야하며 악한 소인배가 있듯이 어리석지만 선한 사람도 존재하고 배움이 깊은 사람 역시 선할 수도 있지만 그 배움을 악용하여 수십, 수백, 혹은 최악의 경우엔 수천만의 사람들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죄를 늬우치지 않은 사람 역시 수도없이 예시를 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존재합니다. 철인이 선하다는 내포된 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악한 철인을 이야기한거였으며 이 경우에 철인의 의미는 단순히 철학자, 배운사람, 현인 정도의 표면적인 의미를 의도한 것입니다.
@@freewheeler1728 모자란건 너임. 애초에 '철인'이라는 개념에 부합한 사람을 어떤기준에서 선출하고 그나라를 이끌게 할것임? 철인정치가 그렇게 완벽한 정치체제면 현존하는 200개 넘는 국가중에 한국가라도 철인정치로 유토피아를 이룬 나라를 말해보셈ㅋㅋ? 그렇게 멍청하고 최악의 정치체제를 갖추고 있는 미국이 왜 전세계를 몇백년간 호령하고있음? 니가 말하는건 그냥 개념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것 뿐임. 민주주의는 최악일지라도, 그 나머지 철인정치를 포함한최악의 정치체제들중 가장 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선택될 가치가 있음
SNS 초창기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사라진 모습, 안타깝네요. 없어진게 아니라 모두 숨어버린 거 같네요. 변하지 않는 사회, 아니 점점 더 나빠지는 사회에서 해봤자 별볼일 없다는 포기. 그래서 초인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 지도자의 인성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죠.ㅜㅜ 이론은 항상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서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이상적인 이론이 나오면 좋겠네요.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는 패러다임은 없지만 그나마 다같이 느끼며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제발 이 영상을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제가 뭐 되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 잘 모르지만 10년 전부터 계속 주장하던 건데 ‘무조건 민주주의가 최고’라고 하는 99%의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게 세뇌 당한건가’, ‘민주주의는 비판적 사고가 필수인 건데 투표하면서 생각하는 방법도 대의하는 건가?’ 싶었는데 요즘에 그래도 비슷한 생각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나네요..
나라가 상황이 어려워서 인지 다시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네요. 민주주의가 개혁이 필요한데, 1. 어느 세력에도 압박당하지 않는 중립적인 대형 언론사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어느게 맞는 사실이고 틀린건지 직접 판단할 필요 없이, 객관적인 정보를 내어줄 수 있는 언론사가 생긴다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중립적인 만큼 권력이 강해지고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2. 투표권에 객관식 문제 몇가지에 대한 정답을 맞춰야 투표가 집계되는 방식. 극적인 난이도 일 필요도 없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객관적인 사실과 공략등에 대한 정보는 알고있어야 투표할수있는 제도. 모두에게 투표를 할 권리가 주어지지만, 노력하지 않는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것도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여성" 들에게 남성의 군복무에 준하는 국방의 의무를 법제도화 하여 국민들 간의 4대 의무에 관한 불평등을 해소한 뒤 참정권을 부여한다. 2. 단 한 번 이라도 범죄 전과가 있는 사람은 모든 형태의 참정권을 박탈한다. 3. 고등학교까지의 기초 교육 과정을 수료하지 못한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4. 납세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5. 3년 이상 근로를 지속하지 않은 사람의 참정권을 박탈한다. 6. 국회의원, 대통령 등 투표에 2년 이상 참가하지 않는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11분짜리 영상이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점을 소크라테스가 이미 말했던 이야기라는게 참 아이러니내.. 무려2000년전 사람인데.. 대다수 서민들은 멍청 할수밖에없고 멍청한 사람들은 대의보단 자신의 안위가 가장 최최최우선이기 때문에 미래보단 아주 사소한 손해를 안보는걸 선택한다 이걸 옛날부터 생각해왔는데 ㅋㅋ 이걸 이미 소크라테스가 말했었다니
이 영상을 보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이 떠오르며 정말 민주주의는 이상적인 정치 체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진리에 대한 강력한 욕망이 있는 사람'만이 정치에 참여하고, 그 집단의 공통적인 목표가 그 집단 개개인의 욕구 실현이 아닌, 국가 전체를 이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는 것이라면 확실히 현재의 정치 체제보다는 더 나은 국가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확실히 그러한 집단에서의 부폐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취약점이 있지요. 저는 제 스스로를 지식에 물질보다 높은 가치를 매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권력을 잡는다면 바뀔지도 모르지요. 이 영상을 보고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또 사실 이 영상은 선동 중 하나이고, 나는 그 말을 쉽게 믿어 버리는 우매한 군중들 중 하나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국민 대부분에게 상당한 지식과 소신이 있지 않고서는 확실히 민주주의는 이상적인 정치 체제가 될 수 없겠군요.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차악책으로 민주주의가 나온거지 맹신하면 절대 안 됨 군중은 똑똑하지 않음
ㅎㅎ 그럴수도..
멍청한 것이 엄청난 문제인 이유: 멍청한 이들은 본인이 멍청하다는 사실을 인지할 능력조차 없음. -> 똑똑해지려 하지 않음.
실제로 많은 대중은 자신이 멍청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의심하지 않기에 더 큰 문제...
소크라테스는 위대한 대륙 아틀란티스가 어떤 순서로 발전했고, 또 어떤 순서로 망해 갔는지 기억하는 현자였을 것임. 이론이 아니고, 수만년의 경험이지
미. 친. 독. 재. 자. 소. 크. 라. 테. 스.
@@LolitaGuild왠 아틀란티스?
모든 사람들이 똑똑한게 아니기에 군중심리와 민의가 가장 무섭고 어리석습니다.
근데 한국은 예로부터 그런 선동에 취약했어서 문제임
보수 유튜버 보는 사람들? 지들이 정상이라고 착각하고 있자나 ㅋㅋㅋ
@@koo2144솔직히 그건 어느 진영이든 자기가 정상이고 정의라 생각함
그냥 객관적으로 보자면 누가 이기냐 싸움임
우파는 자유의 가치를 지키는겁니다
@@koo2144
진영싸움 하는거 자체가 ㅈㄴ 흑백논리에 휩싸인 단순종자라는건데
소크라테스는 진짜 대단한 인물이 맞다.. 시대와 상관없이 인간과 군중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말하니 그 때와는 전혀 다른 기술과 의식수준인 시대를 관통하는 말이 되었네
그는 플라톤의 애인이기도 했으므로[당시 관행], 플라톤이 인간적인 애정으로 소크라테스를 초월적 캐릭터로 설정하여 국가를 집필했을 가능성 농후 - 소크라테스는 개뿔 근본없는 인간이었을 가능성 큼
@@freewheeler1728😢😢😢
@@freewheeler1728 그래도 플라톤 정도 되는 사람이 애정을 갖게 된 이유 또한 존재할테니 개뿔도 없는 사람이진 않았을 거 같은데
아리스토텔레스도 민주주의가 가장 최하 정치제도 라고 말했슴 최후의 수단으로 채택하는게 민주주의라 했슴
사람사는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도 됨
공산주의 성공의 전제가 이기심 욕심이 없어야 하는것처럼 민주주의 성공 전제는 군중들이 똑똑해야 한다는거임
하지만 대다수의 군중들은 똑똑하지 않음
혹시 어떤 체제가 좋을것 같나요?
@@vantaluex7701 ai한테 맡기는게 제일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ntaluex7701정답인 체제는 없음..그나마 조건부로써 젤 최고는 철인정치가 최고긴함..물론 그 조건은 리더가 정말 완벽해야한다는거긴하지만 ㅠ
근데 좌파 대다수는.자기가 똑똑한줄 앎 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못사는.이유를 자기의 무능함에서 찾지.않고 사회탓으로 돌림 ㅋㅋㅋ
@@vantaluex7701 민주주의는 현재 인간들의 대가리에서나온 그나마 가장 괜찮은 체제인거임
확실한건... 의무를 다하지 않은자에게 투표권을 주면 더 개판되는듯
여자...?
노인?
저도 부끄럽네요.
분발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기준이 무엇인지- 말이 너무 추상적이라;;
국민이라면 직간접적으로 모두 세금을 내는데, 백수라도 뭐라도 사거나 먹을테니 내는거고;; 범죄자? 수감자들은 투표권이 없는걸로 알고-
+ 성별이나 나이같은 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것들에대한 저급한 차별발언 멈춰주세요 -_- 오히려 이런 발언을 아무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의 투표가 더 무서움.
@@akakakak155 어떤걸 말하고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구가 많아야하고
많은만큼 깊이사고하는 사람이 많고
많은만큼 그런사람들이 그 기준을 개선해나가며
그에따라 삶이 개선되는것.
그게 인간이라는 조직이 살아남는법.
지금의 평화가 기형적인거임.
소중한 누군가를 잃으면 그렇게 될겁니다.
근데 그 땐 그들이 돌아오지않음.
즉 명확한 기준을 달라고 말하고 순간을 모면하지만 그렇게됐을때 이미 조직이 아니게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됨.
그 죽음안에 모든 고통은 다 있지만
그럴수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할 필요없었을테고
이미 성공했을거임.
극한의 고통너머가 죽음이니.
1% 똑똑한 사람 19% 덜똑똑한사람
30% 덜떨어진 사람 50% 멍청한 사람인데
멍청한 사람이 원하는걸 해줘야 표가 나오니 발전이 더딤
비율이 엄이긴한데 똑똑한 사람을 기준으로 상대적 정의라고 생각하고
님 말이 맞음. 다만 민주주의가 결과적으론 옳다고 생각함. 국가는 국민들을 위해 존재해야하고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선 하위 계층을 위해서 바뀌어가야함.
아무리 지식인이고 천재고 해도 그들도 인간이라 인간 욕망, 망각이 존재함. 오직 상위 계층을 위한 국가 북한을 보면 알 수 있음 국민 그 상위층에 속하지 못하면 버려짐.
그렇게되면 분명 이론적으론 상위계층이 다스려서 더 발전이 빠른 국가가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음. 님은 님의 이론에서 인간이라는 변수를 넣지 않았기 때문
멍청한 사람들의 나라이니 멍청한 사람들을 위해 정치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가끔은 너무 멍청한 나머지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조르기도 하죠.
엘리트 정치는 그 엘리트들이 멍청한 사람을 위해줄 이유가 없는 게 문제, 멍청이들이 주도하는 정치는 때로 자신을 죽일 만큼 멍청해져서 문제. 필요한 곳에서 적절한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현대 민주주의에서도 모든 정치 인사와 정책이 투표로 결정되지는 않도록 한 것이 멍청이들의 정치에 적당히 목줄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해요. 물론 그 또한 긍정적으로만 작용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올바른 정치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멍청한 사람들의 나라이니 멍청한 사람들을 위해 정치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가끔은 너무 멍청한 나머지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조르기도 하죠.
엘리트 정치는 그 엘리트들이 멍청한 사람을 위해줄 이유가 없는 게 문제, 멍청이들이 주도하는 정치는 때로 자신을 죽일 만큼 멍청해져서 문제. 필요한 곳에서 적절한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현대 민주주의에서도 모든 정치 인사와 모든 정책이 투표로만 결정되지는 않는 게 멍청이들의 정치에 적당히 목줄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해요. 물론 그 또한 긍정적인 효과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올바른 정치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 똑똑이들만 투표하면 본인들을 위한 정책만 펴겠지
그저 사료만 좀 뿌려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주워먹기위해 하는 투표
지금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네요
모든 나라가 그렇죠 정치라는건 자기 이익이 아니면 누가 먹고살기도 바쁜데 시간내서 투표하겠어요
그니까 북한만팔면 2번찍어주더라고
@@Smell835 25만원은 뭐 다르겠냐
@@Smell835 이번에 무안 항공참사로 가계 모든 소득원이 돌아가셨다 들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보상금은 없을 예정입니다.😢
@yoonk884 ㅋㅋ 인터넷에서 잘난듯이 댓글 안쓰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지
우리나라가 여론이랍시고 떼거지로 머리수 모아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다 되는줄 아는데, 그렇게 관철시킨 무언가가 문제가 생기면 입 싹 닫고 아무도 책임 안짐. 여론이란게 그렇게 비겁한것임. 심지어 우리나라는 위기때마다 몇몇 초일류 엘리트가 멱살잡고 나라 구해서 여기까지 온 나라인데, 여론이랍시고 민주주의랍시고 별 비중도 국가에 대한 기여도 없는 것들이 목소리가 더 크고 지들이 깨시민인줄 알고 있음. 답도 없음 ㅉㅉㅉ
열 받으면 북으로 꺼져. 중국이나 중동도 대안이네.
저도 이러면 안되는데 점점 민주주의에 회의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론이라는게 누군가의 선동으로 형성되는거라고 봅니다.
좌파는 깨시민인 척 한다치고, 우파엔 지가 엘리트인 척 하는 3류들이 넘쳐나지. 특히 요즘에.
어설프게 알고 지식인인척 하는 유튜브 우파 코인팔이들이 넘쳐나지.
동덕여대 락카칠하던 애들이나 지식인들이나 다 같은 한표라는거 .. 그래서 이걸 이용해 선동해 먹으려는 것들이 민주주의 이런 단어 아주 좋아하고 자기 집단을 자꾸 국민이랑 동일시 하는 화법을 쓰더라
본인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자들은 기준에따라 투표권 압수해야됨.
ㄹㅇ 민주주의는 포퓰리즘에 너무 취약함. 진심 교육을 안하면 인플루언서가 대통령이 되는 시대이니... 실제로 그런 소공화국이나 나라가 있고 젤렌스키도 순수 능력으로 올라온 건 아닌 케이스
민주주의 자격 제도 시행해야함
ㄹㅇ
히틀러는 민주주의제도에서 민주주의적으로 정당하게 뽑혔던 사람이다
와ㅏ..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
공산당이 나쁘지않음 민주당 이 안좋은이유임 행복은 복지가 아니라 내자신이 한 결과가 행복임 너무 퍼주기식이니깐 사람들이 공짜인줄암
민주당을 적극 지지하고 민주당이 지원하는 민주노총에서 운영하는 메인 단체의 이름 =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x3l 어느하나가 좋다 안좋다 못함 걍 결과론임
@@코렐코렐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임 민주당이 딱 포퓰리즘 선동꾼 역할임
민주당
소크라테스가 말한게 딱 지금 한국임 와따마 소름 돋는다...
선동꾼 "이재명"
영상 다 보고 댓글 다신건가 08:46 '반면 선동당한 군중은 세금을 낭비하는 포퓰리즘 정책을 지지하죠.' 저는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나눠주겠다는 포퓰리즘 끝판 정치가 진짜 소름돋고 그걸 민생살리기라고 좋아하는 분들 지지하는 분들도 진짜...
06:22 '그리고 선동꾼 정치가는 일부러 국가의 혼란을 유발합니다. 왜냐하면 국가가 최대한 혼란스러워야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지 못 하고 계속해서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남녀갈라치기 지금 최고조 아닌가요...
정확히 얘기하면 지금 민주당과 대깨들..
@@Valuabl3 지금 식물정부 아닌가요? 이미 그들이 독재하고 있잖슴 지금 한국상황 잘 보세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럼 답 나옵니다
민주주의가 좋은거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10분 영상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한번 이런걸로 토론을 해보면 정말 유익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혹자는 민주주의가 좋은 제도가 아니지만, 인류가 역사상 시도해본 제도들 중에서 아직 민주주의보다 나은 제도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주주의가 1등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제가 다스리고 제 후손들이 대대로 물려받는 신인정이 옳다고 봅니다. 저의 새신라국 신민이 되십시오.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과거의 위인들이 다 꿰뚫어봤네.. 현대사회의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예측했네요 지금 현재 다 일어나는 일들이네
근데 과두정이던 왕정이던 전체주의 같은 거 해봐도 연산군 같은 새끼 나오면 그대로 꼬라박음..
그나마 민주주의가 연산군 같은 새끼 나와도 리스크가 덜 한 거지. 근~현대 민주주의가 그런 좆같은 것들 다 겪어보고 나온 거임
과거에도.. 일어났던..
오히려 소크라테스의 사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이 어느정도 필요악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그 제자 플라톤이 민주주의의 부당한 면에 크게 데였기 때문에 이런 논의가 유명한 것 뿐입니다.
무식이들 떠드는게 연산군 마오쩌둥 같은 애들이 독단으로 조지는 것보단 나음
꿰뚫어본게 아니라 저시대때 서민들은 진짜 멍청해서 그런거임. 지금이야 개나소나 학교나와서 글쓸줄알고 교육 잘되어있으니까 민주주의가 돌아가는거
전적으로 동감...작금의 대한민국이 그렇게 되고 있다...선동당한 이들은 선동당한지도 모른채 자기들이 똑똑한줄 안다...나라가 거꾸로 가고있다...
아무리 소크라테스의 의견이지만 그래도 민주주의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포퓰리즘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수긍할 수 밖에 없다
시험보고 투표해야됨 ㅇㅇ 정치인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는 실제로 국민이 개돼지라서 그럼
투표 참여권 시험제도 따로 만들어야댐 운전면허 마냥 ㄹㅇ
한국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등등 사탐 관련된 과목들로 넣고 경제, 경영, 정치외교학과 가산점 주면 좋을듯
정치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투표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물론 위헌의 소지가 있어서 현실성은 없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user-hfjanyda231 2찍들봐 손바닥에 왕 자 쓴 놈 뽑는 수준임
@@21jm18 2찍이 나라를 이끈다
@@이승민-h8r어디로? 뒤로? 주어빼고 말하는 수준이 오죽 할라고. 문자 4줄 넘어가면 문해력 딸리는 그것들이 뭘 이끌어. 노망난 것들이랑 같이 납골당 갈 것들이 뭘 이끄노? 퇴보나 시키지.
한 문장으로 귀결됨
“ㅆㅂ 저딴 버러지새끼들이랑 나랑 같은 한표라고..?”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는 버러지일수도있음
이 마지막 말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결국 의사에 영향력을 더 줄만큼 우월한 자는 없다 이거죠.
@@Jjswjjq
우월한자가 없다는 것보다는
우월한 자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기준을 설정하기가 애매하고
또한 그 기준을 일반 대중들이 받아들이지도 않는 현실적인 문제가 더 큰 듯합니다
@@Oraclebilli-u9c 제 부족한 표현을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사람은 너무 다르기에 더 현명하다는 기준도 합의를 못낼 뿐더러 무엇보다 시대마다 휼륭하다는 기준도 매번 달라질테니까요. 막말로 지금은 철학자, 전사도 아닌 돈을 잘 벌게끔 이끄는 사람이 현명한 세상이니, 저 말은 오류가 많죠.
참고) 미국도 일반 국민들은 걔도야지들이라며,
사회 엘리트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따로 있다.
적어도 님은 스스로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본다는겁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죠.
다양한 장치들이 망가졌음.
누군가가 의도한걸까?
우리나라 국민에게 민주주의는 사치다
민주주의 조차 사치다
주권 자유 권리 포기선언
진짜 사치다.
그럼 북한으로 가시죠 저는 우리나라 자유 민주주의에서 살고 싶습니다
얼마나 돈이 많고 인맥이 넓길래 민주주의를 부정할까
현명한 사람보다 멍청한 사람의 숫자가 훨씬 많다
그러면 공산주의가 좋음?
멍청햐 사람이 많으면 민주주의말고 다른 체제엿어도 망햇을거임.
민주주의. 투표권을 가진 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야. 리더도 수준이 높아집니다
엘리트위치에서 사리사욕이 별로 없는 국가가 제일 이상적일듯..
사람자체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 사람이 별로 없지만
정말 희귀하게 그런 사람들이 간혹 보이긴 함
그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거나 금융, 장사등 뱃머리잡고 운영하면
대부분 잘되더라
한국은 끝났음. 민주주의야말로 가장 불공정한 제도인데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도 모자라 다수라는 이유만으로 소수를 탄압하는 야만적인 나라가 이나라임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됨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가장 빨갱이스럽고 야만적인게 민주주의임.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됨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에서 이득을 보는건 그저 제도, 언론을 장악한 기득권밖에 없음. 어느 사회나 무식한 인간이 더 많고 선동하기도 쉬움
민주주의야말로 가장 불공정한 제도죠..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도 모자라 다수라는 이유만으로 소수를 핍박하는 아주 야만적인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임
"전국민한테 돈을 뿌리면 내수시장이 활성화 돼서 경제가 좋아진다" 같은 능지 낮은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는 투표권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킹득주도갓장이 떠오르는 군요...
유사시민이 60세 이상은 뇌가 썩었다던데??
경제가 좋아진다는게 뭘 의미하나요?
그런 인간이 내란 반란수괴에게 투표해서 나라는 이꼬라지를 만드냐? 그냥 반성이나 하고 입다물고 살아라.
@@user-tooja 기업 배 불리는거
국가의 지도자는 최소한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범죄자와 무능력자는 정치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최소한이아닌 초고도로 도덕성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함 어줍짢은 도덕성과 노력은 오히려 pc사상에 빠지는길임 때로는 부도덕적이라도 모두를위해서 희생이 필요한 일도 많음
이 사람 말처럼 적용해보면 전두환>김대중 성립됨
이사람 기준에서 전두환>김대중이 됨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분칠하고 포장만 잘 된 사람을 되풀이해서 정치 지도자로 뽑네요.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라는 이름 하에 인민재판이 일상인 나라죠. 전 솔직히 민주주의가 점점 혐오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럼 북한으로 꺼져. 중국이나 중동도 괜챦겠네.
그건 공산주의 좌파 인간들이다
탄핵 시위 안나오는 사람들 콕 집어서 욕하는 분위기는 바로 프랑스 혁명의 방데전쟁과 똑같은 행태임
단지 혁명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랑스 혁명군이 같은 프랑스 국민들을 학살했음
우리도 똑같음
사정이 있거나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들에게 따르지 않으면 처분대상임
과거 민주화 운동때 대학생들은 시위 안나오는 어른들 욕하지 않았음
지금보다 더욱 절박한 상황이였지만 그런 강요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아니였기 때문이지
그럼공산주의가세요
민주당이 만든 상황이죠~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고 감성으로 우루루 몰려서 때쓰기나 하는 가스라이팅 전문 국민한테 민주주의는 사치입니다 ㅋㅋ
어느 미국인 왈 지금 한국인에게 자유민주주의는 사치라는 거
7:50 이부분은 동의하기어렵군요 스스로 알려고하는의지가 없이 발달된미디어로 더더욱 더 선동되어간다고생각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맞음
그러니까 민주주의가 문제라는거
요즘 선동에 더 취약하죠 ㅋㅋ
근데 저 내용을 부정하는 순간 이 체널은 스스로를 부정하게됨
그래서 그 정보가 진실인가 아닌가 이걸 탐구하는 능력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고급정보를 많이 얻는게 아니라.. 듣고싶은 정보만 취합해서 진리인냥 믿죠..
맞아요. 자기 이념에 맞으면 팩트와 무관하게 무조건 옳다고 보죠. 진보꾼이든 보수꾼이든 둘 다 멍청한 대중들입니다.
확증편향
이 영상부터가 그렇군요. 갑갑 휴...
@@진실에만동의문제인 경험 했으면 팩트인건 알텐데?
@@johnahn7323 니가 경험한 문재인은 어떤 거늬?
정당, 이미지, 카더라만 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95% 이상 자신이 투표한 후보자가 과거 어떤 법안을 발의 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 실제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찾아본 사람 한명도 없음
ㅇㄱㄹㅇ 투표는 해놓고 나 정치관심없어~ㅇㅈㄹ
정치관심 없는게 자랑인가... 그럼 투표는 하질 말아야지...
@@pyapya_purple 그래서 투표 안했는데 계엄 후 계몽했다. 민주당이 ㄹㅇ적폐
그래서 이나라가 이지경까지 온거임
대선.총선에 나오는 후보들에대해 관심이 없으면 투표를 안하면 되는데 우리 개돼지들은
권리행사한답시고 투표하는게 참 꼴사나움
모르면 알아보고 물어보고
그동안 후보가 걸어온 길 찾아보고
심사숙고해서 투표를 해야
나라가 퇴보하지않는데
지금은 너무 개판임
지능낮은사람들 총살하지않는이상 없어지지않을거같음
현재의 한국에 왠만한 말들보다 정확한 의견이라 재밌습니다.
왠이 아니라 웬이에요
왠만한 → 웬만한 (* "왠~"은 "왠지" 하나밖에 없음)
이 논리대로라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나라는 조선임
유교는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단어고 원래는 유학, 즉 성리학이라는 사회 철학이었음
조선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사회 철학을 마스터하고 국가를 통치하던 엘리트 그룹이었고
군인(무관)의 지휘는 문관보다 낮았음. 상인의 지위는 무관보다 낮았음. 완벽하네...
이공계 기술자보다 유학자가 높게 대우받으니 기술발전이 더딘건? 유일하게 세계에 견주어 발달한 학문이 천문학인데 그것조차 정치랑 성리학의 이상적 정치에 필요하니까 그런거 아님?@@Noble.6
@@신원-d2j 소크라테스가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국가는 엘리트 철학자들이 통치하는 국가였음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엘리트 철학자란, 재물을 추구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고, 이상적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이며, 무력보다는 이성과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임
어라? 조선이네?
조선 양반들은 재물 추구하는 건 아주 천하게 여김 (사논공상 중에서 상인이 제일 하급임.. 물론 조선은 2계급 체제로써 사논공상 모두 법적 계급은 양인이라 대등함)
또 정치적으로 의견이 갈린다고 다른 중세 국가처럼 칼 들고 내전 벌이는게 아니라
경연이라고 해서 마주 앉아 논리적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함
심지어 조선의 관료는 세습제가 아닌 철저한 실력제 과거 시험을 통해 선발됨.
다른 중세 국가들이 아버지의 권력과 계급을 자동으로 물려받는것과 달리
조선에서는 내 아버지가 영의정이라고 해도 내가 무능하고 멍청하면 과거 시험 통과 못하고 백수 건달됨
슈퍼 엘리트 철학자 국가 ㄷㄷ
심지어 왕도 하루 온종일 공부해야 하는 슈퍼 엘리트 철학자 국가임.
소크라테스가 조선을 봤으면 "오 시벌~ 언빌리버블... 이거야 말로 내가 추구하던 이상적인 철인(철학자) 통치 국가네!!" 라고 했을듯..
(참고로 우리가 흔히 아는 양반 타이틀은 문반과 무반을 합쳐서 부르는 명칭이고 귀족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공무원이라는 개념임.
조선에서는 양인 천인 2계급 체제라 농사짓는 농부랑 벼슬아치 양반이랑 둘 다 법적 계급은 양인으로써 동등한 신분 계급임 - 조선에는 유럽같은 귀족이라는 계급은 존재하지 않았음
양반이나 농부나 둘 다 양인이지만 양반이 받던 특혜는 세금이나 군역 면제 정도...
심지어 양반이라는 타이틀의 유효 기간은 3대임. 3대 안에 새로운 과거 시험 합격자가 안 나오면 그 가문의 양반 타이틀은 박탈됨)
중우정치로 빠지면 답도 없음.
홍위병 정치,직접 민주주의, 광장정치 극혐
밑도 끝도 없이 국민의 명령?
무식한 다수에 끌려다니면 망하는 지름길
그렇기에 법치주의와 법관 , 그리고 행정부와 관료가 의회와 정치인들을 견제하는 삼권분립이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지키는데 중요한거죠.
그리스 민주주의와 소련 일당독재의 공통점은 그들의 판단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거나 반대하는 공공 시스템이 없었다는 겁니다.
@@huijaeyoon1185 그렇죠.
무식하게 다수결 쪽수로 밀어부치는 유일한 견제 시스템이
법치주의죠.
그런데 법관 맘에 안든다고 대중둘이 나서 뒤집으려니 우려가 되는겁니다.
법치가 무너지면 인민재판하게 되는거예요.
완장 찬 인간들이 자기 맘에 안들면 죽창으로 찔러 죽이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성엔 인민민주주의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ㅎ
아르헨티나 망한것만봐도 그렇고 사실 러시아도 푸틴 지지율 높은 편
경제가 힘들어지니 유럽 각 국가에서 극우정당들의 지지도가 올라가는거보면 확실히 중우정치화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중인듯
특히나 평등선거 원칙에 따라 모두가 같은 한표를 행사하다보니 다수의 멍청한 인간들의 표를 받기 위한 정책이나 사업이 시행될 확률이 너무 높음
그래서 북한이나 중국처럼 가자고? ㅋㅋ 1인독재체제에서 그 1인이 항상 훌륭할수는 없고 그 1인이 문제가 됐을시 1인독재체제에선 그를 끌어내를수없다는 점이다 끌어내리려면 엄청난 희생이 따르는데 니가 맨앞에서서 총알받이 한다면 인정
정치 이야기라 너도나도 한마디씩 던지고 갈 게 뻔해서 얘기해봐야 무슨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정치학 전공이라 말씀드리면 고대의 데모스와 현대의 데모크라시는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고대 데모스는 다수결을 근간으로 하는 의사결정체제를 의미했고 또한 그것이 전부였던 시대죠. 더불어 여자, 외국인 등은 투표권을 부여받지도 못했구요. 근대의 민주주의는 천부인권선언과 시민혁명, 그리고 바이마르 헌법의 가치를 이어받은, 지향적 가치가 존재합니다. 이를 헌법으로 규정하고 쉽게 손댈 수 없는 권력의 최상위에 두었죠.
이렇듯 근대의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가진 전횡의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다수가 누군가를 죽이라고 찬성표를 던져도 헌법과 그에 기반한 법률이 존재하는 한 그 사람을 임의대로 죽일 수 없습니다. 다수의 민의만큼이나 희생될 수 있는 한 사람의 권리를 명시하고 있는 게 근대의 민주주의입니다. 1인 1표로 모두에게 보편적인 투표권을 부여한 것도 이 때문이죠. 모두에게 평등한 표를 주는 동시에 그 권리는 제한적입니다. 일방적인 손해를 보거나 일방적인 이득을 볼 수 없게 설계됐죠.
여기에 하나 더 안전장치를 둔 게 삼권분립입니다. 마키아벨리가 를 집필하면서 역사상 모든 권력구조가 민주정-과두제-왕정-레짐 체인지의 순환을 밟아왔다고 증명해냈고, 몽테스키외가 이를 막기 위해 권력분점을 고안해 냈습니다. 따라서 고대의 데모스와 근대의 데모크라시는 완전히 다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가 근대의 민주주의 작동 원리를 봤다면 아마 다른 이야기를 꺼냈을 지도 모르지요.
다만, 현대의 민주주의는 절대진리라기보다 시대가치에 더 가깝습니다. 만약 민주주의를 극복할 더 나은 의사결정시스템이란 게 존재한다면 그 길을 따르는 게 맞겠죠. 하지만 현대 문명의 발전상 다수의 뜻과 자유를 보장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구조가 민주주의이기에 많은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거지요.
더불어 본래 권리는 천부적인 것인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견되기도 합니다. 새로 발견한 권리를 공론화하고, 이를 모두의 규칙으로 정하는 역동성과 유연함이야말로 근대 민주주의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지요. 저는 민주주의의 시대적 생명력은 꽤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민주주의의 위기는 분명한 실체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이 말했듯, 사회가 고도화되고 전문화될수록 사회이슈와 제도를 이해하고 따라잡기 힘든 국가 구성원들이 공론화 과정에서 탈락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죠. 그 피로감은 당파성과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정치인들과 SNS, 언론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대의제의 한계와 빈부차 역시 공적 논의를 저해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것이 민주제의 근본적인 노후화를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다행히도 무엇이 더 나은 민주주의인가에 대한 논의는 (개인적으로 체감하기로는) 꽤 활발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점에서 희망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정성스럽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역시 배운사람은 다르시네요
혹시 오히려 이유를 명확히 알아내지 못해서 위기일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똑똑한 사람들이 되려 자신이 가진
신념과 믿음이 역으로 오만을 불러와서 자유민주주의가 퇴행하는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민주주의 체제의 단점을 보완한 바람직한 정치 체제를 만든다면 어떤 구조로 어떤 핵심 적인 요소를 넣어서 만들면 좋을까요? 배우신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출산율 0.6 자살1위인 국가를 보고 민주주의가 아직 희망적이다는 사람을보니 헛배운거같네요.
500년동안 중앙집권국가 집단주의로 살아왔는데 뭔 민주주의? 그런 조선도 조선중기까진 태평성대를 누렸지만 대한민국은 뭐 100년도 못가고 망해 실패확정국가인데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옳다고 받아들이는이유는 군부세력이 망하고 민주화세력들이 이기니까 옳다고하는거죠. 아직까지 군부독재가 정권을 유지하고있으면 민주주의가 옳다는소리가
나왓을까요? 지금 꼬라지보니 차라리 군부독재가 나을지경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 말들어보면 광주 쪽은 모르겟지만 다른 지역들은 범죄자들도 없고 경제도 좋고 다 살기 좋았다고하던데요.
투표권을 시험을 통해서 줘야합니다. 4~5년 마다 갱샌하게하고, 그럼 최소한 개소돼지와는 같은 한표가 아니라는 현타에서 벗어 날 수 있을 듯.
지금 이 시국에 딱 맞다.
우매한 대중한테 투표권을 주는 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너보다 우매한 대중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다?
그니까 독재시도를했는데도 탄핵을반대하더라니까? 정말 우매함 ㅉㅉ 북한이 싫다면서 독재는또 좋아하나봐
@@Smell835 나향욱 전 정책 기획관이 옳았음
처먹고 살게만 해 주면 된다는 거
우매한 대중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별할것이며 그 많은 사람들을 구분을 어찌 할것임
니포함 ㅇㅈ
동의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도 없이 주위 얘기만 듣고 투표하는 사람들과 동일한 한표라는게 정말 아쉽죠.
어차피 투표할때 후보자 모든것을 유권자가 알순없죠,후보자 가족,친구, 친적이면 몰라도,일반인들 본인 사는것도 바쁜데 후보자 신상,살아온 경력을 어떻게 꼼꼼히 알까요?
유권자들은 대부분 언론을 통해서 알게되죠,그래서 제4의 권력이라는 언론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
그러나 대부분 언론은 정부 눈치보고 오히려 권력에 스스로 나팔수,
권력에 휘둘리지않고 편향되지않고 사회의 중심을 잡아줄 언론이 없다는게
@@tur7321 언론노조가 민노총 산하라서 언론이 정치색을 갖고 선동해서.....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됨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가장 빨갱이스럽고 야만적이고 불공정한게 민주주의임.
민주주의야말로 가장 불공정한 제도죠.. 하버드 박사출신 30대 연구원이랑 70대 중졸 노인네랑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것도 모자라 다수라는 이유만으로 소수를 핍박하는 아주 야만적인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임
공부해도 답이없는게 정치야
민주주의를 뛰어넘을 새로운 생각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브렉시트 이후로 민주주의가 이렇게 안 좋을 수 도 있구나를 생각해보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많은 미디어 컨트롤들을 보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ㅠ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ㆍ
이미 러시아라는 좋은 대안이 등장하기 시작했음.
강대국에 시달리던 수 많은 제3세계 혹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서방이 세팅한 체제를 탈피하고 브릭스에 조인하는게 다 이유가 있음.
@@invink6716 러시아 그 독재국가가 뭘 해냈는데?
@@invink6716경제 ㅈ 박아서 사람들 힘들게 만들고 소수 정치인들만 돌돌 뭉쳐서 부 독식하는 러시아가 좋다고?
나오길 기대한다라…수동적이군요. 직접 만들어 주세요
너무 민주주의가 '성역화' 되어있고 '우월화' 되어있음. 독재는 무조건적으로 '나빠' '잘못이지'. 이 세뇌가 생각의 힘이 없으면 거의 완벽하게 군중들한테 스며들어가있고 고착화 되어있어서. 가장 이상적인건 능력자(철학자) 기반의 독재가 가장 이상적인 통치이다. 물론 전제조건이 까다롭지. 능력있고 통찰력있고 리더쉽 있고 도덕적이며 애국심까지 갖춰야하니. 고로 민주주의는 그저 최악은 피하기 위한 정도의 최소한의 수준의 체제. 성역화 시킬 정도로 좋은 체제가 아님. (물론 우매한 대다수 군중들은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문구에 뽕이 취해있어서 이 담론에 대하여 발작 하겠지만..마치 축구를 못하는데 '국민이 축구선수다'라고 헌법에 박아놨다는 이유로 모든 국민이 축구를 해야하는 상황과 같다.)
어리석은 대중들이 권력을 좌지우지하는것이 민주주의의 한계이다. 기만과 대중선동을 잘하는자들이 권력을 가져가는것이 현실임. 일부 지식인들이 권력을 뽑는 소크라테스의 견해에 적극 찬성함.
정치구조와 경제에 관한 기초지식 테스트 절차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권력을 부여하는 정치 체제가 더 나을듯. 굳이 어려울 필요도 없음. 그냥 장애인 거르는 용도니까 수능 사탐 수준으로만 내도 괜찮음. 지금 국민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선동이나 당함. 당장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왜 싫어요? 물으면 90퍼는 제대로 이유를 답하지 못할걸??
인간은 결국 어떻게든 계급을 만들고 평등해질수 없다
민주주의도 예외가 없었노...
구석기 시대
강제로 할순있지 칩심어놓고 독재하는것 !
@@이경원-w6d 칩심어논놈하고 칩심어진놈하고 평등함?개소리여
@@ray-db7hg
칩 안심은 =독재자
칩 심은 사람 = 전체국민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인데 어떻게 완벽한 정치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것을 인정하고 잘못된 것을 의심하며 항상 서로 토론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죠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야겠죠
근데 현실은 서로 배척 비난만 함 😅
이런 새끼랑 같은 한표ㅋㅋㅋ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라면 새로운 정치체제도 구상해볼만하겠죠. 인간이라는 종족의 어두운 점들을 고려해 낳은 최선인 것이니..
오우 정말 판타지스러운 이야기군요 호호
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정치는 삼류
일사불란하게 전력투구하는 기업은 일류
저도 이 영상에 나오는 수많은 덜떨어진 민중 중에 하나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은 어떤 단체의 리더가 되거나 또는 후보가 되는것에 필요한 능력(힘, 지식, 명성 등)을 많이 쌓아 그것을 인정받는
사람은 거의 대체적으로 그 능력에 비례해 악하고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조직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서도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을 피도 눈물도 없는 방법으로 배제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한으로 챙겨야 할텐데
한 나라의 중책을 맡을정도의 인지도와 힘을 갖기 위함 이라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올라가야 할까요?
전 그렇기에 선한 지도자라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적도 많고 약점도 많습니다.
캥기는것이 많으니 막상 그 자리에 올랐다 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수많은 옛 경쟁자 내지는 다른 권력자들이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있고 매우 복잡한 이해관계와 서로 폭탄을 들고 있는 관계속에
어떠한 자유로운 선택도 과감한 결단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현대의 정치체계 역시 많은 제한을 두고 있구요.
그리고 권력을 얻어가는 암투속에 마음은 이미 썩어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져 그 결단과 결정은 한없이 악에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소수의 지도자에 관해서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민중이 현명할 수 있냐의 문제도 한없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에 소수에 권력자에게 거대하고 즉각적인 힘을 줄 수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사공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혁신을 바라는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인간 본성의 태생적 한계를 고려한 방법중에선
가장 느린 속도로 파멸로 달려가게 점진적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게 하는 사회구조라고 생각해요.
정말 느리고 비효율적이지만 그렇기에 가장 느리게 멸망으로 달려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상적인 방법이 존재 한다면 그걸 찾기위한 최대한의 시간을 최소한의 리스크로 얻기위한 최선의 궁여지책이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잘 배웠습니다
교수 하세요 뭔 알멩이 없는 껍질 글잘 널부러 놓는놈치고 현명한자 없다 ㅠ
딱~ 파란색 당이 생각나네요~
나는 네가 생각나는데
그러게요. 우리 통일대통령 김쥴리여사님 만이 최고입니다
선동가가 여기 있네 이영상의 취지는 특정 정당 비하를 하라고 만든게 아닐텐데
와.. 나도 민주주의 핑계로 나대는 우매한 군중 보면서 민주주의 문제 많다고 생각 들었는데..
완전 지금 우리나라 얘기네..
민주주의 = 떼법정치
로마시대때로 돌아가야함 원로원이 투표하고
@@Megaaim-i7m 근데 옵티마테스랑 오늘날 국회의원이랑 다른게 없는듯한데요.
@@Someone111ify이성적이지도 않고 지 베만 배부르게 하는데?
@@JUNSIKISALIVE 그래서 옵티마테스라고요!
떼쟁이들이 나라를 이기주의로 바꿔놨지 대한민국 이기주의 공화국.
확실히 민주주의는 이런저런 단점들이 존재하죠. 현대 정보사회의 대중을 보면 확연하게 드러나죠.. 물론 그럼에도 오늘날까지는 그나마 제일 괜찮은 정치체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민주주의 수호가 아주 소중함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신앙마냥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이런 진솔한 논의들을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사람들과도 나누면서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요즘 세태를 보면 그런 대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민주주의를 정의마냥, 진리마냥 가르치고 성역화하는 한국 교육이 참 위험함. 물론 국가 질서 유지라는 명분이 있다만 참으로 국민들을 어릴 때부터 멍청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듯 공교육은. 물론 SNS가 가장 큰 문제
제일 괜찮은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경험한 게 민주주의 밖에 없기에 그렇게 느끼는 거임.
우리가 뭐 조선 시대 같은 전제적 중앙 집권 군주제를 겪어 봤나요 근대 유럽 같은 입헌 군주제의 의회 제도를 겪어 봤나요 그 두 시기 보다 더 이전의 부족 국가 단위를 겪어 봤나요?
@@dri13829극단적 경험주의적 해석으로보임
@@dri13829 암만 그래도 조선시대는좀
@@dri13829그럼 과거 사람들이 저지능자라서 지금 이 상태가 되었다는거임?
와... 진짜 너무 와닿는 말이다..
우리나라 보면 알 수 있지. 민주주의가 모든 것을 이루는 절대선이 아니다.
처칠 수상이 그랬었죠.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단, 지금까지 나온 모든 체제를 제외하고."라구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기때문에 차악을 선택하고 계속 개선해나가야 하는데 그나마 그게 용이한게 민주주의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우리 손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깐요. 그게 안되면 중우정치같은 나락으로 가는거구요.
아테네같은 국가도 간접적 민주주의 덕분에 성장한거죠.
간접 민주주의가 제일 좋은거같음
제국 말아먹은 그 인간이군요.
"민주주의에 대한 최고 반론은 평범한 유권자와 5분간 대화이다"
-윈스턴 처칠-
@@Someone111ify 영국에선 어떤 취급인가요
난 투표권 시험이 있으면 좋겠어... 지금의 투표는 진짜 무의미한 투표라고 생각해. 막말로 선동당하면 투표하는거야 그냥
고등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투표권 시험을 위한 학습과 시험을 치루고, 중졸 이하는 검정고시처럼 원하면 치루는거지.
고졸이라고 투표권 시험 통과한 사람들이 아니고, 각 나라마다 고등학교 투표권 합격률은 그 나라의 젊은 어른들의 투표의 가치를 알려주는거야.
고등학교 투표권 시험 합격률, 종합 투표권 시험 합격률 이런걸로 그 나라의 국민들의 실용적 정치적 관심을 알수가 있는거지. 투표권 시험률이 낮은 나라에서 뽑힌 대통령A가 있는데 그 다음 선거에 투표권 시험률이 더 낮아졌고 다음으로 뽑힌 대통령 B도 평가가 구리면 대통령A가 투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심어주지 못했다고 평가할수있지.
투표권도 자동차 면허처럼 10년에 한번 응시할수 있으면 좋겠어. 도로법도 크게는 아니라도 이것은 꼭 명시 해야할정도로 바뀌는데 그런것은 캐치해야 되잖아.
투표권 시험은 민주주의지수 몇점 이상 나라들이 협동해서 만들고, 시험 내용도 투명하게 만들어서 시험 내용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보도 될 수도 있게 해야돼
막상 그러면 정치에 관심없는 애들은 투표를 안하고 결국은 악한 길로 빠지게됌
@@pleasealreadytoldya 쉽게 선동 당할만큼 멍청하다면 이미 악한 길에 빠진것보다 더 끔찍한것임. 멍청함은 악보다 위험하다 이런말 들어본적 없음?
그리고 쥐똥만한 효율 없는 노동력 찔끔찔끔 싸는 애들은 AI와 로봇들로 대체하는게 맞다. 투표권 안줘도 됨.
'악한 길로 빠지게 된' 그들의 범죄를 명분으로 그냥 다 쓸어버리고 AI와 로봇들로 대체. 완벽하다
근데 그렇게 되면 한국 특성상 투표권 시험 대비 학원, 강의가 엄청 양산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정한 이해가 아닌 그저 시험용, 암기용 지식에 지나지 않는..
@@UiTaeYoo 오히려 그렇게라도 되는게 낫다고 보는게 투표를 할 자격을 갖추는건 결국 사회적 지능을 높이는 것이기에 그게 암기이든 뭐든 결국 자신이 알고 더 행동할게 늘어나서 좀더 상숙히 살아가지않을까 싶어요
@@UiTaeYoo 안보면 삭제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걸러내는 것으로 선동 당하는 사람을 줄이는 효과를 예상합니다. 암기용 지식조차도 몰라서 역사왜곡 선동에 넘어가는 사람이 한둘일까요
안녕하세요 중국 조선족입니다.민주주의를 공부하려고 민주주의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선동하는데 중국인(한족)들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게 나오는게 항상 의문이였는데 저의 궁금증을 많이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중국이 민주화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ㄷㄷ;; 서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다 총칼들고 싸우고 중졸이 80%이상인 나라의 국민들은 어떤 대통령을 선택할까요?
민주주의는 언제든 파시즘, 공산주의, 군주제 등으로 바뀔수 있는 불안정한 정치 체제
공산주의는 왜?
@@IIIlIlIlll한심하다
@@flower0078able 뭐가 한심한데?
@@flower0078able 너도 원댓처럼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반대 개념이라고 알고 있나 봄?ㅋ
@@IIIlIlIlll반대가 아니니 민주주의에서 공산주의가 된다는거 아님? 북한도 민주주의이자 공산주의인데 우리의 자유경제 민주주의와 북한의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반대긴 하지
5:58 현시점 대한민국 상황의 정확한 설명
포퓰리즘으로 나라가 거지꼴된다. 이미 아르헨티나가 걸어간 길인데..
하지만 이러한 민주주의로 인한 쇠락의 과정 조차 역사의 한페이지가 될 것이고 교훈이 될 날이 오겠죠
하나만 알고 헛소리. 아르혠티나는 포풀리즘 이전에 지독한 양극화가 더 근본 원인이야. 망하기 전에도 망한 후에도.
@@chandongkim1949양극화 됐다고 포퓰리즘이 정당화 되진 않음. 양극화가 포퓰리즘이라는 결과를 초래한거지만 결국 그 원인과 결과조차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빠진 각각의 예라고 할수있음
@김대식-r1x 포퓰리즘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자감세와 부동산 띄워주기 등 부자들을 위한 포퓰리즘은 문제삼지 않지요. 포퓰리즘이라고 여기지도 않고요.
말기암에 걸리면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하듯이 저소득층의 상황이 열악하면 포퓰리즘도 필요하고 효과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걸 권력유지용으로 사용하느냐, 사람을 소중히 여길 목적으로 사용하는냐가 큰 차이를 만들지요.
하는 일이 비슷하면 회사에 관계없이 비슷한 임금을 받는 스웨덴, 평생 2번 까지는 집구매에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다는 싱가폴, 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험 등은 자본주의보다는 공산주의 정책에 더 가깝죠. 해방후 농지개혁을 했는데, 이것도 공산주의 북한이 먼저 하고 남한이 따라서 했고, 이것이 한국이 공산화되는 걸 막고 남미와 다르게 경제 성장이 가능했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중산층들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던 때가 1950년 대라는데, 이 시기 소득세 최고 세율은 80%가 넘었습니다. 2차대전의 영향 때문이기는 했으나, 어쨋든 세금 많이 걷는다고 살기가 나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세금도 적게 내는 나라인데 출생율은 가장 낮죠. 지금 미국이 잘 나가는 건 그들이 경쟁적 노력을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달러를 엄청 풀어대기 때문이라 봅니다. 일종의 포퓰리즘, 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세계 최대의 포퓰리즘 아닐까요.
@@김대식-r1x 포퓰리즘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자감세와 부동산 띄워주기 등 부자들을 위한 포퓰리즘은 문제삼지 않지요. 포퓰리즘이라고 여기지도 않고요.
말기암에 걸리면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하듯이 저소득층의 상황이 열악하면 포퓰리즘도 필요하고 효과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걸 권력유지용으로 사용하느냐, 사람을 소중히 여길 목적으로 사용하는냐가 큰 차이를 만들지요.
하는 일이 비슷하면 회사에 관계없이 비슷한 임금을 받는 스웨덴, 평생 2번 까지는 집구매에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다는 싱가폴, 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험 등은 자본주의보다는 공산주의 정책에 더 가깝죠. 해방후 농지개혁을 했는데, 이것도 공산주의 북한이 먼저 하고 남한이 따라서 했고, 이것이 한국이 공산화되는 걸 막고 남미와 다르게 경제 성장이 가능했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중산층들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던 때가 1950년 대라는데, 이 시기 소득세 최고 세율은 80%가 넘었습니다. 2차대전의 영향 때문이기는 했으나, 어쨋든 세금 많이 걷는다고 살기가 나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세금도 적게 내는 나라인데 출생율은 가장 낮죠. 지금 미국이 잘 나가는 건 그들이 경쟁적 노력을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달러를 엄청 풀어대기 때문이라 봅니다. 일종의 포퓰리즘, 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세계 최대의 포퓰리즘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장점 : 모두가 소리를 낼 수 있고 투표에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단점 : 모두가 소리를 낼 수 있고 투표에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7:50 "정보를 접하는 것" 과 "그 정보의 수준에 맞는 사고를 하는 것" 은 별개의 차원으로 봐야 한다 봅니다. 도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 도구의 사용법에 능숙하다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운전면허시험을 통과해야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처럼, 일정한 수준의 투표자격시험과 피선거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투표권과 피선거권을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의견
가장 현실성있는건 남자는 군대 다녀온사람 투표권 주고 여자는 출산한 사람한테만 투표권 줘야됨
그게 바로 틀니압수
@@네코냥-t4r 윤씨는 군대도 안갔는데 대통령이 됬는데?ㄷㄷㄷ
@@네코냥-t4r그건 에바고,
국가가 정치와 법을 필수 이수 과목으로 만드는 게 좋을 듯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들이, 역사에서 정치만 배워 모든 국민이 정치화되서 헌법기관 치안 기관 언론 교사 공무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으로 일을 하므로 나라가 분열됨
철학을 초중고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대학과정도 필수교양으로 채택해야함
단 암기식 주입방식을 지양하고 시험방식이 아닌 전문전공자가 주관하는 토론중심+에세이 제출방식의 교육접근으로 해야 함.
이 필요성에대해 누가 사회운동좀 해줬으면 좋겠음.
공교육 선생들이 귀찮아서 절대 그런거 안할듯 ㅋㅋ 지금도 학생 생기부 개ㅈ같이써주고 직무유기하는 선생이 태반인데
걍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너무 안 읽음.. 책을 읽다보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고, 그것은 그 사람과 나의 생각이 다를뿐이지, 그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며, 내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진리가 아니라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될텐데 요즘 사람들은 책을 너무 터부시하는거 같음.
절대 스스로 사회운동을 일으킬 생각은 없네
@@Joojaehyeok__0 공산주의가 아니고 자본주의인 이상
이상을 요구하려면 그만큼 더 줘야지
지금도 교권이니 뭐지 난리나는데 토론 에세이로 평가하면 얼마나 지랄나겠어
@@jungsang-hwa불만이 많지만 '해줘'ㅋㅋㅋ
참고로 데모크라시의 번역어인, 민주주의는 근대일본에서, 천황제와 상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민주'제'가 아닌 민주'주의'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이로인해서 한자권에서는, 데모크라시가 단순 정치 체제가 아닌 일종의 '사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참고로 근대 이전에는 '민주'라는 단어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의미가 아닌, '인민의 주인'이라는 의미로 군주=왕을 의미했습니다.
전 그래서 아주 잘못된 번역이라고 생각해요. 민주정은 제도에 지나지 않는데, 절대시하고 신성시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까요. 중요한 건 내용이죠. 입헌군주제처럼요.
오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는 것 자체에는 어떠한 정당성도 없기 때문에 이념이라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renoir0504
혹시 시민주권이 정당성이 없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루소니 사회계약이니 이런 것들만 들어봐서 댓글내용이 한번에 이해가 어렵네요
@@gugupalsa 아 제가 잘못 말했네요. 정확하겐 다수가 소수를 지배해야될 어떠한 정당성도 없다고 했어야 했는데...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시민들이 주권을 가진다라고 하는것과 실제 정치지배를 행하는 것은 다르겠죠
동양도 민심이 천심이다 라고 말해온건 주권은 민중에게 있다라고 생각해왔다고 얼마든지 해석가능합니다
정당성은 무엇이 왜 정당한지 설명해낼수 있는데서 나옵니다 천부인권같은 이념은 민중이 전부 개개인 다 귀하다고 말하기만 할뿐, 그중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고 혹은 착취하기까지 하더라도 그게 정당하다는 설명으론 전혀 충분하지 않습니다
민주정이 민중 개개인의 천부인권을 충분히 보장한다는 걸 논리적으로 입증하면, 민주정은
논리적으로 무조건 정당하겠죠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례만 넘치죠.
Democracy 그리고 democracism 중요한 구분이로군요
아주 아주 아주 재미 있네요. ......
현대 민주주의 단점을 잘 알 수 있는 말입니다.
물론 민주주의 장점을 못 보는 안목으로 반대했지만... 앞으로 민주주의가 어떻게 보완되고 발전되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지헤입니다. / 끝에 더 좋은 정치체제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그것은 말해 뭐해 입니다.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정치체제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조차 나라를 망치는 것이 되죠. ................
얼마전 총선때 이번에 누가 대통령 되는 거냐고 묻던 아는 동생 생각나네. 본인은 담배값 내려준다는 후보 찍을거라던데. 이런 애랑 나랑 똑같은 1표가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남..
이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제데로 아는 인간도 없음 근래 발생한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선동당한 대중들이 ㅋㅋㅋ
유튜브 쳐보고 댓글이나 쳐다는놈이 뭔 얘랑 나랑 같은 한표 ㅇㅈㄹ ㅋㅋ
@@susuok_chal 발끈하는 거 보니깐 찔리나봐 ㅋㅋ
그 사람은 본인한테 이득되는 쪽이 뭔지 알고 있긴 하네요 ㅋㅋ
그냥 남들이 찍으니까 자기 동네가 찍으니까 따라가는 것보단 낫슴다
걍 이건 선민의식이지ㅋㅋ
와 5개월전에 영상 남겼는데 마치 지금의 시국을 비꼬는 정확한 영상을 만드셨네요.
대다수의 국민이 이제는 대체 왜??? 라는 머리아픈 생각보다는 쉽게 선동당할수 있는 선동의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는 세상이 왔네요.
마치 유튜브에 영상에 내용을 추리고 결론적인 이야기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마치 생각도 알아서 해주고 결론도 알아서 내주는 사람들... 그래서 선동에 취약하고 답을 정해놓고 사는 사람들...
지금 한국의 대다수 사람들이 선동당하며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현 상황...
지금 내가 봤을때도 그런 거 같음. 사람들이 모여서 군중을 이루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동시에 선동당하기도 쉬워짐
민주주의의 한계가 점점 드러나고 있음. 무엇보다 사람들은 10년, 20년 뒤의 일은 걱정하지 않고, 당장 내일 일을 걱정함. 그러다보니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도 당장 손해만 가져다준다면 절대 하지 않음. 결국 뒤집기 위해선 압도적인 지도자 한 명의 캐리가 필요한데, 다수결의 원칙이 근간인 민주주의 제도가 그걸 전력으로 방해함
생각해면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발전 자체는 민주주의랑 거리가 멀었던 박정희 독재 시절에 이뤄졌었음. 물론 리스크도 크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만...
현실 사례를 통해 들어보니 이해를 넘어 심장까지 와닿습니다
선동이라는 단어가 어느 당을 떠올리게 하네.. 작금의 상황이 바로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거울을 봐 원인자가 보일테니.
그 어떤 사상도 모든사람들이 행복할수는 없음.
세번째 보러 왔습니다😂😂😂😂 보고 보고 또 봐야할 영상
와 소크라테스가 ㅈㄴ 현인이긴하네 어떻게 현세태 그대로냐 ㅋㅋㅋㅋㅋ 정보가 중요한게 아님 지능에 문제임 정보가 는다고 지능이 느는게 아님 소수 천재들 제외하고는 스스로 사고하고 미래를 내다볼수있는 현인은 몇안됌 진짜 대중은 우매하고 멍청할뿐이라서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국가는 제대로된 소수 엘리트가 이끄는게 이상적일수있겟지만 또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없으니깐 ㅋㅋ 어렵긴하네 근데 어떻게 민주주의에 대해서 얘기한게 현세태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소름돋는다 ㅋㅋ
'지능에' -> '지능의'
'몇안됌' -> '몇 안 됨'
너 지능 낮아 보인다
현 세태, 지능'의', 느는 게, 내다볼 수 있는, 몇 안됨, 멍청할 뿐, 이끄는 게, 이상적일 수 있겠지만, 욕심이란 게, 어렵긴 하네, 얘기한 게, 현 세태랑, ...
맞춤법부터 공부 하십시오.
재밌는건, 스스로 본인이 우매한 다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설득해야하며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우리를 혐오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댓글은 지능이 낮아보임 ㅋㅋ;
단순 지능이 높다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음. 언급한것 처럼 그 높은 지능을 개인 욕심에 더 활용 할 수 있는것이고.
포퓰리즘에 선동 당하는 지능 으로 찍어주는 한표 한표가 누군가의 노력을 갉아먹는 행위임을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알면 선동 당했겠나?! 불로소득은 선동의 최고의 단어가 아닐지?!
우리나라만 봐도 민주주의가 최선인가 하는 회의가 심각할 정도로 깊어집니다. 예전의 독재 지도자 때 보다 더 못합니다. 전과 4범에 상간남이 다수당 대표하고 미결수가 입법 주도하고 상간녀가 3선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에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정치인까지 치면 정말 대한민국 정치, 뒷골목 수준입니다.
배우신 분 👍
한국은 진짜 군인이 통치할 때가 제일 태평성대 였음
그래도 님이 말한 태평성대때처럼 학살은 안 일어났잖아요? 혹시 님의 태평성대는 시체먹는 까마귀 입장인가요?
전과 12범이 대통령(MB) 선거 공보물에 당당하게 전과 없음이라고 기재하고 당선 돼서 임기 5년 다 채우고 내려 갔다 퇴임 후 또 유죄 안건 확정돼서 감옥 갔다 온 나라에서 전과 4범은 뭐.. 새삼스럽지도 않다.
지금 우리나라 현실을 보니 중국이랑 다를바가ㅡ없다..
한국은 그냥 존재했으면 안되는 나라였음
중국에 통일됐어야함 지리적으로도 그렇고..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준건 일본같은 섬이 아닌 대륙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이었을뿐(전초기지로서의 역할)
억지로 꾸역꾸역 한국으로서 존재하니까 나라가 난잡해진거
정답이네요
격어보니 정말정답이네요. ㅎ
맞습니다 다시는 문재인 같은 사람이 등장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맞는말이지. 이 나라의 국민들은 아둔하고 무지하여 민주주의의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다.
하하....여기 댓글이 기가 막히네....
민주주의의 자유를 누리는데.....자격이 필요한가요??....
>>>> 그냥 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이면 그냥 그나라의 국민은 자격이 되는거임.....그냥 그런나라에 태어나면 끝임.....그걸 먼 자격이라고 까지 울부짖을....꺼리는 아님
또....아둔하고 무지하여.....자격이 없다.....
>>> 윗 주장과 같음....문맹에 또라이에...멍청이에....상관없어...
>>>>하지만 그건...국민의 입장이고....그걸 이끌어 나가는 리더...지도자들의 개념은 확실히 있어야 겠지;....
>>>> 우리가 잘 안된다...국민의 문제가 아니라 리더의 문제라는거지.....
@쩐다르크-o5f 니들이 뽑은 리더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적화통일 지지하는 빨갱이네
유권자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굥뚱 머시기가 됐다라
확실한건 한국에 민주주의는 사치라고 본다.
휴전국가에서 낮은 국민성...선동에 취약한 형태.
정치인의 아이돌화부터가 아직 왕정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 했음을 시사함
동의
@@마따끄-l6n 풉 지금 미국을 보고도 그 말이 나오냐? ㅋㅋㅋㅋ
전혀 아님 표면만 보는 판단임
이 영상을 보니 떠오르는 말이 하나 있네요.
*"이전에 써본 모든 정치 체제들을 제외하면*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 체제이다".
이는 이 영상과 더불어 민주주의는 문제가 많으나 이보다 더 나은 제도가 없기에 채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지요.
민주당이 제출한 탄핵소추안 내용 中 :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해서" 이거 맞냐??
'민주주의'가 절대 좋은거 아닌데 국민의 반이 무슨 최면 걸린것 마냥 찬양하네..
'자유민주주의'가 좋은거고. '자유' 사라진 민주주의는 북한인데... 제발 정신차리면 좋겠음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기들 맘에 안드는거 발견하면 좌표 찍고 단체로 우르르 가서 위협하고 협박하는 모습 보면 참 안타까움
최근 임영웅, 슈카, 차은우, 그외에도 비슷한 사례 그동안 엄청 많았지
더 심각한건 스스로 생각하는건 포기하고 상대 진영 섬멸을 위해 쏟아지는 무수한 가짜뉴스, 선동을 진심으로 믿고 행동한다는 것임.
그리고 그런 선동하는자들이 이미 대부분의 미디어를 장악했음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사태만 봐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면, 가짜뉴스, 선동을 분별할 능력이 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기본적으로 약간의 저점은 보장되는 대신 고점도 끔찍하게 낮은 체제니까요 히틀러가 말한 위버멘쉬 같은게 있다면 가장 효율적인 체제는 독재이긴 합니다
@@--CENSORED-- 그게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말한 '철인정치'임
자신의 스승이 민주주의에 의해 죽임당한걸 보고 민주주의가 악이라고 확신하게 됨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랬죠. - (군주정이 타락하면 폭군 정치가 되고, 귀족정이 타락하면 과두 정치가 되고, 민주주의가 타락하면 중우 정치가 된다.)
소크라테크의 말만 따르면 민주당은 죽어도 안된다는거네
IMF 김영삼 부정부패로 깜빵간 이명박 비선실세 박근혜 내란수괴 윤석열
민주당이 잘한다는게 아님 답답하고 멍청하기도 하지 근데 국힘당에 비하면 뭐…
@@kkeiluhine8039 근데 IMF는 김영삼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이 문제인건데 그렇게 우파 걸고 넘어질게 없나 싶음.
이명박도 뒷돈 오지게 챙겼는데 4대강 사업 결국 대 성공으로 평가됐고 안보부터 경제, 문화 교육까지 선진화 시켰는데
좌파는 노무현 말고 한거 뭐 있나 싶음. 오죽하면 민주당에서 반대하는거는 무조건 시행하라는 말까지 있겠냐
@@kkeiluhine8039님은 애초에 투표권을 행사하기 전 , 세계사 경제학 경제사상사 우파 좌파 다 공부 안해본 티가 너무 나요 ㅋㅋ
민주주의의 장점은 누구나 공평한 한표를 가진다는 거고
민주주의의 단점은 아무나 공평한 한표를 가진다는 거지
원화가 기축통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한테 백만원씩 나눠줘도 된다던 정치인이 생각나네요. 여기에 선동당한 사람들 보면서 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음
어떤 정치인요??
@@bhy3063 재매이햄..
@@bhy3063이씨…
@@bhy3063 허경영
이재명이요
국회의원 재산의 반을 코스피 etf에 강제로 20년간 넣게해야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함. 지금 각종 사회문제의 후폭풍이 본인 죽어서에나 올만한 늙은 정치인들이 표를 위한 정치만 하니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맞는 정치가 안 나옴.
와우 현인인데
그것도 법을 제정해야 할텐데 그럴리가... 당장 불체포특권도 안놓고 있고 맨날 쳐싸우던 여야가 즈그들 임금 인상할때만큼은 일사천리로 처리하는데 ㅋㅋ
국회에 출석도 안하는 국민의힘당 재산 전부 코스피 넣는거 좋은생각
일안하는 문제를 갖다가 월급 반으로 줄이면 퍽이나 잘돌아가겠다.
@@myeongje34 월급을 반으로 줄이자는 취지의 글이 아닌데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민주주의는 중요한게 아니다 자유가 중요한거지
'자유'민주주의에 안전장치는 꼭 필요한것같습니다.지금 나라가 오염되고있습니다..
뭐 만 하면 국민의 명령이니 뭐라니 ㅋㅋㅋㅋ 국민이 죄다 석박사 고학력자도 아니고 멍청한 국민이 대다수인데 국민의 명령 풉 ㅋㅋ
너도 멍청한 부류쪽인거 같음
그럼 북한에 사시던가
@@tomball-pn2on 틀린말 아닌데 왜 발작함???????????????
국회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 및 확정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개정 절차에 따라 특정 조항을 수정 및 삭제하거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합니다.
21세기 들어온지 24년째입니다 1선의원이 6선의원이 되는 시간이죠
우리는 24년동안 지켜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우리들은 의원들이 법안과 정부 예산안을 통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지 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의원은 아니였죠
국민들은 말합니다 법을 개정하자고 하지만 의원들은 그러지 못했고 안했습니다
1찍이든 2찍이든 우리들은 다른 정권 다른 정당이 집권하는 것을 봤습니다
수많은 의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성범죄 음주운전 출산율 성폭행 살인자 황색등 등등 수많은 문제가 많은 법안을 고치지 못했죠
지금 세금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밀어주기식 사업 지원 사업 지자체 사업 000연구회 등 의원을 그만두고 들어가는 00회 같은 단체등 등 수많은 문제점 ,.,,......... 이지금 이름만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
국가와 국민의 문제점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끊임없는 비교, 시기, 질투 등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나빠지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미국처럼 중,고등때 직업 체험, 대학교때 전공을 가지고 탐구, 실험, 논쟁 등으로 과거의 전공보다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며 준비하고 사회나 와서 경험할 사회를 직,간접으로 느낄수 있는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21세기에서 20세기 방식과 20세기의 밀어주기식, 20세기의 더러운 짓 거리, 21세기에 맞게 민주주의에 맞게 국민 중심적 법 개정과 시장의 자유와 적절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문화
7. 비싼 물가
( 유통과정의 축소로 소비자에게 적절한 가격 판매 등 유통의 이득을 너무 보고있다. 유통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또다른 유통이나 유통 관련 회사와 기업을 넓혀서 유통과정을 차지하고 있다)
8. 군대
9.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0.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세대, 등)
11.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것만 중시)
12.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수준, 거주지 등)
14. 잔혹한 경쟁사회
15. 잔혹한 노동환경
16. 심각한 빈부격차
위의 14,15,16으로 인해서 생기는 직업적 특성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적인 가치와 그에 따른 국가적인 커다란 시스템에서 기계나 단기간에 배울 수 없는 직업에 대한 천시와 차별 그에따른 임금격차 행정으로서 건물과 자재를 생산 할수없다.
17.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4번으로 인해서 21세기에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전혀 다른 법, 레볼루션이 답이다)
18.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19.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과반수의 지능수준이 나라꼴을 결정하는 복불복 ㅋㅋㅋㅋ 독재는 그 멍청한 인간 하나를 갈아버리면 되는데 이건 답도없음
민주당 지지하면서 25만원으로 개사료사처먹을 친구도 1표 페미니스트도 1표 나도1표 이재용도 1표 다 같은 1표인게 이게 공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공평하죠
철인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철학자와 지식인이 모두 선하고, 타인을 위할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가정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선한 철인을 지도자로 세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선한 철인을 어떻게 지도자로 세울 것이며, 악한 철인을 지도자로 세울 경우에 어떤 안전대책이 있는가의 문제가 있지요. 우린 모두 독재가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모두 잘 알고 있지요
"악한 철인" -> 이말 자체가 자가당착, 소인배만 악인이 되는거고, "철인"이란 말 자체가 현인을 뜻함, "악한 철인" 운운하는거 자체가 전혀 제대로 된 개념이 없다는 걸 입증
@@freewheeler1728 악인은 소인배만 해당되고, 현인은 선하다는 이야기는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고 있으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선과악, 현인과 우인은 모두 각각 따로 봐야하며 악한 소인배가 있듯이 어리석지만 선한 사람도 존재하고 배움이 깊은 사람 역시 선할 수도 있지만 그 배움을 악용하여 수십, 수백, 혹은 최악의 경우엔 수천만의 사람들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죄를 늬우치지 않은 사람 역시 수도없이 예시를 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존재합니다. 철인이 선하다는 내포된 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악한 철인을 이야기한거였으며 이 경우에 철인의 의미는 단순히 철학자, 배운사람, 현인 정도의 표면적인 의미를 의도한 것입니다.
@@freewheeler1728ㄹㅇㅋㅋㅋ
@@eowprnr철인정치 자체가 이상적 인간 (철학자)이 정치하자는거임. 이상적인간은 절대적으로 선하고 악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걸 포함하고 있는 말이고. 그니까 악한 철인은 성립이 안되는 말임. 철인의 개념이 악을 포함하지 않으니까.
@@freewheeler1728 모자란건 너임. 애초에 '철인'이라는 개념에 부합한 사람을 어떤기준에서 선출하고 그나라를 이끌게 할것임? 철인정치가 그렇게 완벽한 정치체제면 현존하는 200개 넘는 국가중에 한국가라도 철인정치로 유토피아를 이룬 나라를 말해보셈ㅋㅋ? 그렇게 멍청하고 최악의 정치체제를 갖추고 있는 미국이 왜 전세계를 몇백년간 호령하고있음? 니가 말하는건 그냥 개념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것 뿐임. 민주주의는 최악일지라도, 그 나머지 철인정치를 포함한최악의 정치체제들중 가장 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선택될 가치가 있음
SNS 초창기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사라진 모습, 안타깝네요. 없어진게 아니라 모두 숨어버린 거 같네요. 변하지 않는 사회, 아니 점점 더 나빠지는 사회에서 해봤자 별볼일 없다는 포기. 그래서 초인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 지도자의 인성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죠.ㅜㅜ
이론은 항상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서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이상적인 이론이 나오면 좋겠네요.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는 패러다임은 없지만 그나마 다같이 느끼며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적어도 국민의 4대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 국가에서 검토후에 투표권을 주는 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의무교육을 받았는지, 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는지, 세금을 잘 내고 있는지, 국방의 의무를 다 했는지.
투표권을 갖을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봄.
이말이맞다 군대다녀오지않은자는 투표권을주면안됨
세금을 내지않는자에게도 차등을두어야함
맞음 의무를 다하고 있거나
최소한 중학교 사회과목 정도는 60점 이상 나오는 사람만 합격할 수 있는 투표자격시험이 필요하다고 봄
의무교육 받으신 분이 갖을? 가진임
탈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흔히 말하는 소득세내고 고학력자들 많을텐데ㅋㅋㅋㅋ
최근에 더 느낀다 우매한 민중들.. 선동으로 제대로된 판단조차 못하는 모습보니 참 짐승같음. 무지성 탄핵이전에 처리할게 분명하게 보이는데
제발 이 영상을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제가 뭐 되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 잘 모르지만 10년 전부터 계속 주장하던 건데 ‘무조건 민주주의가 최고’라고 하는 99%의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게 세뇌 당한건가’, ‘민주주의는 비판적 사고가 필수인 건데 투표하면서 생각하는 방법도 대의하는 건가?’ 싶었는데 요즘에 그래도 비슷한 생각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나네요..
7:30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들리네요😅
나라가 상황이 어려워서 인지 다시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네요.
민주주의가 개혁이 필요한데,
1. 어느 세력에도 압박당하지 않는 중립적인 대형 언론사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어느게 맞는 사실이고 틀린건지 직접 판단할 필요 없이, 객관적인 정보를 내어줄 수 있는 언론사가 생긴다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중립적인 만큼 권력이 강해지고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2. 투표권에 객관식 문제 몇가지에 대한 정답을 맞춰야 투표가 집계되는 방식.
극적인 난이도 일 필요도 없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객관적인 사실과 공략등에 대한 정보는 알고있어야 투표할수있는 제도. 모두에게 투표를 할 권리가 주어지지만, 노력하지 않는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것도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여성" 들에게 남성의 군복무에 준하는 국방의 의무를 법제도화 하여 국민들 간의 4대 의무에 관한 불평등을 해소한 뒤 참정권을 부여한다.
2. 단 한 번 이라도 범죄 전과가 있는 사람은 모든 형태의 참정권을 박탈한다.
3. 고등학교까지의 기초 교육 과정을 수료하지 못한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4. 납세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5. 3년 이상 근로를 지속하지 않은 사람의 참정권을 박탈한다.
6. 국회의원, 대통령 등 투표에 2년 이상 참가하지 않는 사람은 참정권을 박탈한다.
11분짜리 영상이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점을 소크라테스가 이미 말했던 이야기라는게 참 아이러니내.. 무려2000년전 사람인데..
대다수 서민들은 멍청 할수밖에없고 멍청한 사람들은 대의보단 자신의 안위가 가장 최최최우선이기 때문에 미래보단 아주 사소한 손해를 안보는걸 선택한다 이걸 옛날부터 생각해왔는데 ㅋㅋ 이걸 이미 소크라테스가 말했었다니
자신의 안위가 최우선인 것은 멍청한 사람들 뿐만아니라 배운 사람도 가지는 특성이겠죠...
이 영상을 보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이 떠오르며 정말 민주주의는 이상적인 정치 체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진리에 대한 강력한 욕망이 있는 사람'만이 정치에 참여하고, 그 집단의 공통적인 목표가 그 집단 개개인의 욕구 실현이 아닌, 국가 전체를 이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는 것이라면 확실히 현재의 정치 체제보다는 더 나은 국가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확실히 그러한 집단에서의 부폐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취약점이 있지요. 저는 제 스스로를 지식에 물질보다 높은 가치를 매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권력을 잡는다면 바뀔지도 모르지요. 이 영상을 보고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또 사실 이 영상은 선동 중 하나이고, 나는 그 말을 쉽게 믿어 버리는 우매한 군중들 중 하나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국민 대부분에게 상당한 지식과 소신이 있지 않고서는 확실히 민주주의는 이상적인 정치 체제가 될 수 없겠군요.
그게 딱 조선이었음.
한국인이 조선을 평가 절하 하는 것 보면 한국에는 그냥 정치 자체가 사치라 느껴짐.
@@dri13829조선 전기는 괜찮았는데 후기 세도 정치가 시작 되면서 ㅈ망 테크
우리나란 자유민주 아닌데요 첨엔 그랬으나 지금은 인민민주주의되었어요
민주주의 10년만 겪어보면
깨닫는건데 어찌 할 수도 없고
마땅히 대안도 거의 없는데
하나있음 공헌주의
사회문제해결한 사람일수록
대접받게하면 됨
하.. 왜 이걸 듣고있으면서 현 대한민국 상황이 스쳐 지나가냐? 암울하다 어딜가든 비슷하겠지만 참 우리나라는 더 심각해보여..
그건 한국인이기 때문이고 내 국가 내 상황이기 때문임. 소크라테스가 동서고금을 막론할 지식을 진짜 잘 뽑아냈기는 했네 ㅋㅋㅋ
@@아르르-r3d 맞음,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봤으면 "와 완전 내 나라 상황 아니냐?"라고 비판합니다
문제는 소크라테스도 이걸 알았지만 민주주의 말고는 답이 없다 여겼기에 절망한 것은 아닌지.
그의 바톤을 이어받는 플라톤은 과감하게 얼굴에 철판깔고 철인정치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독재정을 설파했지만......
백만 명 멍청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민주주의보다 한 명의 지혜로운 독재자가 이끌어가는 국가가 더 풍요로울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지혜로운 독재자를 가진 나라는 드물다. 독재자가 잘못된 정치를 하면 나라는 더 빨리 타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