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윤슬/런치/#15] 이제는 박찬영 셰프님뵈러 (a.k.a. 적초샤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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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요즘 은근 스시야에서도 불경기 소식이 들리는데
그 와중에도 여기 윤슬의 약진이 눈에 띄는 건 셰프님 풀
스시 쥐시는 셰프님이 두 분이나 더 계십니다
한동안 셰프님 구하시는데 고생하시면서
런치/디너 모두 1부에 가족분들까지 나서셨는데
이제는 런치 2부에 2호점까지 생각하시는 상황이 되셨죠
무엇보다도 새로 오신 셰프님 중 한 분이
스시욘즈에서 갑자기 사라지셨던 박찬영 셰프님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23년 하반기에 쉬었다십니다
다시 건강하게 살도 빼셨는데
뿔테 안경에 콧수염도 기르시는 대변신까지
완전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셨더군요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맘 가득했습니다
아무튼 두 분의 셰프님이 더 계시면서
주셰프님은 런치 2부와 디너만 전담하시는 점
앞으로 예약 시 참고하시기 바라며
주셰프님은 런치 1부에도 보조 역할을 하시면서
계속 근무는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꾸준한 방문 & 유튜브 영상이 가장 많은데
은은하고 고급진 적초샤리 맛집으로 여전함과 동시에
셰프님들 추가 영입으로 꾸준한 성장 기대됩니다
가격: 런치1부/80 2부/10, 디너/160 (천원)
휴무: 수요일
예약: 캐치테이블
266 Seocho-daero, Seocho-dong, Seocho-gu, Seoul
F2V6+29 Seoul
#스시 #스시윤슬 #박찬영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도 주시니...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여기 저번에 가서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다시 방문해봐야겠네요!
단골분들 많으시죠 여기
썸네일 길인줄 알았네 ㄷㄷ
역시...전오...등푸른 생선 광 이신 듯 ㅎㅎㅎ 농담입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스시하고 와인하고 궁합이 잘 맞나요?
많이들 드시던데....
음...전반적으로 샴페인이 두루 무난하구요...제가 이렇게 마시죠
깔끔한 화이트도 괜찮은 것 같고...프랑스 쪽 피노누아도 의외로(?) 생선 비린 맛 안나게 잘 어울립니다...다른 보통의 레드는 절대 비추
사실은 사케가 가장 잘 어울리겠지만...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와 같이 은근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진짜 귀신같이 궁금한 타이밍에 영상이 올라 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음...의도하고(?) 올리는 건 아닙니다만...ㅎㅎ
잘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적초 좋아하는데 윤슬도 가봐야겠네요ㅎㅎ
어휴...적초를 좋아하시면...꼭 가보십시오
한치스시 창오징어(켄사키이까) 아닐까요? 제주도쪽에서나는
아...오징어 종류가 은근 많더라구요...ㅠㅜ
한치는(야리이까)갑오징어는(코우이까)무늬오징어는(아오리이까) 입니다
@@이성환-h1s 한국에서 한치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화살꼴뚜기(야리이까), 제주 남해에서 많이 잡히는 창꼴뚜기(켄사키이까) 야리이까만 한치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작은식당 아...그렇네요...제주도에서도 한치가 유명하다고 들은 거 같은데...이름이 또 이렇게 다른 거 였군요
일요일에 갔던 스시윤슬.. 대 만족
아...혹시 어느 분께 서브를 받으셨을까요??
@@sushistory_nsnstv 전 디너였어서 쉪은 한 분 이셨어요 !
단새우 위에 새우오보로는 특이하네요ㅎ 새우오보로는 아마 다른 새우겠죠?
제가 다른 데서 듣기는...단새우를 박스로 사오면 작은 것들이 있는데 그런 건 차완무시에 넣거나 아니면 오보로로 만든다...시더라구요
@@sushistory_nsnstv 아 그렇군요! 단새우는 익혀먹어본 적이 없어서 익혔을꺼라 생각을 못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