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야스다][런치][#4] 경기가 점점 어렵다는 요즘 다음 예약 넣고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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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이렇게 호황(?)인 요인은 다양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잘 알려진 것은 앵콜스시가 판초밥으로 나오는 것도 있겠지만...디너
저는 안재승 셰프님의 탄탄한 기본기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요리가 한 판으로 초반에 나오는 거나...핫슨 또는 록슨
말미 쪽에 나오는 면식사는 프렌차이즈 제안까지 있다고 하며
마지막 교쿠/팥앙금은 가히 예술입니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에 하나인 츠지학교 출신이시자
카이세키 전문점에서 닦으신 요리 실력...특히 화과자
이런 것들이 코스에 그대로 녹아 들어 있습니다
또한 스시 쪽에서 이번에 느낀 큰 변화 중에 하나는
알단테 스타일의 다소 된 샤리가 부드럽게 바뀌었는데
셰프님께서도 바뀌어가는 트렌드에 맞추신 결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익히 알려진
다양한 사케를 도쿠리는 물론 잔술로도 가능한 것은
두발로 걸어 왔다가 네발로 나갈 수 있는 위험도 있겠네요
이번에도 여전히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시는 스타일도
초행이든 단골이든 편하게 어울릴 수 있게끔 유도하시는 건
셰프님만의 타고난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 런치/80천원 (2부제), 디너/166천원
휴무: 일/월
18 Seocho-daero 58-gil, Seocho-gu, Seoul
F2V9+H3 Seoul
#스시 #스시야스다 #안재승
다음달에 청어가 맛있어진다라... 7월에 가는데 벌써부터 침이 고이네
야스다는 등푸른생선 참잘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아..7월..더운 여름 더 맛있어진다는 청어
저도 침이 고입니다..ㅎㅎ
셰프님 입담이 참좋으시네요~!
댓글도 주셔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셰프님 중에서는 독보적인 것 같네요..^^
야스다의 오독오독 씹히는 샤리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부드러워졌다니 아쉽기도 한데, 또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아...셰프님께서도 그러시던데 꼬들한 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참 취향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저는 부드러운 쪽이 좋아서...다행(?) ㅎㅎ
단골집이쥬 ㅎㅎ. 화면으로 재승쉡 보니 남다르네요
나름 방송 출연?? ㅎㅎ
단골분들 꽤 되시는 듯..그러니 예약이..ㅎㄷㄷ
디너 취소자리 줍줍했습니다❤❤
오오..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짧게 후기 한줄..^^
디너 예약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 이유가 있었네요. 일단 7월 평일 런치로 예약해서 처음 트라이 해보겠네요.
예약이 여전히 빡센 게..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찐팬들이 많으신 듯
원조는 김장환 셰프시죠? 노세노세님 카나에 영상에서 봤습니다. ㅎㅎ
ㅎㅎ..빙고!!
야스다 맛있고 좋고 쉐프님좋죠
아..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여지것 본 영상 중에 세프님이 아주 명랑하고 재미있고 자상한 듯 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핫슨..이 그런뜻이 였군요
감사합니ㅏㄷ.
다른 분 댓글도 비슷하게 있었습니다만
셰프님 캐릭터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의 매력 중에 하나가 또 셰프님 성향인데..많은 분들이 야스다를 찾는 것을 보면 밝고 좋은 기운을 받아가셔서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원은 도요스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다른 컨셉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거리가 좀 있어서 뜸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아가 정서불안아네
이게 야스지
아..ㅎㅎ
@@sushistory_nsnstv 아니 스시 야스라고요 (무슨 상상을 하신거지...?)
야스다 고정 예약이쥬❤
앜..끝날 때 다음 예약 잡으시는 분이 여기에..ㅎㅎ
부럽습니다
엇 저희집 근처네요??
어익후..좀 거하게 취하셨을 때도 귀가 부담이 없으시겠네요
야스다 디너 계속 가고싶은데 예약이
어려운 이유가 방문하고 가시면서 재예약하니 더 어려운거였군요 ㅜ ㅋㅋ
요리들도 넘 맛있어보이고
양도 저에게 아주 좋은 집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내일은 드디어 유스케 셰프님 앞으로
처음 식사할 예정입니다.
추천해주신지 한참이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나서 뵙게되겠네요!
아...야스다는 재방문 고객들이 많으셔서 예약이 계속 힘든 것 같습니다...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있으시겠죠
유스케 셰프님...오늘 방문이신건가요?? ㅎㅎ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코우지님 제자 이슬기님 맞나..ㅋ그 쉐프인줄 ..닮았네요 ㅋ
아..저는 이셰프님을 사진으로만 뵈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왠지 비슷..ㅎㅎ
마스크를 쓰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