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링과 손발 타이밍에 대해 생각 중이였는데 두 영상 보면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제가 왼쪽 손발 타이밍은 어느정도 맞춘거 같은데 항상 오른손 타이밍이 안맞아서 고민이네요~ 당길때 기준으로 같은 발로 차려고 하는데 왼쪽은 타이밍 맞게 힘 많이 안들고 가는데 오른쪽이 싸이클 마다 타이밍이 늦거나 일정치가 않네요~ 그러다 보면 가속력도 많이 줄고 밸런스도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힘도 들고요.~ 방법은 노력이겠죠?
늘 자유형 하면서 궁금함이 해소 안되던 부분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발차기를 계속 하기보단 왼손 리커버리때 글라이딩하며 최대한 미끄러지는게 더 빠른 거 같아서 (4비트 킥의 리듬) 그렇게 습관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더 좋은 타이밍은 무엇일 지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 지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연습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손과 발 콤비네이션에 대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입수하는 손에 맞추는 방법, 당기는 손에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입수하는 손을 기준으로 해서 발을 찹니다. 오른손 입수할 때 왼발차면서 롤링해요. 이때 왼팔은 당기는 타임이되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입수 손 기준이면 반대 발 차고 당기는 손 기준이면 같은 발 차면 될거같습니다.
저도 연수반이지만 따당 따당 이렇게 차는 버릇이 생겨서 이것을 고치려고 여러가지 해보았으나 잘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6비트킥 4비트킥 2비트킥을 다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비트킥 연습하고 있는데.. 벽에 가로막히더라구요. 일단 내일부터 예전습관을 버리고 그냥 손발 따로 그냥 킥을 계속 차면서 한번씩 팔을 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수영을 오래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안녕하세요! '장거리 수영'의 경우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니 2비트 킥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2비트 킥에선 젓는 팔과 차는 발의 방향은 같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물론, 방향이 동일하다 뿐이지, 2비트 킥 역시, - 팔동작 중 후반에 뒤로 쎄게 미는 시점에 맞춰 킥을 차는 경우, - 물을 누르면서 잡는(?) 시점에 킥을 차는 경우, - 물 잡기 전에 킥을 미리 차놓고 팔동작 시작하는 경우 등등, 풀과 킥 간의 정확한 타이밍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긴 합니다. 걷는 모습에 비교해서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언급하신 부분은요~ 킥을 '젓는 팔'과 비교하면 같은쪽이라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입수후 앞으로 '글라이딩 하는 팔'과 비교하면 서로 반대쪽이라서.. 어디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 같네요~ 실제로도 킥을 '젓는 팔'이 아니라, '글라이딩 하는 팔'을 기준하여 타이밍 맞추시는 분들도 꽤 계시기도 하구요~~
다른곳에서 접할수 없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분석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 상세하게 (영상까지 첨부해서)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수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
완전 내 취향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아~~ 십년 묶은 체중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버릇들이지말고 따로찰것! 감사합니다. 일단 초보니까 열심히 찰게용
요즘 수영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동영상보다가 이 영상보니 정말 상세하게 중요한걸 말씀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도 대박
이해될때까지 돌려주시네요
접영도 보고싶다 ㅠㅠㅎㅎ
제목대로 아니어서 넘다행 ^^ 드디어 나도 손발을 맞출때가 때가됐구나싶었는데 .. ㅎㅎ 무튼 발을 계속차라고 하신 저희쌤이 맞았네요 저는 비트킥을 차고싶었는데 지금은 계속 차야할때 ..감사해요^^
네~ 발차기만 따로 차시는 건 아무리 과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충~~분히 하셔도 무방합니다.
이 영상은 전문성을 띤 것 같네요.
아직 중급인 저랑 상관은 없지만 열나게 차다 보니 빨리 지쳐서 요즘에 발차기 횟수에 관심은 갑니다.
저도요
요즘 롤링과 손발 타이밍에 대해 생각 중이였는데 두 영상 보면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제가 왼쪽 손발 타이밍은 어느정도 맞춘거 같은데 항상 오른손 타이밍이 안맞아서 고민이네요~ 당길때 기준으로 같은 발로 차려고 하는데 왼쪽은 타이밍 맞게 힘 많이 안들고 가는데 오른쪽이 싸이클 마다 타이밍이 늦거나 일정치가 않네요~ 그러다 보면 가속력도 많이 줄고 밸런스도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힘도 들고요.~ 방법은 노력이겠죠?
8년차인데 속도가 빠르지 않아 계속 고민이었는데
박자가 맞지 않은거일수도 있다하더라구요
아마 이것때문일까 싶기도 합니다
수영할수록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입니다^^
늘 자유형 하면서 궁금함이 해소 안되던 부분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발차기를 계속 하기보단 왼손 리커버리때 글라이딩하며 최대한 미끄러지는게 더 빠른 거 같아서 (4비트 킥의 리듬) 그렇게 습관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더 좋은 타이밍은 무엇일 지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 지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연습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어느 동작이든 빠른 추진력 이라면 선택 하면 되겠네요^^
생각중이었어요.. 비트킥에 따라
제가 편하게 느끼는 타이밍이 다른데 이래도 되는건가.. 맞게하고 있는건가.. 대왕날치님 영상보고 조금 부담을 덜듯..계속 고민할거 같지만..^^
자유형 완성도를 정말 높였네요 여러강습 동영상을봤는데 거기없는 한층더 심오하게 교정 ㅎㅎ 초보자는 비추긴하지만 글라이딩편 어깨누르기? 암튼 그거 익숙해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광배도 안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손과 발 콤비네이션에 대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입수하는 손에 맞추는 방법, 당기는 손에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입수하는 손을 기준으로 해서 발을 찹니다. 오른손 입수할 때 왼발차면서 롤링해요. 이때 왼팔은 당기는 타임이되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입수 손 기준이면 반대 발 차고 당기는 손 기준이면 같은 발 차면 될거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도 그렇게 알고있음
저도 연수반이지만 따당 따당 이렇게 차는 버릇이 생겨서 이것을 고치려고 여러가지 해보았으나 잘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6비트킥 4비트킥 2비트킥을 다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비트킥 연습하고 있는데.. 벽에 가로막히더라구요. 일단 내일부터 예전습관을 버리고 그냥 손발 따로 그냥 킥을 계속 차면서 한번씩 팔을 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수영을 오래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과 자세한 설명 좋았습니다.
핀수영도 기회가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핀 수영에 대해선 특별히 잘 아는 부분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어제 이 부분이 궁금해서 수영강사님께 물어봤는데 뻗는쪽 팔의 반대 발을 차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같은쪽 팔과 발을 찼었거든요.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헷갈립니다.
우측 호흡할때는 습관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서, 좌측 호흡을 새로 연습하면서 원하던 박자로 맞춰차게 됬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굿
저는 파란 수영복 선수처럼 하고 있어요..저렇게 가르쳐 주던데....
수영하면 발은 정말 어떻게차는지 전혀감이안잡히는데..무의식적으로 차는거같은데 결국 동영상찍기전까진 모를듯하네요ㅠ
위 아래 선수가 숨쉬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일반이 천천히 장거리 자유수영할때 오른손 당길때 오른발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까요?
평지걸을때 손과 발이 같이 저어지면 북한군인걷듯 하잖아요.부자연스럽고...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답답한 질문을 하는가 싶어서 죄송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장거리 수영'의 경우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니 2비트 킥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2비트 킥에선 젓는 팔과 차는 발의 방향은 같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물론, 방향이 동일하다 뿐이지, 2비트 킥 역시,
- 팔동작 중 후반에 뒤로 쎄게 미는 시점에 맞춰 킥을 차는 경우,
- 물을 누르면서 잡는(?) 시점에 킥을 차는 경우,
- 물 잡기 전에 킥을 미리 차놓고 팔동작 시작하는 경우
등등,
풀과 킥 간의 정확한 타이밍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긴 합니다.
걷는 모습에 비교해서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언급하신 부분은요~
킥을 '젓는 팔'과 비교하면 같은쪽이라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입수후 앞으로 '글라이딩 하는 팔'과 비교하면 서로 반대쪽이라서..
어디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 같네요~
실제로도 킥을 '젓는 팔'이 아니라, '글라이딩 하는 팔'을 기준하여 타이밍 맞추시는 분들도 꽤 계시기도 하구요~~
@@tsusaikang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선생님의 정성 가득한 답글에 감동했습니다.❤
평소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강사님들 마다 설명이 달라서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고 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날치님!
(날치님이라 그러니 이상하네요..^^;)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 답이 다를 수 밖에요! 그렇다고 강사 입장에서는 ‘답이 없어요’라고 이야기하기도 애매할테구요.
결국, 이러한 점을 잘 감안하여 강사가 얘기해주는 내용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게 아니라 참고 정도로만 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고 봅니다!
이거 어렵
그냥 몸이 편한 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
그것도 답이지요~^^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왼손잡이같은데요 그래서 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