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왕날치님 강의 보고 연습하다 느낀 경험담 올릴게요ㅎㅎ 참고로 전사분면 영법으로 거의 수영합니다 롤링안되는 이유ㅋㅋ 경험담1 : 롤링이 단순히 몸을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 롤링은 몸을 돌려 앞으로 뻗어주는 것인데 돌리는데만 집중하는 경우입니다. 간혹 롤링한다고 어깨를 물에 꾹꾹 눌러주는데요. 롤링은 회전운동이 아니라 "나선형운동"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뻗으며 회전'해주는 식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 경험담2 롤링에 역학적인 문제를 생각안함 수영 스트록시 손은 앞에서 배꼽쪽을 지나 허벅지로의 궤적을 그리는데요 이것을 롤링없이 팔로만 하면 물을 다 놓치더라구요 손은 최대한 지면과 수직을 유지하고 궤적은 팔이 아닌 몸을 돌리면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롤링을 하면 스트록하는 손은 수직 유지가 잘되서 물이 더 잘잡히구요 이 지탱하는 손을힘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롤링하며 앞으로 가면 몸이 훨씬 가볍게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경험담3 타이밍 쓰다보니 길어서 안읽을거 같아 여기서부터 대충적습니다. 1캣치후 당기기 직전, 2손이 입수, 3발차기를 통한 롤링의 보조가 타이밍이 딱맞아야 잘나갑니다. 아니면 몸이 헛도는 느낌이 들어 더 힘들더라구요 경험담4 너무 오버스트레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시도조차 안함 균형을 잃지 않을까 스트림라인을 망치지 않을까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일까 하는 생각때문에 시도조자 안했었는데요. 어떤형님이 제손을 쭉잡아당기면서 이렇게 하라고 하신후 그때 제 고정관념이 빡 깨지면서 내가 더늘릴수 있구나 느낀적이 있습니다. 몸을 늘리실땐느 팔만 늘릴게 아니가 견갑골과 전거근 그러니까 어깨죽지를 쭉 늘려야 합니다ㅎ 마지막으로 균형이 잘 안잡힌다는 댓글을 봤는데요 예를들어 오른손을 찌를때 열두시를 찌른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11시를 찍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왼손은 11시 반 오른손은 12시반 찍습니다. 균형잘잡히고 훨씬 안정적이에요ㅎㅎ
물과의 전쟁을 벌이는 중인, 5개월차입니다. 어제 처음 50m 한번에 했습니다. 최근에 '나선형 롤링'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습에서 롤링과 그라인드를 해라는 말을 엄청들었는데... '어깨는 귀밑에'라는 말이 쬐끔 부족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머리를 어깨에 붙인다기보단 가능한 뻗은 팔은 수평을, 머리는 들지않고 일정하게 호흡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에 운동삼아 시작한 수영이 호흡이나 발차기, 체력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계속 기초반에만 있을 수 없고 그래서 '기술'로 효율적인 수영을 할려고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코어가 약해 우측 호흡으로 돌아오는 롤링시 한번 덜커덕하는 느낌은 있지만 리듬있게 쭉 뻗으니 호흡도 좀 더 편하고 살짝 코어에 힘이 가면서 발차기에도 힘이 들어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아직 몸에 익지 안았지만 신천지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배우지 않은 하이엘보 어떻게 해야 할지 답까지 얻은 기분입니다. 참, 강습에서 킥판잡고 자유형이 힘들고 하기 싫은 이유를 발견한 듯 해서 좋습니다. 좋은 글, 의견 감사합니다.
초보때부터 롤링을 배우면서 자유형을 가르쳐주는 쌤이있고 저처럼 전혀 롤링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중급까지 오는 경우가있습니다.. 인터넷동영상을 통해서 롤링을 알았으니.. ㅠ 날치님 말씀처럼 자유형의 기본자세는 롤링하면서하는 것이라고 인지하고 생각하면서 수영을한다면 고쳐질듯요^^
비교사례로 보여주신 2분의 영상에서 제눈에 띄는점은 두분다 롤링시 허리가 뒤로 휘어진다는 것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사이드킥 훈련시 바른 자세를 잡는 연습을 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 가니... OK. 저도 이걸 고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요(사실은 아직도..) .. 사이드킥 자세에서 몸통이 뒤로 휘지 않는거 ... 중요합니다.
확실히 가르쳐 주신대로 할려고 노력하니 롤링과 글라이딩을 전혀 모르고 할 때랑 차이가 느껴지고 속도감이 느껴져서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하니 수영후 팔 위쪽부분에 힘이 들어갔나 뻐근하던데 처음에 다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다른 분께 확인을 받아봐야겠어요. 심도있는 설명 최고예요👍👍👍
제가 감히 의견을 드리자면 제가 어깨가동 범위가 매우 안 좋아 손을 뻗을라치면 어깨가동범위가 안나와 가슴이 들립니다. 오른쪽 빨간모자 회원의 경우 보시면 팔을 뻗을때 가슴을 보시면 배랑 꺽여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전거근과 삼두의 각도를 보시면 왼쪽 분보다 각도가 좁습니다. 제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는데 유연성이 오른쪽 분 이상으로 좋지 않아 연구를 해보는데 아직까진 명쾌한 답은 없습니다.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화면을 자세히 보니까. 롤링를 하면서 안되는 쪽은 상체를 들어 올리면서 허리부분이 꺽이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롤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머리를 제외하고 척추가 일정하게 돌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좋은 정보 제공에 감사합니다.
초심자들의 경우 손이 떨어지는 이유는 호흡하러 고개를 들 때 어딘가를 짚어야겠다는 본능 때문인데요. 수영을 어느정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이런 본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손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숙련자들 중에서도 호흡을 하면서 팔이 자연스럽게 팔젓기 하듯이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호흡 시 물먹는 문제는 롤링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단거리는 장거리보다 좀 덜 롤링을 하더라' 정도로밖에 알지 못해서 의미있는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1. 추진력을 강하게/빠르게 전달하기 2. 추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롤링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2번이랑 연관성이 큰데, 장거리는 2번의 비중이 커서 롤링을 잘 하는게 의미가 크지만, 단거리는 1번의 비중이 커서 롤링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하지 않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단거리에 저절한 롤링 요령 같은게 있기는 하겠죠??)
정말 놀랍고 유익한 강의에요!! 자유형에 대한 새로운 깨침이었어요! 대왕날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엄청난 분석이네요... 모두 가능한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왕날치님 강의 보고 연습하다 느낀 경험담 올릴게요ㅎㅎ
참고로 전사분면 영법으로 거의 수영합니다
롤링안되는 이유ㅋㅋ
경험담1 : 롤링이 단순히 몸을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
롤링은 몸을 돌려 앞으로 뻗어주는 것인데 돌리는데만 집중하는 경우입니다.
간혹 롤링한다고 어깨를 물에 꾹꾹 눌러주는데요.
롤링은 회전운동이 아니라 "나선형운동"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뻗으며 회전'해주는 식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
경험담2 롤링에 역학적인 문제를 생각안함
수영 스트록시 손은 앞에서 배꼽쪽을 지나 허벅지로의 궤적을 그리는데요
이것을 롤링없이 팔로만 하면 물을 다 놓치더라구요
손은 최대한 지면과 수직을 유지하고
궤적은 팔이 아닌 몸을 돌리면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롤링을 하면 스트록하는 손은 수직 유지가 잘되서 물이 더 잘잡히구요
이 지탱하는 손을힘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롤링하며 앞으로 가면
몸이 훨씬 가볍게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경험담3 타이밍
쓰다보니 길어서 안읽을거 같아 여기서부터 대충적습니다. 1캣치후 당기기 직전, 2손이 입수, 3발차기를 통한 롤링의 보조가 타이밍이 딱맞아야 잘나갑니다. 아니면 몸이 헛도는 느낌이 들어 더 힘들더라구요
경험담4 너무 오버스트레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시도조차 안함
균형을 잃지 않을까 스트림라인을 망치지 않을까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일까 하는 생각때문에 시도조자 안했었는데요. 어떤형님이 제손을 쭉잡아당기면서 이렇게 하라고 하신후 그때 제 고정관념이 빡 깨지면서 내가 더늘릴수 있구나 느낀적이 있습니다. 몸을 늘리실땐느 팔만 늘릴게 아니가 견갑골과 전거근 그러니까 어깨죽지를 쭉 늘려야 합니다ㅎ
마지막으로 균형이 잘 안잡힌다는 댓글을 봤는데요
예를들어 오른손을 찌를때 열두시를 찌른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11시를 찍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왼손은 11시 반 오른손은 12시반 찍습니다. 균형잘잡히고 훨씬 안정적이에요ㅎㅎ
물과의 전쟁을 벌이는 중인, 5개월차입니다. 어제 처음 50m 한번에 했습니다.
최근에 '나선형 롤링'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습에서 롤링과 그라인드를 해라는 말을 엄청들었는데... '어깨는 귀밑에'라는 말이 쬐끔 부족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머리를 어깨에 붙인다기보단 가능한 뻗은 팔은 수평을, 머리는 들지않고 일정하게 호흡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에 운동삼아 시작한 수영이 호흡이나 발차기, 체력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계속 기초반에만 있을 수 없고 그래서 '기술'로 효율적인 수영을 할려고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코어가 약해 우측 호흡으로 돌아오는 롤링시 한번 덜커덕하는 느낌은 있지만 리듬있게 쭉 뻗으니 호흡도 좀 더 편하고 살짝 코어에 힘이 가면서 발차기에도 힘이 들어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아직 몸에 익지 안았지만 신천지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배우지 않은 하이엘보 어떻게 해야 할지 답까지 얻은 기분입니다. 참, 강습에서 킥판잡고 자유형이 힘들고 하기 싫은 이유를 발견한 듯 해서 좋습니다.
좋은 글, 의견 감사합니다.
분석력 좋고 차근차근 설명도 잘하시고 예시도 좋고 정말 좋아요 엘리트 운동! 나의 이상입니다🤗
단지 지식전달이 아니라 마인드교정이네요 역시 갑이세요!^^
알면서도 안되는..생각하면서 수영해도 뭔가 막히는부분이 이부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거 이렇게 하세요', '저건 저렇게 하세요' 와 같이, 동작에 대한 조언이나 팁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게 수영입니다. 실력 향상이라는 긴 여정의 막바지에는 '내몸은 내 스스로 컨트롤해야 한다' 라는 아주 큰 장벽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다시 한번 해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신선한 분석입니다 구독입니다
와우~ 좋은 예와 심도있는 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분석에 감탄스럽습니다!
모든 뇌구조학상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듯이 선생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그 무엇이 맞는 듯 합니다
철학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것이네요. 감사드리면서 무슨 일 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ㅎ
와우 너무 좋은 강의에요
초보때부터 롤링을 배우면서 자유형을 가르쳐주는 쌤이있고 저처럼 전혀 롤링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중급까지 오는 경우가있습니다.. 인터넷동영상을 통해서 롤링을 알았으니.. ㅠ 날치님 말씀처럼 자유형의 기본자세는 롤링하면서하는 것이라고 인지하고 생각하면서 수영을한다면 고쳐질듯요^^
'내몸에 대한 컨트롤'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직관적이고 심도있는 설명 덕에 많은 도움 받습니다.
롤링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해보네요~^^
멋집니다!! 훌륭한 분석 코치님 입니다!!!
3개월된 초급이에요.
영상보고 자유수영가서 폭풍연습하고 수업받는 날 인싸댓어요~ㅋㅋㅋ
감사해요~
비교사례로 보여주신 2분의 영상에서 제눈에 띄는점은 두분다 롤링시 허리가 뒤로 휘어진다는 것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사이드킥 훈련시 바른 자세를 잡는 연습을 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 가니... OK. 저도 이걸 고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요(사실은 아직도..) .. 사이드킥 자세에서 몸통이 뒤로 휘지 않는거 ... 중요합니다.
확실히 가르쳐 주신대로 할려고 노력하니 롤링과 글라이딩을 전혀 모르고 할 때랑 차이가 느껴지고 속도감이 느껴져서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하니 수영후 팔 위쪽부분에 힘이 들어갔나 뻐근하던데 처음에 다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다른 분께 확인을 받아봐야겠어요. 심도있는 설명 최고예요👍👍👍
직접 본 게 아니라서 확답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안하던 자세를 하려다 보면 불필요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자세에 익숙해지게 되면 자연스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롤링을배우긴했는데, 조금만과해지면균형잡기가어려워지던가
리커버리하는손이자꾸등쪽으로붙어서ㅜㅜ
늘롤링대충,글라이딩대충해왔어요
혼자머리굴리며생각해봐도답이안나오던문제를
하나하나짚어주시니속이이원하네요~감사합니당!앞으로도영상꾸준히올려주세요!
아마 더 큰 이유는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고정관념.. 실제로 초보에게는 더 안나가는 원인이 되죠.
어깨를 내리려면 부력에 역행한다는 생각과 사이드킥에 대한 두려움이 초보들에게 있습니다.
날카로운 분석이군요
대왕날치님 선수출신인가요? 탁월한 분석력과 멋진 목소리로 차원이 다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하는 수영~~ 정확한 동작으로 아름답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네네 머리로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내일은실행에 옮겨보겠습니다 영상왼쪽분과같이 꼭해보겠습니다 왜진작이곳을못봤는지 안타까운맘이드네요.
정말 디테일 하네요
제가 감히 의견을 드리자면 제가 어깨가동 범위가 매우 안 좋아 손을 뻗을라치면 어깨가동범위가 안나와 가슴이 들립니다.
오른쪽 빨간모자 회원의 경우 보시면 팔을 뻗을때 가슴을 보시면 배랑 꺽여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전거근과 삼두의 각도를 보시면 왼쪽 분보다 각도가 좁습니다.
제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는데 유연성이 오른쪽 분 이상으로 좋지 않아 연구를 해보는데 아직까진 명쾌한 답은 없습니다.
1년만에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v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화면을 자세히 보니까. 롤링를 하면서 안되는 쪽은 상체를 들어 올리면서 허리부분이 꺽이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롤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머리를 제외하고 척추가 일정하게 돌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좋은 정보 제공에 감사합니다.
유레카? 깨달음을 얻은 느낌..
보통 수영장에서 롤링을 킥판 잡고 배우니깐 문제인것 같더군요. 저도 그렇게 배우다 보니, 잘 안고쳐지내요. 흑흑...
오오~~~~
손이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림 쭉뻗어주면서 롤링을 하는데 집중해서 하면서 연습해도 손떨어지는거도 걱정안해도 될까요? 그리고 롤링시 우측호흡할때 물을 자주먹게되는데 이것도 어깨롤링에집중을하면 개선될수있을까요?
초심자들의 경우 손이 떨어지는 이유는 호흡하러 고개를 들 때 어딘가를 짚어야겠다는 본능 때문인데요. 수영을 어느정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이런 본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손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숙련자들 중에서도 호흡을 하면서 팔이 자연스럽게 팔젓기 하듯이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호흡 시 물먹는 문제는 롤링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의 저분은 배가 앞으로 나오는 자세가 문제인듯... 몸이 일자가 안되서 팔이 보상동작으로 ... 이상하게 나오는듯... 배를 집어넣고 해보시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몸 자체가 활처럼 휘어져 있네요.
단거리롤링은 어떻게 다를까요??
'단거리는 장거리보다 좀 덜 롤링을 하더라' 정도로밖에 알지 못해서 의미있는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1. 추진력을 강하게/빠르게 전달하기
2. 추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롤링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2번이랑 연관성이 큰데,
장거리는 2번의 비중이 커서 롤링을 잘 하는게 의미가 크지만, 단거리는 1번의 비중이 커서 롤링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하지 않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단거리에 저절한 롤링 요령 같은게 있기는 하겠죠??)
왜 속도가 안난는가 했더니 손이 떨어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롤링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조금이라도 힌트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