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몽골최강 수부타이의 유럽 정벌 vs 불가르,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feat 유럽3대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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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2
  • 몽골 최강의 전사 제베와 수부타이는 카스피해 북쪽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먼저 선빵을 날린것은 루시(러시아) 공국이었습니다.
    몽골군의 병력은 약 15,000정도(2개 망인대(투만))였고 루시 연합군은 80,000 대군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몽골이 승리한 것입니다. 접전 끝에 승리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압승이었습니다.
    그 정도 전투력이라면 기세를 몰아 유럽 전 지역을 정복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몽골은 돌아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칭기즈칸은 호라즘을 정벌할 때 몽골에 굴복했었던 서하에게 지원군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이것은 배신행위였고 몽골민족은 또 배신하면 치를 떨었지요
    이에 칭기즈칸은 먼저 서하를 박살내고 이어서는 금나라를 치려 했습니다.
    서하는 배신한 나라고 금나라는 자신의 종족을 끊임없이 이간질했던 나라였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원한도 없었던 유럽보다는 서하와 금나라에 대한 응징이 더 급했기에, 몽골 최강의 전사 제베와 수부타이도 얼른 돌아오라고 한 것입니다.
    유럽 사회로서는 천만다행이었지요... 그런데
    일단 칭기즈칸의 명으로 회군하긴 하지만 제베와 수부타이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 유럽놈들 겉보기만 화려했지 싸워보니 별것들 아니잖아? 힘도 없는 것들이 허세는 또 무지하게 부리더군!
    돌아가면 칸께 말씀드려 유럽도 정복하자고 말해봐야겠어! 보물도 많고, 말 키우기에도 딱이더군.."
    하지만 제베는 돌아가는 중에 전염병에 걸려 죽었습니다.(1225년) 아무래도 그 시기쯤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칭기즈칸도 서하를 치기 전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죽어버립니다.(1227년) 이에 셋째 아들 오고타이가 2대 칸에 올랐습니다.
    몽골에도 세대교체가 시작된 것이지요.
    칭기즈칸의 정복 컨셉이 약탈과 복수였다면 오고타이 칸은 대제국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19

  • @JHYEOM
    @JHYEOM ปีที่แล้ว +22

    이 영상을 보고 전략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 @user-rj8ry5gc3d
    @user-rj8ry5gc3d ปีที่แล้ว +4

    공감합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eh6ny6uy9g
    @user-eh6ny6uy9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설명 잘하시고 너무 재밌네요

  • @cosmicdust22
    @cosmicdust22 ปีที่แล้ว +13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기존 역사가들 얼굴에 따귀를 때리는 것같은 😐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ปีที่แล้ว +25

    싸웠다하면 이기는 전쟁기계 수부타이

  • @user-us2uv7gn2o
    @user-us2uv7gn2o ปีที่แล้ว +157

    당시 몽골병들이 가죽옷입고 말타고 활만쏘고 다니는줄 아는데 금나라 정벌 후 넘쳐나는 철로 완전무장하고 점령한 국가의 신식 무기들을 익혀 모든 병기를 활용할 줄 아는 만능군이였어요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한명한명 몸싸움질에도 엄청 노련한 전사들이였다니 말 다했죠.. 당시 몽골남자가 평생에 칼싸움을 겪는게 최소 100번 가까이 된다네요. 한마디로 병사 하나하나가 괴물들.

    • @user-wk1dj3gr8w
      @user-wk1dj3gr8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몽골 군 찬양하는 발언은 삼가합시다. 개 망나니 일베 같은 몽골군이구만

    • @user-tp3du1hk2d
      @user-tp3du1hk2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wk1dj3gr8w 당시엔 개쩔었던 거.맞는데

    • @shjs-ob1ek
      @shjs-ob1e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k1dj3gr8w이런 ㅅ1ㄲ 특징:고구려는 ㅈㄴ 찬양함

    • @Mini-Habib
      @Mini-Habi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ercurespla7727최소 익스퍼트급 이군요ㅋ
      그랜드 소드마스터는 저희역사에 단1분이시죠

  • @For_Aiur
    @For_Aiu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당시 몽골군의 무서운 점 중 하나는 필요하다 싶거나 쓸만하다 싶으면 상대의 강점도 흡수할 줄 알았다는 점이지요.

    • @user-if7hl8gu4j
      @user-if7hl8gu4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로마제국시절 로마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로마제국도 몽골제국도 이점은 같지요. 그러니 제국이 된 것이고요. 만약 로마의 유산은 거포 아니면 뚫리지도 않는 난공불락 로마의 성을 유산으로 있는 덕에 서유럽은 절대 몽골제국에게 정복되지 않았겠지만 만약에 서 유럽이 정복되어 서유럽도 이런 몽골제국이 되었다면 시민혁명은 이러나지 않고 더 빨리 자연스럽게 평등한 사회가 되었을 것 입니다. 로마와 몽골은 평등한 사회에 가까우니까요. 신분의 벽은 중세시대때 두드려 진 것이고요. 로마시대나 몽골 시대만 되어도 노예만 아니라 좀 평민스럽다 싶으면 알고 보면 귀족인 사회였으니까요. 로마시민권은 곧 로마귀족이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고 몽골제국도 똑같은 사회였으니까요. 즉, 정복 되었다면 프랑스 대혁명 같은 난 나기 전에 평등한 사회가 더 빨리 왔을 거라는 겁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 영상에는 왜 몽골제국이 그렇게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였는지 의문을 표하는데, 몽골제국에게 일시적으로 지배를 당한 곳 중 민간인 피해가 없는 일본쪽을 살펴보면, 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도층이 패하면 즉시 새 지도자를 마치 수백년간 모신 지도자인양 따르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정복된 지역은 유혈 사태가 나지 않았습니다. 즉 학살 당한 쪽은 새로운 지배자를 자신들의 왕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고 포로로 잡힌 상황에도 기존의 왕과 나라를 찾는 고집을 부렸기 때문에 학살 당한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일본에 임시 거점은 주력 부대가 망하자 도망가서 다시 일본의 지배가 되었는데 그후에도 역시 새 지도자 바뀌면 충성하는 국민성 때문에 국민들은 별 다른 피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몽골제국에 패배하여 갓 정복된 폴란드 주민의 상황
      몽골제국 장군 : 이젠 우리가 니들 지배자다 우리를 섬겨라!
      폴란드 국민 : 웃기는! 나의 왕은 폴란드왕 뿐이다.
      몽골제국 장군 : 죽여라!
      몽골제국 병사 : 옜!
      서걱~ 쿵!! ( 폴란드 국민 목 떨어지는 소리)
      대충 이런 패턴이라고 보면 됩니다.
      딱 1번 묻고 그것도 단체로 ox 퀴즈(오징어 게임) 하는 것 마냥 묻고 정답이 아니면 단체로 학살인 거죠.
      그래서 눈치 좋은 사람만 사는 것 입니다.

  • @user-bu8mn8me6x
    @user-bu8mn8me6x ปีที่แล้ว +51

    맞는 말씀입니다.
    몽골의 역사를 다시 정확히 평가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 @user-wq5yt7zo3z
    @user-wq5yt7zo3z ปีที่แล้ว +50

    수부타이는 정말 지상전 올타임 넘버원

    • @iijjii-fh6uv
      @iijjii-fh6u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부타이는 전투에는 도가 튼 장군이었다는걸 알겠네. 어쩌면 엄청난 초원의 양떼나 짐승들을 다루고 몰고 장거리 야전과 숙영생활에 체화되다보니 습득된 전투방식인듯. 솔직히 죽여 정복은 가능했겠지만 대제국을 유지못하고 쓸려나갈것은 뻔한일이었을듯.

    • @user-pk6cb7xn2z
      @user-pk6cb7xn2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나마 수부타이랑 비빌 수 있는건 유럽에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는 나폴레옹 딱 1명일듯

  • @user-pv2ls9nr3e
    @user-pv2ls9nr3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전쟁이 나면 백성들만 죽어나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risingforce3260
    @risingforce3260 ปีที่แล้ว +1

    그림이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

  • @user-vi4hw1cn1v
    @user-vi4hw1cn1v ปีที่แล้ว +12

    잘랄 아웃딘도 설명해주세요 징기스칸도 이 인물은 칭찬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남자라면 자네같은 사람이여야 한다"라고 말할정도에 인물입니다.

  • @fuck1you6934
    @fuck1you6934 ปีที่แล้ว +1

    재밌어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ปีที่แล้ว +68

    러시아 기사들 실력이 츌중했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바이킹 같은 프로 전사들도 아니고, 실력에 비해 꾸미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병사는 훈련안된 농민군이니 몽골군을 이긴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전쟁은 매시브한 물량도 중요하지만 군대의 질이 기본인 것 같내요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ปีที่แล้ว +9

      몽골군은 레그니차 전초전부터 발슈타트 전투에서 동유럽기병 및 튜튼기사단(독일기사단) 전문 전투집단도 개발라 버린다죠

    • @youp7964
      @youp7964 ปีที่แล้ว

      당시 동유럽에선 러시아보단 헝가리,오스트리아 쪽 기사단이 더 유명했었죠. 그래봤자 왜란때 육상에서 조선군이 일본군한테 밀린거랑 똑같음. 기사나 별초군, 활쟁이같이 소수정예보단 기본보병들이 탄탄해야지. 일본군이 칼로싸웠다고하는건 착각이고 실제로는 3~4미터되는 장창병이 주병력이였음. 어차피 몽골군은 당대 최강사기 궁기병이 주력군이였으니 기사고나발이고 평야지대에선 다묵사발ㅠㅠ

    • @youp7964
      @youp7964 ปีที่แล้ว

      몽골 궁기병이 정말 개사기인게 중기병, 장창병들이랑은 안싸워주고 거리두고 짤짤이. 상대 궁병들보다 기동성이빠르니 와리가리 유린만하니 환장할노릇. 그러다 후반부 적이 지쳐나가면 돌격해서 싸그리 몰살.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10

      @@user-cs9ve1bc4x 오고타이가 1년만 더 살았어도 오늘날의 독일 중부와 이탈리아 북부까진 불바다됐을 듯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mercurespla7727이미 신성로마제국 제후국중 하나에 처들어갔다가 얻어터졌었음

  • @DTFAN06
    @DTFAN06 ปีที่แล้ว

    저 시대 참 재밌어보이네요

  • @user-vm3ve3ev1q
    @user-vm3ve3ev1q ปีที่แล้ว +27

    전쟁에는 살육이 있긴 마련인데 몽골은 지금 기준 뿐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도 말도 안되게 죽이긴 했음. 보통 정복하면 맞서 싸운 책임자 외에 군인 포함 반항 안하는 국민들은 살려주고 통치하며 세금을 거두기 마련인데 항복 했음에도 그냥 정복 후 싹 죽이는 걸 반복했죠. 공포를 심기 위해서라고 해도 너무 비정상적일 정도로요. 정복 중후반 되어서야 싹 안 죽이고 통치하는 쪽으로 서서히 바뀌긴 했지만요. 중국 쪽만 몇천만 죽였고 동서양 아랍권 합해 거의 1억을 죽였다는 말도 있고요. 사실상 사람 많이 죽은 현대전이었던 1,2차 세계대전 합한 것 이상이고 당시 세계 인구가 몇억 밖에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무차별 대규모 학살이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 @user2uh2sya
      @user2uh2sya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판타지 세계 속 멸망이나 아포칼립스는 몽골과 세계 대전 때문에 생긴 유전적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장르인듯

    • @user-gx6fm3es3o
      @user-gx6fm3es3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몽골한테 당한 이란지역이나 현재 이라크지역은 그후로 문명에서 후진적으로 남습니다.

  • @user-rk9kl8lc9h
    @user-rk9kl8lc9h ปีที่แล้ว +5

    와 9일만에 10만회가 넘었네요 이러다 광개토대왕영상때의 영광이 다시오겠네요 ㅋㅋ

  • @AaA-fm5ii
    @AaA-fm5ii ปีที่แล้ว +4

    두려움공포가 인상깊네여

    • @AaA-fm5ii
      @AaA-fm5ii ปีที่แล้ว

      어떻하면 일본 놈들한테 한국에대한 두려움공포를 심어줄까?

  • @Mr.Barbell
    @Mr.Barbell ปีที่แล้ว +6

    아... 튼튼기사단으로 읽음... 얼마나 튼튼한것인가...

  • @jeungwookbyun676
    @jeungwookbyun676 ปีที่แล้ว +38

    평상시에 말 타고 돌아다니는 게 일상인데 훈련방식도 사냥몰이 방식이었다합니다.
    그리고 일단 정찰하고 건드리고 튀다가 자신들이 정해놓은 전장에서 몰살.
    그리고 보급병이 따로 없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겁니다.
    현재의 전투도 보급부대의 지원이 없으면 그 자리에 서 멈추거나 후퇴해야하는데 얘들은 비상식량을 말 안장 밑에 깔고 다니면서 먹었다고 하네요.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ปีที่แล้ว +3

      말젓도 식량이였죠~

    • @naandmi1761
      @naandmi1761 ปีที่แล้ว +4

      기마병 한명이 말세마리를 끌고다녔음...그게 식량도되고 짐을 운반하는 도구도 되었음

    • @dannylee9662
      @dannylee9662 ปีที่แล้ว +5

      양이나 소, 말의 고기를 말려서 포대자루에 넣어놓고 배고플때마다 물과함께 먹었다고 하네요. 육포 같은 느낌인데
      말렸으니 부피와 무게가 적어 보관이 용이하고 상하지도 않으니 유럽까지 가는데 거칠 것이 없었겠죠.
      물만 있으면 되는데 물이야 지천에 널렸으니까..

    • @ppukderahoma
      @ppukderahoma ปีที่แล้ว +2

      그렇게 짜개진게 햄버거의 시초입니다

    • @griffithbalt9632
      @griffithbalt9632 ปีที่แล้ว +1

      전형적인 맹수의 사냥방식
      상대가 공격하면 물러서고
      등을 보이면 추격하고
      맹수의 사냥방식
      십자군이 무서운게 그냥 중무장으로 돌진
      붙으면 몽골군도 박살났음
      실제 정면으로 붙엇다가 몽골군이 박살난적도 있음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ปีที่แล้ว +70

    수부타이가 왜 이븐 알 왈리드보다 순위가 아래인지 모르겠음 수부타이가 장수 중엔 최강인거 같음

    • @asd-lw5xx
      @asd-lw5xx ปีที่แล้ว +6

      너무무서워서 그이름을 말하면 안돼서 ㅋㅋㅋ
      왜냐면 당시 나름 ㅅㅌㅊ던 헝가리 폴란드 모조리 개같이 찢어버렸거든요 글고 가장큰건
      이슬람측 기록이 죄다 날라가서 +동로마(당시 니케아제국) 직접적인 컨택이 없어서 아닐까 싶어서 인것 같습니다

    • @user-gi9dk2bs7q
      @user-gi9dk2bs7q ปีที่แล้ว +17

      수부타이가 명장중 1위임

    • @kcc3082able
      @kcc3082able ปีที่แล้ว +1

      순위매긴다는걸 이해못함

    • @user-qb1gl8vl6v
      @user-qb1gl8vl6v ปีที่แล้ว +11

      수부타이는 전 세계사를 통틀어봐도 이만한 장수는 없었음 규격 외 올타임 넘버원이지..
      테무친이 곁에 수부타이를 두지 않았다면, 수부타이가 딴 마음을 먹었더라면 호라즘과 유럽의 역사가 뒤바꼈을듯

    • @Red-Creeper
      @Red-Creeper ปีที่แล้ว

      ㄹㅇ

  • @user-nh9fn6yd9n
    @user-nh9fn6yd9n ปีที่แล้ว

    바투가 잘했네 멋진놈이다

  • @yupkidangju
    @yupkidangj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몽골의 무서운점은 유목민은 일반적으로 공성전을 아예못하는 수준인데 몽골은 야전에서 적 주력을 까부순후 적이 도시나 요새에 짱박히면 공성전을 걸어온다는 점입니다. 금나라나 송나라를 작살낸이후 흡수한 공성기술을 십분활용하여 적들을 탈탈 털었죠...도망도 못가게

    • @youp7964
      @youp796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리가 아는 석축성들은 몽골군도 제대로 못들어간건 맞음. 다만 동유럽의 대부분은 목조성들이였고 만약 강한성을만나면 적당한 포위병력만 남겨두고 그대로지나쳐 다른곳을 쓸어버림. 이게 지금으로치면 2차대전때 독일군이썻던 전격전술인데 아직까지도 유효한 엄청난전술임.

    •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점령지의 남자들을 끌어모아 화살 받이로 몰아 넣으니, 점령지의 남자들은 죽지 않으려면 없는 공성 기술이라도 끌어 모았을 듯..

  • @highintensity-interval8170
    @highintensity-interval8170 ปีที่แล้ว +1

    와 완전 몽골 천하였네 저정도였는지는 몰랐음 ㄷㄷ

  • @wlcjfgh121
    @wlcjfgh121 ปีที่แล้ว +5

    몽골의 주변국 침략은 긍정적인 것을 따지려는 사학자들 망언말고, 어떤 결과도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이 요지군요.

  • @user-lm2ks2sw5j
    @user-lm2ks2sw5j ปีที่แล้ว +6

    먼가 스타 싱글플레이로 컴터 한마리 건들면 우~~~욱 쫓아나오거 생각나네요 ㅋ
    전투 방식이 단순하니 쉽게 점령당하지... 그나마 고려는 그 쪼마난 땅으로 제법 버텼던 거였네요 ㅎㅎ

  •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ปีที่แล้ว +6

    삼국지보다 초한지가 전략ㆍ전술 수준이 훨씬 더 높은데....이 시기 중국은 유일하게 계약 개념이 통용되어 한신 같은 비렁뱅이도 출세가 가능한 상황이었음. 현대 중국조차도 불가능한...

    • @user-ek3qc2qs6x
      @user-ek3qc2qs6x ปีที่แล้ว +1

      그것 난세이기때문이고 어느나라나 난세에는 신분따위가 아니라 실제 힘이 중요한겁니다

    •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ปีที่แล้ว

      @@user-ek3qc2qs6x 중앙 정부가 문화적 권위를 전혀 형성하지 못 해서 하나의 문화권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초한지가 삼국지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큰 난세죠.

  • @user-ij5sm3uq8p
    @user-ij5sm3uq8p ปีที่แล้ว +3

    왜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지옥의 군대. 진짜 당하는 쪽은 너무 황당했겠네.

  • @user-lc5fv3xc3l
    @user-lc5fv3xc3l ปีที่แล้ว +1

    중세유럽은 마녀사냥과 종교고문으로 유명했는데 팩스토리님은 마녀사냥과 종교고문을 지지하시는건가요?

  • @voyagetoyou
    @voyagetoyou ปีที่แล้ว +7

    저랬던 몽골도 중국대륙에 몇년 눌러살더니 형편없어짐 ㅋㅋ 금나라도 원나라도 청나라도 중국이랑 쪼금이라도 섞이면 바보됨.. 한족 클라스

  • @user-jg8sn9yt5z
    @user-jg8sn9yt5z ปีที่แล้ว +9

    정보) 영화속 오크는 몽고군을 모티브로 한것이다

  • @user-eh6tf1zr9b
    @user-eh6tf1zr9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 뭔가 어디서 본것 같은데.... 데쟈뷰가 왜이렇게 들죠???

  • @user-ug2dh2mf4v
    @user-ug2dh2mf4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연재해..

  • @ironbreaker645
    @ironbreaker6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14 지금이야 전자오락이 있으니 대리만족이 되지만 저땐 저게 게임...

  • @aeb3299
    @aeb3299 ปีที่แล้ว +81

    나도 몰랐지만 보니까 수부타이가 동서양 통틀어 지휘관중에 올타임 넘버원인듯. 아웃풋이 말이 안됨. 너무 안알려져 있는듯

    • @user-oh4ow1ef4r
      @user-oh4ow1ef4r ปีที่แล้ว +23

      ㅇㅇㅇ 수부타이가 올타임 넘버원 맞음 ㅋ

    • @user-sk7sy2ky6k
      @user-sk7sy2ky6k ปีที่แล้ว +42

      나도 고대 역사중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침략 당하다가 단 한번의 전투 승리한걸 역사적으로 기억하는데.
      수부타이는 32개국가를 멸망 시키고 대회전만 65번 승리시킨 전쟁 전술 신이였음.
      몽골이 현재 약소국가라 수부타이 모르는 사람 많지만.
      유럽인이였다면 알렉산더 대왕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들었을거임.

    •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 ปีที่แล้ว +22

      무슨 유럽 나폴레옹 어쩌구 저쩌구 다 동네싸움임.
      역사는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쓰여지기 마련임. 로마제국이 널리알려진건 단순히 지금의 유럽과 그 파생국 미국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불과함. 실제로 그당시에는 그냥 동네짱이고 실제로 당나라가 GDP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월등했음. 만약 지금 몽골이 경제규모 인구규모 5위권 안 이었으면 13세기 몽골의 역사는 재평가될듯.

    • @user-pb2qj5br7l
      @user-pb2qj5br7l ปีที่แล้ว +8

      @@jaehyunkwon3509 ㅇㅇ 맞음 유럽은 지질학 특성상 여러나라가 존재할 수 밖에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봉건제 사회여서
      대부분 동북 아시아는 평화로웠던 17세기에서도 유럽은 계속 무기 개발할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오스만이 지중해 꽉잡고 아시아 루트 교역 통제해버리니까 당시 후추 구할려고 바다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아메리카 발견하고 식민지 건설하는거
      오히려 중국이 너무 강해서 디른 나라끼리 서로 견제하는게 아니라 중국에 조공외교 하니까 유럽에 비해서 무기 개발이 느려진거

    • @user-yy1gi5bz7w
      @user-yy1gi5bz7w ปีที่แล้ว +4

      유럽에서 타타르의 멍에와 몽골의 언급은 유럽 자존심을 억누르는 수치니까요ㅋ

  • @yaris0920
    @yaris09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양의 전술 전략은 동양보다 1000년이 뒤쳐져있었다는. 이 시대에도 춘추시대에 사용하던 줄지어서서 맞다이하던 애들.

  • @user-oq3th4mf4d
    @user-oq3th4mf4d ปีที่แล้ว

    오늘 처음 봤는데요 팩 몰아보기는 뭔지 알겠고 몽골편만 팩 보고드림 인건가요?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 @facstory
      @facstory  ปีที่แล้ว

      한국사외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해 보고올리는 컨셉이옵니다

    • @user-oq3th4mf4d
      @user-oq3th4mf4d ปีที่แล้ว

      @@facstory 넵 알겠습니다 처음부터 정주행합니다♡♡

  • @prime6
    @prime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몽골은 도데체 같은 동양인에 생김새도 거의 비슷한데 왜그렇게 피지컬이 좋을까? 미스테리임.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ปีที่แล้ว +2

    잘볼께요 바투 원정총사령관 캐릭터가 중국 한신 대원수와 중국 여포 장군이랑 많이 닮았는데요^^

  • @healtube9786
    @healtube9786 ปีที่แล้ว

    꾸르잼!

  • @user-fz5cl7ir6s
    @user-fz5cl7ir6s ปีที่แล้ว +11

    몽골놈들 저때 저지른 업보를 다 돌려받는중.너무 잔인했음. 만약 수부타이가 회의때문에 회군하지 않았으면 서유럽까지 다 정복했을거라 생각함. 다만 산업혁명은 늦어졌을거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이기들도 몇세기 뒤에나 가능하겠지...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4

      서유럽까진 안들어가서 결국 우리 동양과 아랍은 몇 세기나 문명 수준은 퇴보됐는데 서유럽은 그대로 보존.. 참 재수없음

    • @qwer0853
      @qwer085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미국, 영국 독일은 왜 잘 삽니까?
      한국은 옛날에 그렇게 많이 뺏기고 털리고 당한건 무슨 업보를 저즐러서 그랬나요??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ปีที่แล้ว +14

    바투가 키에프 정벌때 빅똥을 싸버리면서 몽골의 정벌기간이 엄청 미뤄진 것만 없었으면 유럽은 다 털었지 안을까.

    • @AppleJimed
      @AppleJimed ปีที่แล้ว +3

      절대 못털었음 ㅋㅋㅋ 아시아쪽이야 가까우니까 공성병기와 물자를 본거지에서 현지까지 넉넉히 가져올 수 있었지만
      동유럽의 엉성한 토성과 목책이 아닌 서유럽의 제대로된 석성 앞에선 보급도 받기 힘든 타지였으니 손가락이나 쪽쪽 빨다 돌아갔을듯

    • @user-sk7sy2ky6k
      @user-sk7sy2ky6k ปีที่แล้ว +13

      @@AppleJimed 금나라 호라즘도 개털었던 수부타이임. 석성이고 뭐고 서유럽은 대응할 능력 없었음.

    • @Choiks850
      @Choiks850 ปีที่แล้ว +13

      @@AppleJimed 헝가리전쟁때 신성로마를 비롯 그때 최강 기병대였던 헝가리기병대 및 유럽 대부분국가에서 병력 거진 전부를 지원했는데 몽골군에 전멸당해서 유럽은 병력 자체가 없었음 무혈입성이 가능할정도로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2

      @@AppleJimed 그래도 서유럽에 프랑스나 벨기에 같은 곳만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레전드 찍은 거지 ㅋㅋㅋㅋ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ปีที่แล้ว

      @@Choiks850 유럽 대부분 국가라 해봤자 한두 나라 여서 전군을 쏟아 부운것도 아니고 헝가리는 맛보기였지 프리드리히가 7차 성전에 박을 십자군 편성군을 몽골한테 꼬라박으려 했다는데 무혈입성 까지야 ㅋㅋㅋ
      게다가 수부타이가 없었다지만 서유럽식 성벽으로 재건해서 족족히 들어오는 몽골놈들 다 격퇴했는데
      몽골이 이긴다면 피로스 였을듯

  • @user-kh5vb6wt5f
    @user-kh5vb6wt5f 8 วันที่ผ่านมา

    멀리서 부터 오는게 말발굽 소리만이 아니고
    지독한 냄새였다.

  • @jaycechoi5908
    @jaycechoi5908 ปีที่แล้ว +1

    날밤까고 보다가 튼튼기사단인줄...

  • @shinneo4656
    @shinneo4656 ปีที่แล้ว +9

    덕분에....유럽은 종이도, 옷도, 화약도.....등등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죠

    • @_kkjg09
      @_kkjg09 ปีที่แล้ว

      그 전엔 종이랑 옷이 없엇나요?

    • @user-fp6ht2wp4s
      @user-fp6ht2wp4s ปีที่แล้ว +1

      위스키도...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 뭔...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ปีที่แล้ว +2

    유목민들에겐 유능은 선이요 무능은 악일뿐

  •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ปีที่แล้ว +6

    8만 기사단 대군을 몽골군 2만으로 이겨버렸는데 김경손이 고작 12명 데리고 1만 몽골군을 전부 도륙내 버렸음
    양규, 척준경, 김경손 이런 인간병기들을 양성한 고려가 진짜로 무인의 국가답게 몽골도 인정할만했음

  • @moonbj2182
    @moonbj2182 ปีที่แล้ว

    유럽은 센강까지 갔나요?

  •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ปีที่แล้ว +2

    옛날 삼국시대땐 지도 도 잘그려주셨는데 요즘은 지도가좀 옛날보단 그림이.......

  •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ปีที่แล้ว +9

    몽골인에게 징기즈칸은 신으로 숭배한다.

  • @user-fh4gz3iv3c
    @user-fh4gz3iv3c ปีที่แล้ว +2

    고려에 침략한 몽골군은 최약체 였나요?
    유럽은 한달을 못 버틴거 같은데 고려는 40여년을 어케 버틴거죠?

    • @god2453
      @god24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강화고 빼고 고려국토 전부 유린당했는데 어케 40년 버틴거라 얘기가 나올 수가 있음? 당시 몽골의 주력은 유럽과 금나라임

  • @SCREAMING_PIGGY
    @SCREAMING_PIGG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수부타이를 이긴 완안진화상ㄷㄷㄷ

  • @Jingjinback
    @Jingjinback ปีที่แล้ว +2

    원래 멀리서 희극 가까이서 비극이라고 몽골인들이 잔인하던말던 그저 간지나니까 렇게 소비되는듯.
    피부로 느끼기엔 너무 옛날이라 잘 와닿지도 않으니 그저 소설 읽는다는 생각으로 소비하는걸거임.

  • @user-wy5de9ti2o
    @user-wy5de9ti2o ปีที่แล้ว +16

    몽골의 튜튼기사단 전멸시키고 갔으면 프랑스 가까이갈수도 있었을거임기 기동력이면 유럽은 몽골치하로 들어갈수 있었는대 하필 몽골의 대칸의 가버린바람에 유럽은 살아날수가 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8

      서유럽까진 우거진 숲도 많고 몽골군이 견고한 석조성채를 박살내기에 공성병기를 갖고오기엔 너무 멀고.. 다만 오고타이가 장수했다면 최소 현재의 독일이랑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불바다됐긴 했음 ㅋㅋㅋ

    • @asd-lw5xx
      @asd-lw5xx ปีที่แล้ว +2

      당시 프랑스면 ㅋㅋㅋ 루스민족보다 더 노답으로 못사는국가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sd-lw5xx그건 니 망상이고...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팩트)튜튼기사단은 커녕 신성로마제국 제후국 중 하나에 떡실신당했다.

    • @user-jm2ye1fg4b
      @user-jm2ye1fg4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cv1bh3bs6q 지원온 튜튼기사단은 바이다르/카단/오르다 야들한테 전멸당했고 / 헝가리 작살낼 때 신성 로마제국에서 기사단까지 보내주었고, 헝가리랑 연합까지 했는데도 바투가 삽질까지 했는데도 수부타이가 멱살캐리하고 헝가리 점령했다. 그리고 신성로마제국이 다음 타켓이고 정찰/전술 작전까지 완료 되었는데 오고타이 칸이 죽어서 돌아간거. 그래서 수부타이가 한말이 "왜 하필 이럴때, 칸이 몇년만 더 살아있었어도." 이 대사가 나온거고

  • @mulank99
    @mulank99 ปีที่แล้ว +2

    푸틴 얼굴이 넙대대한게 저때 몽골인의 피가 섞인게로구나!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러시안들 보면 백인같지도 않은게 약간 동양인 비슷한데 피가 섞여서 그럼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ปีที่แล้ว +17

    오크족의 유래가 몽골이래요. 징기스칸때 쳐바른 전투 칼카강 전투

  • @ykl4175
    @ykl417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전투력을 떠나서 당시로는 상상도 헐 수 없는 이동거리인 데... 제주도 조랑말이 유럽의 서러브레드에 비해서 스피드는 모자라지만... 지구력은 밀도 안되게 좋았다고 함... 거의 100미터 선수와 마라톤 선수... 믿어 지진 않지만... 몽골 애들은 2-3살 때부터 말을 타고 말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이동했다고 함... 성을 정복하면 포로를 잡지 않고 모두 죽이고 성을 불태우고 다음 성으로 이동... 이웃 성이 함락 됐다는 소문이나 패잔병보다 먼저 몽골군이 들이닥칠 정도였다고... 그래서 유럽원정이 가능한 거임... 글구 지금이야 유럽이 잘 살지... 당시 세상의 중심운 중국이었음... 세계 4대 발명품도 모두 중국이고...

  • @jsp9505
    @jsp9505 ปีที่แล้ว

    비단 몽골뿐만 아니라 전쟁사는 다 그래왔습니다 세계 1차 2차대전 또한 그랬고 엄청난 인명이 죽었는데 몽골이라고 비판할순 없는 노릇이죠

  • @user-qd7iv3og7m
    @user-qd7iv3og7m ปีที่แล้ว +2

    이런 무시무시한 몽골군을 상대로 당시 이기고 몽골군을 몰살했던 맘루크는 정말… 눈여겨봐야할 점은 정규군 훈련을 받은 애들이 아닌 노예검투사 출신의 부대로 이뤄진 점이라는 것

    • @davaadavgadavka1858
      @davaadavgadavka1858 ปีที่แล้ว +1

      그 당시 몽골 군들 만명 이상 적군들 8만 이상 였음

  • @user-hd5so2pu1z
    @user-hd5so2pu1z ปีที่แล้ว +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징키스칸의 만행은 침묵하고 그를 영웅으로만 그리고 있죠.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 왜 히틀러는 악당인데 나폴레옹이나 징키스칸은 영웅인가?
    세상의모든 정복자는 악당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 @drake90663
      @drake90663 ปีที่แล้ว

      헛소리. 그 논리면 이 세상에 존경받는 재벌 경제인들은 전부 범법자인가?
      기득권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올 사람 없음, 원래 인간세계도 동물세계와 본질적으로 다를게없는 힘의논리의 세상임
      또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지 어떻게 히틀러따위와 비교하는지? 정복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인것과 증오심으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한가?
      현재 21세기 사회도 마찬가지로 일류가 되기위해선 경쟁해서 남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수 밖에 없음
      승리자에겐 마땅한 대우와 찬사가 쏟아지는것 처럼 징기스칸은 위대한 정복자로 기억되는거임

    • @MJY10
      @MJY10 ปีที่แล้ว

      음 일단 역사적 기간이 차이가 좀 많이나죠 님마인드로 하면 밑도끝도 없음 광개토대왕도 약탈자고 미국도 약탈자고 모든 나라들이 약탈자가되는거임 역사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 @jsp9505
      @jsp9505 ปีที่แล้ว

      이게 문제다 시대적 배경과 사상 철학 이데올로기 생각 안하고 흑백논리로 보려는 시각 되게 좁다 지금 시대에서 침략하고 정복 하는건 다 옳지못하다 할 수 있지 시대가 그런거일뿐

    • @user-qq6jh8ui4d
      @user-qq6jh8ui4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악으로 세상을 보려 하면 보이는 게 없죠. 선과 악은 상대적인 겁니다. 정복을 하지 않으면 정복을 당하는 게 국가논리죠.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는 결국 소수의 무리가 무력으로 처음에는 주변 마을을 정복하여 세를 불리고 영역을 확장해서 한 나라를 세운 것이고 그 나라가 다른 국가를 침공해서 먹은 것이죠. 그래서 어느 나라나 국민들이 모여서 투표해서 우리 나라 만들자고 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느 나라나 학살과 정복으로 만들어 진 것이고 큰 나라 일수록 그게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이죠. 하물며 미국만 해도 백인들이 자기네들 정착 도와주던 인디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내쫓고, 하물며 모국인 영국과 전쟁을 벌여서 세운 국가죠. 선과 악의 개념이 아닌 자연적인 종족번식과 영역확장으로 이해를 해야함.

  • @user-jl6su5bd7w
    @user-jl6su5bd7w ปีที่แล้ว +1

    몽골은 거의 당시로선 세계의 재앙급이네요...

  •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칼,총 등 무력으로 침략하면 악 감정만 남아 반드시 보복 당합니다.
    하지만 문화를 전파하면 그들 가슴 속에 영원히 함께합니다.
    나에게 해가 되면 적으로 인식하여 멀리 하거나 경계합니다. 하지만 내게 이익이 된다면 내 편으로 삼을 것입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겠습니까?.

  • @alanshore4528
    @alanshore4528 ปีที่แล้ว +47

    제갈량도 수부타이에겐 안될거 같네요.

    • @user-yu8xo8xz8m
      @user-yu8xo8xz8m ปีที่แล้ว +9

      수부타이 삼국지에 있었으면 촉한으로 천하통일

    • @user-he9ey5vn1l
      @user-he9ey5vn1l ปีที่แล้ว +15

      제갈량 명함도 못내밀고 악수정도 할려면 한신정도와야됨

    • @youngso3326
      @youngso3326 ปีที่แล้ว +13

      수부타이는 서양에서도 전략연구나 전략가로 인정 거의 알렉산더급 60회의 회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기란 불가능에 가까운것 제갈량 사마의는 그냥 중국이랑 동북아용 전략가

    • @taegy1977
      @taegy1977 ปีที่แล้ว +8

      제갈량이야 실제 능력에 비해 소설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진 인물이라 비교할만한 가치가 없죠

    • @user-zq4vt2jq3e
      @user-zq4vt2jq3e ปีที่แล้ว +3

      삼국지연의 말고 정사 삼국지를 보면
      실제 전략가의 능력으로는 위나라의
      순욱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신격화 된거
      같습니다.

  • @mrmusic518
    @mrmusic518 ปีที่แล้ว +3

    징기스칸 : 수부타이 쟤 어디까지 가니..?
    누가 좀 말려봐...

  • @user-ry1re9tu3c
    @user-ry1re9tu3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부타이 진짜 개멋진데...

  • @user-mz4lo2hb3f
    @user-mz4lo2hb3f ปีที่แล้ว +19

    몽골군과 튜튼기사단의 전쟁은/ 살라딘과 리처드왕과의 대결과 비슷한 양상이다/ 단 누가 지휘관인지가 승패를 결정한다

    • @yushin1994
      @yushin1994 ปีที่แล้ว +3

      그것도 그렇지만 유럽이 몽골한테 진 이유가 전략과 전술이 부족했고 무엇보다 크나 큰 실수를 한게 적을 얕보아서 크게 패할 수 밖에 없었음

    • @user-mz4lo2hb3f
      @user-mz4lo2hb3f ปีที่แล้ว +1

      @@yushin1994 무식아 몽골군이 백전백승이냐? 유럽.고려.중국에서 패한전투도 많다. 아는것도없는게마가리털지마라.

    • @user-mz4lo2hb3f
      @user-mz4lo2hb3f ปีที่แล้ว +1

      @@yushin1994 무식아. 중기병과 경기병의 차이나 아냐? 나서지마라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ปีที่แล้ว +2

      @@user-mz4lo2hb3f 유럽기사단 중기병엔 보조의 경기병이 따라다녔고(마치현대전의 전차와 기계화보병 합동작전처럼) 이에따라 적절한 전술이 구사됬다면 전장에서 몽골의 일방적헉살이 어려웠음. 더우기 중기병의 돌격에 의한 파괴력은 살라딘이나 몽골 정예군도 쉽게상대하기 힘들어었기에 더욱 전술전략의 부재가 문제가 있었던거임.

    • @user-mz4lo2hb3f
      @user-mz4lo2hb3f ปีที่แล้ว +1

      @@happyhour2133 중기병의 용도는 결전의 1회용이다. 기동성.지구력.원정성이 떨어진다. 이에비해 경기병은 기동성.유연성.지구력.원활성이 뛰어나고. 유목민 몽고인들은 보급도 필요없다. 사냥민족이라 야전성도 탁월하다. 유럽기병이 보조경기병을 두었다니. 보조노예가 전투병이냐? 이긴적이 있었는데.몽고경기병이 유인.매복.기습을 포기하고 맛다이떴다가. 중기병의 방어장갑과 군마의 질적차이에서 대패한것뿐이다. 아는척좀 하지마라 지친다. 무식아.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ปีที่แล้ว +42

    몽골의 유럽 정복군은 사실 수부타이가 본체라는 썰이 있던데... 바투는 바지사장이고

    • @user-xu8rm4pd1r
      @user-xu8rm4pd1r ปีที่แล้ว +9

      사실이죠

    • @seunghoonyoo7803
      @seunghoonyoo7803 ปีที่แล้ว +2

      맞아요!..

    • @JGHan-eu6rr
      @JGHan-eu6rr ปีที่แล้ว +4

      당시 바투는 30세, 수부타이는 59세. 바투도 전쟁경험은 있었지만 수부타이하고 비교하면 경력이나 명성이나 비교불가였음. 비유하자면 재벌3세가 계열사 사장자리에 앉았는데 부사장으로 창립멤버이자 회장의 오른팔이 부사장에 앉은격.

    •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 ปีที่แล้ว +6

      무슨 유럽 나폴레옹 어쩌구 저쩌구 다 동네싸움임.
      역사는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쓰여지기 마련임. 로마제국이 널리알려진건 단순히 지금의 유럽과 그 파생국 미국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불과함. 실제로 그당시에는 그냥 동네짱이고 실제로 당나라가 GDP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월등했음. 만약 지금 몽골이 경제규모 인구규모 5위권 안 이었으면 13세기 몽골의 역사는 재평가될듯.

    • @user-hf8ht4oo2n
      @user-hf8ht4oo2n ปีที่แล้ว +1

      로마제국은 당나라이전인데 므슨소리하노?
      동로마제국을 당과 비교하는건 아니지 로마제국은 한나라와 비교해야하고 원나라가 세계역사상 가장고평가되는 세계제국인데 몽골5위따위가 왜필요하냐?

  • @punisher1150
    @punisher1150 ปีที่แล้ว

    모든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인간처럼 사는 사람의 목숨만 중요합니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암세포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없애서 주변의 고통을 덜어야 합니다.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 뭔 21세기의 히틀러임?

  • @user-wu2ue7pf4o
    @user-wu2ue7pf4o ปีที่แล้ว +10

    몽골은 저 역사때문에라도 몇 만년간 저주 속에서 살게 될꺼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유럽은 아마 정복 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쪽은 고대 로마의 흔적이 남은 곳이고 로마의 유산인 초강력 성들은 당시 몽골기술로는 파괴가 불가능하죠. 가장 대표 되는 로마식 건축의 성벽은 지금의 이스탄불로 불리고 당시엔 콘스타니노플로 불린 그 성이 유명하죠. 이 성은 거의 난공불락 요새라 1차세계대전에서나 본격적으로 쓰였다는 초대형 대포를 동원해야 겨우 성문에 구멍을 낼 정도로 아주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로마제국의 유산입니다.
    이런 로마제국의 유산이 있는 동네들은 하나같이 평민으로 잠입한 기사가 성문을 미리 열어서 정복하는 게 유일할 정도였고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이 100년씩이나 갔던 것도 이런 방식으로 싸워야 함락이 될 정도로 당시 중세 기술로는 함락이 불가능한 로마의 성이니까요. 왜 그러냐면 로마의 성은 문이 부개교 다리처럼 위에서 성문 겸 길겸 을 하는 성문이 내려와야 하는 성문인지라 충차나 투석기 같은 것으로는 성문이 성에 더 찰싹 달라붙게 할 뿐이니 파괴할 수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1차세계대전 때나 대량 사용되던 초 거포들을 사용해야 겨우 부서지는 성문이였던 거고요. 이거 영화 페티였나 페티에 잘 나옵니다. 한번 보세요. 이 난공불락 요세 정복 과정 영화를 초 거포가 아니면 뚫리지도 않은 성벽인 거 팩트니깐
    당시 정복이 제게되지 않은 것도 이 성벽을 돌파할 방법이 없을 뿐 더러 겁먹은 프랑스 왕등 로마제국의 유산이 있는 지역들은 더 이상 야전전투를 포기하고 농선전만 하겠다고 나섰다는 것도 이들이 정복을 포기한 이유라고 합니다. 프랑스 왕이 몽골제국에 대하여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한 말이 이를 증명하죠 이 발언은 사실상 우리는 무적의 로마제국의 유산인 튼튼한 난공불락 성이 있어 농성하면 우리가 이기는데 왜 굳이 원정 가서 몽골과 싸우며 도와주냐? 여기 까지 오길 기다리겠다 라면서 농성하겠다고 선언한 소리니까요.

  • @user-mz3kk6fz9u
    @user-mz3kk6fz9u ปีที่แล้ว +2

    문제는 수부타이 말고는 다짐.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칸국을 멸망시켰으니..

  • @user-pw2lq9tu4c
    @user-pw2lq9tu4c ปีที่แล้ว +39

    지구상에 인류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서 환경보전에 매우 유익한 일을 하였습니다

  • @user-jf3nv4xv5j
    @user-jf3nv4xv5j ปีที่แล้ว

    애썼노라. 더 힘을 내어라.
    내 친히 너의 공을 칭하할 것이니.
    기다려라... 지송.

  • @user-wg9eh7nb6c
    @user-wg9eh7nb6c ปีที่แล้ว +1

    240년이나 지배를 받을 정도면 피가 섞여 슬라브계와는 거리가 먼 인종이 유행할 것 같은데 오늘날의 러시아에는 여전히 슬라브계가 대다수인게 의외네요

    • @gomjilakgomjilak7606
      @gomjilakgomjilak7606 ปีที่แล้ว

      러시아가 자신들과 같은 혈통이라 주장하는 유크렌인 벨라루스인들을 보면, 러시안들하고 미묘하게 느낌이 다를때가많음...유크렌쪽은 몽고에 흡수되지 않았고...지금 러시아는 몽골지배를 받는동안...많은 변화들이 이러남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1

      @@gomjilakgomjilak7606 그래서 러시아인들 얼굴보면 다른 백인 민족들에 비해 입체감이 덜하고 약간 동양적 특색이 있음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omjilakgomjilak7606 그건 몽골 지배 영향도 약간은 있겠지만 대부분 러시아가 동쪽, 죽 아시아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발생한게 대부분 인데여...

    • @gomjilakgomjilak7606
      @gomjilakgomjilak760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cv1bh3bs6q 러시아 아시아 쪽 인구 몇 되지도 않음. 러시아가 시베리아 횡단해봐야..몇명 살지도 않음..그리고 러시아 시베리아 쪽 다 따먹은게 뭐 중세땐지 아냐? 얼마 되지도 않음

  •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ปีที่แล้ว +29

    아쉽다. 저 때 몽골이 지배했으면 지금 중국은 없었을텐데.

    • @khans8188
      @khans8188 ปีที่แล้ว +1

      저때 몽골이 지배 했으면 우리나라도 없다 무식한놈아 ㅋㅋㅋ

    • @user-gb8mc6yg8d
      @user-gb8mc6yg8d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 @terius7389
      @terius738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을 지배하긴 했죠...얼마지나지 않아 거지 출신 홍건적 똘마니 주원장에게 나라도 빼앗기고 다시 몽골 초원으로 밀렸났습니다

    • @user-fx8th9jb9i
      @user-fx8th9jb9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잠깐 지배 했었지요 하지만 홍건적의 주원장(대 홍무제) 황제폐하께서 원을 축출하시고 난징에 새로운 역사를 쓰셨지요

    • @hyunta14999
      @hyunta14999 7 วันที่ผ่านมา

      무슨 말씀인지? 몽골이 중국을 정복하고 세운 나라가 원라인데요?

  • @ehp2845
    @ehp2845 ปีที่แล้ว +33

    수부타이가 끝까지 갔으면,
    역사상 지구 전체를 몽골이 다스릴수도 있었다고 봄.

    • @drake90663
      @drake90663 ปีที่แล้ว +5

      프랑스부턴 바이킹들이 있죠 쉽지 않았을겁니다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ปีที่แล้ว +14

      @@drake90663 바이킹 잣밥아닌가여 자기네 동네에서만 무쌍찍는애들같은데...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ปีที่แล้ว +6

      @GN7 하지만 배트콩은 50만병력 갈아넣고도 정복못함..심지어 그 쿠빌라이 재위기간인데도... 진홍도가 본토에서 한따까리 하는 베트남 역사상 최고명장이기도 했고 그 시절에 참 명장이 많았던듯

    • @user-yb4pq1in9l
      @user-yb4pq1in9l ปีที่แล้ว +2

      맘루크왕조때 좆털림 ㅋㅋㅋㅋ

    • @Platonichandle
      @Platonichandle ปีที่แล้ว

      @@user-pi2me1ru9p 쩐흥다오가 미친듯이 공성전과 수비를 잘했지만, 수부타이,제배같이 명장들이 참여하지 않았으니 막았다고봄.
      당시 몽골은 동서남북으로 인재들을 보냈으니 베트남처럼 지역특성을 잘이용하는 민족은 충분히 막을만했음

  • @hello-zr7vy
    @hello-zr7vy ปีที่แล้ว +2

    슈퍼카 타고 달리는데 경차를 못 따라잡는데 창문열고 조롱하면 미치지 ㅎ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mashimaro75lee82
    @mashimaro75lee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련하고 잔인한 사냥꾼과 멍청한 농부들의 싸움이지

  • @AAXPPLO
    @AAXPPLO ปีที่แล้ว

    8:26 유럽 사람들 원래 이런 사람들 아닌데 왜이렇게 불쌍하지...?

  • @user-yw5ck8ho4y
    @user-yw5ck8ho4y ปีที่แล้ว

    두려움
    우린 없는데

  • @keithchung2501
    @keithchung2501 ปีที่แล้ว

    Mongol Empire should've kept going and conquer the entire African continent as well.

  • @batuu2601
    @batuu260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바투는 약탈 살인 방화에 전문화
    털어먹는건 잘하지만
    전략과 전투는 무능함
    전투는 수보타이가
    전세계 통틀어 최고인듯
    알렉산더 카이사르 사마의가 다오더라도
    최고인듯

  • @user-mx9fe4sx3b
    @user-mx9fe4sx3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시대에 몽골인들이
    잘훈련된 프로격투기 선수들이라고하면
    중앙아시아나 동유럽인들은
    아마추어 격투기강자 수준격

  • @jaehyunkim9102
    @jaehyunkim9102 ปีที่แล้ว +1

    귀주성이 라잔성이 되버리다뇨

  • @sazavytube
    @sazavytube ปีที่แล้ว +11

    사실 몽골만이 아니라 제국이라 이름 붙여진 경우의 다수가 살육속에 세워졌죠.

    • @David-nu8gx
      @David-nu8gx ปีที่แล้ว

      대한제국은요?

    • @alyeonhan
      @alyeonhan ปีที่แล้ว

      @@David-nu8gx 이름만...

    • @David-nu8gx
      @David-nu8gx ปีที่แล้ว

      @@alyeonhan 자국민을 노예화 한 나라! 이씨 조선 대한제국

    • @user-ed2dq3iw6h
      @user-ed2dq3iw6h ปีที่แล้ว

      ​@@David-nu8gx 대신 국민 등꼴 빼먹었겠지 ㅋㅋ
      남 국가 대신에 자국민 고혈을 ㅋㅋ

  • @user-gd6pl7pc6i
    @user-gd6pl7pc6i ปีที่แล้ว

    리자가 꼭 프리저 같네요 버독에 배지터혹성 멸망 시키고 한말이랑 똑같네요

  • @user-wv6nv5jo2p
    @user-wv6nv5jo2p ปีที่แล้ว +34

    고려는 그냥 휩쓸고 다녔으니
    유럽보다 훨씬 쉬웠지요
    다만 수뇌부들이 강화도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으니
    협상이 안되었던것뿐

    • @user-do7fe5dm9b
      @user-do7fe5dm9b ปีที่แล้ว +15

      그냥 쉬운정도가 아님 몽골이 마음먹고 금나라 호라즘 서하 유럽에게 했던것처럼 작정하고 섬멸전갔으면 작은 고려땅은 손쉽게 무주공산이 되어서 몽골것이 될수도 있었음. 몽골은 희한하게 정복전쟁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고려에만 특별히 자비를 베풀었는데(우리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당시 몽골의 패악질을 보면 진짜 고려만 봐준게 맞음) 김취려장군과 카치운(칭기즈칸의 혈족)의 인연덕이라는 설도 있지만 무엇보다 백성의 안위따윈 개나 줘버린 무신정권과는 달리 대세를 이해하고 은밀히 항복의사를 전달해서 몽골수뇌부의 분노를 수그러들게한 왕가의 판단이 옳았던거임. 일부 멍청한 국수주의자들이 삼별초를 빨아대는데 만약 몽골측에서 무신정권과 삼별초의 결사항전이 고려의 의사였다고 판단했다면 고려의 인구는 앞서 언급된 몽골의 제물들처럼 모두 지워져서 그 후손인 우리역시 존재하지도 않았을거임

    • @graycain
      @graycain ปีที่แล้ว +16

      @@user-do7fe5dm9b 자비 안베풀었습니다. 다 털었어요. 다만 지배층이 짱박혀서 항복을 안했을 뿐. 그리고 산이 많아서 맘먹고 털려면 시간이 턱없이 오래 걸립니다.
      한반도 전체를 유린했습니다. 그때 황룡사 9층목탑이랑 중요 서적같은 많은 문화재들이 전부 소실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건 다 태웠다 보면 됩니다.

    • @user-mm9dj9tq6r
      @user-mm9dj9tq6r ปีที่แล้ว +2

      이미진전쟁이죠 ㅋㅋㅋ 베트남급은되야지 몽골을 막았다고 할수있죠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ปีที่แล้ว +1

      @@user-mm9dj9tq6r 2222 뱃남이 독종이죠.. 찐흥다오 도 세계적 명장반열에 들어가는데..

    • @jyj371
      @jyj371 ปีที่แล้ว

      자비베푼적 없어요. 고려는 약소국 아닙니다. 그당시 15만의 정예군을 동원할정도록 강군입니다. 거기다 요새전과 산림전에 능해서 몽골입장에서 전국토를 박살냈지만, 정규군에 의한 게릴라가 감당이 안되서 그냥 물러난 케이스입니다.
      고대 로마가 스페인지역 게릴라들 때문에 100년간 골치를 썩은 것처럼.
      고려는 지형의 70%가 산지국가입니다. 거기다 고려국민들의 절반이상이 활을 쏠줄알아요. 붙으면 소모전만 될뿐이라서 철수한거고
      동유럽은 근접전투선호도가 높고 평야가 많아 몽골군에게 상성상 압도적이였습니다.
      중동은 궁기병대 궁기병인데, 원탑 궁기병인 몽골이 2류 궁기병인 중동국가들을 박살 내버린거고
      인도나 베트남등 밀림지역은 들어갔다가 소모만하고 나왔습니다.
      남송의 경우 중국 역사상 경제력과 돈이 썩어넘쳐서 공방업그레이드와 요새업그레이드가 만땅이라 병사질은 별로였지만, 돈빨로 버텼습니다. 쿠빌라이칸때 되서야 힘들게 점령했습니다.
      수부타이가 대단하기는 해도 칸이죽자 병사들이 수부타이의 지휘에 따르지 않아 유럽군대에게 져버립니다.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수부타이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회군하죠. 몽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칸이죠. 칸이 죽으면 오합지졸입니다. 통솔이 안됩니다.
      수부타이도 이것때문에 세계최강의 군대가 칸죽었다고 오합지졸이 되었다고 한탄합니다.

  • @Jorjia425
    @Jorjia42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약이 올라서 추격하는게 아니라 계속 활을 쏴대니 가서 죽이지 않으면 피해가 커짐. 퇴각한다면 오히려 더 피해가 커지고하니 실력을 믿고 매복이 있더라도 극복할 줄 알았지. 근데 유럽 기병의 문제점은 말도 중무장시켜서 체력 한계가 옴. 몽골군은 그때까지 술래잡기를하다가 그때 싸우는거임. 기병의 힘은 속도에서 나오는데 말이 속도가 안나니 없느니만 못함. 게다가 몽골은 여분의 말까지 한명이 3-4마리를 몰고 다녔음. 스태미너에서부터 상대가 안됨

  • @user-oy2wr8ix4f
    @user-oy2wr8ix4f ปีที่แล้ว +31

    수부타이는 명장 중의 명장이죠. 세계사 제 1 명장을 다툴만한 후보 엔트리 탑 5안에 들듯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ปีที่แล้ว +10

      하지만 양놈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음

    • @user-cu5qh7zq8p
      @user-cu5qh7zq8p ปีที่แล้ว +5

      @@The_Noble_Lucifer 총을 개발해놓고 은폐엄폐도 없이 그저 오와열 마춰서 서로 쏴! 하는것들 아니겠음?ㅋㅋ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ปีที่แล้ว +3

      @@user-cu5qh7zq8p 쟤네들은 손자병법 같은게 존재할수도 없었음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ปีที่แล้ว +12

      전투경험...대회전(국가의 명운이 걸린 총력전)만 칠십몇번 치른(아무리 명장이라도 평생 두세번 정도 하게된다는)...역사상 전무후무한 명장임.

    • @user-cu5qh7zq8p
      @user-cu5qh7zq8p ปีที่แล้ว +9

      @@jongwookchoi7582 칭기스칸보다 위대하다 생각되는 인물이라 갠적으로 존경하게됨. 전술 전략이 당대에선 전무후무함.

  • @kkyu987
    @kkyu98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름부터 ㅈㄴ 멋있음 수부타이..

  • @doneking
    @doneking ปีที่แล้ว +3

    몽골군=페이커, 유럽군=브론즈

  • @passaukim9914
    @passaukim991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계 최고의 장군 수부타이

  • @user-it8vx1cp5q
    @user-it8vx1cp5q ปีที่แล้ว

    육포에 마유 먹으면서 달리는 몽골군. 역시 전쟁은 기동력이지. 방패가 좋다한들 기동력 앞에서는 무용지물

  • @user-yt9js1ol2s
    @user-yt9js1ol2s ปีที่แล้ว +1

    괜히 서로마제국의 멸망을 유럽의 암흑기의 시작으로 보는게 아니죠. 팍스 로마시절만 해도 중국-고구려 뺨치는 전략 전술들이 넘쳐났는데..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폐기된지 언제인 가설을 가져오는 거임?

    • @god2453
      @god24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세 넘어가면서 전략 전술 조까라 마이씽인데 뭔 소용이노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24

    고려가 몽골에게 항복한 것을 가지고 ㅋㅋ거리면서 비웃고
    고려왕이 몽골황실의 부마국이 된것에 대해서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그런 자들에게 말합니다.
    몽골의 침력을 받은 다른 나라들은 몽골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세계사 공부나 해보고서 말하라고...
    그래서 나는 팩스토리님께 몽골제국의 정복전쟁역사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던것입니다.
    한국사를 제대로 알려면 세계사와 비교해 봐야만 통찰할수 있기에...

    • @xesdwsnnsxew5067
      @xesdwsnnsxew5067 ปีที่แล้ว

      고려도 몽골한테 많이 죽고 끌려간 사람까지 생각하면 유럽과 별 차이 없지 않음?

    • @jamisont1
      @jamisont1 ปีที่แล้ว

      이승만이 한강끊고 도주했다 비웃는거랑 비슷한거임. 씹선비 유교사관의 폐혜

    • @user-ek8yf2py9l
      @user-ek8yf2py9l ปีที่แล้ว +4

      @@xesdwsnnsxew5067 서하, 호라즘같은 나라를 보면 민족 자체가 사라지다시피 하였고 남송의 한족들은 거의 불가촉천민 대우를 받은것에 비해 고려인들은 2등 민족대우를 받기도 했고 쿠빌라이때는 좋은 대우 많이 받은것 같아요

    • @user-pf3zq7wu3c
      @user-pf3zq7wu3c ปีที่แล้ว

      고려에 몽골1진은 안왔었음

    • @god2453
      @god24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xesdwsnnsxew5067당시 몽골은 나라를 넘어서 문명의 씨를 말리는 수준임 고려가 몽골한테 강화교섭만 끌어낸 것도 레알 천운

  • @Minamiya09
    @Minamiya09 ปีที่แล้ว +2

    유럽의 구원자 오고타이

  • @Kang-kg3ux
    @Kang-kg3u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사르기병대와 몽골기병대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 @user-cv1bh3bs6q
      @user-cv1bh3bs6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강력하기로 유명한 폴란드나 헝가리의 후사르는 그 당시엔 없었으니 알 수 없지만 후사르의 원조인 세르비아의 구사르는 몽골군한테 졌을 확률이 높아보임. 세르비아가 몽골한테 큰 피해를 입었다는 문헌이 있는걸 보면

    •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병이 활을 쏜다는건 엄청난 차이입니다, ,

  • @llarcfantagy
    @llarcfantagy ปีที่แล้ว +2

    서하는 정복한적없습니다 스스로 굴복해왔고 징기즈칸이 죽기전에 명을내려 굴복해온서하를 죽여없애라고시킨거죠

    • @DE-gs3dm
      @DE-gs3dm ปีที่แล้ว

      굴복해서 물자와 병사를 바치다가 너무 심해지자 살려고 반항해서 그렇지요
      계속 굴복해 있었으면 다 죽이지도 않았을 터

    • @llarcfantagy
      @llarcfantagy ปีที่แล้ว

      @@DE-gs3dm 아닌데 그냥 다죽이라고시켰음 반항하든말든

  • @user-if6xz9cf6g
    @user-if6xz9cf6g ปีที่แล้ว

    인류사 최강의 전쟁기계는 수부타이가 아닐까한다.

  • @user-gg7wm2px9j
    @user-gg7wm2px9j ปีที่แล้ว +9

    유럽인들도 제국시대에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를 식민지화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죠.. 전 개인적으로 몽골이 유럽 전체를 싹 밀어버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yushin1994
      @yushin1994 ปีที่แล้ว

      그렇게 했다간 몽골제국이 멸망 후 수백년 뒤에 유럽이 제국시대에 아프리카는 물론 아시아 등지에서 식민지화 하면서 학살하게 될텐데 괜찮으신지?

    • @yushin1994
      @yushin1994 ปีที่แล้ว +1

      설령 유럽전체 싹 밀었다 치더라도 유럽 식민지화는 불가능 합니다

    • @wallolo
      @wallolo ปีที่แล้ว +2

      유럽인이 학살하는건 나쁜학살이고 몽골이 학살하는건 좋은학살?

    • @user-xw6qf9fj2z
      @user-xw6qf9fj2z ปีที่แล้ว +1

      이상한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