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 -야율유가가 몽고군 등과 함께 고려로 도망한 함사를 포위하고 고려군과 함께 그를 정벌하다 ㅡㅡㅡ 고려(高麗)가 병사 400,000을 원조하여 그를 이겼다 무인년(1218)에 야율유가(耶律留哥)가 몽고군과 거란군 및 동하국(東夏國) 원수 호토(胡土)의 병사 100,000을 거느리고 함사(喊舎)를 포위하였다. 고려(高麗)가 병사 400,000을 원조하여 그를 이겼다. 함사가 스스로 목을 매어 사망하였다.
몽골이 세계정복하는데 한몫 크게 한게 만곡도.. 마상전투에서 최적화된 미친성능칼에 만들기는 뒤지게 쉬워서 뽑아내는게 겁나쉬운데 강도는 또 존나게 쎔ㅋㅋ 여기에 미친 체력, 그리고 아랍,유럽들 상대할땐 갑옷,무기,올가미 까지 정복한 나라들것들 장점만 합쳐서 무장하고 다썰고다녔으니..
Az egyszer biztos Erdelybe falu Szek a mai nappig ott vannak genek csodas metszet barna szemu leanyok .Sari❤.aszt hiszem nem felejtem a szemek es a karcsu dereka,hogy is lehetene a szepet felejteni.Nem tom hogy volt de a Vervonal itt van,tagathatatlan.Orias volt e Vezer,!!! paratlan
@@goodaq 갑자기 뭔 소리임? 징키즈가 간적이 없다고했지 못했을거다 라고 한적도 없는데다 생뚱맞게 if ㅇㅈㄹ 떨고있음? 장례식 때문에 돌아간게 아니라 쿠릴타이 때문에 돌아간거임 게다가 역사학자들도 서로 엇갈리니 한입 모아 '알수없음' 때렸는데 무슨 근거로 확정지음? 역사에 if 끌고오는거 자체가 어이가없음
남의 자식일수도 있는거 알고도 친자식 맏형으로 대우해준 태무진...... 머 주치본인도 그걸 아는지 늘 전장에서만 생활함..... 일각에서는 후계문제에 역이지 않을려고 일부러 본국에 안같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쪽에서는 후계문제로 일부러 늘 전장으로 파견 보냈다는 의견도 있음 대륙을 정벌할때도 수많은 첩을 둘때도 항상 보르테를 옆에둠....보르테 우진(오직 보르테만 가지고 있는 칭호, 우진) 시바 약속 칼같이 지키고 초기에 같이 고생한 사람들 하나하나 다 보답해 주고 내 애인듯 아닌듯한 아이를 낳아도 상관없다고 가장사랑해줌 상남자중의 상남자
안타깝게도 주치는 수도 카라코룸에서 가장 먼 곳에서 두문불출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쓸쓸히 세상을 떠났죠 변방에서 너무 조용히 있다보니 칭기즈칸이 토벌을 고민했을 정도였으나 주치의 사망소식을 듣고는 게르에 누구도 접근치 못하게 한채 며칠동안이나 혼자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진정 주치를 자신의 아들로 여겨 그의 죽음을 슬퍼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보르테가 납치당했을 시점과 주치 탄생일 사이에 날짜가 그렇게까지 확실히 남의 씨일 것이 확실한 날짜는 아니었으니, 자기씨인지 간당간당한 정도는 되었으니 아들로 취급한것같음. 납치일과 출산일 사이에 300일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죽이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서 아들대접을 했을 정도로 칭기스칸이 호구였을리는 없음. 무엇보다 확실하게 남의씨라면 징기스칸 개인은 몰라도 부족민들이 주치를 따를 리가 없음. 부부관계 한 날과 출산일 계산법 정도는 당연히 당시 몽골인들도 알고있었고.
보르테나 보르테집안 입장에서도 확실하게 남의씨를 잉태한 것이라면 죽이지 않고 처가에 맡겨 키우는 정도로도 징기스칸에게 감사해야 할 상황임. 아무리 정실부인이고 초원의 힘있는 집안이라도 남의씨지만 내가 낳았으니 너는 닥치고 장남삼아라~ 이러는건 매우 비현실적임. 또 옹기라트족 다이세첸 집안이 비교적 세력이 있긴 했어도 당연히 칸에 오른 테무진보다도 힘쌘 집안은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정도였지 확실히 남의씨인데도 아들로 삼은건 아닌것 같음
테무진 이야기로 기깔나는 영화하나 뽑혔으면 좋겠다. 나라에 돈이 없고 러시아 유럽 이슬람 정복하는 역사다 보니 참 스토리에 비해 대접을 못받음. 이영화도 여기저기에서 돈끌어다 쓰고 배우도 막 섞여있어서 아쉬운 점이 많고, 2편을 만드려고 했는지 칸 인생 초반만 찍먹하다가 끝남!
이 영화 진짜 멋있음..남편을 구하는 부인의 여정도 감동..
Szerencses kinek ilyen Aszony a parja,Igazi Jo aszony!
아내를 다시 찾았을 때에는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다시 자신의 아내로 받아들인 것을 보면 진정한 로맨티스트입니다.
@@kimhosoo5157 아내를 적장에게 빼앗긴 것도... 유목민의 습성인 줄 알고 있는데...
@@user-tm5fw8uk9k 보통은 아내를 뺐기면 그 아내를 버리죠
Of course it’s not actual history.
꼭 봐야겟어요~..지루하지 않게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이고 보는동안 몇번 소름이 돋았네요.
아주 잘 만들어 졌네요 ... 그릇이 아주 컸네요 하기야 그래서 세계 정복이 가능 했겠네요 .. 잘봤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좋은 영화를 골라 잔잔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리뷰해주신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리죠!!🙏❤️
편집과 내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영웅기질을 타고난 사람을 모욕을 주면, 이렇게 세상을 삼키는 인물이 나온다는건 부정할수 없는거 같음.
말 잘하시네요
22 글빨 좋다. 내가 끌리는 타입.
기질을 사람을 모욕을 세상을
@@sd68127ㄴㅋㅋㅋ
영웅 기질을 타고난 사람'에게' 모욕을 주면, 이렇게 세상을 삼키는 인물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음
진짜 과거로 돌아가 징기스칸이란 인물을 실제로 보고싶을정도로 말이 안되는 기세를 가진 사나이 같네요,, 잘봤습니다
제법 현명함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과거로 돌아가 납작 업드리면 살려는 줌. 대들면 초목까지 황폐화
유럽으로 조금만 힘써줬으면 역사는 더 바꼈을거같네요
아직도 인터넷 찌라시 자료 보고 몽고가 강한줄 아네 ㅋㅋㅋㅋㅋㅋ 징기스칸 현실은 호라즘 +금나라 약체만 털고다닌 거품인게 현실이고 정작 서진한건 후예들인데 인도 베트남 선에서 정리됨 @@user-yt6mm9ho4r
와..... 흡수력이... 진짜 몰입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봤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영화만 보면 좀 루즈하고 몽골 역사에 대해 잘 알지 않으면 꽤 어려운 감이 있는데 해설을 너무 잘해주시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창현님!! 👍😊
9😊😊😊😊😊😊9😊😊😊😊😊😊😊😊😊😊😊
바로보러갑니다 리뷰 재밌난 영화가 너무많네요 차근차근 다 봐야겠어요
약속을지키는 사람이지
대단한사람!
*명작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 멘트를 몽골식으로 마무리해주시는 센스에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역사하고 너무 다른 카자흐 영환데 그냥 또라이 픽션
@@lakihaepi7390왜 영화의 픽션을 모르는 병신들이 이렇게 많지
저두.방금... ㅎ
와 잘봤습니다 나레이션도 좋네요 ㅎㅎ
2배속으로 봐야 시간낭비 안함
와 ㅋㅋ리뷰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여 진짜 재미있다;;ㄷㄷ
몽골의 오랜 풍습에 따라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와.. 숨도 안쉬고 봤네요...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
대단하시네요
아 ㅠㅠ 20번은 본거같은데.. 다시봐야겠다..ㅠㅠ
님 때매 또영화 하나 결제하게 되네요..
와.. 몽골역사 되게 재미있게 배웠는데 영화 꼭 봐야겠어요! 너무 재미있겠다 😂
감사합니다~~~ 🙏❤️
와우!! 영화 몽골 봐야할 명작이네요!! 위대한 징기스칸👍👍👍👍👍✨️
징기스칸의 전기 추천 감사 드립니다~~남은 연휴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순철님 넘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추석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연휴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 ❤️
징기스칸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냐면 너무 많은 사람을 죽여서 지구온난화 마저 늦춰버렸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임.
징기노스ㄷㄷ
징노스 ㄷㄷ...
환경전사
@@fungus21ㅋㅋㅋㅋ나 이사람 너무 웃곀ㅋㅋㅋㅋ
캡틴 플래닛
쌍곡도부대 연출이 엄청멋지네요!!
탁월한 리더쉽 밑에 훌륭한 장군들이 많았음...참 대단한 사람
쌍곡도 부대 지휘관이자 징기스칸의 오른팔, 수부타이의 명언이 있죠 '' 신이 칸의 모든 적을 베겠나이다'
👍👏👏👏👏👏
그는 적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인간을 살육했죠~
원사 -야율유가가 몽고군 등과 함께 고려로 도망한 함사를 포위하고 고려군과 함께 그를 정벌하다 ㅡㅡㅡ 고려(高麗)가 병사 400,000을 원조하여 그를 이겼다
무인년(1218)에 야율유가(耶律留哥)가 몽고군과 거란군 및 동하국(東夏國) 원수 호토(胡土)의 병사 100,000을 거느리고 함사(喊舎)를 포위하였다. 고려(高麗)가 병사 400,000을 원조하여 그를 이겼다. 함사가 스스로 목을 매어 사망하였다.
그리고 진짜 그걸 해냈다는게 무서운 사람임ㅋㅋㅋㅋ
좋은영화 감사 합니다
ㅋㅋㅋㅋ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동현님 좋아요! 감사합니다~~~ ❤️
몽골이 세계정복하는데 한몫 크게 한게 만곡도.. 마상전투에서 최적화된 미친성능칼에 만들기는 뒤지게 쉬워서 뽑아내는게 겁나쉬운데 강도는 또 존나게 쎔ㅋㅋ 여기에 미친 체력, 그리고 아랍,유럽들 상대할땐 갑옷,무기,올가미 까지 정복한 나라들것들 장점만 합쳐서 무장하고 다썰고다녔으니..
그시절
넘 감동입니다
멋지시네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진짜 멋있다
영상도 참 아름답네요.
이런 위대한 후예들이 지금은 하수도 밑어 산다니..
도데체 세상이 어디로..
몽골의 오랜풍습에 따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풍습을 따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무카 연기에 하정우배우님 열연 멋져
아무생각없이 보다 줄거리만 보고도
빠져드네..찾아서 꼭 다봐야될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지구만 😊
마음의 숨겨둔 불타오르는 복수심 이야말로 인간을 무한능력으로 만든다
주말에 이거나 봐야지
나레이션이 듣기 편하고 좋네요
승려가 대단하네요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자무카 연기가 참 좋다
자무카... 카리스마 넘치죠!! 😎
자무카와 칭기스칸의 결정적 차이..
자무카는 전리품을 자신이 독점.
칭기스칸은 공에 따라 공평하게 나워줌. 자무카 일부 부하가 칭기스칸을 따른 이유.
몽골 역사 자체가 영화보다 더영화 같습니다 관심있으면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재미있습니다
2편 3편 보고 싶네요
리마님!
목소리가 점점 빠져듭니다~~~
영화잼나네요❤
우창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석마무히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홧팅입니다~~~~~ ❤️👍
능력우선 인재선발과 확실한 포상...이게 이 정도로 통했다는 것은 반대로 이 당시 얼마나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시대였는지도 알 수 있네요
황의조 연기폼 무쳤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축구보다 연기
마지막 말에 구독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이거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벌써 16년이 지났네
황의조 연기 결정력 지린다
정말 볼수록 재밌는 영화. 순홍레이를 이후로 좋아하게 되었지
영웅과 그를 품는 아내...정말 사람마다의 그릇은 다 있나봅니다.
신분과 부족을 넘은 오로지 능력만으로 선별된 쌍곡도부대 리뷰 마스타님의 소개만으로도 왠지 진짜 강한 태무진의 최정예 선봉부대 느낌입니다 리뷰 마스타님 추석 연휴 잘 지내고 계시죠? 역시 믿고 보느 채널입니다👍
8사단님!! 🙇♂️ 늦었지만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푹 쉬시길!!!! 항상 감사드립니다!!❤️😊
넌 맨날 댓글 달아도 대꾸 한번이 없냐 꼴뚜기부대 ㅋ
케식부대지요.
역사하고 너무 다른데 영화에서 뭘 배워 멍청이
가는곳마다 싹 다 파괴하셔서 지구온난화를 늦추신 위인
ㅎㅎㅎㅎㅎㅎㅎ 빵 터졌다
대신 동양의 문물이 서양으로 넘어가 산업혁명이 일어남
ㄹㅇ임 송은 당시 산업화 직전이었는데 문명을 죄다 박살 내서 지구 온난화를 늦춤
재미있다😄
징기즈칸이 몽고의 한족장으로 태어나 온갖 시련과 역경을 뚫고 유럽과 중원의 지배자로 우뚝서기까지 엄청난 살육이 발생하였으나 그로인해 인류의 역사도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지구역사상 다시 보기 어려운 불세출의 가장 위대한 위인임은 부정할수 없다.
Az egyszer biztos Erdelybe falu Szek a mai nappig ott vannak genek csodas metszet barna szemu leanyok .Sari❤.aszt hiszem nem felejtem a szemek es a karcsu dereka,hogy is lehetene a szepet felejteni.Nem tom hogy volt de a Vervonal itt van,tagathatatlan.Orias volt e Vezer,!!! paratlan
발전하지 못했고 오히려 퇴화함
그리고 유럽을 완전히 정복도 아니고 일부밖에 못하고
태무진이 유럽원정 간것이 아니라 그 아들이 한거
@@jamesqing8729if도르지만 장례식만 아니였어도 유럽 초토화 확정이였음
@@goodaq 갑자기 뭔 소리임? 징키즈가 간적이 없다고했지 못했을거다 라고 한적도 없는데다 생뚱맞게 if ㅇㅈㄹ 떨고있음? 장례식 때문에 돌아간게 아니라 쿠릴타이 때문에 돌아간거임 게다가 역사학자들도 서로 엇갈리니 한입 모아 '알수없음' 때렸는데 무슨 근거로 확정지음? 역사에 if 끌고오는거 자체가 어이가없음
@@goodaq 여담이지만 회군하고 다시 그 군대에 머릿수 늘려서 두차례나 재침공 했지만 둘다 실패하고 민간인에게도 찢겨죽음
남의 자식일수도 있는거 알고도
친자식 맏형으로 대우해준 태무진......
머 주치본인도 그걸 아는지 늘 전장에서만 생활함.....
일각에서는 후계문제에 역이지 않을려고 일부러 본국에 안같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쪽에서는 후계문제로 일부러 늘 전장으로 파견 보냈다는 의견도 있음
대륙을 정벌할때도 수많은 첩을 둘때도 항상 보르테를 옆에둠....보르테 우진(오직 보르테만 가지고 있는 칭호, 우진)
시바
약속 칼같이 지키고 초기에 같이 고생한 사람들 하나하나 다 보답해 주고 내 애인듯 아닌듯한 아이를 낳아도 상관없다고 가장사랑해줌
상남자중의 상남자
안타깝게도 주치는 수도 카라코룸에서 가장 먼 곳에서 두문불출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쓸쓸히 세상을 떠났죠
변방에서 너무 조용히 있다보니 칭기즈칸이 토벌을 고민했을 정도였으나 주치의 사망소식을 듣고는
게르에 누구도 접근치 못하게 한채 며칠동안이나 혼자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진정 주치를 자신의 아들로 여겨 그의 죽음을 슬퍼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보르테가 납치당했을 시점과 주치 탄생일 사이에 날짜가 그렇게까지 확실히 남의 씨일 것이 확실한 날짜는 아니었으니, 자기씨인지 간당간당한 정도는 되었으니 아들로 취급한것같음. 납치일과 출산일 사이에 300일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죽이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서 아들대접을 했을 정도로 칭기스칸이 호구였을리는 없음. 무엇보다 확실하게 남의씨라면 징기스칸 개인은 몰라도 부족민들이 주치를 따를 리가 없음. 부부관계 한 날과 출산일 계산법 정도는 당연히 당시 몽골인들도 알고있었고.
보르테나 보르테집안 입장에서도 확실하게 남의씨를 잉태한 것이라면 죽이지 않고 처가에 맡겨 키우는 정도로도 징기스칸에게 감사해야 할 상황임. 아무리 정실부인이고 초원의 힘있는 집안이라도 남의씨지만 내가 낳았으니 너는 닥치고 장남삼아라~ 이러는건 매우 비현실적임. 또 옹기라트족 다이세첸 집안이 비교적 세력이 있긴 했어도 당연히 칸에 오른 테무진보다도 힘쌘 집안은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정도였지 확실히 남의씨인데도 아들로 삼은건 아닌것 같음
그런걸 다 떠나서 내가 약해서 아내가 겁탈당한거고 나를 잊지 않고 계속 해서 헌신을 하는데 어떤 남자가 저런 여자를 버릴까
@@user-wv3pu7qq4g그당시 몽골은 그런 정조의 관념이 없었음...관습들 보면 알꺼임 아내를 타지 혈통 좋은 사람과 합방 시켜서 우월한 유전자 남기는게 풍습이였음 근친 유전병 때문에
세계사에서 그가 노린 바와 그 방법이 납득이 가는 건 아니지만, 서구 사회에 아시아의 존재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분명 그가 남긴 족적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이영화 진짜 대박임..
머가대박? 재밌음?
안녕하세요~~몽골사람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몽골 초원 생각해보면 번개 무서워 할만함ㅋㅋㅋ 사람이든 말이든 그게 제일 높은 피뢰침이니...
초원에서 대대로 생활해온 사람들의 지혜겠죠. 물론 여러명 튀겨지는걸 보고 깨달은 지혜..
ㄹㅇ이네 완전평지이고 뭐 하나 있으면 그게 피뢰침이라 ㅋㅋㅋㅋㅋㅋ
현실 천지스톰 ㄷㄷ
몽골인은 푸른 늑대의 후예이면서 사이오닉 능력자가 있을지도 ㅋㅋ
똑똑허네
칭기즈칸의 업적은 법과 종과종교자유의 자유화에서 나온대단한위인이죠
법을개정하여 여러인종의 발전된문물을 탄합없이 종교자유를 주고받아들이고 법으로 잘보호해주면 세금의 자율성 을더해 무역의중심을이룬 정치와 무력의 완벽한 발란스 위인
캬 멋지다
캬
10:14 김갑수씨 까메오 출연 ㄷㄷ
칭기즈칸의 오른팔 수부타이가 ㄹㅇ명장~~!
유능한 장군의 표본~
마지막에 웃겨서 구독.. ㅋ
목소리가 거의 영화 진짜 나레이션인것 같아요.❤
황의조 선수 연기가 일품이네요
언제 나오는지?
영화를 보고 아내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인의 아내는 아내도 범상치 않은 듯
ㄹㅇ... 그 시대 때 여성이었다면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르는 건데 분장하고 적진에 잠입, 수틀리자 목에 칼 대고 목걸이 가질래 죽을래 장사하고 ㅋㅋ...
애초에 활맞은 징기스칸 버리고 도망갈 줄 알았는데 본인이 잡힐때부터 여장부라고 느낌..ㄷㄷ 그런데 포로생활하면서 별일 없었는지 걱정
오랜 몽골의 풍습에 따라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떠납니다...
멋지다. 몽골. 멋짐 폭발.
👍👍😊
일본은?
@@Qw-wl4qb원종게이야...
테무진 이야기로 기깔나는 영화하나 뽑혔으면 좋겠다. 나라에 돈이 없고 러시아 유럽 이슬람 정복하는 역사다 보니 참 스토리에 비해 대접을 못받음. 이영화도 여기저기에서 돈끌어다 쓰고 배우도 막 섞여있어서 아쉬운 점이 많고, 2편을 만드려고 했는지 칸 인생 초반만 찍먹하다가 끝남!
🙏🙏👍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 이야기인 네플릭스 마르코폴로 봐보세요 재밌어요
영화는 아니고 장편 드라마가 있긴 한데 20년 정도된 작품이라 이제는 히나 뽑을때 되긴 했죠
넷플릭스 마르코 폴로?!
테무진을 주인공으로 한 기깔나는 영화 몇개나 있어요.. 님이 못 봤을 뿐..
참말로 굿지다~~~
흥미롭다...역사속 거대표면만알다 세부속속을 생생히느끼네 걍..
테무진이 부인을 그토록사랑했다고 얼마전봤는데 이유알긋네요~ 멋지네~
10월의 첫날..추진력과 진념받고~😆
10월과어울리는 영화잘봤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욤~~쌩유베리감사^^
오오오!! 서린님!! 추석연휴 맛난거 많이 드셨나요? 10월 추진력과 전념 받아주셨군요!!! ㅎㅎㅎ 행복한.. 충전하는 추석연휴 보내세용~~~~ ❤️👍👍
@@review.master 아주걍 삐깔뻔쩍뷰리풀하게 송편을맹글었숨돠~~
리마님도 맛난거많이드시고 몸도마음도 올킬 행벅카세요~~~🤘🥰🤘
오오!!! 삐깔번쩍 송편 ㅠㅠㅠㅠ 맛있겠네용!! ㅎㅎㅎ 😆 서린님도 남은 연휴 해피하게 고고입니당~~~ 👍👍👍😊
10:20 손석구 + 황의조
캬 진짜 띵작이네
10:32 사람 진짜 잘보는 승려
아~ 원래 3부작이었구나..3부작으로 만들어졌어야할 영화인데..징기스칸영화중 최고임.
아사노 타다노부 너무 멋지다...
지능과 강인함의 정도는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테무친, 자무카, 보르테.. 배우 캐스팅이 예술인듯...
김윤석 배우님이 생각났네요🤗
옛날에 우연히 보고 엄청 잘만들었다고 생각한 작품이네요 진짜 괜찮은 작품 에요 보세요
제목이..?
@@ginaykkoh 몽골 일거에요 걍 "몽골"
다 필요없고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징기스칸도 대단하지만 부인정말 후덜덜
저 부인이 참 대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최고죠
👍👍👏
구춍구춍~~ 짱 멋지네요~ㅎㅎ
크으…아사노 타다노부 눈빛 죽인다 진짜!!
이거 영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수부타이가 간단히 나오는데. 몽골제국 건설의 핵심 장수인 사준사구의 사구이지요.
동방원정의 사준 무칼리, 서방원정의 사구 수부타이.
7:25 강인리?
되게 워크래프트의 오크족 느낌이 많이나네요. 몽골에서 힌트를 많이 얻었나봐요.
애초에 모티브임
7:59초 남희석 폼 무쳤다..
세계정복자 칭기스칸의 세계정복사 영화는 무적권이다.
완전 꿀잼 영화죠!!
진정한 사나이는 순애보구나
징기스칸 영화 계속 보고싶어요
테무진 ... 이거 아무 생각 없이 보다 생각보다 잘 만든 거에 놀랐던
이야 잼나네여 대규모 투자로 3부작이었으면 어우 대박이었을듯 합니다
머든지ㅜ급작스레 끝나면 ㅠㅠ 한국
일일드라마 같은게 싫은데 ㅋ
형제여 몽골의 풍습을 따랐소!
탱그리 신의 뜻대로 좋아요 구독 누렀으니 약속대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오!
몽골의 풍습을 따라 주셨으니! 열심히 리뷰 만들겠소 형제여! 자주 놀러오소서
재밌다...
짱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아버지들이 진정 가장 강한 남자입니다
그 아버지들을 테무친이 다 잡아 죽였다 가죽을 벗기고 소닭 잡듯 잡았다
영광은 아버지들이 갖는게 아님
승자가 갖는거임
노력은 누구나함
결실이 없으면 소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