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 싶은데 내 연봉 보니 일 하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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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2
- #회사생활 #직장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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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당신의 가치가 맞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급여가 당신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손흥민은 연봉협상만 제도상 늦을 뿐이지 광고 수익 등으로 취할 수 있는 경제적 메리트는 충분히 취하고 있습니다.
이거 안당해보면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 돈적게줘도 일열심히하고 성과도내네? 적게줘도 잘하는놈이구나 ㅋㅋㅋㅋ 동결
ㄹㅇㅋㅋ
ㅋㅋㅋㅋ
대기업도 대충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이직해야 연봉이 오르죠 ㅠㅠ
+ 전에 일하던 놈은 이 돈주고 이만큼도 했는데 넌 왜 이만큼도 못하냐 꼽주기
성과낸 다음에 연봉 인상 안되면 가겠다고 해야죠.
인상 안되면 진짜 가는 거구요.
가장 꼴사나운 애들이,
연봉 작아서 일 대충 하는거라면서, 이직도 안하는 애들이에요.
자기도 본능적으로 느끼는 거죠.
자기 실력으로는 다른데 가도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요.
그런데 자기 못난건 인정 하기 싫으니, 연봉 작기 때문이라고 외면하는거죠.
저도 지금 동일한 상황인데, 이거 안겪어보면 쉽게 얘기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이게 마음을 다 잡아도 어떤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다시 다잡은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성과를 내지 않은 이상 그 차이 극복하기 힘들어요.
멘탈 어지간히 강하지 않은 이상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요새 임금 인플레때문에 고연봉 타사들을 보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좋은 답을 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이건 동의 못함. 신입보다 더 적게 받는건 회사가 똥망임. 이직이 답
오늘도 멋진 답변 잘들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돈으로 내 가치를 평가하진 말자고 생각했고 정량적이기보단 관계와 대우라는 질적인 측면에서 내 가치를 가늠해보려고 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결정은 사연주신 분의 몫.. 꼭 커리어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
다른 부분은 모두 일체 동의합니다만,
손흥민선수의 사례비교는 좀 동떨어진 얘기처럼 들리네요.
손흥민 선수의 연봉은 이미 그 다소를 따지기엔 액수가 일반적이진 않죠...
더군다나 손흥민 선수의 이적을 노리는 팀들도 많기 때문에 이미 갑의 위치라 일반사원에게 이 논리를 적용하기엔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연봉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쓸데없는데 신경을 쏟고 있었단걸 알았습니다.. 성과에 집중할게요
이번 영상은 너무 현실과 거리감이 있네요.
공대 대기업 기준(삼성 하닉 연구직군만 말하겠습니다. 다른 곳은 경험해 보지 못해서) 성과가 눈에 띄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팀으로 일하고, 성과별 연봉 상승 5%내외로 큰 차이 나지 않아요.
VC업계 친구들은 개인 성과에 따라 연봉 차이가 크다고 듣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계 공대라면 중소~중견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보다 그냥 대기업가서 받는 연봉이 더 큽니다.
중소에서 멋지다고 주장하는 성과를 내고 경력쌓아 이직해서 들어온 친구들, 연봉 협상은 이전회사 연봉 기준으로 하다보니 그냥 학사 신입보다 연봉 덜받습니다.
연봉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경험을 쌓아라는 말이 현실성 가장 없는 말입니다. 결국 몇년 장기적으로 마음 잡고 일해야 하는데 매달 통장에 찍히는 돈을 보면 아무리 좋은 동기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냥 돈만 보고 연봉 높은 회사 간다면 더 배울 기회, 성과 쌓을 수 있는 기회도 많고 그곳에서 일했을 때 더 가치 있는 경험이 많이 쌓입니다.
개인 성과가 몸값인 손흥민과, 대기업 직장인의 비유는 너무 상황이 다르네요.
맞아요 웬만하면 대기업이직이낫져..
이건 공감합니다.
손흥민같은 선수는 진짜 로또급확률 마인드 이자 노력을 한 사람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급여가 낮으면 낮은 자존감이 생기기마련입니다.
그걸 이용하는 악덕 사장들이 ㅈㄴ 많은게 우리나라 현실이구요.
힐링되는 노래와 함께 조언 감사합니다!
타인과의 비교를 최소화하면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본인의 기준에서 행복을 찾아가면 그게 정답 아닐까요?
이건진짜 좋은영상이네요! 다른회사 블라인드 보면서 비교할 시간에..내 할일이나 더 잘해야겠어요.
뭔가 지금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라 계속해서 보게될 영상중에 하나가 될것같아요! 비록 연봉은 낮지만, 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같이 있는 팀원이 저를 보고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이 환경에 때로는 마음에 독기를 심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대표님께서 제가 어느한 의견을 냈을때, 벼리씨 믿고 맡긴다는 말을 먼저 듣습니다. 이형님의 영상을 보고 회사내의 제 포지셔닝을 세팅하고 일괄되게 행동하는 법도 배워 지금의 이 위치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ㅜㅜ 회사내에 사수가 없고 마인드를 케어해줄 팀장님도 없어 때로는 멘탈이 무너지는 일이 많았거든요ㅜㅜ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케바케일텐데도. 제가 회사에서 어린편이지만 타이밍 좋게 빠른 승진 기회를 잡아 실질적으로 돈은 훨씬 덜 받더라도 오랬동안 일하시던 분들의 모티베이션에 영향을 끼쳤었던것 같고 반대로 외부에서 저랑 같은 직급으로 들어오신 분이 저보다 많이 받다보니 좀 고민이었는데 결국 그냥 제 갈길만 가는게 정말 정답인것 같네요.
20년차지만 ㅋ 대부분 아는 내용임에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영상 보니 정신 부여잡는데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아... 손흥민 비유가 정말 제 마음을 관통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의 포지션과 업무나 워라밸은 불만이 없는데...동종업계 대비 낮네, 새로 들어온사람보다 낮네(입사 시점 기준), 이런 걸 알게 될때마다 심란해졌는데 명쾌해졌습니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입니다. 그부분을 간과하면 안되죠. 그리고 손흥민은 애초에 수십억연봉인데 그정도되면 남들이 얼마 받든 당연히 신경 안쓰겠죠.
린가동자 같은 놈도 주급 3억이고 은돔벨레 같은 놈도 3억이면 솔직히 빡은 치겠지.. 근데 뭐 이미 주급 3억정도로 장기계약 끊은거 본인이 레알, 뮌헨 이런데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 입장도 아니니 그냥 신경끄는거일듯.. 솔직히 돈이 아니라 커리어 때문에라도 팀 동료 케인이 작년에 이적파동 벌인거만 해도 그 누구도 자기 능력대비 아웃풋에 관심없는 인간은 없다 봅니다. 그리고 케인도 형이 맺은 장기계약 때문에 결국 이적 못 하고 다시 돌아온게 작년의 상황이니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이슈네요..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타이밍 문제 때문에 급여가 300-400차이나서 팀장님과 깊게 대화 나눠봤던 입장으로 사연자분 너무 공감합니다… 근데 이게 참 마음 다잡기가 쉽지 않아요… 첨에는 타이밍 문제로 400-500차이나는걸 부서이동하면서 100은 올려놨는데 현타옵니다.. 사연자 분은 몇달 차이지만 저는 1년 차이나는 분들이랑 연봉차이가 저정도 나니까 도저히 일이 안잡히더라구요.. 일도 많이하고 성과도 많이 낸다고 생각했는데 퍼센트로 인상해주는 회사 특성상 내년에도 1년 차이나는 직급과 300-400 크게는 500까지 차이 날 생각을 하니까 이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아마 연말엔 이직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라도 인생의 목표가 생가면 좋은거지 라고 위로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아요 ㅎㅎ 상사한테 한소리 들을때마다 생각남..
공감합니다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저도 좀 더 제 커리어 쌓고 승진까지 한 뒤 몸값 높혀 이직하려고 합니다.
유튜버님의 말은 그냥 위로의 말이지 현실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혹시 월급이 300~400 차이인건아니죠...?
너무 좋은 얘깁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포츠 선수와의 연봉 비교는 와닿지 않습니다.
그들은 수명이 짧은만큼 단기간에 벌고 은퇴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쥐꼬리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연봉을 받길 바라는 것 같아요.
제 연봉이나 월급이 스포츠스타들처럼 몇억씩 되면서 평생 벌 돈을 십몇년 안에 벌고 은퇴한다면
돈 조금 올리려고 발악하거나 자괴감에 빠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경제력은 충분하니, 남들이 어떻든 내 할일에 집중할 수 있겠죠.
너무 좋은 말씀.
진심으로 주신 조언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형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너무 좋음
참 좋은 조언
아무리그래도 경력직 입사가 신입보다 못받는건 현타 심하게 올거같은데..
뭐 다시 이직할 수 밖에 없을지도.. 솔짓히 저기서 손흥민 가져다 대는거도 많이 어폐가 있죠
내가 저 상황이어더 현타 씨게 올거 같음. 나라면 아마 1년 내로 경력 챙겨서 이직할듯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주변 동료들과 이야기하면서 제 가치관이 이상한가 고민했었는데 퇴사한 이형님의 영상을 보며 믿고 가보려합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해보고싶은데 주변에 없어 답답한 이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경력14년차 직장인인데 극히 공감합니다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프로페셔널이 되면 승진이나 이직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날이 올겁니다
4:12 *손흥민으로 비유한거 진짜 찰떡이다..*
다들 이분을 경력직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이분도 '중고'신입이에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까지 하실정도로 노력하셨으면 포커스를 현재 연봉이 아니라 승진에 두도록 하셨으면 해요. 첫 금액은 차이가 있지만 진급하게되면 또 그 연봉테이블에 따라 급여가 오르게될테니,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들어온 신입들 보다 빠른 승진으로 이 갭을 메꿔야겠다 생각하시는게 회사생활에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이형님 말씀 듣는데 갑자기 '부럽지가 않아' 노래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제가 약간 그런 경우 케이스 였습니다.
그냥 묵묵히 일 하였고 다행인지, 올해 연봉 계약시 다른 사람과 비슷한 처우로 계약 되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재계약 시즌까지 고과 잘 받으려고 노려하라고 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이형.. 정말 좋은 명언 고맙습니다.. !!
자신의 현재 모습과 역량, 가치 등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알아서 자기 갈길 찾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몰라서 헤매고 불만 생기고 그러는거죠
아직 신입이시면 당장에 보이는 연봉에 연연해하지마시고 이형님 말씀대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크게 돌아오게 될겁니다 신입이면 아직 쌓여있는 전문성이나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보다 실력을 쌓을때입니다
물론 첫연봉 중요하긴합니다
터무니없는 연봉이라면 모르겠지만 사연자분 기준에 그정도는 아니니 입사하신거겠죠
본인의 인생에 남을 지우세요 남과 비교하는 순간 나만 손해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받는거외엔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어요
업무라는게 회사의 이익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내커리어를 쌓기위한 전반적인 업무의 방법 체계등을 배우기위한 나를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분들도 이해가 가고 오늘 말씀해주신 것도 이해가 가는게, 결국 어떤 상태든 지금 상태를 올리는 데 집중을 해야 다음 기회가 온다는 이야기라고 저는 이해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연봉이 다 가 아니다 라는 것도 있고, 인사팀은 결국 사측이라는 것도 있지만, 무조건 이직을 권하는 것도 사실 애매하죠.
사실 답은 없지 않나싶어요. 그런데도 굳이 이 사연을 꼽아 말씀하신 걸 생각하면 꼭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었나 싶고요. 많은 분들이 공감 못할 것도 같고..
신입부터 한 5년차까지는 본인이 받는 연봉보단 확실히 커리어와 내 실력 갈고닦기에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엔 고민을 해봐야죠.
급여와 나의 가치가 같다는 그 인식 때문에 퇴사하고 이직을 했고 한달 되지 않은 경력직입니다.
ㅠㅠ 너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직 너무 힘듭니다
맞습니다 돈을 쫓아가는게 아니라 돈이 나를 쫓아올수있는 나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영상은 업무 노하우 영상보다 훨씬 가슴에 와닿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이전편 비하 xx)
비교는 발전을 위한 지표일 뿐, 현 상태의 내 만족감이 아니라는 말씀에 크게 깨닫고 갑니다.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말을 어쩜 이렇게 잘하지..?
이 형님덕에 ㅋㅋㅋ
진짜 감사한가봄
눈이 틔지 않았다면 저 역시 먼저 댓글 단 사람들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했겠지만,
일련의 과정을 거친뒤에 이 영상을 접하니 정말 맞는말만 하시는것 같네요.
이해가 쉽게 손흥민에 빗대어 풀어주신것도 좋았고, 앞으로도 한발짝 멀리보며 제 가치를 올리는 일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결국 나의 인생이고 선택인걸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후회없는 인생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이 적절한 예시일까요..? 일반 월급쟁이는 이 돈 모아서 집 언제 사냐 싶을텐데, 손흥민 선수가 그럴까요? 아예 관심과 우선순위 자체가 다를겁니다. 이미 그런 걱정 안해도 될만큼 버니까요!
손흥민이라는 예시에 집중하지 말고 손흥민이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성장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레버쿠젠 때, 토트넘 초반 때 슬럼프 등. 스탯 하이 찍는데 은돔벨레가 치고 들어오고 타 그룹에 비해 연봉 상한제 때문에 오지게 짰지요. 그럼에도 자신의 성장에 올인하니까 모든 감독들이 좋아하고 인정하죠. 토트넘에서는 대체 불가하고요.
신입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와 성장에 집중하면 성과라는 데이터가 쌓이고 이는 추후 연봉 협상이나 가치를 잘 쳐주는 이직에 도움이 될테죠. 그런게 쌓이면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를 하거나 활로가 많아질테고요.
그들은 돈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니냐 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갔는지 그들의 태도와 마인드셋을 따라해보라는게 이 컨텐츠의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타인의 연봉을 알면 안되는데 타인의 연봉보다 낮다고 인사팀에 얘기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회사 연봉테이블이 올랐다면 내년 연봉은 바뀐 테이블대로 맞춰질텐데요. 첫 이직할때 초심을 가지고 올해만 견뎌보세요.
능력있다면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고
연봉협상때나 인사과 직원이 손흥민 비유를 들면서 연봉 안 올려주는 걸 상상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ㄱㅋㅋ
그 말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지금 니가 받고 있는 연봉이 결국 현재 너의 가치다. 나의 가치가 높은데, 적은 연봉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믄 것 같아요. 즉, 지금 연봉이 적다고 생각된다면,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생각이라는 것~~!!
같은 회사 내 다른 직업군도 연봉 동결 심지어 장기근무한 팀장 수당도 깎인 채 다니고 있는데 이때도 해당되나요? 그리고 요양원이라서 성과 뭐 낼거는 그다지 없네요. 기능 유지 가 우선이라
공감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말씀하신 것 충분히 알겠지만서도,
영상에서 완~전히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만은
없는 얘기들도 있으셨을거라 봅니다.
(인사팀 재직자 지인 분들도 보실 수 있으니까)
사연에 나오신 분이 만약 내 가족, 동생이라면,
스펙 많이 만들어두라고 얘기할 거 같으네요.
토익을 990점 만든다던지, 일본어 등 2 외국어
성적을 만들던지, 아님 정보처리기사 이런 것들
공대쪽이면 다른 기사들 더 많으시겠죠?
일은 욕먹지 않을만큼만... 더 과하게 일한다고
느끼시면 심적으로도 더 힘들어하실 거 같네요.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된 내용 본 거 같은데요...
대기업 인사평가가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습니다. 다 능력있는 분들이신걸요.
이직이 빨라요. 제 능력 보여주는 걸로는.
단, 사람 일은 어찌될 지 몰라요. 보면 사회가
참 좁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절대 태업하지 마세요. 최소 욕먹지 않을만큼.
짜게주는 회사에서 성과내도 타사 저성과자와 급여(회사가 보는 내 노동의 가치)가 같음
훨씬 앞서는 성과를 이루고도 비슷한 가치조차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로 연봉을 올리는 구조에서 낮은 연봉에서의 시작은 매년 낮은 연봉상승으로
그리고 그게 복리로 쌓여서 이루어진 인생에 몇번 되지 않는 승진 시 상승 연봉이
타인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진하지 못한 동일 연차의 동료보다 연봉이 비슷하거나 낮을 경우
인생 전체를 한탄 할 수 있습니다.
포기 하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현실만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물론 개인 능력의 발전이 남지 않느냐
개인능력을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는 분이라면
정상적인 연봉의 위치에서 발전하시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성과자에게 높은 연봉을 받는게 아니라
고성과자는 그냥 상승 %가 높을 뿐입니다.
결국 멘탈을 다잡고 고성과를 위해 미친듯이 일하면
낮은 연봉을 받는 기간이 길어지고 개인의 시간도 줄어들며
그건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이 영상과 유사한 상황에서 영상에 나온대로 어느정도는 해본, 바보같은 저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개인 경험을 단순히 설명 드립니다.
물론 본가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니
그것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급여와 나의 가치는 상관없다. 손흥민 사례 기억할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ㅎ
흥민이형도 시작은 대기업 계열사였던거 알죠?
? 암만 생각해도 자기 밥 자기가 챙기는 프로링 비교하는건 미스매치임. 이미 저들은 기업사장이 거래처랑 서비스 계약 하는 건데 상황이 상황이라도 일반 노동자에게 가져다 붙이는건...
직장인이랑 스포츠 스타랑 연봉을 보시면 ...
일상생활 소비패턴으로 사용해도 남아돌죠.
직장인이 올라봤자 좀 더 여유로운거지 경재적으로 신경 쓸수있을까요? 경재적 독립이 됬다할 수 있을까요?
그런점에서 더 여유가 있는거고 자신이 좋아서 또 잘하니 그런분들 기준에서는 남들 계약에 신경쓰지 않는거죠.
건의를 하던지 꼭 상담하세요
뭐라고 해야 조금이라도 반영해줍니다
경력 2년 인정받고 회사 생활 6년차인데 임금개편으로 순 경력5년안된 사람과 같은 호봉되었는데 사연있는사람이 저랑 같은 심정일것 같네요
근데 심지어는 같은호봉인데 입사자 경력 수습평가는 제가하는데 회사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성과를 내기 어려운 포지션에 있으면 어떻게 저의 가치를 증명할수 있을까요? 때가 되기전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성과 내기 어려운 포지션은 없는것 같아요. 하다 못해 사용하는 엑셀 양식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수없이 맡은 업무 깔끔하게 빠르게 처리
주도적으로 능동적인 업무 진행
상사들이 좋아할 만한 기본적인 업무 센스
성과를 내기 어렵다면 이 셋을 갖춰보는 건 어떨까요?
성과 내기 어려운 직종은 당연히 있죠... 저도 프로젝트 최종 완료까지 최소 4년입니다. 인정 못 받거나 진행 과정에 문제 생기면 꽝이구요. 근데 어렵더라도 분명 자기를 증명하는 시점은 있을겁니다. 남들하고 비교하면 끝도 없는거 같아요. 자기가 느끼기에 이 일에 보람이 없다 라고 느껴지시면 직종 변경도 좋아보입니다.
세상 그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다 보면 무언가가 눈에 걸릴 때가 언젠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kohdaniel3681 엑셀이나 툴같은건 아무리 편리하게 만들어도 성과로 안봐요. 당연하게보죠.
손흥민 선수를 예로 들은 솔루션이 대단합니다.
비유를 손흥민으로 든건 전혀 공감안되지만 말하고자하는 의도는 공감되네요
특별한 잘못도 없이, 진급 전 인사고가 2년전까지 상위권 받다가 진급대상때 고가 최하 받고서 2년 누락 먹었네요. 상사들은 미안하다고 하지만, 업무에 다른 사람 급여를 보고, 급여 오를테니 힘내라고 격려도 시키는데 정말 현타오고 일하기도 싫어지네요. 돈보단 능력을 키우는것이 우선이라는것을 알지만 하루하루가 괴롭네요.
미생에도 나오는 그런 상황이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연공서열이라... 본인이 능력있다 생각하시면 꼬우면 이직해서 더 받아야겠죠... 그게 가능한 업계에서 일을 하고 계셔야 겠지만요..
완전 와닿네요. 10년 경력인데 이번에 지인이 대표로 있는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000이상 깎였는데 성과 보상이 확실하게 계약해서 일할 맛 납니다. 그간 3번의 회사에선 아무리 성과를 내도 최저수준 인상이었는데요. 주변에선 ㅂㅅ이라지만 신경쓰지 않고 제 갈길 가려합니다.
ㅂㅅ
감사합니다 절 괴롭히는 문제예요
반성하게됩니다...
1. 돈이 내 가치를 대변하지 않는다.
*손흥민 사례: 소위 '몸값' 협상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자신의 역할과 성과에 집중했음. 지금은 모두가 인정하는 토트넘 최고의 선수가 됐음
2. 내 회사가 그 기회를 줄 수 있나? 라는 질문은 해볼법 함
3. 관계로 인한 비몰입 상태가 아니라면, 지금 여기에서 성장하는게 최우선이다.
4. 타인의 처우에 관심을 끊어라. 자기 페이스를 놓치지 마라.
소기업에 다니는 1달차 직장인입니다. 직책은 사무원이지만 현장(포장)도 같이 시킵니다. 때로는 아주 가끔 도와 줄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자주 이런일이 계속 생겨날거 같아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하는일만 늘어나네요..업무도 세세하게 알려주면 좋을텐데 그렇지가 않네요. 월급은 세금 다때고 170만원대 입니다. 면접 봤을때 금액 및 세후 금액이 달라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자격증은 회계 및 인사 컴활등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댓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
커리어 측면에선 신입때의 연봉은 중요치 않다.
하지만 평생 일할게 아니라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모아야하는데,
초년생시기의 시드머니는 은퇴 무렵엔 차이가 매우 많이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충분히 이직을 고려할만한 요소라고 봄.
선비질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포장해봐야
돈이란게 가져다 주는 의미는 무시 못하지 ㅋㅋ
어쨋든 돈은 나의가치다 지금못받는건 그렇더라도 후에도 오를 가능성이없으면 퇴사해야지
다들 불만많은거같은데 어부지리로 대기업소속이 되었으면 나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시스템을 배우고 업무를배우고 경력을 쌓는것만해도 이직하는데 엄청난 큰 메리트임 지금 연봉?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지금 업무에 집중하길
손흥민은 이미 의식주에 있어서 자유로운 연봉이기에 연봉에 상관없이 가치에 집중하는거 아닐까요? 일반 사원과의 예시와는 다른 면이 많을 것 같아요
손흥민도 처음부터 자유로운 연봉이 아니라 차근차근 성장해서 지금의 자리에 온 것은 우리 모두 알지요.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면 어느 회사의 소속으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 테크 외에도 프리랜서나 창업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고요. 워렌버핏이 작년 주총에서 인플레이션에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내 부하직원 고민과 똑같네?...
내 조언도 이형과 똑같았음...
나란 남좌!~~~~
프로는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제까지 돈에 얽매여 남들과 비교하며 살던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올리시는 영상을 잘 보고 있지만 이 토픽에서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HR에 애기하지 말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HR에 상담해도 결국에는 상사귀에 들어가게 되고 팀원중 아무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뒤에 말씀하신 예시는 사회초년생에게만 해당되는 애기같습니다. 초년에는 사실 연봉에 신경쓰지말고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합니다.
다만 커리어중반 혹은 후반이시라면 생각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회사에서는 뛰어나다고 애기를 들고 고과를 잘 받아도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못한다면 명예만 따지는 바보가 될 뿐입니다. 회사는 최소의 대가로 최대의 효유을 내기 위한 조직입니다. 기본적인 목적이 이익창출인 조직에 있다면 자기자신의 실력을 이용한 자신의 이익창출에서 책임을 져야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자가자신과 자기가족만 불행해질 뿐이지요.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해주니까 연봉안따지고 회사에만 신경쓰다가 은퇴후 가족들은 무시하고 회사동료 누구도 찾지않는 뒷방늙은이가 되어버린게 사실 우리 아버지세대 대부분입니다.
영상의 예시가 '사회 초년생에게만 해당되는 얘기' 인 이유는
당연히 고민을 보내주신 분이 '사회초년생' 그것도 이제 입사한지 두달 된 신입이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의 상황이, 상태가 같을 수 없고 당연히 각자의 고민에는 그 고민에 맞는 답이 있기 마련일 겁니다
회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주변에서도 인정받는 커리어 중후반의 경력자다?
그럼 저런 고민을 아예 하지 않겠죠.
그정도 레벨이면 이미 자기가 다니는 회사 뿐 아니라 업계의 돌아가는 사정과 분위기, 대략적인 연봉테이블도 잘 알거고
자기 커리어에 대한 고민, 다음 스탭을 어떻게 밟을지도 이미 진작에 다 머릿속에 있겠죠. (정말 일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우리 아버지 세대 때야 한번 회사 들어가면 여기가 내 평생직장이려니 죽어도 여기에 뼈를 묻겠느니 하면서
회사애 충성하고 바보 소리 들으면서 내 대우가 어떻든 우직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3040은 커녕 50대도 그런 생각 안할걸요
정말 능력 좋고 일 잘하고 주변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었다면 진작에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거나 자기 사업 차려서 나갔겠죠
커리어 중후반인데도 그러고 있으면 그사람은 실제로는 실력이 없는데
'나는 일 잘하고 능력도 있고 회사도 주변에서도 인정해준다' 고 자기 혼자 착각하는 거겠죠.
타이밍 문제고 이래서 연봉은 공개하면 안됨..
07:20 장기하 모드
비교는...
비 참해지거나
교 만해지거나
마치 대기업 CEO가 인터뷰하는 것 같네요😮
뭔가 거만한 느낌이 들지않나요ㅋㄱㅋㅋ
이형님 처럼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손흥민 을. 예로. 드는건. 아닌듯. 합니다만. 무튼. 열심히 해라라는건. 좋은 조언. 같아유
돈과 나의 가치를 동일시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스포츠 선수들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기회를 향해 계속해서 전진하자
내가 속한 회사가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인가?
인간관계로 인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내가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성과를 내서 연봉을 올리자.
다른 사람의 처우에 신경쓰는걸 끊어내자. 비교하는 순간 끝이 없다~
흠 돈에 신경쓰지마세요 자신힘들어짐
우선 자기일만 생각하세요
현대엔xx링 다닐때 이생각했는데 하아.. 너무 화났어 ㅠㅠ
저 같은경우는 중소기업 전전긍긍했는데
월급만큼만 일하고 재테크해서
월세받음
내 자산 늘리는 용도가 회사이지
회사일 열심히 할 필요없음ㅇㅇ
아무의미 없음
빠르게 실적이랑 경험 쌓고 근처 업계로 이직하면 됨
그래서 전 안함 ㅋㅋㅋㅋ딱 돈 받는 만큼만 일하되 가끔 진심으로 일해서 사실 더 하면 이거 보다 더 할 수 있는데 더 줄 생각은 있니? 뉘앙스를 풍깁니다 ㅎㅎ
예체능계열하고 직장인하고 같나요..
잘 가다가 손흥민은 좀 아닌거 같네요
억대 받는 사람인데..
너무 이상론적인 이야기네요
성과내기가 쉽나? 기회 받기가 쉽나?
평생 일하기 쉽나?
걍 까놓고 회사측이 잘못한거지 ㅋㅋ신입이 연봉을 더 받는데 그걸 참고 일하라고? ㅋㅋㅋ걍 이직이 답이지 뭐...아니면 그냥 참고 열심히 일하란 말이자나 ㅋㅋㅋ
와 손흥민… 그러네..
그래서 제가 블라인드를 안합니다
저도....ㅋㅋ현타 너무 와요
은돔벌레ㅠㅠㅠㅠㅠ
연봉더주는 회사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저는 회사 옳길때마다 연봉이 적어도 13% 올라가는쪽로 해서 연봉이 빠른시간에 많이올라갔어요.
저희남편은 한회사에서 일한지 10년… 조금씩 올라가는연봉… 회사는 만만한사람 연봉 잘않올려줌니다.
돈마니쥬세용~~ 하하
좋은 영상인듯 하지만 애초에 비유자체가 잘못됨. 어떻게 손흥민선수와 일반직장인과 비교할 수 있나요? 3천만원 받는 중고 경력직과 5천받는 쌩신입 있다면 비교 안할수 있나요? 그게 만약 같은팀이고 신입 Ojt까지 내가 한다면 사람미침. 내가 여기서 앉아서 뭘 하고있는거지? 저렇게 실투투성인 신입보다 무려 2천이나 적게 받아야된다고? 그리고 거의 모든 대기업은 연봉 상승수치도 획일적이여서 성과로 올라가는데에도 한계가 있음. 절대 그 신입연봉을 따라갈 수 없다는 소리임. 개인이 회사에 봉사하는게 아니라고요. 일이 즐거워서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닌 적절한 내 커리어와 능력이 맞는 연봉을 받는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겪어보지 않았다면 쉽게 이런 영상 못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