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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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회사생활 #직장인 #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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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크게 올리려면 확실한 가시적 성과와 이직 카드 두가지를 내미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통보식으로 연봉이 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불황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구요.^^;
나가면 갈데 없는 인간들한테 연봉 협상이란 단어는 없지. 여기 나가도 나는 갈데 많어 이정도 되야지 연봉 협상이라는게 나오는 거지 ㅋㅋㅋ, 솔직히 뭐 딱히 별말할거 있나? 나 이런이런일 하고 있고 그 롤에 대한 정량적인 가격은 이정도인것 같은데 이 회사에서 내가하는 롤에 비해 지금 받는 연봉이 이렇게 해서 부족한것같다. 적정한 대우 해주면 더 열심히 업무 할 수 있을것 같다. 아니면 나를 알아 봐주는곳 가겠다 이거지. 서로 감정일 상할것 없지.
@Scott fill 맞말인데 왜 발끈함 ㅋㅋㅋㅋㅋ
수요와 공급이 맞다고 봄. 연차는 이제 의미없고 고용시장에서 내가 하는일에대한 수요에 따라 내 가격이 결정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듣기불편하겠지만 이게 맞말이지.
뭘 이뤄놓은게 없는데 저 이번에 열심히 했다고 한다면 성과금을 요구해야지.. 연봉이 아니라..
와 특이케이스 같은데 우리 회사에도 최근에 똑같은 사례가 있어서 남 얘기처럼 안 들리네요...ㅋㅋㅋㅋㅋ 시기도 비슷하고 레벨 낮은데 팀장급 단 것도 비슷해요. 유사한 케이스를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좀 적어볼게요. 아무리 IT 업계라도 그렇지. 정말 본인 성과를 '인정받아서' 팀장 승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회사에 팀장급이 없어서 어부지리 된 거 아니고요? 팀장이 3년차인데 팀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고요. 회사에서는 일을 쳐내야하니 돈 덜 드는 신입들을 뽑고 있겠죠. 일 쳐내줄 수 있고 3년차를 팀장이라고 인정해줄 수 있는 신입들을요.
이제 팀장이 됐는데 다른 팀장급 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싶다?? 솔직히 진짜 너무 건방집니다. 본인 몇주 고생한 것만 눈에 보이고, 추가 계약 관련해서 자기가 잘한 것만 같고... 그렇죠? 이전에 그 팀 팀장님, 팀 구성원들이 잘해왔고 그게 유지되고 있는 거고요. 협력사 입장에서 신규 거래처랑 계약을 체결하는 것도 비용이니, 요즘 같은 때에는 비용 아끼려고 계약 유지, 재계약 하게 되고요. 이형님이 5년 뒤로 시간 돌려보라고 하신 게 엄청 젠틀하게 돌려까신 거예요. 본인도 팀장으로서 성과가 없다고 할 정도인데 회사는 대체 무엇을 보고 연봉을 올려줄까요? 다른 팀 팀장급이랑 맞춰서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셔야죠.
한편으로는 팀장급으로 올려줬으니 조금은 올려줄거긴 한데, 기존 시니어 팀장급이랑 맞추기는 리스크가 크니까 '팀장급 동일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 있다'라는 소문을 본인한테만 들리게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많이 본인과 회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는 눈을 기르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팀장 밑에 있으면 팀원들도 많이 힘들죠.
저는 커리어 전체가 중소기업입니다
연봉협상이 아니라 통보이죠
결정권자도
연봉협상시즌때 되면 독해서 불편하고요
대부분 인상률이 싫으면 퇴사하라고 하니깐
답답하죠
사원 대리로 바로 승진했는데
인상률도 똑같고
그다음해 인상해준다고 햇는데
그 말도 100프로 믿을수 없는거죠
어느정도 협의라는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곳에서 재직을 해서 그런게 익숙했지만
올해는 다르게 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형님 말 듣고 연봉협상이 그리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네요. 연봉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자기의 커리어를 쌓아 가면 된다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 말 꼭 새겨듣고 꼭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요약 : 걍 주는대로 받고 꼬우면 이직하자
'성과는 없는데 연봉 올리고 싶다'
협상왕 김주찬 정되는 되야 가능할듯
연봉협상 .. 내가 회사에 을이아닌 갑에 가까운 성과를 낸것이라면 붙잡겠죠... 저같은 경우는 성과와 함께 이직 카드를 동시에 만지작 거렸습니다.
6:52 너무 공감됩니다. 좋은 조언 듣고갑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연봉 50프로 올려서 이직하게됬어요 뭐든 일단 자기 일에 자신있을때까지 하는게 중요한듯
그냥 일반직 사무직인데 연봉협상 어떻게 되나요? 하...매번 연봉은 협상아닌 통보입니다.사무직이지만 진짜 열번 공감가는 사연자 내역입니다.
연봉은 기존 회사 다니면 5%가 오르고 이직하면 10%가 오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직이 답이죠. 이직한다고 하면 연봉 올려주는 경우 꽤나 있습니다. 사람 다시 뽑아서 교육시키는 것도 힘들거든요,
인트로에
근데 그런거를 하려다가.. 하면서
퇴사한 이형 문구 뜨길래 놀랬네..
마음의 응어리가 풀린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6:15 GDR 아 무엇인가요?
G랄하고D지는R이프
@@무무무-m1e ㅋㅋㅋ
이미 성과를 훌륭하게 냈는데 , 이걸 딱히 올해계획으로 잡아두지는 않았었네요, 이런 경우에 다음연봉협상때 이야기해서 반영해달라고 해야할까요?
기회의 빈익빈 부익부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요
면접 보는 자리에서 이전회사 얼마 받았냐
라는 그런 질문 하나요?
만약에 대답 안하고 싶을때 뭐라고 답하면 될까요?
그건 당연한 질문이고... 그걸 말 안 하면 연봉 협상이 안 될 텐데요? 이직하면 보통 이전회사 그 이상을 원할테니까요
저도 비슷한 사례입니다... 좀 이르게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인원 보충으로 저희 팀에 새로운 경력자 분이 오시고, 저랑 같은 연차이며 전에 회사에서 초봉이 현재 제 연봉이랑 같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좀 심란합니다.. 재협상을 해야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앞의 이득 보다 기회를 더 중요시 여기란 말이 이번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 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협상이 아니라 통보니 그냥 다녀라 꼬우면 이직
뭐 류현진인가
잡한국에 나와있는 신입연봉과 다르다면 어떡할까요?
06:38 진짜 찐 공감갑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GDR이 뭔가요?
G랄하고D지는R이프
기회의 부익부 빈익빈,,, 새기고 가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리하면 큰 연봉 인상을 원하면 이직해라
너무 현명한답이다..
아니 팀장된지 얼마나 됬다고 무슨 연봉협상 ..나중에 경력 쌓은후에 돈 안주면 그냥 더 주는곳으로 옮기면 됩니다.
근데 팀장 달아줬으면 일단 최소 연봉 올려주기는 해야함.. 감투만 씌워놓고 안올려주면 승진안시키고 가만히 냅두는것보다 오히려 역효과 날수도 있음..
@@houneyjam4775 연봉 올려준다고 했대요. 근데 팀장급 다 비슷하게 올려준다고 해서.. 사연자가 협상하고 싶어하는것. 본인 팀 일이 다른 팀들보다 더많다고 생각해서 똑같이 인상하는건 불합리 하다는 입장이라네요.
@@jennykang1067 한번은 어필해볼만도 할것 같은데.. 어려우려나 ㅎㅎ
일만더시키고 책임은다지게하고 돈은그대로준다고?
1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gdr이 뭔가요?
G랄하고D지는R이프
개발자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연봉협상 후 연봉이 마음에 안들면 이의제의도 가능하다고 해서 하려고 하는데 최소의 희망연봉과 가능할거 같은 연봉이 있는데 어느쪽으로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요? 성과도 좋고 사내 평판도 좋습니다.
ㅋㅋㅋ스스로가 평판이 좋다고 확신한다?
사내 평판은 의미 없고 성과를 정리해가야겠죠.
연봉=고정급여+변동급여
2:30 이런 비슷한 경우를 보거나 당해봤어요. 진짜 얼마나 꼴같잖던지... 뭐같아서... 심지어 인성도 실력도 별로였어서, 저 꼴 보기 싫어서 내가 때려쳐야하나 싶을 정도.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