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회사가 속한 산업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익에 직접 기여하는 직업으로 서서히 직업의 경계를 허물고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에 저의 첫 책 '모두의 사업'을 유노북스와 협업하여 출간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싶으신 직장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1쇄 수량이 1,800부입니다. 전국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만... 수량이 부족해 YES24 링크 남겨드릴게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170017
경쟁력이 생기면 실제로 알아서 맞춰주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나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이 있으니 평소 성과를 잘 취합하면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떤 회사는 개인의 미래를 위해 경력에 대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주지만 어떤 회사는 그런 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영상이지만 모든 직군과 사람들이 동일한 전략으로 접근하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이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성장 동력이 있는 사업군은 영상의 내용을 잘 참고하시면 유리하게 연봉협상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연봉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소기업 정도의 규모에서는 키맨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증명하시는게 꽤나 중요합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는게 좋은게 나는 회사의 몸종이 아니고 협력하는 동등한 파트너 혹은 사업자라 생각하고 일을 진행해보시면 위에서 말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위 영상은 제가 겪어보지 못한 대기업 문화인가 봅니다. 좆소 기업에선 척이 아주 중요 합니다. 몰라도 아는척 못해도 할 수 있는척 이해 못해도 이해 한척 일을 존나 못해도 말빨이 좋고 주변 관계가 좋으면 됩니다. 한가하게 쳐 놀아도 존나 바쁜척 오늘 한 일 한줄을 A4용지 한장으로 둔갑시키는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죠.. 당신이 좆소에 있는 이유는 실무 능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력 15년 넘지만 객관적으로 센스 좋은 청년을 1년 열심히 굴리면 저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력은 허울뿐이고 대학 졸업장은 타이틀에 불과하죠 그럼에도 연봉은 1억이 넘습니다.
음...! 저도 5년차 미만일 때는 협상보다는 통보 받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연봉을 통보 받았을 때 별로 불만이 없었던 이유는 언제나 성과를 취합 중이었고 성과를 잘 내기 위해 노력하니 회사가 알아서 잘 챙겨줬습니다.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하면 할 도리를 다하고 이직했고요. 평소 취합한 성과로 경력기술서를 만드니 이직할 때 연봉 협상도 수월했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성과를 관리하고 챙겨준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도 많으니까 평소에 꼭 자신이 낸 성과는 취합해보세요~! 나중에 다 쓰일 일이 있더라고요...!
회사에 남아계실 거라면 말씀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는 순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이 강해지죠 어차피 실력과 연차가 되는 분들은 회사도 얘가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회사의 시선에서는 실력도 연차도 안 쌓였는데 갑자기 이직이야기를 꺼낸다? 당황스러울 듯합니다 눈에 띄게 퍼포먼스가 좋은 분은 다 알게 됩니다. 이직이야기보다는.. 성과나 내년에 보여줄 퍼포먼스 등을 바탕으로 협상을 하셔야 원하는 만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감있는 인사이트 잘들었습니다.😢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저는 웹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 2년차 사원인데 일을 잘하고있고 매출에도 어느정도 기여하고있음에도 대표가 사업을 잘 못 굴리고 또 미래를 내아보지 않고 회사를 운영해온 탓에 올해 전직원 연봉동결이라는 말을 듣고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차인데 1년차연봉을 받고 일을하네요. 그러던 와중 웹뿐만이 아닌 궁극적으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고싶어 UXUI디자이너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다만 직무을 전환한다고 한다면 저는 중고신입으로 입사해야할 것 같아서요. 이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UXUI디자이너가 웹보다는 평균연봉이 높습니다. 게다가 제가 지금 연봉동결인 상태로 이직을 하는거라 이직할 회사에서 어떻게든 연봉을 올려주지 않고 저를 채용할까 걱정이 됩니다.
같은 포지션 이직이면 자신의 실력이 정량화 되어서 이직할 회사에 어떤 사람과 견줄 수 있는지 면접이나 연봉협상 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데 포지션이 달라지고 보다 상위의 직업으로 전직하는 경우 그 회사의 내규에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십여만원 더 올리기 위해 자신의 평판을 떨어트리지 마시길...
![[연봉협상스킬 1편]희망연봉을 말했더니,회사는 "너무높다"고 할 때의 협상기술 feat. 코멘토 이재성대표](/img/n.gif)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회사가 속한 산업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익에 직접 기여하는 직업으로 서서히 직업의 경계를 허물고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에 저의 첫 책 '모두의 사업'을 유노북스와 협업하여 출간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싶으신 직장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1쇄 수량이 1,800부입니다. 전국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만...
수량이 부족해 YES24 링크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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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인사이트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오늘 최종합격 오퍼 받았는데 이 영상 본게 행운이네요. 대단한 인사이트입니다.
최종합격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직장생활 응원할게요~👏
연봉협상 받고 다닐정도면 스카웃해가는 기업도 많을텐데 굳이 연봉협상같은거 할려고 노력안해도 됨
경쟁력이 생기면 실제로 알아서 맞춰주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나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이 있으니
평소 성과를 잘 취합하면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떤 회사는 개인의 미래를 위해 경력에 대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주지만
어떤 회사는 그런 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영상이지만 모든 직군과 사람들이 동일한 전략으로 접근하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이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성장 동력이 있는 사업군은 영상의 내용을 잘 참고하시면 유리하게 연봉협상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연봉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소기업 정도의 규모에서는 키맨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증명하시는게 꽤나 중요합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는게 좋은게 나는 회사의 몸종이 아니고 협력하는 동등한 파트너 혹은 사업자라 생각하고 일을 진행해보시면 위에서 말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실수 있습니다.
정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방식과 태도를 배우면
나중에 독립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핵심을 잘 집어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직 제안으로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 저도 기뻐요…🥹
성공적인 이직을 기원합니다!🙌
솔직히 위 영상은 제가 겪어보지 못한 대기업 문화인가 봅니다. 좆소 기업에선 척이 아주 중요 합니다. 몰라도 아는척 못해도 할 수 있는척 이해 못해도 이해 한척 일을 존나 못해도 말빨이 좋고 주변 관계가 좋으면 됩니다. 한가하게 쳐 놀아도 존나 바쁜척 오늘 한 일 한줄을 A4용지 한장으로 둔갑시키는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죠.. 당신이 좆소에 있는 이유는 실무 능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력 15년 넘지만 객관적으로 센스 좋은 청년을 1년 열심히 굴리면 저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력은 허울뿐이고 대학 졸업장은 타이틀에 불과하죠 그럼에도 연봉은 1억이 넘습니다.
말빨 좋고 관계가 좋아 신뢰를 얻는 것도 능력이죠~
말씀하신 능력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행간에서 느껴지는 깊이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미친 인사이트..
댓글이 더... 고맙습니다...🥹
엘리트가 아니고서야 연봉협상하는 기업이 있을까요?? 대부분 회사가 정해준 연봉을 받는 노동자 입니다
음...! 저도 5년차 미만일 때는 협상보다는 통보 받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연봉을 통보 받았을 때 별로 불만이 없었던 이유는
언제나 성과를 취합 중이었고
성과를 잘 내기 위해 노력하니 회사가 알아서 잘 챙겨줬습니다.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하면 할 도리를 다하고 이직했고요.
평소 취합한 성과로 경력기술서를 만드니 이직할 때 연봉 협상도 수월했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성과를 관리하고 챙겨준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도 많으니까 평소에 꼭 자신이 낸 성과는 취합해보세요~!
나중에 다 쓰일 일이 있더라고요...!
중낳괴 닮으셨어요
영광입니다~ 저도 더 노력할게요!😊
연봉이 협상할수 있는거였군요
평소에 꾸준히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시고 결과를 취합하고 계시다가 기회가 오면 꼭 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1년 9개월 정도 다닌 회사가 있는데
곧 2년인데요
지금 2년이 되기 3개월 전
다른 회사에서 사실 스카웃 제의 받았다고
그래서 고민하다 말씀드린다
연봉 올려달라 얘기하면 예의가 아닐까요?
인상의 당위로는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입증도 어렵고 인상을 위해 꺼낸 카드라기엔 얼마큼 인상해줘야 할지 가늠도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협상 방법은 다니고 계신 회사에서 입사 후 내신 성과, 업무의 양, 업무의 종류 등 정량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스카웃 제의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마시고 그냥 연봉 재협상 하고싶다고 얘기하고 잘 안되면 이직하는게 낫습니다.
회사에 남아계실 거라면 말씀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는 순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이 강해지죠
어차피 실력과 연차가 되는 분들은 회사도 얘가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회사의 시선에서는 실력도 연차도 안 쌓였는데 갑자기 이직이야기를 꺼낸다? 당황스러울 듯합니다
눈에 띄게 퍼포먼스가 좋은 분은 다 알게 됩니다. 이직이야기보다는.. 성과나 내년에 보여줄 퍼포먼스 등을 바탕으로 협상을 하셔야 원하는 만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감있는 인사이트 잘들었습니다.😢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저는 웹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 2년차 사원인데 일을 잘하고있고 매출에도 어느정도 기여하고있음에도 대표가 사업을 잘 못 굴리고 또 미래를 내아보지 않고 회사를 운영해온 탓에 올해 전직원 연봉동결이라는 말을 듣고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차인데 1년차연봉을 받고 일을하네요.
그러던 와중 웹뿐만이 아닌 궁극적으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고싶어 UXUI디자이너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다만 직무을 전환한다고 한다면 저는 중고신입으로 입사해야할 것 같아서요.
이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UXUI디자이너가 웹보다는 평균연봉이 높습니다. 게다가 제가 지금 연봉동결인 상태로 이직을 하는거라 이직할 회사에서 어떻게든 연봉을 올려주지 않고 저를 채용할까 걱정이 됩니다.
같은 포지션 이직이면
자신의 실력이 정량화 되어서
이직할 회사에 어떤 사람과 견줄 수 있는지
면접이나 연봉협상 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데
포지션이 달라지고 보다 상위의 직업으로 전직하는 경우
그 회사의 내규에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십여만원 더 올리기 위해 자신의 평판을 떨어트리지 마시길...
@@modoosasoo 감사합니다!!💯
자막도 좀 쓰시고 성의 껏 올려보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자막은 없는게 더 깔끔하고 보기 좋음. 좋은 영상에 지저분한거 묻히지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