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개 @돼@ 지 시절이죠 드라마 시청률 50%는 우습게찍는..ㅋㅋ 저당시에 연예인이며 그 연예인들 주무르는 PD권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저당시 정치색빠진 PD들이 국민들 세뇌 엄청했죠. 유튜브 OTT덕분에 피디들 힘이 바닥까지 추락했는데도 KBS는 아직도 수신료 2500원을 받아먹으며 직책도없는 억대연봉직원들 월급주고있습니다
쌕쌕 리뉴얼 된 거는 영상에 안 담겨져있네요. 리뉴얼 이후로 과립에서 코코팜과 비슷한 알갱이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보이길래 리뉴얼 된 것도 모르고 오랜만이라 기대하면서 마셨는데 기분 팍 상했었네요. 새콤한 맛도 덜하고 과립도 없고 이젠 먹을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사람들 다 추억의 음료수 독백 인증하는데, 난 데자와 꼽아본다. 대학가 자판기에서 더 자주 보이던 음료. 서울이 있는 대학 들어와 자판기에 있어 신기해서 먹어보면 이게 뭔가 싶은데, 어느새 입맛이 길들여져 하루 하나 마시다 보니 어느새 대학생이 돼 있었다~ 지금도 고급 밀크티 제품 많은데,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잘 안 보여 쿠팡에서 한 박스 사놓고 마실까 싶은 추억의 음료ㅎㅎ
옛날엔 코카콜라를 제조하던 회사가 각 지방마다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원료를 들여와 레시피대로 배합만 했지요 부산경남 지역은 우성식품 이었고 서울 경기는 모 회사가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 그러다가 코카콜라가 모든 국내업체와 계약을 끊어버리고 국내에서 직접 보틀링을 하면서 회사이름도 코카콜라 보틀링으로 바꾸어버렸죠 그래서 수도권에서 보틀링하던 국내업체가 8.15 독립콜라를 만들게되었습니다 마치 80년대 후반 나이키를 독점으로 위탁생산 하던 화승에서 나이키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어버리자 르 까프를 출시 한 사건? 과 비슷한 케이스였죠
외국에서는 음료를 마실때 뭔가가 씹히는게 익숙하지가 않을겁니다. 그나마 먹는다면 밀크티나 스무디 같은거에 보바나 젤리 넣어먹는 정도라고 해야하겠네요. 특히 식혜는 막 달지도 않은게 맛이 뭔가 별로고 뭐가 막 씹히는데 그 느낌이 종이나 휴지 씹는 느낌이라 하더군요. 그나마 갈아만든 배가 잘팔린다고 하던데 제 주변에서는 아직 한국 음료를 마시는 외국인을 본 적이 없는거같아요.
와 난 맥콜 아직도 사마시는데....500ml 패트병이 2+1 이라서 아주 가성비 갑인데 술마시고 나서는 이상한 단맛 나는 대체 설탕 들어간 음료는 어림도 없더라 무조건 설탕 잔뜩 들어간 음료를 마셔야 숙취가 조금 풀리더라..... 그러고 보니 알로에 음료가 빠졌네 가야농장 알로에가 맛이랑 숙취 효과 최고....나머지 알로에 음료는 단맛이 적음
갈아만든 배 저건 이제 조미료 칸에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비빔국수 양념장에 필수 조미료 ㅋㅋ
ㄹㅇ 우리도 양념 레시피에 필수임
조미칸 혹은 여명808 옆자리
ㅋㅋㅋㅋㅋㅋㅋ
물회먹을때도 넣는데 ㅋㅋㅋㅋ
영상 다 풀로 보면서 제일 느껴지는 점이, 스타배우 cf 하나가 시장 판도를 바꿀정도로 그당시에는 대단했내요 ㄷㄷ
지금처럼 대체제가 넘처나던 시절도 아니고 유재석이 주윤발때문에 따라서 담배폈다고 할정도로 모두가 따라하던 때였죠
티비가 대세인 시절.
정확히는 개 @돼@ 지 시절이죠 드라마 시청률 50%는 우습게찍는..ㅋㅋ 저당시에 연예인이며 그 연예인들 주무르는 PD권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저당시 정치색빠진 PD들이 국민들 세뇌 엄청했죠. 유튜브 OTT덕분에 피디들 힘이 바닥까지 추락했는데도 KBS는 아직도 수신료 2500원을 받아먹으며 직책도없는 억대연봉직원들 월급주고있습니다
알로에가 안나오네 아쉽 ㅋㅋ
헉 그러게요. 지금도 존맛인데...
알로에는 청포도 음료라 그렇습니닿
알로에 한국꺼였음,,크?
알로에 뚱캔이 있던가?
@@searchtiangcat 세계 최초 알로에 음료는 우리나라가 맞슴다
갈배 마케팅 쩐다
모방환영이라면서 국산 농산품 장려하고
모방불가라고 비틱까지ㅋㅋㅋ
어렸을땐 입맛에 맞는 음료 골라 먹었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 1+1이나 2+1 가운데 골라 먹는듯요
그중에서도 입맛은 찾잖아ㅋ
핫찍쯔 1+1 인 편점만 감 ㅋㅋㅋ
가끔 그것때문에 더 갈등장애생김;;
내가원하는거 딱 고르자니 이건 1+1이 아니라 손해보는것 같음ㅠ
쌕쌕 리뉴얼 된 거는 영상에 안 담겨져있네요. 리뉴얼 이후로 과립에서 코코팜과 비슷한 알갱이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보이길래 리뉴얼 된 것도 모르고 오랜만이라 기대하면서 마셨는데 기분 팍 상했었네요.
새콤한 맛도 덜하고 과립도 없고 이젠 먹을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격한 공감...
초코틴틴처럼 옛날생각 나서 샀더니 리뉴얼 된 느낌인가 보네요.
리뉴얼 X 원가 절감 싸구려화 O
와씨.. 말만 들었는데도 입맛이 싹 죽네요 ㄷㄷ
개먓없어짐
솔직히 갈배는 조미료도 불려도 되는
주방에서는 꼭 필요한 음료임 ㅋㅋ
웅진식품이 대만기업에 팔린 건 너무나 아쉬워 😢
빙그레가 인수하길 바랐는데...ㅠ_ㅠ
솔의눈 실론티 데자와 3대장 소개 해주세여~ 분명 아무도 안먹는거 같은데 꾸준히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그 음료들!
제가 가끔 먹어요
줘깥은 맛이 가끔 땡길 때가 있거든요
데자와는 맛있는뎅
실론티 개맛있는데
우린 이거 술자리에서 술 못 먹는 애들 벌칙으로 쓰는데.
닥터페퍼 추가해야됨
어렸을때 생각난다...1990년대 중반 어린이 시절 삼촌이 봉봉을 네다섯캔 사서 대접에부어 안주해서 술먹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삼촌이 술잘알...
주윤발 형님의 사랑해요~밀키스 이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90년대에 웅진식품에서 가을대추 라는 음료를 만들었는데, 단종되어서 아쉬움 좋아했었는데...
아니 여기 솔의 눈이 없다니ㅠ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음료는 아니어도 있으면 한 번 씩은 꼭 마시는데... 유니크하기로는 진짜 솔의 눈 따라올 음료가 없지 않나 싶음ㅋㅋㅋ
바로 인상쓰는 사람들 천지임.
솔의눈은 그래도 호불호라도 갈리지
기록말살형 당해서 아는사람도 없고 제품도 안보이고 어디 제품 프로모션도 찾아보기도힘든
걍 도시괴담급인 쑥의눈 보면
솔의눈이 선녀가맞는듯 ㅇㅇ
@@BallaNar 쑥의순 아납니까?
없는게 당연하지. 매니악한 음료수는 주류가 아니니까.
@@DANAWA-SSLI 쑥의눈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쑥의 순
기록말살형 진짜 잘된거같음...
워터젤리, 카프리썬도 진짜 레전드였는데
초딩 때 소풍 가면 무조건 둘 중 하나였음
@@takagi_타카기양짱 그거 태국 건데?
@@takagi_타카기양짱 일본에 살아보긴 했니? 어휴... Hyundai라고 적혀 있으면 미국 거임?
이 말도 이해 못하면 그냥 댓글 달지 마, 시간 아깝다
소풍음료는 네버스탑이 원탑이죠. 여자애들은 쿠우마시고 그거바께 기억안나네
@@illiililili6666 아 쿠우는 ㅇㅈ
소풍 때 그 누르면 쏘아져 나오는 음료수 많이 가져간 것 같은데
이프로 없나요? 술먹고 담날 위산까지 게워내다 이프로 먹고 살아났습니다...
쉐킷쉐킷한 탄산음료 터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takagi_타카기양짱 태국의 SAPPE사 거임
@@takagi_타카기양짱 일뽕 확신의 1패 ㅋㅋ
이온음료 내용은 없어서 쪼오금 아쉽네요 ㅋㅋ 옛날에 2% 부족할때 였나 되게 많이 보였는데 어느샌가 잘 안보이게 되서 궁금했었는데
맛난 음료 가볍게 만들어주시는 석학님들 감사합니다~~
제로 음료 너무 좋아요!
어릴적 아버지 따라 목욕탕가서 맥콜 처음먹엇을때 충격이엿음
지금도 가끔 맥콜마시면 그때 추억이 자동재생됨
Idh지금은 해외에서도 팔리죠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해태 창고장이어서 해태음료 엄청 마셨는데 추억떠오르네요.
요즘은 가끔식 갈배사이다 먹습니다. ㅎㅎ 어렸을때는 봉봉 좋아했습니다.
쌕쌕의 맛을 잊기가 힘든데 못본지 참 오래됏어요...
편으점 구석탱이에 있음
창의성이라면 솔의 눈, 데자와, 실론티가 빠지면 섭섭하죠. 😅
데자와 넘 좋아요
뜬금없지만 김바비님께서 영상 초반에 ‘저는 김바비구요’라고 말씀하실 때 마다 ‘저는 김밥이구요’라고 말씀하는거같아요.. 김바비님 영상을 보면 항상 김밥이 먹고싶어져요
2:58 헐... 난 아직도 같은 브랜드인 줄...
그렇게 업체들의 무한경쟁은
호불호의 끝판왕, 솔의눈 까지 탄생시키게 되는데...
이 분야 갑은 코코팜 아닌가?
학교 매점에서 많이 마셨는데 ㅋㅋㅋ
솔의눈이. 👍 최고
공복후 조치요
윤발이 형 의 '싸뢍해욘 뮐키수~~'는 전설이고... 조현이 누나는.... 사랑이지,,,,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건 가야 당근농장...요즘은 웅진으로 들어간것 같은데 목욕하고 나와서 먹은 당근농장의 맛이 최고였음..
솔의눈이없네
가장유니크하고 매니아층높은 음료!!
쉐이킷붐붐, 환타셰이크도 나올줄알았는데 아쉽네요ㅎㅎ
아주반짝하긴했는데 임펙트때문에 기억은 계속나게요
예전엔 참 새로운 음료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옛날거에서 벗어나질못함
8:00 맥콜이 왜?? 참고로 맥콜은 남미에서 파는 "포니 말타",
청주 지역의 천연 사이다는 "잉카 콜라"와 색만 다르고 맛이 똑같습니다 ㅋㅋ
국딩때 나온 포카리스웨트나 군입대후 나온 2%부족할때도 당시 획기적인 음료였다고 생각드네요. 단지 맛으로 먹는 음료시장에서 기능성음료인 포카리와 단맛이나 깊은과일맛 일색인 음료시장에 물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일맛도 아닌 과일을 물에 헹군맛인 2%가 특색있였죠
실제로 시중에 파는 비타민 음료보다 맥콜이 비타민 B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는걸로 알아요 제로맥콜 1+1할때 즐겨먹는 음료..
갈배 맛있죠. 아햇도. 비식도 음료수는 잘 안 마시지만 정말 맛있는 것은 맛있는 겁니다. 여기서 나온 것 중 가장 맛있게 마신 건 이 세사지네요.
그런데 솔의 눈이 안 나왔네요. 초기 솔의 눈은 정말 맛있었는데 가면 갈 수록 맛이 예전 맛이 아니더라고요.
갈배는 진심 망향국수 레시피 최고 해먹고 너무 맛있어서 갈배박스로 사놓음 ~매실음료는 오이냉채 고추장양념장만들때 필수임 ~
망고음료 센세이션 했습니다.
망고를 쉽게 접하지 못하던 시절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밀키스는 싸랑해요 밀키스~하면서 아직도 먹어요 ❤ 저희집 애들도 좋아한다는~~
옛날에 일본인 친구가 봉봉먹고 포도건더기 먹어보고 지은 웃긴표정을 20년이 다되가는 현재도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요즘같은 폭염엔
편의점에 가면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같은
음료에만 손이 가네요!
제로 펩시는 진짜 혁명임. 다른 제로 음료 잠깐 먹었다가도 다시 생각나서 돌아오게 만듦. 라임향도 은근히 잘어울리고 맛남.
윤발형님 cf나왔을땐 진짜 홍콩은 선진국중 선진국이었지. 우리나라는 후진국이었고. 근데 형님이 cf에 나오셨을때 충격은 거의 로다주가 롯데리아 햄버거 선전 나오면 느낄 충격 ㅋㅋㅋㅋ 진짜 멋있었는데
아침햇살 이전에는 가을대추가 있었죠... 그리고 여름수박이라는 웅진의 흑역사가 있었....
봉봉이랑 식혜 말이죠
아사히 생캔 맥주처럼
따는거 였음 건더기 먹는거
킹받지 않을듯
나이가 들어선가.. 요즘은 콜라보다 맥콜이 더 생각남.. 아...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네요..ㅠ.ㅠ
썍쌕은 못 본지 오래인데 지금도 있나요?
사람들 다 추억의 음료수 독백 인증하는데, 난 데자와 꼽아본다.
대학가 자판기에서 더 자주 보이던 음료.
서울이 있는 대학 들어와 자판기에 있어 신기해서 먹어보면 이게 뭔가 싶은데, 어느새 입맛이 길들여져 하루 하나 마시다 보니 어느새 대학생이 돼 있었다~
지금도 고급 밀크티 제품 많은데,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잘 안 보여 쿠팡에서 한 박스 사놓고 마실까 싶은 추억의 음료ㅎㅎ
맥콜은 제로 엄청 잘만들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제로 특유의 그 깊은 달달함을 못살린감은 있는데 제로인거 감안하면 오리지널과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맥콜 근데 통일교? 거기서 낸거라고해서 알게된이후로 절대 안찾아마심..
저도요.... 초정 탄산수도 맛있는데 알고나서 안 마십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는 괜찮나....
@@너구나너구리 말로하기 편해서 통일"교" 라고 부른거지
사실상 사이비나 다름없어서
여호와의증인
신천지
이런데서 보리콜 이런이름으로 콜라냈다고보면
걍 안사먹을거같음..
@@너구나너구리 ㄹㅇㅋㅋ 다른 덴 몰라도 개신교는 워낙 병크가 이슈별로 다양해서 신도들 빼놓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학을 뗄 수밖에 없는 종굔뎈ㅋㅋ
"데자와를 즐기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생의 25%를 손해보고 사는중이다"
- 소크라테스
저도 데자와 생각하며 댓글 내려다 보는데, 처음 데자와 나온 댓글~
대학 자판기에서 처음 맛본 밀크티라는 음료!
이게 서울의 맛인가 싶었던~
추억이 몽글몽글....
퇴근길인데 종류별로 다 사먹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진짜 갈배는 조미료 아님?ㅋㅋㅋ 머시는것보다 조리할때 넣는게 더많을듯...
여기선 나올수 없지만 맛스타 잊지못함...
앗~ 솔의눈 이 없다요..... 이거 저만 좋아했던거임?
그 흔들어 부서먹는 젤리음료.. 이름이 뭐드라..
쉐이킷 붐붐
환타 쉐이커
솔의눈도 어쩌다 나온건지 다뤄주세요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솔의 눈 어디갔죠??
과학관 놀러 갈 때마다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봉봉. 쌕쌕 추억 돋네요 🤧
봉봉 쌕쌕 갈배 아침햇살 특히솔의 눈은 나에겐 정말 혁신적인 음료였음
진짜 맛 나는 음료 자극적이지 않아서 무지막지하게 많이 마셨는데 ㅎ
쌕쌕 지금도 있나? 어릴적 참 맛있었는데😅😂😂
요즘은 약간 레트로 한 느낌을 살려서 마케팅 하더라구요 , 저도 오렌지 쥬스 치고는 신맛이 약해서 좋아합니다
요즘은 캔음료를 전혀 안 먹지만
한때 데자와 실론티를 많이 먹었고
이프로가 빠진게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단종됐는데 어렸을때 곰돌이푸 허니레몬 좋아했어요 😊
알로에 음료, 밀키스, 사이다, 갈아만든배는 해외에서도 잘 팔리는 음료입니다. 이상 독일 교민
8.15 독립콜라 아시는 아재 있습니까~?
이건마치 눈앞에 아오이 츠카사가 있어도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계열인데욬ㅋㅋㅋㅋㅋ
그외 이백냥 뉴면 콩라면 이런거 잘 몰라요
콤비도 아시나요~~
헐 최소 30대후반입니다
02월드컵 시기때 개성비 콜라로 마셨던 것 같아요.
옛날엔 코카콜라를 제조하던 회사가 각 지방마다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원료를 들여와 레시피대로 배합만 했지요 부산경남 지역은 우성식품 이었고 서울 경기는 모 회사가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
그러다가 코카콜라가 모든 국내업체와 계약을 끊어버리고 국내에서 직접 보틀링을 하면서
회사이름도 코카콜라 보틀링으로 바꾸어버렸죠
그래서 수도권에서 보틀링하던 국내업체가 8.15 독립콜라를 만들게되었습니다
마치 80년대 후반 나이키를 독점으로 위탁생산 하던 화승에서 나이키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어버리자 르 까프를 출시 한 사건? 과 비슷한 케이스였죠
알로에 음료도 기대했는데 아쉽..
암바사 내 최애 음료 ㅠㅠㅠㅠ 밀키스랑 다름 확 다름 전혀 다른 우유향이 강해
9:29 칼피스는 70년대 인기를 얻은 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도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만큼 그 인기의 역사가 100년을 넘는 음료입니다
외국에서는 음료를 마실때 뭔가가 씹히는게 익숙하지가 않을겁니다.
그나마 먹는다면 밀크티나 스무디 같은거에 보바나 젤리 넣어먹는 정도라고 해야하겠네요.
특히 식혜는 막 달지도 않은게 맛이 뭔가 별로고 뭐가 막 씹히는데 그 느낌이 종이나 휴지 씹는 느낌이라 하더군요.
그나마 갈아만든 배가 잘팔린다고 하던데 제 주변에서는 아직 한국 음료를 마시는 외국인을 본 적이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아침햇살 옥수수맛은 뭔가 선을 씌게 넘었다는 느낌이...
개인적인 판단인데 차갑게 식은 물타서 묽어진 옥수수스프 먹는 느낌...
데워먹으면 맛있어지려나...???
제기억속의 쌕쌕은..코코넛젤리가 아니였습니다..😢..그때의 과일알갱이가 그리워요..
아침햇살은 처음 진한맛이 좋았는데ㅠ
다른 건 모르겠고, "맥콜같은 이라는" 대사가 나올때 저 여배우 참 오랜만에 보네요
갈아만든 배는 이제 음료가 아니라 조미료라고 봐야...ㅋㅋㅋ
식혜까지 제로가 된다니.. 제로 사랑해. 앞으로 계속 발전하자
마시면 정말 키가 클거 같은.. 혹시 187168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저 88년생인데 그 음료수 먹었던 기억있어요 ㅋㅋ 와 추억 ㅋ ㅋ ㅋ
갈아만든배는 초딩때부터 목욕탕 다녀오면서 먹던 그맛덕에 아직까지도 마심 ㅋㅋㅋ 그당시 축배사이다도 진짜 맛있었음 ㅋㅋㅋㅋ
이걸보면 우리가 선호할 음료는 옛날에 벌써 다나온듯 치열하게 그렇게 살아남은 제품은 지금 새로출시하는 음료는 거의 사장되고 세계 1위하는 스프라이트 조차 우리나라에선 아류에 속하니 예전 얼마나 치멸한 전쟁을 치뤗는지 그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듬
나이드니 맥콜이 땡기더라구요..
와 난 맥콜 아직도 사마시는데....500ml 패트병이 2+1 이라서 아주 가성비 갑인데
술마시고 나서는 이상한 단맛 나는 대체 설탕 들어간 음료는 어림도 없더라
무조건 설탕 잔뜩 들어간 음료를 마셔야 숙취가 조금 풀리더라..... 그러고 보니 알로에 음료가 빠졌네
가야농장 알로에가 맛이랑 숙취 효과 최고....나머지 알로에 음료는 단맛이 적음
어릴때 엄마가 냉장고에 사놓고 매일 마시라고 반협박에 의해 억지로 마셨지만 결국 그 맛에 매료되어 내가 먼저 사달라고 졸랐지만 너무 비싸서 많이는 못 쟁여놓던 가야 당근농장, 토마토농장 등등....
밀키스 진짜 최애음료
싸랑해요 밀키스~
음료수가 여름에 진짜 많이 마시는데 게토레이 포카리 먹다 질려서 결국은 하늘보리 마시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 버전으로 나온것들도 코카제로처럼 적응의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솔의눈!! 왜 솔의눈이 없는 거죠!!!
7:58 난 콜라 안먹고 맥콜만 먹는데.. 존맛인데 이게 무슨 망언이냐
데자와 밀크티!
음료로 나라 하나를 떠올리게 만드는 포카리 스웨트 . 거기에 자전거를 곁들인 손예진과 함께.
내고향 강호박 이라는 호박 음료도 괜찮았는데. 이거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부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음료였음.
흔들면 음료가 젤리 알갱이로 변하는 탄산음료도 있었는데 뭐였더라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붐자이크좀 부탁드립니다.
솔의눈이 빠졌네요
진짜 추억의 음료네요
비락식혜 제로 칼로리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맛은 없지만 기술력에 놀라고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긴해요.
쌕핵은 초심을 잃었고 갈아만든 배를
건더기 음료라 부르기에는
식감이 애매하다
건너 도시전절처럼 들은 얘기인데 포도알맹이 음료 제조회사 다니는 분이 자긴 절대 그 음료 안마신다고 포도껍질 기계로 벗기는게 아니라 약품으로 녹인다고 입에도 안댄다더라구요
원래 과일껍질은 그렇게 제거함
근데 솔의눈 처음에 출시됏을 때는 설탕 안들지 않앗었나요? 요즘은 달달해져서 별로던데
포도 봉봉, 갈아만든 배, 비락 식혜같은 뚱뚱캔은 진짜 많이 마셨죠!
왜 자두맛 쿨피스는 없는 겨~ 인공감미료 맛이 입에 촥촥 감기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