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70대 노인입니다.예전 평해라는 동해안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오징어와 대게가 얼마나 많이 잡혔었는지!! 오징어를 배를 갈라 미류나무ㅇ가로수에 줄을 매어 끝도없이 말렸더랬지요. 그래도 아무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었지요. 땅에 떨어진걸 주어 먹는건 전혀 혼내지도 마음에 걸림도 없었지요. 이젠 꿈같은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70대시면 1960~80년대를 이야기하시는 듯 하네요. 70년대까지 동해안의 오징어잡이 전성기였던 걸로 압니다. 그 때 말린 오징어(건오징어)가 전국에서 많이 소비됐죠. 1990년대초까지 동해 오징어가 많았는데, 2000년대 들어 중국어선들이 대규모로 동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오징어가 남획된 결과 동해 오징어 개체수가 급감했죠. 위에 첫 댓글은 무시하셔도 될 겁니다. '왜곡'의 맞춤법도 모르는 걸 보니, 아마 중국인일 것 같군요.
이탈리아 푸른 꽃게는 쫌 특이 해요 그냥 쪄서 따뜻할때 먹으면 맛이 없어요 희안하게 갑각류가 가진 특유의 향이 굉장히 약하고 식었을때 단맛이 확 올라와요 그리고 특이의 향이 적어서 라면에 꽃게나 홍게등 넣었을태 라면 맛을 게 향이 확 덮어 버리는게 싫으신 분은 이탈리아 꽃게 넣고 끓이면 라면 특유의 맛은 크게 변하지 않고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요 이특징을 살리면 온도 유지가 힘든 해산물 뷔패나 라면 전문점 해산물 칼국수 에 활용 가능 할듯해요
삼겹살도 원래 버리는 겁니다. 80년대 돈까스 재료로 돼지 등심 일본으로 수출하고 삼겹살은 비계가 많아 어느 나라도 먹지 않고 버렸는데 정부에서 삼겹살 몸에 좋다 라고 소비 촉진해서 우린나라는 대장암 및 혈관질환 비만률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무식한 국민들은 삼겹살 비계를 좋아합니다.
영상 말대로 사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고등어를 잡아들여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노르웨이 사람들이 고등어를 잘 안 먹었던 이유는 고등어가 바다에서 죽은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고등어가 사람의 살을 뜯어먹기 때문에 육고기와 비슷한 질감의 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오해가 풀린 지금은 노르웨이 현지 마트에서도 고등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이의빈-z2dㅋㅋㅋㅋ 차라리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 칼럼리스트인 이 분이 전문성 훨~씬있지. 일반 프렌차이즈 사장인 백종원 따위는 전문가라기 보다 그냥 사업가죠. 원래 가구 장사하다가 망해서 요식업으로 바꾸고 성공한거지 솔직히 요식업으로 버는 돈 보다 TV에 출연해서 직간접적으로 버는 돈이 더 많은 사람이죠 ㅋㅋㅋㅋ
고등어는 기름지고 고소한 노르웨이산에 맛들이니 오히려 국산 고등어는 못 먹겠더라고요. 훔볼트 오징어는 맛도 식감도 사실 국내산 오징어보다 한참 못한데 말씀하신 대로 단가때문에 엄청 소비되죠. 전 그래서 일부러 가끔 국산오징어 사서 볶음,튀김 집에서 해먹습니다. 단가때문에 가게에선 맛보지 못할 음식이죠. 확실히 비싸지만 훨씬 맛있습니다. 오징어회도 싼 맛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젠 비싼 음식이 되어 버렸네요.
저게 단순하게 해석을해서 최음제라고 표기된거임. 실제로 BBC기사에 나왔었던 aphrodisiac 라는 단어는 aphrodisiac foods로 많이 쓰이며 초콜릿, 아보카도, 꿀, 바나나, 바닐라 등의 음식을 일컫고 이성에게 어필하는 자연산 음식이란 뜻이 강함. 즉 우리나라에서 언급되는 복분자주, 장어 등의 의미보다도 훨씬 약하고 부드러운 뜻인데 저걸 너무 단순하게 사전적으로 해석해버리니 저리된것.
하나 질문 있는데요 .요즘 중국집에가서 짬뽕이나 우동을 시키면 그 안에 오징어가 들어 있긴 한데 자영산 오징어 인지 인조로 만든 오징어인지 헷갈리게 하는 오징어 들이 들어 있는데 식감도 다르고 맛도 거의 없는 듯한 것들입니다. 물론 생긴것은 오징어 같아요 먹을 때 마다 인조고기 먹는 것 같아 좀 찜찜한데 자연산이 맞는지요?
모만하면 유통업자들 탓을 하시는데 님이팔아도 같은 가격일 겁니다 아니 더 비싸게 팔겁니다 왜냐구요 다 시장원리 이니까요 님 말대로라면 유통업자가 폭리를 취하는건데 님이 뛰어들어 가격을 조금만 내려퍌아보세요 때돈을 벌수 있는데 왜 안하시는지요? 완전 땅집고 헤엄치는 일인데.. 해보세요 해보고 댓글질 하세요 저가격에 팔리니 파는거고 안팔리면 가격을 내리다 마진을 못건질거 같으면 더이상 국내에서 안팔릴 겁니다 관세가 문제가 아니고 냉동선 가격 알아보시고 국내 냉동창고 연간 유지비 알아 보세요 그러면 왜 저가격인줄 알게 될겁니다
국내산보다 노르웨이가 맛있는 이유 고등어 철은 겨울임 노르웨이는 추운지방임 사시사철이 철이라고 봐야됨 그리고 이런 추울때 고등어가 사는방법은 많이먹어 지방층을 불려야됨 그래서 노르웨이고등어는 지방이 많아 국내산보다 훨신 부드럽고 맛있음 그리고 노르웨이고등어는 잡자마자 영하80도 급속냉동해 생물에 가까운 품질로 우리나라에 들어옴 이는 기생충이 살수없는 환경이기도 함 저는 한겨울에는 제 눈으로 확인한 국내산 생물 대고등어만 먹고 나머지땐 무조건 노르웨이 냉동된걸 사서 집에서 계속 얼려있는 상태에서 먹고싶을때 먹을만큼만 해동시켜 먹음
지금은 70대 노인입니다.예전 평해라는 동해안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오징어와 대게가 얼마나 많이 잡혔었는지!!
오징어를 배를 갈라 미류나무ㅇ가로수에 줄을 매어 끝도없이 말렸더랬지요.
그래도 아무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었지요. 땅에 떨어진걸 주어 먹는건 전혀 혼내지도 마음에 걸림도 없었지요.
이젠 꿈같은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중국눔들이 거물로 싹쓰리해가고 부터는 동해오징어 어획량이 팍줄었음
수치상 외곡이 있는겁니다. 예전에는 유통이 변변치 않아서 잡아도 그 인근에서만 소비되니 끝도 없이 배 갈라 말리는 방법 뿐이었던 것 뿐입니다.
@@bizquality 허걱~~그렇네요. 내가 경험한 것이라도 다 정확한 것이 아닐 수가 있겠군요.
70대시면 1960~80년대를 이야기하시는 듯 하네요. 70년대까지 동해안의 오징어잡이 전성기였던 걸로 압니다. 그 때 말린 오징어(건오징어)가 전국에서 많이 소비됐죠. 1990년대초까지 동해 오징어가 많았는데, 2000년대 들어 중국어선들이 대규모로 동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오징어가 남획된 결과 동해 오징어 개체수가 급감했죠.
위에 첫 댓글은 무시하셔도 될 겁니다. '왜곡'의 맞춤법도 모르는 걸 보니, 아마 중국인일 것 같군요.
울진 평해 말씀하시는거죠? 저희 부모님도 평해 출신이시라 반갑네요.
아버지는 후포고 졸업하셨는데..
이탈리아 푸른 꽃게는 쫌 특이 해요 그냥 쪄서 따뜻할때 먹으면 맛이 없어요 희안하게 갑각류가 가진 특유의 향이 굉장히 약하고 식었을때 단맛이 확 올라와요 그리고 특이의 향이 적어서 라면에 꽃게나 홍게등 넣었을태 라면 맛을 게 향이 확 덮어 버리는게 싫으신 분은 이탈리아 꽃게 넣고 끓이면 라면 특유의 맛은 크게 변하지 않고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요 이특징을 살리면 온도 유지가 힘든 해산물 뷔패나 라면 전문점 해산물 칼국수 에 활용 가능 할듯해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간장게장각인데
호주에 있을때 씨마켓에서 사다가 해물탕에 주재료로 사용했는데 맛나긴 했음
😋맛난 정보 감사해요
이탈리안들 참 멍청.
그걸 가공해서 팔면 대박인데.
한국간장만 수입하면 되는데
한국으로만 오면 가격이 비싸짐
동태알 / 고니 / 삼겹살 / 소뼈 / 원래 삼겹살 제외 하고
그냥 버리는 건데..ㅠㅠ
수입유통업자들이 천국
더 웃긴 건 국산이 오르면 같이 오름.
삼겹살도 원래 버리는 겁니다. 80년대 돈까스 재료로 돼지 등심 일본으로 수출하고 삼겹살은 비계가 많아 어느 나라도 먹지 않고 버렸는데 정부에서 삼겹살 몸에 좋다 라고 소비 촉진해서 우린나라는 대장암 및 혈관질환 비만률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무식한 국민들은 삼겹살 비계를 좋아합니다.
마트가면 국산이랑 차이가 없음..
물론 맛은 물이 차서 그런지 노르웨이가 더 좋음
난 제주도 고등어가 더 맛있음. 조리법이 중요한데 숯불이나 연탄불이면 노르웨이가 더 맛있고 후라이팬은 제주산이 더 맛있지. 이유는 기름기
영상 말대로 사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고등어를 잡아들여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노르웨이 사람들이 고등어를 잘 안 먹었던 이유는 고등어가 바다에서 죽은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고등어가 사람의 살을 뜯어먹기 때문에 육고기와 비슷한 질감의 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오해가 풀린 지금은 노르웨이 현지 마트에서도 고등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번외로 우리나라 갈치시즌에
바다에 빠져 돌아가신 분들
시신에 갈치들이 달려들어 뜯어
먹는다는 어부분들의 이야기를
들은적 있음
@@신종욱-z4e 특히 눈부터 먹죠.
자연적으로보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그 많은 고등어가 먹으려면 매일 수천명의 시체가 필요하겠네요 ㅋ
역시 바이킹의 민족...
바이킹..
정말 유익한 정보여서 구독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다른 내용도 얼른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수입꽃게 푸른꽃게 청색꽃게 삼점게 맛비교 추천조리방법 등등 소개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많은 유투버중에 젤 양심적이고 가짜뉴스 없는 ~~항상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드시면 살짝 킹받음 ㅋㅋㅋ
@@평화-v4s 이게 가짜뉴스입니다.
블루크랩 메릴랜드 특산물이요. 제철이면 트럭에서 산것으로 파는데 줄 서서 기다려요. 다만 다른건 암컷이 진짜 싼데 한국사람들은 암컷 선호하죠.
블루크랩은 알이 맛이 없고, 알이 찬 암컷은 살이 적어요. 현지인들은 암컷은 잘 먹지 않고, 수컷에 비해 훨씬 쌉니다.
손님으로 왔다가 제대로 맛 본 분은 평생 이 얘기를 하더군요. 비슷한 크랩이 미국 서해안에서도 잡히는데, 살이 푸석하고 맛이 없더군요.
안녕하세요 전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동네 makro라고 하는 회원제 마트, 특히 회사나 레스토랑들을 회원으로 하는 마트에서 골뱅이릉 팔아서 사다가 삶아먹었습니다. 확실히 골뱅이릉 이제는 여기서도 먹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아… 추억의 마크로. 한국에도 마크로가 있었어요. 나중에 철수했지만요.
아...안돼... 골뱅이... 우리만 먹어야 해..
회원제마트 라는 개념이 서양에서 파생된거군요. 우리나라도 nc백화점이나 vic마켓 등이 그런케이스죠 사실 흔하지는 않죠 유료회원제가 코스트코가 가장 대표적이구
앗 안돼..
@@warnnie유럽에서 고급요리로 치는 달팽이도 골뱅이처럼 생겼어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정보네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입 곰장어 보면 얼마나 줘 팼는지 다 피멍들어있어서 국내산보다 비린내가 심하더라고요
수입산 자주 찾는데 곰장어는 품질 관리가 안되는건지 한두번 먹어보고 안찾게 되네요
꼼장어 99%가 수입산이라카던데 것도 구란갑네요
너무 유익한채널! 정말 진행잘해요!
우리나라에 큰
오징어는 수입산이군요
크고 연하고 맛
있습니다😮😢😂😂❤❤❤
제가 이분 블로그로 낚시를 배웠고 와이프님과 낚시하는 영상도 많이 봐왔는데 벌써 구독자수가 엄청 많아졌네요. 기쁘네요.
세네갈에 갔을때 한국으로 전량 간다고 하던게
문어랑 갈치였습니다.
갈치는 두께도 길이도 어마어마하구요.
문어도 엄청수출한다고 하네요.
워매.. 세상에 그 귀한 것을..
세네갈 갈치가 로얄사이즈를 넘어서서 사실 그렇게 가치가 높은건 아니긴합니다.
세나겔 갈치 구매 요리해 먹었음
아주좋아요
세네갈도 이제갈치가 고갈되서 금어기가있데요
@@이저스틴-t3k 와 우리 나라가 세네갈 갈치를 작살냈군요.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식문화의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재료별 등급을 세분화 해서 좋은 등급의 식재료는 더 값어치를 부여해 부가가치와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게 앞으로의 숙제라 할수 있겠네요.
골뱅이무침 맛좋고 영양분도 많고 굿이긴 한데 , 왜이리 비싸죠?
수입산이라 배 기름값 때문인가요?
통관/물류/배/ 대행업체/유통/인건비 갖가지다붙은듯 ㅠ
영국 아일랜드 이쪽 인건비는 상상초월이라 ㅠ
관세 어마어마함
고등어는 이제 국산보다 노르웨이산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기름도 항상 꽉 차있고 손질도 잘 되어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국산은 비싸기만하고 기름이 없어서 퍽퍽하고 그러네요 ㅋㅋ
국산은 시기와 유통문제가 크죠..
제철에 싱싱한거 사다 구워먹으면 세상 맛납니다
거의 다른음식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맛이 다릅니다 노르웨이 고등어좋아하지만 국산도 가끔 생각이나요
고등어철에 냉동하지 않은 생물 사다드시면 그런생각 안드실겁니다 ㅎㅎㅎㅎㅎ
노르웨이산은 품질이 일정하고 대부분 중상은 치죠 근데 진짜 신선하고 빵 큰거는 남다르긴하더라구요 기름이며 육즙이며 아주..
국내산은 오락가락 들쑥날쑥 한데 노르웨이산은 even하게 맛있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내용이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매콤하게 먹을수 있어서 골뱅이를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많이 소비 되는것 일듯 유럽은 고추장초장이 없으니 ㅎ
집된장에 우거지넣고 고등어넣은
고등어 된장찜이 생각나네요
아삭한 알배추에 고등어 살발라서
올리고 우거지와 국물 살짝떠서
넣고 한입물면 극락이죠..
15:41 요즘 중국집 짬뽕에 저 오징어 넣는곳 많은데 비릿내 보다 역한 냄새? 엄청 나고 오징어 식감이나 맛은 하나도 없는 모양만 오징어가 많은데 원재료 문제인지 유통 문제인지 유통 후 조리 과정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님 가는곳만 그런거 아님??
저거 쓰는곳이 엄청 많은데 저 오징어 자체가 문제라 말하기에는...
짬뽕에 오징어 넣었는데도 냄새가 날 정도면....
절대 미각이거나 짬뽕 맛이 없는데라던가....
대왕오징어진실편 영상있어요
대왕오징어입니다 동남아 남미에서와요
손질이 진짜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손질 안하면 냄새땜에 못먹는다고 함
보통 홈볼트 오징어가 남미쪽에서
많이 잡힌다고 들었는데 맛이 좀
떨어진다는
훔볼트 오징어, 골뱅이, 먹장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감이죠. 쫄깃쫄깃한 음식 먹는 식문화가 흔하지 않습니다.
오호~ 그러고보니 떡도 그렇고… 그렇네요~
오징어는 식감보다는 특유의 향과맛을 좋아하는데, 요즘 오징어들은 껌같음,,
홈볼트오징어는~진미채오징어로 가공해서 먹어야맛있음 그냥~먹기에는 식감이 퍽퍽함
설날 외국인 행사 치르면서 떡국을 많이 준비했는데 남아서 골치거리였죠.
자극적인 주제가 아니라 좋은정보 가득한 채널 감사합니다. 진행자분의 교양수준을 알만 합니다
삼겹살도 뺏기고 !!! 초장 뺏기는 순간 골뱅이고 해산물이고 다뺏긴다 이놈들 초장을 몰라서 안먹는거야...
🤣🤣🤣🤣그니까요 맛있는거 다 뺏겨 안됏!!
초장은 음식 프로에서 못쓰게 해야됨..ㅋㅋㅋㅋ
중국인들이 알면 안되는데
물량이 딸린텐데
대왕 오징어를 조미해서 먹음 맛있는데 요즘 짬뽕에 오징어는 사라지고 대왕 오징어가 점령했는데 아무맛도 안남 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산 오징어 맛있긴 하지만 양념에 버무려져 있거나 튀김류로 만들어지면 오히려 소프트한 훔볼트 오징어가 더 나을때도 있는듯 합니다
직업이 뭔지 몰라도 해양 먹거리에 대해서 참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 지식 감하합니다. 최고로 좋은 유튜브 인정 합니다. 덤으로 목소리도 참 정감 있습니다.
어류 칼럼리스트, 작가십니다
본업은 작가!
부업은 유튜버~!
한 가정의 아빠이자 자상한 남편
취미는 낚시와 요리? ㅎ
우리나라 1호 어류칼럼리스트 이면서 작가입니다. 백종원도 인정한 해수산물 최고전문가입니다
뭐만하면 백종원이인정했다어쨋다 ㅋㅋㅋ 백종원이 도대체뭔데요 음식관련 모든기준인것처럼 제대로된 프차도 몇개없는데
@@이의빈-z2dㅋㅋㅋㅋ 차라리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 칼럼리스트인 이 분이 전문성 훨~씬있지. 일반 프렌차이즈 사장인 백종원 따위는 전문가라기 보다 그냥 사업가죠. 원래 가구 장사하다가 망해서 요식업으로 바꾸고 성공한거지 솔직히 요식업으로 버는 돈 보다 TV에 출연해서 직간접적으로 버는 돈이 더 많은 사람이죠 ㅋㅋㅋㅋ
수많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오우 굉장히 유익한 상식이네요 ㅎ 재밌게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이네요.
제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한국이 갑각류 포함 1인당 수산물 소비량 1위라고 들었는데, 게맛은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소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고등어는 기름지고 고소한 노르웨이산에 맛들이니 오히려 국산 고등어는 못 먹겠더라고요. 훔볼트 오징어는 맛도 식감도 사실 국내산 오징어보다 한참 못한데 말씀하신 대로 단가때문에 엄청 소비되죠. 전 그래서 일부러 가끔 국산오징어 사서 볶음,튀김 집에서 해먹습니다. 단가때문에 가게에선 맛보지 못할 음식이죠. 확실히 비싸지만 훨씬 맛있습니다. 오징어회도 싼 맛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젠 비싼 음식이 되어 버렸네요.
4:49 공~자~~사소~~ 공~자~~사소~~ 이거 나 어릴때 할매들 빨간 다라이에 꼼장어 이고 다니면서 팔았었는데..그땐 사람들이 잘 사지도 않았자만..ㅋ
고향가면 요샌 별미되서 비싸서 몬사먹음...
70년도에 충무동쪽 꼼장어 가죽공장에
가죽을 벗긴 꼼장어가
꼬물거리면서 공장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는데??? 그걸 할머니들이 고무다라로 공짜로 퍼와서 한봉지에 2백원에 팔았죠
이게 부산에 꼼장어를 유통시킨 시초였죠
세월 저 너머 보냈던 저 말이 확 되살아오네요. 감사합니다. '공-자'가 곰장어였군요. 40년 전 이른 아침 공기를 가르던 우렁찬 목소리의 그 아지메는 잘 사셨을까.
원탑 꼼장어❤❤❤
늘 즐겁게 애청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평소 해산물을 좋아해서
이것들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초장 고추장 된장등 소스빨때문에 다 먹음ㅋㅋ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골뱅이를 많이 먹고 좋아합니다. 살짝데쳐서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요.
꽃게 종류도 부이에베스 같은 해산물 국물요리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국 기자가 잘못 받아 쓴거겠죠...
골뱅이에 히스친 점액을 함유하고 있으며 콘스트로이친이라는 성분으로 인하여 여름철 강장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로 정력에도 좋은게 맞습니다.
저게 단순하게 해석을해서 최음제라고 표기된거임.
실제로 BBC기사에 나왔었던 aphrodisiac 라는 단어는 aphrodisiac foods로 많이 쓰이며 초콜릿, 아보카도, 꿀, 바나나, 바닐라 등의 음식을 일컫고 이성에게 어필하는 자연산 음식이란 뜻이 강함.
즉 우리나라에서 언급되는 복분자주, 장어 등의 의미보다도 훨씬 약하고 부드러운 뜻인데 저걸 너무 단순하게 사전적으로 해석해버리니 저리된것.
골뱅이가 데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술을 많이 먹은 여자는 골뱅이가 됩니다.
술골뱅이~~~ 영국사람이 정확하게 알고 인터뷰했습니다.
술골뱅이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성추행무고 또는 데이트강간죄로 잡혀갑니다.
@@beenbae 조지소말리 같은 생각을 하는 넘이 여기도 있네....
잘 몰랐던 정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니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계속 눈팅만 많이 했는데 거시기 누르고 갑니다.
영국 냉동 골뱅이 먹은 적 있는데, 진짜 꼬랑내 나서 못 먹겠더라. 우리나라 골뱅이랑 다름. 신문기사에서 영국 어부가 '여자 발꼬랑내 나는 이걸 왜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 라고 한 걸 봤는데, 뭔 소린가 했더니, 그런 거였음..
주작.대충하쇼.
발꼬랑내가 아니라..
할머니 발톱맛 난다고 인터뷰 본것 같아요 .ㅋㅋㅋ
여자 발꼬랑네는 어떻길래;;
아니 발톱맛은 뭐야;;;
그래서 설탕에 절여서 깡통으로나오자나요~ 대왕오징어도 처리 인하고 그냥먹으면 오줌썩은내때문에 못먹음
잘 봤습니다ㆍ.^^
모리타니아 문어와 세네갈 갈치가 빠졌네요 ㅋㅋ
실력이다양하고 위생적이고 가장설득력이 좋은선생님이요
한국의 양념문화가 못먹는게 없는 나라가 되었을 겁니다. 간장/된장/마늘/고춧가루/고추장에 비비놓으면 못먹는게 없을테니까 !!
주식과 반찬을 확실히 구분하는 쌀밥문화도 일조를 했을거고...
개인적으로 초고추장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초장 없으면 해산물 거의 안 먹었을수도... 저는 회도 초장맛으로 먹습니다.
해외는 대기근을 겪은 나라조차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연하고 영리함으로 다양하고 많은 음식이 있어 행복해요.
@@leeparkkim4689회는 역시 초장맛이죠
저두요, 초장이 맛있어야 회가 맛나요~~@@leeparkkim4689
14:46 고등어 조림도 맛있는데...생각하니 먹고싶네 ㅜㅜ
영국이 진짜 신기한것: 섬나라인데도 해산물을 잘 안먹음..독일쪽에 있었던 사람들이 이주해서 그렇다고..거기 바다가 꽤 거칠어서 우리처럼 갯벌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이 없어서 그렇기도하고
그냥 영국인은 요리도 못하고 식재료도 쓸 줄 모르는 애들인듯
그래서 암내가 심하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꼬들한 식감때문에 찬바다의 것만 수입합니다.
더운바다의 골뱅이는 물컹해서....
입질의 추억 = 수산물 해박함의 대명사 No1 👍 최고 권위자
을릉도 식당 사기꾼들 개많았음
울릉도 는 두번다시 갈곳이 아님 ! 쫄닥. 망해야하는 바가지 관광지
우리나라 옛날에 정말 못먹을정도로 힘들어서 소나무껍질도 먹었다고하는데 그래서 뭐든 먹지않았을까요?
대부분의 한식은 가난에서부터 비롯된게 많죠
어떤식재료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요리방법을 발견해낸 선조들에게 감사해야죠
ㄱㅁㅅ
맞아요. 먹을게 없을만큼 가난해야 다양한 식문화가 발전한다네요.
뭔 초근목피 연명하고 있네 ㅋㅋㅋ
노르웨이 고등어는 원래 작은 건가요 아니면 새끼까지 잡는 건가요?? CJ에서 나오는 고등어구이 완전 조리제품 사 먹곤 하는데 너무 작아서 죄책감이 들어 못 먹겠더라고요.
국내산 고등어 먹다가 노르웨이 고등어 먹고 신세계였어요😊
골뱅이가 최음제라? 아마도 술 많이 먹고 정신 잃은 사람을 골뱅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유래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골뱅이 안주에 과음 하고 골뱅이가 됐다는 그런 이야기가 어렴풋이 흐르고 흘러서 와전이 되지 않았을 까요?
골뱅이가 빙글빙글 돌려있다고해서. 술먹고 빙글빙글앞으로 느리게나가니 그게 아니였냐? 니 이론이냐그게
오징어는 식감부터 다르더군요
좋은 지식을 정말 알기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정확하게 배워 가는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저녀석들 다 들어오면 왜케 비쌀까요ㅠ
골뱅이 최음제설은 은어 중에 여자가 술 먹고 뻗으면 골뱅이라고 부르죠. 거기서 와전된 말 같습니다.
부산 원규가 좋아하는 단어죠.
옛날엔 @ = 골뱅이 술취한 이모티콘을 @.@로 표면 취햇다 = 골뱅이되었다로 표현 어감이 잘맞다보니 골뱅이라고 말하게됨
하나 질문 있는데요 .요즘 중국집에가서 짬뽕이나 우동을 시키면 그 안에 오징어가 들어 있긴 한데 자영산 오징어 인지 인조로 만든 오징어인지 헷갈리게 하는 오징어 들이 들어 있는데 식감도 다르고 맛도 거의 없는 듯한 것들입니다. 물론 생긴것은 오징어 같아요 먹을 때 마다 인조고기 먹는 것 같아 좀 찜찜한데 자연산이 맞는지요?
영상 안봄? 그게 훔볼트오징어임.
훔볼트 오징어;;; 그건 맛이 안나요.
냉동이고 수입인건 확실해요. 화교인지 이주자인지 모르나 고무를 넣어주신줄
대왕오징어임
혹시 반대인 해산물도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골칫거리 외국에서 환영하는 해산물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희괴한수산물 빼고는 없을듯요ㅋ
고사리도 삶아먹는 민족인데 남아나는 해산물이 있을까요?
없어요_우리나라 해산물 소비량 세계 1위
바다속 잡초까지 먹는민족 거의 없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양이 이상해도 냄새가 심해도 버리지않고 일단 삶고 시작하는 곳이라.....
이태리산이나 튀니지산은 외관으로봐도 색이 구분되기에 이용하는곳이 적은걸로알아요 물론 지역별로 차이가있을순있겠지만
식당에서 꽃게장으로나오는건 오히려 멕시코지역의것이 더많은거같던데요 보통 겉으로봐선 국산인줄 착각하는데 국산과달리 등에 좌우로 둥근껌은색 점이 있죠
그걸 국산이라고 판매하는 상인이나 식당많아요
국산꽃게와 수입산 꽃게의 큰차이는 껍질. 국산은 그냥 씹어먹을정도로 얇고 연한데반해 수입산은 씹어보면 딱딱하다는걸 단번에 느낄정도라서 껍질채 씹어서 속을 빨아먹기가 힘들다는거.
한국으로 수입으로 싸게하면서
한국내 유통 마진이
엄청 큰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한국 꽃게랑 비슷 얹저리
가격을 일부러 맞춰서
폭리를 취하는듯 합니다
관세를 매기겠죠;
관세 말고 유통마진요
관세야 당연하구요
모만하면 유통업자들 탓을 하시는데
님이팔아도 같은 가격일 겁니다 아니 더 비싸게 팔겁니다
왜냐구요 다 시장원리 이니까요
님 말대로라면 유통업자가 폭리를 취하는건데 님이 뛰어들어 가격을 조금만 내려퍌아보세요 때돈을 벌수 있는데 왜 안하시는지요? 완전 땅집고 헤엄치는 일인데.. 해보세요 해보고 댓글질 하세요
저가격에 팔리니 파는거고 안팔리면 가격을 내리다 마진을 못건질거 같으면 더이상 국내에서 안팔릴 겁니다
관세가 문제가 아니고 냉동선 가격 알아보시고 국내 냉동창고 연간 유지비 알아 보세요 그러면 왜 저가격인줄 알게 될겁니다
마트가면 골벵이 값이 왜 이렇게 비싸요. 외국에서는 흔하다는데 골뱅이 통조림 제조과정에서 생산비가 높은가요?
먹는 법 제발 전파하지 말았으면.. 우리 먹을 것도 없어서 수입하잖아..
일을하다..허리부상으로 수개월째 일을하지못해 방세도..밥값도 없어 이틀째 라면하나로지낸적이 많습니다. 누가 밥값이라도 ㅠㅠ도와주시면 평생 은혜잊지않겠습니다
자꾸 거짓이라길래 부끄럽지만 지저분해서 죄송한 고시원방 올렸습니다ㅠ
뱀 원숭이 악어 등 여러해산물포함 서로각자문화임
@@죄송합니다-l6f 신종 댓글사기인가
맛있다면 나눠먹어야죠😂
나눠먹쟈 냠냠 마시찌??막이럼서
먹는법 같은 소리하네ㅋㅋ 걍 다른것도 먹을게 많아서 안먹는거에요 아오
외국에서는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버려지는 식대료는 뭐가있을까요?
청색 꽃게는 한국에도 정착해서 마산 통영권에서 자주잡히니다
그 청게라고 부르는 게는 톱날꽃게라고 하고 동남아쪽에서 올라온 게라서 지중해의 꽃게와는달라요 해외에서 맹그로브 크랩이고 부르는 종과 가까움
영상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거의 양념빨이네 ㅋㅋㅋ
한국음식이 거진 다 그렇죠 ㅋㅋㅋ
요즘 대왕오징어 가격이 미친듯 올라가는이유는 무엇인가요...?
조업이 안된다네요 페루 칠레 현지
꼼장어도 80년대~90년대 영화,드라마에서 포장마차에서 항상 "꼼장어랑 소주한잔 주이소~" 이러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함.
국산 고등어 회보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먹는 고등어 회 맛이 더 끝내주겠죠?얼마나 고소할지
외국인들앞에서 해산물 초장에 찍어먹는거 보여주면 안됩니다. 제가 큰실수한적있는데 같이 일했던 외국인친구들 전부데리고 고깃집가서 한끼 먹일려고했는데 이아이들은 삼겹살 부르는거 타협해서 양념갈비반 삼겹살반했는데 거기까진 나쁘지않았는데... 육회를 테이블당 하나씩 놓으라고 주문한게 큰실수....... 그애들 시선에는 육회가 피빛이고 날것이라 손도 안대는거보고 이게 제일 맛있는건데 왜 안먹냐고 잔소리하고 노른자터트리고 일부러 상추에 배랑 마늘 올리고 싸서 먹으니 그중 한녀석이 저따라해서 한입먹더니 두눈이 휘둥그래하면서 자기들 말로 뭐라고하니 다들 맛봄
감사합니다.
아니 먹는 나라도 별로 없는데 골뱅이 값은 왜 이리 비싼건지..
인건비?
꼼장어도 마니 비싸요 ㅎ
우리나라를 모름? 무역업자고 중간 유통업자고 또 그 밑에 유통업자고 오지게 해처묵음~
연봉 1억이상을 뽑아먹지 ~ 개잡것들~ 가격오르면 더 풀고 가격내리면 덜 풀고 에라이
수입해서 들여오는 비용은 공짜랍니까?
돈이 땅에서 나오냐? 라고 하죠.
그런데 석유는 땅에서 나오죠.
그런데도 비싸죠.
타코야끼에 문어가 안들어가고 오징어가 들어간다는 소리네요.... 이럴수가..
그것도 그냥 오징어 아니고 대왕오징어예요ㅋㅋ
그래서 타코야끼가 예전보다 훨씬 질겨짐ㅋㅋ 질긴게 좋은게아니라는...
진짜 타코야끼는 식감만 있고 질기지 않음...
바다가 급속히 오염이 되는데 . . 해산물, 어류 등등 오염도가 얼마나 심한지 한번 다뤄주세요 중금속 초미세 플라스틱이 얼마나 심한지 먹어도 되는지 한번 다뤄주세요
여기는 일단 따봉 박고 시청하기
이쯤되면 한번쯤은 기획해주시길 바랍니다~삼면이 바다고 해양자원이 엄청나는데 모두가 이슈만 바라니까...
첫부분 보고서 수입산 골뱅이를 검색하니까 국내산 골뱅이 자숙은 1kg에 2만8천원 하는것만 보이다가
영국산 하나 봤는데 5kg 4만4천원이네요......
재밌습니당ㅋㅋ
역시 해산물 최강 재밌게 보고있음다.
이 영상 내용과 반대로 해외에선 겁나 잘나가는데 우리나라에선 잘 안먹는 수산물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엔간하면 안 가리고 다 잘 먹는 편이어서 ㅋㅋㅋ
만새기, 달고기, 청어, 전갱이
해조류 일본에 많이 수출해요
미국가재나 블루길, 배스 등등 해외에선 인기있는 식재료인데 한국에선 안먹어서 골칫거리인 애들
@@MixUGHo 만세기는 모르겠고 나머지는 한국도 잘 먹어요. 특히 달고기는 없어서 못 먹어요.
@@octoMoon93한국인도 많이먹는데 일본 수출이 돈이 더 되니 수출하는 거지요
국내산보다 노르웨이가 맛있는 이유
고등어 철은 겨울임 노르웨이는 추운지방임 사시사철이 철이라고 봐야됨 그리고 이런 추울때 고등어가 사는방법은 많이먹어 지방층을 불려야됨 그래서 노르웨이고등어는 지방이 많아 국내산보다 훨신 부드럽고 맛있음 그리고 노르웨이고등어는 잡자마자 영하80도 급속냉동해 생물에 가까운 품질로 우리나라에 들어옴 이는 기생충이 살수없는 환경이기도 함
저는 한겨울에는 제 눈으로 확인한 국내산 생물 대고등어만 먹고 나머지땐 무조건 노르웨이 냉동된걸 사서 집에서 계속 얼려있는 상태에서 먹고싶을때 먹을만큼만 해동시켜 먹음
골뱅이 한국에서도 자주먹진 못합니다.가격이 진짜 드~~~~~럽게 비쌈.
수리남이나 칠레에서 들어오는 홍어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부산권 낚싯꾼입니다
15년전쯤 기장월내에서 청색꽃게 잡은적 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도 간간히 월내에서 잡았다는 글을 보고
기장월내 부근에 어느정도 정착되지 않았나 싶어요
미국산 꼼장어는 횟집에서 탈출했는지 광안리.영도권에서 낚시로도 잡히구요
대마도 이즈하라부근 (ASU BAY)방파제에 밤되면 꼼장어가 엄청 많은데(벽타고 돌아다님)
숨구멍기준으로(6개) 한국산이 엄청 많아요~ 고로 대마도는 한국땅!
부산영도권에서 5년전쯤에는 푸른고리문어도
2년전에는 150CM급 홍대치도 잡아봤는데 낚싯꾼으로써 수온이 많이 올랐다는게 체감이 드네요
그 푸른 게는 톱날꽃게라는 녀석입니다 영상중 나오는 게와는 다른계통이라고 합니다
@@cho-ls2hg푸른꽃게 맞습니다~~ 길천에서 저도 잡아서 검색해본것과 지금 영상의 녀석이 맞습니다.
갑자기 대마도는 왜 걸고 넘어지는거냐 ㅋ 이러니 대마도에서 혐한하고 있지 어휴 영포티 수준 ㅎ
대마도 주민이 선택해서 일본이 되었다, 존중해 주고. 잊어 주면 된다.
ㅋ 울 남편도 낚시하는데 대마도가 진짜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우리땅 되었으면..
아무리 싸도 거리가 멀어서 얼리는 비용+ 인건비 +물류비용 합쳐지면서 싸게 올수 없죠
뭔가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잘 안 먹는데 외국에선 잘 먹어서 수출하는 것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해초나 각종 수산물을 거의 다 잘 먹어서 있을까 싶긴한데😂
아마 없을겁니다.
해초류까지 먹는 민족이 잘 없어요
@@volvo3496 인체에 해만 없으면 다 먹는 민족이죠 ㅎ
골뱅이는 식감이 좋고 우리만의 양념과 너무 잘 어울린다.
홈볼트 오징어 쓰는 곳들이 보통 가공을 제대로 안함.. 그래서 시큼한 맛이나 암모니아향을 제대로 안잡고 만듬.... 우리회사 식당도..
홈볼트 아니고 훔!
로@@로맨스가이-p4h
사실... 국산 안동 간고등어나 고갈비는 그렇게까지 아예 못먹을정도로 아니긴 하지만 식감면에선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나는데비해 노르웨이같은 북유럽산 고등어는 육질과 식감에선 매우 기가막히게 맛있어...
베네수엘라에서 해파리도 수입한다는 뉴스 본 적 있어요!
'12:13'다리 무늬로만 보면 국산꽃게와 구별하기 힘들겠네요
먹장어는 원구류이고, 원구류는 척색동물(척삭동물)입니다.
척색동물 > 무악류 > 원구류 > 먹장어목, 칠성장어목
척색동물 > 유악류 > 척추동물 >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
유악, 무악 : 유악은 턱뼈가 있고, 무악은 턱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