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 Kong (@GunneK81)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관련영상 1.기체편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th-cam.com/video/ZZMJOcXSYxo/w-d-xo.html 샤아 아즈나블의 상징, MSN-04 사자비 th-cam.com/video/ddvqMNKpmuQ/w-d-xo.html 샤아의 의지를 계승한 뉴건담의 후계기, RX-105 크시 건담 th-cam.com/video/c9fsoZKPxFI/w-d-xo.html 2. 역습의 샤아 해설편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불후의 명작? th-cam.com/video/8vogawoLTeI/w-d-xo.html 왜 아무로는 뉴건담을 만들었을까? th-cam.com/video/yoKJbsMlAIY/w-d-xo.html 아무로와 샤아가 건담ZZ에서 사라진 이유 th-cam.com/video/-lC5EzneMoQ/w-d-xo.html 3. 캐릭터 이야기 아무로 vs 아버지, 건담 우주세기 속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th-cam.com/video/tk6blpfcGA4/w-d-xo.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th-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80년대부터 90년대에 건담을 한국에서 접하기는 쉽지않어서 부잣집 친구집에서 뜻도 모른채 일본어를 하는 건담비디오를 보거나 작은 문방구에서 파는 건담 대백과를 보면서 나름 스토리를 상상해 보던 시절을 겪은 중년의 아재라서 모르는 정보를 많이 알게됩니다~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원하는 건담시리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
저는 마지막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에 관해서는 벨토치카 칠드런이 가장 깔끔하고 장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지라 기체들에게도 저절로 호감이 가더군요. 하이 뉴 건담이 주는 화려하지만 깔끔하고 어딘가 아련한 느낌의 색감이, 나이팅게일이 주는 대담하고 웅장한 느낌이. 두 인물의 마지막 싸움을 보다 더 신화적으로 그려내는 거 같으면서도 마지막에는 결국 다음 세대에 무언가를 남기고자 하는 두 사람이 의지로 싸움을 끝맺었다고 생각하기에. 샤아의 최후도 역습의 샤아와는 다르게 좀 더 깔끔했던 거 같습니다. 끝까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묘사보단 차라리 뭐라도 남는 게 더 좋더군요
버카 전에도 보라색파란색 오가는 작례가 많았는데, 버카 제작시에도 컬러 선택에 고심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버카때문에 보라색이 된게 아니라. 당연히 보라색으로 알고 있던 입장에서 이즈부치 하이뉴 나올때 시퍼런 컬러링에 턱은 충격이었습니다. 버카 사진 유출때마다 카메라가 보라색 색감을 잡아내기 힘들어서 커뮤니티 반응들 들었다 놨다 했던걸 보면 앞으로 보라색 하이뉴는 보기 힘들지도요.
우주세기 역사의 방잠을 찍은 역습의샤아 극장판, 소설판 벨토치카칠드런, 소설판 하이스트리머 각각의 매력이 있어 전부 좋아합니다😍 역습의샤아 3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보았었지만, 생각보다 아쉽게 지나간 기억이 있군요 아무쪼록 40주년엔 빅 이벤트가 있길 기원해봅니다🙏
뉴 건담 보다는 하이 뉴건담이 디자인이 더 화려해서 멋있긴 해요. 뉴 건담은 살짝 심심하게 생겼달까요. 벨토치카 칠드런이 MS의 존재를 부정했다곤 하지만 항상 인간을 중시한다는 건 건담의 철학이죠. 저는 토미노 감독님 작품에서 항상 콕핏을 열고 대면하는 씬이 있는 게 참 좋더군요. +윙 제로 커스텀 혹은 윙 제로(EW)는 왜 윙 제로와 동MS이명이 돼버렸는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 생각해 보니 TV판 결말에서 폐기처분 됐던 기체가 커스텀이 됐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하네요. 그래도 윙 제로를 아깝게 여긴 누군가가 몰래 빼돌려서 강화해 놓았었다는 식으로 자연스레(?) 연결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리 사람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Be so cool if they made an anime adaptation etelling, featuring modified and updated versions of these mobile suits. ESPECIALLY one where Amuro and Char DON'T die or go m.i.a. at the end. Time for a new future in the universal century timeline.
Bandai could create such a scenario if it is deemed profitable. But since the two are described as dead in Gundam Unicorn, it would literally be a spin-off of another world line.
뉴건담이 대칭을 이루지만 한쪽에만 있는 핀판넬로 비대칭을 이루는 화룡정점을 찍었다면, 하이 뉴 건담은 괜히 양쪽으로 만들어서 과유불급이라는 느낌을 적잖게 받은 적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떤 분이 하이뉴 버카를 극장판 뉴건담 컬러로 도색한 작품을 보았는데, 그건 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했던 뉴건담은 대칭안에 있던 비대칭 요소가 아니라 그 컬러 배색 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역샤도 보면 극장판이라 러닝타임이 짧기 때문에 인물들의 심적 표현을 나타내기가 사실상 어렵죠. 그래서 전부 다 담아내려면 ova판으로 내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벨토치카 디자인을 보면 코믹스는 z건담 시절을 그대로 사용한 반면, 드라마cd에선 디자인을 갈아엎고 긴 생머리 스타일로 성숙한 모습이라 드라마cd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스팀에 슈로대 할때는 용자 시리즈 돌려보고 최근에는 SD 건담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를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클리어하고있어서 W건담이 끝났는데 플레이할때 관련 시리즈 건담틀어놓고 게임하면 더재미있는거같습니다 우주세기도 이정도 퀄리티로 뽑아주몀 좋겠네오
처음 나온 MG를 샀는데, 핀판넬이 백팩에서 떨어지고, 판넬의 빔을 묘사한 투명 플라스틱 판도 체결이 잘 안 되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아래 쪽 한 쌍은 포기하고 그냥 빔판을 꽂아서 바닥에 내려놨죠. ㅎㅎ 8개 정도 MG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 가장 품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멋있어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네요. 물론 어느 설날에 사촌 동생들의 손에 의해서 운명을 달리 했죠. 오리지널 뉴 건담과 하이 뉴 둘 다 MG로 있었는데, 프라모델은 오리지널의 투박함이 더 멋있었습니다. 슈로대 같은 영상에서는 하이 뉴가 더 멋있었고요.
디자인이 여러 사람을 거쳐서 다양하지만, 색도 보라~파랑을... 개인 취향으론 파란색이 더 밝은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들더군요. 기존 뉴건담이 좀 어두운 느낌이라 상반되는 느낌 당시엔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무산됐지만, 지금이라면 벨토치카 칠드런 스토리로 리메이크해서 하이뉴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1. 전 3차 알파에서 처음 봤지만 당시는 일본어를 몰라서 설정을 못 봤고, 그 이후에 슈로대 X에서는 G의 레콘키스타의 흑막할배(TV판 보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고나니 어딘가 허당할배)가 아무로에게 주고, 슈로대 30이 되어서야 벨토치카에게 받는데, 전투 종료 후 아무로가 아버지가 되었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하이 뉴의 설계에 아무로 아버지의 기술이 들어갔다는 걸 알게되자, "이제 나와 아버지 사이에 접점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생기다니~"라는 대사에서 아무로도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이뉴 건담과 뉴건담에 차이는 하이뉴는 죽을 위기를 몇번 넘겨다는거죠 뉴건담은 사자비를 우위에서 이겨지만 하이뉴는 통수에서 빔샤벨를 맞을 뻔했지만 위기를 넘기고 샤아를 이겼기에 작중행적과 대비 되는 기체 설정 등등 닮은 듯 다른 두 녀석 둘 다 좋아하지만, 하이뉴가 조금 도 맘이 가는 녀석 영상화를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요
건담 픽스 피겨레이션(=G.F.F.)뉴 건담을 손에 넣었을때 눈물이~핑 돌았습니다...근데 지식공장장님 뉴 건담과 하이 뉴 건담은 같은 기체인데 어째서 뉴건담은 급조한 핀 팬넬 베리어로 알파 아질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하이 뉴 건담은 알파 아질의 공격을 기본장착무기인 핀 팬넬 베리어로 막아내는 건가요?혹시 설정충돌?
건담작품들은 건프라를 팔기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라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파일럿의 기체교체는 거의 일어나지 않지요. 새로운 기체를 개발하면 새로운 파일럿을 양성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전투기는 자동차처럼 이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다른 차도 운전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하물며 훨씬 조종이 복잡할 모빌슈트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죠. 물론 장기간 훈련 후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건담시리즈에서는 그냥 그런 기간없이 휙휙 바꿉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퍼스트건담 정도만 리얼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RX-78 건담만 타니깐요. 물론 사야는 자쿠2 즈고크 겔구그 지옹 계속 갈아치우는거 보면 아무로만 리얼.
그래서 조종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전투기로 치자면....기체의 한계성능은 높아졌지만, 조종석 자체는 F16 조종석을 버튼하나 바꾸지 않고 고대로 F35에도 그대로 사용한다면, F16 조종사는 장기간 전환훈련 필요없이 몇번 기체특성 적응훈련만 하면 몰고 나갈 수 있다는 설정....그런거 아닌가 싶어서요.
@@sunkim3999 네. 건담시리즈를 보면 동세대 모빌슈트면 콧핏은 거의 동일한듯한 묘사가 있긴 합니다. 코어블록시스템은 아예 콕핏을 여기에서 저기로 옮길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방과 지온계열 콕핏은 다를 수 밖에 없을텐데 서로 바꿔서도 적응기간 없이 냅다 타고 튀는 장면이 많죠. 0083 스타더스트메모리처럼요.
@@jerrychoi1839 그래도 원래의 성우분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를 들어 드래곤볼 부르마 성우분이 별세하신후 새로운 분이 하시는데 너무 똑같지만(제가 아시는 분들은 근본의 성우분 아니시면 안보신다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저도 원래 성우분들을 좋아하지만 세대교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고요..)
사실 건담시드가 또극장판을 만든다면섬광의 하사웨이나 아니면 역습의 사야급 애니 보고싶네요 시드프리덤이 건담 f91느낌은 나긴하나 그래도 건담중에 재미났긴한데 사실 건담 입문이 건담시드거든요 그리고 더블오하고 윙건담.건담빌드 시리즈도 봤죠 제일 재미있었고 아쉬웠던게 건담시드 프리덤이었구요 그래도 아쉬운게 많다보면 그만큼 디자인도 바뀌겠구요 저는 지식공장장님 방송 보면서 게임일러스트레이터 목표로 할꺼구요 이츠부치 유타카.교부잇페이.에비카와 카네타케처럼 멋진 건담 그려보고싶네요 참고로 신듀얼리티 느와르 도 좋아해요
나이팅게일과 하이뉴는 4세대 파워 인플레이션 MS 입니다. 극장판의 사자비와 뉴건담보다 더 무장이 많죠. 토미노가 벨토치카 칠드런 집필 할때만 해도, ZZ시대의 더 강화된 MS로 생각 했다가, 극장판 만들면서 어른으로 완성된 최강의 파일럿 아무로라면 어떤 기체를 탈 것인가 논의가 있었고, 그래서 뉴건담의 설정에 기본기에 충실한 2세대 MS로의 회귀 설정이 붙었고, 그래서 막판 액시즈 밀기의 클라이막스가 더 부각 되는 것.
소설판은 흉부 디자인이나 고전스러운 마크때문에 유사 밀리터리 스러운 고전 건담보단 약간 지온 특유의 스페이스 오페라에 가까운 느낌의 디자인이 가미된 건담었는데, 이게 모형화가 어려워서 기존 건담들과 디자인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점점 더 각진 형태가 되었네요. 사실 기존 토미노 건담도 주전파의 심리는 명확하게 묘사되지 않고, 개인의 감정과 관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에선 G 건담과 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역습의 샤아는 그런 특징이 더 진하게 묻어 나오고, 벨토치카는 극장판보다 더욱 그런 면모가 강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인공기의 일기토 중심이 되는 작품이니 그런 면에서 메카 디자인도 좀 더 중세 갑옷 스러운 쪽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쪽 수요는 악역인 지온이 꽉 쥐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당장 해당 작품의 사자비만 해도 ....
토미노가 감독을 맡은 건담작품들의 문제는 메카닉의 설정이 완구화에 부적합하다며 후원사인 반다이의 눈치를 보느라 기존설정대로 메카닉 디자인, 등장, 파일럿이 바꼈다 그런게 문제가 아님. 토미노 특유의 자폐환자식 대사가 가장 큰 문제다. 캐릭터간 상호작용이나 감정선이 전혀 안 느껴짐. 그냥 NPC들이 허공에대 대고 자기말만 하고 싸대기 갈기고 혼잣말하고 혼자 화내고 갑자기 혼자 눈물흘림. 프레셔가 어쩌구 ㅋㅋㅋㅋㅋ 감독의 성격이 다분히 반영된 것 같다. 그걸 아무런 검수나 각색 없이 고대로 수용해서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지. 그 결과 우주세기는 70년대부터 퍼스트 건담만 지지하는 할아버지 팬들만 남고 비우주세기가 더 인기가 있는 기현상들이 벌어짐. 그런현상은 이미 건담 시드 이전에 오래전부터 벌어졌는데, 주머니속의 전쟁과 스타더스트 메모리라고 우주세기의 설정에 충실해 만든 OVA 스핀오프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바뀌니까 훨씬 인물간의 관계에 대한 설득력이나 연출이 토미노 요시유키가 연출한 작품들에 비해 급이 다르게 수준이 높아지고 작화마저도 넘사벽급으로 좋아져서 아직도 그 작품들만 좋아하는 골수팬들이 있을 정도로 토미노는 연출면에선 형편없는 감독이다. 그리고 건담 G의 레콩기스타와 철혈의 오편스, 수성의 마녀는 턴에이 건담의 연장선마냥 인물도 메카닉도 실사풍에서 다소 둥글둥글한 유치한 그림체로 바뀐 것도 큰 마이너스 요소. 리얼로봇물이란 신장르를 개척한 원작과 원작자의 명성이 어이없을 정도로 유아취향 스러워 졌음. 이러한 변화는 건담의 디자인에도 참여했던 나가노 마모루도 마찬가지인데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호평받았던 요소들을 꽃의 시녀 고딕 메이드라는 화이트 타이즈에 하이힐을 신은 루이 14세의 초상화속 모습에 뼈만 남긴듯한 구역질나는 모습과 수수깡처럼 생긴 감정없는 인간들이 건조하고 기계적인 대사만 반복하는 븅신냄새를 더 강화해 기존의 팬들도 완전히 학을 떼고 차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지. 즉, 감독이든 작가든 기존작품의 단점은 고칠 생각도 없으면서 자신의 변덕으로 기존 구작들의 장점마저 없애버리는 븅신같은 선택을 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밀어붙여 결국 외면받았다는 것.
kyle Kong (@GunneK81)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관련영상
1.기체편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th-cam.com/video/ZZMJOcXSYxo/w-d-xo.html
샤아 아즈나블의 상징, MSN-04 사자비
th-cam.com/video/ddvqMNKpmuQ/w-d-xo.html
샤아의 의지를 계승한 뉴건담의 후계기, RX-105 크시 건담
th-cam.com/video/c9fsoZKPxFI/w-d-xo.html
2. 역습의 샤아 해설편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불후의 명작?
th-cam.com/video/8vogawoLTeI/w-d-xo.html
왜 아무로는 뉴건담을 만들었을까?
th-cam.com/video/yoKJbsMlAIY/w-d-xo.html
아무로와 샤아가 건담ZZ에서 사라진 이유
th-cam.com/video/-lC5EzneMoQ/w-d-xo.html
3. 캐릭터 이야기
아무로 vs 아버지, 건담 우주세기 속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th-cam.com/video/tk6blpfcGA4/w-d-xo.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th-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80년대부터 90년대에 건담을
한국에서 접하기는 쉽지않어서
부잣집 친구집에서 뜻도 모른채
일본어를 하는 건담비디오를 보거나
작은 문방구에서 파는 건담 대백과를 보면서 나름 스토리를
상상해 보던 시절을 겪은 중년의
아재라서 모르는 정보를
많이 알게됩니다~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원하는 건담시리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
그때는 어떻게 구했을지 모르는 비디오방의 (일본판LD를 복제한) 비디오, 다이나믹이 유일했었죠. 요즘은 OTT에 유튜브 공개에 전자책에... 참 편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드보드 양장본 그림책으로 출시가 됐었어요 40년전에요
저는 마지막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에 관해서는 벨토치카 칠드런이 가장 깔끔하고 장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지라 기체들에게도 저절로 호감이 가더군요. 하이 뉴 건담이 주는 화려하지만 깔끔하고 어딘가 아련한 느낌의 색감이, 나이팅게일이 주는 대담하고 웅장한 느낌이. 두 인물의 마지막 싸움을 보다 더 신화적으로 그려내는 거 같으면서도 마지막에는 결국 다음 세대에 무언가를 남기고자 하는 두 사람이 의지로 싸움을 끝맺었다고 생각하기에. 샤아의 최후도 역습의 샤아와는 다르게 좀 더 깔끔했던 거 같습니다. 끝까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묘사보단 차라리 뭐라도 남는 게 더 좋더군요
드디어 건담 본연의 이야기로 오섰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라색의 의미는 고귀함, 순수함, 신성함, 죽음 등 아무로의 인생과 일치하는듯
역습의 샤아 영상을 만드셨을때 곧 하이뉴도 나오겠구나 했는데 이제서야 나왔군요 이제 프라탑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rg 하이뉴를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이 영상을 수십번 돌려보면서 rg 하이뉴를 만들어 보겠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나이팅게일? ㅎㅎ
kyle Kong (@GunneK81)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사실 대본의 뼈대는 그때부터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서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대본 초안은 있는데, 재미가 없어서 좀 다듬어서 만들 듯 합니다.
저도 버카때문에 '하이뉴는 역시 보라색'이라는 인식이 깊게 박혔습니다. 게다가 버카의 경우에는 하이뉴를 위한 전용 헤비 웨폰 시스템까지 나와서 인터넷 서핑으로 옵파셋을 사서 적용해줬습니다.
의외로 파란색 or 보라색에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죠^^. 저도 처음엔 헷갈렸습니다.
하이뉴 원래 파란색일텐데 연방군 기체 중에 보라색은 없어서.
버카 전에도 보라색파란색 오가는 작례가 많았는데, 버카 제작시에도 컬러 선택에 고심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버카때문에 보라색이 된게 아니라.
당연히 보라색으로 알고 있던 입장에서 이즈부치 하이뉴 나올때 시퍼런 컬러링에 턱은 충격이었습니다. 버카 사진 유출때마다 카메라가 보라색 색감을 잡아내기 힘들어서 커뮤니티 반응들 들었다 놨다 했던걸 보면 앞으로 보라색 하이뉴는 보기 힘들지도요.
깔끔한 설명
역시 공장장님이십니다~~~🧡💚💙
우주세기 역사의 방잠을 찍은 역습의샤아 극장판, 소설판 벨토치카칠드런, 소설판 하이스트리머 각각의 매력이 있어 전부 좋아합니다😍
역습의샤아 3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보았었지만, 생각보다 아쉽게 지나간 기억이 있군요
아무쪼록 40주년엔 빅 이벤트가 있길 기원해봅니다🙏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와 다른 내용은 제쳐두고 샤아가 만든 건담이였다 이 설정은 상당히 놀랍네요 ㅎㄷㄷ 샤아가 만든 지온계 건담 우와
건프라 만들면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뉴 건담 보다는 하이 뉴건담이 디자인이 더 화려해서 멋있긴 해요. 뉴 건담은 살짝 심심하게 생겼달까요.
벨토치카 칠드런이 MS의 존재를 부정했다곤 하지만 항상 인간을 중시한다는 건 건담의 철학이죠. 저는 토미노 감독님 작품에서 항상 콕핏을 열고 대면하는 씬이 있는 게 참 좋더군요.
+윙 제로 커스텀 혹은 윙 제로(EW)는 왜 윙 제로와 동MS이명이 돼버렸는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 생각해 보니 TV판 결말에서 폐기처분 됐던 기체가 커스텀이 됐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하네요. 그래도 윙 제로를 아깝게 여긴 누군가가 몰래 빼돌려서 강화해 놓았었다는 식으로 자연스레(?) 연결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리 사람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렇죠. 토미노 감독 입장에선 자연스러운 시나리오가 나온 셈인데, 스폰서에겐 별로 달갑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윙제로는 비슷한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이래저래 모순이 생겼다네요.
저도 하이뉴를 더 좋아해요ㅎㅎ
뉴건담은 HWS 사양 아니면 밋밋합니자.
오 드디어 이것만을 기다려왔습니다.
sd 건담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체네요
하이뉴
연비설정이 엉망이라 사용하기 어렵다라는 이들도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아무로의 마지막 기체
최강의 기체로 특별한 ms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간지가 흐르잖아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간지가 최고죠!!
오 드디어…. 저는 뉴건담 색상이 더 마음에 들어서 건담 빌더스 색상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냥 취향 차이겠죠. 언젠가 벨토치카 칠드런이 영상화가 된다면 좋겠네요.
아무로 아들 이주인공인 애니가 나올수 있었거늘 ㅜㅜ
지온 계 건담 은 있을 법한 설정이라 좋네요
GBO2에서 하이뉴 좋죠 판넬 무장자체가 빔라이플, 빔캐논과 같이 사용하기에
전략적으로도 편리성이 너무나도 잘 갖추어져있구요
G건담에선 인간인 동방불패가 모빌슈츠를 깨버리는ㄷ...
예전에두 비슷하게 댓글남겻는데 소설판에두 애니화했음 바램임
옛날에는 저거를 한 팬이 만든 소설인데 인기가 너무 좋아 정사에 합류시킬려다가 포기했다는 썰도 돌았..
아무로의 아이들이 아무로를 뛰어넘는 뉴타입으로 각성해서 싸우는 새로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Be so cool if they made an anime adaptation
etelling, featuring modified and updated versions of these mobile suits. ESPECIALLY one where Amuro and Char DON'T die or go m.i.a. at the end. Time for a new future in the universal century timeline.
Bandai could create such a scenario if it is deemed profitable. But since the two are described as dead in Gundam Unicorn, it would literally be a spin-off of another world line.
뉴건담이 대칭을 이루지만 한쪽에만 있는 핀판넬로 비대칭을 이루는 화룡정점을 찍었다면,
하이 뉴 건담은 괜히 양쪽으로 만들어서 과유불급이라는 느낌을 적잖게 받은 적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떤 분이 하이뉴 버카를 극장판 뉴건담 컬러로 도색한 작품을 보았는데, 그건 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했던 뉴건담은 대칭안에 있던 비대칭 요소가 아니라 그 컬러 배색 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 작례를 봤는데 확실히 그쪽이 더 끌리더군요^^.
어떤 트윗에서 되팔이범인지 그냥 팬인지 알기 위해 Hi-v를 발음해보라 했더니 뉴를 v로 발음한 사람들은 다 쫓아냈다는...
???: 에바 2호기 파일럿 이름 뭐야
???: 알빠노?
???: 응 꺼져
...이런 일화가 떠오르네요
우아 나도 건담좀 파본사람인데. 이사람은 격이 다르다
사자비 후속기 나이팅 게일만 보니까 아무로는 뉴건담 다음 기체가 뭐였을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게됐네요
아무로 전용 건담중 최애건담. 뉴건담은 한쪽만 판넬이 있어서 뭔가 그렇네요.
그래서 딱 자세도 잡히고, 특유의 화려한 면과 완성된 느낌이 들어요.
만일 역습의 샤아를 리메 즉 벨트치카 칠드런을 영상화 한다면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이 나왔음 좋겠네요.
하이뉴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이제야 풀렸네요. 좀 족보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이력이 있었군요...ㅎㅎ
역샤도 보면 극장판이라 러닝타임이 짧기 때문에 인물들의 심적 표현을 나타내기가 사실상 어렵죠. 그래서 전부 다 담아내려면 ova판으로 내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벨토치카 디자인을 보면 코믹스는 z건담 시절을 그대로 사용한 반면, 드라마cd에선 디자인을 갈아엎고 긴 생머리 스타일로 성숙한 모습이라 드라마cd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당시에 러닝타임 때문에 꽤 많이 줄였단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토미노 감독은 56점으로 표현하더군요. 더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그래서 한때는 OVA, TV판 리메이크도 생각했었는데 토미노 감독이 참여하진 않을테니 만족스럽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뉴의 컬러가 보라색과 파란색의 경계에 있어서 보는 사람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느껴지니 제품마다 색상이 다른게 특징이죠. 그 오묘한 색상을 사출로 만들기엔 어려우니 도색해주는게 최선이지만 하이뉴는 여러의미로 도색난이도가 높은편이니 도색할 엄두가 안나죠
하이뉴는 도색이 이뻐요
풀아머 기체들 한 영상에 전부 다뤄 주세요.
물론 프라모델까지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스팀에 슈로대 할때는 용자 시리즈 돌려보고 최근에는 SD 건담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를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클리어하고있어서 W건담이 끝났는데 플레이할때 관련 시리즈 건담틀어놓고 게임하면 더재미있는거같습니다
우주세기도 이정도 퀄리티로 뽑아주몀 좋겠네오
저는 일에 치여 아직 엔딩을 못봤는데 첫 시작은 윙건담 시나리오 였습니다. 아무래도 기체들을 좋아하다보니..
에어브러시를 사용하게 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게 하이뉴 핀판넬 도색이었네요.
지금은 설정이 바뀌어 깔끔한 라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핀판넬이 더 애정이 가네요.^^
하이뉴가 정말 어렵죠. 특히 버카는 경계선마저 애매해서.... 그 그라데이션을 실로 처리했는데... 참 난이도가 지옥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홋 바우랑 뉴지온 건담에 이러한 비하인드가 있었다뉫😮
처음 나온 MG를 샀는데, 핀판넬이 백팩에서 떨어지고, 판넬의 빔을 묘사한 투명 플라스틱 판도 체결이 잘 안 되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아래 쪽 한 쌍은 포기하고 그냥 빔판을 꽂아서 바닥에 내려놨죠. ㅎㅎ 8개 정도 MG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 가장 품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멋있어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네요. 물론 어느 설날에 사촌 동생들의 손에 의해서 운명을 달리 했죠.
오리지널 뉴 건담과 하이 뉴 둘 다 MG로 있었는데, 프라모델은 오리지널의 투박함이 더 멋있었습니다. 슈로대 같은 영상에서는 하이 뉴가 더 멋있었고요.
초기 이즈부치 버전 말씀이시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재판이 되었다는데 잘 안나가더군요. MG 하이뉴 시리즈는 다들 모델러를 고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일본어 듣기는 우주세기에서 시작해서, 에바에서 완료되었다
주종이 hg라서 열심히 만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rg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분명히 만족하실 겁니다^^>
하이뉴 건담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여러 사람을 거쳐서 다양하지만, 색도 보라~파랑을...
개인 취향으론 파란색이 더 밝은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들더군요. 기존 뉴건담이 좀 어두운 느낌이라 상반되는 느낌
당시엔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무산됐지만, 지금이라면 벨토치카 칠드런 스토리로 리메이크해서 하이뉴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예전에 반다이 개발자 인터뷰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라색이 골치아픈 색이라더군요. 실제로 보면 이쁜데 사진으로 보면 이상해서...
버카 하이뉴 건담 집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데칼지옥 때문에 ㅠㅠ 저것도 PG 로 나올것만 같은 반다이는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거 같아요
그러니까요 벨토치카 칠드런을 봐야 섬광의 하사웨이가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지금 역샤에서 하사웨이 트롤짓 생각하면 섬광의 하사웨이에 전혀 이입이 안됩니다....
지금 호주 촬영문제로 인해 작업이 늦어진다고 말은 하는데, 역샤 - 유니콘 사이에 밀어넣느라 고생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연결을 잘 하려면 꽤 많이 바꿔야 한다네요.
RG 한번 만들어들 보세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나저나 그래서 하이퍼 메가 바주카 상품을 검색하면 두가지가 나오는거였군요.
전 작은거는 그냥 중국제 짭인 줄 알았어요.
파도파도 컨탠츠가 무한으로 나오는 역습의 샤아 ㅋㅋㅋㅋ
1. 전 3차 알파에서 처음 봤지만 당시는 일본어를 몰라서 설정을 못 봤고, 그 이후에 슈로대 X에서는 G의 레콘키스타의 흑막할배(TV판 보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고나니 어딘가 허당할배)가 아무로에게 주고, 슈로대 30이 되어서야 벨토치카에게 받는데, 전투 종료 후 아무로가 아버지가 되었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하이 뉴의 설계에 아무로 아버지의 기술이 들어갔다는 걸 알게되자, "이제 나와 아버지 사이에 접점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생기다니~"라는 대사에서 아무로도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아버지가 되면서 어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죠... 그제서야 그도 아버지를 이해하지 않았을까요.
못참지... 하이뉴
초기.MG모델 소시적에 사놓고 일단 모셔두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맘애 드는 디자인, 컬러인지라..
RG하이뉴건담을 사봐야 겠네요
디자인으로 보면 뉴건담이 미완성으로 보이긴 합니다.
보통 대칭은 시각적으로나 기슬적으로나 균형적이기에 미완성의 느낌을 살리는게 비대칭 디자인이라 뉴건담은 미완성의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하이뉴 건담과 뉴건담에 차이는 하이뉴는 죽을 위기를 몇번 넘겨다는거죠 뉴건담은 사자비를 우위에서 이겨지만 하이뉴는 통수에서 빔샤벨를 맞을 뻔했지만 위기를 넘기고 샤아를 이겼기에 작중행적과 대비 되는 기체 설정 등등 닮은 듯 다른 두 녀석 둘 다 좋아하지만, 하이뉴가 조금 도 맘이 가는 녀석 영상화를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요
0083양장본은 처음입니다만 아주 좋습니다
정말 멋있고 좋은 기체인데
버카 데칼작업 한번해보고 보고싶지도않은마음과 멋있다는 마음이 공존하는상태랄까요...
정말 데칼 작업이 힘들었죠... 다행이 그런 키트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건담 픽스 피겨레이션(=G.F.F.)뉴 건담을 손에 넣었을때 눈물이~핑 돌았습니다...근데 지식공장장님
뉴 건담과 하이 뉴 건담은 같은 기체인데 어째서 뉴건담은 급조한 핀 팬넬 베리어로 알파 아질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하이 뉴 건담은 알파 아질의 공격을 기본장착무기인 핀 팬넬 베리어로 막아내는 건가요?혹시 설정충돌?
제 추측입니다만 알파 아질의 공격을 하이뉴가 막아내지 못한다면 3단계 작전의 3단계를 실패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3단계 작전이 성공해도 액시즈를 못 막아냈는데, 벨토치카와 뱃속의 아이가 막아내는 기적이 일어나야 하거든요.
@@지식공장장역시 네이밍 값어치를 하십니다
(개인적으로)존경합니다😅😅😅
건담작품들은 건프라를 팔기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라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파일럿의 기체교체는 거의 일어나지 않지요. 새로운 기체를 개발하면 새로운 파일럿을 양성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전투기는 자동차처럼 이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다른 차도 운전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하물며 훨씬 조종이 복잡할 모빌슈트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죠.
물론 장기간 훈련 후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건담시리즈에서는 그냥 그런 기간없이 휙휙 바꿉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퍼스트건담 정도만 리얼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RX-78 건담만 타니깐요.
물론 사야는 자쿠2 즈고크 겔구그 지옹 계속 갈아치우는거 보면 아무로만 리얼.
그래서 조종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전투기로 치자면....기체의 한계성능은 높아졌지만, 조종석 자체는 F16 조종석을 버튼하나 바꾸지 않고 고대로 F35에도 그대로 사용한다면, F16 조종사는 장기간 전환훈련 필요없이 몇번 기체특성 적응훈련만 하면 몰고 나갈 수 있다는 설정....그런거 아닌가 싶어서요.
@@sunkim3999 네. 건담시리즈를 보면 동세대 모빌슈트면 콧핏은 거의 동일한듯한 묘사가 있긴 합니다. 코어블록시스템은 아예 콕핏을 여기에서 저기로 옮길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방과 지온계열 콕핏은 다를 수 밖에 없을텐데 서로 바꿔서도 적응기간 없이 냅다 타고 튀는 장면이 많죠. 0083 스타더스트메모리처럼요.
사실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설정에 의거한 기행을 빼면 더블오건담 을 제외하면 G건담이 건담 의 가장 근본이 되는 주제를 가장 잘방영한 작품인게 아이러니 하죠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건담의 주제를 잘 살리고, 기존 건담을 깨부수고, 작품 전체의 재미도 있고... 그런데 너무 잘 깨부쉈나 봅니다.... ㅎㅎ
MG 하이뉴 버카 작업하다 데칼작업 실패 ㅠㅠ
어렵게 어렵게 다른 데칼을 구해놓고는 감히 또 실패할까봐 2년째 대기 타는중...
나는 왜이리 습식 데칼에 약한지... ㅠㅠ
RG 하이뉴 진짜 개 강추합니다 !
존멋
어쩌면 인간은 영원히 영웅을 갈망하고
그 영웅이 사라져도 싸움을 멈추지 못하는 존재를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45 / 12:17 이런 메세지는 참 좋은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쉽네요ㅜㅜ
아, 그게 크시건담 편, 역습의 샤아 설명편에서 계속 하던 이야기라 짧게 한 건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도 있겠네요. 다음부터는 좀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벨토치카 칠드런...은 꼭 한번은
애니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로스본도 해주고, 다 해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요즘 작화로 소설판을 영상화해주면 좋겠네요 ㅠ
애니화는 좋은데 성우진이....
@@히한우 바꿔야할듯요..뭐 아무로 목소리 잘 내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던데요...
@@jerrychoi1839 그래도 원래의 성우분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를 들어 드래곤볼 부르마 성우분이 별세하신후 새로운 분이 하시는데 너무 똑같지만(제가 아시는 분들은 근본의 성우분 아니시면 안보신다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저도 원래 성우분들을 좋아하지만 세대교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고요..)
사실 벨토치카 칠드런의 결만 부분은 전설의 거신 이데온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하이뉴 디자이너 중 한명이 페일라이더를 디자인한 영향인지, 건담 브레이커 4의 마시마라는 캐릭터는 하이뉴에 머리만 페일라이더를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것도 볼 수 있음.
현재 일본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2 오버 부스트 라는 게임 에서 역대 유일하게 하이뉴 건담이 밸런스 패치를 6번이나 했습니다 ㅋㅋㅋ 그 정도로 말도안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기체
건담 빌더스와 약간 다른 톤으로 하이뉴를 뉴건담 컬러로 도색한 걸 봤는데 상당히 멋있더군요.
슈로대30에서는 유니콘을 해체하면서 나온 사이코프레임으로 만들었다던... 그 에피소드에선 벨토치카와 첸의 말싸움도 볼만했지요 ㅋㅋ
아무로가 짊어져야 할 과제죠 ㅎㅎ
역습의 샤아 제대로 다시 리메이크 해서 나오면 좋겠다
9:04 이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건담브레이커4의 아군NPC 하나가 하이뉴와 페일라이더의 믹스빌드를 사용하더라고요
오, 한 번 보고 싶네요, 찾아보겠습니다.
사실 건담시드가 또극장판을 만든다면섬광의 하사웨이나 아니면 역습의 사야급 애니 보고싶네요 시드프리덤이 건담 f91느낌은 나긴하나 그래도 건담중에 재미났긴한데 사실 건담 입문이 건담시드거든요 그리고 더블오하고 윙건담.건담빌드 시리즈도 봤죠 제일 재미있었고 아쉬웠던게 건담시드 프리덤이었구요 그래도 아쉬운게 많다보면 그만큼 디자인도 바뀌겠구요 저는 지식공장장님 방송 보면서 게임일러스트레이터 목표로 할꺼구요 이츠부치 유타카.교부잇페이.에비카와 카네타케처럼 멋진 건담 그려보고싶네요 참고로 신듀얼리티 느와르 도 좋아해요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드 프리덤은 이렇게 잘되었으니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요.
Rg하이뉴 진짜 이쁘더라
크로스본 건담 x1도 다뤄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하이뉴 나오는 극장판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주세기는 진짜 건담이 엄청 멋있는데
졸려서 못보겠음... 비우주세기는 내 취향의 건담은 없는데 볼만함...
8:25 아 깜짝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변경 때문에 넷에서 싸우다 보면 설정변경으로 다 맞는 말인 경우가 종종 있음
나이팅게일과 하이뉴는 4세대 파워 인플레이션 MS 입니다. 극장판의 사자비와 뉴건담보다 더 무장이 많죠.
토미노가 벨토치카 칠드런 집필 할때만 해도, ZZ시대의 더 강화된 MS로 생각 했다가,
극장판 만들면서 어른으로 완성된 최강의 파일럿 아무로라면 어떤 기체를 탈 것인가 논의가 있었고,
그래서 뉴건담의 설정에 기본기에 충실한 2세대 MS로의 회귀 설정이 붙었고,
그래서 막판 액시즈 밀기의 클라이막스가 더 부각 되는 것.
소설판은 흉부 디자인이나 고전스러운 마크때문에 유사 밀리터리 스러운 고전 건담보단 약간 지온 특유의 스페이스 오페라에 가까운 느낌의 디자인이 가미된 건담었는데, 이게 모형화가 어려워서 기존 건담들과 디자인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점점 더 각진 형태가 되었네요.
사실 기존 토미노 건담도 주전파의 심리는 명확하게 묘사되지 않고, 개인의 감정과 관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에선 G 건담과 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역습의 샤아는 그런 특징이 더 진하게 묻어 나오고, 벨토치카는 극장판보다 더욱 그런 면모가 강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인공기의 일기토 중심이 되는 작품이니 그런 면에서 메카 디자인도 좀 더 중세 갑옷 스러운 쪽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쪽 수요는 악역인 지온이 꽉 쥐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당장 해당 작품의 사자비만 해도 ....
말씀듣고보니 Hi-S조차 고전건담보단 스페이스 오페라에 나올법한 디자인 같아 보이네요.
유부남 아무로를 영상으로 보고 싶었어
건담은 먼지 모으로 슈로대만 했던 사람인데 뉴건담 타고 나가면 종종 T자모양 먼가가 반짝하고 나올때 있었는데;; 그게 사이코 프레임인가 보네요;;; 그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근데 사이코 프레이임이 먼지는 모름;;
섬광의 하사웨이 2편은 도대체 언제 나올려나..
하이뉴의 존재가 하사웨이를 더 공감가게 만드는군요.
뉴 건담이랑 하이뉴 건담은 사실상 같은 기체고 평행세계관의 다른 모습이라고 봐야 함.
개인적으론 카토키 버전보다는 이즈부치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하사웨이 다음편은 언제 나오는겨 ㅜㅜ
나야...뉴건담...
그래서 hi~ 뉴건담 ㅋㅋㅋ
고 마츠모토 레이지 은하철도 999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다시 볼 방법이 없네요...
하이뉴는 알쥐가~~!@ 놀랍죠 ^^
저도 RG를 권합니다. 부품이 보인다면... 완성도도 높고 만들기도 그나마 쉽죠.
여담으로 소설판에서 사이코 도가를 남겨뒀다는 설정이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에서 영상화 됐습니다.
요즘 인게이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식공장장 그렇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벨토치카 칠드런으로 극장판 제발 !! ㅠㅠㅠ
건담 UC에 뜬금없이 벨토치카가 등장한건 아무로의 자식을 나중에 우주세기에 등장 시키려는 그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아무로가 애 아빠 되는 걸 거부한 반다이, 선라이즈가 이제와서 아이를 넣어주진 않을거 같아요.
@@지식공장장 그건 벌써 40년이 다 되어가는 옛날 얘기구요. 돈이 될거 같으면 진행 될수 있다고 봅니다^^
@@jhlee2910 그렇죠. 돈이 되면 설정을 바꾸더라도...
❤
건담TCG에 관련해서도 혹시 영상 나오나요?
해보게 되면 하게 될지 말게 될지 결정할 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접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비운의 공식은 아니지만 인기 좋은 크로스본도 다뤄주실수있나요?
크로스본...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마침내 옷장속에 모셔둔 RG하이뉴를 조립할때가 온것인가..
12:08 졸리비가 그냥나오네요?? 협찬이나 제작지원사인건가요???
아마 PPL이 아닐까 합니다. 별도의 언급내용은 찾지 못했네요.
지온계 건담이라...
만약 실행 됐었다면 건담시드 보다 먼저 건담vs건담의 대결이 그려졌을지도...
역샤나 벨토치카칠드런 소설판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능력 부족이라 그런지 찾기가 어렵네요 😂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식 발간을 했는데, 지금은 모두 절판이고 중고는 프리미엄이 붙어버렸습니다.
토미노가 감독을 맡은 건담작품들의 문제는 메카닉의 설정이 완구화에 부적합하다며 후원사인 반다이의 눈치를 보느라 기존설정대로 메카닉 디자인, 등장, 파일럿이 바꼈다 그런게 문제가 아님. 토미노 특유의 자폐환자식 대사가 가장 큰 문제다. 캐릭터간 상호작용이나 감정선이 전혀 안 느껴짐. 그냥 NPC들이 허공에대 대고 자기말만 하고 싸대기 갈기고 혼잣말하고 혼자 화내고 갑자기 혼자 눈물흘림. 프레셔가 어쩌구 ㅋㅋㅋㅋㅋ 감독의 성격이 다분히 반영된 것 같다. 그걸 아무런 검수나 각색 없이 고대로 수용해서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지. 그 결과 우주세기는 70년대부터 퍼스트 건담만 지지하는 할아버지 팬들만 남고 비우주세기가 더 인기가 있는 기현상들이 벌어짐. 그런현상은 이미 건담 시드 이전에 오래전부터 벌어졌는데, 주머니속의 전쟁과 스타더스트 메모리라고 우주세기의 설정에 충실해 만든 OVA 스핀오프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바뀌니까 훨씬 인물간의 관계에 대한 설득력이나 연출이 토미노 요시유키가 연출한 작품들에 비해 급이 다르게 수준이 높아지고 작화마저도 넘사벽급으로 좋아져서 아직도 그 작품들만 좋아하는 골수팬들이 있을 정도로 토미노는 연출면에선 형편없는 감독이다. 그리고 건담 G의 레콩기스타와 철혈의 오편스, 수성의 마녀는 턴에이 건담의 연장선마냥 인물도 메카닉도 실사풍에서 다소 둥글둥글한 유치한 그림체로 바뀐 것도 큰 마이너스 요소. 리얼로봇물이란 신장르를 개척한 원작과 원작자의 명성이 어이없을 정도로 유아취향 스러워 졌음. 이러한 변화는 건담의 디자인에도 참여했던 나가노 마모루도 마찬가지인데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호평받았던 요소들을 꽃의 시녀 고딕 메이드라는 화이트 타이즈에 하이힐을 신은 루이 14세의 초상화속 모습에 뼈만 남긴듯한 구역질나는 모습과 수수깡처럼 생긴 감정없는 인간들이 건조하고 기계적인 대사만 반복하는 븅신냄새를 더 강화해 기존의 팬들도 완전히 학을 떼고 차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지. 즉, 감독이든 작가든 기존작품의 단점은 고칠 생각도 없으면서 자신의 변덕으로 기존 구작들의 장점마저 없애버리는 븅신같은 선택을 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밀어붙여 결국 외면받았다는 것.
뉴건담은 사실 건담을(시청자를) 많이 의식했고, 하이뉴는 지유롭게 만든 느낌이랄까...
근대 브라이트와 미라이를 붙여준 퍼스트 제작진은 하사웨이가 사실상 샤아같은 길을 갈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