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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퀴엠의 건담이 연방의 하얀 악마새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연출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극중 건담이 노출되는 시간대가 대부분 오후 석양때 혹은 야간인데 실루엣만 보이고 불길사이로 눈 시뻘겋게 뜨면서 걸어오는 장면과 심사벨로 뎅겅 썰어재끼는 연출은 진짜 악마도 진도가 빠르다고 말할 정도로 무섭게 표현이 잘된것같음ㅋ
원작자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은 원래 선악의 대립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사상의 대립을 다루는게 묘미였습니다. 그런 부분을 맛깔나게 잘 살린거 같네요. 이런 유형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을 추천합니다. 6부작 OVA라 수십편의 장편 TV시리즈보다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을 다루고 있어서 색다른 시각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수작입니다.
우주세기 건담을 좋아하는 이유 : 연방과 지온은 서로 적이지 선과 악의 개념이 아니라는 점. 특히나 요즘처람 상대를 악마화하지 못해 안달난 시대에는 더 돋보이네.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상만 봐도 이번 편은 지온의 입장에서 본 건담이네. 채널 주인장께서 건담을 잘모르시긴 한가 봄 ㅎㅎㅎ. 연방과 지온은 정치제제의 차이가 있지 선과 악은 아닙니다. 우주세기 건담을 보시면 정치와 권력싸움. 그저 지구를 거점으로한 연방과 우주에 건설된 식민지 사이드콜로니에 거점을 둔 지온 간의 싸움이지요. 각 진영의 지도층은 철저히 정치적 이유로 움직이고 시민들은 선동당하고 전쟁에 이용되는게 현실 전쟁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 메카물이 아니라 상당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지요. 단... 우주세기 건담 한정.
하지만 날아라 건담 가사: "정의의 분노"를 부딪혀라 건담!!! 기렌이 히틀러 패러디에, 지온이 나치 군복 입고, 빅그로 디자인은 그냥 악의 로봇에, 사실 샤아는 이름부터 라이딘의 적 프린스 샤킨 패러디에, 지온이 호주에 콜로니 떨어트린 것까지 다 따져보면 사실 지온이 악역 맞음. 적어도 퍼스트 시절엔 말이죠. 물론 연방 상층부도 악역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로봇물에서 그리 특이한 것도 아니죠. 다이모스의 미와처럼 주인공 조직에서도 악역이 있는 것이 그리 특이한 것은 아님. 나중에 MSV나 다른 우주세기 OVA, 게임등으로 여러가지로 살이 붙어서 그렇지 퍼스트 시점에선 지온이 악역이 맞았음. 연방은 상층부가 레빌 빼면 부패한 쓰레기 정도였죠. 1년 전쟁 연방이 악역 되기 전에 Z의 티탄즈가 악역이 되었고, 다소는 티탄즈의 악행을 모티브로 1년 전쟁 연방의 악행이 역수입 패러디 된 면이 있다고 보네요.
이번 작품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넷후릭스 건덤 시리즈가 연이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일본인 입장에서도 자국의 창작물, 콘텐츠 소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대명사처럼 익숙하고 보편적인 인지도를 얻는 게 나쁘지는 않은 일이잖아요. 물론 건덤은 고질라처럼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해진 건 맞지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도 등장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소수 매니아적인 인기를 벗어나 일반인에게도 호응과 열광을 얻는 캐릭터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아시아인, 한국인 입장에서도 일본이 창안한 콘텐츠가 백인들로부터 칭찬받고 인정받으면 같은 오리엔트 황색제국의 황색인종의 한사람으로서 기분좋지 않겠어요?
첨엔 몰라서 영어로 보다 마지막화만 일어로 봤는데 등장인물들이 서양쪽이라 오히려 영어가 더 잘어울림. 그리고 회당 러닝타임 정말 딱 좋음. 왠만한건 거의가 1시간인데 넷플포함 OTT 보기딱좋은 시간이 20-30분인듯. 거기다가 건담인데 3D로 이리 잘 만들수가..간만에 진짜 재밌게 봄
1:55 "제로센은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 솔직히 본작만 때놓고 보면 모르겠으나, 시리즈 전체의 흐름상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사나 장면이 너무 많아 몰입이 전혀 안되는 아쉬운 시리즈였네요. 지온 미화도 적당히 각보면서 해야... 탄압당해서 전쟁 일으켰다도 적당히가 있는거지 개전 1개월만에 스페이스 콜로니 하나 독가스로 몰살하고 지구에 꼬라박아 사람 수십억 죽인 놈들이라 자꾸 건담이 마냥 악역처럼 묘사되는것 자체가 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차라리 UMPC 의사를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설정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알프레드처럼 지온에도, 연방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의 화자로서 건담이 주는 압도적인 무력감과 공포심을 표현했으면 훨씬 나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user-svwda 우리나라가 독립운동 명목으로 주동자 암살, 폭탄 투척등의 의거를 했을지언정 도쿄랑 교토에 핵폭격을 가하진 않았잖아요. 그것도 정부에 충성하지 않는 한국인 수십만을 학살해서 개발해낸 핵폭탄을… 심지어 단적으로 일제강점기랑 비교하면 이 핵을 개발할 당시에 한국은 백범 김구 독살한 이승만 내지 김일성이 본인 일가로 내각 구성한 상황이었는데 ㅋㅋㅋ
우주세기 팬으로서 지적할 게 참 많은데 너무 많아서 다 설명드리기엔 좀 그렇고 필요한것만 좀 지적하자면 1.작중 지온 미화 및 피해자 코스프레 문제 작중에 한 지온군이 "자쿠가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 라고 말했는데 이게 가장 얼탱이가 없거든요.이게 왜냐 지온 공국은 자쿠를 양산해서 지구연방군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자비가의 주도 하에 스페이스 콜로니에 독가스 살포를 지시하였으며 "스페이스 노이드를 연방의 착취로부터 해방시키자"는 의미를 완전히 퇴색시켜버리며 콜로니에 살던 스페이스노이드들을 독가스로 살포하 여 그 안에 있던 국민들은 전원 사망했습니다. 게다가 시마 가라하우는 상부가 제대로 보고를 안해 수면가스로 알고 있었지만 뿌리고 보니 독가스였고 이로 인해 본인이 무고한 국민들을 죽였다는 것에 오열하며 트라우마로 남기도 했죠 구하긴 커녕 동족을 죽인 셈이죠 이건 뭐 다른말로 바꿔서 비꼬자면 "미쓰비시는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와 같죠 그래서 그 안에 있던 국민들 다 죽이고 나서 그 콜로니를 지구에 충돌시켜 지구의 전체 인구 중 절반이나 죽었죠 이게 바로 "브리티시 작전" 이라는 지온 공국 희대의 만행이죠 오죽하면 에 나오는 하나회랑 비슷한 격인(우연의 일치지만) 지구연방군 산하 특무부대 "티탄즈"도 지온 공국을 뛰어넘지 못할 정도죠 MS IGLOO의 주인공 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디오리진에 나오는 람바 랄(사실 초대작에도 나옴) 등 정상적인 지온군들조차 이런 학살에 경악했으며 학살이라며 분노했을 정도죠 복퀴엠의 이러한 문제들은 지온 미화가 어느정도 있는 ,보다 더 심각합니다 0083이랑 이글루는 적어도 부족하게나마 지온을 비판하는 장면이라도 있지, 허나 복퀴엠은 자신이 속한 진영에 대한 비판이 일절 없습니다;; 참고로 0083은 원래 계획에선 지온을 미화하려는건 아니였죠.이는 제작 중 감독이 카세 아츠코에서 사상적으로 문제가 많은 이마니시 타카시로 바뀌면서 이마니시 감독의 우익적인 성향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2.작중 기체 디자인 평가 및 액션 문제 작중에 나오는 MS(모빌슈트)들이 무슨 코드기어스 인체비율도 아니고 팔이 지나치게 길고 디자인상 인체비율이 너무 안맞습니다 (다만 코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외모가 상당히 좋아서 이 단점들은 어느정도 가려짐, 오히려 인체비율도 이상한데 두꺼운 입술 때문에 이쁜 여캐들을 아줌마로 만들어버린 시드 프리덤이 더 큰 문제...) 건담 EX는 긴팔도 긴팔이지만 얼굴이 좀 못생겨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불호입니다 액션은 MS IGLOO(1년 전쟁 비록,0079 묵시록,중력전선 포함)에 비해 오히려 더 퇴보한 느낌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MS IGLOO는 2004년부터 만들어졌는지라 그래픽이 지금보면 어색하다는 이질감이 들지만 적어도 격하면서 역동적인 액션이 이런 단점들을 커버해주는데(다만 중력전선에 들어서면서 많이 발전했으며 영화 느낌이 듦) 복퀴엠은 그냥 그래픽만 좋고 액션의 역동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서로를 때리는 장면들에 불필요하게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되면서 너무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슬로우 모션이라는건 가장 중요할 때에 사용하는게 올바른데 굳이 필요없는 부분에다가 쓰니 긴장감이 팍 식어버립니다. 종합해서 요약하자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중 트와일라잇 액시즈,G-SAVIOUR(얜 건덕후 파벌 불문하고 모두가 외면하는 작품)를 제외하면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우주세기에 대해 모르고 처음 보는 분들에겐 괜찮다고 하실 순 있겠지만 우주세기 팬이라면 스토리 측면에선 염증을 느낄만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담 EX의 흉악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건 좋았으나 액션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입니다 (저는 막화보다가 너무 실망해서 욕나왔지만요...) + 추가로 좀 더 재밌게 보고 싶으시다면 일본어 더빙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건담이 원래 일본애니다 보니 영어로 들어서 보다가 개인적으로는 위화감이 너무 컸습니다
1은 전장의 지온 병사 입장에서는 할 만한 소리라고 생각함 1차 대전에서 독가스 살포로 상대 참호의 적들이 죽어서 그 1km 전진에 1만명 씩 죽어나갔다는 무인지대로의 돌격을 안해도 됐던 병사라면 국제법 위반이니 뭐니 그런 건 둘째 치고 독가스 덕분에 자신을 포함해 많은 (아군)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니까 물론 작품의 사상까지 안간다면 말임
이게 최신작이라는게 어이가 없음...그래픽이며 연출이며 무슨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 같음... 건담이 지온군 마무리 하려던 직전에 공격 받아서 공격 멈추고 공격받은쪽으로 어그로 끌리는 장면만 몇번씩 나옴ㅋㅋㅋㅋ 6화에서는 분명 건담 눈깔 한쪽 다쳤는데 13분35초쯤? 보면 갑자기 눈깔 멀쩡해져 있음ㅋㅋㅋㅋㅋ참으면서 열심히 다봤는데 하..그냥 신선한 개 똥작임 차라리 팬무비라고하면 이해라고 하지 이건 뭔ㅋㅋㅋㅋ 클리셰도 적당히 넣어야 재미가 있지 연출이 그냥 너무 고전적임. 지온군 시점에서 본 건담이라는 설정은 신선하지만 그게 전부임 웬만하면 안보길 추천함..
나두 이게 맞다고 생각...오랜만에 어른분위기의 신작이 나와준 자체는 좋은데 그게 다임...왜 주인공이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애엄마여야 하는지도....너무 설득이 안됨. 아무리 전시라지만 우리의 현재 실생활과 비교해도 애엄마가 징집될 그 것도 예술가 출신이 확률이 있긴 할까? 메카닉 디자인도...너무 많은 디테일에...전 극불호
스페이스노이드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다는 놈들이, 그 스페이스노이드가 사는 콜로니에 독가스 뿌려서 죽인 스페이스노이드가 35억명, 사멸해버린 콜로니 지구에 떨궈서 죽인 사람이 약10억명... 1주일 사이애 이런 대학살(지구연방 총인구의 절반)을 벌여놓고 피해자코스프레 ㅎㄷㄷ 하네요.
사실 지온이 들고 일어난 이유도 연방의 지속적인 콜로니 착취때문인데 문제는 지온이 지맘에 안드는 콜로니 하나 잡아다 가스로 콜로니거주민들 몰살하고 냅다 지구에 꼬아박고 시작된게 1년전쟁이라 연방이 선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지온을 독립의투사라 보기도 애매함 우주세기는 그냥 피투성이 진흙탕 싸움이야기임 그래도 지온은 용납할수 없다 지온쁘락지는 가까운 티탄즈사무소로 신고하십쇼
@@똥선생 뭐 샤아가 캐스발일때(샤아)일때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쟈비 일가를 죽이는 거였는데.샤아가 임무를 완수했으니.샤아는 걍 사이코처럼 죽이는게 아니라 사상이 확실히 있었으니. 반면에 풀 프론탈은 자신의 지위하에 인간들을 싸잡아.통치 하려고 했고. 오죽하면 그사람이(스포주의) "당신은 샤아가 아니야"할정도였으니깐요.
피해자들의 눈으로 볼 때 지온 진짜 인간도 아님. 심지어 피해자는 아니지만 이 관점은 현실에서도 반영되는데, 나 예전에 호주 코믹이벤트에 갔었는데, 와타나베 신이치 감독이 오페라 하우스가 건담 머리 처럼 보였다고 하니까 호주 덕후가 건담 그거 호주에 콜로니 떨어트려서 호주 대륙 지형 바꾼 애니 아니냐고 해서 뿜었었음.
이미 20년 전에 나온 MS 이글루라는 3D 작품에서도 지온 시점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다 건담은 시작부터 선과 악도 없다를 컨셉으로 잡은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마징가를 비롯한 슈퍼로봇들이 큰 인기를 끌던 상황에서 열혈 주인공이 아닌 고뇌하는 불완전한 주인공을 내세우고 주역 기체는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가 아니라 전쟁을 위한 도구로 묘사했죠. 그래서 당시 저연령층들에게 인기를 별로 끌지 못했다가 성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재방영과 함께 인기작으로 올라섰던 것이기 때문에 연방이 선한 이미지라는 것도 개개인 평가가 다르죠. 굳이 따지면 연방이나 지온의 높은 양반들은 나쁘게 그려지고 연방, 지온의 일반 병사들은 좋은 이미지, 피해자들이라는 형태로 현실 반영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지온측에서 독립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봐도 연방을 선한 이미지로만 볼 수가 없죠. 물론 지온도 브리티시 작전으로 수십억명을 희생시켰으니 선이 될 수가 없고.. 그래서 건담은 전쟁의 비극을 말하는 작품으로 통하죠. 주인공측이 정의의 편, 선한 이미지가 되는 것은 비우주세기에서나 볼 수 있는 요소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저연령층이나 여성층을 타겟으로 삼았기 때문에 가벼움을 추구했으니깐요. 그런데 오리지널 건담은 일단 내용이 무겁죠. 복잡하기도 하고.
같은 RX-78이지만 아무로 레이는 2번기고 저건 파생형인 EX형입니다. 건담은 일년전쟁에 기본형이 8번기까지 있었고 파생형은 얼마나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는게 설정입니다. 그리고 건담의 파츠 중 불합격 받은 불량품들을 조합해 만든게 RX-79육전용 건담입니다. 그래서 육건들 보면 건담의 정식 넘버링이나 파생형들보다 비실하잖아요.
건담도 눈이가지만 짐에도 관심이 가네요 짐이란 기체가 원작에선 동네북으로 매번 터지는걸로 나오는데 사실 일반 자크보다 설정은 더 고성능 기체라더군요. 여기서는 어느정도 그게 반영된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짐이란 기체가 무섭네요 2차세계대전 으로 치자면 자크가 독일 4호전차라면 짐은 연합군 셔먼전차정도 포지션이랄까... 4호전차가 셔먼전차한테 수량도 밀리고 절라게 갈려나간거 비스무리한듯~
마지막에 지구연방은 선한 쪽인줄 알았다라고 하는데 일단 건담팬으로서 말하자면 Z건담에서 티탄즈라는 곳이 원래는 지구연방이였는데 실은 엄청나게 비리랑 폭력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비우주세기인 SEED 시리즈 중 하나인 시드,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티탄즈보다 더한 곳이죠. 막 핵을 날리질 않나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질 않나... 애초에 건담이란 작품이 나온 목적은 "전쟁은 두번다시 일어나질 않아야 하는 것" 이란 목적으로 시작했었다보니 지구연방이며 지온이며 다 악하게 그려집니다
건담의 세계관은 서로가 각자만의 정의가 있음. 건담 여러 시리즈 작품중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치 일본 본인들이 피해자이고 미국이 침략자인것 처럼 묘사된 부분들이 작품에 녹아있는 부분들이 많음. 각 작품 마다 세계관 이해가 어려운 건담시리즈도 있고 개인적으로 나름 건덕 후 이지만... 내용은 정치성향이 은근 강한부분도 있고 제국주의 성향도 있고, 각자 지들이 다 정의임 ㅋㅋㅋ
전 솔직히 스토리는 흥미로웠지만 그래픽은 실망 스러웠습니다 특히 인물 그래픽 수준은 요즘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보다도 못한 수준이죠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어 왔다는 와우 최신 확장팩 시내마틱 트레일러와 비교해 보면 한심한 수준입니다 이건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소리죠 뭐 이런 점은 아쉬웠으나 건담 원작에서 볼수 없었던 설정과 스토리가 독특해 그래도 흥미롭게 재밌게 보기는 했습니다
@@히한우 다른 팬들 추측으론 아무로가 조종했던 건담이 아닌 아무로가 썼던 건담의 파생형이란 추측도... 있더군요 근데 이게 맞을 것 같네요 후반부에서 파일럿이 누군지도 밝혀졌고 애초에 초반에 나왔던 건담 파일럿이 아무로 였으면 주인공 일행 포함 거기있는 애들 전부 다 못 살아남고 반응도 못하고 다 뒤져나갔었겠죠 아무래도 ㅋㅋㅋ
애니메이션 '복수의 레퀴엠'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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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건담은 없고 건담 시리즈랑 아무 연관도 없고 그냥 부외편인듯
로봇 애니메이션만 봐줄만 하고, 인물 그래픽하고 애니메이션은 게임보다 못하다. 스토리 별로, 연출 별로, 긴장감 없고, 인간 전투를 보면 작가와 연출자가 군대 안갔다 온 사람들인 것이 뻔하다.
뭘보고 퀄리티가 미쳤다고 하는걸까
@@gogoblock3239 영상만든넘이 돈벌라고 제목ㅈ같이 지은거
@@뚱이님-u9s 글쓴거 보니 5060 티 ㅈ나 나네 ㅋ
건담 G세이버 영화와 비슷한 수준.
건담 이볼브 시리즈가 더 잘 만들었다.
여타 건담물은 건담 시점에서 진행하는데 이건 건담한테 당하는 적군 시점이라 신선했음 건담 디자인도 하얀악마? 이게 적군 입장에서 하얀악마 같은 디자인이라 잘뽑혔음
하지만 아무로의 건담과는 상관없는 육전형 건담이라는거...
이전에 건담 썬더볼트에서 그걸 잘 표현함 파일럿부터 해서 모두 제정신 아님...
방금 완주했는데 실사 퀄은 둘재치고 정말 몰입감 장난아니다.
지온병 시점에서 보는 건담의 공포를 보여준 작품ㅋㅋㅋㅋㅋㅋ
느리고 묵직하게 움직이는 자쿠에 비해 엄청나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건담 그런데 자쿠 소대가 모든 화기를 다 퍼부어도
기스도 안 나고 불꽃 속에서 튀어 나오는거 보면 누가 봐도
공포스러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온이 건담에 대한 공포를 다룬 애니는 건담이글루가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건담 이글루를 보시면 1년전쟁 말기의 지온의 개판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근데 퍼스트건담이 아닌데도 저정도 퍼스트건담이였으면 다털렸을듯
그럼 진짜 유니콘은 뭐하는 놈인거지 퀀터도 미띤놈이고 이런애들 가지고 저렇게 영상만들면 정신 나갈듯 ㅋㅋ
근데... 건담이 너무 강하게 나오긴 하네요... 스타워즈시리즈에서 다스베이더의 등장씬이 연상됩니다. ㅎㅎ
@@프리맨-w2j근데 뉴타입이 어처구니없게 죽음. ㅋㅋ 등뒤칼빵 이라니...
11:15 이게 자쿠구나.. 잘만들었네
어어 그거 타면 안된다
음성지원되네
방매가 독을 풀었다
까짓거 터져보죠!!
시마이~~
저기 주인공 애들이 인류 절반을 죽인 집단이다
데라즈 플리트: 모자라... 더 죽이고 싶더라... 별부스러기 작전 발동!
타노스?
저러고 0080에서 솔로몬 핵투발로 온건파 장성 다 쓸어서 티탄즈 나오게 만들고, 콜로니 떨궈서 전인류적 식량난 발생시키는ㅋㅋ
어쩌라구 씹덕아 재미만 있구만
야메떼요! 이 크고 아름다운 스타더스트는 지구에 떨어져야 해!@@ramenjoa6790
누가 보면 주인공 세력이 착한 놈인줄 ㅋㅋㅋ 지구 인구 절반을 죽였으면서
ㅋㅋ ㅂㅅ인가ㅋㅋㅋ 애초 지온을 식민지로 오랜기간 수탈한게 지구연합인데 지온은 뭐 인류가 아니고 외계인임?ㅋㅋㅋㅋㅋ
타노스 선생들이었구만?
@@hamiltonruise4503 그쵸
@@전진영-t7j그런다고 상관없는 일반인들까지 모조리 죽여버린게 문제지 ㅋㅋㅋㅋ
그넘들이 그넘들 아닌가.... ㅋㅋㅋㅋ
건담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이번 작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ㅎㅎㅎ
:) !
복퀴엠의 건담이 연방의 하얀 악마새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연출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극중 건담이 노출되는 시간대가 대부분 오후 석양때 혹은 야간인데 실루엣만 보이고 불길사이로 눈 시뻘겋게 뜨면서 걸어오는 장면과 심사벨로 뎅겅 썰어재끼는 연출은 진짜 악마도 진도가 빠르다고 말할 정도로 무섭게 표현이 잘된것같음ㅋ
3:16 이렇게 보니까 ㅈㄴ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연방의 하얀 악마라는 이명이 있어서 건담이 등장 할때마다 공포 음악이 나옴
ㄹㅇ..진짜 하얀 악마임
지구연방:😊😊😊
지온:☠️☠️☠️☠️☠️
03:14임
@@sjstkguddlakEkdgkek뭐지 분명 16초였는데
이거 잼씀요. 건담 1도 모르고 봤는데 계속 보게댐... 쥔공 서사도 좋고
건담 처음접한 분들이보면 지온군이 선한편인듯한 영화
끝이 흐지부지하고
전쟁에서 선과 악은 내가 어디 서있냐는 차이가 아닐까?
원작자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은 원래 선악의 대립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사상의 대립을 다루는게 묘미였습니다.
그런 부분을 맛깔나게 잘 살린거 같네요.
이런 유형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을 추천합니다.
6부작 OVA라 수십편의 장편 TV시리즈보다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을 다루고 있어서 색다른 시각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수작입니다.
그게 건담의 기본플롯이자 어느쪽에도 시청자가 애착을 갖게 해는 매력인거 같아요
어느 진영의 시점으로 보던지 다 이 상황이 이해가 가는...
맞음 그치만 로봇이 멋있는 쪽에 끌림 건담 탈래? 자쿠 탈래?
@@슈퍼채팅오백만원 그건 세상 불변의 법칙이라 ㅎㅎ
그런데 토미노옹의 의도를 맛깔나게 표현했다는 의견에는 그놈의 결말과 그외 문제 때문에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엔딩이 전형적인 개막장 엔딩....건담 우주세기의 시작부분을 영화로 볼수 있었다는것에 의미를 둠..
8:03 콕피트만 살살 어 금방끝나
지온공국 선전부에서 만든 건북공정 영화
악마 건담...
우주세기 건담을 좋아하는 이유 : 연방과 지온은 서로 적이지 선과 악의 개념이 아니라는 점. 특히나 요즘처람 상대를 악마화하지 못해 안달난 시대에는 더 돋보이네.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상만 봐도 이번 편은 지온의 입장에서 본 건담이네.
채널 주인장께서 건담을 잘모르시긴 한가 봄 ㅎㅎㅎ. 연방과 지온은 정치제제의 차이가 있지 선과 악은 아닙니다. 우주세기 건담을 보시면 정치와 권력싸움. 그저 지구를 거점으로한 연방과 우주에 건설된 식민지 사이드콜로니에 거점을 둔 지온 간의 싸움이지요. 각 진영의 지도층은 철저히 정치적 이유로 움직이고 시민들은 선동당하고 전쟁에 이용되는게 현실 전쟁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 메카물이 아니라 상당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지요. 단... 우주세기 건담 한정.
하지만 날아라 건담 가사: "정의의 분노"를 부딪혀라 건담!!!
기렌이 히틀러 패러디에, 지온이 나치 군복 입고, 빅그로 디자인은 그냥 악의 로봇에, 사실 샤아는 이름부터 라이딘의 적 프린스 샤킨 패러디에, 지온이 호주에 콜로니 떨어트린 것까지 다 따져보면 사실 지온이 악역 맞음. 적어도 퍼스트 시절엔 말이죠. 물론 연방 상층부도 악역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로봇물에서 그리 특이한 것도 아니죠. 다이모스의 미와처럼 주인공 조직에서도 악역이 있는 것이 그리 특이한 것은 아님.
나중에 MSV나 다른 우주세기 OVA, 게임등으로 여러가지로 살이 붙어서 그렇지 퍼스트 시점에선 지온이 악역이 맞았음. 연방은 상층부가 레빌 빼면 부패한 쓰레기 정도였죠. 1년 전쟁 연방이 악역 되기 전에 Z의 티탄즈가 악역이 되었고, 다소는 티탄즈의 악행을 모티브로 1년 전쟁 연방의 악행이 역수입 패러디 된 면이 있다고 보네요.
샤아는 이름이 char로 차르로 러시아의 황제의 뜻에서 따온 겁니다. 차르는 로마의 카이사르(시저)를 러시아에서 부르는 말이구요. 독일의 카이저처럼요.
메카물에 굶주렸던 요즘인데 이거 보니까 복퀴엠 본편이 더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그리고 건담과의 첫 조우 장면은 왜 지온군에게 있어서 건담이 '하얀 악마'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지, 연방군과 지온군의 모빌슈트 기술력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는 장명이네요
2024년도 작품 맞나 싶다. 이글루 수준 ㄷㄷㄷ
20:54 그것 초기 건담시리즈부터 이어온 이야기죠 선악이 없죠 단지 각자의 사상과 이념이 있을뿐이죠
자기편 콜로니가지고 떨구고 대학살한건 선악이 확실하지 음음
@@ReZel-i8v그렇타고 연방이라고 잘한게 없죠 자비가의 지온공국이나 연방이나 했던짓은 똑같죠
@@theblackcat9046 님은 고의로 수십억명 죽인거랑 경제재재 좀 가한거랑 같음?
@@ReZel-i8v 티탄즈
@@theblackcat9046 왜 지온이 씹창내서 나온 티탄즈가 나옴
올드팬과 이제건담에 입문한분들이 편하게봤으면 좋겠네요🤔
건담이 너무 무섭게 나옴... 완전 귀신임 ㄷㄷㄷㄷ;;
원래 그런게 초안임
영화 화이트 타이거 같음....ㄷㄷ
검담 악마맞음,... 건담 80년도에나왔음
지온군은 실제로 건담을 연방의 하얀악마라고 불렀음
님 초딩임?
와 움직임도 많이 자연스럽네 ㄷㄷ 퀄리티 무엇? 건담 시리즈 이렇게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4:25 타이거전차를 처음본 미군심정
영화 화이트 타이거 보세요....ㅎㅎ
이번 작품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넷후릭스 건덤 시리즈가 연이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일본인 입장에서도 자국의 창작물, 콘텐츠 소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대명사처럼 익숙하고 보편적인 인지도를 얻는 게 나쁘지는 않은 일이잖아요. 물론 건덤은 고질라처럼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해진 건 맞지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도 등장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소수 매니아적인 인기를 벗어나 일반인에게도 호응과 열광을 얻는 캐릭터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아시아인, 한국인 입장에서도 일본이 창안한 콘텐츠가 백인들로부터 칭찬받고 인정받으면 같은 오리엔트 황색제국의 황색인종의 한사람으로서 기분좋지 않겠어요?
왜 건담이 연방의 하얀 악마로 불렸는지 알겠네
첨엔 몰라서 영어로 보다 마지막화만 일어로 봤는데 등장인물들이 서양쪽이라 오히려 영어가 더 잘어울림. 그리고 회당 러닝타임 정말 딱 좋음. 왠만한건 거의가 1시간인데 넷플포함 OTT 보기딱좋은 시간이 20-30분인듯. 거기다가 건담인데 3D로 이리 잘 만들수가..간만에 진짜 재밌게 봄
1:55 "제로센은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
솔직히 본작만 때놓고 보면 모르겠으나, 시리즈 전체의 흐름상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사나 장면이 너무 많아 몰입이 전혀 안되는 아쉬운 시리즈였네요. 지온 미화도 적당히 각보면서 해야... 탄압당해서 전쟁 일으켰다도 적당히가 있는거지 개전 1개월만에 스페이스 콜로니 하나 독가스로 몰살하고 지구에 꼬라박아 사람 수십억 죽인 놈들이라 자꾸 건담이 마냥 악역처럼 묘사되는것 자체가 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차라리 UMPC 의사를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설정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알프레드처럼 지온에도, 연방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의 화자로서 건담이 주는 압도적인 무력감과 공포심을 표현했으면 훨씬 나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umpc 인물이 솔직히 umpc라는 역할이 아니었어도 될 것 같아서 아쉬운......
근데 지온이나 연방이나 둘 다 막장인지라
원래 일본애니 자체가 "연방" 이란 단어 나오면 다 저렇게 묘사함 걍 그려러니 해야함 연방 이란 단어 나오는 애니가 한두가지가 아님
@@user-svwda 우리나라가 독립운동 명목으로 주동자 암살, 폭탄 투척등의 의거를 했을지언정 도쿄랑 교토에 핵폭격을 가하진 않았잖아요. 그것도 정부에 충성하지 않는 한국인 수십만을 학살해서 개발해낸 핵폭탄을…
심지어 단적으로 일제강점기랑 비교하면 이 핵을 개발할 당시에 한국은 백범 김구 독살한 이승만 내지 김일성이 본인 일가로 내각 구성한 상황이었는데 ㅋㅋㅋ
@@user-svwda 주요인사 암살, 폭탄 이용한 의거 수준이었죠. 아무리 심해도 도쿄랑 교토에 핵을 떨궈서 평탄화한 뒤에 진군하진 않았겠죠?
레디플레이어원 에서의 건담 연출이 너무 대단해서 …스필버그가 건담만 따로 연출해줬으면 좋겠음..
우주세기 팬으로서 지적할 게 참 많은데 너무 많아서 다 설명드리기엔 좀 그렇고 필요한것만 좀 지적하자면
1.작중 지온 미화 및 피해자 코스프레 문제
작중에 한 지온군이 "자쿠가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 라고 말했는데 이게 가장 얼탱이가 없거든요.이게 왜냐 지온 공국은 자쿠를 양산해서 지구연방군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자비가의 주도 하에 스페이스 콜로니에 독가스 살포를 지시하였으며 "스페이스 노이드를 연방의 착취로부터 해방시키자"는 의미를 완전히 퇴색시켜버리며 콜로니에 살던 스페이스노이드들을 독가스로 살포하 여 그 안에 있던 국민들은 전원 사망했습니다.
게다가 시마 가라하우는 상부가 제대로 보고를 안해 수면가스로 알고 있었지만 뿌리고 보니 독가스였고 이로 인해 본인이 무고한 국민들을 죽였다는 것에 오열하며 트라우마로 남기도 했죠
구하긴 커녕 동족을 죽인 셈이죠
이건 뭐 다른말로 바꿔서 비꼬자면 "미쓰비시는 의외로 많은 생명을 구해요"와 같죠
그래서 그 안에 있던 국민들 다 죽이고 나서 그 콜로니를 지구에 충돌시켜 지구의 전체 인구 중 절반이나 죽었죠
이게 바로 "브리티시 작전" 이라는 지온 공국 희대의 만행이죠
오죽하면 에 나오는 하나회랑 비슷한 격인(우연의 일치지만) 지구연방군 산하 특무부대 "티탄즈"도 지온 공국을 뛰어넘지 못할 정도죠
MS IGLOO의 주인공 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디오리진에 나오는 람바 랄(사실 초대작에도 나옴) 등 정상적인 지온군들조차 이런 학살에 경악했으며 학살이라며 분노했을 정도죠
복퀴엠의 이러한 문제들은 지온 미화가 어느정도 있는 ,보다 더 심각합니다
0083이랑 이글루는 적어도 부족하게나마 지온을 비판하는 장면이라도 있지, 허나 복퀴엠은 자신이 속한 진영에 대한 비판이 일절 없습니다;;
참고로 0083은 원래 계획에선 지온을 미화하려는건 아니였죠.이는 제작 중 감독이 카세 아츠코에서 사상적으로 문제가 많은 이마니시 타카시로 바뀌면서 이마니시 감독의 우익적인 성향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2.작중 기체 디자인 평가 및 액션 문제
작중에 나오는 MS(모빌슈트)들이 무슨 코드기어스 인체비율도 아니고 팔이 지나치게 길고 디자인상 인체비율이 너무 안맞습니다
(다만 코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외모가 상당히 좋아서 이 단점들은 어느정도 가려짐, 오히려 인체비율도 이상한데 두꺼운 입술 때문에 이쁜 여캐들을 아줌마로 만들어버린 시드 프리덤이 더 큰 문제...)
건담 EX는 긴팔도 긴팔이지만 얼굴이 좀 못생겨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불호입니다
액션은 MS IGLOO(1년 전쟁 비록,0079 묵시록,중력전선 포함)에 비해 오히려 더 퇴보한 느낌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MS IGLOO는 2004년부터 만들어졌는지라 그래픽이 지금보면 어색하다는 이질감이 들지만 적어도 격하면서 역동적인 액션이 이런 단점들을 커버해주는데(다만 중력전선에 들어서면서 많이 발전했으며 영화 느낌이 듦)
복퀴엠은 그냥 그래픽만 좋고 액션의 역동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서로를 때리는 장면들에 불필요하게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되면서 너무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슬로우 모션이라는건 가장 중요할 때에 사용하는게 올바른데 굳이 필요없는 부분에다가 쓰니 긴장감이 팍 식어버립니다.
종합해서 요약하자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중 트와일라잇 액시즈,G-SAVIOUR(얜 건덕후 파벌 불문하고 모두가 외면하는 작품)를 제외하면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우주세기에 대해 모르고 처음 보는 분들에겐 괜찮다고 하실 순 있겠지만 우주세기 팬이라면 스토리 측면에선 염증을 느낄만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담 EX의 흉악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건 좋았으나 액션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입니다
(저는 막화보다가 너무 실망해서 욕나왔지만요...)
+ 추가로 좀 더 재밌게 보고 싶으시다면 일본어 더빙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건담이 원래 일본애니다 보니 영어로 들어서 보다가 개인적으로는 위화감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최대피해자가 시마였죠.
저도 건담 더 오리진 그거 영어판 봤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되려 가장 어울린게 바이오 해저드가 영어가 좋았죠.ㅋ
건담 썬더볼트가 잘만들어진 수작인..
1은 전장의 지온 병사 입장에서는 할 만한 소리라고 생각함
1차 대전에서 독가스 살포로 상대 참호의 적들이 죽어서
그 1km 전진에 1만명 씩 죽어나갔다는 무인지대로의 돌격을 안해도 됐던 병사라면
국제법 위반이니 뭐니 그런 건 둘째 치고
독가스 덕분에 자신을 포함해 많은 (아군)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니까
물론 작품의 사상까지 안간다면 말임
1때문에 이 작품에 굉장한 실망감과 분노를 느낀 사람입니다. 좋이요 박고 갑니다.
고딩 때 자쿠가 멋있다고 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으니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헷갈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지난 후 건담 Seed와 Destiny를 봤습니다.
더 이상 선과 악의 논쟁은 무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을 일으켜버린 이상 가담한 모두가 죄인이 되는것임 그렇기에 불씨를 초기에 제거할려고 암살공작들 많이 하지..
개인적으로 인간모션은 별론데 ms모션이랑 전투씬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이거 다 봤는데 너무 재밌음ㅎㅎㅎ 5분 안에 재미 없으면 바로 꺼버리는데, 영상 틀고 그 자리에서 전부 다 봐버림
스토리가 산으로가는 이야기
건담을 잘 몰라도 괜찮게 볼수있는 전쟁애니라 생각합니다!! 디테일한 설정 검증도 중요하지만.. 저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인게 사실 이런류의 작품은 매니아에게 휘둘리면 도리어 실패함. 가장중요한건 재미죠.
진짜 재밌더라 .. 애니 건담도 한번 봐볼생각인데.. 애니가 엄청많네 ㅠ.ㅠ 멀봐야할지..
우주세기 직품만 보면 돼요 ㅋ
1:50 깨알 MG42기관총을 저시대에도 사용을 하다니 역시 명불허전의 기관총인가?? !!!
건담이 진짜 무섭게나옴... 만족스러운 작품이였음
지온시점에서 보는 건담 흥미롭고 재밋네요 ㅋ
인물을 좀더 자연스럽게 묘사했음 더 좋았을껀데
후속작 기대합니다..
저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태평양전쟁을 벌였던 똘기가 느껴지네요
와 넋 놓고 봤다 오진다 ㄷㄷㄷ
엔딩이 마음에 안든다는 점 제외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우주세기 작품들 다 본 건덕후로써 그 다음의 참사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저도 엔딩이 너무 마음에 안들긴 햇습니다...
엔딩은 사실 퍼건, 08MS 소대때 정해져있어서 지온패배, 자브로 잔류 엔딩 어쩔수 없음. 우주세기 지표에따라 각색한거라.
건담 처음봤는데 액션씬은 재미있었지만 갑자기 훈계모드 일본만화 특유의 개똥철학, 쿨한척 때문에 너무 유치해져 버리더라
@@yuca3472 그런 거시적 엔딩말고 주인공들 개개인의 엔딩이 맘에 안든다는 소리겠죠.
@@아이언메르카바 장난감 팔아 먹어야죠 양산형보다 시제기가 성능이 좋은것 부터가 에러임
우아 장난 아니다. 미쳤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지온잔당 엔딩은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ㅋㅋㅋ
이잉! 데라즈에 들어가서 가스라이팅당하고 카스펜도 거르는
민간인 학살마스터가 될거야!
지온 잔당의 학도병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 오히려 저 세계관에 맞음.
다른 거,특히 엔딩때문에 좀 짜치기는 했는데.....그래도 건담이 시마이!하고,마쎄이!하고,사시미!하는 것덕분에 기분 좋게 봤습니다.시원하더라구요.
주인공같은 지온쪽 인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또 전혀 안 들더라구요.아무리 죽어나가도.
이게 최신작이라는게 어이가 없음...그래픽이며 연출이며 무슨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 같음...
건담이 지온군 마무리 하려던 직전에 공격 받아서 공격 멈추고 공격받은쪽으로 어그로 끌리는 장면만 몇번씩 나옴ㅋㅋㅋㅋ
6화에서는 분명 건담 눈깔 한쪽 다쳤는데 13분35초쯤? 보면 갑자기 눈깔 멀쩡해져 있음ㅋㅋㅋㅋㅋ참으면서 열심히 다봤는데 하..그냥 신선한 개 똥작임
차라리 팬무비라고하면 이해라고 하지 이건 뭔ㅋㅋㅋㅋ
클리셰도 적당히 넣어야 재미가 있지 연출이 그냥 너무 고전적임.
지온군 시점에서 본 건담이라는 설정은 신선하지만 그게 전부임 웬만하면 안보길 추천함..
나두 이게 맞다고 생각...오랜만에 어른분위기의 신작이 나와준 자체는 좋은데 그게 다임...왜 주인공이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애엄마여야 하는지도....너무 설득이 안됨. 아무리 전시라지만 우리의 현재 실생활과 비교해도 애엄마가 징집될 그 것도 예술가 출신이 확률이 있긴 할까? 메카닉 디자인도...너무 많은 디테일에...전 극불호
@@wanabcul 그냥 어떻게든 PC를 뭍혀보려고 발악한 결과겠죠. 마지막 나래이션에 터미네이터 여주인공 분위기 내려고 하는 것도 진짜 역겨웠음
@@karahorn5548 스탑 PC ㅠㅠ
저렴한 언리얼5 로 만든 거라 그래요. ㅋㅋ 그리고 해외 평은 메카 그래픽은 잘 나왔지만 역시나 생체 모델링은 부족하다는 평임. 이게 전문 툴로 만든 것이 아닌 저가로 개발 하다 보니 그런 거지요. 비슷한 퀄리티의 이글루보다 생체 모델링은 구리다는 평이 많음.
애초에 엔딩크레딧보면 저예산 저인력 작품임
이거 풍경 그래픽이 ㄹㅇ 진짜 같더라. 그다음이 건담 자쿠를 포함한 기계부대 퀄리티 진짜 좋고 몰입감도 최고
스페이스노이드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다는 놈들이, 그 스페이스노이드가 사는 콜로니에 독가스 뿌려서 죽인 스페이스노이드가 35억명, 사멸해버린 콜로니 지구에 떨궈서 죽인 사람이 약10억명... 1주일 사이애 이런 대학살(지구연방 총인구의 절반)을 벌여놓고 피해자코스프레 ㅎㄷㄷ 하네요.
Gym 모빌 너무 좋아하는데
건담매니라들은 눈물을 흘리겠군요
1:55자쿠 좋아해서 프라모델도 대부분
자쿠인 사람들도 듣고 ? 할 대산데..
검담 스토리와 프라 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보고 정주행. 정신 차리니 집에 건프라 탑이 생기고 퍼스트 건담 부터 정주행 하는중. 유아틱 하지 않은 애니 + 키덜트, 공돌이 갬성 자극하는 프라까지 반다이 장사 잘하는듯.
사실 지온이 들고 일어난 이유도 연방의 지속적인 콜로니 착취때문인데 문제는 지온이 지맘에 안드는 콜로니 하나 잡아다 가스로 콜로니거주민들 몰살하고 냅다 지구에 꼬아박고 시작된게 1년전쟁이라
연방이 선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지온을 독립의투사라 보기도 애매함
우주세기는 그냥 피투성이 진흙탕 싸움이야기임
그래도 지온은 용납할수 없다
지온쁘락지는 가까운 티탄즈사무소로 신고하십쇼
지온만세!
음..거짓말에 속아 대량 살상시킨 시마가 있었죠.시마는 그냥 수면 가스인줄 알았는데 학살용 가스;;;
지온 윗대가리들의 악행이 드러나는 장면이였구요..
하지만 이후에 지구놈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지온의 사상과 아버지의 의지를 이은 샤아가 옳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똥선생 뭐 샤아가 캐스발일때(샤아)일때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쟈비 일가를 죽이는 거였는데.샤아가 임무를 완수했으니.샤아는 걍 사이코처럼 죽이는게 아니라 사상이 확실히 있었으니.
반면에 풀 프론탈은 자신의 지위하에 인간들을 싸잡아.통치 하려고 했고.
오죽하면 그사람이(스포주의) "당신은 샤아가 아니야"할정도였으니깐요.
ㅋㅋ 신고하러가겠습니다 ㅋ
주인공의 성향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이 엔딩까지 이어져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부분들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21:39
최신기술인데 낙하산을 타는 퀄리티는 뭔가요?
지온의 지구강하 작전때문에 지구 인구의 절반이 죽었음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와서 이뤄진 총 반격 (오뎃사작전)에 밀려서 도망 가는건데
불쌍한 역할로 만드는게 좀 이상함
지온 잔당을 보셨으면 가까운 티탄즈 사무실로 신고하세요
이거 예전 시리즈처럼 연합군 입장에서의 2부가 나오지 않을까요?
전에 지온군의 입장으로 나왔던 시리즈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연합군측의 입장으로 나온 후속 시리즈도....
아마 건담 이글루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winnersclub7241 이글루가 시작이긴 하지만 썬더볼트가 본격적인..거기 쥔공 포함한 모든 인간들이 다 제정신 아님
피해자들의 눈으로 볼 때 지온 진짜 인간도 아님.
심지어 피해자는 아니지만 이 관점은 현실에서도 반영되는데, 나 예전에 호주 코믹이벤트에 갔었는데, 와타나베 신이치 감독이 오페라 하우스가 건담 머리 처럼 보였다고 하니까 호주 덕후가 건담 그거 호주에 콜로니 떨어트려서 호주 대륙 지형 바꾼 애니 아니냐고 해서 뿜었었음.
2000년 초 당시 건담 이글루 공개했을때도 욕 엄청 먹었죠 ...
물론 단순 지온군 입장과 병기계 테스트 장교입장이어서 좀 신선하긴 헸던..
콜로니 떨어지기전 사이드 내부에 독가스 살포해서 학살했던것이 지온군....
건담이라는 작품 자체가 근데 원래 딱잘라서 선악을 나누지 않음. 결국 전쟁중에 악마가 되는 사람들은 수두룩 하고 그건 연방의 높으신 분들도 다르지 않음... 진짜 서로서로 광기에 빠진 독재자/지도자 가 사람을 개처럼 갈아넣으면서 일년 전쟁이 시작됨
건담 디자인은 진짜 잘 뽑힘
이미 20년 전에 나온 MS 이글루라는 3D 작품에서도 지온 시점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다 건담은 시작부터 선과 악도 없다를 컨셉으로 잡은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마징가를 비롯한 슈퍼로봇들이 큰 인기를 끌던 상황에서 열혈 주인공이 아닌 고뇌하는 불완전한 주인공을 내세우고 주역 기체는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가 아니라 전쟁을 위한 도구로 묘사했죠. 그래서 당시 저연령층들에게 인기를 별로 끌지 못했다가 성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재방영과 함께 인기작으로 올라섰던 것이기 때문에 연방이 선한 이미지라는 것도 개개인 평가가 다르죠. 굳이 따지면 연방이나 지온의 높은 양반들은 나쁘게 그려지고 연방, 지온의 일반 병사들은 좋은 이미지, 피해자들이라는 형태로 현실 반영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지온측에서 독립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봐도 연방을 선한 이미지로만 볼 수가 없죠. 물론 지온도 브리티시 작전으로 수십억명을 희생시켰으니 선이 될 수가 없고.. 그래서 건담은 전쟁의 비극을 말하는 작품으로 통하죠. 주인공측이 정의의 편, 선한 이미지가 되는 것은 비우주세기에서나 볼 수 있는 요소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저연령층이나 여성층을 타겟으로 삼았기 때문에 가벼움을 추구했으니깐요. 그런데 오리지널 건담은 일단 내용이 무겁죠. 복잡하기도 하고.
와우 지온 시점에서의 일년전쟁이라...신선하군요. 건담이 악귀로 느껴지는구나 ㅎㅎ 이건 꼭 봐야되
건담의 파일럿이라..아니 그럼 저 천재소년이 아무로레이?
같은 RX-78이지만 아무로 레이는 2번기고 저건 파생형인 EX형입니다. 건담은 일년전쟁에 기본형이 8번기까지 있었고 파생형은 얼마나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는게 설정입니다. 그리고 건담의 파츠 중 불합격 받은 불량품들을 조합해 만든게 RX-79육전용 건담입니다. 그래서 육건들 보면 건담의 정식 넘버링이나 파생형들보다 비실하잖아요.
8:37 와 그래픽 ................... 폴아웃 3인줄 ;;;;;;;;;;;;;;;
아무리 주인공쪽을 바꿔도 침략자들이라 ㅋㅋㅋ 건담 파이팅!
뭔가 이전에 건담 만들던 양반들이 연출했다면 진짜 재미 있었을텐데 그냥 이런 작품들이 하나하나 나와서 결국에는 아케인처럼 걸작품이 만들어지는? 빌드업이 되길
아무리 봐도 그래픽이 2천년 초반 이글루 시리즈 수준 같은데 ?
건담도 눈이가지만 짐에도 관심이 가네요 짐이란 기체가 원작에선 동네북으로 매번 터지는걸로 나오는데 사실 일반 자크보다 설정은 더 고성능 기체라더군요. 여기서는 어느정도 그게 반영된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짐이란 기체가 무섭네요 2차세계대전 으로 치자면 자크가 독일 4호전차라면 짐은 연합군 셔먼전차정도 포지션이랄까... 4호전차가 셔먼전차한테 수량도 밀리고 절라게 갈려나간거 비스무리한듯~
신박하지만 지온이 악 맞음. 지구에 스페이스콜로니을 떨군게 3번인가? 몇십억이 한번에 죽어나갔는데 뭔 건담쪽이 악마여..
건담과 마크로스 엄청난 대작인데 트랜스포머처럼 실영화처럼 해주면 좋겠네요~
좀 신선하긴했음ㅋㅋ 먼저 전쟁건놈들이 피해자처럼 나오니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럴만하긴햇음.. 노예보고 반항하지말란소리..
@@ovellee711그래서 전인류 절반을 학살하고 거기서 더 추가 학살을 하려고 했다...?
@@lIIllIlIIlIlIll 너무한건 맞으나. 그냥방법으로는 이길수가없음.. 전력차이가 너무나서
@@ovellee711그걸로 학살이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게다가 콜로니 떨구기 전에 안에 있던 같은 스노들을 학살했는데?
@@msy8577 극단적이긴한데. 그리몰아간것도 연방이긴함. 물론 정당화될순없음 그래도 이유는 연방이다 이거야. 니가 보기 불편하면 다 반말하냐
개인적으로는 이입이 안됐던게 지온이 지구 침략한 쪽이라 보는 내내 주인공 일행이 당하면 오히려 통쾌한 느낌 들었음
진짜 건담물 본것중 진짜 최고컬리티입니다
이거봤는데..재미는 있는데 평화란 한사람으로 부족하고 권력을 이길수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내용이 아쉽긴한데 트랜스포머 보단 비교않되는 퀄리티 잘만듬
뭔가 캐릭터들 눈 초점이 풀린 느낌인데
게임엔진으로 제작돼서 그렇답니다.
건다리움 이라는 소재 자체가 치트키..
이 작품의 진짜 놀라운 점은 그래픽 툴로 만든게 아니라, 게임 엔진으로 만든 작품이라는거.
-_-;; 게임엔진은 그래픽툴에서 작업한걸 가지고 와서 만드는....
게임 엔진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부족하고 데이터는 그래픽툴로 만들고 렌더링이나 라이팅 등 세팅을 엔진에서 했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3d애니메이션하고 차이점이 있나요? 제가볼땐 잘 모르겠는데..
@@Okieee-0 윗 분들 포함해서 잘 이해를 못했나 본데요. 이게 전통적인 CG에니메이션이면 랜더링이란는 길고 지루한 과정을 결쳐서 화면을 뽑아냅니다. 근데 이게 게임 엔진이라면 실 시간으로 이 화상들이 뽑혔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한계도 명확하지
움직임이 어설프고 고퀄로 만들면 어설픈게 드러나기에 어둡게 뭉개고 있음
1024 퀄리티도 안되어 보임
존나 재미짐 대충 시간때우려고 봤다가 다보고잠 ㅋㅋ
저 엄청난 전투병기를 사람이 직접 조종하다니...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해야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극한의 전투능력을 발휘할텐데.....
건담의 이명이 어째서 연방의 하얀 악마인지 지온군 입장에서보면 진짜 공포 그 자체임
건담EX는 연방의 하얀악마라고 불린 아무로의 퍼스트건담과 아무 관련없는 육전형 건담임.
쟤가 아무로가 타는 건담이라는 의미에서 쓴게아니라 일반 지온군 파일럿 입장에서 연방제 신형 MS를 탄 뉴타입이나 강화인간 파일럿이 얼마나 괴물로보이는지를 말하려고 쓴거긴 한디
내 살다 보니 이제 이런 고퀄의 건담시리즈를 보게 되네 감격이다
진 게타로보를 이 런 퀄리티로 보고싶네~~
마지막에 지구연방은 선한 쪽인줄 알았다라고 하는데 일단 건담팬으로서 말하자면
Z건담에서 티탄즈라는 곳이 원래는 지구연방이였는데 실은 엄청나게 비리랑 폭력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비우주세기인 SEED 시리즈 중 하나인 시드,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티탄즈보다 더한 곳이죠. 막 핵을 날리질 않나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질 않나...
애초에 건담이란 작품이 나온 목적은 "전쟁은 두번다시 일어나질 않아야 하는 것" 이란 목적으로 시작했었다보니 지구연방이며 지온이며 다 악하게 그려집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고, 각자의 신념이 있고,, 각자의 멍청한 부하와 찐빠가 있는… 그런 …
오호 설명 감사합니다
티탄즈 설립 배경이 데라즈 잔당들의 별부스러기 작전과 북미 곡창지대에 또다시 콜로니 떨구기를 성공한게 원인이엿습니다...워낙 식량생산에 대한 피해가 심각해서 콜로니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이 아주 격렬한 혐오로 바뀌게 되어서 티탄즈 설립의 명분을 주게 되엇죠
애초에 큰틀에서 전쟁의 빌미는 지구연방이 만들었죠...우주정착민들 착취하고 2등 시민으로 억압함...거기다 사이드3의 사고도 식민주의 사고관념으로 일어난거라....😅
말단들이 제일 불쌍한....
와~~~~ 퀄러티 좋다! 이거 봐야쥐!!
건담 모르는 사람도 있구낭..
공격하면 잘 피하고, 공격 성공해도 방어력 높아 파괴하기 쉽지 않고,
한방이면 기체 파괴 가능한 빔샤벨과 빔 라이플를 가진 건담.
연방의 하얀악마로 불릴만 하죠.
근데 지온 입장에서 건담 보니까 하얀악마가 맞네
건담의 세계관은 서로가 각자만의 정의가 있음.
건담 여러 시리즈 작품중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치 일본 본인들이 피해자이고 미국이 침략자인것 처럼 묘사된 부분들이 작품에 녹아있는 부분들이 많음.
각 작품 마다 세계관 이해가 어려운 건담시리즈도 있고
개인적으로 나름 건덕 후 이지만...
내용은 정치성향이 은근 강한부분도 있고 제국주의 성향도 있고, 각자 지들이 다 정의임 ㅋㅋㅋ
전 솔직히 스토리는 흥미로웠지만 그래픽은 실망 스러웠습니다
특히 인물 그래픽 수준은 요즘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보다도 못한 수준이죠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어 왔다는 와우 최신 확장팩 시내마틱 트레일러와 비교해 보면 한심한 수준입니다
이건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소리죠 뭐
이런 점은 아쉬웠으나 건담 원작에서 볼수 없었던 설정과 스토리가 독특해 그래도 흥미롭게 재밌게 보기는 했습니다
예산 때문에 간츠O처럼 기깔나게 못 뽑나봄
이거 건담 관련 연출 되게 좋습니다 텍사스전기톱살인마 보면서 느꼈던 그 느낌을 건담보면서 받음
가만..0079년이면... 지온군이 뭐도 모르고. 건담 탈취 한다고 콜로니에 들어가서 하얀 악마 깨우는 시대 아니냨ㅋㅋㅋ
그때 콜로니에 들어가지만 않았어도.하얀악마는 탄생하지 않았다곸ㅋㅋㅋㅋ
미친 지온군앜ㅋㅋ
하얀 악마 깨어난 이 후임....
@@문카 일년전쟁중이였나요??
그때 알렉스 건담 후송중일텐데..
@@히한우 다른 팬들 추측으론 아무로가 조종했던 건담이 아닌 아무로가 썼던 건담의 파생형이란 추측도... 있더군요
근데 이게 맞을 것 같네요 후반부에서 파일럿이 누군지도 밝혀졌고
애초에 초반에 나왔던 건담 파일럿이 아무로 였으면 주인공 일행 포함 거기있는 애들 전부 다 못 살아남고 반응도 못하고 다 뒤져나갔었겠죠 아무래도 ㅋㅋㅋ
@@볼게너무많다.유튜브 만일 아무로가 탔다면. 실력부족의 전투력을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그때는 막 일년전쟁중이였을테고..
@@히한우 그렇 겠네요 ㄷ
그래도 악마는 악마라 금방 적응해서 지온군 모빌 슈트의 15퍼센트를 혼자서 개 작살을........ ㄷㄷ
내용이나 연출도 좋고 지온의입장에서 건담의공포( 뉴 타입의 아이들이 탑승) 를 잘표현하고 다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사람표현이 마네킹 같았어요..요즘 그래픽수준에서 사람의 표현은 오래전 CG 같아 아쉬웠어요.
최근에 넷플에서 이 작품때문인지 뉴건담 작품인 시드와 시드데스티니가지 입점시키고 꽤 열심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퍼스트건담이나 Z건담도 들어오면 좋겠네요 퍼스트건담경우는 3부작으로 축약시킨 버전이 있긴하지만.
왓챠에 건담tv판(더빙판) 제타tv판이 있어서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
@@xartxgogh0227제타는 지금 공식 유튜브에서 시간제한으로 풀어주긴 했어요
7:52 반다이 이거 팔아야겠지?
자~시마이!
맛세이!
콕핏만 살살
건담을 보면 이제 이거만 생각남 아ㅋㅋㅋㅋ
태권브이도 만들어줘라!!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딱 일본임
독일인 감독이 만든거고 일본의 건담 원작 애니들 자체는 지온(2차 전범국 연합)이 어쨌든 적의 포지션임
ㅋㅋㅋㅋㅋ 6.25때 남한을 침략하고 중국에 귀화한 빠ㄹ개ㅇ이 정율성 동상과 공원을 세금으로 만들고 정율성동요제까지 있는 나라도 있는데 그게 뭐 문제인임?
그럼 불매해
그런데 쟤내는 유독 사과를 안함?
영국이나 프랑스,독일은 하지 않았나
@@spectator00700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그 당시 일본이 필요한 탓에 제대로된 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그래픽 모션, 스토리 다 좋았다.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평이 있는데, 이정도면 꽤 재미있고 잘 만들었다.
감독이 감독이었는지라 구프 커스텀이 인상적이었던 이번 시리즈
아.. 노리스 팩커드 형님 그립다 유리 케라네는 나왔는데...
오.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여전히 사람의 인형같은 뻣뻣함은 불호지만 전투씬은 훌륭하군요.
지구에 크고 아름다운 콜로니를 떨군 애들을 미화한 느낌이 드네 하하...
얼마나 지구연방이 쓰레기였음 그런생각하게 만듬? 우주세기 건담세계에는 선도 악도 없지..전쟁의 잔혹함만 있을뿐.
지쿠타면 뒤 아니 큰일나 내려 빨리
지구라는 천혜를 지배계급들만 누리고, 스페이스노이드들을 식민수탈했으니 벌어진 일. 물론 자비가가 정권을 잡으면서 과정과 수단이 더럽혀지긴 했지만 독립전쟁은 피할수 없었음.
@@아수라백작-u3i그래도 미화까지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건담이 명작인 이유가 있었네요. 각자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선, 상대가 악...지금 전쟁중인 세계와 꼭 닮았습니다.
자쿠가 극중 65톤이래서 살짝 놀랐는걸. 탱크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던데 현대 서구권 탱크들이 보통 60톤정도 되니까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면 자쿠가 65톤보다 훨씬 무거워야 할텐데.
큰 코끼리 12마리 정도, 그러게요 가볍네 근육풍선인가 봐요
이거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계속해서 볼듯. 사람들 걷는 장면만 좀 어색한데 왜 그런지.
와...이게 자본의 힘이구나.. 미국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