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암흑대장군과 그레이트마징가의 칼싸움은 1편의 아수라남작의 최후와 함께 마징가시리즈의 손꼽히는 명장면이죠. 성인이 되어서 저 장면을 다시 보면서 로봇물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어요. 정오님덕분에 그 시절의 감상에 젖어 있네요.🙂 마징가 시리즈의 진정한 매력은 일방적이지 않고 때로는 박살이 나면서도 싸우는 인간적인 처절함이 작품에 녹아 있죠.
일본 역사 문화를 더 알다보니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모두 전국시대의 무사들 같네요. 기체 디자인도 갑옷 입은 장군, 암흑대장군, 카부토 (투구), 츠루기(검), 사야(칼집), 유미 (활) 등등. 전투 포메이션과 7 장군 등 등 거기에다 미케네 문명 (닥터 헬, 기계수, 비너스, 아프로다이 등등 ) 까지 혼합시켜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Gracias por este video que jamás ví. Soy fan de Mazinger Z y Mazinkaiser. Existe en Japón la aparición del Kaiser en esa época de Nagai? O sea en los 70s/80s Abrazo desde Argentina 👽🇦🇷
78년에 '짱가의 우주전쟁' 후속으로 TBC에서 '짱가의 형, 찡가가 왔다' 면서 짱가가 끝나갈 무렵부터 그리 선전을 하더니 안타깝게 짱가의 마지막회(일요일 오후 5시경 했다는 걸 기억하는게 인천서 늦게 오는 통에 못 보아서..엄마에게 좀 더 일찍 집에가자고 했는데도...)를 못 보고 재방송도 안 해서 할 수 없이 후속을 보았는데 찡가가 짱가처럼 바이오 로봇이 아니라 마징가Z의 후속이었던걸...그런데 MBC에선 '75년에 방영하다 '76년초인가 갑자기 중단했던 마징가Z를 '78년 토요일 오후에 재방영하여 2년여 동안 방송해 주었고, 같은 해 일요일 오후엔 TBC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를 방영하여 좋았지만, 방송국이 달라 똑같은 인물임에도 이름이 달라서 마냥 좋진 않았던...쇠돌이 동생이 준이로 나왔고, 대장이 TBC에선 뚱쇠로 나와 방송국이 다른것이 표가 났던...거의 끝날 무렵 몇 편에 등장한 쇠돌이와 애리는 TBC에선 뭘로 불리웠는지 기억이??...다만, 역시 TBC 방영 그랜다이져에서 유성이라 불리운 게 나중 보니 쇠돌이였던..처음엔 다른 인물인 줄 알았죠...그래서인지 '나가이 고'는 그랜다이저를 마징가시리즈로 탐탁지 않아 했다나? 그게 쇠돌이인 가부토 코우지가 그랜다이저에선 조연에 불과했기 때문에...도에이 동화의 횡포로 할 수 없이 그랜다이저에선 손을 떼고 강철지그에만 신경 썼다고 하죠...그랜다이져는 우리나라에선 역시 강철지그처럼 방영은 안했으나, 조립식으로 알려졌던 겟타로보 시리즈의 감독이 그랜~를 맡았다고 들었습니다...
아~1976년 여름(왜냐 하면 동네에서 런닝 바람으로 노는 중이었기에...) 나이 7살, 9살(빠른생) 차이나는 형들이 갑자기 만화영화 보여준다며 옷갈아 입어야 한다는 말을 무시하고 그냥 버스 타고 보러간 곳이 대한극장..그 앞엔 대형 로봇 모양이 서 있었죠...그 만화가 로보트태권V.. 저는 신나고 재미있게 보고 다들 끝날 땐 태권V 주제가를 따라 불렀죠..대한극장 대형스크린에서 컬러(마징가Z와그레이트 등 80년 12월 전까진 다 흑백이었으니...)로 보았으니 말이죠...그런데 형들은 재미가 없었나봐요...왜냐 물어보니 마징가Z는 적에게 부서지고 당하면서 나중 결국 이기는데, 태권V는 거의 무적에 가까워서 감흥이 없다나???다들 중,고등학생인 형들 입장에선 당연히 그리 보았을 것으로 생각되었죠...나를 위해 방학 때 희생해서 보러온 셈이었던...
어릴 때 그렇게 넋놓고 보던 정말 재미있고 최첨단 과학 만화였던 것 같은게 지금 보니 정말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 내가 지금 느끼고 즐기는 모든 것들도 후에 보면 촌스럽고 상스럽고 할지도... 내가 보고 믿었던 모든게 실은 관점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면 다른 사실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다 진실은 어디에
내가 80년대초부터 봤던 마징가는 동생 코우지 마징가 z는 맨날 줘터지고 형인 테츠야가 이를 수습해주는 장르로만 계속 봐 왔었던...마징가z의 코우지는 고집이 세고 다혈질로만 묘사되었고 그레이트 마징가의 테츠야는 항상 동생의 위기상황을 구해주고 마음넓은 형의 모습으로 보여 졌었죠...이후 태권 브이로 넘어가 버리고 그다음은 우뢰매로...ㅎㅎ
지금은 미디어와 매체의 발달로 더 쉽게 접하게 되어 그런겁니다 옛날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뉴스와 잡지와 신문 말고는 없어서 관심이 없으면 어떤 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옛날에도 동급생 괴롭히는건 그냥 일상다반사고, 부탄가스랑 본드빨고 오락실이나 골목에서 꼬마애들 돈 뺏고, 중고생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촉법범죄사건, 부모 죽이는 존속살인사건같은 범죄도 상당히 많았었죠 무엇보다 옛날엔 무슨 사건이 터졌을 때 공론화를 시도하려고하면 '당할 소지를 준 니도 잘못이 없는줄 아냐?' '겨우 그런거가지고 남자새끼가 징징대냐? 칠칠치 못한 놈 같으니라고. 넌 좀 더 맞아도 싸다' '라떼는 그렇게 살았어. 나약한 놈' 이라는 지금보면 뭔 말도안되는 논리를 당연하게 여기고 지껄여대서 피해자는 호된 꼴을 당하고도 어디서 말도 못 꺼내는 분위기도 한 몫 했었고요
아싀..50대인데..옛날에 푹빠져서 보던 생각에..진지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
11:15 암흑대장군과 그레이트마징가의 칼싸움은 1편의 아수라남작의 최후와 함께 마징가시리즈의 손꼽히는 명장면이죠. 성인이 되어서 저 장면을 다시 보면서 로봇물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어요. 정오님덕분에 그 시절의 감상에 젖어 있네요.🙂
마징가 시리즈의 진정한 매력은 일방적이지 않고 때로는 박살이 나면서도 싸우는 인간적인 처절함이 작품에 녹아 있죠.
@@유니콘스-h5f Mazinger Z was way more dramatic but Great Mazinger was pretty good as well.
정말 😊추억의 만화를 총 요약해서 정리 된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tbc에서 그레이트마징가 mbc에서 마징가z를 방영했는데 다 완결로 못하고 외부압력 때문에 폭력적이고 그런이유로 중단되었죠 재미난 찰나에 갑자기 방영중단된게 기억됩니다
74년작인데 지금 봐도 스토리가 탄탄해요. 입체적 인물묘사도좋고요
그로데스크하며 잔인한묘사도 👍
일본 애니, 덕후 제품은 매력적일수밖에없습니다
비너스 찌찌 발사는 늙어서 봐도 지리네요.
@@미나토자키사나-o4q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선생님!!! 자중하셔요 ㅋㅋㅋㅋㅋㅋ
그걸 노린거죠 역시 성진국 ㅋㅋㅋ
😮😮😮
근데 저 비너스는 맨날 뒈지게 망가지니
70년대 중반에 초등학교 다니면서 월요일 저녁 6시면 마징가 보려고 테레비 앞에 동네 친구들이랑 모였던 추억이 납니다. 그때는 전력이 부족해서 가끔씩 예고 정전이 있었는데요, 월요일 저녁에 정전이 걸리면 마징가를 못 봐서 정말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징가를 못보다니 안타깝넹ㄴㆍㄷ
마징가z의 한국이름 쇠돌이..목소리를 연기하신 김영옥 배우님..어린시절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일본 역사 문화를 더 알다보니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모두 전국시대의 무사들 같네요. 기체 디자인도 갑옷 입은 장군, 암흑대장군, 카부토 (투구), 츠루기(검), 사야(칼집), 유미 (활) 등등. 전투 포메이션과 7 장군 등 등 거기에다 미케네 문명 (닥터 헬, 기계수, 비너스, 아프로다이 등등 ) 까지 혼합시켜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누구냐 넌? 정오비디오 당신은 찐최고입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영상제작 하겠습니다.
수십편 요약본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와.. 이 장편을.. 25분에..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신3형제를 해주시다니,,,, 스토리의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되었네요 감상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진짜 ㅎ
캬… 요약도 좋고 멘트도 좋고 다 좋아요~~ ㅎ 슈퍼로봇 시리즈 이런식으로 다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ㅎ
Gracias por este video que jamás ví.
Soy fan de Mazinger Z y Mazinkaiser.
Existe en Japón la aparición del Kaiser en esa época de Nagai? O sea en los 70s/80s
Abrazo desde Argentina
👽🇦🇷
부하들의 거듭된 실패에도 너그럽게 넘어가는 어둠의 제왕 사장님
비너스의 유방 미사일은 정말 일품입니다~~♬
게다가 무한 발사...어디다가 넣어오는지....
@@Changshs 초공간 다차원
탄창이 도대체 어딨는기야
@@EPHONG67 자체 생산 ㅎ
내가 어릴적에 TV에서 본 그레이트마징가는 암흑대장군과 싸우고 끝이였는데 뒤에 더 있었구나....
비너스의 젓탱이 미사일은 지금봐도 예술의 퍼포먼스♡♡♡
78년에 '짱가의 우주전쟁' 후속으로 TBC에서 '짱가의 형, 찡가가 왔다' 면서 짱가가 끝나갈 무렵부터 그리 선전을 하더니 안타깝게 짱가의 마지막회(일요일 오후 5시경 했다는 걸 기억하는게 인천서 늦게 오는 통에 못 보아서..엄마에게 좀 더 일찍 집에가자고 했는데도...)를 못 보고 재방송도 안 해서 할 수 없이 후속을 보았는데 찡가가 짱가처럼 바이오 로봇이 아니라 마징가Z의 후속이었던걸...그런데 MBC에선 '75년에 방영하다 '76년초인가 갑자기 중단했던 마징가Z를 '78년 토요일 오후에 재방영하여 2년여 동안 방송해 주었고, 같은 해 일요일 오후엔 TBC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를 방영하여 좋았지만, 방송국이 달라 똑같은 인물임에도 이름이 달라서 마냥 좋진 않았던...쇠돌이 동생이 준이로 나왔고, 대장이 TBC에선 뚱쇠로 나와 방송국이 다른것이 표가 났던...거의 끝날 무렵 몇 편에 등장한 쇠돌이와 애리는 TBC에선 뭘로 불리웠는지 기억이??...다만, 역시 TBC 방영 그랜다이져에서 유성이라 불리운 게 나중 보니 쇠돌이였던..처음엔 다른 인물인 줄 알았죠...그래서인지 '나가이 고'는 그랜다이저를 마징가시리즈로 탐탁지 않아 했다나? 그게 쇠돌이인 가부토 코우지가 그랜다이저에선 조연에 불과했기 때문에...도에이 동화의 횡포로 할 수 없이 그랜다이저에선 손을 떼고 강철지그에만 신경 썼다고 하죠...그랜다이져는 우리나라에선 역시 강철지그처럼 방영은 안했으나, 조립식으로 알려졌던 겟타로보 시리즈의 감독이 그랜~를 맡았다고 들었습니다...
아~1976년 여름(왜냐 하면 동네에서 런닝 바람으로 노는 중이었기에...) 나이 7살, 9살(빠른생) 차이나는 형들이 갑자기 만화영화 보여준다며 옷갈아 입어야 한다는 말을 무시하고 그냥 버스 타고 보러간 곳이 대한극장..그 앞엔 대형 로봇 모양이 서 있었죠...그 만화가 로보트태권V.. 저는 신나고 재미있게 보고 다들 끝날 땐 태권V 주제가를 따라 불렀죠..대한극장 대형스크린에서 컬러(마징가Z와그레이트 등 80년 12월 전까진 다 흑백이었으니...)로 보았으니 말이죠...그런데 형들은 재미가 없었나봐요...왜냐 물어보니 마징가Z는 적에게 부서지고 당하면서 나중 결국 이기는데, 태권V는 거의 무적에 가까워서 감흥이 없다나???다들 중,고등학생인 형들 입장에선 당연히 그리 보았을 것으로 생각되었죠...나를 위해 방학 때 희생해서 보러온 셈이었던...
국민학교때 넋놓고 보던 그레이트마징가 처절히 싸우던게 얼마나 가슴졸이게 했던지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ㆍ만화영화 부탁드립니다ㆍ좋와요 구독했습니다.
옛날엔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읽을거리 볼거리가 없었기 때문에 뭐든 몇번씩 되돌려 볼 정도로 재미있었음
매일매일 져도 항상 포기하지않고 좌절하지않는 어둠의제왕이야말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긍정의 전도사.
어릴 때 그렇게 넋놓고 보던 정말 재미있고 최첨단 과학 만화였던 것 같은게 지금 보니 정말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 내가 지금 느끼고 즐기는 모든 것들도 후에 보면 촌스럽고 상스럽고 할지도... 내가 보고 믿었던 모든게 실은 관점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면 다른 사실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다 진실은 어디에
비너스의 브라자 미사일!옛날엔 몰랐는데 이제보니 민망하기 그지 없네요.
1974년이면 무려 50년 전인데.. 이 애니 즐겨보던 세대들은 벌써 환갑이 넘으셨겠네..ㄷㄷ~
국내 방송은 78 79 정도로 기억함
이런 스토리였구나.
잘봤습니다 ㅎㅎ
옛날 국민학교때 수업시간 끝나고
교실 TV로 보던 그레이트 마징가.
교장선생님이 애니메이션,영화 비디오 테이프를 볼수 있게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레이트마징가 참 멋진 로봇이죠!! 썬더브레이크가 특히 간지!!
중간 중간 멘트 가 더 재밌어요 ㅎㅎㅎ
그레이트 마징가 ᆢ
평생 만화만 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만화 서서가 대단했지ᆢ
내가 80년대초부터 봤던 마징가는 동생 코우지 마징가 z는 맨날 줘터지고 형인 테츠야가 이를 수습해주는
장르로만 계속 봐 왔었던...마징가z의 코우지는 고집이 세고 다혈질로만 묘사되었고 그레이트 마징가의 테츠야는
항상 동생의 위기상황을 구해주고 마음넓은 형의 모습으로 보여 졌었죠...이후 태권 브이로 넘어가 버리고 그다음은
우뢰매로...ㅎㅎ
우와일등이다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1등!!
ㅎㅎㅎ감사합니다.... 그레이트마징가 최고였지 한 50년가까이 그전으로 가고잡다...그때 tv에선 야누스사령관 고곤대공 용뿔대장 검은마왕.....그럈던것같은데
니인팔루스킥이 아니고 니-임펄스 킥입니다
오늘도 형님덕에 추억을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그렌다이저겠네요! 재밌게 잘보고가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감사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하겠습니다.
꼭만나보고싶은분 정오비디오님 ㅎ 언제만나면 소주한잔합시다 친구일듯 ㅎ
정말 잘 봤습니다
그때는 멋모르고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리가 되네요 ㅋㅋㅋ
우와 정말 어릴때 70년대에 봤던 그레이트 마징가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그레이트 마징가 실사판이 나오면 정말 끝내 줄텐데 말이죠~
잘 봤습니다 🌸
평화를 빕니다 🙏
마징가제트, 그레이트마징가, 그렌다이져 , 고바리안, 메칸더브이, 철인28호, 건담, 마크로스 ㅋㅋㅋ 어릴적 마징가제트 마지막회에 개박살 날때 그레이트 마징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구해줬던 영상정도 기억만 나네요. 아 세월아 ㅠㅠ
It's great fun and bring me back to my childhood.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재패니움;;; ㄷㄷㄷ. 암튼 마징가빼고는 비너스만 기억나네요 80년대에 본 로봇물 이것저것 기억이 짬뽕됐는데 근본은 마징가죠!
중독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마징카이저 애니메이션 볼때 처음 본 암흑대장군이 원래는 저랬구나... 전혀 몰랐네. 세계관이 완전히 별개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어릴때 마징가 보면서 마징가가 드릴 손을 가진 아스라백작 로봇에 당할 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그랜다이져가 나타나 구해줄 때의 감동 ㅎㅎ~ 나이 53인데 생생하네
좋아하는 만화라 여러번 정주행 했고 정오횽 첫 업 때도 봤는데 재업도 보는게 의리쥬 ㅋ
어릴 때 어린이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마세요..TV 자막에서 나오던 시절... 방배동APT에서 우산 2개를 가지고 낙하산처럼 뛰어내리는 사건이 있었죠.. 물론 3층이라 죽진 않았죠.. 그당시 흑백 TV가 그리운 건 제가 나이가 많아졌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온다고 합니다. 자나깨나 감기 조심...^^
이미 감기가 침략해서 전투중입니다.
전 이미 침략당하고 막아냈습니다
옛날 에니에는 이분처럼 아재 나레이션이 너무 찰떡임 ㅋㅋ
정오 아재 실제 나이가 47세셔용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네요 ..ㅋㅋ 어릴 때 보면서도 항상 의문이였었쥬
와 어릴때 90년대에 봤는데...
만들어진게 50년 전이네요. 후덜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렌다이저 끝이나면 원탁의 기사도 부탁드립니다...영상 감사합니다.^^;
김청기는 숨 넘어가기전에 반드시 이말은 해라..나가이고씨 감사합니다..라고..
죄송합니다라고도 해라
양심이 있다면.
2:19 이런거 맨날 보고 자란 어른이들보다
왜 요즘 애들이 더 잔인하냐..
다른이유도 있지만 교권추락이 가장크고 그다음은 아무리 품안의 자식이고 아무리 제자식이 이뻐보여도 가족이 모였을때 대화할수있는 유일한 시간인 밥상머리교육이 사라진게 가장크다고 봅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이사태인듯
저때 애니는 내용이 착해야 한다. 정의로워야 한다. 다 이내용이었으니까요. 나쁜 놈들은 정의로운 쥔공에게 개발리듯 발리니... 착해야 한다는 것만 세뇌하듯 주입되었는데도 못된 애들 많았으니 뭐...조폭 찬양 영화 보며 자랐는데도 조폭 안 된 요즘 애들이 착한 겁니다.
지금은 미디어와 매체의 발달로 더 쉽게 접하게 되어 그런겁니다
옛날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뉴스와 잡지와 신문 말고는 없어서 관심이 없으면 어떤 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옛날에도 동급생 괴롭히는건 그냥 일상다반사고, 부탄가스랑 본드빨고 오락실이나 골목에서 꼬마애들 돈 뺏고, 중고생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촉법범죄사건, 부모 죽이는 존속살인사건같은 범죄도 상당히 많았었죠
무엇보다 옛날엔 무슨 사건이 터졌을 때 공론화를 시도하려고하면
'당할 소지를 준 니도 잘못이 없는줄 아냐?'
'겨우 그런거가지고 남자새끼가 징징대냐? 칠칠치 못한 놈 같으니라고. 넌 좀 더 맞아도 싸다'
'라떼는 그렇게 살았어. 나약한 놈'
이라는 지금보면 뭔 말도안되는 논리를 당연하게 여기고 지껄여대서 피해자는 호된 꼴을 당하고도 어디서 말도 못 꺼내는 분위기도 한 몫 했었고요
아, 추억의 그랜다이저. 그저 어릴 때 TV에서 보면서 결국엔 합체되는 로봇을 부모님에게 졸라 득템했지요. 당시 가격이 몇 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어둠의 제왕의 하데스 설정은 반다이에서 제작한 '충격Z편'의 설정이죠.
재밌는건 어둠의 제왕을 연기한 '시바타 히데카츠'씨가 마징가Z에선 아수라 남작의 남자부분을 연기하신 분이라 성우만 따지고 보면 지옥대원수와 관계가 역전이 돼버렸죠 ㅋㅋㅋ
그레이트마징가 머리에 내려꽂혀 합체하는 상남자 연출은 지금도최고
아...그레이트 마징가... 기대된다~^^; 당시 내가 샀던 조립장난감중 하나였는데...ㅋㅋ
흑흑 또 이렇게 퇴근시간이 삭째 되겠군
감사힙니다 선생님!!
오 나중에 그레이트 마징고 업그레이드 되는군요
역시 최고의 로봇
츠루기 테츠야.. 얼마나 고생을 시켰으면 40대의 얼굴을 18살에 완성했을까???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애드립 개웃기네ㅋㅋㅋ센스잇으신듯
마징가제트 그래이트 마징가.마지막 그뒤 어떤.마징가 업그레이드 해서 나오니나요??
20:43 여기서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어둠의제왕 응원하게 된다.
지금봐도 재밌네.😮
스토리 전개야 어쨌건... 모든 수퍼 로봇의 장남은 그래도 마징가 Z, 그레이트랑 힘을 합쳐 싸우는 걸 보니 코가 찡.....
네이버에 전편이 올려져 있었는데요 번역 자막 만든 분도 번역가 노트(?)로 찡하다고 써 놓으셨더라구요.
아따 성~ 틈새를 잘 파고 들었시요~
지도 쯔거 음청 봤당게요~^^
요즘에 인터넷으로 영상을 다시 볼수 있어서 그렇지..
예전엔 암흑대장군이 대장인줄 알았음..어둠의 제왕은...잰누구? 보다보니 본거 같긴한데..이런거..
그레이트 마징가가 노래도 멋지고 무기도 다양해서 좋아했지! 최양락형은 그랜다이저를 더 좋아했지만 ㅋㅋㅋ😂
어릴 땐.. 한번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악의 무리들은 다 어디서 저런 로봇, 기계수 만들 돈을 만들었지?
대주는 투자자라도 있었나?' 그리고 전기로 작동하는 건가? 석유로 작동하는 건가?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흥미롭네요~
마징가는 있어도 그레이트 마징가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어디서 보나요
악당 두목이 보살이구먼 저 많은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
다음에는 마린보이를 보고 싶습니다 😂
돈도 많어. 저많은 전투수를 끊임없이 만들 돈이면 거의 일론 머스크급 재력인듯.
마징가젯 황금박쥐 우주소년 아톰 어릴적 죽어라 본방사수하던 추억이..
끝도 없이 나오는 다양한 기계수들을 만드는 미케네 문명 ㅎㄷㄷ
갠적으로 마징가보단 그레이트 마징가를 더 좋아한 1인!
아니 이거 볼 세대도 아닌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밋냐 ㅋㅋㅋㅋㅋㅋ
코흘리개 시절 악흑대장군과 그레잇마징가의 혈투를 보며 잔인하면서도 처절한 전투에 충격을 먹은 기억이 ㅋㅋ 다리짤리고 팔 짤리고 ㅋㅋ
gracias!!!!
제가 지방살아서 그런지...서울외곽은 많은 일이 있군요잉...감동이니..
한때 로봇 만화에 푹 빠져서 제원을 외우고 다녔는데 이제는 전고 밖에 기억이 안남. 그 다음이 그랜다이저인가요?
어릴적 보고 들었던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정말 신기 그자체였다 지금도 저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sf애니매이션은 없는듯 대단한 일본기술력
용접 몆번에 신무기 장착 ㅋㅋ
@@승현한-e1j ㅋㅋㅋㅋㅋㅋ 말도 인되죠 ㅋㅋㅋ
존나 카리스마 있어! 그러니까 전투수들이 뻑이가지!
꼬마떼 파이아온하면서 마징가 출격하면 손에 힘이들어가고 긴장에 땀이났던게 생각나내요
오 그레이트마징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지금 보니까 모탈컴뱃류 게임 페이탈리티의 기원은 슈퍼로봇 마무리씬 인가...
나이 다 먹어서 봐도 재미 쏠쏠하다
0:55 손! 하면 내줄 것 같은....
사춘기시절 비너스를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업그레이드만 시키지 말고 그레이트 마징가를 많이 만들라고...
7:17 호랑이 머리는 왜 줏어 오는건데? 개귀욤ㅋㅋㅋㅋㅋㅋㅋ
아이덴티티라서...
자기 분신인데...
너 같으면 안 주워 오겠냐!
아직도 비너스의 유방미사일은 이해할수가 없다. 시골에서 흑백 TV로 보던(전파신호 때문에 뒷마당에 세운 안테나를 돌려가면서 보던 그 시절) 아주 어린 나이였지만..
옛날 애니를 보면 진짜 일본 애니 만든 사람들은 과학적으로도 미래를 본거 같다
꼭 세종대왕급 애니계 인물들일거 같다
저 시대에 미래에 로봇을 정확하게 상상 했다는게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