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달리기 시작한지 3년 좀 넘었습니다. 대회보다는 제 몸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면서 대회나가지 않아도 충분한 성취감을 맛보고 있습니다. 달리기... 빨리 달릴 필요 없습니다. 천천히 코호흡으로 오래 달리며,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몸과 마음을 느끼신다면 달리기의 매력에 빠져 못나오실 겁니다^^;; 40대 중반 내가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하며 조금씩 천천히 시작했던 달리기가 이제는 제 삶의 일부가 되어 있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40대 중반 아줌마도 하고 있답니다^^
시속 12km 이하의 조깅 페이스 에서는 실전 사용이 사능합니다. 그러나, 시속 14km 가 넘어가면서 빠른 마라톤 레이스 스타일 총력질주식 달리기가 되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높은 속도 경우에는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라톤 경기대회 상위권 주자들은 레이스 진행중 코로만 숨쉬는 주자는 사실상 없습니다. 이봉주님은 이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12km 이하 느린 조깅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도 현실적용 가능합니다.
김성우님 말씀처럼 가민시계 기준으로 유산소 심박구간으로 뛰는게 이상적입니다. 부상을 예방하고 유산소 운동을통해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실력향상으로 이어지죠. 정말 러너에게 금과 같은 말씀이네요. 수많은 부상을 겪고 비로소 이 말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이방법으로 매일 10k뛰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기적인 측면에서 퍼포먼스와 기록단축을 목적으로 둔다면 힘있게 호흡이 가능한 구강호흡이 특정부분은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마라톤이나 단기 목표같은 것을 쫓는것이 아닌, 러닝이 내 '인생'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복한 행위로서 하고자하는 목적이 좀 더 크다면 비강호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 같아요. 직접 해보시면 체감이 많이 되실 것 같은데 비강호흡의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1. 페이스를 무리해서 올리지 않게된다 2. 뛰는 행위 자체에 집중해서 자세, 호흡이 매 순간 바로 잡아진다 3. 러닝을 뛰는 동안 몹시 행복하고, 힘들지 않기에 내일 러닝이 너무 기대된다 4. 가볍게 뛰는 동안 수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기에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매우 해소된다 5. 무리하지 않기에 부상으로부터 상당부분 자유로워진다. 정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이 좋아질 수록 러닝 실력이 느는 건 너무나도 당연했고요.
영상을 보고 코호흡으로 훈련 해봤습니다. 보통 입호흡만 했을때는 겉숨으로 폐 깊숙히 산소를 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복식호흡도 어려웠구요 코로 들숨 입으로 날숨을 연습하다보니 코로는 저항이 걸려 공기를 폐 깊숙히 보낼 수가 있더군요. 수영도 마찬가지로 입에 저항을 줘야 공기를 많이 빨아 들인다 생각했어요. 과호흡일때 코로 큰 숨을 몇번하니 호흡을 회복하기 좋았습니다. 과호흡, 사점이 올때 구역질을 하는데 코호흡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결국 LSD를 많이 하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코로 숨쉬게 되면 비강을 통해 체내 산화질소량이 증가하죠 혈관이 확장되고 더 많은 혈액 유입량으로 산소와 에너지원들이 평소보단 몇배나 많은 양으로 체내에 공급됩니다 물론 피로회복도 빨라지죠 헬스 유튜버 심으뜸 선수가 골때녀에서 축구할때 보면 입을 경기내내 꽉다물고 뛰는 이유
@@halamiabdul 입으로만 호흡하면 그만큼 이점을 많이 놓친다는 얘긴데 그걸 축구선수의 초급 '역량'으로 따지는걸 보니 이해도가 무척 낮으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체 90분간의 경기시간중 축구선수가 뛰는 거리는 대략 11키로 정도인데 코로 호흡했을 경우엔 7키로 정도의 체력이 소모된다고 볼 수 있죠 에너지 효율면에 있어선 이득이 있는건 사실
@@범화-z9g 초보얘기는 윗댓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게 언급하셔서 꺼냈을 뿐입니다ㅎㅎ 이점이 있는 건 당연한 거고 코호흡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요 그런데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내는 스포츠에서 에너지효율을 위해 코로만 숨쉴 수 있으려나요 정말 러닝호흡과 축구호흡이 온전히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댓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필수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고?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저도 초보때 무리해서 코입 다 쓰면서 4분대 페이스 뛰고 그랬는데 그렇게 힘들게 뛰고나면 러닝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수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이후에 코로만 숨쉬면서 630 600 530 페이스로 점점 편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니 재미를 온전히 느끼고 있구요 ㅎㅎ 부상방지, 몸이 편한게 러닝은 최우선입니다.
김성우님은 선한 얼굴에 맞는 목소리와 화법이 좋아요^^ 달리기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선수생활을 해서 기록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김성우님 채널을 모두 보고 내려놓고 요즘 아주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천천히 달리는데 멀리 빨리 달려지고 즐겁기까지하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속 12km 이하의 조깅 페이스 에서는 실전 사용이 사능합니다. 그러나, 시속 14km 가 넘어가면서 빠른 마라톤 레이스 스타일 총력질주식 달리기가 되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높은 속도 경우에는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라톤 경기대회 상위권 주자들은 레이스 진행중 코로만 숨쉬는 주자는 사실상 없습니다. 이봉주님은 이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12km 이하 느린 조깅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도 현실적용 가능합니다.
이 형아 말 듣고 천천히 뛰는 거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안 하다가 새롭게 시작하니깐 이건 뭐 내가 운동을 한 건지 노가다를 한거지... 내 체력이 감당 할 수 없을 강도로 운동을 하면 힘들고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천천히 달리기를 하니깐 운동 햇다는 땀도 나고 그날 컨디션도 좋고 상쾨함도 느껴짐.. 천천히 내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다음날 컨디션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만 운동하자
어제 첫 마라톤을 California의 Revel Big Bear Marathon에서 뛰었어요. 첫 마라톤이지만 제 pace로 달려서 기분좋게 완주를 했어요. 올려주신 영상들이 참으로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2024년은 Boston Qualify를 위해서 차근 차근 준비할려고 합니다. 천천히 달리는게 잘 달리는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잇씁니다.. 하프 나 풀코스 늘리려고 준비중인데 15키로가 한계에요 그 이상은 다리가 갓태어난 기린마냥 후들흐들 진짜 악으로 버티면서 갑니다. 이걸 이겨내야 근육이 생겨서. 더 멀리가는걸까요? 아니면. 아니다 그건 잘못된거다 다시 자세 고치면서 안정적인 달리기로 더 천천히 거리늘리는게 나은것이다 .. 어떤게 답일까요 그럼 악으로 버티지말고 그날 러닝은 그만하는게 좋을까요?
러닝을 시작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초보자입니다 :) 그동안 입으로 호흡하며 20분만 달리면, 땀이 비오듯 흐르고 호흡도 한계까지 올라가 더이상 러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페이스를 약간 줄이더라도 비강호흡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니, 40분을 넘게 달려도 호흡이 안정적이고 땀도 덜 날 뿐더러, 러닝이 끝난 뒤 체온도 금방 내려가고 피로도 금방 풀리고.. 너무 놀라워서 바로 댓글 남겨요ㅎㅎ 좋은 영상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관절 안좋거나 살찌면 보호장비 차고 뛰는게 좋은것 같아요 카프슬리브 발목 무릎보호대 좋습니다
저는 투어게인꺼 사용하는데 괜찮아요
전 달리기 시작한지 3년 좀 넘었습니다.
대회보다는 제 몸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면서 대회나가지 않아도 충분한 성취감을 맛보고 있습니다.
달리기... 빨리 달릴 필요 없습니다. 천천히 코호흡으로 오래 달리며,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몸과 마음을 느끼신다면 달리기의 매력에 빠져 못나오실 겁니다^^;;
40대 중반 내가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하며 조금씩 천천히 시작했던 달리기가 이제는 제 삶의 일부가 되어 있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40대 중반 아줌마도 하고 있답니다^^
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달리시길 바래요!
반가워요. 저는 사십되면서 수영을 7년 하다가 펜데믹 오면서 달리기를 시작해서 이제 3년 넘어가네요. 김성우 코치의 도움말 너무 공감가는거 같아요. 저는 코호흡으로 바꿔야하는게 제 숙제가 되었네요. 달리기 하며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잘 뛸 상이다..
ㅋㅋ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비강호흡만으로 풀코스 키로당 4분페이스면 쌉고수
@@개ka123고마워요 날도형 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말상..
최고네요
코로 숨쉬고 코로 내뱉으면 마라톤 우승 못한다 펀런용 호흡법!
한 달 조금 넘은 초보입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숨쉬기가 많이 힘드네요.
천천히 즐기면서 하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왼쪽끝 발가락이 찌릿찌릿 저리네요.
좋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뛰시기전에 스트레칭 꼭 10분이상 하고 뛰세요! 족저근막염 오실수도 있어요
@@성이름-n2g7p 감사합니다.
코호흡으로만 하면 속력을 줄여도 숨이 차고 어지럽고 산소 부족으로 귀가 먹먹했는데
꾸준히 달리니 되네요 되....심폐능력이 향샹되서 최대산소섭취량이 늘어서 그렇겠죠
어릴때부터 축농증+비염이었는데 군대가서 매일 코로 숨쉬며 6키로 뛰고 완치됐어요. 익숙해지기까지는 힘들지만 코호흡법 좋아요.
저도 러닝 시작하고 비염 나았어요! 😊
우와 저도 비염 치료되었으면좋겠어요! 축하드려요
그런데 예전에 방송에 이봉주선수가 나와서 연애인들한테
입으로만 호흡해야한다고 했는데ᆢ
이봉주선수가 틀린건가요?
시속 12km 이하의 조깅 페이스 에서는 실전 사용이 사능합니다. 그러나, 시속 14km 가 넘어가면서 빠른 마라톤 레이스 스타일 총력질주식 달리기가 되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높은 속도 경우에는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라톤 경기대회 상위권 주자들은 레이스 진행중 코로만 숨쉬는 주자는 사실상 없습니다. 이봉주님은 이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12km 이하 느린 조깅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도 현실적용 가능합니다.
프로들이랑 일반인은 너무 달라요
카본화가 아무리 좋아도 입문자가 쓰면 몸만 버림
같은 논지입니당
김성우님 말씀처럼 가민시계 기준으로 유산소 심박구간으로 뛰는게 이상적입니다. 부상을 예방하고 유산소 운동을통해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실력향상으로 이어지죠. 정말 러너에게 금과 같은 말씀이네요. 수많은 부상을 겪고 비로소 이 말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이방법으로 매일 10k뛰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비염에 콧구멍이 작아서 힘들다
비중격만곡증 국민의 60%이상..
콧병의 나라
비중격만곡증 국민의 60%이상
콧병의 나라
비염있으면 어떻게하죠?
ㅇ이거다
비염인은 코로 비강 식염수세척을 밤마다 해주고, 코 숨쉬며 자면 됩니다.
타유튭 이선춘코치님 보면 입으로 호흡하는게 더 좋다고 하던데 전 기존에 코로 날숨 입으로 들숨 2:2 하고ㅜ있는데... 누구 말이 맞는걸까요 ㅠ 어떤분은 입코 반반 한다는데....
썬코치 굿! ㅎ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기적인 측면에서 퍼포먼스와 기록단축을 목적으로 둔다면 힘있게 호흡이 가능한 구강호흡이 특정부분은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마라톤이나 단기 목표같은 것을 쫓는것이 아닌, 러닝이 내 '인생'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복한 행위로서 하고자하는 목적이 좀 더 크다면 비강호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 같아요. 직접 해보시면 체감이 많이 되실 것 같은데 비강호흡의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1. 페이스를 무리해서 올리지 않게된다 2. 뛰는 행위 자체에 집중해서 자세, 호흡이 매 순간 바로 잡아진다 3. 러닝을 뛰는 동안 몹시 행복하고, 힘들지 않기에 내일 러닝이 너무 기대된다 4. 가볍게 뛰는 동안 수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기에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매우 해소된다 5. 무리하지 않기에 부상으로부터 상당부분 자유로워진다. 정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이 좋아질 수록 러닝 실력이 느는 건 너무나도 당연했고요.
영상을 보고 코호흡으로 훈련 해봤습니다.
보통 입호흡만 했을때는 겉숨으로 폐 깊숙히 산소를 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복식호흡도 어려웠구요
코로 들숨 입으로 날숨을 연습하다보니
코로는 저항이 걸려 공기를 폐 깊숙히 보낼 수가 있더군요.
수영도 마찬가지로 입에 저항을 줘야 공기를 많이 빨아 들인다 생각했어요.
과호흡일때 코로 큰 숨을 몇번하니 호흡을 회복하기 좋았습니다.
과호흡, 사점이 올때 구역질을 하는데 코호흡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결국 LSD를 많이 하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페이스가 많이 올라가면 코로만 하기엔 공기 흡입량이 부족한듯합니다..
달리기 10년 차인데
제가 생각하는
달리기에 대한 이론이나
지금껏 달리면서 해왔던걸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여러 길이 결국 본질적인 부분으로 이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코로 숨쉬게 되면 비강을 통해 체내 산화질소량이 증가하죠 혈관이 확장되고 더 많은 혈액 유입량으로 산소와 에너지원들이 평소보단 몇배나 많은 양으로 체내에 공급됩니다 물론 피로회복도 빨라지죠 헬스 유튜버 심으뜸 선수가 골때녀에서 축구할때 보면 입을 경기내내 꽉다물고 뛰는 이유
흠 러닝과 축구는 다르다 봅니다. 아마여자풋살에서 코로만 숨쉬면서 뛸수 있는거는 그만큼 강도가 약하다는거 같아요
@@더블에이치-f1o 똑같습니다 단지 초보같은 경우는 당연히 버겁죠 고급으로 갈수록 숨이 깊어지며 고요하게 코로 호흡을 하게 되요 오해하신거 같은데 코로'만'이 아니라 내쉴땐 입으로'도'가 되겠네요
러닝과 축구에서의 호흡은 많이 다를텐데요 깊게 입으로 폐호흡하는 축구선수들은 초급인걸까요 ㅎㅎ
@@halamiabdul 입으로만 호흡하면 그만큼 이점을 많이 놓친다는 얘긴데 그걸 축구선수의 초급 '역량'으로 따지는걸 보니 이해도가 무척 낮으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체 90분간의 경기시간중 축구선수가 뛰는 거리는 대략 11키로 정도인데 코로 호흡했을 경우엔 7키로 정도의 체력이 소모된다고 볼 수 있죠 에너지 효율면에 있어선 이득이 있는건 사실
@@범화-z9g 초보얘기는 윗댓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게 언급하셔서 꺼냈을 뿐입니다ㅎㅎ 이점이 있는 건 당연한 거고 코호흡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요 그런데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내는 스포츠에서 에너지효율을 위해 코로만 숨쉴 수 있으려나요 정말 러닝호흡과 축구호흡이 온전히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댓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분이 찐이다 진짜ㅋ
저도 코로만숨쉽니다.
익숙해지면 더좋아요 숨차는것도 덜합니다.
런닝머신세서 속도9로40분내리뛰어도 숨차질않아요
건강도많이좋아지네요
저는 코로 호흡하면 계속 콧물이 나더라고요. 날씨 상관없이요. ㅜㅜ 이건 왜 그럴까요?
비염 아닐까요?
비염 알러지요ㅠ 저도 그래요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필수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고?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저도 초보때 무리해서 코입 다 쓰면서 4분대 페이스 뛰고 그랬는데 그렇게 힘들게 뛰고나면 러닝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수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이후에 코로만 숨쉬면서 630 600 530 페이스로 점점 편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니 재미를 온전히 느끼고 있구요 ㅎㅎ
부상방지, 몸이 편한게 러닝은 최우선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늘 막혀있는데요,뛸때는 덜 막히기는 하지만 코 로 숨쉬기는 좀 답답해요. 그래도 한번 해볼게여
비염이 좀 있는 경우엔 방법이 있을까요? ㅠ
궁금하네요😅
입으로 하세요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할수 있는 만큼' 하시는 걸 권하는데요. 종종 비염이 많이 나아졌다는 디엠이나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아래 댓글 처럼 다양한 관점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호흡의 기술] 책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저는 축농증있었는데 달리기시작하고 염증이 녹아서 축농증이없어졌네요.몇달뛰다보면 염증사라지면 코로 숨쉬기 편하실겁니다
현재까지 100% 코호흡만으로 400k 달렸습니다
그 효과는 상상 이상입니다
해보면 압니다
지금은 k당 5분 15초 속도로 11k를 뛰어도 심박이 136정도 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호흡이 편하고
놀라운 것은 훈련이후 회복시간이 필요없을 정도 상쾌합니다 ~~
전해질태블릿 추천 해주세요!!
달리기가 정말 좋은게
가장 쉽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 같음
김성우님은 선한 얼굴에 맞는 목소리와 화법이 좋아요^^
달리기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선수생활을 해서 기록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김성우님 채널을 모두 보고 내려놓고
요즘 아주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천천히 달리는데 멀리 빨리 달려지고 즐겁기까지하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름이나 제대로 알기를
코호흡이 일상생활도 불가능한데 일단 해보겠습니다 ;;^^
코호흡 달리기하면 비염 치료됩니다. 코뻥!
달리기 3개월했는데 도움이 많이 도었습니다. 10k마라톤 도전해보려고 해요~~^^ 힘들지만 뛰고 나면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성우코치님...어디계셨나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진솔한 말씀이 맘에 무척 와닿습니다.
마치 달리기의 미니멀리스트? 근본적 달리기? 머 그런 느낌입니다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
언덕길에서는 잠깐 입으로 숨셔도 되는건가요?
절대안됩니다 한번입으로 숨쉬는순간 모든게망합니다 당장 그만두시고 집에서 나오지마세요
3:36 에 말씀해주시네요.
첫 번째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달리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짜 괜찮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ㅠ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려욧!
시속 12km 이하의 조깅 페이스 에서는 실전 사용이 사능합니다. 그러나, 시속 14km 가 넘어가면서 빠른 마라톤 레이스 스타일 총력질주식 달리기가 되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높은 속도 경우에는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라톤 경기대회 상위권 주자들은 레이스 진행중 코로만 숨쉬는 주자는 사실상 없습니다. 이봉주님은 이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12km 이하 느린 조깅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도 현실적용 가능합니다.
이 형아 말 듣고 천천히 뛰는 거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안 하다가 새롭게 시작하니깐 이건 뭐 내가 운동을 한 건지 노가다를 한거지... 내 체력이 감당 할 수 없을 강도로 운동을 하면 힘들고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천천히 달리기를 하니깐 운동 햇다는 땀도 나고 그날 컨디션도 좋고 상쾨함도 느껴짐.. 천천히 내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다음날 컨디션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만 운동하자
어제 첫 마라톤을 California의 Revel Big Bear Marathon에서 뛰었어요. 첫 마라톤이지만 제 pace로 달려서 기분좋게 완주를 했어요. 올려주신 영상들이 참으로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2024년은 Boston Qualify를 위해서 차근 차근 준비할려고 합니다. 천천히 달리는게 잘 달리는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비염. 축농증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할 때 코로 숨 쉬는 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참고만 하세요 ~
꼭 코로만 해야 좋다는 분도 있고 입과 함께 해야 좋다는 분도 있어요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할수 있는 만큼' 하시는 걸 권하는데요. 종종 비염이 많이 나아졌다는 디엠이나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아래 댓글 처럼 다양한 관점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호흡의 기술] 책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runninghumanturtle 감사합니다 🙇
@@sonyujin75 ㅇㅏ~ 감사합니다 🙇
저 비염 축농증 심한편입니다 근데 천천히 달리기하고 굉장히 좋아졌어요
산소를 최대한 많이 들이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많이 배출하기 위해 입으로 호흡하는 줄 알고 그렇게 달려왔는데 ㅠ 코 호흡으로 달려봐야겠네요
동의 합니다. 운동을 거의 안했는데도 학교 다닐때 운동부 오래달리기 다 따라잡고 했는데 그때 느낌 그대로네요 코호흡 힘들어도 입 절대 안열었어요
호흡을 흡후흡후 가 맞나요 아니면 흡흡후후 가 만나요.
전 흡흡흡후후
만성 비염환자는 어쩌죠 ㅠ
코가 한쪽이 자주막히는데 힘들어요.
경험 바탕으로한 설명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린지 4년차인데 작년겨울에 코로숨쉬다가 코안이 얼고 헐어서 8개월째 고생중입니다 지금도 코로숨쉬기 불편해서 입으로 숨쉬며 2~30키로 달리고있어요
팁좀주세요
마남에다 말도 잘하심.... 조은 정보 감사 코로 호흡 이때까지 코로 두번 마시고 입으로 두번 뺕는 식으로 했는데 오늘부터 바꿔봐야 겠습니다.
복싱에서는 입으로 숨을 쉬게 하는데 달리기하고는 다르네요
코 호흡 그렇고만..
2주전에 달리기 시작했는데 7분대 페이스로 뛰어도 힘들어 죽을거같고 심박수가 170이 넘어갑니다... 정상인가요 운동을 오래 안 하긴 했는데 남들은 7분대가 거의 빨리 걷는속도라는데 전 너무 빠르거든요... 당연한건가요??
7분대라도케이던스가얼마인지도보세요.케이던스170에구간7분이면적당한속도같은데요.
8~9분으로 페이스를 늦춰서 뛰시더라도 케이던스 170~180 정도를 유지하면서 영상에서 말해준 것처럼 코호흡 가능하게 계속 뛰면 조금씩 페이스가 빨라지더라구요 ㅎㅎ 화이팅!
고강도 인터벌 달리기 훈련할때도 코로 숨쉬는걸로 제한해서 페이스조절해야하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요.
입이 안벌어지면 고강도가 아닙니다😅
웬만하면 코호흡으로 제어가능한 선까지 인터벌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고강도라는게 선수급 아니면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데이
모든 초보분들이 기본을 익히기에 딱 좋은 말씀만 해주시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ㅁㅇ
성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
승훈님 감사합니다~!
대회 추천안하신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자꾸 더빨리 더멀리에 욕심이 생겨서 영상보고 다운하겠습니다. 일단 하프만
궁금한게 잇씁니다.. 하프 나 풀코스 늘리려고 준비중인데 15키로가 한계에요 그 이상은 다리가 갓태어난 기린마냥 후들흐들 진짜 악으로 버티면서 갑니다. 이걸 이겨내야 근육이 생겨서. 더 멀리가는걸까요? 아니면. 아니다 그건 잘못된거다 다시 자세 고치면서 안정적인 달리기로 더 천천히 거리늘리는게 나은것이다 .. 어떤게 답일까요 그럼 악으로 버티지말고 그날 러닝은 그만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15키로 뛰시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민돌-q5l 계산을 안해봣지만 어거지로 뛰어서 이번에 2시간 8분 기록 나왔습니다
보지 못해서 뛰는 자세가 어떤지 모르나 하체 근력운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때미남 네네 감사합니다 저도근력부족을 느껴서 11월부터 필테 다니면서 하체를 단련하고 있습니다
15키로를 뛸수있는데 필라테스에서 단련....이요...?웨이트를하세요 제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비염이 있어서 코로 숨 쉬기가 참 많이 힙듭니다.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건강하마님의 달리기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듭니다.
대회참가를 중요시 하지않는다는 것등.
우선 코로 호흡하는 것을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들 날쑴 다르게 들숨 코 날숨 입으로 2단 호흡해서 달리기를 많이 했으나 코호흡으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입안이 빨리 마르고 공기 온도 적응에 안좋습니다. 코호흡이 좋아요.
비강호흡하면 자꾸 콧물이 나와요..
천천히 걸어도 숨차서 입으로 숨쉬는데요...
그럼 그냥 그렇게 사세요
샘 아직 초보라 그런지 모르겠어요
전 코로만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뛰는데 심박수는 160가까이 올라가요 ㅠ
대화 가능하고 코호흡 하면서 힘든 느낌없이 뛰는데도 불구하고 심박수가 높으면 더 천천히 뛰어야 하는건가요??
어제 영상 보고 처음으로 코로만 호흡하면서 8키로 정도 뛰었네요 ~~
좀 불편하긴 했는데, 저절로 페이스 조절이 되면서 잘 뛰었습니다 ㅎ
앞으로 인터벌 빼고는 계속 코로 호흡 하면서 뛰어 보겠습니다!
Thanks 🙏
캬..정말 좋은 말이네요
비염인은 웁니다
이분 선출이신가요? 체육인 느낌이 있으신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족 좋아요 🙂
슈벌.. 저는 오르막 전속력으로 호흡과 심장이 터질때까지 뛰는데.. 코로만 쉬면 거의 초죽음이라..입으로 쉬는데.. 잘못됫군요ㅜㅜㅜ
이 영상의 요약이 무엇인가요?????
선생님 매일 코로호흡하며 7일중 6일을 15키로에서 17키로 달리구잇습니다..제 몸무게 102키로에서 지금 83키호로 달리기 덕분에 빠졋습니다^^ 근데 눈바디로는 엄청 말라보이는데 몸무게가 83키로이서 더이상 빠지지않습니다..이유가 잇을가요?
덕분에 달리는게 기다려 지는 런린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요즘 5000m 시작했어요 영상 유용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달리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짐 큰일남 쪽팔려서
전 추울때 코로 호흡하면 러닝끝나고 코감기가 오더라구요 ㅠㅠ 몇번씩이나 그래서 겨울에는 입호흡 코호흡 반반 섞어서 하다가 이제 날 풀리면 다시 하려구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100m달리기도 코로 숨쉬면서 연습하면 도움될까여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삼.ㅋㅋ
정말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구독해서 다시 영상보면서 달리기 시작해 봐야 겠네요
비염 있는 사람은 코로 호흡 하기 진짜 힘듭니다.ㅠㅠ
황영조 호흡 영상 참고 하시길....
역시 최고의 러닝 전도사
비염에 콧구멍도 작아 안돼
잘 걸러듣기 필요
코로 숨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다하라는건가요???
보통 코로 들이마시고 내시는건 입으로 하라도 하던데요
그럼 훈련은 코호흡으로 하되 본대회때는 입이랑 같이 호흡해도 괜찮은 걸까요
러닝을 시작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초보자입니다 :)
그동안 입으로 호흡하며 20분만 달리면, 땀이 비오듯 흐르고 호흡도 한계까지 올라가 더이상 러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페이스를 약간 줄이더라도 비강호흡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니, 40분을 넘게 달려도 호흡이 안정적이고 땀도 덜 날 뿐더러, 러닝이 끝난 뒤 체온도 금방 내려가고 피로도 금방 풀리고.. 너무 놀라워서 바로 댓글 남겨요ㅎㅎ
좋은 영상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제가 딱 이랬는데 저도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코로만 러닝이 가능한 가요? 저는 코로마시고입으로 강하게 뱉으면서 호흡을 조절하는데 ㅠ
진짜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역시 외쿡에서 살다오셔서 썬크림을 썬스크림이라고 하시는군요 킹정
썬스크린입니다.
SUNSCREEN
20프로 산소를 공짜로 더 공급 받을수 있는 코호흡은 선택이 아닌 필수. 논문 연구 결과 뇌피셜 아님.
즐겁고 건강하게 달리는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저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이예요!
기안84 말도안돼
전적으로 동의하는 영상입니다. 다만 한겨울 차가운공기를 코로만 호흡하면 얼거나 그 후유증이 있을듯한데 얇은 페이스워머를 끼고 코로만 호흡하는건가요..?
비중격이 휘어서 코로 호흡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호흡이 힘들지않은 속도로 달린다 👍, 근데 속도가 느려 쪽 팔림😅... 악플 아니고 찐 현실임
감사합니다.😊
콧구멍크기도 보통사람들보다 작은편이고 비염도 있어서 한쪽콧구멍은 바람이 나오지도 않는데..
몸자체가 엄청불리하네요..ㅡ.ㅜ
평생을 입으로 숨쉬고 살아왔는데 저같은 사람은 어찌해야하나요??
비염치료받고 콧구녕이작아도 코로숨쉬는게 좋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