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 온 시간이 12년 째 처음 3년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돼 있어 재회를 원해도 안 합니다. 60이 넘어서면 혼자사는 게 좋은점이 많아요. 음식만드는 것도 숙달됐고, 청소, 빨래도 꼼꼼히 하고... 두 사람이 같이 살아도 결국 혼자되는 게 인생이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며 살면 그 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이들면 부부간에도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보이지 않는 배타적인 관계가 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어디에도 없어요. 나 자신 밖에는...
@@해바라기-b7q 종교인이라면 그렇겠지요. 허나 일반적인 삶속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일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거 밖에 없다는 게 그 방면에 전문가들 (심리학자, 철학자 등.)도 이구동성으로 말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삶이라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학이 되는 것이며, 행복과는 거리가 있는 삶이라고 여겨 집니다.
70 다된 염감인데요ᆢ 난 늘 우울 합니다ᆢ 몸도 여기저기 아프곤 그저 소원 이라면ᆢ고통없이 편히 잘 죽는것 ᆢ그게 젤 소원이죠ᆢ 걷지 못하고ᆢ치매랴도 오면ᆢ요양병원 가서 똥 기저귀 차고ㅈ누워있다ᆢ 가는 그런 삶은 살면 안될것인데ᆢ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이랴도ᆢ원하는 때에 고통없이 편히 갈수있는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ᆢ 국가도 좋고ᆢ본인도 좋고 모두 좋은 제도가 될것인데ᆢ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게 모든 양학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이란 점 같다. 진정한 근본 치료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랄까나. 진짜 치료는 병원에서 받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을 위해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약학 치료에만 의지한다면 치료가 오히려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다.
운동하고 운동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스트레칭을 하고 걷거나 뛰거나 당기거나 들거나 근력운도 유산소운동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부상조심하면서 운동을 계속 하면 우울증 외로움 사소한 통증 사라짐니다. 50대 60대 70대 80대 상관없어요. 무조건 운동하세요. 인생이 달라짐니다. 밥이맞있고 활력이 넘침니다. 고통없이 잘 죽고싶다면 곡기를 끊고 죽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고통없이 편안한 죽음은 없습니다.
직장생활 43년 정도 했다면 급여 매달 받았을테고 어쨌든 경제적인 어러움 심한고통 없이 살았을테니 님은 지금 부터 어려운 사람들 돌보시길 지금의 우울은 욕심에서 나온 것임 아래를 보시고 더 어려보고 장애인들도 뻥튀기팔면서 생게유지하고 집에서 멸치 똥 까고 10만원 벌고 살아갑니다 교만과 욕심은 우울입니다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죠.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주변에 저런 안타까운 사연을 듣지만 긍정적으로 조언해주는 분들 참 많죠? 사실입니다. 대부분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혼자건 둘이건 돈은 적당히 쥐고 있어야 합니다.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쓸 돈이 있어야 삽니다. 아껴 모은돈 자신과 배우자와 함께 쓰고 가길. 자식은 그들이 알아서 잘 살겁니다 당신도 그랬듯이.
죽는게 쉬운길이 아닙니다 님아 아픈사람들 일수록 더 병원을 찾죠 살려달라합니다 지인중에 술먹고 담배피우고 그러는 사람들이 병원을 더 잘가지요 한분은 술때문에 당뇨가 생겻지요 근데도 못끊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처맞으면서도 술처마시고 병원 다닙니다 ..매일 혈당체크 혈압체크 하며 산다더군요 ㅋㅋ 죽기 싫다는거지요 보통 저런 생각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젊은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노력해봤자 이재용회장처럼 될 수가 없다 혼자 평범하게 살다가 인생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임 나는 30살지나고 대인관계를 싹 다 끊고 사는데 만족감이 더 높아짐 성격자체가 내향형이고 외로움은 타긴 하지만 별로 신경안씀 내가 머리가 좋다보니 혼자 알아서 삽니다. 다세대주택 건물주인이라서 세입자들중에 LED 전등도 못가는 진상들이 있어서 그게 스트레스임
거의 30년 우울증 간신히 버티며 희망과 좌절을 가지고 50대가 되니 이젠 희망도 안생긴다.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혼자다 보니 정말 살기싫다 근데 왜 이 글을 쓰냐면 결혼이라도 했으면 부인이나 자식이 왠만하면 있지 않나. 아니 장례라도 치뤄줄 자식이 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종교가 구원이 아니고 일자리가 구원임..우리 아파트 경비 할아버지 70 넘었는데 경찰 경감 출신 연금도 300이상 나옴 왜 하냐 물어보니 집에서 놀면 뭐하나? tv도 볼거 도 없고 맨날 나가는데야 공원이나 거기 지...마누라 눈치나 보고 삼시세끼 먹는다고 나 온 김에 점심 저녁때 밖에서 무조건 사먹고 안 지겨워서 한다고 함...막상 아침에 퇴근해도 집에가서 한 두시간자고 또 공원이나 이런데 나온다고 함 막상 늙어서 집에 있으면 뭐 하겠음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뉴스도 한두번이지 그리고 늙은 마누라 보면 뭐 좋나? 밥이나 잘 해주면 땡큐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어도 일단 주어진 목숨이라면 죽을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기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늘려가야 합니다.TV만 볼게 아니라 약간의 독서,음악감상,동네산책,정기적모임 월 1회면 충분...이런 것을 매일할 수 있는 루틴으로 보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댓글을 보면, 대부분 핵심을 놓치고 있다. 우울증이 정신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노인들은 악순화에 빠져 있다. 대사질환으로 몸이 피곤하고 아울러 정신도 피곤하고, 밥도 대충먹고 운동도 안한다. 잠도 잘 안온다. 이게 어떤게 먼저 인지 모르게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거다. 그럼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내가 우울에서 벗어나야지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 먹을 것, 운동, 잠자는 것부터 챙기는 게 시작이다. 현대인의 많은 문제는 잘못 먹고, 운동 안하고, 수면을 등한시 해서 발생한다. 라이프스타일을 고치고서도 나아지지 않을 때 약물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약물을 도움을 받으면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물론 30, 40, 50대도 마찬가지인데 생활습관 때문에 결국은 대사질환이 되고, 대사질환은 대표적으로 혈관의 문제가 되고 피가 돌면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조직에 문제가 생기는데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는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뇌세포에 영향을 받으면 치명적이다.
사는 거에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을 뭔 욕심이 남아 나이들어서도 찾으려 하나. 태어나 그냥 살다 가는 거고 그 와중에 작은 행복이라도 만나면 좋은 거지. 늙어 뭔 위대한 업적을 만들었다고 대접을 받기를 바라나. 욕심이 넘 많으니 저리 늙지. 주변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꼬. ㅉㅉ 우울할 시간이 있다는 것도 행복하지. 배워야 할고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 것도 안하고 대접이나 받고 싶은 하등의 생물이지.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img/n.gif)
가족이 있어도 하루하루 사는게 참으로 부질없는짓인듯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네요
생각차이라 생각합니다~~~둘이살아도 외롭고 혼자살아도 외로운건마찬가지 입니다~~~ 무기력하게 살지마시곶 나를위해 운동두 하시고 즐거운 음악도 듣고 책도 보시고 여행도 하시고 무언가를 찿아 해보시다 보면 나에맟는 즐거움이 있을거예요
혼자 살아 온 시간이 12년 째 처음 3년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돼 있어 재회를 원해도 안 합니다. 60이 넘어서면 혼자사는 게 좋은점이 많아요. 음식만드는 것도 숙달됐고, 청소, 빨래도 꼼꼼히 하고...
두 사람이 같이 살아도 결국 혼자되는 게 인생이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며 살면 그 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이들면 부부간에도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보이지 않는 배타적인 관계가 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어디에도 없어요.
나 자신 밖에는...
@@김영호-b9d 나 만 사랑하면 이기주의 됩니다
나도 나자신 사랑하지않고
학대도 합니다 인간은 그래요
하느님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돌보시는분입니다
@@해바라기-b7q
종교인이라면 그렇겠지요.
허나 일반적인 삶속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일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거 밖에 없다는 게 그 방면에 전문가들
(심리학자, 철학자 등.)도 이구동성으로 말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삶이라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학이 되는 것이며, 행복과는 거리가 있는 삶이라고 여겨 집니다.
인생은 너무 슬픈것 같다.소중한 가족과 좋은 사람들,좋은 모든 것 들과의 행복한 시간들 또한 결국엔 이별이라서
@@eureka106 걍 헌법 눈치채면 슬픈데. 걍 계층사회 명문화한 통치개념임. 국민과 브루조아 공무원 계층 다 나눠놓은게 대한민국임.
나이 70넘어서 경제적 능력안되고 가족도 없고 몸도 아프면 그 누구라도 우울할거 같은데요.
다른건 몰라도 젊을때부터 건강관리 열심히 해서 아파서 우울한건 없었으면 좋겠다.
아프면 우울하진않다 ㅋㅋ
경제력이 있어도 우울합니다. 호르몬이 나이들면 쥴어들어요.
통계에 의하면
여자는 혼자 살면 오래살고
남자는 부부 둘이 살면 오래 산다고 합니다.
결국 욕심을 버려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건 삼시세끼 밥해주고 자기 챙겨주는 여자가 없어서임 반대로,
할머니들은 혼자 살때 만족감이 제일 높음. 나도 남편 출장가고 대학생 아들 여행가면 진짜 편하고 좋음 ㅠㅠ
현실을인정하시며.혼자라도기쁘게사는방법을생각하면.힘도나고살맛도날꺼예요.이땅에서살수있을때까지열심히기쁘게살다돌아가셔요~
홀로왔다가홀로돌아가는게우리의인생입니다~
혼자라도기쁘게사십시요~♡
ㅋㅋ 그게 할소리인가?
결혼을 정말 신중하게 해야될것 같아요.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코드가 안맞는 사람과 사는거 정말 힘듭니다. 적어도
18개월 정도는 교제
해보고 결정.
교제할때는 연기를하니까 잘몰라요..살아봐야아는부분이많아요..
우울증은 행복한상태의 다른표현..아프거나바쁜사람은우울할틈이없다.
맞아요
살아봐야 알아요
결혼 34년차 입니다. 3,40대까지는 부부사이 트러블이 많았지만...이제는 서로간 독립성을 존중해주고,이해를 해주니 편합니다. 자기방식만이 아닌 상대방이 해오던 그대로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지적이 아니라 권유의 방식으로 접근하면 배우자도 잘 따라옵니다.
가치관이 달라도
내자식이 있는한
그에 맞추어주며
내가선택한건 책임지고 살아보면
그가정 깨지만않아도
내가 희생한거에
배가 되어 편안함으로
노후가 다가옵니다.
예전 나이드신 할아버지신데 신문돌리고 책을 많이 읽으시던데 즐겁게 사시더군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합니다 늙어질수록 움직이세요
70 다된 염감인데요ᆢ
난 늘 우울 합니다ᆢ
몸도 여기저기 아프곤
그저 소원 이라면ᆢ고통없이 편히 잘 죽는것 ᆢ그게 젤 소원이죠ᆢ
걷지 못하고ᆢ치매랴도 오면ᆢ요양병원 가서
똥 기저귀 차고ㅈ누워있다ᆢ 가는 그런 삶은 살면 안될것인데ᆢ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이랴도ᆢ원하는 때에
고통없이 편히 갈수있는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ᆢ
국가도 좋고ᆢ본인도 좋고 모두 좋은 제도가 될것인데ᆢ
태여나지 않으면 우울할일도 없죠.안타깝습니다.
살아보니 젊을때부터
꿈과 야망을 쫓느니
자기에 처한 분수를 알고
그에 맞게 사는것도,
가족들에게 최선을다하고
살아와도
인생실패는 거의 없는거같음.
노년기에 우울증은 ...상대방이 나와 대화가 어려울때 커지고 , 가족보다 외부친목도모를 더 중시하고 술을 자주했을때 결국 노년이 외오워지는거죠..술로 다 먼져가니까 친구는 사라지고
잃을게 없으므로 행복하기로 하자
준고령자인 내입장에서
판단하더라도 다가오는
노화의 과정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서 삶의 질이
차이가 날것이다
마음공부와 더불어 신체
활동이 중요하며 사회
흐름의 정보에 호기심을
갖는것 또한 도움된다
인생은 홀로와서 홀로 가는데
운동하며 활동하며 삽시다
혼자라서 얼마나 좋은게 많은데
다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닌지
살만큼 살았는데 뭐가 걱정이오..그냥 순리대로 살다 가시오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게 모든 양학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이란 점 같다. 진정한 근본 치료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랄까나. 진짜 치료는 병원에서 받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을 위해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약학 치료에만 의지한다면 치료가 오히려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다.
진심 맞는 말씀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신뢰가 가지 않는 의사도 많드라구여...
인생은 본래 혼자와서 혼자 가는것을 놓지 못하면 죽을때까지 개고생임.
운동하고 운동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스트레칭을 하고 걷거나 뛰거나 당기거나 들거나 근력운도 유산소운동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부상조심하면서 운동을 계속 하면 우울증 외로움 사소한 통증 사라짐니다. 50대 60대 70대 80대 상관없어요. 무조건 운동하세요. 인생이 달라짐니다. 밥이맞있고 활력이 넘침니다. 고통없이 잘 죽고싶다면 곡기를 끊고 죽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고통없이 편안한 죽음은 없습니다.
와.
존경합니다.
실천하여
운동하고 운동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는 본인들이 행복할려고 자식을 낳지만 자식은 태여나고 싶지 않을수 있어요.
다들 병들고 죽는거 다 알고 있다. 마지 못해 살지만 긍정적으로 즐겁게
사는거지.. 여유되면 남들 돕고 사는거지.
부모에게는 출산이 행복인지모르나 자녀에게는 힘든 인생의 시작이다.
부모에게도 출산이 힘든 인생의 출발이죠. 부모도 기껏 어린 어른일 때 출산합니다.
그냥 부부끼리만 살기는 적적하고 썰렁하니까 뭔가 즐거움을 찾으려고 낳는 거지
자기들 좋으라고
애완동물 기르는 거랑 비슷한 원리다
노후 대비도 되고
그렇게 축하받으며 낳은 아이도 언젠간 늙고 병들어 두려움에 떨다 고통스럽게 죽는다
@@rmdgg 네 즐거운 순간도 많았어요 좋은친구 좋은부모님 좋은형제들 그래도사는건 노력과 경쟁과 쟁탈과
받아드리고 살아요 ㅡ 복지샌터에 감 미술교육도 있고 ㅡ체조 노래교실도 있어요
저도 1인가족되고 부터 우울증이 심각하게 와 죽을듯 힘들었네요ㆍ그러다 약물치료받고 많이 회복되었지만 지금도 간간히 우울함이 들때는약을 먹는답니다 ㆍ너무 오래살까봐 겁이 납니다
일본속담에 과부들이 오래산다고함니다. ㅜㅜ 가부장적인. 남성들은. 집안일 도와주고. 부인에게 잘하셔야함니다 남자들 인생도. 버겁긴 마찬가지
애시당초 혈족 죽으면 당장은 안슬퍼도 필요하거나 보고 싶을때 슬퍼져요.
직장43년근무하다퇴직 현재우울증이심하네요 그냥자는듯가고싶씀다
우선 걷기랑 등산부터
한번 해보십시요
직장생활 43년 정도 했다면 급여 매달 받았을테고 어쨌든 경제적인 어러움 심한고통 없이 살았을테니 님은 지금 부터 어려운 사람들 돌보시길 지금의 우울은 욕심에서 나온 것임 아래를 보시고 더 어려보고 장애인들도 뻥튀기팔면서 생게유지하고 집에서 멸치 똥 까고 10만원 벌고 살아갑니다
교만과 욕심은 우울입니다
노래를 배우고 등산을 해보세요~🎉🎉🎉
혼자 이거나 같이 가거나 중요한 것은 외향적인 활동을 하면, 특히 신체 움직임을 활발히 하면......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user-ii1cx6zm6r
ㅎㅎ
희한한 표현 !
우울증 검사 시급
태어나지 않으면 인생이 없죠
그러지마요 ㅜ ㅜ
네그래서 저출산이유를 찾았어요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불쌍한사람들 너무너무많아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태어났으면 하나님한테 갈때까지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본인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어도 극복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죠.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주변에 저런 안타까운 사연을 듣지만 긍정적으로 조언해주는 분들 참 많죠? 사실입니다. 대부분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혼자건 둘이건 돈은 적당히 쥐고 있어야 합니다.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쓸 돈이 있어야 삽니다. 아껴 모은돈 자신과 배우자와 함께 쓰고 가길. 자식은 그들이 알아서 잘 살겁니다 당신도 그랬듯이.
늙으면 뒈져야 하는데 100세 시대라 뒈지지도 않음;; 90넘어서까지 오래 사니까 고통이 시작되는거
보통 60에 은퇴라고 가정하면 30년을 노년기로 보내는건데...
준비가 미리 안되어있으면 노년기가 쌉노답이 되는거
죽는게 쉬운길이 아닙니다 님아 아픈사람들 일수록 더 병원을 찾죠 살려달라합니다 지인중에 술먹고 담배피우고 그러는 사람들이 병원을 더 잘가지요 한분은 술때문에 당뇨가 생겻지요 근데도 못끊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처맞으면서도 술처마시고 병원 다닙니다 ..매일 혈당체크 혈압체크 하며 산다더군요 ㅋㅋ 죽기 싫다는거지요 보통 저런 생각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젊은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사는게 당연 의미없죠. 의미 있는 삶?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면 우울할 이유가 한가지 주는 거죠. 보람이 있는 삶은 있지만, 의미있는 삶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보람은 찾아보면 찾아지잖아요.
우울하거나 머리 복잡할때 1~2정거장 걷기는 보약입니다
우울해지려하면
뒷산 올라 땀흘리고
옵니다. 랑 밥해주는거
너무 힘들고 귀찮을때도
운동할수있으니
행복합니다 하고 정신대체함.
상대방이 트집을 잡으면 지옥 !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들 무척 많아 대기 환자가 많습니다.
숨기거나 주변분들이 멀리하지 말고 꼭 치료받아야 합니다.
쉽게 낫는 병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 덜 고통스럽습니다
살아있는 자체가 의미다
저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합니다 65세에 MBA도 학위도 받고 지금은 국가자격증 공부를 합니다
공부해도 나이먹으면 받아주는데도없고 써먹을때도없다 그저 자기만족뿐!
그게 정신승리 라는겁니다...
결 혼 해도 혼자다
혼 자다
이 혼하면 혼자다
혼 자다
결혼했는데 왜 흔자세요?
@@별사탕-r7w ㅋㅋ 나이들면 알거에요
@@사우-s9s ㅋㅋㅋㅋ 인정
🎉누구나결혼이란물건함부로건들면안되요ㅡㅡ끋까지못가면건들지마오ㅡ혼자잇어요😮
남자가 화가많고 큰소리
지르고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
수영장 가면 어르신 걷기 레인에
대화 상대들 많아요
배우자를 고를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고 조건에 맞추어 살자. 이런 생각은 정말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나 외모 재산에 반해 결혼하면 안됩니다.
부족한것없이 혼자사는것처럼 좋은게 어딨는가. 아무도 괴롭히는 사람도없고 돈문제도 없고.
우울증도 피할수 없는 노화의 한현상이 아닐까?...... 고혈압, 치매등 처럼 .....아흑~~😿😿
나이들어 안우울한 사람이 있을까요?
가족도필요없다 내가 잘살고봐야해요 돈없음 부모자식도 다부담 ~~
노력해봤자 이재용회장처럼 될 수가 없다
혼자 평범하게 살다가 인생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임 나는 30살지나고 대인관계를 싹 다 끊고 사는데 만족감이 더 높아짐
성격자체가 내향형이고 외로움은 타긴 하지만 별로 신경안씀 내가 머리가 좋다보니 혼자 알아서 삽니다.
다세대주택 건물주인이라서 세입자들중에 LED 전등도 못가는 진상들이 있어서 그게 스트레스임
ㅎ 난 배고프면 우울 ㅡ 햇빛 ㅡ운동 숙면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기관리 해야죠 부인이 있어도 자기관리는 자기가 해결
우울증은 갖고 태어나는 하나의 감정이기에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자연히 배가 고프듯이 바쁠때는 잊고 있다가도 시간이 비어있을때는 우울해지는것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아무러치않게 목구멍으로 삼키면 그순간은 없어진다
고기를 먹자.
과식은 말고
젊을때 혼자랑 노인때 혼자랑 차원이다르지
둘이 아주 화목하다는 전제아래 부부가 동시에 눈감는집은 사고사 아니면 불가능하고 누군가는 독거노인으로 살다갈수밖에없음. 자녀들도 같이 안살고
가만히 생각 해보면 사는건 모두 다 의미 없음.
맞아요 그래서 전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남편 자식 손자둘 생일 안 챙겨요 며느리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데요
부질없죠.
그래서 죽을려는데 용기가없죠 옥상에서 떨어지면 몸이산산조각나고 대가리도 수박마냥 터지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말 하는 분들이 병원을 더 잘 찾아다니심
누구나때가되면죽는다 사람떠난자리는 허전하지만약먹지말고 시골이나 어러운집 육신으로도을수있는걸 해보세요 위로와새마음를 줍니다
우울증에최고의약은날마다만보이상걷기운동을꾸준히하고특히술은우울증엔최악이므로완전단주하시고하루두잔까지만설탕없는원두커피도도움이됍니다!그것이거의모든우울증환자들이정상적으로회복돼는최고의방법입니다!오늘부터당장이라도실천해보시길~
장수는 인생의 비극일 뿐이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하덜 맙시다 다 그런소리 하다가도 보통 병원가면 선생님 살려주세요 외칩니다 님아 사람마음이란게 다 그런거고요
60이넘으면 죽을준비 들어가야하나 ㅠ 😢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좋아하는게 딱히 없다면
공원이나 가까운 공터에 가서
처음에 몇일간은 빨리걷기부터 하시고
적응이 되시면 천천히 달려보세요... 최소 30분정도
달리면 처음엔 숨차서 힘들겁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쉽게하는 호흡법이 있어요
칙-칙 폭-폭 호흡법입니다
칙(왼발;흡기)-칙(오른발;흡기) 폭(왼발;호기)-폭(오른발;호기)
처음엔 헷갈리니까 소리내서 해보세요 발을 바닥에 대면서 칙칙 폭폭...칙칙 폭폭...
숨쉬는건 코로쉬든 입으로쉬든 상관없어요
10일만 해보세요
묵은질병 절반은 해결될거에요
제가 경험자에요 확실히 좋아집니다!
저는 60대인데 현재 필수적으로 달립니다
달리면 심장근육이 강화돼서 심장수축때
힘차게 심장혈을 짜주기때문에 뇌 미세혈관까지
산소혈을 공급하기때문에
뇌가 건강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예방효과도 있다는 걸 구글검색으로
쉽게 검색할수 있어요...
저는 달리기로 여러가지 효과를 봤기때문에 지금은
달리기 전도사가 됐어요
달리기는 유산소운동이니까 근력운동도 해주셔야돼요
헬스장 안가도 집에서만 해도 됩니다
들통스쿼트와 팔굽혀펴기로도 살아가는데 충분합니다
우울증에는술이증상을더욱악화시킵니다!제일좋은치료는매일1시간이상땀나게걷기운동이최고입니다!
최고의 답변이십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훌륭한 치료법 입니다. 60대 중반인 저도 매일매일 달리고 턱걸이 퓨시업 하며 살고있어요. 최고의 보약은 천천히 달리기 근력운동 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거의 30년 우울증 간신히 버티며 희망과 좌절을 가지고 50대가 되니 이젠 희망도 안생긴다.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혼자다 보니 정말 살기싫다
근데 왜 이 글을 쓰냐면 결혼이라도 했으면 부인이나 자식이 왠만하면 있지 않나. 아니 장례라도 치뤄줄 자식이 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정말 열심히 살고보니 너무허무 70이 넘고보니 운동할대만 잊고 삶이 의미 힘듬 그냥 최선다해서 살아갈 뿐 지금에 와서 보니 가정안만든것 후회 앞ㅇ. 로 살아갈날이 우울 시간이 많아 힘들다 일을 더할것 싶다
그냥 열심히 의미없이
살다가 가 는 거지요 자다가 가는것 꿈이지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러다 사람 도와주고 인연이 오지요
인생무상
공부를 해봐요
종교가 구원이 아니고 일자리가 구원임..우리 아파트 경비 할아버지 70 넘었는데 경찰 경감 출신 연금도 300이상 나옴 왜 하냐 물어보니 집에서 놀면 뭐하나? tv도 볼거 도 없고 맨날 나가는데야 공원이나 거기 지...마누라 눈치나 보고 삼시세끼 먹는다고 나 온 김에 점심 저녁때 밖에서 무조건 사먹고 안 지겨워서 한다고 함...막상 아침에 퇴근해도 집에가서 한 두시간자고 또 공원이나 이런데 나온다고 함
막상 늙어서 집에 있으면 뭐 하겠음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뉴스도 한두번이지 그리고 늙은 마누라 보면 뭐 좋나? 밥이나 잘 해주면 땡큐지...
웃기지마라 나이들수록 혼자가 좋다 주변사람들 전혀 오춤이 안된다
60대 이상 우울증 32%면 적은 거 아닌가?
우울증치료약있습니가?솔직히말씀해보세요
@@health0988 종교를 한번 가져보시면 어떨까요?기독교 ㆍ천주교ㆍ불교
중에 하나정도요
@@오정순-i4f돈내라고 하잖아요 무슨헌금 무슨헌금 감사헌금 헌금종류가 도대체 몇개여?? 거기다 십일조까지. 언제 신이 돈내라했어요? 그게 다 목사.교주 월급이되잖아요 서세원도 막판에 목사됐는데 길에서 이웃을만나 이웃이 목사님요즘 목회사업이 잘돼시나요 하니 서세원왈: 아니요 요즘 통 장사가 잘안됍니다 ;;;; 그것보고 교회에 대해 파악함.
봉사활동을 하세요
호르몬 변화
팔만대장경 을 보고 도를 통해봐😅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어도 일단 주어진 목숨이라면 죽을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기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늘려가야 합니다.TV만 볼게 아니라 약간의 독서,음악감상,동네산책,정기적모임 월 1회면 충분...이런 것을 매일할 수 있는 루틴으로 보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그냥 실버타운 가세요.
누구에게 의지하려하지말고
운동을해이쉑이야
뭐든지 말은 쉽지만 닥치면 다 같다.
본인이 아니면 누가 함부로 평가 할일은 아닌듯.
하느님을 믿으세요❤
90살 까지만 사시고 죽은게 모두에게 좋다
게임해요. GTA잼남
나 젊은인디... 뭐지 이 기시감...
生 老病死 누구나 똑같이 거치는 과정입니다
이 자연의 순환법칙을 누가거스를수있겠습니까 잘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댓글을 보면, 대부분 핵심을 놓치고 있다. 우울증이 정신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노인들은 악순화에 빠져 있다. 대사질환으로 몸이 피곤하고 아울러 정신도 피곤하고, 밥도 대충먹고 운동도 안한다. 잠도 잘 안온다. 이게 어떤게 먼저 인지 모르게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거다. 그럼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내가 우울에서 벗어나야지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 먹을 것, 운동, 잠자는 것부터 챙기는 게 시작이다.
현대인의 많은 문제는 잘못 먹고, 운동 안하고, 수면을 등한시 해서 발생한다. 라이프스타일을 고치고서도 나아지지 않을 때 약물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약물을 도움을 받으면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물론 30, 40, 50대도 마찬가지인데 생활습관 때문에 결국은 대사질환이 되고, 대사질환은 대표적으로 혈관의 문제가 되고 피가 돌면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조직에 문제가 생기는데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는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뇌세포에 영향을 받으면 치명적이다.
퐁퐁남의 최후
님 아버지도 퐁퐁남? 엄마에게 사랑을 못받았어요? 가여워라.
@@cielbleu8232 아줌마, 팩트 말하니까 발작하는 거 봐라 ㅋㅋ
@@오뚜기-n1h 진실은 불편한 법이지.
주접이라고 비하하면서 애써 부정하고 싶겠지만 ㅋㅋ
@@triump3411 재밌니?^^ 마음 곱게 써~~
@@cielbleu8232 너나 잘해 아줌마.
일장춘몽 ~
우울증 원인은 피해망상 자격지심 무직업 무운동 무취미 때문 아닐까요?
세상을 의식 한다는것. 존제의 의미. 의식이 없으면 세상은 공. 아무것도 없다 즉 내가 존제하지 않으면 우주는 사라진다.그러니 늙었다고 고립 되었다고 우울해 하지 마시라. 의식을 찬양하고 축복하라. 사색하고 새상을 우주를 관조하다 사라져라. 그것이 인생이다.
의식을 없애고싶은데 존재안하고싶은데 안죽어지니 문제 아닌가요 죽을라면 고통이따르고. 님은 아픈대도없으니 그리쉽게 말할수있는것.
사는 거에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을 뭔 욕심이 남아 나이들어서도 찾으려 하나. 태어나 그냥 살다 가는 거고 그 와중에 작은 행복이라도 만나면 좋은 거지. 늙어 뭔 위대한 업적을 만들었다고 대접을 받기를 바라나. 욕심이 넘 많으니 저리 늙지. 주변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꼬. ㅉㅉ 우울할 시간이 있다는 것도 행복하지. 배워야 할고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 것도 안하고 대접이나 받고 싶은 하등의 생물이지.
가만히 쳐자빠져 있지말고
뭐라도 하면서 밥만먹고 살면되지.
형편도 안되면서 남이하는거 따라하려하니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우울한거지ㅡ우매.
국결남은 금메달 (국제결혼)
미혼남은 은메달
이혼남은 동메달
퐁퐁남은 목 매달 (국내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