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_hanong 단지 있다 뿐이지 실효성이 떨어지죠 ㅋㅋㅋㅋ 다 백수가 아닌데 시간 제약도 두고 그나마도 인구 대비 센터가 적어서 예약이 밀리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위치도 근접성이 떨어지는 편. 지자체 센터에서 상담사 대우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명감 강요할 수도 없고 질적으론 운에 맡겨야겠죠. 이런 표면적인 구색 갖추기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건강을 걱정해서 운영하는 본격적인 센터가 필요해요. 보편복지 성격으로 확대해주면 좋겠는데 자살율1위 벗어나기 싫어서 상대적으로 중요도 낮은 질병에 투자하는 대한민국이네용 ㅋㅋㅋ 의료비 지원도 늘어나긴 했다만 받아내기 위한 서류 검증이 까다로운 편이고~ 암튼 우리사회에서는 여전히 접근하기 여러운 영역으로 굳혀 있네요
@@kirstenklee저건 돌려까기 류여서 그렇지, 칭찬도 욕도 아닌데 기분 나쁜 말을 하는 경우들엔 저 대응이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하구요 ! 그게 무슨 얘기야 ? 왜 그 얘길 하는 거야 ? 무슨 뜻이야 ? 이런 식으로요 ! 저 답변을 함으로써, 상대방도 자신의 말을 되짚어 보더라구요.
무례하거나 화내지 않고 단호박처럼 말하는게 말하는 기술 같네요...와~ 우리나라는 눈치 예의 겸손 계급 어른공경....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생각을 단호하게 이야기하기 힘든 분위기일때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많이 연습해야 겠네요 이제 학부형이라 아이엄마들과 어울리는 일이 많은데 아주 도움이 되네요 ♡
평소 공감은 하는 편인데 칭찬이 어색하고 잘 안 되는 사람이에요. 칭찬이 선물이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아하 속에서 깨달아졌어요. 선물은 필요한 것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음으로 건네는 것처럼, 상대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섬세하게 선물같은 칭찬을 해보겠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이유 3가지 1. 건강한 소통법을 배운 적이 없다 2. 상대방 반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때문 실천이 어렵 3. 소통 연습 부족 (소통은 성격이아니라 기술임) 소통유형 4가지 1. 수동적 연두부형 : 상대 공격을 허용하고 무조건 맞춰주는 소통 방식. 지나치게 습관성 사과를 할때 있음. 말을 할 때 너무 숙이고 갈 때가 있다. 2. 건강한 단호박형 : 내 무게 중심을 잡고 대응하는 건강한 소통 방식. 3. 수동공격적 돌려까기형 : 우회적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는 소통 방식. 극단적이면 가스라이팅. 4. 공격적 불도저형 : 자기주장만 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소통 방식. - 할 말을 한다는게 다른사람을 공격할 필요 없다. 그리고 공격 당할 필요도 없다. - 내 자리에서 나의 생각.감정.요구 를 전달하면 됩니다. 아님 "감정.요구" 두가지만 생각해서 먼저 해보기. - 바로 반응하지 않고, 대응해야함. 내 감정을 추스릴 시간 갖기. 시간 갖기가 힘들면 "무슨 뜻이야? (분명하게 해줘. 나 혼란스러워)" 물어보기. 길지 않아도 됨.
개인의 문제 에서 국민의 문제로 확장 모든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결국 사람에게 생긴 상처가 원인 -난 왜이리 휘둘릴까 이런 감정이 쌓이다보면 더 악화됨. 우울감이 깊어지고 지속됨 3가지 요인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모른다. 우리는 배웠다 하더라도 막상 닥치면 시도하기 힘들다 소통은 성격이 아니라 기술이다. 지속적 상황에서 연습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6:07 수동적 연두부형: 선을 넘었는데 혼내지않고 오히려 수긍함. 말을 할 때 숙이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음 저자세를 스스로 자처(역학에서 스스로 열위에 들어가게 됨) 또 불안한 상황을 미리 회피하려는 경향 7:34 단호박형: 좋은건 좋게,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 유형. 8:16 불도저형: 똑같이 맞대응 돌려까기형: 겉으론 수동적인 척, 그러나 공격 의도가 있다. 겉으론 친한척, 그러나 그 속의 뜻엔 욕이 들어가있음 기분나쁜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다. 표현하여 앞으로 하지마라는 의도를 보여야 함. 꼭 공격적의도가 없어도 무심코 던진 말에 내가 상하는 감정을 느꼈다면 표현해야함. 그래야 상대가 인지를 함. 11:00 ' 무슨 뜻 이야? '-> 시간을 버는 스킬 + 상대에게 약간의 불편의 의도를 드러내는 것 12:29 결국 대응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내 스킬로 만들어야 함.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공식: (상황) + 감정 + 동사 Ex) (너 그 말 꺼낼때마다) + (나 기분나쁘니까) + (앞으로 하지마) 14:5615:01 자존감에 대해 코로나 이후로 성인의 절반정도가 내 자존감이 낮다 라고 답 했다. 본인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요한 건, 상대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 칭찬 받으면, 고마운 건데 고맙다고 느끼고 그걸 표현해라. 88년도마냥 부정하지말고 너의 어떤 모습덕에 오늘 좋았다. 여기도 상감동 적용가능 Ex) 너가 사온 케이크 뜻밖의 선물 받아서 감동받았어. 그래서 오늘하루 잘 보낼거 같아. 칭찬을 하면 자기의 자존감도 탄탄해진다 우리는 우리의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셀프 칭찬도 도움 될 듯. 시도가 곧 성공이다 성공했으면 칭찬좀해라
소통하는 방식들에 이런 이름들이 있는지 처음 배웠네요 ㅎㅎ. 소통은 확실히 더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잘하게 되는것이라 기술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 되돌아보면 학창시절엔 불도저형일때가 많았는데.. 내가 하는 말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을수 있다는걸 깨닫고 말을 조심하게되었고.. 사회초년생일땐 연두부형처럼 자신감이 낮음으로 인해 사과하고 조심스러울때가 많았고.. 경력이 쌓이고 여러 상황들을 겪어보면서 요즘엔 단호박형 소통을 예전보다는 더 자주 하게된 느낌이에요. 내가 소통이 힘들다고 사람 상대하는것, 소통하는 것을 계속 피했다면 지금의 소통 기술을 습득하지 못했거나 습득하는데 더 오래 시간이 걸렸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지만..ㅠ 내 주변에 소통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고 자존감이 높고 사람들이 따르고 존경하는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도 언젠간 그 사람들 처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소통 잘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라고 또한번 다짐해봅니다.
감정,요구 전달 연습 간결하게 짧게 바로 반응하지 않고 내 감정을 추스릴 3초정도 시간 갖기 "무슨 뜻이야? 분명하게 해줘. 나 혼란스러워" 화가난다와 화를 낸다는 다른 것 1일 1칭찬 칭찬은 구체적으로 감사표현은 진심을 담아서 칭찬은 돈 안드는 선물 자존감이 탄탄할때 칭찬할 수 있고 칭찬하면서 내 자존감이 탄탄해진다. 자신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 우리가 우리 마음의 양육자가 돼서 보살펴준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소통능력과 자존감은 적정량의 시련을 통해 쌓여가는것 마치 적립하는 적금처럼..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서 정신과에 여러곳 연락해봤는데 연락해본 곳 모구 처방 위주로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유아 검진처럼 국가차원의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영국의 외로움부가 참 부럽네요
저는 시부모대할 때 연습해요 바로 생각 안 날 때가 많으니까 반박 멘트 시나리오처럼 써놨다가 연습하고 비슷한 상황이 올 때 반박해요 효과있어요 저는 주로 역지사지를 이용해요 예> 주말 아침 일찍 시부모가 전화했을 때 시부모: 왜 전화를 안 받니? 나: 주말 아침에 아들(남편) 편하게 쉬어야 하는데 자는 사람깨우게 전화를 왜 하세요? 늙지 않아서 새벽에 못 일어나요! 저희 아직 젊어요 실제로 잘 사용했어요 이런 막말(?)해도 될 정도의 사이임ㅎ 시부모가 나한테 좋은 거 많이 알려준 것 같음 난 우리 부모한테 말대답도 안 하는데 조용히 있으니까 사람을 물로 보길래 시부모 말에는 꼭 반박하고 가르침 안 그러면 시부모는 물불 못 가림
당장 마음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상담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더 많이 대중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편이 될 사람과 미리 예비 부부상담을 받으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걸 꼭 해보려고 하는데 미래의 남편 어딨니
대놓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돌려서 까는건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려워요 ㅠ 여러명이 있는 자리에서 그러면 내가 화를내면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건 아닐까. 내가 예민한건 아닐까 계속 눈치만보다가 결국 겉으론 웃고 뒤돌아서 곱씹으면서 운날이 많았는데.. 그게 직장상사라면 제 감정과 요구를 단호하게 말하는게 더 힘든것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화통한척 파하하 웃으면서 아이 또 돌려서얘기하신다 그냥 말해주심 수용할게요 팀장님😘 이러면 돼요 처음만 어렵지 한두번 하면 그거 내성격돼요. 속으로 많이 또 그화법쓰네 븅신ㅎ 하고 같잖게 봐주다가 무시감 쌓아서 니 화법 다알아 그만쳐해 한번만 메세지 전달하면 지도 머쓱해서 생각이 있다면 그만 할겁니다 안그런 저능아들도 사회엔 많지만..
기질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점액질. 타인에게 불편을 끼친다고 여기는 것을 불편해 한다.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게 더 낫다. 그냥 참는 게 낫다. 끝까지 참는다. 그래도 괜찮다. 굳이 그런 성향을 벗어나기 위해 해법을 배울 필요는... 있지만 지속가능한 변화는 불가능하다.
저건 사회가 바뀌어야지 개인이 바뀌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유재석 조세호 및 여러 연예인들은 겸손과 자신에 대한 장점의 무지, 무시에 의해서 생성된 태도로 인해 정상에 올라간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한국인들이 그것을 좋아하기 떄문. 일반인들도 그룹 내에서 그런 태도에 의한 영향이 있다. 이건 사회와 인간의 문제임
저는 저런 무례한 말들으면 진짜 몰라서 엄..그거 무슨 뜻이에요??하고 물어본다음에 개소리인거같으면 아니~~!난 이러저러한거지~~!참내.라고 함 내 입장,감정 살짝 드러내고 약간 유머섞어서 분위기는 안망치게 하는거같아요 그 상대들은 좀 민망해하는거같긴한데 단체로 있을 때 전체적 분위기는 안망치는? 이건 불도저형에 가까운건지 단호박에 가까운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짜 모르는 영역을 질문할때는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는 말도 엄청 자주 씀 이건 상대 기분 상하지말라고, 무례하게 느끼지않았으면해서 쓰는 말 여러유형이 섞인거같아 신기하네용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김혜수. 송은이. 염정아. 고.전미선. 이영애. 장서희. etc 1970년대 초반에 연예재능인들이 많이 태어났구먼... 두부 ? 단단한 두부. 연두부. 순두부. 부침용두부. 찌개용두부. 교도소방문용 두부. 내가 잘 먹는 두부. 아내가 요리해 준 두부반찬.
한국도 영국처럼 이런 국립 심리센타가 지역마다 이젠 많이 필요한거 같네요
있습니다! 각지역별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있고 무료상담을 받을수있어요. 상담의 질이 상담사마다 너무차이나고 홍보가 덜되어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주변인들에게 공유중이예요
영상 마지막 선생님말씀️
칭찬은 내가 자존감이 높을때 할수있다는것, 그리고 칭찬할때 자존감이 높아진다는것️
감사합니다勺
@@Mo_hanong 단지 있다 뿐이지 실효성이 떨어지죠 ㅋㅋㅋㅋ 다 백수가 아닌데 시간 제약도 두고 그나마도 인구 대비 센터가 적어서 예약이 밀리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위치도 근접성이 떨어지는 편. 지자체 센터에서 상담사 대우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명감 강요할 수도 없고 질적으론 운에 맡겨야겠죠. 이런 표면적인 구색 갖추기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건강을 걱정해서 운영하는 본격적인 센터가 필요해요. 보편복지 성격으로 확대해주면 좋겠는데 자살율1위 벗어나기 싫어서 상대적으로 중요도 낮은 질병에 투자하는 대한민국이네용 ㅋㅋㅋ 의료비 지원도 늘어나긴 했다만 받아내기 위한 서류 검증이 까다로운 편이고~ 암튼 우리사회에서는 여전히 접근하기 여러운 영역으로 굳혀 있네요
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런저런 제도를 갖추고 있다곤하지만
상담사들이 너무 허접함..
공공의 영역에서 상담자 연봉이 너무 낮아서 실력있는 상담사는 그 세팅에서 오래 일하기 어려운 구조네요. 국민정신건강이 중요하면 상담사 대우도 제대로 해 줘야 실력있는 상담자가 오래 일하겠죠. 결국 싸고 좋은 건 없다는 진리!
정말 편안한 태도와 외모.. 상담받는 분들이 절로 믿음이가겠어요
세상에. 어디서 이런 훌륭하신 분을 섭외해 오셨나요. 제작진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칭찬을 잘 짚어서 해주시네요 ㅎㅎ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한국엔 오은영박사님이 있잖아요~
저는 세호씨처럼 하고, 뒤에서 손절해요~ 아니면 정색하고 싸우고 헤어지던지~ ㅋㅋㅋ 그래서 혼자에요~ㅋㅋㅋ 근데 그냥저냥 살만해요~ 소통 못하는걸 인정하고 혼자 노는거 잘 해요~^^
내 얘기❤❤
굽신거리듯 습관성 사과하는 분중 오히려 멘탈단단하고 실속챙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하나의 생존전략인듯
오~~솔직한 자신감. 멋져요
저도 그런 타입인데
저는 단호박되려고 연습중이에요
살면서 정말 믿고 의지할 관계 한둘은 필요한데, 매번 회피하다보니 옆에 남는 사람이 없어서..
계속 이렇게 살면 죽을때 후회할것 같아서요
그래서 님이 혼자라는걸 아는게 다행입니다.
칭찬이야 욕이야? 정도의 질문이 간결하고 좋더라고요
맞아요 무슨 뜻이야?는 너무 교과서적인 대응. 약간 어색함
@@kirstenklee저건 돌려까기 류여서 그렇지, 칭찬도 욕도 아닌데 기분 나쁜 말을 하는 경우들엔 저 대응이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하구요 !
그게 무슨 얘기야 ? 왜 그 얘길 하는 거야 ? 무슨 뜻이야 ? 이런 식으로요 !
저 답변을 함으로써, 상대방도 자신의 말을 되짚어 보더라구요.
이렇게 물어보면 가끔 그냥 한말이야 라는 대답이 ㅎ... 그래서 뭐 저기에 대응한다고 칭찬처럼은 안들려서 라고 하면 싸움 시작이더라구요
이 분 굉장히 매력있으시다.
ㅇㅈ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으심
와 왜케 분위기랑 아름다우시죠
@도끼자국g 좋은 말 공유전에 여성 맨엉덩이 확대한 프로필사진과 '도끼자국'이라는 닉네임부터 버꾸시죠.
@초록유출자료😅
무례하거나 화내지 않고 단호박처럼 말하는게 말하는 기술 같네요...와~
우리나라는 눈치 예의 겸손 계급 어른공경....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생각을 단호하게 이야기하기 힘든 분위기일때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많이 연습해야 겠네요 이제 학부형이라 아이엄마들과 어울리는 일이 많은데 아주 도움이 되네요 ♡
유재석은 착하지만 무턱대도 아무한테나 착한척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난싫어
유재석은 에이~ 가 습관되어있으신데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선생님 말투 목소리 너무 듣기 편해요
유퀴즈 섭외력에 감탄합니다 😮
말투가 넘 우아하다ㅎㅎ 화사한 컬러도 넘 찰떡🧡 넘 아름다우셔요
13:38 너무 몰입하지마라 이말 정말 와닿네요.
국민들의 교육수준은 세계상위 클라스인데
공인들의 말 몇마디에 휘둘리는 우리들 다시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표정도 밝고
이분 참 말도 잘하시고 표현도 고급지네. 역시 탑급 전문가 다우심.
평소에 순두부형으로 받아주니까 상대방이 선넘어와서 화날때 저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서운한걸 돌려까기로 대응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앞으로는 화나도 화는 내지 않고 단호박형으로 반응하도록 연습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연두부가 참다참다 불도저가 될 수 있다는 말 너무 공감; 평소에 맨날 연두부처럼 굴다가 갑자기 쌩뚱 맞은 부분에서 팡 터져서 불도저되면 상대방이 당황하는 경우가 좀 있었음..😔
앞으로는 단호박이 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네요
평소 공감은 하는 편인데 칭찬이 어색하고 잘 안 되는 사람이에요. 칭찬이 선물이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아하 속에서 깨달아졌어요. 선물은 필요한 것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음으로 건네는 것처럼, 상대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섬세하게 선물같은 칭찬을 해보겠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이유 3가지
1. 건강한 소통법을 배운 적이 없다
2. 상대방 반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때문 실천이 어렵
3. 소통 연습 부족 (소통은 성격이아니라 기술임)
소통유형 4가지
1. 수동적 연두부형 : 상대 공격을 허용하고 무조건 맞춰주는 소통 방식. 지나치게 습관성 사과를 할때 있음. 말을 할 때 너무 숙이고 갈 때가 있다.
2. 건강한 단호박형 : 내 무게 중심을 잡고 대응하는 건강한 소통 방식.
3. 수동공격적 돌려까기형 : 우회적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는 소통 방식. 극단적이면 가스라이팅.
4. 공격적 불도저형 : 자기주장만 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소통 방식.
- 할 말을 한다는게 다른사람을 공격할 필요 없다. 그리고 공격 당할 필요도 없다.
- 내 자리에서 나의 생각.감정.요구 를 전달하면 됩니다. 아님 "감정.요구" 두가지만 생각해서 먼저 해보기.
- 바로 반응하지 않고, 대응해야함. 내 감정을 추스릴 시간 갖기. 시간 갖기가 힘들면 "무슨 뜻이야? (분명하게 해줘. 나 혼란스러워)" 물어보기. 길지 않아도 됨.
정리를 참 구체적이고 보기좋게 잘하셨네요 칭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무례하게 공격한 애들은 좀 거울치료가 필요해서 공격적으로해야 지도 속상해봐야 역지사지가 됨.
정리 감사합니다^^
그랜절
유재석 아저씨 저렇게 신난 모습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클립입니다!
이분 정말 똑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고 사랑스럽다~
개인의 문제 에서 국민의 문제로 확장
모든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결국 사람에게 생긴 상처가 원인
-난 왜이리 휘둘릴까
이런 감정이 쌓이다보면 더 악화됨. 우울감이 깊어지고 지속됨
3가지 요인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모른다.
우리는
배웠다 하더라도 막상 닥치면 시도하기 힘들다
소통은 성격이 아니라 기술이다.
지속적 상황에서 연습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6:07
수동적 연두부형: 선을 넘었는데 혼내지않고 오히려 수긍함.
말을 할 때 숙이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음 저자세를 스스로 자처(역학에서 스스로 열위에 들어가게 됨)
또 불안한 상황을 미리 회피하려는 경향
7:34
단호박형: 좋은건 좋게,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 유형.
8:16
불도저형: 똑같이 맞대응
돌려까기형: 겉으론 수동적인 척, 그러나 공격 의도가 있다.
겉으론 친한척, 그러나 그 속의 뜻엔 욕이 들어가있음
기분나쁜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다. 표현하여 앞으로 하지마라는 의도를 보여야 함.
꼭 공격적의도가 없어도 무심코 던진 말에 내가 상하는 감정을 느꼈다면 표현해야함.
그래야 상대가 인지를 함.
11:00
' 무슨 뜻 이야? '-> 시간을 버는 스킬 + 상대에게 약간의 불편의 의도를 드러내는 것
12:29
결국 대응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내 스킬로 만들어야 함.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공식:
(상황) + 감정 + 동사
Ex) (너 그 말 꺼낼때마다) + (나 기분나쁘니까) + (앞으로 하지마)
14:56 15:01
자존감에 대해
코로나 이후로 성인의 절반정도가 내 자존감이 낮다 라고 답 했다.
본인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요한 건, 상대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
칭찬 받으면, 고마운 건데 고맙다고 느끼고 그걸 표현해라. 88년도마냥 부정하지말고
너의 어떤 모습덕에 오늘 좋았다.
여기도 상감동 적용가능
Ex)
너가 사온 케이크 뜻밖의 선물 받아서 감동받았어. 그래서 오늘하루 잘 보낼거 같아.
칭찬을 하면 자기의 자존감도 탄탄해진다
우리는 우리의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셀프 칭찬도 도움 될 듯. 시도가 곧 성공이다 성공했으면 칭찬좀해라
스스로 상태를 짚고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소통하는 방식들에 이런 이름들이 있는지 처음 배웠네요 ㅎㅎ.
소통은 확실히 더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잘하게 되는것이라 기술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 되돌아보면 학창시절엔 불도저형일때가 많았는데.. 내가 하는 말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을수 있다는걸 깨닫고 말을 조심하게되었고.. 사회초년생일땐 연두부형처럼 자신감이 낮음으로 인해 사과하고 조심스러울때가 많았고.. 경력이 쌓이고 여러 상황들을 겪어보면서 요즘엔 단호박형 소통을 예전보다는 더 자주 하게된 느낌이에요.
내가 소통이 힘들다고 사람 상대하는것, 소통하는 것을 계속 피했다면 지금의 소통 기술을 습득하지 못했거나 습득하는데 더 오래 시간이 걸렸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지만..ㅠ
내 주변에 소통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고 자존감이 높고 사람들이 따르고 존경하는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도 언젠간 그 사람들 처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소통 잘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라고 또한번 다짐해봅니다.
감정,요구 전달 연습
간결하게 짧게
바로 반응하지 않고 내 감정을 추스릴 3초정도 시간 갖기
"무슨 뜻이야? 분명하게 해줘. 나 혼란스러워"
화가난다와 화를 낸다는 다른 것
1일 1칭찬
칭찬은 구체적으로
감사표현은 진심을 담아서
칭찬은 돈 안드는 선물
자존감이 탄탄할때 칭찬할 수 있고
칭찬하면서 내 자존감이 탄탄해진다.
자신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
우리가 우리 마음의 양육자가 돼서 보살펴준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소통능력과 자존감은 적정량의 시련을 통해 쌓여가는것
마치 적립하는 적금처럼..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서 정신과에 여러곳 연락해봤는데 연락해본 곳 모구 처방 위주로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유아 검진처럼 국가차원의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영국의 외로움부가 참 부럽네요
심리상담센터 가보세요.병원과는 또 다릅니다.
보건소에 있어요. 무료이고 8주 진행합니다.
보건소도 좋고 심리상담센터도 추천드리는데 심리상담센터는 상담사 프로필 꼭 확인하고 가세요.. 대학원 석사 이상은 돼야 진짜 상담사입니다. 학위 없이 ㅇㅇ상담 자격증 이런건 다 거르시구요~
원래 정신과는 진료후 증상에 맞는 약처방을 하는곳이에요, 상담센터가 상담입니다.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도 무료상담가능해요
지역별로 심리바우처도 있어요
화가 난다 와 화를 낸다 는 다르다..참 맞는 말이지요.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살율의 선진국인 우리나라에 절실히 많이 필요한 선생님!!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있음. 단순히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저런 류의 인간들한테 대처하는 방식이 정말 중요함.
치료사님 설명도 너무 잘하시고 한국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이자 조언이었습니다. 결국 모두를 만족시키고 대응해낼 수 없으니 무게중심을 자신에게 두라는 말... 재석님과 선생님 감사합니다ㅠ
자신과의 소통, 익숙하지 않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너무 좋다 영국 상담기관 ㅠ 절실하게 필요해요 가끔 어디에도 말못할얘길 털어놓고 싶어서 우울할때가 있는데 정신과는 경제적으로 부담되 고 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물 잘 받았어용!
선생님 패션이 넘이뻐요😊😊😊🎉🎉🎉
저는 시부모대할 때 연습해요
바로 생각 안 날 때가 많으니까 반박 멘트 시나리오처럼 써놨다가 연습하고 비슷한 상황이 올 때 반박해요
효과있어요 저는 주로 역지사지를 이용해요
예> 주말 아침 일찍 시부모가 전화했을 때
시부모: 왜 전화를 안 받니?
나: 주말 아침에 아들(남편) 편하게 쉬어야 하는데 자는 사람깨우게 전화를 왜 하세요?
늙지 않아서 새벽에 못 일어나요!
저희 아직 젊어요
실제로 잘 사용했어요 이런 막말(?)해도 될 정도의 사이임ㅎ
시부모가 나한테 좋은 거 많이 알려준 것 같음
난 우리 부모한테 말대답도 안 하는데 조용히 있으니까 사람을 물로 보길래 시부모 말에는 꼭 반박하고 가르침
안 그러면 시부모는 물불 못 가림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기가 사람을 만드네는 칭찬 같아욬...
인기가 있다는 건 찾는 사람도 많고 능력있고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뜻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뭔가 조세호님이 유재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은연중에 튀어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 마음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상담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더 많이 대중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편이 될 사람과 미리 예비 부부상담을 받으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걸 꼭 해보려고 하는데 미래의 남편 어딨니
너무 좋은 계획이네요!!ㅎㅎ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우왕~
4:50분부터 테스트
간만에 좋은 영상을 봤네요. 덕분에 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선생님 느낌나요 좋은선생님 같아요
저는 오은영박사보다 이 분 진행이 보기에도 훨씬 더 낫고 편안해 보여요. 오은영 박사도 훌륭한 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 획일적이고 너무 소모되는 느낌입니다.
소통은 참 여렵다..ㅋㅋ
20대때까지 연두부처럼 살다가 30대되니 불쑥불쑥 불도저가 튀어나옴..
단호박이 되고싶은데 연습없이 하면 오히려 말꼬여서 더 우스운꼴이 될거같음.. ㅎㅎ
연습해봐야겤ㅅ다
저도 조셉같은 연두부형이에요 화나면 불도저로 변한다는것도요. 선생님의 조언이 상당히 도움되요. 잠깐쉬고 .. 담담하게 그건 무슨뜻이에요? 바로 그자리에서 내 생각을 전달하기. 감사합니다.
저도 맨날 무례한 말에도 꾹꾹 참았는데한번 해봐야겠네요ㅎ 그게 무슨 뜻이야? ^ㅁ^
무슨뜻이야? 했을때 뜻은 무슨, 그냥 해 본말이지... 한다면 뜻도없는 말을 입에서 새는대로 하는버릇은 안좋은것 같네... 이렇게 대응하는거 괜찮을까?😅
제가 조세호스탈이예요
연두부형... 그래서 모두들 제가 괜찮은지알아요
그런데 이러다가 저도모르게 화가 욱 나요
선생님께선
개그우먼 김지선님 닮으신 듯요
조세호님이 유느님보고 메뚜기라고 하니ㅡ
참ㆍ일촉즉발 느낌 나네요 ㅋ
내생각, 감정,요구
반응하지말고 대응하기~
칭찬은 구체적으로~
겉은 단단 속은 달콤 부드러운 단호박형 오늘부터 연습해 봐야겠어요~~
좋은 내용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좀 더 바뀌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회가 오길 생각하며 저 먼저 실천 하겠습니다
혼자 속으로 연습이 중요하네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내공 없으면 굉장히 어려운.
외모와 말투... 에티튜드까지 완벽하다 센세 ♥️
직장동료들도 소통이 너무안되요
본인이괴롭히거나 부당한행동을해도 잘못된행동인지모릅니다 아주 상대방은 미치겠어요 손절할수도없고..
대놓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돌려서 까는건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려워요 ㅠ 여러명이 있는 자리에서 그러면 내가 화를내면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건 아닐까. 내가 예민한건 아닐까 계속 눈치만보다가 결국 겉으론 웃고 뒤돌아서 곱씹으면서 운날이 많았는데.. 그게 직장상사라면 제 감정과 요구를 단호하게 말하는게 더 힘든것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화통한척 파하하 웃으면서 아이 또 돌려서얘기하신다 그냥 말해주심 수용할게요 팀장님😘 이러면 돼요 처음만 어렵지 한두번 하면 그거 내성격돼요. 속으로 많이 또 그화법쓰네 븅신ㅎ 하고 같잖게 봐주다가 무시감 쌓아서 니 화법 다알아 그만쳐해 한번만 메세지 전달하면 지도 머쓱해서 생각이 있다면 그만 할겁니다 안그런 저능아들도 사회엔 많지만..
참 말 잘하십니다 세분다~~ 부럽
재밌었어요❤
배우자한테 해볼게요!
하루에 한 번은 꼭 칭찬하기❤
유퀴즈 사실 볼 때마다
나는 못난 거 같아 잘 안 봤어요.
이번 편은 유퀴즈 편 중에서
가장 좋네요~^^
인지행동치료는 여러가지 정서행동 치료기법 중의.하나에요. 무슨 방법이든 절대적으로 완벽한 방법은 없겠지요. 적합한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연습으로 바꿔보려고 몇년에 걸쳐서 노력해 봤는데, 그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진되서, 결국 번아웃.......
제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많은분들이..저도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주변인들에게 공유중이예요😊
영상 마지막 선생님말씀❣️
칭찬은 내가 자존감이 높을때 할수있다는것, 그리고 칭찬할때 자존감이 높아진다는것❣️
감사합니다😊🩷
이뿌다
우리 나라도 정말 필요 합니다 일반인 특히 정치인 정신분석 및 치료도 해야 합니다
선생님 연기 너무 리얼해요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
예쁜데 똑똑하기까지
선물과 칭찬을 감사히 받기
오랜만에 내공있는 사람이네
우리나라는 동마다 하나씩 있어야 함
92년을 참으셨네요 ㅎㅎㅎㅎㅎㅎ
진짜아름다우시다
나 같으면 그냥 눈 3초 동안 똑바로 쳐다보다가 살짝 웃으며 고마워^^ 할듯.. 아니면 넌 변한 게 없구나~ 정도? 이런 유형은 뭐죠
현명 하신것 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 인데
잠깐 ㆍ 너 그렇게 해서 내가 지금 마음 상했는데 한번은 용서 해줄께 하는ㅡ
말 한마디 안했지만 상대가 다시는 까불지 않도록 ㆍ조심하도록 어필 한거거든요 ㅡ
돌려까기형입니다
"그거 기분나쁘네" 이렇게 내감정을 말하는게 언제부턴가, MBTI 따지며 F라 감정적이다 예민하다 피곤하다고 치부해버린다. 지가 내뱉은 말의 가시는 생각안하고
12:09 선생님 갖고 노시는 재석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참다 받아치면 지가 삐짐..정작본인은 자기가 긍정적인줄알더라는..하는말 대부분이 부정적인데;;; 참 자기중심적...
전 바로
'그래 나 많이 달라졌지~ 근데 넌 참 여전하다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네~ 보기 좋아~ '
이런 답변이 떠올랐는데.... 돌려까기형일까요 혹시...ㅠㅠ
저래서 선진국이구나ㆍ
부럽네
나의 무게중심이 불안정하거나
자존심이 낮은 경우 힘든것같아요…
바로 반응하지말고 대응해라...제가 잘 못하는 부분인데...몇 초만 쉬어야겠어요.
안젤라 킴 아이압 영국 국립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사 아름다워요. 소통은 성격이 아니고 기술이다 소통은 연습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긴다
멋지다...대박
내용이 너무 좋네요 ❤
저거 연습하는 학원 차리면 수요가 꽤 있을까요?
1차적으로 본인이 문제인식을 해야 연습 단계로 넘어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인식을 못 해요 ㅋㅋㅋ
되게 매력적이시다..
하 진짜 소통우 너무으우 중요 한것 같아요.
소통의 기술
우리나라도 정신 심리에 관심갖고 도와야한다.
저런거좋다. 모든 도시.군.구 마다 세워야한다. 비용저렴.
기질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점액질. 타인에게 불편을 끼친다고 여기는 것을 불편해 한다.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게 더 낫다. 그냥 참는 게 낫다. 끝까지 참는다. 그래도 괜찮다. 굳이 그런 성향을 벗어나기 위해 해법을 배울 필요는... 있지만 지속가능한 변화는 불가능하다.
개그우먼 김지선 &배우 김현주 콜라보레이션
😊
ㄹㅇ
저랑 같은 생각 ㅎ 암튼 넘 아름다우셔요
조세호 보면서 거울치료 한다야
공격하는데 공격인줄 모르고 나중에 이불킥 하고 반드시 복수를 맹세한다면?
건강한 소통의 관계해서 도서 추천부탁해요.
근래 보기드문 미인이세요. 패숀도 넘 이쁘고 말투도 넘 맘에 들어요.
잠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32평 한채는 보유해야 한다. 라는 명확한 목표는 있는데
저기 입성하지 못했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중이라 낙오자라는 생각은 안 듦.
차라리 저기 살다가 쫓겨나야 낙오자라는 생각이 들지.
저건 사회가 바뀌어야지 개인이 바뀌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유재석 조세호 및 여러 연예인들은 겸손과 자신에 대한 장점의 무지, 무시에 의해서 생성된 태도로 인해 정상에 올라간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한국인들이 그것을 좋아하기 떄문. 일반인들도 그룹 내에서 그런 태도에 의한 영향이 있다. 이건 사회와 인간의 문제임
저는 저런 무례한 말들으면 진짜 몰라서 엄..그거 무슨 뜻이에요??하고 물어본다음에
개소리인거같으면 아니~~!난 이러저러한거지~~!참내.라고 함
내 입장,감정 살짝 드러내고 약간 유머섞어서 분위기는 안망치게 하는거같아요 그 상대들은 좀 민망해하는거같긴한데 단체로 있을 때 전체적 분위기는 안망치는?
이건 불도저형에 가까운건지 단호박에 가까운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짜 모르는 영역을 질문할때는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는 말도 엄청 자주 씀
이건 상대 기분 상하지말라고, 무례하게 느끼지않았으면해서 쓰는 말
여러유형이 섞인거같아 신기하네용
저 테라피 어디서 배울수잇는거야!!! ㅠㅠ 배우고싶다
서울에는 강남이랑 종로에 심리 상담이 있어요.
좋습니다😊
선물주는데 너무 당연히 받는거 보는것도 기분 나쁜건... 제도 바뀌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김혜수. 송은이. 염정아. 고.전미선. 이영애. 장서희. etc
1970년대 초반에 연예재능인들이 많이 태어났구먼...
두부 ? 단단한 두부. 연두부. 순두부. 부침용두부. 찌개용두부. 교도소방문용 두부. 내가 잘 먹는 두부.
아내가 요리해 준 두부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