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진짜 서서히 갉아먹다가 순식간에 저를 삼켜요... 당연히 불면증은 같이 따라다니고요. 저도 넘 힘들어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지옥과도 같아서 그냥 콱 죽으려고 했었어요..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릴까 고민했었는데, 다람쥐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는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햇빛을 받으려고 가볍게 시작했던 산책이 너무 도움이 됐구요. 정신과 주치의쌤이 말씀해주신 햇빛을 못볼때는 아침빛보조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 작게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지금은 작은 개인 사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 산책 그리고 아침빛보조조명... 진짜 제 인생을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몸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포기하지 말고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합니다.
30년 가까이 우울증 환자입니다 결론은 본인의 자아존중감입니다 존중감이 떨어지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렇게됩니다 근데 그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아주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고 자아존중감을 높이시길 바래요
맞아요..제가 그래요, 어린시절 많이 불우하게 자라서 부족할것 없는 지금도 한번씩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지금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고있지만 어린시절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 아무 근심없이 행복하게 밝게 자라나면 좋겠어요..
알코올중독이나 약물중독인 경우에는 우울증에 굉장히 잘 걸린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4시 이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4시 이전까지는 일을 안 하면 된다. 만일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서 좋아하는 것만 하며 6개월 정도 지나 저절로 나올 수 있다면, 그렇게 선택할 수 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우울증기간 동안에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컨디션이 괜찮은 2~3시간 동안 내가 즐거울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만일 과거에 내가 실제 한 것과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더 엉망이 됐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인간은 그 순간에 자신의 능력으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일단 그 순간에는 나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생각보다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지내기 바란다.
Magnesium Glycin, Glycine, Melatonin 3mg. All together 2hr before bedtime, helping me. They are all-natural supplements. Any heavy exercise makes a huge difference. It's hard to exercise when you're depressed mood, and with not enough sleep, but you have to force it for a while. Sleep is my 1st priority since it regulates my mental health in general.
10년전 대학 병원 수술후 2달 후 재활병원에서 7개월후 집에 왔다. 그때가 가을이라 그런가 늘 부쩍이는 병원 생활과 조용한 집은 나에게 우울중이 쓰나미처럼 밀려 왔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있다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낮에 하는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우울증이 없어 졌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우울증이 유전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선생님도 약을 드신다고 하시니 위로가 돼요. 저는 우울증 유전자가 있어서 평소 우울할 이유없이도 늘 가슴이 아프고 외로워요. 특히 아침에 잠에서 눈 뜨자 마자 그 시간이 가장 힘들어요. 지금은 약 먹고 편안하고 행복해요. 그냥 끊지않고 혈압약처럼 계속 먹으려고 해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아니고 문제와 사건과, 고통입니다 이고통은 근본적으로,인생들을 죽이기위해서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삶속에 다가오는 모든사건과, 문제와, 대인관계, 대물관계, 물질문제 등등을 통해서 인간성(사탄성, 귀신성, 자아)이 없어지고, 인간을 벗어나기 위해서 다가오고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 원장님 다음엔 언어강박에 대해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누군가가 저에대해 했던 안행이 먗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지고 불쑥블쑥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 너므 괴롭고 힘들어요 전 왜 남들 처럼 금방 잊혀지지가 않을까요 누군가가 나에게 모진말을 하면 잊혀져애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의 눈빛과 시간까지 기억하는 나는 끝까지 살수있을까요 그 사람앞에 제 하고자하는 말을 10분의 1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그 1조차도 의사 표현을 못해서 미칠거같아요 그 생각이 제 의지완 관계없이 거짓말 아니고 남들출근할때까지 생각나요 이러니 제가 안미치고 어찌 살아요😢
올해 내내.. 사람 때문에 고생중이고 그때문에 우울증이 와서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다고까지 생각이 되어서 약 먹는 중입니다. 넘 지치네요. 고생이 끝날듯 안끝날듯 계속 지속 되니까 버티던 힘마저 사라지고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일도 그만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2:57 충동적이고, 환상 수준의 성공을 바랐다가 실패하면서 불행에 빠질 확률 높음 -> 극단적인 행복을 바랄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높아진다 7:40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15:15 그 때의 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안 우울해도 우울증일 수 있다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tinyurl.com/2s73cnhf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
😅😅😅😅😅😅😅😅😅😅😅😅😅😅😅😅😅😅😅
듣고보니 많이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
좋은맣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정희-k6i1r김재현 난
걱정도 습관이다... 동의 합니다. 난 걱정을 담는 바구니를 각자 맘 속에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 크기가 다 달아요. 문제는 그 바구니를 채우려고, 온갖 걱정거리를 다 가지고 와서 채운다는 것...
ㅋㅋ걱정대출
동의합니다 저도 걱정이 많은 편이라ᆢ 가끔 걱정이 없는데도 뭔가 불안함이 몰려오거든요ᆢ
@@김명화-n1u 우리 걱정거리 보다. 그 바구니 줄이는 걸 연구해 봅시다. ㅎㅎ
@@NewYork_NJ 저도 노력해봐야겠네요 같이 힘내보자구용~~
우울증 앓아 보세요
마자여...우울증보다는 무기력증이 더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연인은없어도 취미가있으면돼요
화장실가거나 먹는거생각하면 움직여지던데 님은 뭐좋아하세요?
걍사는게 너무고통스럽고
계속 끝내고싶은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하다면
끝내버리는게
정답이겠죠
전쟁나거나 심오하고 위험한거 할때면 몸이움직여지던데 님은 뭐 좋아하세요?
전쟁나거나 심오하고 흥미롭고 위험한거 할때면 기분좋아지고 우울증과 무기력과 치료되고 몸이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움직여지던데 님은뮤ㅓ하세요? 본능적으로돼는걸 해보세요?
그래 난 생각보다 잘해내고 있어.....
눈물나게 위로가 됩니다!!!
이런 깊이와 따듯한 수용이 가능한 최명기선생님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우울에 취약한 삶이라 오랜친구같지만 그 덕분에 흐린날의 아름다움을 볼수도있으니 나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정신건강학과 샘들과는 결이 다른, 신선한 통찰을 전해주시네요~ 감사해요~
"14:40" 진짜 명언입니다. 그땐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현재의 불만을 과거의 탓으로 돌리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저는 우울증 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이 " 너는 그때 최선을 다했어. 너의 잘못이 아니야 " 였어요 :)
나는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산다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책하지 말고 미움, 질투보다는 상대방을 축복하는 긍정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마지막말씀은 누구에게라도 듣고싶던 큰 위로의 말이었습니다. 잘못된선택들에대한 자책으로 우울한 저에게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은 진짜 서서히 갉아먹다가 순식간에 저를 삼켜요... 당연히 불면증은 같이 따라다니고요.
저도 넘 힘들어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지옥과도 같아서 그냥 콱 죽으려고 했었어요..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릴까 고민했었는데, 다람쥐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는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햇빛을 받으려고 가볍게 시작했던 산책이 너무 도움이 됐구요.
정신과 주치의쌤이 말씀해주신 햇빛을 못볼때는 아침빛보조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 작게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지금은 작은 개인 사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 산책 그리고 아침빛보조조명... 진짜 제 인생을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몸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포기하지 말고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합니다.
지혜롭게❤❤ 극복하심에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ㅡ
혹시 아침빛보조조명 잠앤-빛 맞나요?
잠앤빛 쓰고있는데 좋아요.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별로안비싸요
아침빛 보조조명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숲속요정-p5m 그냥거리좀두고 앉아서빛을 쬐시면되요~10분정도~설명서참고 하시면되요
이분은 진정한 의사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아무리 빠져나오고 싶어도
열심히 뭘 할 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기분이였는데
6개월 1년 나에게 쉼을 줘야지 생각해야되겠네요
그것도 잘 안되겠지만
나도 쉬고있는데 내마음이 원하는대로 할수있는게 얼마나행복한지 혼자있으니 좋치요 잔소리 하는사람없어 편하게 널부러져있는것 만큼 좋은게 없던데 나가려고 준비하는게 귀찮치
최명기 원장님. 최고의 위로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아,마지막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말씨가 편안케 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이게 유전이라는 거에 본인이 사과하시는게 넘 새로워요 ㅋㅋ 그리고 선생님도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시고 다른 관점 얘기해주시는거 넘 감사합니다
충동 환상에 해당되는 극단적인 행복과 성공을 꿈꿀수록 우울하다 -> 욕심을 끊어내야 한다는거네요
이런사람들은 전쟁이나면 최고의 지도자가돼겠죠.
말투가 너무 귀여우세요... 근데 설득력있는 귀여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장님 화법에 중독..ㅎ
복수는 최고의 정신치료라는 영상과 함께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17년째 우울증과 공황장애 앓고 있는 제게 너무나 힘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약없이 우울증 환자군을 100% 치료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거울 앞에서 양쪽 손가락으로 입 양쪽 끝을 올려서 웃는 것처럼 입모양을 하고 10분간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공하시길.
'생각보다 내가 잘하고 있다' 는 자기긍정,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친구가 되는 것. 그게 최선의 치료임을 깨닫게 되네요
나긋나긋한 어조로 치유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최명기 원장님, 감사합니다~~♡♡♡
우울증은 그냥 뇌가능 저하 상태임. 도로로 치면 교통체증
뇌기능이 저하됀건 일상을 사는이유가 없기떼문. 즉 몸을 쓸필요가없기 떼문. 즉 전쟁이나면 해결될 것이어니. 신 그리스도의 니름으로 전쟁을 나게 해주소서 전쟁을 나게해주소서 전쟁이나게 해주소서! 목숨을걸고비니 전쟁이나게해주소서!😂😂😂😂
원장님은 우울증에 대해 또 해결책에 대해 가장 정확히 설명해 주신 분이세요👍
영상 저장해 놓고 두고 두고 보겠습니다!
저도 공황장애와 우울증환자데요 최고의 위안되는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약없이 우울증 환자군을 100% 치료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거울 앞에서 양쪽 손가락으로 입 양쪽 끝을 올려서 웃는 것처럼 입모양을 하고 10분간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공하시길.
우울증과 공황장애 있는 사람인데 며칠전에 너무힘들어서 끝내고싶단 생각 끝에 109에 전화해서 상담받고 위로받았네요 선생님 강의도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몸움직임 많은 운동이나 일 하시고
여행을 많이 해보세요 떠돌아 다니면 양기가 충만해집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사셔야할 가치가 있으신 아름다운 분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또 잘 살았구나 느껴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꼭 사세요~!!
@@y-dz7so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많이 하고있고 저를 사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은 바뀐다고 믿으세요. 지금 힘든상태 계속 안갈겁니다. 저도 힘들때 이렇게 계속 살게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변화가 오더라구요. 당분간 꾸준히 약도 챙겨드시고 사람은 변한다라고 꼭 믿으세요
30년 가까이 우울증 환자입니다 결론은 본인의 자아존중감입니다 존중감이 떨어지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렇게됩니다 근데 그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아주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고 자아존중감을 높이시길 바래요
모든환경이나 조건이 항상 좋을순 없어요
힘들때 잘 이겨내면 반드시 좋을때도 온다고 생각하고 편한사람 만나서 넋두리 떨고 조언도 한번구해보고 노력함 차차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박순덕-o9c 이야기할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요...감사합니다^^
@@Gdsvhyexsgrg저도 그래요..
속마음터놓고 말할상대가없지요 예수님 친구삼고 대화하세요 예수님 같이 좋은분은 없답니다 절대남에게 말 옮기지않으시고 보이지는 않치만 님과대화하고싶어하고 님의 말을다 듣고계십니다
@@나오미-z7e 저 가톨릭신잡니다 저도 압니다
몸과맘에틈을주지말기
불안.우울할수록
우울증이 뭔지 모르는 부모님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네요.
직장 잘 나가고 운동 매일 가고 수시로 여행 다니고 있으니까 잘 살고 있는줄 아는 주위사람들.. 약 용량 늘어가고 있는줄은 모르죠.
무식한소리
그러다 뇌에서 과부하 오고 뇌자체에서 모든 정보수용을 거절함
블랙아웃 증상이 발현됨
@@roshoyki내친구가 겉보면 우울한사람같지않은데 약먹어요
@@hwa_ing_0_0맞아요 몸도 마음도 평안해야지
늘 나 자신을 못났다고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큰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후회되는 삶입니다만 항상 최선을 선택했을 거란 말씀 위로가 됩니다 믿겠습니다
나는 후회가없는데 후회하면 뭣 하겠어요 ? 이제부터라도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하나님보시기에 좋았더라 죄의길로는 가지마세요 최악이니까
전쟁 나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삶. 이게최곱니다 최고 우울증 완치에 최고의 령도자. 전쟁닙이시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좋네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용기 있게 생활합니다.
어찌나 논리적이고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가장 나에게 맞는 선생님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취향존중 처방 이네요~~
나자신을 알아가는게 가장 중요한거네요~~감사합니다.
넘..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햇빛을 쬐라는거 전혀 와닫지않아요.
운동하고 음악을많이듣고 취미를즐기면 통증이있어도 견딜수있어요
맞습니다 지금 나는 잘하고 있는거에요 남도 나같은 환경에서는 나와 비슷하거나 더 못한 판단을 할겁니다. 알고보면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사람도 별로 없어요~
맞아요 거기서거기 남과비교말고 내가좋아하는대로 사는게 최고지요 나를 사랑하는거
우울증 환자로서 아주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83학번.
저랑같은학번 우울증환자입니다😢
미국에서 약없이 우울증 환자군을 100% 치료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거울 앞에서 양쪽 손가락으로 입 양쪽 끝을 올려서 웃는 것처럼 입모양을 하고 10분간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공하시길.
걱정할 게 없으면 불안해지고 걱정거리가 생겨야 안도해야 진정한 우울증 환자죠 제가 그렇거든요
아 그런가요? 불안한건 의지할 대상이 없어서 그래요 하나님 의지하세요 성경 읽어보시면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잘 알게되거든요 그하나닝 붙드세요
불안한건 전쟁이 나지않기떼문입니다
종합검진하면서 알게됐는데 제가 우울증이 쉽게오는 유전자가 있더라구요.. 어쩐지 심하진 않지만 한번씩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고 아이에게 짜증을 냈어요. 마음 가다듬고 성찰하고 빠져나왔어요. 저는 늘 이 우울감이 올까 경계하고 있어요. 유리멘탈인가봐요 ㅎㅎ
저도 젊을때 많이 그랬는데 나이드니 이젠 우울보다 걱정이 많아지네요,ㅜ
저도 그래요, 인지한 순간부터 노력허고 있어요
현재에 마음이 머무르는게 가장 큰 행복이다라늠 글을 어디서 봤어요…선생님도 depression있으시다는 말이 참 슬프네요😭 흙을 만지면 개운해져서 일주일에 하루라도 화원 알바 해 볼까 하는데 저를 써 줄지🥹 😅
지금까지 본 수많은 우울증 영상들 중 가장 명쾌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강의를들었지만..
이채널 쌤말씀이 가슴에와닿습니다.
내답답함과울증이 인정받는느낌이네요.
위로받아서 구독했어요😂😂
맞아요 저는 사람들하고 있을때 신나서 떠들고 말도 많은데 그게
가끔은 내가 우울하고 불안 외로운걸 견디고 이기려고 더 활발하게 구는데 안그러면 때로는
적막한게 숨막히고 못견디겠어요
우리는 그 순간에는 나의 능력으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산다.. 마지막의 이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과거에 머물러있는 내 자신이 싫습니다.. 어쨌든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꼭 행복해야할 필요없음... 우울할때나 슬플때 그냥 그대로 눈감고 그 감정에 푹 젖어 울면 됩니다.. 그 우울한 감정이 바뀔때까지 앉아서 울면 돼요
울고나면 해소되고 개운해지는 경험👍
우는것보다 운동이좋은데 숲속을걷는게좋아요 ㆍ
덪붙이면 사람들이랑 같이걸으면 더좋아요
친구없으면 동호회등요
많이 울고 웃는사람이 정상이죠. 안울고 안웃게 되는게 문제..
맞습니다 억지로 바꾸려하지않고 그 감정도 그냥 지나가라 내버려두면 또 다른감정으로 변하고 하드라구요 나이먹으니 우울이 와도 또왔네 하고 깊게 생각안하니 더 낫드라구요
@@MorakanoCarry
제가 그렇습니다.
엄마 돌아가셨을때
눈물 쪼금.
말소리,웃음소리
큰여자들 극혐.
뭐가 저렇게 재밌나? 싶고.
무표정이라
오해도 받드라구요.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고.
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찍 일어나서 햇볕쐬고 좋은음식 먹으라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것보다 너무 도움이 되네요!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극복해봐요
원장님 미소로 마음이 편안해져요~말씀도 알아듣기 쉬워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감사합니다❤
ㄷ 6:12 ㄷ
8:44
선생님의가르침이 매우좋습니다
어릴때 우울하게 큰 사람은 성인된 후에도 그 증상이 수시로 발현된다고 합니다.
그런거 같아요 ㅜㅜ
맞아요..제가 그래요,
어린시절 많이 불우하게 자라서 부족할것 없는 지금도 한번씩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지금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고있지만 어린시절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 아무 근심없이 행복하게 밝게 자라나면 좋겠어요..
@@청하a 그렇쵸...어릴때 결핍이
50넘어도 힘들때가 많아요...
지금은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한번씩 세게 오네요 ㅜ
유년시절 그때 그슬픔은 항상 짙게 자리매김되있어요
이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어릴적 늘 불안하게 커왔으니,ㅜ 이나이에도 불안감이,ㅠ 70이
설명이 착하셔서 알아듣기 쉬었어여
스머프 생각나요. 그 중에 똘똘이 스머프요 ^^
전 스머페티할래요
우울해질때는~!나가던지~분위기전환이필요한듯~~😊
올소
사정이 있어서 계속 힘든 상황에 놓인 입장이다보니 죽을 맛이었는데
그럴땐 오히려 이런 깊은 내용을 보기 힘들때도 많아요. 그런데 한번 이걸 도입부부터 차분히 산책하며 들었는데 말씀도 좋고 화법이 은근 따듯하고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왜 마음은 너무슬픈데 눈물이 나질않아요 울고싶은데 눈물이 왜 안나는지😮
병원가보세요 정말도움됩니다
저도그래요
안구건조증요?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최선이라는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저 늘 제 삶이 만족이 안됐고 더 잘해야하는데? 하며 답답해하고 잘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싫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서야 내자신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난 이게 최선이구나 ᆢ
최명기 원장님 최고십니다
알코올중독이나 약물중독인 경우에는 우울증에 굉장히 잘 걸린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4시 이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4시 이전까지는 일을 안 하면 된다.
만일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서 좋아하는 것만 하며 6개월 정도 지나 저절로 나올 수 있다면, 그렇게 선택할 수 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우울증기간 동안에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컨디션이 괜찮은 2~3시간 동안 내가 즐거울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만일 과거에 내가 실제 한 것과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더 엉망이 됐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인간은 그 순간에 자신의 능력으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일단 그 순간에는 나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생각보다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지내기 바란다.
참 잘했어요 도장 꽝!!!
뇌에 잡념회로를 제거했으면좋겠다 나이드니 왠 잡념이 떠나지않고 스스로를 괴롭히는지~ 나에가장적은 나인듯~
정말 도움됩니다. 꼭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현실적인
선생님의 조언 정말 도움이 됩니다 ❤❤❤❤
우울증에 대한 가장 정확한 분석🎉
우울하지 않아도 우울증일 수 있다. 무기력하고 사소한 일들을 하는 게 너무 귀찮고 힘들고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니 꼭 치료받고 좋아지시길.
마음은 기쁨 단지 잠자는게 먹는게 너무행복한사람 몸이 무거워 무기력증인가
굉장히 우울한 얼굴을 하고 오밀조밀 말씀하시는 게 이건 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명기원장님 감사합니다. 우울증에.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걱정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자꾸 떠올라서요 그래서 약먹는거구요
인생의 목표를 가늘고 길게 그리고 독하게 오래 살아 남는 것으로 잡으면 우울증이 덜 걸릴 것 같습니다
소화효소가 부족하거나 소화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밥을 먹어도 힘이 안나면 우울해지거나 과잉행동을 하거나 어딘가 기대어 생존하려고 발버둥친다
누구에게나 조금씩의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군중속에서도 짧게짧게 외롭거나 혼자라는 생각도요~^^
귀여우심
큰 불행이 갑자기 생기면 없던 우울증도 걸린다
선생님 영상 정말 좋아요!
공감합니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 치료 선택의 문제다.
자연주의 진행이 높은것이다 ~
밭일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
환자분들은 내가 지금하는게 유일한
생각을 하면 된다
순간에 나에 능력에 최선을 다하고 산다 ~
순간 최선의 선택을 했다
생각보나 내가 잘하고 있다 ㅎ
원장님 인상 너무좋으세요. 예전부터~
마지막 결론에서 눈물이납니다.
항상 자책하며 후회하며 고민하고 걱정하며 불안에서 괴로운 맘이 들어 공황도 생겼구요.ㅠㅠ
넘 위로와 힘이 됩니다.
다른이도 나보다 못 해 낼수있음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도움을 더 받겠습니다 ~~~~~~~!!!
너무 착한 분이라서 그래요
넘 공감가요.. 우울감보단 무기력함이 심해서 뭘할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하루종일 누워서 폰만보게돼고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합니다. ㅠㅜ
나가서 둘레길걸어요 시원해지고 몸이 운동에익숙해져서 자꾸걷게돼요
그게 우울증 시초 입니다!
걷기 싫어도 숙제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하다보면 정신건강에 젤 좋은게 산책이랍니다ㅡ특히 오전에 햇빛쬐면서요~^^
@@향수-y5u파트너가있으면 좋겠는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poi288그러고싶어요
저는 수면장애가 있어요. 한달에 두세차례 주기적으로 3.4일정도 잠을 제대로 못자요. 그때는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 우울할때는 지난 힘들었던일도 많이 생각나고 앞으로의 일들도 걱정을 해요. 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너무 힘들어요.
밤11시쯤 수면제 반알 먹고 잡니다
Magnesium Glycin, Glycine, Melatonin 3mg. All together 2hr before bedtime, helping me. They are all-natural supplements. Any heavy exercise makes a huge difference. It's hard to exercise when you're depressed mood, and with not enough sleep, but you have to force it for a while. Sleep is my 1st priority since it regulates my mental health in general.
따뜻한 우유 먹음 곧 잡니다 잠 오게 하는 효소 있습니다 저녁 식사에 양파나 상추 드심 졸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죄책감 없이 유튜브도 보고 웹툰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걱정도 습관이다 책 제목이 와닿습니다~~!!!
10년전 대학 병원 수술후 2달 후 재활병원에서 7개월후 집에 왔다. 그때가 가을이라 그런가 늘 부쩍이는 병원 생활과 조용한 집은 나에게 우울중이 쓰나미처럼 밀려 왔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있다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낮에 하는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우울증이 없어 졌다.
마직막 말씀 위로가되네요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돌 하나가 툭 떨어진것 같아요
저는 우울하면 맛잇는거 먹어요. 좋은 음악들어요. 피아노쳐요. 시장이나 백화점가서 좋아하는것 사요. 산책하면 기분좋아요.
래서 평생 우울증 안걸리고 긍정적
ㅡ
돈이 없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우울증이 유전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선생님도 약을 드신다고 하시니 위로가 돼요. 저는 우울증 유전자가 있어서 평소 우울할 이유없이도 늘 가슴이 아프고 외로워요. 특히 아침에 잠에서 눈 뜨자 마자 그 시간이 가장 힘들어요.
지금은 약 먹고 편안하고 행복해요.
그냥 끊지않고 혈압약처럼 계속 먹으려고 해요.
저도 아침이 제일 우울하다는 그리고 요새 늘 외로움 1년전까지만해도 행복하지는 않아도 나름 잘지내고 혼자있어도 외롭지않았는데 ㅜㅜ
1년새 너무 외롭고 우울 불안해졌네요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결혼이라도 해야하나 싶고 안그럼 외로운걸
견딜수 있을까 싶고 ㅠㅠ
우울증 약 끊지 말고 죽을때까지 먹어야해요 끊는순간 더 힘들어져요
혹 체중증가 부작용은 없으세요? 요즘은 하두 약이 잘나와서
@@mhyunsook 전혀요 체중과 약물 상관관계 없어요
@@mhyunsook체중증가합니다 우울증약
선생님 ㅠㅠ 왜 자꾸 죄송하다하셔요.. 선생님이 왜 죄송하세요… 가슴 미어짐…
무기력함을 지우자 말하기 귀찮아도 의사전달을 확실히 하고, 잘 움직이자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아니고 문제와 사건과, 고통입니다 이고통은 근본적으로,인생들을 죽이기위해서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삶속에 다가오는 모든사건과, 문제와, 대인관계, 대물관계, 물질문제 등등을 통해서 인간성(사탄성, 귀신성, 자아)이 없어지고, 인간을 벗어나기 위해서 다가오고 주어지는 것입니다
잠언 읽으면 완전한 낫는다❤
저도 교회다니는데 이런말 조심하셔야합니다... 다리부러졌는데 잠언읽으면 안낫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질병이예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랑하며 함께 살게요
아 원장님 다음엔 언어강박에 대해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누군가가 저에대해 했던 안행이 먗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지고 불쑥블쑥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 너므 괴롭고 힘들어요 전 왜 남들 처럼 금방 잊혀지지가 않을까요 누군가가 나에게 모진말을 하면 잊혀져애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의 눈빛과 시간까지 기억하는 나는 끝까지 살수있을까요 그 사람앞에 제 하고자하는 말을 10분의 1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그 1조차도 의사 표현을 못해서 미칠거같아요 그 생각이 제 의지완 관계없이 거짓말 아니고 남들출근할때까지 생각나요 이러니 제가 안미치고 어찌 살아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매일 매일 과거에 있었던 모든 힘든 경험, 나를 상처준 사람들과 사건들이 머리속에서 매일매일 자동반복되서 하루를 버티기가 힘들어요...
성인이 되가면서 눈물을 흘릴경우가 적은데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해소시켜주면 우울증은 감소해 질듯보여집니다.
늘
설명이 참 잘하십니다
올해 내내.. 사람 때문에 고생중이고 그때문에 우울증이 와서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다고까지 생각이 되어서 약 먹는 중입니다. 넘 지치네요. 고생이 끝날듯 안끝날듯 계속 지속 되니까 버티던 힘마저 사라지고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일도 그만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울할땐. 운둔. 기분조아지면. 밖으로 나가요. 제얘기네요
친한나랑비슷한친구한테 우울증상담한거같아여 진짜말이돼는얘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가 불쑥 불쑥 나오시네요~
2:57
충동적이고, 환상 수준의 성공을 바랐다가 실패하면서 불행에 빠질 확률 높음 -> 극단적인 행복을 바랄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높아진다
7:40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15:15 그 때의 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안 우울해도 우울증일 수 있다
서울사투리 쓰시네요. 정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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