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연애 유튜버가 거의 도움이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실제 상황에 감정을 자기가 대처할 줄 모르기 때문이죠. 영상 볼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상황이 들이닥치면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실제로 경험을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기 감정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험해야하는데, 흑역사를 만드는게 두려워서 그런지 자꾸 연애유튜버 보면서 자꾸 뭘 배우려고 하는 게 요즘 현실인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결혼하면 나오는 흔한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다 같은 가족드립이나 결혼한지 오래 됐는데 사이 좋으면 병이라고 하는 분위기 정말 이해 안가요. 가끔 너무 사랑하면 결혼하면 안된다고도 하는데 그것도 이해 안가구요.. 정말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오랫동안 여전해서 제 생각에 더 확신이 드는 요즘입니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고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남자분이 별로없는데 귀하네요😊
요즘은 애도 안낳고 혼인신고도 안하기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그냥 주변에 알리고 부모님께 허락받고 같이 사세요. 아이생기면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제도가 혼인이기에.. 그때가서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하세요. 전통적 방식과 순서 중요하지 않아요.. 신뢰와 의리와 성실한 사랑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본질적인 사랑을 하고싶은데.. 다들 그게 어려우니 연애니 결혼이니 이 감정에 정의를 내리려하고 책임감이나 의무들을 계속 주입(?),공유(?)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눈에는 안보이는 마음과 노력으로 사랑을 하려니 그게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의심도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상대와 함께 웃는 순간들이 쌓이면 그게 곧 행복이고 사랑일텐데, 그거면 되는걸텐데... 그게 어렵네요
와 놀라울 정도로 제가 몇 달 전 겪은 사랑의 형태로부터 느낀 점과 같네요.. 저도 한 여자와 ‘사랑’을 하고 있고 느끼고 있는 상태인데 ‘한국 연애 형태’와는 전혀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혼자 노트에 ‘연애의 form이란 무엇인가’, ‘연애하기 전과 후에는 어떠한 것이 달라지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끄적였는데 이 영상의 취지와 매우 부합해서 놀랍고 흥미로웠어요 ㅎㅎ 인간에겐 사랑이 필요하다. 매우 중요한 말같네요.
그냥 연애 유튜브는... 너가 픽업해서 개 뜯어먹고 싶으면 열심히 보는 것 ㅋㅋㅋㅋㅋ 이라고 생각해욤..너무 목적주의적임.(물론 어느정도 유용한 면은 있지만. 내 남자 그거 보고 좀 더 기분 좋게 해주는 것도 좋지.) 자기욕심 채우는게 무슨 사랑이겠나욤... 이거저거 다 따지고 재면 그게 무슨 사랑...(이해 관용 베품 믿음 희생 용서가 깔려 있어야징... 용서까지도 사실 안가겠지만..) 사람에 따라 사랑의 관념이 다르겠으나 본질적으로 들어가면 사랑은 믿음과 동일한 것이라...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고 특성이 달라서 그걸 어느정도 소화할 수 있느냐의 차이... 저도 결혼식이 뭐가 중요한가 생각하는데, 결혼이란 그냥 핵심만 간단히 하면 내 삶에 있어서 사랑하는 한 사람이 함께 자기 일 하면서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거고, 2세를 낳고 기르기 위해 하는거라 생각해욤.. 그리고 경제 공동체? 연애는 솔직히 잠시 놀다 헤어질거면 누굴만나도 상관없거나 아니면 정말 엄청 잘난 사람을 만나야쥬... 후회없이 놀고, 그 결과에 대해 누구를 원망해서도 안되는거고. 그러니 결혼을 걸고 사람 맘 들었다 놨다하는건 굉장히 악질이라 생각됨...(물론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함.)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지만 연애는 그 틀만 봤을 때는 그 안에 사랑이 있긴 하지만 결국 가장 비싼 유흥과 일낙 중 하나라는 느낌.
가정마다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ㅇㅈ 연애도 그럼 연애 유지를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첫번째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 난 있는 그대로 널 받아들이고 존중할 거다. 그러니까 너도 그래라 그게 안 되면 헤어지면 됨. 나한테 사랑은 헌신과 간절함이다. 근데 타인에게 사랑이란 재미 섹스다 그럼 안 맞는 거니까 헤어지세요. 엥? 서로 맞춰야죠! 아니요 사람은 서로 맞춰주고 불편해도 넘어가고 그래야 하는데 사랑은 맞출 수가 없음. 개인의 본능이라서 사랑은 똑같은데 그 사람이 정한 싫어하는 짓 안 하면 됨.
그래서 인터넷으로 연애나 인간관계를 배운 사람은 실제로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사람도 다양한 만큼 그 사람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도 다양한데 너무 획일화 된 룰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좀 안타까워요.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너무 맹신하다 보니 앞에 있는 사람을 오해하고 오류를 범해서 관계가 멀어지는 현상을 자주 봅니다.
저도 결혼식이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랑한다면야 뭐 ㅋㅋ 그런데 결혼식이 갖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 가족,지인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더 책임감을 갖게 해주는.. 이런 형식적인 것으로 책임감을 부여하는 게 맞는가 그리고 그렇게 약간은 의무적으로 부여된 책임감이 책임감 없는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또래들에게 얘기하면 다 sns나 본인 경험이 정답인듯 얘기하고 고민에 대한 답변이 거기서 거기. 그리고 이러면 만나 이러면 만나지마 하며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보게되는거ㅜㅜ 나 또한 이런 말들에 너무나 흔들려 문제와 상대를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내 마음대로 봤는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많이 안들게 하는 사람이 되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이미지의 사랑은 훈련된 형태로 존재하는듯하지요 역시 대한민국 사랑도 주입식으로 가르쳐서 온 국민을 쇠뇌되어왔네요 저도 몇주 전 밥먹다가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논했는데 강의가 있어서 놀랐네요 내생각을 옮겨놓은 듯.. 우리가 느끼는 사랑 그것도 훈련된 단어 배운 단어라는것 사실 사랑보다 교감이라는 단어가 더 인지적으로 합당한 것 같아요 교감은 내 퍼즐을 맞는 이를 찾아야하니까 그 퍼즐모양이 맞는 이를 만나서 다듬고교감하여 그 후에 사랑이 되겟죠
공감...언젠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봤음. "연애를 굳이 꼭 해야하는건가?" 라는 글이었는데 나는 이 글이 참 이해가 안갔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걸 우리가 '연애'라고 부르는건데...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연애를 못하는거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거지, 연애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가 이 세상에 어디있겠음? 이 질문은 사실 "반드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로 바뀌어야 함. 그리고 언뜻봐도 알겠지만, 반드시 누군가를 사랑해야하는 이유 같은건 없음.
SOUND SOUND 다니엘님... 저는 우아한여인 이 되고싶은 여인...... 이고요...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의 격과결 이 비슷한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삶의대화들... 삶의대화들 삶의대화들 고기와라면.. 하면서 축구와스포츠 그리고 SOUND SOUUD 다니엘님의 등산도 (등산영상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생각비우기... 할때에 진심의 아주 좋은것같아요... SOUND SOUND 다니엘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맞는말이네요... 결혼에 대한 부담으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한테 차였는데 좀더 일찍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슬프네요 😢 그 사람이 저를 더 많이 사랑할때까지 기다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결혼을 고민하는게 사랑하지 않는 걸로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더 푸쉬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나름 이것저것 해보다가 그 남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제가 불행해지는 것 같아서ㅠㅋㅋ그냥 냅다 고백해버렸어요 이후 관계가 애매해져서 괴로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편해졌습니다 이미 고백은 했고 그 남자는 제 고백이 부담스럽지 않고 연연해하지않는다했으니 굳이 멀어지려고 하지말고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사랑의 감정에 행복해하며 지내야겠습니다
겉치레에 집중하다보니 본질을 가리게 된다는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조선시대에 비교하면 법으로 강제하는 신분의 제약도 없고 직업, 배우자, 거주지를 선택할 자유도 생겨서 조선시대 사람들이 봤을 때 현대사람들은 유토피아에서 사는 것처럼 느낄 것 같은데 그와는 반대로 현대인들은 중요한 예, 효의 본질인 사랑을 잃고 그 빈 자리를 불안,두려움,공포로 채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말씀해주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이 기술이라는 책에 어떤 통찰이 담겨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항상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그로 인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방법론만 흉내내서 답을 맞히는 건 자기가 사랑받고 싶다는 걸 몰라서일까유 아니면 방법론만 흉내내며 빛 좋은 살구로서 살아가는 자신을 학대하고 싶은 걸까유 방법론만 흉내낸 사람 중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아직은 못 본 듯…그래서 궁금했던..주제였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뭣이 중한 건지 일깨워주는 곡성 다니엘 잘 봤구요, 갑자기 추워졌는데, 건강하시구요!!🥶🥶🙇🏻♀️
내것이 없으면 그냥 보편적일뿐임 좋아만하는거지 더 나아가진않음 거기서 더 나아가려면 남들을 따라하면서 내것에 맞춰야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따라하다보면 그렇게 됨 무작정 내길만 가는 인생도 살아봤는데 항상 인생에서 어느 정도 중용하는게 중요하단걸 많이 깨달음 회색 지대가 곧 나임 그게 나를 결정하고 성장하는 부분
와… 이 영상을 보고 제 이마를 탁 쳤습니다. 어릴적에는 정말 사랑을 잘했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잘할려고 하다보니 다 어긋났었던 거에요… 왜 그동안 제가 연애를 히면 힘들어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틀에 맞춘 연애를 하다보니 이건 사랑이 아니야! 했던 제 자신…. 너무너무 도움되었어요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을 한국인들이 본다면 기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도 기겁할거 같지ㅁ..) 참고로 유대계 독일인 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은 어마무시한 수작이죠! 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처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게끔 원동력을 준다고 느낄만큼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다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진짜 요즘엔 본질을 잃어가는게 많은거같아요,,인스타의 정말 큰 부작용이기도 하고 서로 피해보기 싫어서 참고 견디는걸 피하기 급급하고,, 너무 다 맞는말씀이에요
맨날 호감 신호, 거절 신호, 연락 잘하는 법 검색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영상 넘 도움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제 자신을 사랑하고 가꿔서 진정한 사랑을 향해 가야겠어요~
사랑이 늘 어색했던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었나봐요. 연애하면 데이트 코스 센스있게 짜고 기념일엔 재밌는 데이트 해줘야되고 이런 부담감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어요. 약간은 해결의 실마리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연애 유튜버가 거의 도움이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실제 상황에 감정을 자기가 대처할 줄 모르기 때문이죠. 영상 볼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상황이 들이닥치면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실제로 경험을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기 감정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험해야하는데, 흑역사를 만드는게 두려워서 그런지 자꾸 연애유튜버 보면서 자꾸 뭘 배우려고 하는 게 요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랑 보는 채널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다른 채널에 댓글 다시는 거 많이 봤는데 배울 점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잉? 반대 아닌가요 ? 미리 가상 체험 " 이라도 할수있어서 난 더좋던데 ?
확실히 자기가 경험해 봐야 나중에 현명하게 대처 잘 하는듯..
맞아요 아무리 봐도 실제로 상황이 들이닥치면 판단이 잘 안돼요 ㅠ그래도 미리 많이 봐두면 좀 덜하겠죠..!
흑역사가 생길 때마다 받는 데미지를 생각하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겠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결정사, 연애 다 경험해 보니
사랑은 희소한 가치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드물어요. 그 외의 연애기술, 여러 형태, 등은 오히려 틀에 박히게 만들어 그걸 꼭 사랑이라 부를 수는 없더라고요
연락 자주 하고 그런 것보다 결국 그 본질을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내가 사랑하고 상대도 날 사랑하고 있는지 ㅋㅋㅋ 형식적인 것으로 수학적으로 사랑을 계산하거나 남의 기준에 따라 나의 사랑을 계산하는 건 정말 어리석죠
비본질이 본질보다 더 주목받는 시대에 진짜를 가르쳐주는 다니엘님 참 고맙습니다. 인문학 그 자체인 다니엘님 존경합니다.
놀랍게도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결혼하면 나오는 흔한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다 같은 가족드립이나
결혼한지 오래 됐는데 사이 좋으면 병이라고 하는 분위기 정말 이해 안가요. 가끔 너무 사랑하면 결혼하면 안된다고도 하는데 그것도 이해 안가구요.. 정말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오랫동안 여전해서 제 생각에 더 확신이 드는 요즘입니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고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남자분이 별로없는데 귀하네요😊
많이 있어요ㅋ 이야기를 안 해서 모를 뿐이지
요즘은 애도 안낳고 혼인신고도 안하기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그냥 주변에 알리고 부모님께 허락받고 같이 사세요. 아이생기면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제도가 혼인이기에.. 그때가서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하세요. 전통적 방식과 순서 중요하지 않아요.. 신뢰와 의리와 성실한 사랑이 중요합니다.
역시 이분 영상은 통찰력 최고다.. 솔까 구독자수에 비해 양질의 얘기를 잘 짚어주심. 더 번창하셨음 좋겠네요
포장지만 엄청 개발되기 때문에 정작 컨탠츠는 점점 획일화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연애에 관해 변수라는 매력이 사라진다는 거…연애는 둘만의 관계이기에 다들 본인만의 공식을 만들어야 되는데 통계적인 기준으로만 접근하려다 보니 자꾸 실패하는 거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도망갈꺼라는 생각때문에 흔히 잘난남자들이 하는 방식으로 여자들한테 접근하는거지만 여자는 이또한 눈치를 채죠...
ㅠㅠㅠ그냥 유투브 볼시간에 코로나도 끝났는데 동아리나가서 동성이든 이성이든 만나라 그럼 내자신의 새로운 메력 알게되고 그걸 다른 사람도 봐주는날이온다.......ㅠㅜㅜㅜ
그렇게 본질적인 사랑을 하고싶은데.. 다들 그게 어려우니 연애니 결혼이니 이 감정에 정의를 내리려하고 책임감이나 의무들을 계속 주입(?),공유(?)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눈에는 안보이는 마음과 노력으로 사랑을 하려니 그게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의심도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상대와 함께 웃는 순간들이 쌓이면 그게 곧 행복이고 사랑일텐데, 그거면 되는걸텐데... 그게 어렵네요
와 놀라울 정도로 제가 몇 달 전 겪은 사랑의 형태로부터 느낀 점과 같네요..
저도 한 여자와 ‘사랑’을 하고 있고 느끼고 있는 상태인데 ‘한국 연애 형태’와는 전혀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혼자 노트에 ‘연애의 form이란 무엇인가’, ‘연애하기 전과 후에는 어떠한 것이 달라지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끄적였는데 이 영상의 취지와 매우 부합해서 놀랍고 흥미로웠어요 ㅎㅎ
인간에겐 사랑이 필요하다. 매우 중요한 말같네요.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형태인지 간단하게나마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평소에 생각만 하던 거라 현실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는지 직접 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짜 좋다 이런 본질의 이야기
맞아요.
우리는 형식이나 형태로서
상대를 판단하고 사랑의 지표를 삼았기에 비교우위에 따라 괴로운일이 생기는거 같아요. 본질을 놓치고 있었네요
그런 형태에 사로잡혀서 ‘이러면 사랑받는 겁니다’라는 컨텐츠를 들여다 보았던 제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인과 장기로 접어들고 나이도 들면서 결혼이라는 제도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니엘님의 사랑이 하고 싶은건지 결혼이 하고 싶은지 질문에 사랑이 하고 싶은건데 결혼이라는 제도에 너무 몰두되어 조급해진 것 같네용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결혼이라는제도와 나이를 생각하면 조급해질수는있지만
사랑하면 결혼하고싶어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함께하고싶고 서로의지하고싶고 단점까지도 수용할수있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어떤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컨텐츠 봤는데 컨텐츠도 내용도 훨씬 고급져졌고 연애결혼땜에 요새 우울증까지 왔는데 컨텐츠 보고 너무 맘 편해지고 갑니다~~그리고 점점 더 멋있어지시네요^^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유익한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본질을 흐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머리와 마음의 거리가 가장 멀다고도 하죠.. 사랑도 혼자 할 수 있는거면 좋겠어요
맞아요.. 걍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연애 유투브 N년차 보고있는데
결국에는 너자신을 사랑하고 . 니모습을 보여줘라가 답이에요
딴사람이 되려고하면 티가난다구용........진짜 귀신같이 다 알아봐요.
특히님들이 꼬시고싶어하는 여자 남자들은 말몇번해보면 다 알아봐요.
내가 다정한게 강점이면 다정함을
내가 애교가 강점이면 애교를
내가 외모가 강점이면 외면을
내가 순수함이 강점이면 순수함을
강점을 이용하세요 .. 괜히 다른사람이 되려고 하다가 뱁새마냥 가랑이 찢어지지말고 ㅠ(내 과거)
세상에 좋은남자,좋은여자는 없어요.
본인에게 맞는남자 맞는여자만 있을뿐이에요.
꾸밈있는 모습을 보이지마세요 .
곰인데 여우인척 하지마세요. 곰이면 곰처럼, 여우면 여우처럼 행동하세요.
결국 곰은 곰끼리, 여우는 여우끼리 만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거죠.
(간혹가다 여우가 곰을 낚는경우는 있음)
본인의 매력을 못알아 보는 남자혹은 여자는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혹여나 상대가 나의 꾸며진 모습이 좋아 만난다 해도 그런사람 만나면 결국 끝은 정해져있어요.
저는 곰인데 여우인척 하다가 무척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젠 걍 곰처럼 행동해요. 그러니 곰들+ 간혹가다 치친 여우들이 모이더라구요.
연애 잘하는법 이딴거 찾아볼 필요도 없어요. 자신의 외면 내면을 가꾸는데 힘쓰세요. 남자나 여자는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고르시면되요.
잘생긴 여자,잘생긴남자 물론 좋아요.
근데 두배정도 더 중요한건 나랑 맞느냐 안맞느냐에요.
외모에 흔들리지마세요. 그사람의 내면을 보고 선택하세요.
저도 숱한 상처끝에 알게된 내용입니다 ㅎㅎ.. 쓰리다
본질을 꿰뚫는 명강의네요.
본질이 역시 제일중요한것.
방법론에 살짝 머리복잡했는데
머리를비우고 가슴이시키는대로 해야겠네요 ㅎ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연애 유튜브는... 너가 픽업해서 개 뜯어먹고 싶으면 열심히 보는 것 ㅋㅋㅋㅋㅋ 이라고 생각해욤..너무 목적주의적임.(물론 어느정도 유용한 면은 있지만. 내 남자 그거 보고 좀 더 기분 좋게 해주는 것도 좋지.)
자기욕심 채우는게 무슨 사랑이겠나욤...
이거저거 다 따지고 재면 그게 무슨 사랑...(이해 관용 베품 믿음 희생 용서가 깔려 있어야징... 용서까지도 사실 안가겠지만..)
사람에 따라 사랑의 관념이 다르겠으나 본질적으로 들어가면 사랑은 믿음과 동일한 것이라...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고 특성이 달라서 그걸 어느정도 소화할 수 있느냐의 차이...
저도 결혼식이 뭐가 중요한가 생각하는데, 결혼이란 그냥 핵심만 간단히 하면 내 삶에 있어서 사랑하는 한 사람이 함께 자기 일 하면서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거고, 2세를 낳고 기르기 위해 하는거라 생각해욤.. 그리고 경제 공동체? 연애는 솔직히 잠시 놀다 헤어질거면 누굴만나도 상관없거나 아니면 정말 엄청 잘난 사람을 만나야쥬... 후회없이 놀고, 그 결과에 대해 누구를 원망해서도 안되는거고. 그러니 결혼을 걸고 사람 맘 들었다 놨다하는건 굉장히 악질이라 생각됨...(물론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함.)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지만 연애는 그 틀만 봤을 때는 그 안에 사랑이 있긴 하지만 결국 가장 비싼 유흥과 일낙 중 하나라는 느낌.
단 결혼식을 하는 이유는 경조사비 회수정도...? 아니면 제2의 사업? 한다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중 결혼식 하면서 좋아요 후원 팡팡 받고 싶다...결혼식은 사실 퍼포먼스 쇼의 개념이라고 생각드는.
가정마다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ㅇㅈ 연애도 그럼 연애 유지를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첫번째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 난 있는 그대로 널 받아들이고 존중할 거다. 그러니까 너도 그래라 그게 안 되면 헤어지면 됨.
나한테 사랑은 헌신과 간절함이다. 근데 타인에게 사랑이란 재미 섹스다 그럼 안 맞는 거니까 헤어지세요. 엥? 서로 맞춰야죠! 아니요 사람은 서로 맞춰주고 불편해도 넘어가고 그래야 하는데 사랑은 맞출 수가 없음. 개인의 본능이라서 사랑은 똑같은데 그 사람이 정한 싫어하는 짓 안 하면 됨.
미쳤다... 오히려 남친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주기도 하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연애나 인간관계를 배운 사람은 실제로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사람도 다양한 만큼 그 사람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도 다양한데 너무 획일화 된 룰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좀 안타까워요.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너무 맹신하다 보니 앞에 있는 사람을 오해하고 오류를 범해서 관계가 멀어지는 현상을 자주 봅니다.
저도 결혼식이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랑한다면야 뭐 ㅋㅋ 그런데 결혼식이 갖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 가족,지인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더 책임감을 갖게 해주는.. 이런 형식적인 것으로 책임감을 부여하는 게 맞는가 그리고 그렇게 약간은 의무적으로 부여된 책임감이 책임감 없는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하루 5번 이상 연락, 썸 기간이 있어야 한다, 3번 데이트 이후 사귀자고 하는거 모두 처음들어보네요 ㅎㅎㅎ 임자 있게된지 10년이 지나니 벌써 예전이나 지금이랑 다른 느낌이 드네요... 라떼는 그런거 없었는데... ㅜㅜ
너 사랑하고있어?? 넘 멋있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왔지만 여전히 날카롭고 멋있으시군요
이분이 말아주는 연애 특강이 맛집입니다
결혼식하기싫다에 깝놀
저도그렇게 생각햇거든요
보여주기식을 극도로 싫어해서요,
오히려 화려할수록 무너질 여지도 주는것 같기도하고,
양배추 선물 하고싶은데 드셔주시겠어요?
진짜 똑똑한 새럼.. 볼수록 대단하다 싶음
현재의 사랑에 대해 충실하자. 라는 대전제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여자의 과거에 대해 100% 쿨할 수 있는가? 또 여자 입장에서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남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즉 과거와 미래를 고려하기 때문에 사랑이 복잡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휴,, 정말 가려운 부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욥 요즘 너무 답답했는데 속시원하게 말씀잘하셔서 좋아요랑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내가 최근에 느낀감정을 말로 오목조목 말해주시니까 너무 후련하고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알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초면인데요. 정말 명석하신것같아요. 평소 제가 어렴풋이 생각하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주시는 느낌!
와 대니엘👍 정말 깊숙한 말씀 근데 자기관리도 잘해서 더 설득력 있게 들리는 것도 멋지당 섹시한 자존감 레이먼 이후 더 맘에 드는 유튜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또래들에게 얘기하면 다 sns나 본인 경험이 정답인듯 얘기하고 고민에 대한 답변이 거기서 거기.
그리고 이러면 만나 이러면 만나지마 하며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보게되는거ㅜㅜ
나 또한 이런 말들에 너무나 흔들려
문제와 상대를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내 마음대로 봤는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많이 안들게 하는 사람이 되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이미지의 사랑은 훈련된 형태로 존재하는듯하지요
역시 대한민국 사랑도 주입식으로 가르쳐서 온 국민을 쇠뇌되어왔네요
저도 몇주 전 밥먹다가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논했는데 강의가 있어서 놀랐네요 내생각을 옮겨놓은 듯..
우리가 느끼는 사랑 그것도 훈련된 단어 배운 단어라는것
사실 사랑보다 교감이라는 단어가 더 인지적으로 합당한 것 같아요 교감은 내 퍼즐을 맞는 이를 찾아야하니까 그 퍼즐모양이 맞는 이를 만나서 다듬고교감하여 그 후에 사랑이 되겟죠
최근에 봤던 어떠한 영상들보다 더 와닿네요.. 결혼은 그저 껍데기 일 뿐이고 본질은 사랑이다.. 어린 마음에 껍데기만 쫓은 날들이 많았던 거같은데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공감...언젠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봤음. "연애를 굳이 꼭 해야하는건가?" 라는 글이었는데 나는 이 글이 참 이해가 안갔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걸 우리가 '연애'라고 부르는건데...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연애를 못하는거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거지, 연애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가 이 세상에 어디있겠음? 이 질문은 사실 "반드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로 바뀌어야 함. 그리고 언뜻봐도 알겠지만, 반드시 누군가를 사랑해야하는 이유 같은건 없음.
역시 돌고돌아 여기로 돌아옴 이집이 맛집임
사주나 궁합보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야 뻔하지만 본질적인 화두네요. 연애컨텐츠 중에서 진심으로 감탄해서 댓글 남깁니다
연애 고수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제 옆에 있어줄 한 사람만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OUND SOUND
다니엘님...
저는
우아한여인
이
되고싶은
여인......
이고요...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의
격과결
이
비슷한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삶의대화들...
삶의대화들
삶의대화들
고기와라면..
하면서
축구와스포츠
그리고
SOUND SOUUD 다니엘님의
등산도
(등산영상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생각비우기...
할때에
진심의
아주 좋은것같아요...
SOUND SOUND
다니엘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명쾌하고 고급지게 말씀하시네요! 천재적이야!!
‘사랑’이뭘까요…? 너무 어렵네요
정말 맞는말이네요... 결혼에 대한 부담으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한테 차였는데 좀더 일찍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슬프네요 😢
그 사람이 저를 더 많이 사랑할때까지 기다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결혼을 고민하는게 사랑하지 않는 걸로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더 푸쉬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나름 이것저것 해보다가 그 남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제가 불행해지는 것 같아서ㅠㅋㅋ그냥 냅다 고백해버렸어요 이후 관계가 애매해져서 괴로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편해졌습니다 이미 고백은 했고 그 남자는 제 고백이 부담스럽지 않고 연연해하지않는다했으니 굳이 멀어지려고 하지말고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사랑의 감정에 행복해하며 지내야겠습니다
겉치레에 집중하다보니 본질을 가리게 된다는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조선시대에 비교하면 법으로 강제하는 신분의 제약도 없고 직업, 배우자, 거주지를 선택할 자유도 생겨서 조선시대 사람들이 봤을 때 현대사람들은 유토피아에서 사는 것처럼 느낄 것 같은데 그와는 반대로 현대인들은 중요한 예, 효의 본질인 사랑을 잃고 그 빈 자리를 불안,두려움,공포로 채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말씀해주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이 기술이라는 책에 어떤 통찰이 담겨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항상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그로 인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도 결정사에서 운영하는 영상 보면서 불쾌했는데 어딘지 알 것 같아요..
특정 결정사는 결정사하는 사람내에서도 말이 많아요. 연애유튜버에서도 여자분이 하시는곳은 그런 바이브더라구요. 남자분들을 타겟하는게 눈에보이는..
혹시 ㅎ으로 시작해요?
사람들도 수많은 정보와 경험들에
지치고 힘들고 에너지 없어가네요
인간에 질려버리는게 현대사회더라구요
와 저 댓글 진짜 안 다는데.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거, 저도 평소에 많이 했던 생각이라 너무 공감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너무 세속적인 잣대로만 제 사랑를 판단하더라고요. 구독하려 했는데 앱카드 결제가 안되고 카드번호 넣기 귀찮아서 뒀는데 오늘은 해봐야겠네요 ㅎㅎ
연애라는 구색을 맞추기 위해 사랑을 만들어낸다.. 와..
내가 연애하기 싫고 결혼하기 싫었던 본질적 이유.
너무 보여주기식이랑 형식에 집착함
그런거 귀찮아하고 싫어해서 한국식 연애랑 안맞음
와 정말 뼈때리고 갑니다 최근에 마음이 참 힘들었는데 본질을 생각하니 이제 좀 편해질듯도 싶어요
큰 깨달음 얻고 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본인만의 오답노트가 없으면 평생 헤메기 마련인듯 ㅠㅠ 주변에 연애 조언 구하던 제모습 반성합니다
상담하시는 포스가 멋지세요
😊
방법론만 흉내내서 답을 맞히는 건 자기가 사랑받고 싶다는 걸 몰라서일까유 아니면 방법론만 흉내내며 빛 좋은 살구로서 살아가는 자신을 학대하고 싶은 걸까유
방법론만 흉내낸 사람 중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아직은 못 본 듯…그래서 궁금했던..주제였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뭣이 중한 건지 일깨워주는 곡성 다니엘 잘 봤구요,
갑자기 추워졌는데, 건강하시구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일 조아요👍👍👍 이마탁!
와... 진짜 본질을 다루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나진짜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건데ㅠㅜㅜㅠ근데 어딜가도 이 말을 할수가없어요 다 저를 특이한애 이상한애 예민한애?로 취급하더라구요 저도 진짜 사랑을 하고싶어요 방법론적인거 포장하는행위들 말고, 사랑하는사람이있었으면좋겠어요
저도 비결혼식주의에요ㅠㅜ하지만 주변에 그 누구에게라도 이 말을 하기힘든상황이라는게 괴롭네요ㅠㅜ
남들을 따라한다고 해서 그게 꼭 내것이 되지 않음
근데 여자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는것도 사실
내것이 없으면 그냥 보편적일뿐임
좋아만하는거지 더 나아가진않음
거기서 더 나아가려면 남들을 따라하면서 내것에 맞춰야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따라하다보면 그렇게 됨
무작정 내길만 가는 인생도 살아봤는데 항상 인생에서 어느 정도 중용하는게 중요하단걸 많이 깨달음
회색 지대가 곧 나임 그게 나를 결정하고 성장하는 부분
와 씨 최근에 발견해서 정주행중인데 너무 멋지십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비 결혼식주의..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분 너무 반갑네요 ㅋㅋ 그딴거 왜하는거야 까지도
0:47 리섭이 떠오르네
와… 이 영상을 보고 제
이마를 탁 쳤습니다. 어릴적에는 정말 사랑을 잘했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잘할려고 하다보니 다 어긋났었던 거에요… 왜 그동안 제가 연애를 히면 힘들어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틀에 맞춘 연애를 하다보니 이건 사랑이 아니야! 했던 제 자신…. 너무너무 도움되었어요
여윽시...다니엘님...그저 빛... 방황하던 중생에게 사이다 비를 내려주시네요. 속이 탁 트입니다. 너 사랑하고 있어? 늘 가슴에 새길게요. 사랑합니다~다니엘님❤
비결혼식 동감.
나도 결혼식을 했지만..참.,하면서도
이걸 왜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결혼식.이 기쁘지아니했던기억이...
진짜 뼈맞은느낌이네요....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그래도 그 사랑의 선에서 지켜야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면 넘 보수적인겅가요ㅠ 어렵다
선은 필요하죠 ㅎㅎ 질서없이 관계를 하자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
왜 소화기관 건강한 여자가 좋으신가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와ㅠㅠㅠ 몇년간 어떻게 표현할진 모르겠는데 답답했던 게 이거였네요
연애, 결혼에 대해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오히려 근본적인 사랑을 잃어버린채 연애와 결혼에만 집착하고 있었네요 ㅠ
여태 본 TH-cam 영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마무리 멘트였다
그냥 여럿만나고 맞는 본인한테 사람찾는게 나아...
와ᆢ이분 진짜네요🎉
와 🎉🎉🎉 진짜 살면서 나랑 똑같은 생각을 타인의 목소리로 들어본다는건 진짜 감격 넘치는 일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
처세술은 시대에 따라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상대와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맺고 싶다면 본질적인 것을 서로가 제공해야한다.
아 항상 어렴풋이 생각만해서 답답했는데ㅠㅠ 제 속이다 시원하네요! 제가 뭘 추구하고있었는지 깨달았어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인데 왜 잊고 사는건지... 제 행동을 돌아보게 되네요 본질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알아서 해, 알아서.
너무 멋있는 남자.....❤ 오랜만에 봐요
본질에 대한 통찰 ,,,, 감사드립니다,,,,,
보통 사랑의 감정은 바로 금사빠같이 0.1초만에 생기거나
한 6개월은 봐야지 생기는거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혹시 오프라인 상담은 안 하시나요? 어디서 신청 해야하나 싶어서용
진짜 결혼식은 보여주기가 90프로임.
결혼식은 서양에서 하는 식으로 1박2일 소수 인원 모아놓고 놀고 마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을 한국인들이 본다면 기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도 기겁할거 같지ㅁ..) 참고로 유대계 독일인 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은 어마무시한 수작이죠! 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처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게끔 원동력을 준다고 느낄만큼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다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멋진 분 발견! 🤗
너무조아 똑똑해똑똑해
**사랑을 하려고 하면 행복해지고 연애나 결혼을 하려고하면 불행해진다**
8:20 사랑을 주고있는가?
사랑을 받고 있는가?
서로의 사랑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있는가?
내면소통 저자 김주환 교수님의 영상중에서도 연애하면 불행하고 사랑해야 행복하다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그것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두 영상 모두 보신분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글 남겨주심 좋겠어용 😄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