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제3부 배 위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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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장이 설 때마다 장꾼들은 설렘과 기대로 장터를 찾고 좌판을 깐다.
때론 바다가 그 장터가 되고 배가 좌판이 되기도 한다.
바다 위에 서는 장터, 삼길포항
“이게 가게에요, 바로 잡아 와서 파니까. 배가 횟집이에요”
24척의 어선이 포구를 둘러싸고 늘어선 삼길포항. 그곳에 특별한 해상시장이 있다.
늦은 아침 여유 있게 손님맞이 준비를 시작하는 어머니들.
점심시간이 되자 새벽에 갓 잡아 온 수산물을 맛보기 위해
멀리서 손님들이 몰려왔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들린다는 단골손님부터
속초, 안산 각지에서 만나 함께 온 손님들까지.
입소문 타고 삼길포 뱃전을 찾는 손님들, 이곳의 매력은 무엇일까?
봄 제철 맞은 키조개 장터
“여기가 키조개 80%를 취급하는 제일 많이 나는 시장이에요”
고요한 밤바다 서른여섯 척의 배가 한 곳을 향해 일제히 출항한다.
그 배 위에 키조개잡이 30년 차 임정수 씨가 탔다.
바다가 허락하는 날이면 매일같이 배에 올라탄다는 임정수 씨.
뭍에 서 있는 시간보다 바다 위에 서 있는 시간이 많을 정도로
바다는 그의 삶의 터전이 됐단다.
그는 키조개가 제철을 맞은 요즘 가장 바쁘다.
매서운 꽃샘추위가 한참일 때,
낫 한 자루를 들고 바닷속 깊은 곳까지 들어간다.
홀로 6시간 넘게 작업한 끝에 건져 올린 키조개는 무려 2500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끝내야 하니 물속에서도 땀을 흐른다.
한 번에 막대한 양을 채취하다 보니 육지에서도 감당할 만한 냉장시설이 없다.
그래서 상인들에게 팔리고 남은 키조개는
바다 저장고에 저장된다는데,
귀한 키조개를 가득 품은 바다 장터와 바다 저장고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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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제2부 해남에 취하다](http://i.ytimg.com/vi/Jw3FiKRARM0/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제2부 해남에 취하다](/img/tr.png)
저기네! 해안에 선로작업하던 기억이 나네. 아내와 먹으러갔었는데 솔까 싸진않아! 양이 작으니까! 근데 어딜가든 해안은 비싸지.속초 16년살고 서산에 3년 살았거든요.
삼길포항 회 싸고맛있습니다
한번방문해보세요
정말맛있습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근처에 당진 석문 도비도 관광지가 있는데 예전에는
관광객 엄청많아서 붐비었는데 지금은 캠핑하시는분들만 간혹 보일뿐 썰렁하네요
거리가 가까 우면 가보고 싶네요
양식하는거 사서 배위에서 파는형태임 .
광우회 먹고 싶에요
시간내서 가볼람니다^^휴일 있는지요?
우럭축제 언제하드람? 캠낚자주갔던 너무 좋은곳이였는뎅
실제랑 다른 내용이 많네요!.
물론 예전부터 대호방조제.보다는 저렴했지만 많이 올랐구요..
우럭 키로에 2만5천원..
도다리..아나고새꼬시..우럭..광어는 양식.전어..실치..등등이 주력이고..낙지덤은 20년 단골도 생각지 마시고요.,.
아나고새꼬시는 미리전화해야지..바쁠땐 잘 안해주고요!.
식당도..횟감가지고..길옆 식당가면 인당 6천원..받고..매운탕.해주고요..
시즌엔.주차어렵고..평일에 가면 그나마..좋구요., ,
주변항보다는 조금 저렴한건 맞아요!.
바람쐬고..오기엔..나들이 삼아 좋구요!.
몇년전부터는 쭈꾸미.갑오징어 낚시배들이 생기면서..더 분주해졌고요!.
예전엔 실컷 먹구도 기름값이 빠졌는데..
요즘은 ..
언제적 방송인겨~
지금은 우럭 킬로에 25000원 하더만
저기서 군생활했는데
강원도에서 왜 저기로 가지?속초시장 중앙시장지하도 양식이라도 충청도.대구 이런데 자연산보다 쫄깃한데
세금은 내시나? ㅎ
여기 싼ㄱ아닙니다. 분위기에 취해서 정신못차리는거에요. 냉철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