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는 부엌을 정지 라고 불렀지요. 요즘 말로 화장실, 변소를 정낭 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전 강릉 사투리로 말하자면 정낭에 가게 정지에 가서 당황(성냥)을 가져와... 이런 삭으로 말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노인이 현재 나이가 75 세라면 저와 비슷한 년배입니다. 저는 1959 년에 강원도 주문진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에서 중고교를 마치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지요. 현남면 출신 몇이 저와 고교 동기, 강릉상고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으니 언제 저런 한적한 곳에 며칠 머물며 사진도 찍고 싶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줄 알았어요 그래서 댓글을 쉽게 못달았어요 다 좋다는 글만 있어서 나의 시선이 이상한가해서..근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우리의 옛날 삶이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나봅니다... 적어도 방들어오는 입구까지만 두더라도 할아버지가 안쪽까지 땡기시는게 좋은 모습이었을건데...
이런 다큐프로 너무좋다
살아가는 게 너무 복잡한 현대에서는 마음의 휴식처가되어주니
시골에선 왜 개를 쇠사슬에 묶어놓고 키우는지....
언제쯤 그런 관습(?)이 사라질런지....
너무 슬프고도 잔인한 일입니다.
이런 소박한 시골다큐 마니 해야됨
머리가 맑아지고 욕심또한 내려놓게됨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할머님 부엌 윤기나는거 보니 ,, 참 부지런하시네요.
두분 금슬이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저 시절의 한국기행은 한국인들의 삶을 생각하게 되는 정말 좋은 다큐였네요.
오지에 겨울은
춥지만
참 따듯하고
정겹습니다
건강하세요~💕
화냄도 다툼도 없이 자연을 느끼며 살아오신 두분 사랑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오신 분들 표정이 순수합니다ㆍ
두분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하세요 ❤
두분 모두 참 성실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아파트도 아닌 주택을 저렇게 관리하려면 매일 매일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할 겁니다. 성실하게 주변과 자신을 가꾸는 것은 정말 가치로운 일입니다.
집이 정말 깔끔하네요. 산골에서 저렇게 깔끔하다니 엄청 부지런하신 듯...
2011년도 영상인데 두분 지금까지도 건강하시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하세요^^
저렇게 오래 건강하게 같이사시는것도 복입니다.지금도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두분 강건하게 행복하게 오래살으세요
옛날어릴부보님생각이많이납니다 가마솥여물끌으시던 아버지생각에 가슴이미어집니다
음식하시는거 너무 힘든데,
할머니께서 하신 음식들이 너무 맛있겠어요.
할머니 음식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심심산골 내외분 건강 하게 오손도손 사는게
천상에 행복 이지요
내외분 할부지 할머님
건강 하세요⚘⚘⚘⚘⚘
저도 저런 노년을 보내고 싶네요. 아둥바둥 살아봐야 거기가 거기입니다. 이제 인생의 반환점 정도를 돌았지만 큰 실패를 겪고 이혼까지 하고나니 삶이 다르게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몸만 건강하면 이렇게 사는거 진짜 좋겠네요 나도 죽기전 이런곳에 살아 보고 싶네요 히망이지만 😂
마음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나이들어 보니, 사이 좋은 배우자와 자연이면 충분하다.. 자녀도 친구도 그냥 덧 업슴...
눈 오는 시골 마을. 아름다운 배경 음악과 나레이션의 음성이 정겨운 감정에 젖어 들게 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네요
참... 정겹네요 그리운 나의 부모님 생각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참 아름답다.
잘맞고 좋아하는 동반자와 평생을 저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생을 마감할때 한평생 잘 살다가 간다라는 생각이 들것만 같다
성우 나레이션 너무좋다. 목소리자체가 힐링이다..이 당시 일에치여서 힘들었는데. 이거보면서 잠깐 휴식했던 기억이 나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얼굴에 신이 주신 행복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분들이네. 장작 각잡아 쌓아 놓으신거며 부엌 깔끔하고 정갈한것 보소.
구충제로 쓰였던 두충나무ᆢ마을을 지키던 것들이 세월속에 함께 떠나가네요.
생각해보면 오래된 일도 아니건만 동화속에나 펼쳐질 것 같은 풍경들이 정겹고 그립습니다
참 행복해 보이네요!
양양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겨울엔 도져로 눈을 치웠던 기억이 ㅎㅎ 요즘 가보니 너무 발전했더군요
너무나 쓸쓸한 다큐입니다
세상에 세월이 어찌하며
이다지 빠르게 지나갈까요
두분 건강히 오래오래
손꼭잡고 지내세요
산골에서 살면 근심걱정은 없어지는데 저도 산골에서는 안살아봤지만 산골은 조용하고 마음도 편할거 같고 자연의공기를 마시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행복해보여요 시골보다 산골이 더 살기 좋은곳인가 그런거 같네요
예전 영상을 보면 이질감을 느끼지만
새롭습니다.
왜 이제 영상을 보여주느냐 하는 이도 있겠지만 방송할땐 시청할 시간이 없었을거에요.
조금이라도 감상할 수 있고 세대를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새도 저렇게 사시는 분이 계시다니..대단하네요 예전 어릴때 우리 정지랑 똑같네요...겨울따다한 마루에 누어 누나가 귀파주던 그시절 그때로 돌아 가고 싶네요~~
할아버지는 지금도 정정하신데 할머니는 먼저 저세상으로 가셨어요
달래촌에는 한집이 사는게 아니고 약15가구가 오손 도손 살고있습니다.
할머니돌아가셨나요?ㅠ
지금은 할아버지 혼자
계시는군요
너무 적적하시겠어요ㅠㅠ
할머니 돌아가셨구나 슬퍼요
부엌에서 밥상은 남편 분이 들고 오시면 좋을 듯 하네요 친구 같은 부부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대단하시네요 존경함니다
민박이 가능하다면 일주일 정도 머물고 싶네요
눈이내린 첩접산중의 단 하나의 집 아름답네요
어릴 적 생각도 많이 나구요
ebs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읍내모텔그부근돌아보고상주하셔도무방하죠
자식이 없네요~~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작은마누라 안얻고 의리를 지키시고 계시네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인생에 다른건 필요지않고 단지 평생을 친구같이 지낼 단 한 배우자면 ㆍㆍ난 그것도 없어 혼자 도시에서 차갑게 뒹군다ㆍ
나도 한번쯤은 저런생활학싶네요
옛향수는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추억일뿐
현실이 될수는 없다
행복 합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어릴때 부엌을 '정재'라고 불렀다.
할머니는 저렇게 불편한 '정재'에서 음식을 아주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잘 준비 하셨네.
강릉에서는
부엌을 정지 라고 불렀지요.
요즘 말로 화장실, 변소를 정낭 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전 강릉 사투리로 말하자면
정낭에 가게 정지에 가서
당황(성냥)을 가져와...
이런 삭으로 말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노인이 현재 나이가 75 세라면
저와 비슷한 년배입니다.
저는 1959 년에 강원도 주문진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에서 중고교를 마치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지요.
현남면 출신 몇이 저와 고교 동기, 강릉상고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으니
언제 저런 한적한 곳에 며칠 머물며 사진도 찍고 싶습니다.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감사합니다😊
오랜된영상이네요지금도겨실까요
평생(청춘) 키워 온 나무가 넘어가는 마음이...
어릴적이런곳에서 살았지요 아궁이에 불때고 그장작불을 화로에담아 방한가운데놓아두면최고의난방역활을해주었지요 이젠 모두가옛날얘기가되었네요
집도 너무 이쁘다 화로도 정겹고 옛날 친정집 같아
꼭 한 번 가 보고 싶네
방 한간 세 내어 주실수 없나요~~?😂
줄수는 있어도 두분만 사는 공간에 다른 사람이 기거 공간이 같다면ㆍㆍ아마도 그래서 방이 남더라도 타인에게빌러주진 않을거고 또 타인들의 삶에 뛰어들려 하지않으심도 그들의 행복을 오롯이 응원하는일!!!
울엄마 부엌이 생간난다 기름바른듯한 가마솥에 티하나 없는 집떨. 가리런히 싸아둔 장작에 하얀연기 모락모락 굴뚝에 고구마 익어가는 냄새~~♡♡♡
2011년도 다큐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실지 궁금하네요.
보니까 현남면 달래촌(한의원도 있었고)에서 둘어가는 산길 같구만요
삶이 고달파보여도 도시사람들보다 덜괴롭지 여유있는 삶이지 싶다
저분들도 많이 싸우고 살았을까요...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보니 저렇게 행복하게 오손도손 사는 노부부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평생을 지겹게 싸워온 우리 부모님은 80이 다되가는 오늘도 이혼타령중...
너무 깨끗하고 예쁘요
주인 할머니 살림 노하우가 뵙니다
나래이션님의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옛 시인의 노래를 노래한 한경애 가수분이시지요?
한 집에서 75년.. 이제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듯 ..😢
저 막국수는 정말 먹고싶다
막국수 정말 맛있겠다^^ 두분건강하세요~~~
지금은 90이 되어게네여
자연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인생에 간장 소중한 삶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존해야만
내 자식과 후손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 후손을 위해 자연은 보는 것으로만 행복을 누리십시오 그것이 인간이 해야 할 일이고 의무입니다..
옛날의 삶의 방식은 그러하여습니다❤❤
자식없으니 세상 시끄러울일없이 깔끔하게사시다ㅠ가시겠네요 부럽기만합니다
어이 자식이 없으신건지요
자손은 축복인데요
살림이 윤기가 나네요
현재소식을방영해주세요??
행복해보여요
나도 이리살고있다.돈과욕심을버리고 깨달은자.부처의길을걷고자 마음먹고 있지만 먹는거에대한욕심은절대놓을수없고 돈욕심도 꾸준히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고있다.참 힘드는길이다.겨울저녁에 먹는 김치찌개는 만다라처럼,황홀하다.ㅎ
이분들 지금도 그곳에 사실까요?
면사무소에 물어보시면 알려주지 않을까요?
2011년 방송인데여...아직 생존해 계신지 궁금합니다.
@@신일균-v6q 면사무소 물어보세요
왜 난 눈물이 날까요
노년의 삶을 들여다 보면 단조롭고 무상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채널-o7h
오래된 영상말고
최근에 찍은 영상보여주세요
저 당시 77세 할아버지 현재 90세.
12년도 더 된 영상이네요
부엌 아궁이불로 끓인 어머니의 동태찌개..... 와... 저 맛을 과연 또 맛볼 수 있을까 ㅠㅠ
건강하게 오래 사시다가
제발 한날 한시에
구름 다리 타세요
정지에서 불 때면서
가마솥에 물끼리고
큰 통에 물 받아아놓고
가마솥 안에 있는 설설끓는 물을 바가지로 퍼서 통에 부으며 손으로 휘휘저어서 온도조절 한후
목욕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년간 연인과 시골에서 살고 싶다!!!
자식도 없이 75년을 살수가 있다니...둘 중 한사람이 먼저 떠나면 남은 사람은 어쩌나...
그것까지 생각하니 정말 가슴 아픈거 같은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부디 백년세월 건강 하게 사시다가 신이 모셔갈때에 한날 한시에 같이 가시길 빌겠네요....
자식 유무 관계 없이 결국 한명이 먼저 죽는게 생명의 이치죠. 자식 있어도 별 수 없어요.
삶은 운명입니다.
단!
갠 적인 소견이지만...미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운명은 개척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게요
무자식 상팔자
❤
어이구 저 아까운 두충나무를...
신허요통에 좋은 두충나무 껍질
양ㅁ리 나무불에
구워서 한잔
죽인다 나도
난 고성 사람
오지속의 삶은 아프기 시작하면 지옥이 따로 없어짐
산골집치고는 규모가 제법 크고 번듯하군…
자식 있으면 굉장한 뭔가가 있는듯 생각하시나, 막상 부모가 돈쓰고 병석에 누우면 제일 부담스러워하는게 그만그만한 자식들임
2011년 영상 😮
무자식최고에요
❤️🎅❤️
이런데 살려면 절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니까요🤔시골가서 조용하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드니 점점 병원 갈 일만 생겨서 엄두도 안나네요 ㅠㅠ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3장4절
어머니가 부억에서 무거운밥상을 허리가 삐틀어져 들고오셔도 보고만잇는 아버지는싫타 얼른좀받으시면 좋을련만 로봇트처럼 가만앉아 코앞에까지 밥상이오기을 기다리시는 로봇트 아버지는 찐짜실타
저만 그렇게 생각한줄 알았어요 그래서 댓글을 쉽게 못달았어요 다 좋다는 글만 있어서 나의 시선이 이상한가해서..근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우리의 옛날 삶이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나봅니다... 적어도 방들어오는 입구까지만 두더라도 할아버지가 안쪽까지 땡기시는게 좋은 모습이었을건데...
@@nang_art 네 그렇지요 댓글은 좋은이미지로 달아야하지만 어머님의 힘들어보여서요 옛날아부지들은 내가내다 이런식이 많아서요 ㅎ
저런 거 볼 때 마다, 옛날 시골영감들 보기 싫어 중단하고 나감.
저 상이 꽤 무거울텐데, 따듯한 아랫목에 앉아 턱 밑에 갖다 바칠 때 까지 꼼짝않고 앉아있네, 에잉!!
할머님은 먼저 돌아가셨다네요, ㅉㅉ.
한국 여자들 참 희안해 시골 생활하면서 할아버지가 힘쓰는일 하는건 눈깔에 안보이나
강원도 사투리가 들려요
도입부 브금 뭔지 알려주시면! 꼭 떼돈벌어서 도네이션하겠습니다😡!!!!
알려드림미다-ㅅ-!!! First daughter of the moon - 2002
헥헥8ㅁ8!!!!
설피신어야 소용없은게, 그냥 겨울오기전에 3개월치 식량 , 부식, 연료 (업소용 LPG 50kg 5통) 준비하면되겠네요
뭐하러, 산에가서, 나무짤러요
병원 인프라가 없으면 사람은 살기 힘들텐데.... 전원생활 잠깐 보기엔 좋아도 절대 바람직한 생활방식 아님. 낭만이 밥먹여주고 병치료해주는게 아니거든
자식이 왜없는지!궁금하네요 건강하세요
2011년방송이네요.벌써13년이지났네요.오뎅기께쓰까
나이들면 저렇게 비들기 한쌍처럼 오순도순 맛난거나 해먹지 의지하고 살면 좋으련만 한사람이 먼저 떠나지 마음이 횡 하네요 ㅡ
625/는 어떳게 피햇나요 70년이상 을 살앗으면 전쟁도ㅈ격엇는더ㆍ ?
추운 날 신발 벗기 힘들다며 남의 집 문 열어 놓고 집 탐구는 예의가 아니지.
그니까요;;;
무자식이 상팔자
둘이 오붓하니 좋네요
이분들 뭐하세요? 그리고( 영상 날짜 찍어요)
깊은산중~~결국에는 나이들어 홀로되면 외로와서 못살아요
2011년 방송 왜 이제 올리시는지요
저는 안봐서 옛날 영상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다양한 사람이 삽니다
😊😊❤❤❤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1장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