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제1부 한 달에 세 번, 통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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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한 달에 세 번 축제장으로 변하는 마을
백두대간 산마루에 펼쳐져 내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곳,
그곳에 한때 번영했던 탄광촌의 역사를 간직한 한적한 마을이 있다.
‘하늘 아랫마을’이라 불리는 통리 마을, 이 조용한 마을은 한 달에 세 번 (5일, 15일, 25일) 소란스러운 축제장으로 변한다.
한 시간 남짓 거리의 묵호항, 삼척항에서 올라온 해산물부터
산골에서 캐온 나물과 약초, 심심한 입을 달래 줄 주전부리,
시골 장터에서 봤던 각종 골동품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통리장.
주변에 산나물밖에 없는 통리 마을에 싱싱한 외지 산물들과
장꾼들이 모이는 축제.
축제날이 되면 텅 빈 골목과 공터에는 빼곡하게 노점이 늘어서고
강원도 각지에 산골장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노점이 있다.
바로 박춘희, 김이수 부부가 운영하는 잔치국수 집.
특별한 식당이 없는 장터에서 먼 길을 찾아온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요긴하게 달래주는 국수,
덕분에 장날이면 최소 500그릇 이상 팔리는 인기 먹거리라는데.
도대체 이 집 국수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열흘에 한 번, 조용하던 통리 마을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축제가 시작된다.
사람 냄새, 계절 냄새 가장 먼저 맡을 수 있는 그곳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한판!
#한국기행#장터에서놀아보자#한판#한달에세번#통리에서#탄광촌역사#하늘아랫마을#통리마을#통리장터#산골장#인기국수#축제
장날 구경이 젤 잼있지요^^
주전부리 먹는 재미도 쏠~쏠~
빨간지붕 경동탄광사택 통리장날 보이네
내고향 아줌마 국수솜씨 여기 화면속에서보네요 반가워 구수한말 ㅎㅎ 호주에서
당시 태백에 살때 통리역에 몇번갔었는데, 그땐 어린 국민학생(지금의 초등학생)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그저 부모님 따라 다녔던 시절. 지금은 내가 50이 되어버렸으니 저기도 많이 바뀌었겠군.
아뇨 거의ㅡ그댏 시간이 멈츈듯 많이 안 바뀜
한 번 태백에 놀러 가보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겎죠.
요즘 통리5일장도 잘 안 됨.
와서 국수 몇 그릇 잡숫고 가삼.
도계는 좀 바꼈음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국수 집이네요! 아직도 장사 하시나봐요~ㅎㅎ
그땐 아드님이 물려 받고 싶어 하는 것처럼 나왔었는데,,, 아직도 현역이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맘이 푸근해진다
시골시장치고는
큰시장입니다
여러가지 많이있고요
장터에서 먹는 국수는 최고지
브산
호떡기름조금넣고만드셔서먹고싶어요🎉🎉🎉🎉🎉
한국에 가면
가보고 싶네요 ^^
북한도 강원도가 있어서 말투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할듯하네요 나눠져서 참
으렸을때 먹던 그맛 김치 넣은 국시 아 ! 연날이여!!!!
아름다운 영상에 댓글들 너무 같잖아..
일산 사람이 서울에서 왔다고 한번만 더 얘기하면 신상털고 마녀사냥하고 난리날듯.
4:27 장사에는 비밀이 있다. 알고 나면 너무 쉬운 것인데 그것 자체를 깨닫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
비결은 다시다.
아....밑에댓글들...ㅋㅋㅋㅋ이게 뭔 개ㅈ도 아닌 서울부심이구나
경기도 사는 사람들은 모르는분이 물어보면 어딘지 모를까봐 걍 서울쪽 산다고 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남양주 사는데 어디 남해나 동해가서 남양주라고 하면 모르니까 서울에서 왔다고 하는데
그거 일산 좀 서울이라했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꼴이 ㅋㅋㅋㅋㅋ
이 채널은 다큐같지만 자가의 소설이죠 😂😂😂😂😂😂
일산은 전북입니다
서울은 부산 옆이구요
서울특별시 일산구 인가?ㅋㅋㅋㅋㅋ
일산이 서울인가 ? 😮
야 작은거에 메이지마라
서울시 김포구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소형 "틸러 ( 밭갈이) 한대 사면 한결 일이 수월 할텐데....
중고도 괜찮으니까, 한번 알아보시요!
일산이 언제부터 서울이지????????????
서울을 거쳐서왔다
이말인가봄😂
일산거주자분들이 많이 서울 분들이니..
곧
@@빌런아갈조지기-s3l저도 그생각 했네요
그럼 경기도는 다 서울 ㅋ
호들갑들은~
막장에서 남편이..진짜 막장이야..
저런 장터도 이제 앞으로 10년 아니 5년만 지나면 거의 다 사라질것다. 시골에 뭐 사람이 있고 인구가 늘어야지.
나도 국수할때 액젖쓰는데
3000원이면 진짜 싸네..
0:32 일산이 언제부터 서울이었냐?? 고양이라고 제대로 말 해.
저 국수 한그릇하고 시프당..
수수부꾸미 맛있겠다
일산은 사실. 서울이지
일산에서 와놓고 서울에서 왔다고?? 아줌마 자존감 낮네
액젓
카드안되고 잇어도거부 절대 안감.
국수값이 얼마나 한다고 카드?? 남는것도 얼마 없으니 현금 주세요.
딸기 한상자 5000원 ㅎㅎㅎ 지금 10000원주고도 사기 어려운데
에이~ 저 비결은 멸치 액젓?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