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차별로 상처받으며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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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ธ.ค.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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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www.jungto.org
#상처 #남녀차별 #시부모님 #부모생활
저는 아버지가 독자이신 집에서 1남 4녀 중 차녀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독자이시다 보니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셨고
저는 남녀 차별로 상처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도 비슷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2남 1녀 중 차남인데
집에서 장남과 차남의 차별을 받고 살아와서 그런지
남편 또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이 며느리들까지
차별을 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서운하고 속상합니다.
어렸을 적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괴로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부모님에 대한 저의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편도 제가 어떻게 해야 부모님과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건 형제건 아내건 남편이건 가족 전부 다~~~~아 타인입니다. 타인이 나한테 하는 모든 행동은 타인의 몫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내 일이 아닙니다. 내 일이 아닌 타인이 하는 행동에 시시비비를 가리며 원망과 분노로 아까운 시간을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에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행복으로 살겠습니다.
스님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주어진 현상에는 옳음도 그름도 없습니다. 다만 내가 옳다 그르다 생각할 뿐이지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부모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것을 깨달으니 원망이 감사로 바뀌더라구요.
맞아요.
부유하거나 만족할 정도의 돈과 사랑을 안줬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부모 나이가 되어 아이들을 보니
더 어려운 환경에서 저를 키우고 지키시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우리처럼
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싶고 일끝나고
집안일 귀찮았을 똑같은 사람인데…
이런 분들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하려고 했다.. 이해하는 것.
그래도 딸들을 상고까지 보내셨네요.
제가 살던 경상도 하동땅 골짜기에서는 중학교에 간 여자가 한명도 없었네요.
집앞에 엎드리면 코 닿을 곳에 종학교가 있었어요.
ㄸㄹㅈ늫늠ㄴㅇㅅ늫늫ㆍㅅㅇ는ㅇㅅㄹ
ㅡ둘ㆍㅎㄹㅁㅅㆍㅇㅅㄴ듲두늖ㅌㅅㄹ흫ㄴㄷ0ㄷ흐ㅡㅇㅅㄷㄴㅊㄷ
안녕하세요?
마음 치유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면 많이 좋아 집니다
몸이 아플때는 챔피언마사지 받으시면 많이 좋아 집니다.
저는 챔피언마사지 샵에 원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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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시대가 다른듯한거 같은데요...적어도 20년정도 차이나는거 같은데...그때랑 사연자분이랑 같은시기로 보시면 안될듯요..
@@미니쉘-u9c 결국 같은 이야기 입니다. 더 심해도 그런줄 알고 산 사람이 있었다고 이해하면 될듯. 우리 할머니는 국민학교도 못 나왔습니다.
난 법륜 스님이 좋다...마음이 답답할때는 스님말씀 ....스님 얼굴보면.....맘이 편하해 진다
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문화가 맞습니다
쉽게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서서히 인정하면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현실이 진리이다..
지금 이상태가 현실이므로
이상황을 원망하고 서운해하고
억울해해봤자..본인 감정이나 정서가
안좋아지니...두번째 화살을 스스로에게 쏘지말자...
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그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소중한 법륜스님 오랜말에 영상 올려네요 항상 가르침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난과 원망을 감수하고 가난한이들에게 베푸시는 이 시대의 스승이신 법륜스님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엄밀히 따지면 부모가 자기가 결정해서 자식을 낳은것도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니
내가 태어난것도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님. 단, 감사하면 내가 좋고 원망하면 내가 고통스러울뿐.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스님의좋은말씀 세심하시고 유익하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아려운 인생살이를 유머스럽고재밋고 유익한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께서 나한테 줄거 여동생 둘에게 주면 안되겠냐는 (그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다는 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일반인과 그릇이 다름을 느낍니다
울남편 집. 시동생 줬어요
여자형제들도. 몇천씩 줬어요
저는 홧병생겼어요
와 나도 엄마가 너무 원망 스러운게 많았는데.. 이해가 되내. 스님 감사 합니다 깨우쳤습니다..
스님 너무나 현명하신 말씀으로 아버지같이 타일러주시는 말씀을 들으니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들과 차별 장남과 차남 차별은 유교문화권이라 그 영향을 받고 있기때문이겠죠. 제가 어릴 때도 주변 친구들 중에 중졸 있었고 대부분 고졸 이상이었지만 대학 못가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희 집은 아들 하나 딸 다섯인데 광산다니고 농사지어서 딸들은 가려면 전문대나 국립 대학교까진 해준다고 하셨었고..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저라면 지금 시대라도 6명 그렇게 못 키울 듯 해요. 그래도 남녀차별 저도 자라면서 많이 느꼈고 질문자님처럼 서운했는데.. 제 남동생 하나 있는 것도 그나마 없는 살림에 부모님이 신경썼는데도 친구들에 비해 부족하다 생각했었더라고요. 결국 비교하는게 독이 되는거라 생각 들더라고요. 이만큼 혼자 독립해서 살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지금은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려고 합니다.
ㅂ
각자 집 사정은 다 다른거니까요
내가 고무공장 경리로 있을때 시급 250원 받으며 일하던 내또레 여공은 야간 학원가서 공부하더니 고졸 검정고시 걸리고 부산대 갔었지요, 나는 그런 깡이 없기에 지금의 나에게 여한이 없네요.
산수유 열매가 이뻐요~ 스님 늘 감사합니다 😊🐿다람쥐 잘 있겠죠 ㅋㅋㅋ
@@李貞淑-u1e
마자요.
다람쥐 보고 싶어요.~^^
유익한인생살이 남과 나 서로좋은쪽으로 유익얻어살수있도록 스님의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렇기 때문에 불교가 얼마나 위대한 가르침인지 알수 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어도 내가 중고등 학교를 다니던 시절엔 딸들 공부잘하는것 그다지 달가와 하지도 않았어요 전교의 상위권이고 반에선 늘 1등인 동급생이 가난을 이유로 고등학교 커녕 중학교도 중퇴시키려하자 교감이며 주임선생들이 집에 찾아가서 등록금 안받을테니 중학교는 졸업하게 해달라고 했을정도였죠 선생님들의 배려로 어느 산업단지내 야간고등학교 들어갔다고 합니다.
좋은 스승님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부모도 그렇게 상처받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되물림 하지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아동학대를 받고 자란이들은 벗어나는게 힘듭니다.
그것을 이겨내고 끊어내는 것이 평생의 숙제입니다.
지지리도 가난하던시절 심한 가정폭력 환경에서 잠시나마 원망하며 살긴했지만
나이들어 옛이야기 하다보니
엄마는 나늘 낳고나서 끼니가없어 지친상태로
나 갓난쟁이와 엄마랑 둘이서 그렇게 굶고 누워있었다함
그 이야기를듣고 집에와서 그날 얼마나울었던지
너믜집이나 고아원에만 안보낸게 어딘가
참으로 감사하고 미워하던 부모님이 너무나 안타깝고 애처롭게 생각되더라
부모도 자식도 누구든지 원해서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짧다고 생각하면 한없이짧은 인생인것을
기쁘게 살아가기도 부족한 세월이지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말씀 슬기로운해셜책이 모든이들에게 스며들면 이세상은 모든곳에서 행복의웃음이 만발하겠네요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타가요 해결책을 죄송합니다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딸들 열트럭 가져다주어도 아들 하나랑 안바꾼다고 입버릇처럼 내뱉으시더니
아들이 쫄땅 망하니
큰딸인 저에게 30년동안 한달도 빠짐없이 아들생활비를 요구하셨고
작년 돌아가실 때도
저희집 재산을 제 아들에게 물려주라는 유언을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이 맺혀
똑같이 나누어 줄 생각입니다
저도 딸은 결혼하면 남이야, 소리를 귀에 고름나게 들었어요 ㅋㅋ 그 분들에게 딸은 결혼 전에는 아들을 위한 장작 입니다...
아들에대한 유교의 제일 큰 패착. 아들을 향한 무서운 집착과 집념을 딸에게도 강요하다니요...
딸은 출가외인이라면서 늙고병들면 아들에게 버림받고 그 출가외인한테 케어받으려함ㅋㅋ 한국대부분이런 스토리임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오늘도 스님의법문들으면서 생각하고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고막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래도 질문자는 부모휼륭한 분이시네요
저는 가정이 어려워 공부을 못했어요 오늘까지 부모님한테 원망해본적없고
이세상에 태어난게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결혼해 두남매가 있지만
저한테 자식이 있다는게
더 감사하면 삽니다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
현명하세요. 마음의 부자로 사시니 분명 행복한 분이십니다.
그와같은 경지에 오를때까지 마음 공부 많이하셧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스님 오늘도 법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 치유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면 많이 좋아 집니다
몸이 아플때는 챔피언마사지 받으시면 많이 좋아 집니다.
저는 챔피언마사지 샵에 원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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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그대로 수용해야한다는 말씀 저에게 해당대는 말씀입니다.아~여기서 인도 수자타 아카데미 과정을 들으니 신선합니다.저도 수자타 아카데미 가보았지요.좋아보였어요.이치대로 말씀을 들으니 사고의 전환이 저절로 되는것 같아요.저도 질문자와 똑같은입장 여동생은 많이배웠는대 아들과 차별로 늘 불만이 많았지만 저는 동생처럼 배우지 않아서인지 차별을 당연희 받아드렸지요 지금은 스님법문듣고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만 있습니다.
원망이 감사로 변합니다.
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진정 스님만이 하실수 있는 지혜와 통찰의 말씀이시네요~감사합니다~^^
사람이 누구나 부족한데 우리부모님은 저 부분이 부족했구나 라고 이해하면서. 지금 부딫히는 시부모님도 비슷한 케이스라 크게는 이해는 되니 더 미워하지는 말되 정중히 단호하게 어머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르다고 의사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셔도 자기를 지킬 수 있는 길 같더라고요.
스님, 젊은 여자인데ㅋㅋㅋㅋ가슴이 아프지만, 시대 상황으로 이해가 갑니다. 질문자님도 상처 받고 사셨을 것 같아요. 스님이 공감해주고 싶으시지만, 질문자와 갈등자의 서로의 간격을 좁혀주려 결단력 있게 말씀해주셨네요. 저같은 중생은 서럽지만, 듣고 나서 보니, 감사합니다.
구로공단 봉제공장의 수많은 언니들이 있어서 우리는 그나마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주야 3교대로 휴일도 없이 일했고
섬유공장 다니며 내가 벌어 야간 중고등학교 다녔죠.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원망으로 가득했지만 원망 대상의 행동, 모든 것이 저를 위한 일이었다는 걸 깨닫고는 모든 원망이 사라졌네요.
안녕
1남6 녀인데 대학을 보내줬어요.안버리고 먹이고 교육을 시켜준 것을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7살때 우유 요구르트를 먹는 오빠옆에서 손가락빨고 바라본 기억이 선해요. 지금이야 물질이 흔하지만 아이들키우면서 매사에 부당함없이대하려고 노력해요. 부모님은 더한 환경에서 자라셨어도우리에게 교육을 시키셨으니..못받은거 말고 받은걸 감사하는 마음이 나와 내가족에게 좋아요.
호호호 지금은 성공 하셔서 좋은 추억 으로 남겨주세요
울 아버지 땅과 돈은 다 아들에게 주고 딸인 나는 그저 일만 시킬려고 새벽부터 전화했는데 안 받았어요
돌아가실때 후회없으시면 그렇게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마음이 불편할것 같으면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법륜스님 말씀..^^
아주~~~~~ 잘 하셨어요.
우쭈쭈
뼛속까지 피해의식.
스스로 본인을 지키신거에요. 잘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
왼쪽 상단 핸펀 없는게 좋겠다. 생각했는데, 치워버리니까 화면이 훨씬 좋네요. ㅎㅎ
스님은 질문자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돕기 위해서 한 말씀들이고.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존재하는 차별을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우리세대 문화라고 내가 누군갈 차별하는걸 당연하게 합리화하지도 말아야 하구요. 스님의 말씀은 내면의 문제라면, 차별을 인정하고 고쳐가려는 태도는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입니다. 착각하는 분들이 없기를
시대적인 과정이었고 그런 문화속에서 우리 모두가 살았던것같습니다.
우리 부모는 나쁜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는것이 그것뿐이었기때문이다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 역시도 지금도 자식들에게 아는데로 밖에 행동할것이 분명합니다.
지나가는 누구도 나를 위해 먹여주고 챙겨주지않는데 부모님만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겠습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을 확장 시켜주시고, 틀을 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 영상으로 저는 좀 더 부모님을 이해하게 됐어요!
다른 사람은 10개를 받는데 난 왜 9개밖에 안주느냐
9개를 받은 감사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1개 못 받은 것을 원망하는 마음만 남아있는 사람..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면 원귀가 됩니다.
늘 9개를 받은 감사의 마음이 업식을 녹이고 부처의 길에 한걸음 다가가는 법이 됩니다.^^
깨우쳐주시는 스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정말 이해가 됩니다
그시대에는 그럴수밖에없는 문화였습니다 앞집에도 옆집에도 뒷집에도 모두 그렇게 살았습니다~~
모두 그렇게 살았다고 그게 옳은건 아닙니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편안해질수 있습니다.
그시대에 참 미개하게 살았어요
그러지 않아도 되었는데 그렇게 살았죠
지금 50대지만, 나 때에도 남자, 여자 차별은 거의 없었어요.
옛날에는 다 그랬다는 분들은 최소 60대 이상이겠지요?
@@you-tf1cg 시대랑 지역차도 꽤 납니다. 저는 그게 느껴지네요.
방금 엄마가 오빠하고 저 차별해서 이나이에 또 서운했는데.. 스님 말씀들으니 너무 행복해졌어요.. 스님 너무감사해요 사랑합니당❤
본인이생각할때 차별이라고 생각할수있어요
그러나 지금내나이 62살 초등하교졸업당시 76명이이었는데 70명가량중학교를갔어요
나머지 6섯명은 초등졸업밖에....
부모님원망보다 그때우리집형편이 중학교보낼수없었고 세끼를먹기힘들정도라서 어쩔수없다생각들더라구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어르신
제 아버지도 당신 돌아가시고 나서 제가 아들한테 물려 줄 재산 나눠 받는 거 아까워서 미리미리 뒤로 아들한테 찔러주고 있고 집도 미리 팔아서 주고싶어서 안달하는 거 제가 다 알아요 ㅎㅎ 그러면서 아플 때는 왜 저를 찾는지 어이가 없어요. 비싼 거 먹을 때는 사위 찾고 당신 아들 지갑 여는 건 아까워 벌벌 떨면서 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한테 대접도 못받으면서 그러십니다ㅎㅎ 그냥 이 문화차이가 어이없어서 웃습니다. 항의하고 서운하다고 말해도 나이 든 부모는 변하지않고 당연히 이해도 모르고 아예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그냥 결혼한 딸을 남의 집 사람 대하듯 대하는 마음이 거기까지인거니 감사 기도는 못하겠고 그래도 나중에 법에서 주는 재산은 오빠가 안주려고 해도 챙겨서 받고 싶어요. 누구 좋으라고 안받습니까. 딸은 자랄 때 차별받고 돌아가시면 또 차별받으라고 하는 거 아주 기분 나빠요.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래요
법륜스님 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하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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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만큼만...억울하지 않게 찾아가시고 효도도 그만큼만 하세요.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 활기차고 일상속 어떤상황 어떤일이생길때 나와남 서로좋은쪽으로 대응하며 이롭게 대응하며살아가는 좋은말씀을 늘 간직세기며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 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대를 타고나는 것도
나라를 타고나는 것도
부모를 타고나는 것도
여자로 타고나는 것도
모두가 나의 업식으로
태어나는것
시대를 나라를 부모를 그리고
여자인 나를 원망할 수 없다
누구의 탓도 아니라 내가 불러온
나의 세계...
탐진치를 수행하는 부처님 법을
만난것이 그중에 가장 큰 행운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삶
부처님 시봉하는 삶이
그저 행복합니다
과거에서, 끝없이 더 나은 인생을 살수 있었을텐데.. 라고 지금 생각하는건 로또 1등 걸리는 확률같은게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지금의 생각을 가진채 과거로 돌아가야 되는 일입니다.
나름 괜찮은 부모로 생각하고 사느냐, 한명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는 못가게 만든 부모로 만드느냐, 한명 대학가도 내가 갔어야되는데 라고 생각하냐는 자기 인성이 되겠지요.
가족간에 누구라도 잘되는거 싫어하는 차별 의식 가진 자식을 가진 부모님들만 불쌍하게 되셨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자식들 해줄만큼 해주신 것일텐데.. 인도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차별이 아니라 문화였음을 이해하니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들도 무지한거였지 나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질문자가 가진 마음의 상처는 부모에 대한 원망에서 나온 것이고,
스님의 말씀은 그 원망이 왜 어리석은 것인지를 논리적으로 깨우쳐서,
질문자가 마음의 상처로 인한 괴로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려주시는 듯.
용기내신 질문자분, 가르침을 주신 스님,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옳으신 말씀을 듣고 나면 긍정의 마음으로 차분해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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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 🙏🏻😊💕
스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초등학교까지?경남해군살고 중학교때 는 남ㅈ의집살면 식모살고 중학교때 는22살에졸업학ᆢ저도 살고보니 공부가전부가니네요 저도부모님원망많이했네요 사실저도안망했네요스님말씀듣고보니 좀부럼네요
부끄럽네요 글이참 잘못졌네요 채송합니다
@@김채순-c5n 보살님 글 충분히 말씀 하시려는 뜻 잘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글 써주셔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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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옛날분들 왜그리 남녀선호사상 이깊은지 저희아버지 또한 심합니다
저는 남매고 심한 차별에 견딜수없었지만 그래도 부모인지라 그러려니 삽니다 지금이야 딸바보란 말이 나오는시대가 되어 다행 이지만 질문자 마음 이해되고 법륜스님의 말씀에 많은공감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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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사상입니다. 남녀선호사상은 좋은 것이지요.
남아선호던 여아선호던 인간 맘, 차별이 나쁘다는 견해 또한 바른것인지,
저희 부모님 세대 때에는 아들이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책임져주고 돌봐주는 문화여서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부모가 늙으면 요양원에 보내는 추세라 남아선호사상이 덜하지만요
농경 시대와 전쟁 시대를 겪어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그럴 일이 없길 바랍니다만.. 심한게 아니라 그땐 당연한 겁니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는 그시대에는 어쩔수없었다. 그래도 고등학교까지 보내줬네 하고 좋게 좋게 생각하는게 나한테 더좋다.
그래 할만큼 해줬다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미워하면 본인만 힘들어짐...안보고 살면 됨..
저랑 비숫 합니다
안보고 사는게 젤 좋읍니다~
저도 20년동안 안보고 살았고 돌아 가셨어도 슬품도 없었고
돌아 가시고 나니 양어캐 돌덩이가 살아진 기분이 들어 맘이 그때 가볍더라고요
명쾌한. 답을 하시네요
가슴와 닿는. 말씀이네요 깊이새기며. 살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저희부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결혼17년동안 장녀,장남역할을 하면서 묵묵히 가족들을 섬기며 살아왔는데 가족들이 고마워하고, 대우하기보다 굳은일을 당연히 떠맡기는 결과를 맛보았지만 저희 아들들이 그모습을 보고자라 효자들이랍니다. 지금은 다른 형제자매들에게 부모님을 맡기고, 잘자란 저희아이들게만 초점을 맞추며 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셔요 스님
스님의 영상을 7년 넘게 봐왔는데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칠남매중 육남매는 초등만 관신이 나오고 막네 여동생만 고등 학교 나와 습니다 부모님 원망 하지 않코 각자 열심히 사라감니다 큰문제는 없습니다
존경하옵는 스님! 언제나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조베로니카 사이프러스
머리로 아는것과 .... 마음으로 경험으로 아는 지혜를 남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일....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들으면 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저는 3남3녀중 둘째로 오빠 하나 언니 하나남동생 둘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재산을 모두 아들들한테만 나눠주고 가셨는데 막상 어머니가 연세가 많아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가시게되니 형제들다같이 병원비를 부담하자네요.여러형제에 내는건 내는데 영 맘이 편칠않아요
원망은 하되 괴로워하지는 마시고 자기인생 잘살면 됩니다
원망을 해줘야 다시는 그런부모가 안나오죠
원망안하고 넘어가면 부모가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런부모들이 끊임없이 나오겠죠
결과를 뒤집어서 말씀하신 듯 합니다.
부모가 바뀌는게 아니라, 원망하는 자식이 없어지는 게 영상의 결말 입니다.
@@JustinSH 원망하는 자식이 없어지면 부모도 편하고 자식도 마음의 평화를 찾겠지만 세상은 안바뀌겠죠
용서를 당연시할것이고요
그러니 남녀차별을 계속 되는것이고요 ~
@@딩고-c4t 세상이 이미 바뀌었기 때문에
사연자의 갈등이 생긴 겁니다.
후세대가 더 많이 배우고
삶의 질이 항샹되면서
이전 세대와 갈등하게 되는건
당연한 사회적인 비용입니다.
이게 무서워서 문명의 발전을 막을 순 없기
때문에 스님도 초등 교육도 안 받았으면
애초에 억울함도 없었다는 말씀을
하신거죠.
@@JustinSH 오~ 그러네요
교육을 받으니 자각을 하게되고
그래서 옛날 여자들을 교육을 안시켰지요
우리 친정엄마도 아들들한테는 몇억주고 전 집옮기느라 2000만원이 모자라서 빌려줬는데 그걸 갚으라고 매일 전화해서 절 괴롭힙니다. 물론 빌린 제가 잘못이지만‥참 서운하고 엄마맞나 싶어서 정이 좀 떨어졌습니다.
힘드셨겠어요~
우리들 부모님들은 왜 다들 그러셨는지ㅠㅠ
그분들은 유교사상으로 아들선호에 빠져있다보니 어쩔수없었나봅니다
지금세상은 아들있는집이 죄인같습니다 ㅠ
김쌤 부모님은 그래도 저희 친정부모님 보다는 낫네요. 전 집 사면서 천만원 빌려 달라고 4달 동안 이자까지 드리고 갚겠다고 했더니...친정엄마가 아빠 핑계 되시며 출가외인 이라고 딱 말 자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나 있는 오빠테는 몇천씩 저 모르게 주시고...비밀로 하시고 함구. 비밀은 없기에 어찌 어찌 알게 됐죠.
그리고서 효도는 또 똑같이 받으려고 하세요!
전 좀 치칩니다....시댁도 없는 집이라 말할 곳도 없었는데, 결혼 후 4년만에 그때 모든 상황이 냉정하게 대충 정리가 되더군요.
전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고 자매조차 없어 내 모든걸 드려도 아깝지 않다 생각해 온 딸이였거든요. 이게 사는 동안 내내 제일 힘들고 슬픔니다. 풀리지가 않아요.
@@kingkim2523 엄마와 가족들을 미워하다보니 제가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일체 끊고 만나지 않았더니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엄마가 미안하다 하시고 돈도 그냥 주셨어요. 님도 당분간 안보는게 ...외동딸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려 줄 필요가 있어요. 속된 말로 개도 무는개를 돌아 본다잖아요. 너무 착하게만 살면 그걸 인정해 주지않고 무시하더라구요. 그간의 심정을 조곤조곤 말씀하시고 당분간 전화도 받지 마세요. 분명히 효과가 있을거예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이예요
@@kingkim2523나중에 아프거나 하셔서 따님 찾으시면 똑같이 출가외인이라 말씀드림 되죠.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어요~~🙏🌻🍀
~헐
감사합니다
시절인연에 대한생각을
못했네요 ~질문자 덕분에
아들ㆍ딸 차별에 상처가
상처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
어릴때 남녀차별 안한집이
잇나요 잊고 살아야 살아져요
내가 잘살면 되요....
난 차별당햇지만 잘산다 ...
머리좋은 남편을 만나 고위공무원으로 잇어 충분히 행복하다 부모가 주지못한 행복을 남편줘서 여 한이 없다
운이 좋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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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법문 매일잘듣고 배우고있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네요~
그때를 사신 분들은 그때의 문화가 그랬으니 어떡합니까?
예나 지금이나 그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행했을 뿐입니다~
다들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어쩌다 시대를 앞서간 이들도 있지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게 최선이'아닐런지요!?!?
저는 1남 3녀중 차녀인데 아버지
재산의 80프로가 오빠에게 갔어요
딸에게 주면 남의집에 뺏기는 거라네요
그덕에 오빠는 내집마련도 아버지가 차도 땅도 현금도 해주셨죠
동생들이 아둥바둥 내집마련하고 은행이자내고 애들키우고 쪼들린다면 이해못합니다
돈벌어서 다 어디에 쓰냐면서ㅜ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알을 해도 원망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함을.....
아침 댓바람부터 눈물나네요. 부모는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원망을 듣는다는 말이... 저도 부모님 원망 겁나했고 하고 있는데 7살 아들램이 뭐라하니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까분다했거든요. 진짜 나 못났다
맞아요ㆍ차별이 아니고 문화으로 여길만큼
대다수가 그런 환경 이였던 시절 이였네요ㆍ
배불리 밥먹는게 목표엤던 ᆢ
저도 눈치보며 고등학교까지 다닌 시절ᆢ
특히 시골에선 더 해서 ᆢ
스님 말씀 지당하시고 고맙습니다. 부모들이 몰라서, 보고 들은 것이 그것 밖에 없으니, 차별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또한 시엄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것들도 마찬가지네요..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함을 가질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상고 나오셔서 은행들어갈 정도면 공부잘하셨을텐데 얼마나 대학이 가고싶었을까요 차라리 공부못했으면 저런 원망도 안생겼을텐데요 그죠~^^ 그렇지만 스님 말씀대로 원망한들 뭐하겠어요 내맘만 아프죠~ 현명하게 나를 위해서 떨쳐내시기를요.....
은행 텔러는 원래 고졸자리 임요.
@@테리우스-w3e
40대이상은 알죠 상고에서 은행 취업하려면 공부 아주 잘해야돼요 저분은 은행 텔레마케터 아니신거 같아요~40대이상 저희때는 상고에서 공부잘함 대기업도 갔었으니까요~
@@nejhks0616 서울대, 연고대 부터 아래로 쭉 내려오니 당연히 계층의 가장밑인 상고출신은 그들 중 특출난 소수만 위 계층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겠죠.
@@테리우스-w3e 네~ 어깨를 나란히 하지는 못하고 친구들이 참 많이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nejhks0616 선생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사람은 다 달라요 차이가 있어요..생각의 깊이도 달라요 다르게 한것을 차별이라고 생가하는거죠
그래~두 피해자들끼리 잘살아라~~ㅎㅎ🤣😄🤣 스님법문 듣다보면 어찌 그리도 이치에 똑 부러지시는지~~그냥 법문에 심취된다고나 할까 고개가 절로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오늘도 덕분에 지혜한수 또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좋은 말습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지만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처음에는 내가 증오를 키우지만 나중에는 증오가 나를 조종한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을 찾아서~~
캬아 ...감사합니다
정말 맞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크게 배웠습니다
🙏🙏🙏
정말 중요한 진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범부들은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우리 모두는 아상(我相)으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인지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이 존재하는 한 나중심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살라하십니다. 그것이 바른것이나 옳은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가장 빠른 해탈, 열반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 본인은 남자이고.. 위로 누나가 4명입니다.. 없는 집안에.. 엄마가 아들을 선호하고 화도 엄청 많은 성격이라서.. 말 끝마다 딸들을 무시하고 아들을 선호하는 것을 티내셨어요.. 그렇다보니.. 누나들에게 엄청 얻어 터지고 갈굼 당하고 살았답니다.. (님도 잘 아시다시피.. 어렸을 때.. 한 두살 차이라도.. 힘 차이가 엄청 나잖아요).. 마치 엄마에게 사탕 하나 얻어 먹고.. 누나들에게 쌀 한가마니 뺏기는 형국이었어요.. 이러한 어린 시절을 10년 이상 보내놓으니.. 마음에 병이 심하게 들어서.. 정신과 상담도.. 정말 오랫동안 받았구요.. 지금도 님보다 훨씬 순탄치 못한 삻을 살고 있답니다..
옛날부모라도 깨인부모는 자식을 공부시켰어요.
당시에도 여대생은 있었으니까요
질문자부모님은 그냥 못배운 부모
였을뿐...
저희 엄마는 제가 제돈으로 대학을 간다고 해도 싫어 하셨어요.
자식이 똑똑해지면 대들고 자기 잘못을 따질까봐 그런거 같아요.
그냥 무식하고 못난이로 살아야..
부모인 자기가 나를 지배할수 있으니까요.
아직도 증오에 휘둘리고 있네요
피해의식에는 약이 없지요.
망상이고, 정신병.
@@chinguzichong 증오가 아니라그냥 팩트를 기술하는건데요.;
깨어 있는 부모라도
돈이 없어서 못 보냈죠.
그럴수밖에 없었던 남의 부모 욕이나 하고.. 집안 사정때문에 돈이 없어서 중고등학교 대학도 못보내는 사람들 수두룩했는데 마치 보낼수있음 누구나 보냈을거라고 말하는 꼴을 보면 성인이 되었어도 아직 사람이 안된거 같습니다.
인생사 꿰뚫어보시고 좋은 일을 하고 욕얻어 먹으라고 가르치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기도~
어리석은 것에서 그치면 그래도 나은데 사악하니 문제더라.
스님의 지혜와 사랑의 깊이를 다 헤아릴수가 없어 감탄이 슬로 나오네요
남녀평등ㆍ딸아들 차별 없는 문화를 바꾸려 하는 의식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와 관습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부모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어리석은 판단을 했을 뿐이다
어리석은게 아니고 시대의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한거죠.
지금 당신이 볼땐 어리석지만 당신이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똑같이 했을것이다
죄짓는거지 어리석다는 말에 숨기지마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