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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막상 결혼하려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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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3
- #결혼 #불안 #희생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서른 중반이고요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막상 결혼과 관련된 일들이 실제로 하나둘씩 진행이 되다 보니 지금은 뭔지 모를 불안감이 생겨서
결혼을 하고 나면 또 제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좋은 남편 좋은 아들 좋은 사위가 되기 위해서 또 나를 희생하는 삶을 살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있고요
또 한 사람이랑 평생을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도
![[LIVE] : ONE ลุมพินี 75 | คู่เอก "คมเพชร vs โอมาร์"](http://i.ytimg.com/vi/WugMG7Po8uw/mqdefault.jpg)
불안하면 하지마세요
결혼하면 반드시 희생을 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
혼자가 편한건 확실하니까요
자신감으로 시작해도 힘든 결혼인데, 심약한 사람은 결혼의 세파를 견뎌내기 어렵슴니다
이번 사연은 이 시대 꽤 많은 청년들의 고민입니다. 결혼율 출산율이 낮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결혼 후 내가 행복할까,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아직 가지않은 길에 대한 자연스러운 고민인건데 댓글들이 불안하고 결혼할 확신도 없는데 왜하려드냐 싫으면 하지마라는 식이라 아쉽네요. 이 청년에게 필요한것은 넌 잘할거다, 남들도 잘산다 라는 응원과 지지입니다.
결혼을 꼭 할필요도 없고 자식을 꼭 낳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80억이 넘는 인구가 지구를 멸망시키는 거 보세요.
저는 사연자분이 좀더 혼자 시간을 갖는게 맞는듯 합니다 확신없이 결혼은 상대도 불행하게 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희생없이는 유지가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희생이 두려우시다면....전 결혼 반대입니다.
결혼 생활이 서로가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지요
헌신 도 사랑임니다
전 결혼 10년차 너무 행복합니다.
어떤 결정도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고 좋지만도 않습니다.
희생이라는 말이 맞을 때도 있고 양보라는 말이 맞을 때도 있어요😊
희생은 억지로 한다. 하지않아도 되는데 내가 피해를 받으면서도 해 주는 거다.. 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위에 분 말마따나 양보가 단어 의미가 좋고 합당하지요.
독립된가정을 꾸리는순간 양가부모는 먼친척이라생각하고 살아야해요😅
근데 자꾸 간섭하죠~
거기서 부부싸움시작!!
내 텃밭에 배추도 돌보지 않으면 병들고 잘자랄수 없어요.
돌봄없이 풍성한 수확은 하고싶고 힘들지 않게 자유롭게 살고도 싶고. 그런건 절대 없어요.
명쾌하네요.
양가 부모가 아이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조용하지 않겠군요.
자식일은 자식한테 맡기고
자식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어야지,부모가 나서고 개입해서 너는 왜 아이가 엾냐.아들하나 낳아라 이런식 접근이면 살아가면서 다른것도 간섭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질문자 말을들어보니
결혼후에 순탄치많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하군요.듣는 나도
머리 아프겠군요.해야 좋을지 이대로 사는게 좋을지를 확실치 않으니 스님께 여쭙는거겠죠.나중에
더 갈등이 많을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좋은 남편이 되는거지 좋은 아들이 되는게 아니다 이게 정답이예요..
부모님이 애기를 원해서 가져야 하는게 아니고 본인들이 원해서 낳아야 하는거고요..
그럴꺼면 결혼마세요
양가 부모님이 아이에 대해 부담을 주셨군요. 다른 간섭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님 간섭에 신경쓰지 마세요. 결혼도 육아도 본인들 판단입니다. 정신적으로 부모님한테서 독립부터 하시길..결혼에 확신이 있어도 살다보면 힘든데..이렇게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결혼을 주변의 압력에 떠밀려서 하면 후회할겁니다. 일단.. 멈추시고 자신의 판단이 확실해지면 그 방향으로 진행.
결혼하지 마세요
혼자 자유롭게 사는걸 다시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지
스님 감사합니다
결혼은 나를 희생하고 상대에게 맞춰주면서 사는거더라고요..
외롭더라도 그게 싫고 내인생을 살고싶으시면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더군다나 아이는 낳지않는게 좋아요 아이키우다보면 20년 훅~가버리고요..그후로도 자식에대한 책임과 고뇌는 끝이없는듯해요
모두 내려놓고 그냥 내인생 살다가는게 마음은 편하실듯 생각되네요
결혼이 불안하고 내키지 않으시면 상대방의 가치관은 어떤지, 결혼을 동일하게 원치 않으면 동거로 지내볼수 있겠지만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질문자와 인연이 아닌겁니다. 그렇게 결혼에 거부감이 들고 하시면 하루빨리 그 여자분을 놓아주세요
여친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을 서로 확인해보세요 각자 부모로부터 정신적 독립이 되어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
가치관이 서로 다르면 함께 가기 어려울것같아요
결혼은 환상이 아니고 내 가족이 생기는일입니다. 부모는 선택하지 못하지만 결혼은 나하고 잘 맞을것같은 사람을 선택할수 있지요. 오래 사귀면서 지켜보고 시행착오없기를..자식은 내가 키우는것이니 스스로결정
진심 묻고싶습니다.배우자와 부모 원망하는 사람들한테요 "부모는 선택하지 못했어서 원망한다고 하지만 배우자는 본인이 선택해놓고 왜 원망하나요?" 이러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제 생각에는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해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원망했을겁니다 .인간은 남탓만 하는 존재니까요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사유로 파혼했었는데, 어느쪽을 선택해도 아쉬움은 남으니 가장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여친께서는 질문자님이그런 고민을 하고있다는 걸 알면 ..ㅠㅠ 결혼이라는건 서로다른 남남이 만나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가는건데..그런 희생조차도 아깝다면 생각을 달리하시는 게 좋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사람은 결혼하면 안되는사람이군
이기심을내려놔야
세상을 넓게보지
자기이익을위해 사는사람은 결혼생활
유지어렵다본다.
ㅋㅋ이것이맞다 결혼생활은 전적으로 개인이 유지하는것이다 어물쩡 결혼한다는생각으로 하고 사는게 쉬운건지 아나 넬슨만델라도 포기한게 결혼이다
확신없는데 굳이 왜 결혼하고 부모들이원해서 애를 갖겠다는지 알수없네요. 그냥 서로 응원하는 연인관계로 지내며 하고싶은거 하시면 될텐데요.
❤ㄴㄴ❤❤ㄴ❤❤ㅈㄷ😂ㄹ❤ㄱㅂㄴ❤❤❤ㅎ❤ㅡㅆ❤ㅈㄴ❤🎉😢❤❤❤❤❤❤ㄴ❤❤
시간 제한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결혼하지 않는 것이 선택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혼을 못하게 되는 나이가 되죠.
젊은이의 고민이 이해가 됩니다.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유 😂😂
결혼도 하고는 싶고 근데 또 싱글의 자유로움과 결혼의 책임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우리네 삶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 패턴이죠. 둘 다 가지고 싶다. 욕심과 집착.
혼자. 살아
결혼전부터 이렇게 부담스럽다면 결혼을 미루고 옆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스스로 옆에 남던지 떠나던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결혼은 지옥이다라는 생각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면 지옥문이 진짜 열리는 것이니 그냥 혼자의 삶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아이와 아내를 불행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혼지옥은 오은영이 맨날 말하는거 아닌가요? 지옥일 확률이 더 높긴하죠
아..결혼 전 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마 후회하지 말고
저렇게 불안한데 애를 낳겠다고,,,, 걱정이 너무 많네,,,
결혼안해서 좋은점과 해서좋은점 둘다 동시에는 가질 수는없습니다.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억지 인생 살 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스님 말씀은 늘 주옥 같습니다
확신이 있고 사랑이 있어도 같이 살기 힘든데
하기도 전에 고민을 한다면
답은 나와있는 거임
한여자 불쌍하게하지말고 결혼하지말고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 하고!!나중에 해도 됩니다!!!지금 여자분은 떠나겠지만
아이를 낳기전 생각하기싫음 낳아보니 키우는거 정말힘듦 그치만. 낳고 같이살아가는 기쁨이 훨씬더큼.
질문은 결혼으로 시작 했지만,
스님은 지혜롭게
삶에 모든 것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설명 해주시네요.
늘 지혜로운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아이를 낳는순간 책임감을 갖고 기르는수밖에 없어요.하지만 낳기 전이라면 내가 어떤 길을 갈지 선택할수있죠. 질문자님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본적이 없으니,만약 이대로 끌려가듯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내가 살고싶었던 삶에대한 미련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 괴로울수도 있어요. 결혼,출산이란 울타리속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반면, 매여있다는 답답함과 자유에대한 갈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혼자 사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게.. 특히 아이를 낳는 결정은 더더욱
좋은아들 되지말고
좋은남편이 되어야지 결혼 하라는 말씀ᆢ
부모가 원한다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곧 결혼 하실 부부가
합의하에 아이를 낳으시라고 하시네요
음...저는 결혼할때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이여자는 내가 무조건 꽃방석에 앉혀야 겠다 이런 맘으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질문자는 좀 잘못된거 같으네요...
맞아요 남자면 그런 마인드가 되어 있어야지요
아내분 복 받으셨네요^^
난 혼자 살아도 괜찮은거 같아서 문제네..ㅋ
@@user-nk9lc4hf7n 노후에 가족이 없는 쓸쓸함이 있겠지요
@@user-tq7td7wr5f 지금도 혼자에요 ㅜㅜ
감사합니다 🙏
결혼은 사랑과 책임감 복합입니다.
스님과 같은 동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떤경우든 이 가정을 지키겠다.는 생각이들때 결혼하세요
질문자말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 근데 1년이상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니 제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됐어요 ㅎㅎ
어떤걸 원하게 되셨나요?
결혼이 고민인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이므로 연애만해라
어릴적 더 고생하고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에겐 더 해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마인드면 결혼생활내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을거 같네요 여럿피해주지말고 그냥하지마세요
7:16 "내가 언젠가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갖고 누리면서 살거야" 라고 하셨는데.. 그 경제적 자유라는게 빠르게 달성하면 40대 초중반 이겠지만 아마도 나이 50줄 60줄에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그 나이엔 부모도 없고 가족도 자식도 없겠지요.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가치관이기 때문에.. 그 나이에 혼자 해외여행 다니시고.. 아니면 20대나 30대 초반 여성들 바꿔가며 만나서 누리세요... 그런 가치관 이신거 같은데.. (물론 그 여성들은 과연 나이많이 먹은 님을 진정한 사랑의 감정으로 만나줄까는 싶습니다만..)
지금 만나는분은 놓아주세요. 님 때문에 안쓰럽잔아요. 가정을 이룬다는건 어느정도 본인 욕망을 누르고 가장으로서 큰 희생이 필요한 일 입니다..
더 많이 고민하고 걱정한만큼
책임감 있게 더 좋은 가정 가꾸실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빕니다.
법륜스님께서 저리 정성껏 길게 답변 주시는 걸 보니 질문자가 영이 맑으시거나 착하게 살아오신 분 같아요.
재질문답변깨맛없재
결혼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속입니다~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아… 결혼하지 말고 하고싶은 일 해보고 나중에 결혼해도 됩니다. 젊은사람이 삶을 주체적으로 못 살면.. 결혼해서 누굴 힘들데 하려고 그러십니까~ㅎㅎㅎ 보니까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할 것 같으니 내 인생인데 하고 싶은일 해보고 나중에 결정 하세요~듣다가 암걸릴 뻔 했네요 ㅎㅎㅎ 그 나이면 나는 날아 다니겠다 ㅎㅎㅎ
그게.. 결혼이 인생의 큰산을 넘는 과정이라 그래요. 경험해본적 없는..진짜 내 인생의 책임을 지는 선택이고 매우 주체적인 결정이기에 어깨가 무겁죠.. 다들 그냥 결혼하는거 같죠. 할까말까. 잘하는걸까. 잘할수있을까. 고민하며 결혼을 통과한답니다.
부부싸움은 성격이 다른게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제대로 알아보고 (정신적으로부모로부터독립,자신의장단점파악)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해서 잘 조율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요ᆢ쉽지않은 일이지만ᆢ
질문자분 화이팅하세요!
확신이 들어도 잘살까 말까인데....결혼하지 마시길....
아직 결혼할 마음이 덜 익은거 같아요.
머시마가 아직 얼라다
이른남자 결혼 하면 안됀다
저도 결혼은 하고 싶었으나 아이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워낙 아이를 원해서 둘 낳아 키우는데 낳아보면 또 최선을 다해 키우게 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마음의준비도 경제적인준비도 없이 결혼했는데
심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어느정도의 준비된마음과 조건은 갖추고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갖추엇을때는 여자도 남자도 사람 못만남니다 ㅎㅎ
이해는 돼나.. 생각이 좀. 결혼안하는것이 좋을듯..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생각 속에 걱정 속에서 살지 마시고 직접 살아보세요. 내가 생각함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감사한게 이 세상입니다. 나를 닮은 자식이 나에게 얼마나 큰 행복과 힘을 주는지는, 그 아이를 안았을 때, 눈을 마주치고 얘기할 때, 얼굴을 부빌 때 비로소 알 수 있어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하지마세요~
불안한건 미래의 내가 주는 시그널
감사합니다 ❤❤❤❤❤
월요일 오전 시간부터 좋은 말씀 보게 되었네요 ^^ 스님 덕분에 힘을 얻어가요 ~ 넘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젠 점점 결혼이란 제도가 답이 아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뛰어들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혹과 후회가 일어나는데
처음부터 망설임과 의혹을 가지고 뛰어들면 그 끝은 뻔합니다...
선택은 자유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하지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사세요
결혼하면 후회하시겠네...
혹시 질문자님 이 글을 보실까요^^
결혼을 하시게 된다면 아내와 자연스럽게 지내고 아이를 원하면 피임안하면 되고 원하지 않으면 피임하시면 됩니다.
아이를 낳을 수 있으면 1명만 낳으면 됩니다. 1명은 키울만헤요.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크고 돈도 시간도 많이 들지 않아요. 아이에게 온 정성 시간 돈을 쓰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입니다.
2명을 낳는건 아이에게 좋은거죠 형제가 생기니까. 근데 사실 애를 가지고 싶어도 그 또한 뜻대로 안됩니다.
혼자서 자유롭게 사는건 40대 중반이 되면. 약간 생각이 바뀔거에요. 그냥 살아보니 인생이 그런것 같아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맞고. ^^ 인간은 순간 순간 선택을 하지만 안해도 후회하고 해도 후회한다면. 제 경우는 안하고 했던 후회가 오래 가고 나를 더 괴롭혔던것 같아요.
큰스님 진실한법 문감사드림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키우는것 너무 힘들어요
포기해야해요
잘되는 자식도 잇슴니다 모두 그런건 아님
결혼은 자기희생이 좀 따릅니다 혼자는 본인만 신경쓰니 온전히 내삶이고~ 정말 이 배우자 놓치면 후회할것 같다 생각들면 하시고 아님 접으셔요ㅜ 살아보니 인생이 그래요ㅜ~ 지금은 얘들 성인이고 혼자 마음은 넘 편하고 좋네요
법륜스님 법문 정말 감사합니다 😂 건강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끈적끈적한 가족관계가 개인의 삶을 해친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걍 혼자 살아라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미리 모든걱정을 하기보다는 좋아하고 사랑하면 하는게 축복이잖아요.. ~
안 하면 후회만 남지만 하고 나면 이혼남 꼬리표가 붙는데요..
@@Khcoyx 무슨말씀인지... 이혼남 될수도 아닐수도.. 그게 겁나 사랑을 포기하나요
@@Khcoyx 이혼남 평가가 두려우면 하지마세요 절대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이래도,저래도 거기에 대한 인과가있을뿐이다.
삶은 끊임없이 취사선택을하게 된다.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니다.사람이 의미를 부여하는것일뿐..
"하는 만큼만" 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들의 결혼 가치관 충돌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에요!!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불행을 되물림할것같아서 낳기싫다고들 하는데, 그것보단 자식 입장에서 부모 입장이 되어보니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확장 됩니다. (그래서 '너도 너닮은 자식 낳아 키워봐'라고 하는거겠지요🤭)
우리네 부모님들께서는 어려운 시대 환경속에서 우리들을 키워내셨고, 사실상 부모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처럼 좋은 환경을 만들어낸건데, 오히려 지금의 우리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게 컸다고 느끼며 자라왔지요. 물론 시대를 떠나서 개개인의 가정사도 있겠지만, 저 역시 항상 불만족스러웠구요. 암튼 그래서 지금은 본인의 행복을 더 우선시하는 세대인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에 비하면 우리는 정말 잘 살고 있고, 잘 살다보니 개인 행복권을 추구하게 되는것이겠지요. 그러나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개인의 편안함, 행복권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같네요. 결혼,출산,육아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경험이니까요.
나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나의 행복만을 챙기는 이기적인 마음보다는 다음 세대의 행복도 책임져야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아나아 갈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을 살아내는것도 힘든데 나라걱정까지 해야하나요
정작 나라걱정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나라를 개판만드는데..
자식이 위안과 행복을 줄수도있지만 괴로움과 고통을 안겨줄수도있고..인생은 모르는거니 주변상황 다접어두고 내마음이 원하는대로 해야한다고 여겨지네요 ..
@@user-le8lx5xy8p 저도 사회 보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당장, 개인의 힘으로는 변화 시킬 수 없기에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고 살고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게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의료혜택이나 치안문제 등. 각자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여하고 계신거라 생각하구요. 자식이 당연히 고통과 괴로움을 주지요. 말 안듣고 내맘대로 안되니까ㅎㅎ 7세 소녀가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 엄마가 자꾸 혼내요'라고 스님께 질문한게 있는데ㅋ 아이 입장에서 보면 맞는말이더라구요ㅎㅎ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절대 혼자살수없습니다
누군가 내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사는맛을느끼죠
결혼상대자가있어 그분을 사랑한다면
함께 이해하며 내가더잘해야지 하는마음으로 살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마음으로세상을 사는것보다 적당한 희생정신으로 살아가는것이 더편하고 행복합니다
맞아요 희생정신이 있어야 행복하게 살아집니다 덕볼 생각보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서 결혼하고 내가정
이루고 산다고 생각해서 나와같은 생각일줄 알았슴
신혼기 3년즈음되어 의문이
생겼슴 이사람은 왜나랑 결혼했을까,,,원가족과의 유대감이
엄청나서 일주일마다 시부모얼굴을
몇년째 보러다녔고
5년즈음 내생각이지만 깨닫게
되는 상황이 있었슴,,,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결혼 하는 것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진 후배와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결혼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느낌이었는데 아이를 낳는 순간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뀌는 느낌이었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런 느낌을 스님은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의문이네요. 저는 본능으로 느낀건데 스님은 공부를 통해 그런 느낌을 알 수 있었을까요?
듣다보니 그 답변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생각이 어지러우면 스님말씀잘들으세요...😢
결혼하면 자유시간은 끝이죠 뭐 ~
기냥 연애만 추천 ~
연애도 아마 상대방에겐 안좋을듯
ㅡㅡ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망설여지는 선택은 후회한다고 보고 결정하면 돼지 않을까요
그냥 살고 싶은대로 마음 가는대로 사는 거지 아오
결혼은 현실 입니다 지금 본인댁 사시는거랑 똑같이 살아갈겁니다
그러면 안해야죠
우리몸 센서가 정확하게알려주는데
스님말씀 늘감사드립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신것 같은데 꼭 결혼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불행하다고 느끼실것 같아요.
아마 이분은 어릴때 부모님 결혼생활이 별로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길.
재미가 있어요 현실이나 지금도
고맙습니다
그럼에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든지 나쁜거 아니고서야 경험해보는건 좋은거라 생각되기에 용기내고 살고 어깨피고 삽시다들 불안 그므시라꼬!!
1등으로 댓글 달아 영광입니다
동거 1년하고 괜잖으면 결혼하세요
법륜스님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