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께서 제일 맞는 말씀하시네요 고백하면 안되구요 나한테 집중을 하세요 나를 보고 상대가 매력을 느끼도록 나한테 집중하세요 나한테 나는 향기는 어떤지 나한테서 나오는 말은 어떤지 내 모습은 어떤지 등등 나한테 집중해서 나를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서 상대가 고백하게끔 하는게 연애고수입니다
일단은 표현을 한다에 한 표. 예전에 직장 생활할 때 그 남직원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좋아했었는데~ 퇴근길에 만났을때 용기내서 나 누구씨 좋아해요~ 했었는데 자기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잠시 동안은 맘이 쓰렸지만 그렇게 말해주니 맘에서 정리가 싹~ 되어 좋았답니다 덕분에 괜찮은 남자 만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결론은 거절당하더라도 표현은 한다~입니다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만 있으면 되지만, 결혼은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집착을 할 가능성이 높다. 덕볼려고 하고 사랑받고 싶고 얻으려고 하는 그런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자유로울 수 있다. 수행을 해야 연애를 해도 좋고 혼자 살아도 좋다.
동호회를 그만두고 대시하는거 좋은것같아요 아니면 천천히 부담 안주면서 친구처럼 오래 보세요 그러면 나중에 가능성 있을듯 동호회안에서 전 마음없는 사람이 저한테 만나자고 했는데 저는 너무 불편했어요 ㅠ 동호회 좋아해서 계속 나가고 싶었는데 껄끄러우니 이제 관둬야할것같고 뭔가 망한 느낌이었음 차라리 좀 오래 부담없이 친구로서 지내다가 나중에 고백했으면 제 마음이 더 열렸을것같아요
저희 딸도 그런 경험이 잇다고 말을 들엇 습니다. 한눈에 반해서 딸이 데시를 햇는데 여친 잇다고 해서 해프닝으로 끝낫다고 엄마인 저에게 말을 해 주더라구 ㅎㅎㅎ 지금은 결혼 햇는데 사위도 딸이 좋아 하는 사람과 결혼 햇습니다. 자기가 행복해서 그런 선택이라 하대요.일리 잇어서 존중 해줫 습니다. 질문자 님도 안하고 후회 보다 하고 후회가 더 나을듯 싶어요.
보통 안하고 후회하는 것이 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있어도 거절 당하는 것도 연습하는게 이로운데 그런 연습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도 모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혹시나 같은 마음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거구요~ 아니어도 또 좋은사람 나타납니다ㅎㅎ
스님 말씀으로 많이 배우고, 또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한가지 알게 된 것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결과"를 받는다. 라는 생각만 안하면 사랑에(짝사랑이든 뭐든) 마음아파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뭘 해주는 것은 내 마음이 그러니까 하는거지 그걸 한다고 해서 이 사람이 나를 좋게 보거나 (이성으로 아니더라도 그냥 인간상 자체를 좋게) 나쁘게 보거나 하는 건 그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해준다고 해서 호구 잡힌다, 버려진다 생각하는 것은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어떤 댓가를 상대에게 바라면서 하기 때문이구요. 그 누구도 시킨적 없으니 스스로 안하면 됩니다. 다 알면서도 하고 싶은건 그거야 말로 내 마음이고 중요한건 그 마음을 먹은 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겠지요. 내가 이것저것 막 퍼줬는데 대차게 차였고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 "나는 뭘 해줘도 까이는 사람이구나!" "남자에게 잘해주면 역시 안되는 것이었구나!" 하면 나는 그냥 그런 사람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막 퍼주고 대차게 까였는데 마음이 가볍고 상대를 원망하지 않으면 "그래 네 마음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구나" "나는 멋지게 사랑을 표현한 사람이다" 라고 남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랑을 하던지간에 내가 뭘 한다고 해서 상대가 마음을 바꾸거나 한다고 기대하지 말고, 내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앞으로의 길도 멋진사람에 걸맞는 그런 사랑을 하시게 될것이라 생각듭니다 ;)
담배까지 사주셨으면.. 여자분이 좋아한다는걸 모를수가 없습니다. 모임에서 여자만날 생각없다. 거절! 남눈치 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거절! 사연자분은 이미 여러번 호감표시를 했고 그 남성분은 이미 여러번 거절의 의사표시를 한겁니다. 그냥 사연자분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고백하면 거절당할 확률 99프로고 1프로 확률로 사귀게 되더라도 남자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을 확률 99퍼입니다. 그러면 사연자분은 남자에 대한 분노만 쌓이게 되겠죠. 이걸 알고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괜찮은 남자라면 이미 단호한 거절의 의사표시를 했을텐데 남눈치보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며 이득만 취하는걸 보면 인성이 그리 좋은 남자는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동호회서 여성과의 만남을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은 동호회서 들이대는 여자가 많고 그러나 동호회에 맘에 드는 여자가 없단뜻일 거 같다. 사랑은 혁명이지요-. 동호회서 여자를 사귀지 않는 철칙은 사랑앞에 변하지 않을까요? 첫인상에 대부분 결정되고. 살아보니 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더라구요
주제가 사랑이라 들뜰 수 있는 주제을 차분하게 답변해주시는, 수행적 관점으로 객관적으로 확율적으로 중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먼 앞까지 보고, 조언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네요^^ 전 도반님들 마음나누기는 현실적이어서 듣기 좋았어요. 익숙한 목소리에 반갑기도 했습니다.❤
스님께서 제일 맞는 말씀하시네요
고백하면 안되구요
나한테 집중을 하세요
나를 보고 상대가 매력을 느끼도록 나한테 집중하세요
나한테 나는 향기는 어떤지 나한테서 나오는 말은 어떤지 내 모습은 어떤지 등등 나한테 집중해서 나를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서 상대가 고백하게끔 하는게 연애고수입니다
10의 9는 거절 당한다ㅎ 역시 현답이세요
언니 여기서 뭐하세요 ㅋㅋㅋㅋㅅㅋㅋㅋㅋ😂
ㅈ?ㅉㅈ
ㅡㅌㅁ
ㅡ
?
ㅉ
그 남자분은 여성분한테 맘이 1도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좋으면 모임이도 뭐고 안따지고 직진합니다... 그냥 맘이 없는거에요... 그냥 move on하심이...
내말이그말이죠 ㅋ
일단은 표현을 한다에 한 표.
예전에 직장 생활할 때
그 남직원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좋아했었는데~
퇴근길에 만났을때
용기내서 나 누구씨 좋아해요~
했었는데
자기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잠시 동안은 맘이 쓰렸지만
그렇게 말해주니 맘에서 정리가 싹~ 되어 좋았답니다
덕분에 괜찮은 남자 만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결론은
거절당하더라도 표현은 한다~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상대지만
상대는 나를 시답잖게 생각 할 수도 있다
십중팔구ᆢ 확률이 낫다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연애선배로서 현재는 결혼한 여자로서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린다면…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자 담배도 사다준다는 말씀에 제 동생이라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등짝 스매싱도😅 생각이 납니다…
받는사랑. 같이하는 사랑 보다 헌신하는 사랑의 추억은 오래가네요.
나이먹으니 받은사랑은 기억이 별로 안나는데 주었던 사랑은 평생 애뜻하네요
ㅁㅁㅂㅁㅁㅁㅁㅁㅁ11ㅂㅂㅂ1ㅂㅂㅂ1ㅂㅂㅂ1ㅂㅂ1ㅂ1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0
추억은 별 도움이 안되죠. 헌신만 하다가는 헌신짝 되고, 같이 헌신하년 가장 이상적이죠. 받기만 한 사랑은 별로 생각이 안난다, 그건 자신이 사랑하지 않았어서겠죠? 그러면 도중에 그만둬야지 계속 만나면 얌체죠 @@tklee1211
그룹에서 만나던 어쨌던간에 남자는 맘에 들면 무조건 직진입니다. 세상에 멋진 남자 천지삐까리인데...
7:25 스님 말씀 시작
유일하게 광고 없는 채널~
스님 건강하세요^^
맞네요 광고가 없네요
광고가 없으니 시청자들에게 편리할 수는 있지만, 설사 광고를 넣어서 수익창출을 하신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되거나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소정의 수익을 통해 즉문즉설 활동을 더 원활히 할 수 있고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면 저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나.. 아줌마인 제가 보기에 질문자님도 참여하신 분들 모두 어쩜 이렇게 밝고 사랑스러우신지.
이번 감정, 연애 아니라도 얼마든지 좋은 인연 올거에요. 80대 할머니가 60대 할머니에게 '너 나이면 시집을 가도 두 번은 갈거다' 라고 하신다는게 진리에요^^
사랑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고백하지 말고
정을 쌓을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혹시 나이가 많은 여성분에게도 해당이 될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 마음
그가 좋아하는 것은 그의 마음
서로 좋아해야 이뤄지겠죠^^
누군가를 저렇게 좋아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게 정말로 부럽네요.
듣는 제가 살짝 설레였습니다.
^_____^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면 상처를
받지 않겠지요 그 대상이 가족이든
친구든 마찬가지고요 ~~
스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차일거같습니다..그래도 고백하이고..차이시고..소주!!먹고툴툴털어버리세요..사연자님..분명 더좋은분만나실꺼예요..목소리가..너무 발랄해서..계속 웃으며 들었습니다..잘웃고 애교도많고..밝고...
더 좋으놈 만난다에!!한표!!
글고..나 좋다는 놈 만나요..
그래야 공주대접받습니다!!
역수!!젊음은..상쾌하네요
좋다!!!!!!
스님..젊은거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스님께서
청년들 엄청 귀여워하심이 느껴지네요~~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만 있으면 되지만, 결혼은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집착을 할 가능성이 높다. 덕볼려고 하고 사랑받고 싶고 얻으려고 하는 그런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자유로울 수 있다. 수행을 해야 연애를 해도 좋고 혼자 살아도 좋다.
먼저 여사친으로 지내세요...
추억도 만들고 정도 쌓이면 연인으로 갈수있어요 급하지않게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제 인생의 빛..
남자분은 여자분이 맘에 안드는데 자꾸 잘해주는게 부담스러워서 모임에서 여자 안만난다고 미리 선긋고 다 했네요 ㅠ
거절 당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니 상처도 받지 말자 🤗
법륜스님 유투브에 광고가 없어서 시청 하는데 몰입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본주의 포섭되지 않은거 같아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자본에 물들지 않고 살아 갑니다
내가다맞추고 챙겨주면 상대에 따라다르지만 질립니다.엄마아빠도 그러지않아요 다맞추고 챙겨주면 나중에 상대에게안바라실 자신있으세요? 위험한 생각이네요. 인생을 살면서 발란스가 중요해요 남여사이는 더더욱더 시소를탈때 한쪽이 가볍고 한쪽이 너무무거우면 재미없게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고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면 놓아주는게답
동호회를 그만두고 대시하는거 좋은것같아요 아니면 천천히 부담 안주면서 친구처럼 오래 보세요 그러면 나중에 가능성 있을듯
동호회안에서 전 마음없는 사람이 저한테 만나자고 했는데 저는 너무 불편했어요 ㅠ 동호회 좋아해서 계속 나가고 싶었는데 껄끄러우니 이제 관둬야할것같고 뭔가 망한 느낌이었음 차라리 좀 오래 부담없이 친구로서 지내다가 나중에 고백했으면 제 마음이 더 열렸을것같아요
저희 딸도 그런 경험이 잇다고 말을 들엇 습니다.
한눈에 반해서 딸이 데시를 햇는데 여친 잇다고 해서 해프닝으로 끝낫다고 엄마인 저에게 말을 해 주더라구 ㅎㅎㅎ
지금은 결혼 햇는데 사위도 딸이 좋아 하는 사람과 결혼 햇습니다.
자기가 행복해서 그런 선택이라 하대요.일리 잇어서 존중 해줫 습니다. 질문자 님도
안하고 후회 보다 하고 후회가 더 나을듯 싶어요.
38선 관계같은 사랑 얘기도 듣다니.. 즉문즉설이 더 다채로워지네요 ㅋㅋㅋㅋ
스님 감사합니다!
보통 안하고 후회하는 것이 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있어도 거절 당하는 것도 연습하는게 이로운데
그런 연습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도
모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혹시나 같은 마음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거구요~
아니어도 또 좋은사람 나타납니다ㅎㅎ
좋아하는 마음... 마음이 가는사람이 생겼다는건 행복인것같아요... 기분이 좋으니까요...
늘 느끼지만 스님은 바로 알아듣게 답을 해주시니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자의 마음으로 사니 인생이 자유로워 졌습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삶이 행복해졌습니다^^
상대방은 이미 벌써 잘 알고 있을건데 반응이 오지 않으면 그냥 접고 다른분 찾으시면 됩니다 짝사랑 은 삶에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ㅜㅜ
늘 감사합니다~^^ 스님~^^
이채널에서 연애상담을 들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코로나 전에 즉문즉설엔 연애상담이 반 이상이었어여. 얼마나 재밌었는데요.
스님 말씀은 늘 진리 입니다. 책임의식 문제로 선뜻 하지 못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오늘 즉문즉설은 교훈도 교훈인데 꿀잼이네요 ㅎㅎㅎ 젊은 분들끼리의 소통 참 재미있습니다. ^^ (38선은 그냥 넘지 말라는 ㅋㅋㅋ) 스님 말씀은 당연히 예상했구요~ ... 아름다운 짝사랑을 소중히 간직하려면 말하지 말라는 말씀 참 사무치네요~
부작용 없는 짝사랑 너무 좋아요.
다양한 질문에 잠시 행복 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스님...아침에 일어나면 스님의 법문 들으면서 하루을 시작합니다...잠깐 잊고있음을..알아차림으로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꿔서...좋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훌륭하신...스님....힘들게 고생하셔서...깨달음을...인간은 이익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데 넓고 깊이 있는 깨달음을 계산없이 나눠주심..넘 감사드립니다. (무주상보시)
스님 법륜 스님 고마워요
스님...어떤분이 전화와서 후원회원에서 일반회원이 됐어요 넘 기분이 좋아요....스님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시대에 같이 있는것 만이라도 힘이되고 행복합니다...스님...다치고 아프고 안됩니다...건강하세요 스님~~♡
연애상담이 제일 재미난거 같아요
하하하
스님 통찰력.. 진짜..
스님 정답입니다 저도 이혼한지가 15년정도 되는ㅡ속ㅡ시원해요 처음부테 사업하고싶다고해서 내 돈으로 친정도움으로 사업하니까 바람 술,직원들 술값까지,다,값아 주고,집에들어오면,성질부린고 사림 때리부수고✍🏿작식공부에ㅡ 도움ㅡㅡ너무힘들어서요2년 별건 그다음,합이,이혼하고,자식들공부 잘하고,착한고등등,다,내가키워서 지금 ㅡ다,객지,생활하고있어요 아들들이,다,아빠라고도 안해요 그사람,그사람,애들이,너무상처ㅡ 주고,엄마때리고,사림부수고,다,보고도 밖으로 안나가고 공부만한 애들입니다 애들이먼전이혼 이야기ㅡ 해서,애들공부에도움도 안된ㅡ인간ㅡ하고,합이,이혼하고 마음이,너무편해요 요새ㅡ애들이 엄마,우리ㅡ위해서 이혼해주ㅡ 감사합니다,할정도입 니다 양육비 하나도안받고,나도,알바하고그남 자가,내ㅡ신용불량자로 만들어놓 고,애들도 이제부ㅡ는,너희들도 알바하면서✍🏿공부해라,착한애들 자기들,인생ㅡ책임지고✍🏿공부 열심히하고,다 군대제ㅡ하고 나라밥먹고,있어요,저도자식들이 잘커주ㅡ항상 감사한마음ㅡ살고 있어요 친정엄마 유전병으로 딸3명중에서 내만,암수수2번째 하고 몸ㅡ마음따로놀고 있어니까 돈도 벌수가없어요30대40대ㅡ 절에많이 다니도,뜻도모르고,애들 데리고,절 절 절ㅡㅡ다ㅡ니고지금 은,우연히,소나무광우스님,법륜스님,보면서,지금ㅡ똣도알고,스님들 말씀,다,맞는,말씀만하시고 웃기고 추석,설날에,찹쌀,꽃,가지고 절에 갑니다 애들ㅡ자기들을위해서절 도,너무잘해요 내가 이분ㅡ 부처님 등등 다 이야기해주고 칠성당에 가서 자기들이 알았서 절도잘해요 상장도 다 잘받고 다른사람보다 책임감있는 애들ㅡ키워서요 안녕 하세요 말을할때 무존건10번보면 10번다,인사해라,중국집아저씨가 짜장면배달 하는아저씨들한테도 항상감사합니다 저분들이 돈이 없어ㅡ저ㅡ일안한다 꼭 안녕하 세요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아 왜케 웃기냨ㅋㅋㅋㅋ다들 자기도 까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용기내서 고백하고 대차게 까인 경험 또한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모두 수행정진 퐈이팅^^
쿨하게 고백하고 싫다하면 쿨하게 빠이빠이~~ 잘 되서 사귀어도 결혼을 하더라도 관계에 집착하는 맘은 목마릅니다.
선물공세보다는 몸매관리하고 피부관리가 더 설득력있을듯~!그럼 만나더라도 헤어지더라도 나한테 굿♥
오늘은 참 재밌네요
여러경험얘기들과
스님의 말씀은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스님의 웃음 소리 스님의 목소리는 자장가 듣는듯이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스님 때문에 늘 행복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백보다는 조금씩 이야기를 1년이상 해봐야 좋을 것 같아요.좋아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정서적인 유대감,협력하는 자세,환경,자신의 그릇.자신을 더욱 더 알게되는거죠.
이런 사연 너무 행복하고 와닿아요. 이런 질문들도 마다하지 않고 통찰해주시고 나눔해주시니 청년들이 불교에 다가가는것이 더 쉽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풋풋한 즉문즉설 😊 한겨울에 핀 예쁜 꽃 같아요 🌸🌺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스님 🪷 🙏
수행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으로 많이 배우고, 또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한가지 알게 된 것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결과"를 받는다. 라는 생각만 안하면 사랑에(짝사랑이든 뭐든) 마음아파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뭘 해주는 것은 내 마음이 그러니까 하는거지 그걸 한다고 해서 이 사람이 나를 좋게 보거나 (이성으로 아니더라도 그냥 인간상 자체를 좋게) 나쁘게 보거나 하는 건 그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해준다고 해서 호구 잡힌다, 버려진다 생각하는 것은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어떤 댓가를 상대에게 바라면서 하기 때문이구요. 그 누구도 시킨적 없으니 스스로 안하면 됩니다. 다 알면서도 하고 싶은건 그거야 말로 내 마음이고 중요한건 그 마음을 먹은 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겠지요. 내가 이것저것 막 퍼줬는데 대차게 차였고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 "나는 뭘 해줘도 까이는 사람이구나!" "남자에게 잘해주면 역시 안되는 것이었구나!" 하면 나는 그냥 그런 사람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막 퍼주고 대차게 까였는데 마음이 가볍고 상대를 원망하지 않으면 "그래 네 마음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구나" "나는 멋지게 사랑을 표현한 사람이다" 라고 남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랑을 하던지간에 내가 뭘 한다고 해서 상대가 마음을 바꾸거나 한다고 기대하지 말고, 내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앞으로의 길도 멋진사람에 걸맞는 그런 사랑을 하시게 될것이라 생각듭니다 ;)
연애도해보고 청춘입니다. 38선같은 연애를 하고 계신다니 기대가 겁나 되네요. 38선은 남남 북녀아닌가요? 느낌상 쪼매 껄쩍찌근한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오는데 일찍이 정신차리는게 행복할듯 싶습니다.. 남한에서 남자대 여자로 들이대서 사랑을 💥불똥 튀듯이 해보십시요~~ 사랑도 사랑하기 나름아닌가요? 예쁜사랑은 예쁜 추억으로남지만 추접 더럽고 껄쩍지근한 사랑은 본인의 앞날을 막는 장애물입니다.. 연애도 청춘도 머리좀 아프더라도 깊이 생각하셔요~~좋은연애는 좋은결과를 줄것아고 나쁜연애는 겁나 큰일 납니데이~~ 신중하시고 행복한 삶이되도록 서두르지 마시고 매사에 신중하셔요~~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마세요.. 🎉🎉🎊🎊💝💝🎉🎉🎊🎊
담배까지 사주셨으면.. 여자분이 좋아한다는걸 모를수가 없습니다. 모임에서 여자만날 생각없다. 거절! 남눈치 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거절! 사연자분은 이미 여러번 호감표시를 했고 그 남성분은 이미 여러번 거절의 의사표시를 한겁니다. 그냥 사연자분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고백하면 거절당할 확률 99프로고 1프로 확률로 사귀게 되더라도 남자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을 확률 99퍼입니다. 그러면 사연자분은 남자에 대한 분노만 쌓이게 되겠죠. 이걸 알고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괜찮은 남자라면 이미 단호한 거절의 의사표시를 했을텐데 남눈치보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며 이득만 취하는걸 보면 인성이 그리 좋은 남자는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모를수도 있습니다..
까지 했는데 . 할 수가 없다 .
그래도 모를 수 있어요. 확실히 말 해보세요
역시 스님의 현명한 판단이네요
항상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좋아하기때문 백프르까인다
왜냐 상대는 당신보다 더잘나고 이쁘고 돈도많은 사람을 선택한다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
역지 사지로 생각해라~~
상대도 니보다 더좋은 사람을 원한다
이 상^~~
스님 감사합니다 ~~~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즉문즉설은 여전히 제게 새로운 지혜를 줍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 합니다
어렸을땐 당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 했는데 많이 살아보니 나를 좋아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동호회에서 안 만난다는 말은 확실하고 정중한 거절이죠 이쁜 여자 나오면 게임 끝
법륜스님은 나이들으셔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시고 적적하지 않고 좋으시겠어요
동호회서 여성과의 만남을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은 동호회서 들이대는 여자가 많고 그러나 동호회에 맘에 드는 여자가 없단뜻일 거 같다. 사랑은 혁명이지요-. 동호회서 여자를 사귀지 않는 철칙은 사랑앞에 변하지 않을까요? 첫인상에 대부분 결정되고. 살아보니 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의 의견듣기
ㅡ좋은방식이네요
총평은 스님이 ᆢ😂🎉
저는 주변에 아는 분이 좋아하는 분께 고백하고 까이긴 했지만 너무 멋있어 보여서 저도 정말 고민끝에 고백 해본 적 있는데요...
당일은 괜찮은데 그 이후가 문제에요. 계속 부딪히고 계속 만나야되거든요. 한순간의 이불킥이 아니고 계속 이불킥..ㅜㅋㅋ
젊음이 좋네요.. 답변하신분들 다들 정신건강하고 밝아서 좋습니다
스님!
관계의 바탕이 되는 기본이
책임의식이라는 말씀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청년분들의 이야기가 공감되고 재밌네요~^^ 연애수다방!!! ㅋㅋㅋ 그리구 스님이 마지막 통찰력있는 정리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진리를 깨우치게 하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모든법문에 감사하고 구독 했습니다 ,,
손 잘 못 드신 여자분 말씀 공감합니다. 정토회에서 수행정진해서 내공을 쌓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꽃을 바라보듯 사랑한다면 아무런 부작용이
없습니다.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이 녹습니다.
부처님의 사랑법~ 감사합니다.()()()
한번사는 인생 너무 맘아퍼 하지도 속상해 살필요 없어요 이게 진짜 힘들긴 하지만ᆢ 아 앞으로 10년 남앗네 20년 평균수명 남앗네 하면 하루한시가 우울하게 보내기 아까워요 못해본게 많은데 약올라요 나이먹고도 그래요
광고 없는 스님방송
~~ 사랑해요~🌈💜
시작할 때는 모든 걸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사귀다 보면 불편하고 싫어질 수 있으니,
일단 얘기를 해보고 좋다고 하면 만나보고, 아니라고 하면 그만 두세요.
굳이 아니라는 사람에 정성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광고가 없네요
지금. 알았네요
역시 울 스님~~~
스님의 연애상담
내용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
오늘도 스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질문자 분 매력적이네요:) 더 많이 사랑 받고 더 많이 사랑하시길!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귀인들만 만나요🍀즐거운 연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스님 현답 고맙습니다 참여자들 말씀도 좋습니다. ()
짝사랑의 달콤함을 즐긴다. 질릴때까지에 저도 한표
오늘도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세대에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상식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왜 거절하겠어요. 동아리 어쩌구 이딴거 다 핑계죠...
여자는 싫다가도 좋아지기도 하지만, 남자는 처음에 싫었으면 끝까지 싫습니다. 혹여 재산이라든가 다른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면 모를까, 남자들은 반전이 없드라구요.
짝사랑으로 간직할 거면 혼자 조용히...
마음 정리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물어봐야지.
처음엔 재밌고 흥미로운 마음에서 마지막에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말씀 오래들어야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주제가 사랑이라 들뜰 수 있는 주제을 차분하게 답변해주시는, 수행적 관점으로 객관적으로 확율적으로 중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먼 앞까지 보고, 조언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네요^^ 전 도반님들 마음나누기는 현실적이어서 듣기 좋았어요. 익숙한 목소리에 반갑기도 했습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이마음를 먹기까지는30년이 걸련내요
무조건
좋아하는 남자보다
좋다는 남자와 사귀세요
상대가 나만큼 안 좋아해주면 성처받습니다
두고두고 상처되요
결혼해도 마찬가지예요
사랑해주는 사람이 우선이예요
둘이 다 좋아하면 더좋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답변하는 분들의 용기도 정말 멋지네요~^^ 재밌어요 ㅎㅎㅎ
짝사랑할때 마음이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지요~그것도 괜찮은듯요. 꽃보듯 좋아하라~
왜이리 까인 분이 많죠? 가 너무 웃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받으며 살아요^^ 행복하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스님 🙏🙏🙏
오랜만에 젊은이들 연애이야기 재밌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것도 즐겨야한다. 상대의 마음을 아는 초능력이 있다면 좋을까? 밖으로 보이는 태도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좋으면 좋은 표시를 낸다.
이불킥은 추억이 되지 않아요. 간헐적 현타에 따르는 괴로움입니다.
스님 항상 도움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오래 건강하세요~
그렇게 헌신적으로 하면 남자는 금방 질림입니다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더 쪽아 갑니다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