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너무 잘났다는 우월의식에서 오는 거라는 말이 바로 받아 들여지지 않을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자책이 심한타입으로 남 실수는 관대한데 제 실수는 용납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법륜스님 말씀듣다가 이게 자기가 너무 잘난 사람이라서 감히 그런 실수를 하는걸 견딜수가 없는 우월의식이란 말을 듣고 첨엔 무슨 소리야 했어요. 일을 잘못했다고 한소리 들으면 너무 부끄럽고 죽고싶을정도로 자책하는데 무슨 우월의식 했는데 제 마음 밑바닥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진짜 그게 맞더라구요. 난 어떤 나쁜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 대단하고 잘난사람 이라는 마음이 밑바닥에 있어서 괴로운거였어요. 법륜스님 덕분에 그걸 깨닫고 많이 나아졌어요. 예전엔 지적 받으면 자책감에 죽고싶었는데 이젠 좀 기분나쁘다가 그럴수 있지 하고 넘겨요. 내가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길가의 들풀같은 존재다 생각하니 도움되었어요. 요즘엔 내가 뭐라고. 실수도 할수 있지. 그게 나인데 어때서 하고 삽니다.
자책이라는게 착해서도 아니고 나를 괴롭히는 행동이고 우월 의식에 있다 라는 말씀에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실수해도 괜찮고 그게 정상이다 라는 이야기는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법륜 스님께 처음들어보는 이야기 같아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혼나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했던 기억들이 상처로 남아 잘해야하고 완벽해야하는게 옳은건 줄만 알고 컷습니다. 몰라서 내 자신이 괴롭히고 무지해서 우울했던 과거는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같은 증상인데..아주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주 작은 일도 그냥 안 넘어가고 혼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인 저한테도 실수 없는 모습을 보이길 너무 바라다 보니 커서도 조그만 실수에도 자책하고 불행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스님 얘기를 듣고 이제 짐은 좀 내려놓습니다.
질문자님 저도 정토회에서 질문자님과 똑같은 문제로 고민했고 질문했을때 돌아온 대답은"너 잘났다" 입니다. 저도 병적이였고 항상 미안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법사님께서 남들보다 10배 수행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그 이후로 10년째 수행 중입니다. 질문자님 미움받을 용기 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지금 모습 그대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몇시간씩 자책하고 비디오테이프 돌리는 사람이라서 이번 사연 너무 공감갔는데 법륜스님께서 정확하게 문제가 뭔지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생각보다 제가 불건강해서 생긴 일이네요ㅠㅠ 내가 부처님보다 잘난게 아니란 사실 자각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얼마전 저희가족 상이있었는데 회사에서 근조화환도 부조도 없어서 엄청난 모멸감과 수치심으로 너무나도 괴로운 나날을 보냇고 그걸 해주지않은 특정 상사를 혐오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꼴보기 싫어졌고 한번도 사고를 쳐본적 없는 제가 얼마전 상사에게 반항하듯 일을해버렸고 그사이에서 본의아니게 사랑하는 동료에 마음의 상처를 줘버렸습니다. 저는 제가 그런 잘못을했다라는 사실에 제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자책히였습니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니 상사도 내자신도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하지않은 상사와 내자신을 용서하겠습니다. 잘못을 한 동료에게도 이미 사과를 수차례했지만 받아주는 상태가 아니지만 그냥 매달리지말고 흘러가게 두겠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사람한명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힘내세요. 너무 주눅들어 계신 것이 어쩌면 어렸을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나이가 사십후반인데 제 주변에서 질문자님과 같은 사례를 수차례 목격해 왔거든요. 심리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꼭 찾아내셔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이 처음에 조금 센 어조로 말씀하시는건 빨리 깨우치고 현재의 우울한 상태에서 탈피하라는 찬물을 끼얹는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처주시려는게 아니구요. 그만큼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을 위로 끄집어 올리기가 힘들거든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남은 나날들이 훨씬 많은데 행복하게 살기에도 인생 짧습니다😄
스님의 말씀은 얼마나 들어야 질릴런지.. 같은 내용도 그날그날 꽃히는게 달라 10년 가까이 들어도 새롭고 다 외워서 무슨 말씀 하실지 알아도 배워가니... 법륜교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때론 본인일처럼 그많은 사연 마다마다 성질내 주시고 화?까지 내주시니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되지만 질문자나 시청자는 감사히도 순간 뇌가 놀라기에 잘 잊혀지지도 않게 해 주시는 서비스까지...와~~우..완벽입니다
참고로 저희동네 신경과는 너무 사람이 많아 예약해야 진료봅니다. 내과나 이비인후과보다 진료 보기 힘들더라구요... 스님 좋은 말씀도 공황장애,우울함이 있어 약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감기약 보다도 작은 한두알 드시면 더빨리 깨우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저도 아빠 돌아가셔서 힘들때 엄마와 함께 복용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기에 권해드려 봅니다. 어차피 먹고 효과 없으면 자연스레 거부되고... 감기약이 나쁜 바이러스 없애서 콧물.기침,열만 내려도 일상생활 하듯이... 사는동안 받은 스트레스등 각종 나쁜 바이러스를 약이 없애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내가 바른정신으로 편안히 세상을 둘러보면 모든건 자연스럽게 그냥 돌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아무일도 아니였음을... 무슨일이든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물론 스님강의는 마음의 근육이 커져서 어느순간 약을 끊게 되는데 억수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엄마도 지금은 약 없이 행복하게 지내기에 일단은 약 추천 드립니다...
@@전은선-r2s 억수로.. ㅎ 경상도 분이신가봐요.. 답글이 참 와닿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마음 다스린지 10 년째 .. 많이 내려놓은것같아도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오늘 하루 깨어있기, 감사하기등 많이 편해져있는걸 느낍니다.. 마음이 아플때 감기약 참조할께요 ㅎ 어머님이랑 같이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어릴 때 아버지가 툭하면 저에게 미련하다는 말을 하여서 저는 늘 눈치를 보고 실수 없이 하려고 하는게 습관이 되어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서 자립을 했고 스스로 원인과 고쳐야 할 부분들을 깨닿게 되었지만 고쳐지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져서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증이 생겼고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지독한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크게 실수를 한번 하고 놓아버려야 맘이 편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요즘 이게 나야. 이런 나도 괜찮아.라고 자주 스스로에게 이야기합니다.자책, 미움받을까봐 위축되어 살았었어요. 특히 늦잠자거나 할 일 제대로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제 자신을 탓하고 심하게 자책했어요. 무엇이든 조급하고 초조한마음으로 해야해서 마음이 불안했구요. 명상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지금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조금씩 나아가면 되는 것 같아요. 넘어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면 되고 남보다 늦어도 소중한 내 인생이에요. 내가 책임지고 걸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질문자님 착하고 올바른 사람입니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기에 그래요 남생각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면 자책도 안하죠 질문자님 착한 마음은 변치 말기를 바랍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지가 뭘 잘못 해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꼭 우월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ᄒᄆ 맞아요 ㅎㅎ 저희 할머니가 항상 제게 하는 말씀이랑 비슷한 패턴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아이, 착한아이 콤플렉스와 같은 독이 되는 말이더군요. 지금 돌이켜 보면, 할머니와 어머니쪽으로부터 생각 패턴이 제게 가장 크게 각인 되어있는 것 같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선함과 현실속에 놓여있는 진짜의 나를 포장 하는 행위를 구분할 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
나와 너무 비슷하네요 남에게 피해를 입었는데 참았고 남에게 피해를 준 것에 잠 못자고 떨리고 그랬네요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많더라구요 결핍은 의존과 중독을 만들거든요 무엇이 결핍이 있었는지 알면 괴로움의 시간이 줄어듭니다 실수하는 나를 완벽하지 않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지금이라도
3~4년 전에 질문자님과 같은 상태였는데 처음에는 불안장애 진단받고, 그 다음에는 공황, 우울증까지 콤보로 처 맞아서 침대에서 일주일 못나오고 그랬어요. 아직도 복귀 못하고 있어요. 스님이 병이라고 말씀 하시는 거 흘려 들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당시에 더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피드백을 받겠다라는 미친 생각을 했습니다. 주치의는 우울증 치료를 권했지만 저는 ADHD 치료를 하겠다고 각성제 먹으면서 일했어요. 결국 공황이 오고서야 우울증 치료를 시작했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항우울제, 항불안제 잘 듣지고 않았고 부작용이 매우 심했어요. 현재는 의사 권유로 단약 중 입니다. 얼른 정신과 가세요 😢
질문자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ㆍ저도 그럴때가 많았거든요ㆍ배우자가 이런 저를 보며 항상 그런 생각을 깊이하지 말라고 위로하더라구요ㆍ기분 나쁘고 죄의식등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환기가 필요해요ᆢ그래서 다른 취미나 다른 부분에 집중하며 약간 잊으려는 의지도 가져야 나아지더라구요ㆍ함께 힘내보아요^^
타인에게 칭찬과 인정만 듣고싶은 욕심, 또는 완벽주의 성향~ 모두 과욕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일에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것도 문제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너무 완벽하려 하는 것도 똑같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너그럽지 못한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생겨났을 수도 있고, 타인의 눈과 평가에 민감한 성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완전하지 않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인정하고, 남을 과하게 의식하지 말고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질문자님이 너무 착해서 오히려 힘 드신 거에요. 서비스업에 수십년 종사했던 경험자로서... 질문자님, 세상에 별 사람 다 있구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래야 건강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요. 환불 받으려고 또는 상대를 공격해서 뭔가를 얻어내려고 별 시덥잖은 이유를 대는 사람 많습니다. 들어보고 합리적인 의견이면 반성할 건 하고, 수용할 건 수용하시면 되지만, 근거도 없고 지극히 주관적인 불편이라면 별 사람 다 있네 하고 그냥 가볍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분 스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 네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것이 정상이다 참 지혜로운 생각 현명하신 말씀 입니다 그순간 본인이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됐었습니다 🍀☘️ 저도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스님 계절에 바뀜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빵긋 💜🌻🍀🦢🎉〜〜
사연자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제가 실수했다 생각하면 잠 못자고 신경쓰고 힘들어 했었는데 아이 아빠가 "그럴수 있어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는거지 괜찮아"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글구 그런 자책하는 성격들이 큰 실수도 거의 없어요 ㅋㅋ 화이팅요 개선하려는건 좋지만 내탓 너무 많이 하지 않았으면 해요
![[LIVE] : ONE ลุมพินี 89 | คู่เอก "ยอดไอคิว vs คิริลล์"](http://i.ytimg.com/vi/Z3vYkHJ_5Ig/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9 | คู่เอก "ยอดไอคิว vs คิริลล์"](/img/tr.png)
이게 내가 너무 잘났다는 우월의식에서 오는 거라는 말이 바로 받아 들여지지 않을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자책이 심한타입으로 남 실수는 관대한데 제 실수는 용납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법륜스님 말씀듣다가 이게 자기가 너무 잘난 사람이라서 감히 그런 실수를 하는걸 견딜수가 없는 우월의식이란 말을 듣고 첨엔 무슨 소리야 했어요. 일을 잘못했다고 한소리 들으면 너무 부끄럽고 죽고싶을정도로 자책하는데 무슨 우월의식 했는데 제 마음 밑바닥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진짜 그게 맞더라구요.
난 어떤 나쁜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 대단하고 잘난사람 이라는 마음이 밑바닥에 있어서 괴로운거였어요.
법륜스님 덕분에 그걸 깨닫고 많이 나아졌어요. 예전엔 지적 받으면 자책감에 죽고싶었는데 이젠 좀 기분나쁘다가 그럴수 있지 하고 넘겨요.
내가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길가의 들풀같은 존재다 생각하니 도움되었어요. 요즘엔 내가 뭐라고. 실수도 할수 있지. 그게 나인데 어때서 하고 삽니다.
👍
ㅂ
이 말씀에 큰 위로가 됩니다…
@@엘리사-e3q 질문자님덕분에
깨닫구 님처럼 위로두 되었어요 나는 완벽하지 않은
보통사람 이라는 깨달음
공감
착한아이 증후군인것 같습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삶.
저 또한 그런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도요 ㅠㅜ
자책이라는게 착해서도 아니고 나를 괴롭히는 행동이고 우월 의식에 있다 라는 말씀에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실수해도 괜찮고 그게 정상이다 라는 이야기는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법륜 스님께 처음들어보는 이야기 같아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혼나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했던 기억들이 상처로 남아 잘해야하고 완벽해야하는게 옳은건 줄만 알고 컷습니다. 몰라서 내 자신이 괴롭히고 무지해서 우울했던 과거는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같은 증상인데..아주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주 작은 일도 그냥 안 넘어가고 혼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인 저한테도 실수 없는 모습을 보이길 너무 바라다 보니 커서도 조그만 실수에도 자책하고 불행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스님 얘기를 듣고 이제 짐은 좀 내려놓습니다.
맞아요 제엄마도요
폭풍공감ㅠㅠ
저도 그래요 맨날 혼나고 남들앞에서 자식비하하고
질문자님 저도 정토회에서 질문자님과 똑같은 문제로 고민했고 질문했을때 돌아온 대답은"너 잘났다" 입니다. 저도 병적이였고 항상 미안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법사님께서 남들보다 10배 수행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그 이후로 10년째 수행 중입니다. 질문자님 미움받을 용기 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지금 모습 그대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10년이면 정말 오랜 시간 수행하시는건데 혹시 어떤 수행중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자를 보면서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저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자책도 많고… 그만큼 우월의식이 있고… 질문자님께 질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아!!!!!
수십년 병이 찰나에 사라집니다ㆍ
감사합니다ᆞ 고맙습니다ᆞ 존경합니다ᆞ 사랑합니다ᆞ
@준이맘 긴급 위기가정 지원 받으세요
지자체에서 해줍니다
2:45 엄청난 자기 우월의식이다. 이 세상 사람은 모든걸 다 잘할 수 없다는걸, 내가 부족한 사람인걸 인정해야 한다. 원래 존재 자체가 그렇다. 부족한게 정상이다. 부족한걸 인정안하고 완전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는 문제이다.
열등감과 우월감의 뿌리는 '잘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맞아요
저도 매일매일 몇시간씩 자책하고 비디오테이프 돌리는 사람이라서 이번 사연 너무 공감갔는데 법륜스님께서 정확하게 문제가 뭔지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생각보다 제가 불건강해서 생긴 일이네요ㅠㅠ 내가 부처님보다 잘난게 아니란 사실 자각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박증 있으신듯요~ 사기꾼도 잘사는 세상인데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요~
저도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질문자의 목소리만 들어도 슬퍼요~~~ ㅠㅠ
공감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얼마전 저희가족 상이있었는데 회사에서 근조화환도 부조도 없어서 엄청난 모멸감과 수치심으로 너무나도 괴로운 나날을 보냇고 그걸 해주지않은 특정 상사를 혐오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꼴보기 싫어졌고 한번도 사고를 쳐본적 없는 제가 얼마전 상사에게 반항하듯 일을해버렸고 그사이에서 본의아니게 사랑하는 동료에 마음의 상처를 줘버렸습니다. 저는 제가 그런 잘못을했다라는 사실에 제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자책히였습니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니 상사도 내자신도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하지않은 상사와 내자신을 용서하겠습니다.
잘못을 한 동료에게도 이미 사과를 수차례했지만 받아주는 상태가 아니지만 그냥 매달리지말고 흘러가게 두겠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사람한명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부족한 것이 정상이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말씀입니다
질문자님과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학대 하지 마세요.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자신을 사랑하세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어린나이에 일찍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ㅠ전 50살에 알았어요 덕분에 도움됐네요~~진상손님은 어디나 있고 그런 손님은 버리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ㅎ~스님감사합니다
너무 완벽주의라 그런듯ᆢ혹여나 예전에 미움을 많이 받은적이 있거나 혹시나 외로워질까 싶어 그런건 아닌지ᆢ스님말씀처럼 상담을 받아보시면 원인을 알수있을듯요
저도 그랬었는데ᆢ누군가 그러더군요
나쁜짓만 아니면 된다고 그리고 누구나 다 나를 좋아할수는 없다고ᆢ
질문자님 힘내세요. 너무 주눅들어 계신 것이 어쩌면 어렸을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나이가 사십후반인데 제 주변에서 질문자님과 같은 사례를 수차례 목격해 왔거든요. 심리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꼭 찾아내셔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이 처음에 조금 센 어조로 말씀하시는건 빨리 깨우치고 현재의 우울한 상태에서 탈피하라는 찬물을 끼얹는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처주시려는게 아니구요. 그만큼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을 위로 끄집어 올리기가 힘들거든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남은 나날들이 훨씬 많은데 행복하게 살기에도 인생 짧습니다😄
자책감.긴장.불안.남탓 .. 모든걸 갖춘 사람이 저 인것 같네요^^;; 질문자님이 용기있게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얼마나 들어야 질릴런지..
같은 내용도 그날그날 꽃히는게 달라
10년 가까이 들어도 새롭고 다 외워서
무슨 말씀 하실지 알아도 배워가니...
법륜교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때론 본인일처럼 그많은 사연 마다마다 성질내 주시고 화?까지 내주시니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되지만
질문자나 시청자는 감사히도 순간 뇌가 놀라기에 잘
잊혀지지도 않게 해 주시는 서비스까지...와~~우..완벽입니다
참고로 저희동네 신경과는 너무
사람이 많아 예약해야 진료봅니다.
내과나 이비인후과보다 진료 보기
힘들더라구요...
스님 좋은 말씀도 공황장애,우울함이 있어 약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감기약
보다도 작은 한두알 드시면
더빨리 깨우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저도 아빠 돌아가셔서 힘들때 엄마와
함께 복용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기에
권해드려 봅니다.
어차피 먹고 효과 없으면 자연스레
거부되고...
감기약이 나쁜 바이러스 없애서
콧물.기침,열만 내려도 일상생활
하듯이...
사는동안 받은 스트레스등 각종
나쁜 바이러스를 약이 없애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내가 바른정신으로 편안히 세상을 둘러보면 모든건 자연스럽게 그냥
돌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아무일도 아니였음을...
무슨일이든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물론 스님강의는 마음의 근육이 커져서 어느순간
약을 끊게 되는데 억수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엄마도 지금은 약 없이 행복하게
지내기에
일단은 약 추천 드립니다...
@@전은선-r2s 억수로.. ㅎ 경상도 분이신가봐요.. 답글이 참 와닿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마음 다스린지 10 년째 .. 많이 내려놓은것같아도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오늘 하루 깨어있기, 감사하기등 많이 편해져있는걸 느낍니다.. 마음이 아플때 감기약 참조할께요 ㅎ 어머님이랑 같이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해석을 잘못했네요.. 감기약 취소입니다
서울태생인데 법륜스님 강의를
많이 들어서 경상도말투가 자연스레
나온듯요..,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어릴 때 아버지가 툭하면 저에게 미련하다는 말을 하여서 저는 늘 눈치를 보고 실수 없이 하려고 하는게 습관이 되어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서 자립을 했고 스스로 원인과 고쳐야 할 부분들을 깨닿게 되었지만 고쳐지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져서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증이 생겼고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지독한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크게 실수를 한번 하고 놓아버려야 맘이 편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요즘 이게 나야. 이런 나도 괜찮아.라고 자주 스스로에게 이야기합니다.자책, 미움받을까봐 위축되어 살았었어요.
특히 늦잠자거나 할 일 제대로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제 자신을 탓하고 심하게 자책했어요.
무엇이든 조급하고 초조한마음으로 해야해서 마음이 불안했구요.
명상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지금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조금씩 나아가면 되는 것 같아요.
넘어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면 되고
남보다 늦어도 소중한 내 인생이에요.
내가 책임지고 걸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누구나 한번쯤 고민할만한 질문이였습니다
자살과 살인은 같다
과한 자책은 교만만큼이나 위험하다ᆢ무언이든 과한것이 탈이였어요
심플한데 깊이있는 스님말씀
오늘 하루도 복잡한머리를 가벼이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질문자를 통해 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 공부합니다 스님 영상을보시는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좋은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긍정주의자 이시네요ᆢㅎㅎ
부족한 이대로 완전합니다. 이 말씀이 큰 위로이자 큰 깨달음이네요. 감사합니다🙏🙏🙏
크게동감합니다.
부족한 이대로 완전합니다
나를 또다른 타인으로 여겨 그리 대하라는 말씀 크게 깨침의 울림이 왔습니다
제 마음을 대신 질문해주신 질문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용기있는 분이세요^^
저도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걸 알고 인정하며 살겠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다른 사람한테 비난듣는걸 못참는거야 말로 내가 잘났다는 오만함과 자만감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처님 예수님보다 부족한 사람인데..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옛날에 했었던 실수들이 불쑥 생각나면 저 자신을 너무 쓸때없는 인간이라 자책합니다.
절대 자신이 완벽하다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 였는데.. 저도 맘에 병이 있나 봅니다...
질문자님 착하고 올바른 사람입니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기에 그래요 남생각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면 자책도 안하죠 질문자님 착한 마음은 변치 말기를 바랍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지가 뭘 잘못 해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꼭 우월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ᄒᄆ 맞아요 ㅎㅎ 저희 할머니가 항상 제게 하는 말씀이랑 비슷한 패턴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아이, 착한아이 콤플렉스와 같은 독이 되는 말이더군요. 지금 돌이켜 보면, 할머니와 어머니쪽으로부터 생각 패턴이 제게 가장 크게 각인 되어있는 것 같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선함과 현실속에 놓여있는 진짜의 나를 포장 하는 행위를 구분할 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
스님말씀에 상처받을까봐 댓글로 위로하시는 건가요?
아니요....가슴이 아파도 스님말씀이 맞아요.....더 살아보세요!
진짜 좋은 말씀이에요.. 이것도 일종의 사랑고파병..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마음 버려야겠어요 저도. 대신 예의는 꼭 있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지랖 핀 것 같아 자책이 너무 되었었는데 지혜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나두 그럴때가 너무 많아서 공감이 가네여~
저도 자책을 많이하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그것이 자기우월감 때문이라는 다소 이치에 맞지 않은것 같지만 말씀을 들을수록 정말 내가 잘났다는 착각속에
얼마나 깊이 빠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지혜로운 말씀 오늘도 새겨듣고 하루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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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나고 싶은 마음에 부족함을 더 느낀다는 말씀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성격이라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나는 잘살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정상이다
자기점검을 제대로 한다
부족한게 정상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점이 있어 억울한 경우 많아서 요즘은 그게 쌓이니 정말 괴롭습니다.어찌해야할지~.들으면서 울었습니다.
글 쓰는데도 눈물나네요.
저도 오랫동안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자책과 후회가 심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습니다. 스님 정확한 진단 감사합니다. 우월의식을 내려놓겠습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 너무 공감이가네요. 질문자님 힘내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스님좋은말씀 들으니 오늘도 행복합니다^^
내가 완벽한 줄 착가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것이 참 다행이구나
칭찬과 비난에 구애받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오늘도 깨닫고갑니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에서 배우는 거죠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나와 너무 비슷하네요
남에게 피해를 입었는데 참았고
남에게 피해를 준 것에 잠 못자고 떨리고 그랬네요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많더라구요 결핍은 의존과 중독을 만들거든요
무엇이 결핍이 있었는지 알면 괴로움의 시간이 줄어듭니다 실수하는 나를 완벽하지 않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지금이라도
이 내용 백번 들어야겠어요~
정말 고마운 말씀이고
질문자님도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사랑 합니다 ^^
3~4년 전에 질문자님과 같은 상태였는데 처음에는 불안장애 진단받고, 그 다음에는 공황, 우울증까지 콤보로 처 맞아서 침대에서 일주일 못나오고 그랬어요. 아직도 복귀 못하고 있어요. 스님이 병이라고 말씀 하시는 거 흘려 들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당시에 더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피드백을 받겠다라는 미친 생각을 했습니다. 주치의는 우울증 치료를 권했지만 저는 ADHD 치료를 하겠다고 각성제 먹으면서 일했어요. 결국 공황이 오고서야 우울증 치료를 시작했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항우울제, 항불안제 잘 듣지고 않았고 부작용이 매우 심했어요. 현재는 의사 권유로 단약 중 입니다. 얼른 정신과 가세요 😢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말씀 제 삶에 큰 도움이됩니다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저와 비슷하시네요~~ 용기내서 질문하신것 멋지십니다 덕분에 이런 법문을 듣게되어 고마워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ㆍ저도 그럴때가 많았거든요ㆍ배우자가 이런 저를 보며 항상 그런 생각을 깊이하지 말라고 위로하더라구요ㆍ기분 나쁘고 죄의식등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환기가 필요해요ᆢ그래서 다른 취미나 다른 부분에 집중하며 약간 잊으려는 의지도 가져야 나아지더라구요ㆍ함께 힘내보아요^^
가슴을 울리는 말씀입니다.지금 이대로 좋다는 걸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행복하게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칭찬과 인정만 듣고싶은 욕심, 또는 완벽주의 성향~ 모두 과욕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일에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것도 문제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너무 완벽하려 하는 것도 똑같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너그럽지 못한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생겨났을 수도 있고, 타인의 눈과 평가에 민감한 성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완전하지 않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인정하고, 남을 과하게 의식하지 말고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 나를 돌아볼줄 아는것도 장점이예요 조금만 맘편히 가지시면 뭐든 잘해내실수 있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은 각양각색이어서 다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놓고갈건 놓고 가셔요~
동감합니다. 질문자님이 너무 착해서 오히려 힘 드신 거에요. 서비스업에 수십년 종사했던 경험자로서... 질문자님, 세상에 별 사람 다 있구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래야 건강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요.
환불 받으려고 또는 상대를 공격해서 뭔가를 얻어내려고 별 시덥잖은 이유를 대는 사람 많습니다. 들어보고 합리적인 의견이면 반성할 건 하고, 수용할 건 수용하시면 되지만, 근거도 없고 지극히 주관적인 불편이라면 별 사람 다 있네 하고 그냥 가볍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스님. 어디서도 깨닫지 못했던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 존경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 부족한게 정상이다. 명심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스님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부족한 것이 정상이다
스님의좋은말씀 유익했습니다
법륜스님 때문에 제가 정신이 건강해 졌습니다,,,부디 저보다 오래사셔서 좋은 말씀 많이 퍼트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
이번 스님 말씀은 제 인생에 해방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파랑새를 발견했습니다. 감옥으로 부터 나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은 정말 👍 엄지척!!!
저도 질문자님 비슷한 성격입니다. 분명히 상대가 잘못한것 같은데 싸움을 일으키기 싫어서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끝내고 뒤가 찝찝해집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스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질문자님~ 스님말씀이 약이되어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스님 말씀 약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탓하거나 시비하는 사람은 남에게도 그렇게 한다는 말씀 넘 공감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
나는 한포기 풀과 같은 줄 알겠습니다
오늘 아침 스님 영상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저의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제자신을 더많이 느껴보겠습니다.
지혜로운 말씀에 늘 감동입니다
불교철학이 진짜 멋있는 학문이네요... 너무 많이 배웁니다.
저도 질문자와 비슷하게 말에 자책감이 많이 들었는데..남이 나에게 하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어요..그렇게 말할수있지 하고 가볍게 넘겨보세요. 사람이 완벽할순없어요ㅠ..말에 부담줄이는것은 행복학교 수업에서 마음나누기가 좋은것같아요^^/ 기회되면 들어보세요~~
선생님저두2023년계획이
꼭 정토회 깨달음의장을
다녀오고싶어요
어찌하면되나요
@@Joo-lu5ju 깨달음의 장은 정토회 쪽으로 확인해보셔야될꺼같아요. 저는 행복학교만 이수해서..도움이 못되어 죄송해요^^;; 행복학교 매달 모집하니깐 가볍게 들어보면서 깨달음의장도 참여해보심 좋겠네요..행복학교도 수행정진에 좋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삶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분 스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 네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것이 정상이다
참 지혜로운 생각 현명하신 말씀 입니다
그순간 본인이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됐었습니다 🍀☘️
저도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스님
계절에 바뀜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빵긋 💜🌻🍀🦢🎉〜〜
우와~~~
법륜스님 진짜 대박!!!👍
♡♡♡♡♡♡♡
정사유. 바른 사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지 못한 사유는 착각을 일으키고 번뇌를 가져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팔정도의 바른사유를 가르쳐주시는 귀한 법문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제가 실수했다 생각하면 잠 못자고 신경쓰고 힘들어 했었는데 아이 아빠가 "그럴수 있어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는거지 괜찮아"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글구 그런 자책하는 성격들이 큰 실수도 거의 없어요 ㅋㅋ
화이팅요
개선하려는건 좋지만 내탓 너무 많이 하지 않았으면 해요
부족한 이대로가 완전합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이 불행이 무지에서 온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심하면 치료를..^^
너무 귀여워요^^늘 마음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성향이어서 엄청 괴로와하는데 질문자님덕분에 큰스님 법문을 듣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스님의 말씀이 옳은 듯 합니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너무 착하시네요...
아침 명상같은 말씀
삶의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현명한 답변에 늘 감사합니다
우월감..한번도 그리 생각해본적 없었는데..제 밑바탕에 우월감이 깔려 있었나보네요.
더큰병...큰 공감 얻고 갑니다.
난 부족한 사람이다.
난 부족한 사람이다.
난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니 자책하지 맙시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서 공감이 더욱 갔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눈 뜨면 스님 말씀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감사합니다 ! 평온한 하루 의미있는 하루가 될것 같아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 전에는 아침 눈 뜨는게 싫었는데!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
세상에 저의 몇십년동안의 정신적인 고통을 싹 씻어줄 영상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스님
오늘좋은말씀
잘세기면서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많은 도움이 되네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