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부지 사무실이 나오네 ㅠㅠ 그립네요.울아부지 ㅠㅠ 색상도 너무 잘 보정되서 더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그시절 가장 핫하던 울동네 정말 다양한 군상들을 보면서 다랐던 동네 [ 경방필 백화점 ] 학교 끝나고 무조건 들러서 얌얌 [시장 근처 사우나 ] 여의도 가까워서 밤무대 뛰시던 연예인 코미디언 특히 많이 봄 [ 뉴욕제과 ] 친구집 [동양 라사] 친구집 [김안과] 전국에서 기차타고 와서 수술 받음 [OB맥주 / 크라운 맥주 ] [태양의 집] [영등포 역 건너편 버스정류장 오락실들] [집창촌] [경양식집 냉면집] 한반에 60명 12반 오전 오후반 있던 초딩 시설 흰체육복 실내화 모두 그립네요
나, 73년생 80년도에 서울 살았는데 그때가 기억나네,,,, 그립다 그시절.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은 왠지 좀 정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특히 버스 안내원 누나들,,,,, 내가 버스 잘못타고 가다가 알아차렸을때 누나가 돈 안받고 그냥 내리게 해줬는데,,,, 그 누나 지금 어디서 뭘 할까,,,,,
영등포구청앞 화면에서 우리 작은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운영하셨던 동양라사를 보게되니 엄청 신기합니다. 저도 영등포 당산동에서 태어나 국민,중,고 전부 영등포소재 학교 나왔습니다. 결혼후에도 계속 살다가 부득이 은평구로 이사갔지만 지금도 매주 고향에가서 고향친구들과 어울립니다.
1980~ 1990년 서울 영등포구 정말 볼거리 많습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
울아부지 사무실이 나오네 ㅠㅠ 그립네요.울아부지 ㅠㅠ 색상도 너무 잘 보정되서 더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그시절 가장 핫하던 울동네 정말 다양한 군상들을 보면서 다랐던 동네 [ 경방필 백화점 ] 학교 끝나고 무조건 들러서 얌얌 [시장 근처 사우나 ] 여의도 가까워서 밤무대 뛰시던 연예인 코미디언 특히 많이 봄 [ 뉴욕제과 ] 친구집 [동양 라사] 친구집 [김안과] 전국에서 기차타고 와서 수술 받음 [OB맥주 / 크라운 맥주 ] [태양의 집] [영등포 역 건너편 버스정류장 오락실들] [집창촌] [경양식집 냉면집] 한반에 60명 12반 오전 오후반 있던 초딩 시설 흰체육복 실내화 모두 그립네요
86년도 제대해서 87년도 5월달에 서울영등포에 상경해서 25년을 생활했던곳이네요..ㅠ,ㅠ 제2의고향이나 같은곳 젊은청춘을 다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오랜만에 영상보니 눈물이 글썽여지네요 한편으론 웃음도 나오구요....자다가 눈떠보니 61세가 되어 잇네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나, 73년생 80년도에 서울 살았는데 그때가 기억나네,,,, 그립다 그시절.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은 왠지 좀 정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특히 버스 안내원 누나들,,,,, 내가 버스 잘못타고 가다가 알아차렸을때 누나가 돈 안받고 그냥 내리게 해줬는데,,,, 그 누나 지금 어디서 뭘 할까,,,,,
여의도 광장에서 롤러 스케이트 친구들과 가서 많이 탔던 기억이 있어요^^
초1~3때쯤이니까 94년 95년도에 자전거 배우러 주말에 여의도 갔었는데...ㅋ
그리운 내고향 영등포 다시 옛날살던곳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넘 다양하고 추억의 장소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 새롭고 기쁘네요.
영등포...태어났고 40년 넘게 아직 살고 있어요 ㅎㅎ
이전 영상은 아는게 거의 없었는데 이번 영상은 거의 대부분 추억의 장소네요. 영등포 3대 개봉관만 올려주셨네요. 그땐 동시상영관이 훨 많았는데. 여의도 광장은 초딩들 소풍 장소 이기도 했죠 ㅎㅎ
여의도. 고등학교때 국군의날 행사 지원 한다고 내리쬐는 때볓에 분열연습을 얼마나 많이 한지 모릅니다.
교련복 입고 모형총 둘러메고, 힘들었지만 그땐 그랬어요.
두발자전거 여의도광장에서 배웠어요!! 😊😅😂
KBS앞에서 당시 톱스타 박혜성 가수님도 보았네요 ㅎㅎ
91년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점
시식코너 음식 먹고 다녔던 기억
그날 Kbs 방송국 별관에서 허참아저씨께서
진행했었던 라디오방송에 직관 한적있지요.
그날 Kbs 본관에 가서 견학도 하며
다닌 기억이 납니다.
저도 명소아과 다녔어요
80년대 여의도 살았네요 ㅎ
중고등 다니구요~~😊
그럼 부자집 ㅠ 당시 선망의 동네 여의도 전 신길6 동
@@조쿨-y7f
신길6동 친구들 많았어요
그리운 친구들~♡♡♡
그땐 여의도 고등이 잘 나갔는데
지금은 신길동 장훈고가
더 좋다네요~~^^
영등포구청앞 화면에서 우리 작은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운영하셨던 동양라사를 보게되니 엄청 신기합니다.
저도 영등포 당산동에서 태어나 국민,중,고 전부 영등포소재 학교 나왔습니다. 결혼후에도 계속 살다가 부득이 은평구로 이사갔지만 지금도 매주 고향에가서 고향친구들과 어울립니다.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 여러번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20대 친구들은 여의도 공원이 여의도 광장인지 모를거에요~!!
그 때 당시는 서울에서 한강이남으로는 영등포역 일대 가장큰 번화가 였다.
영동을 영등포의 동쪽이라고 해서 이름을 지었을 만큼 강남이 번성하기 전까지 한강이남에서는 영등포가 사람도 많고 많이 번성했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9180~1990년대에 53번 혁성운수(장안아파트-영등포시장)와 139번 신촌운수(문래동-면목동복개천) 버스 타고 청량리청과물시장 답십리 장안동 촬영소가던 시절이 그립네요
여의도광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어떤 여자랑 부디쳤는데 같이 사발면 먹고
집이 근처라 48번 타고 같이 갔던
추억이 있네요~
영등포 3동 수영장 옆에 있던 뽑기 할아버지는 사진 없나요?
조 순 서울시장 때 여의도광장이 공원으로 바꾸도록 결정 됐다던데, 정말 아쉽다. 서울에 공원이 곳곳에 많은데 여의도광장만이라도 그대로 뒀더라면 좋았겠다. 전 국민이 서울에 모여서 대형집회를 할 수 있는 곳이지 않나. 의 열기와 추억이 떠오른다.
얼마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너무 변해서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1970년대말 퇴근하고 영등포역 근처 다방에서 친구들 만났던 기억있어서 둘러봤는데
경원극장이라도 있었음 짚어볼텐데 전혀 감이 안왔어요.
잘 보았습니다.
여의도공원 뭐가 없음 예전에 광장일때가 더 좋았다
경원극장에서 비트를 봤었지요...
내가 태어나기 전인데.. 시간 참 빠르구나~
56년생 내 고향..남도 극장에서 잠시 알바를 했던 내 죽마고우 경화가 ( 동생 성환 )정말로 사무치게 보고 싶구나..살았는지 세상을 떠났는지.....
캬~~~ 명화극장과 명화 나이트는 어마어마 했는데 말이죠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 타는 모습을 티비로 자주 봤었죠ㅎㅎ
영등포 명소아과.. 엄미링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럿
연흥에서 영화 많이 봤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저 여의도광장 차량질주사건 김** 시각장애인이지만 인간차별과 삶이힘들어 사회불만으로 자신의승용차로 무차별 질주한살인사건 비록형장의 이슬이 되었지만 요즘같으면 장애와 불행한환경이라는 사유로 무기징역도 안받을텐데 결국 그 시대와더부러 형이 집행된 사건이다
여의도 광장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타던 때가 생각나네요 친오빠한테 자전거 배웠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좋은 추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