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agon0624 그렇게 행복한 시절이 아닙니다. 꽃다운나이 10대때 학교에 가면 체벌과 학폭이 지금보다 더 했습니다. 저당시 군대가서 멀정한 애들이 정신분란증세가 생길정도고 가정에서는 개차반 부모들이 대다수였어요 번화가에는 조폭과 깡패들이 넘쳐났고 어머니는 교회갔다오는데 어떤 20대가 칼을 드리대서 지갑 홀라당 뺏긴적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운전도 개판으로해서 저당시 교통사고들도 많았고 부실공사로 대형사고들이 넘쳐났습니다. 성수대교붕괴 삼풍백화점붕괴 대구지하철참사 등등 가장 좋은 세대라뇨? 내가 80년대생인데 끔찍한 시절입니다.고등학생때 IMF가 터져서 중산층인 가정들이 돈이 없어서 돈돈돈 거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당시 취업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박봉에 시달렸는데
I lived in SongPa Gu in 1997 while I was teaching English. I miss Hanguk from back then so much. It was simpler and to me, and it was more exciting. The mystery that was everywhere is missing now. ❤❤❤ Thank you so much for these precious photos.
I remember I run across a foreigner time to time in Songpa Gu where I lived and was raised in 1997 when I was 13 years old. I liked learning English so much at that time that I talked to every foreigner I met on streets. Those good old days..
If it was Songpa-gu, Jamsil Lotte World would be close! These days, Korea has become a country that Westerners want to visit, so Jongno is almost full of tourists. Please visit Korea someday if you have a chance🎉🎉
90년대중반,후반이 진짜 문화의 르네상스시대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푼꿈을 앉고 복학하던 해… 복학생이 되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던. ㅡ.ㅡ 오렌지족과 비스무리한 낑깡족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렌지족 흉내내던) 시험끝나면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앞에서 만나서 음주가무도 즐기고.. 락까페도 갔었던 기억도.. 토익시험보러 북서울 중학교도 자주 갔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기억을 소환하게 해주는 영상같습니다..👏👏👏👏👏
IMF오기전 90년대가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기 였음. 올림픽 끝나고 대전 엑스포 성공적으로 끝냈고 국민들이 희망과 자신감에 부풀어 있던 시절,,그당시 설문조사 해보면 50프로 이상 중산층이라고 생각한 시절, 물론 지금 기준으론 택도 없지만 그때 그시절은 인스타,유튜브 없던 시절이라 서로 비교하면서 불행하지는 않았던거 같음
진짜 96년...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고3 때였는데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했던...ㅠㅠㅠㅋㅋㅋ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의 우리 동네 신촌, 홍대, 이대... 96년 봄에 룰라의 3!4! 솔리드의 천생연분. 김건모 4집. 가을엔 트위스트킹이 들어있는 터보 2집, 영턱스의 정, 업타운 다시만나줘, 언타이틀의 책임져...ㅋㅋㅋ 쿨의 운명이 들어있는 그 명작 앨범도 나왔고 9월쯤 HOT 데뷔, 11월쯤 양파 데뷔 그 후 연말 즈음에 주주클럽이 데뷔했었죠ㅋ 01:34 앞에서 두번째 302번 버스... 와... 너무 그립네요. 저희 집이 302번 종점 '서강' (지금 서강대교 북단 광흥창역 부근) 이라 울적한 날이면 워크맨 하나만 가지고 302번 타고 종로 나가서 음악들으며 정처없이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04:53 361 버스도 너무 반갑네요! 인생에서 가장 젊고 파릇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인지 저 시절 사진만 봐도 막 소화가 잘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94학번입니다. 며칠전 큰딸 친구 엄마랑 (동갑임) 대학로 갔다왔는데 많이 을씨년스러워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시간여행 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작은 소극장에서 이해도 잘 안되는 독립영화 (성스런 피였던가?) 보고 나와서 나름 이해하는척하며 당시 사귀던 오빠에게 종알거리던 제 모습이 다 기억이 났어요. 정말 왜 눈물이 날까요?
제 본적 종로 가회동 사진까지 나오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96년에는 뭐든 씹어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무섭네요 ㅎㅎㅎ 너무나 반가운 종로 관철동 사진, 광화문, 대학로 그때 그시절 사람들의 옷차림, 차량들(특히 쏘나타2의 인기는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간판들, 지금은 없어진 조흥은행, 제일은행 아직도 건재한 낙원상가까지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지만서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깁니다. 그립고 그립네 내청춘 내 지난날
@@lunakim3238 저도 공감합니다. 제게도 97년 여름까지가 딱 좋았던것 같아요. IMF이후 제가 예상하고 계획했던 것들 다 틀어졌죠. 이 당시 저는 군복무 중이었는데 전역후에 너무 많은게 바뀌어서 적응이 안될 정도였죠. 90년대 중반이 제게는 행복했지만 솔직히 아주 잠깐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93년생인데 ... 4~5살 기억이 가물가물한 시절 아빠 따라 동대문 야구장 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그 풍경은 절대 잊을 수 없었던 모습 ... 택시를 탔는지 지하철을 탔는지 버스를 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야구장 그 풍경과 관중들 모습은 제가 죽을때 까지 기억할 것 같아요.
1996년 21살 그해 6월 입대를 앞두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고 추억 만들던 시절..... 강남역 뉴욕제과도 그립고, 신촌 그레이스도 독다방도 그립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도 그립고, 삐삐도 그립고, 그시절 같이 놀던 친구도, 나의 모습도 그립네요. 돌아갈수 없어서 이렇게 그립고 아련한거 겠지요? 그때 시절 생각하면서 잠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드디어 나의 10대 이민가기 조금 전 서울 모습을 보네요 25년동안 고국을 많이 못가서 제기억에 있는 모습은 딱 저렇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한국에 가도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면 새로운건물들이 있는곳보단 살지도 않았지만 오래된 동네들 찿아서 산책도 하구요... 기억나는 건물도 좀 보이네요 보다보니 뭔가 센치해지네요 그립고 아프고 반갑고...ㅎ 이영상은 여러번 볼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저도 날라다니던 시절이네요 ㅎㅎ X세대? 오렌지족의 성지 압구정동에서 97년까지 고등학교를 다녔었거든요. 근데 당시 20대 분들이 진짜 세련됐던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보다 더요... 뉴코아, 갤러리아, 저 익숙한 번호의 버스들 다 생각나네요. 뭉클한 영상 감사드려요.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한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광화문-미아동 노선을 출퇴근하기에 사진 속 장소 대부분이 여전히 제 생활권인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바라보는 낯설고도 익숙한 모습에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네요. 마치 평행우주속에서 저 사진 속의 인물들이 지금 저 모습 그대로 지내고 있는 생활상을 막 찍어오신 느낌입니다. 공들여서 작업해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사진들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없던때라, 무조건 나가야만 뭔가 살수 있던 시절...사람들 북적부적. Saturday , 토요일 이야기만 들어도 좋던시절인데. 지금은 금욜까지 일하고 토욜이 휴일이라... 토요일 느낌이 없네, 베이시티 롤러스 - Saturday , 윤수일 -토요일밤,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좋아, 김세환 -토요일밤 토요일 노래들이 이렇게 많은데..
와… 대부분 추억이 있는 장소들이네요. 종로서적에선 97년에 처음 미국 갈때 선물을 사갔고, 낙원에선 제 생애 첫 신디사이저를 쌌었고, pc통신으로 영화 티켓을 대리 예매해주던 티켓박스도 보이고. 이대앞엔 베토벤 아저씨가 있었죠. 용산 전자 상가도 자주 다녔고, 강남 뉴욕제과도 많이 갔었죠. 그리워라. 😂
아~ 강남 뉴코아 저기 저때 저도 가족들이랑 외식하러 몇번 갔었죠. ㅎㅎ 근데 물가는 현재가 저때보다 훨씬 올랐지만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뭐 60년대 그런 진짜 옛날 사진들 보면 현재랑 확 차이가 나는걸 느끼는데 저때만 해도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많이 다르지는 않네요.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90년대가 벌써 복원왕에 등장할 시절이 되어버렸군요.... 무심코 지나버린 내 황금 같은 20대 시절....
괜히 서글퍼지네요...
아니 선생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이때만해도 젊어서 세상 무서운것 없었는데..어느덧 60이 넘었네요..눈물나려고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힘냅시다 여러분들^^
ㅠ..ㅜ
형님 같이 힘내요
@2h489 너거 엄마다!
성균관대 94학번으로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20대 풋풋했던 시절 찬란했던 당시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대학로, 명륜동, 삼청동, 강남역, 신사역, 종로3가, 동대운운동장, 신촌, 잠원동, 압구정동 어디한군데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습니다.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복원왕님 감사해요......
94학번이면 졸업할때쯤 IMF ㅠ.ㅠ.
@@uriari7692 저는 94군번 ㅎㅎ 군 제대하고 날아다니던 시절이네요... 그립습니다.~
@@uriari7692
그건 여학생, 남학생은 복학생 91학번... 졸업하려고 준비하던 초겨울 IMF
요즘 취업 힘들다 힘들하 하지만, IMF엔 공무원 조차도 안뽑았음. 모두들 강제 백수행... ㅋ
반갑네요.. 같은 학교 같은 학번...대성로, 잔디광장, 캠브리지, 풀무질, 어딘가 ㅋ 같은 공간에 있었을수도 ㅋ
75년생인가보오~~
아... 나의 이십대.. 내일 아침 일어났을 때 그 시절 어느 시점이었으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그저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꿈이기를...
그리고 30년후 지금은 다시 돌아가고픈 당신의 50대가 될거예요.
과거만 그리워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현재 내가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세요.
인생이란게 얼마나 덧없는가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중년이 되었는데, 저시절 빛나던 연예인들, 제가 좋아했던 가수들 전부 다 백발이 성성해서 원로가 되었죠.
내일 아침 일어났을 때 그 시절 어느 시점이었으면 울컥 울컥
나의 20대 초반 그때는 내가 X세대로 마냥 젊고 안늙을줄 알았는데 이 화면을 보는 순간 아~나도 이제 옛날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정말 내가 다녔던 추억의 장소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그립습니다ㅜㅜ
@@C-Dragon0624
그렇게 행복한 시절이 아닙니다. 꽃다운나이 10대때 학교에 가면 체벌과 학폭이 지금보다 더 했습니다. 저당시 군대가서 멀정한 애들이 정신분란증세가 생길정도고 가정에서는 개차반 부모들이 대다수였어요 번화가에는 조폭과 깡패들이 넘쳐났고 어머니는 교회갔다오는데 어떤 20대가 칼을 드리대서 지갑 홀라당 뺏긴적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운전도 개판으로해서 저당시 교통사고들도 많았고 부실공사로 대형사고들이 넘쳐났습니다. 성수대교붕괴 삼풍백화점붕괴 대구지하철참사 등등 가장 좋은 세대라뇨? 내가 80년대생인데 끔찍한 시절입니다.고등학생때 IMF가 터져서 중산층인 가정들이 돈이 없어서 돈돈돈 거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당시 취업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박봉에 시달렸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 전...
97년 IMF 외환위가 터지기 직전의 모습들이네요.
저 시절에는 비정규직, 인턴이라는 개념 없이 모든 회사원들이 정직원이었는데 말이죠....
눈물이나서 못보겠습니다ㅠㅠ너무나아련한 나의20살의출발 신촌그레이스백화점 만남의장소 ㅎㅎ다시보게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 거기서 소개팅 받고 결혼했어요 ㅋ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삽니다
먹고 살게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
벌써 30년전이라니...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네요
나의 20대 시절...나도 젊고 엄마아빠도 젊었던 시절...언제 지나왔는지....그냥 아련하기만 하네요~~ 그땐 지금처럼 휑한게 아니라 거리마다 활력이 돌았던거 같아요~~복작복작
93학번입니다. 저시절 서울이 너무 그립네요. 가끔 저곳들 다시 가봐도 옛감성은 없더라구요. ㅠ
I lived in SongPa Gu in 1997 while I was teaching English. I miss Hanguk from back then so much. It was simpler and to me, and it was more exciting. The mystery that was everywhere is missing now. ❤❤❤ Thank you so much for these precious photos.
I remember I run across a foreigner time to time in Songpa Gu where I lived and was raised in 1997 when I was 13 years old. I liked learning English so much at that time that I talked to every foreigner I met on streets. Those good old days..
If it was Songpa-gu, Jamsil Lotte World would be close! These days, Korea has become a country that Westerners want to visit, so Jongno is almost full of tourists. Please visit Korea someday if you have a chance🎉🎉
한국어 못한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진구우-o5n 먼개소리여. 영어 선생들은 한국어를 배우지 않았어 왜냐 후진국 언어 따위를 왜 배우냐.
90년대중반,후반이 진짜 문화의 르네상스시대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푼꿈을 앉고 복학하던 해… 복학생이 되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던. ㅡ.ㅡ
오렌지족과 비스무리한 낑깡족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렌지족 흉내내던)
시험끝나면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앞에서 만나서 음주가무도 즐기고.. 락까페도 갔었던 기억도..
토익시험보러 북서울 중학교도 자주 갔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기억을 소환하게 해주는 영상같습니다..👏👏👏👏👏
IMF 전과 후는 완전 다른 세상이죠... 중산층이 무너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니 사회적, 정치적 갈등도 극단적으로 치닫고.... 더 보수화되고 독재자 숭배하는 집단이 생기지를 않나...
@@guybrusht6313 글쎄요 ㅋㅋㅋ 당시에도 과거를 미화하며 똑같이 현재를 안좋게 여겼죠. 20~30 년 후 지금을 똑같이 생각할 가능성이 높을걸요 ㅋㅋㅋㅋ
@@guybrusht6313
저시절은 끔찍 그자체인데 아날로그갬성이 생각나는 사람들은 그냥 10대때 이쁜 나이다보니 지금은 늙어서 흰머리나고 피부 칙칙하니깐 그립다고하지
학교가면 선생들이 당구채로 몽둥이 찜질하고 교실에서는 별에별 개차반 또라이들이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집에 오면 맨날 술냄새풍기는 가부장적인 아버지때문에 가장 편안해야할 집이 공포분위기였죠 IMF 직격탄 맞아서 저시절에 대학포기한 애들도 많고 밥굶는 사람들까지 생겼음 저시절이 그립다는 50대들이 헛소리하네 진짜
그쵸 90년대 중후반에 인터넷 핸드폰이 보급되니 천지개벽이죠
역시 나이가나이인지라 90년대가제일 잼잇어요
X세대로서 핸드폰 없던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인터넷도 슬슬 태동하던 시절이라 집보단 밖에서 보내던 오히려 다이나믹한 시절이죠...비록 30년 전 모습이지만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반가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핸폰은 93~4년에도 나와 있었어요 지금처럼 1인1폰은 아니였지만. . 보증금 통신사에 당싯가로 300마넌인가 맡겨야 하고 핸폰은 따로 샀는데 모토롤라폰이고 보통 허리에 차고 다니기도...
95년부터는 1인1삐삐 시절이고 97년 부터 pcs 등장으로 1인1폰 시대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93학번인데 핸드폰은 94년도 초에 있었음..친구가 혼자 가지고 있어 모든 애들이 걔한테 전화걸에 서로 위치 확인함...삐삐는 군대 제대쯤 보편화 95년~96년쯤...PCS는 시티폰 96년쯤 거쳐 96에서 97쯤 보편화 됐을듯..
생각해보면 그때는 비록 못살아도 낭만과 설렘이 있던 시대였네요.
지금은 풍족하게 살지만, 그시절 넘치는 젊은 인구들과 휴대폰 없는 오프라인 만남의 낭만이 그립습니다.
나름 잘 산다고 생각했었어요 😂
과외 2탕만 뛰어도 펑펑 쓰고 다녔던 대학생 시절이 그립네요.
IMF오기 전이라... 정말 겁 없이 다녔는데...
IMF오기전 90년대가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기 였음. 올림픽 끝나고 대전 엑스포 성공적으로 끝냈고 국민들이 희망과 자신감에 부풀어 있던 시절,,그당시 설문조사 해보면 50프로 이상 중산층이라고 생각한 시절, 물론 지금 기준으론 택도 없지만 그때 그시절은 인스타,유튜브 없던 시절이라 서로 비교하면서 불행하지는 않았던거 같음
진짜 96년...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고3 때였는데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했던...ㅠㅠㅠㅋㅋㅋ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의 우리 동네 신촌, 홍대, 이대...
96년 봄에 룰라의 3!4! 솔리드의 천생연분. 김건모 4집. 가을엔 트위스트킹이 들어있는 터보 2집, 영턱스의 정, 업타운 다시만나줘, 언타이틀의 책임져...ㅋㅋㅋ 쿨의 운명이 들어있는 그 명작 앨범도 나왔고 9월쯤 HOT 데뷔, 11월쯤 양파 데뷔 그 후 연말 즈음에 주주클럽이 데뷔했었죠ㅋ
01:34 앞에서 두번째 302번 버스... 와... 너무 그립네요. 저희 집이 302번 종점 '서강' (지금 서강대교 북단 광흥창역 부근) 이라 울적한 날이면 워크맨 하나만 가지고 302번 타고 종로 나가서 음악들으며 정처없이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04:53 361 버스도 너무 반갑네요!
인생에서 가장 젊고 파릇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인지 저 시절 사진만 봐도 막 소화가 잘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정보도 너무 고맙습니다.😍
78년생이시네요. 저도 고3이었음 ㅋㅋ
신촌이대 홍대 저도 자주 나가서 놀았던 곳이라 추억이 많음
이등병 일병때라 듣던 뇌리에 남는 음악 목록들이네요..부푼맘에 휴가나가면 그때의 번화가는 음악과 사람들 북적댔는뎨..
78년생 97학번 여기도 있어요 ㅋㅋ 96년엔 신해철의 음악도시와 함께 독서실에서 ㅋ
저도 78 ㅜㅜ
와..제가 96학번인데..그때는 진짜 촌스러움이 없었는데..주변과 차량들보면 왜 이렇게 촌스러 보이죠? ..오랜시간 안지나간거 같은데..사진을 보니 세월이 참 많이 지나갔네요..ㅜㅜ
옜날 필름카메라로 지금 2024년 경복궁 촬영 후 현상해서 사람들 한테 보여주면 70년대인줄 압니다. 필름효과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안변했어요...
저시절 포니원도 굴러당기고 엘란트라 소나타가 얼마나 촌스러웠는데 수세식화장실은 찌린내 진동하고 골목길에는 쓰레기가 넘쳐났음
96학번이면 곧바로 IMF터져서 등록금없어서 군대로 다들 도망가던 시절이네
영상 보는데 왠 눈물이 날까여 ㅠㅠ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내여 ㅠ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너무 돌아가고 싶은 나의 20대
저도 90년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절 사진 보니 왜 눈물이 나죠...그때는 몰랐는데 그립네요
😍
지금 제 마음하고 또 같네요 ㅠㅠ 그립습니다
원래 그때는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그립습니다 지금 현재도 지나고 나면 그립겠지요....ㅎ
90년대 갬성 늘 그립습니다
그 시절 음악으로 대신 달래봅니다
왠줄 알아요~~ 남자고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와서죠~~!! 여자들이랑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느끼는게~
저때가 좋았던걸 모르고 이제야 저때가 좋았던걸 알게되네요...
😍
저때만의 낭만 지금보다 그래도 순수했던사람들 핸드폰에 미쳐있지않은 아날로그시절이 그리운건가요?
@@여윽시-o3i
저당시 사람들이 순수하긴요 학폭과 체벌이 넘쳐나고 나이트클럽에는 조폭들이 맨날 패싸움하던 시절인데
@@여윽시-o3i핸드폰은 없어도 씨티폰은 있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
삐삐 있으니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94학번 이에요.
KFC에서 낮에 알바하고 밤에 친구들이랑 신촌 락카페 가곤 했드랬지요. 당시 KFC에서 시간당 1,040원 받았던거 기억나요.
마치 엊그제 갔던것처럼 신촌, 혜화동 거리가 눈에 선하네요.
깔린 음악이 슬픈음악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나려 할까요...
93학번입니다
이틀전 혜화동 KFC가 아직도 있는걸 보고 ...과거로 소환되면서 울쩍했어요.87년 중1때 엄마가 무용공연 보게 해주신다고 kfc에서 먹고 공연보러 들어간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그자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75.74 선배님들.
94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94학번입니다. 며칠전 큰딸 친구 엄마랑 (동갑임) 대학로 갔다왔는데 많이 을씨년스러워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시간여행 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작은 소극장에서 이해도 잘 안되는 독립영화 (성스런 피였던가?) 보고 나와서 나름 이해하는척하며 당시 사귀던 오빠에게 종알거리던 제 모습이 다 기억이 났어요. 정말 왜 눈물이 날까요?
@@2h489 못배운티를..쯧쯧
감사합니다.그리웠던 그때 그시절의 모습..ㅠㅠ 신촌,홍대,명동..눈물나게 그립네요..
이게 나의 서울이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본적 종로 가회동 사진까지 나오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96년에는 뭐든 씹어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무섭네요 ㅎㅎㅎ 너무나 반가운 종로 관철동 사진, 광화문, 대학로 그때 그시절 사람들의 옷차림, 차량들(특히 쏘나타2의 인기는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간판들, 지금은 없어진 조흥은행, 제일은행 아직도 건재한 낙원상가까지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지만서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깁니다. 그립고 그립네 내청춘 내 지난날
😍
홍대 압구정동 서초동 이대 신촌 신사동 모두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가 있는 곳들이라 울컥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시절 그리운 장소가 나오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힘들게 알바하며 공부했던 관철동.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그녀와 헤어진 용산역. 제 기억속 모습 그대로 입니다.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
반가우면서도 뭔가 마음이 아련해지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저도 관철동에서 토플 학원 다니며 써클케이에서 알바 했었더랬어요. 바로옆에 성인 오락실 운영하던 조폭 아저씨들도 라면 드시러 오시면서 어린데 공부하고 알바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자기들 이름 대고 데미소다나 컵라면이라도 사먹으라며 ㅋㅋ .. 어찌나 친절하셨던지.. 지금도 다 얼굴 기억나요. 그분들 진하게 뿌리던 향수도 기억이 나니 .. 참 나.. ㅠㅠ 세월이여..
95ㅡ97 축복의 학번이죠
아 추억이...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졸업할 때쯤 IMF로 인해 취업 n수생의 시작이죠.
97년 여름까지만 좋았었어요.
@@lunakim3238 저도 공감합니다. 제게도 97년 여름까지가 딱 좋았던것 같아요. IMF이후 제가 예상하고 계획했던 것들 다 틀어졌죠. 이 당시 저는 군복무 중이었는데 전역후에 너무 많은게 바뀌어서 적응이 안될 정도였죠. 90년대 중반이 제게는 행복했지만 솔직히 아주 잠깐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93년생인데 ... 4~5살 기억이 가물가물한 시절 아빠 따라 동대문 야구장 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그 풍경은 절대 잊을 수 없었던 모습 ... 택시를 탔는지 지하철을 탔는지 버스를 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야구장 그 풍경과 관중들 모습은 제가 죽을때 까지 기억할 것 같아요.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난이때 19살이었는데
93군번인데....
진짜 진짜 최고의 시대였죠
20대 초반이던 시절
1996년 21살 그해 6월 입대를 앞두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고 추억 만들던 시절.....
강남역 뉴욕제과도 그립고, 신촌 그레이스도 독다방도 그립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도 그립고, 삐삐도 그립고, 그시절 같이 놀던 친구도, 나의 모습도 그립네요.
돌아갈수 없어서 이렇게 그립고 아련한거 겠지요?
그때 시절 생각하면서 잠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20대 초반 다녔던 곳이 다 나오네요. 지금은 그때의 모습이 사라졌지만 사진으로 보니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예전 활기찬 곳은 거진 없어지고 재계발한다고 사라지고 있네요 ㅠㅠ
1996년까지 살고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한국의 기억은 저 사진처럼 머물러 있는데 사진을 보니 두번다신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아련하네요.
추억의 그림자가 다시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96학번이라 대학 입학해서 엄청 신나던 시절이었는데... 그게 벌써 30년 전...ㅠ.ㅠ
몇 년 후면 우리 애가 대학갈 나이....
91학번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가장 많았던 96년이네요.
대학로와 종로가 아지트였습니다. 반가운 간판들 많이 보이네요.
쥐띠신가
91년2월
고등학교 졸업했는디
93학번입니다. 이 때 생각만 해도 많이 풍요로왔어요. 마음까지. ㅋㅋ 교보문고 광화문 까지는 평범한데, “종로서적”까지 찝어내신 것 보고 역쉬 복원왕님!!!
94학번. 아~옛날이 좋았네요..
75년 동기생 반갑습니다.
저도 추가요 ㅋ
근데 당시에도 정말 좋다고 느끼셨나요? ㅎ
94년도 전역
그리고 3일후 성수대교 붕괴
그리고 1년후 삼풍 백화점 붕괴;;;;;;;;;;;;;;;;;;;;
저도 94 😂
저도요 보고싶다 현일아
이때 저의 대학시절이네요.
눈물이 나요...정말 그리워요..
그랜저 사각 에스페로 자동차
감사합니다. 94토끼띠 화이팅
복원왕 최곱니다 👍👍👍
감사합니다😍
내 20대 시절이라 그런지 지금보다 모든것이 좋고 그립습니다. 때로는 아날로그가 사람 냄새도 나고 더 좋은것 같네요.
😍
1996년에 군대갔는데 벌써 근30년이 흘렀네요.경제적으론 좀 힘들었으나 좋은시절...그립네요.😊
거의 모든 곳이 가본곳. 사랑스러우면서 마음이 아픈 기억
1996년.. 써 3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때만의 감성이 그리워요.
드디어 나의 10대 이민가기 조금 전 서울 모습을 보네요 25년동안 고국을 많이 못가서 제기억에 있는 모습은 딱 저렇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한국에 가도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면 새로운건물들이 있는곳보단 살지도 않았지만 오래된 동네들 찿아서 산책도 하구요... 기억나는 건물도 좀 보이네요
보다보니 뭔가 센치해지네요 그립고 아프고 반갑고...ㅎ 이영상은 여러번 볼것같아요 감사합니다
76년생으로 너무 공감 되는 음악은 어찌 이렇게 찰떡같이 잘어울리는지 좋아요 눌러요
옛날 모습이 신기하네요~ 이사진들 어디서 나는건지 무척 궁금하네요~
92학번 군대 전역한 해였고, 아르바이트, 학원 열심히 다녔던 기억에 당시 감정이 떠오르네요..아..옛날이여..
아... 저도 날라다니던 시절이네요 ㅎㅎ X세대? 오렌지족의 성지 압구정동에서 97년까지 고등학교를 다녔었거든요. 근데 당시 20대 분들이 진짜 세련됐던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보다 더요... 뉴코아, 갤러리아, 저 익숙한 번호의 버스들 다 생각나네요. 뭉클한 영상 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1살때라 신나게 놀러다니던곳~
다시 보니 눈물이 또르르~
😭
군대 안가셨나요?
홍대 골든헬맷이 짱이었는데 ㅋㅋ
@@michaelwiston6695 네~
아쉽게도 국방의 의무를
못지켰습니다😔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한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광화문-미아동 노선을 출퇴근하기에 사진 속 장소 대부분이 여전히 제 생활권인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바라보는 낯설고도 익숙한 모습에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네요.
마치 평행우주속에서 저 사진 속의 인물들이 지금 저 모습 그대로 지내고 있는 생활상을 막 찍어오신 느낌입니다.
공들여서 작업해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사진들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 금요일 오후엔 복원왕과 함께가 루틴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추억이 아른거리고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왕십리에서 태어나 신혼시절인 1998년꺼지 살았던 곳으로 낮익은 사진입니다. 지금보다 평화롭던 시절이고 기고만장 청춘기였지요. 😂
온라인 쇼핑이 없던때라, 무조건 나가야만 뭔가 살수 있던 시절...사람들 북적부적. Saturday , 토요일 이야기만 들어도 좋던시절인데. 지금은 금욜까지 일하고 토욜이 휴일이라...
토요일 느낌이 없네, 베이시티 롤러스 - Saturday , 윤수일 -토요일밤,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좋아, 김세환 -토요일밤 토요일 노래들이 이렇게 많은데..
ㅋㅋ 이 형님 노래가 나보다 더 늙었네~~ 난 그래도 이지현 박남정 소방차인데
96년 쌍문동 백운중학교 입학생입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살지만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도 익숙하고 그리운 풍경입니다. 부모님도 살아계시던 한번만 가볼수있다면..
😍
제 모교 교문 앞 풍경이 보이니 추억에 젖어드네요 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이런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대부분 추억이 있는 장소들이네요. 종로서적에선 97년에 처음 미국 갈때 선물을 사갔고, 낙원에선 제 생애 첫 신디사이저를 쌌었고, pc통신으로 영화 티켓을 대리 예매해주던 티켓박스도 보이고. 이대앞엔 베토벤 아저씨가 있었죠. 용산 전자 상가도 자주 다녔고, 강남 뉴욕제과도 많이 갔었죠. 그리워라. 😂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 이때가 풍요로우면서도 낭만의 끝자락이지 않았을까싶다! 세상이 디지털화되기 이전 마지막..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인터넷을 바탕으로 [바람의 나라][리니지]가 대한민국을 강타합니다.
그때 [리니지]에 푹 빠져 살던 때가 그립네요 ^ ^
딱 imf 직전까지가 한국인 기준 삶의 질이 제일 높았던 시기죠. 외벌이로 부모 봉양하고 자식까지 건사하며 10년이면 집사던 시절 ㅎㅎ
@@inunine1115애휴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자랑이랑케
어린 애들 등처먹고
좋단다
니가 니 힘으로 노력해서 잘됬냐
남 등치고 사기치고 살아온걸 자랑질
그때처럼 행동하고 지금도 사냐😂😂😂
사람같지도않는 행동만 골라서하는 것들이
얼마나 좋노
깜방에서 평생 썩어도 시원찮는것들이
부끄러운걸 모르고😂😂😂
교육받는다고 방법중시하는자 되겠냐 ㅋㅋ
@@inunine1115
시급 천원이천원 하던 시절이 삶의 질이 높긴 뭘 높음?
입대해있던 시절이네요.
술은 신촌에서 먹고,
홍대는 지금같은 핫플은 아니었지요.
코스프레족들이 보이던 오덕후의 동네?같던느낌.
대학로 민들레영토를 비싸서 못가보고 근처까페만 들르고 연극을 보곤했지요.
그때는 왜들 술을 부어라마셨는지ㅎㅎ
어릴때라 그랬나...
여친과는 신촌에서 만나서 비디오방을 자주가곤했지요.ㅎㅎ
40대후반이되니 이젠 기억이 선명하지도않네요.
그시절에 바람쳐럼 스쳐갔던 인연들은
지금쯤 다들 중년의 모습으로 살고있겠지요?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앞에 서있으면.
맞은편에서 횡단보도를 뛰어오며
나를 향해 환하게 웃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나는 스물둘,그녀는 스물하나.
설레는 사랑을 하던 청년시절이 아련하네요.
캐리비안베이 오픈해서 96년 8월 18일에 놀러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벌써 30년이 됐다니 긴세월이 잠깐이라는 생각도
저 시절이 그립다. 저 시절에는 연말 분위기도 좋았고. 정말 그리운 시절이네. 돌아가고 싶네.
엇그제 같은 96년이 벌써 30여년 전이라니...믿을 수가 없다....
어머대박 제가나온 도봉구에있는 북서울중 제가 중3때인96년 보다깜짝놀랏네요 아직 도봉동사는데 와우😊
이때가 날라다니던 그때구나.
세월참 빠르다
먹먹해지는 90년대 입니다 복원왕 감사합니다
저도 X세대이긴 하지만....해군으로 자원 입대..한 96년 5월...... 4년 7개월을 한창 20대때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그 시대 그 시간때가 없이 지나갔네요. 00년 9월에 제대를하고... 참~ 그 시절이 그립네요...
보고싶다 나의 청춘. 그때기억에 자꾸 눈을감게 되네요. 잘가거라 나의 청춘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 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리에 사람도 많고 참좋다 그립네
추억을 찾으러 돌아가고 싶지만 가난한 시절이라 산복도로에 살던…. 그시절.
너무 힘들었고 눈물을 훔치던 기억이 난다.
항상 눈에 띄던 분홍색 버스 ㅎㅎ 옛날이 정말로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꿀뚝같지만 그냥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둬야겠죠..?정말로 돌아가고 싶네요
유튜브 없던 시절에는 아련한 머릿속 기억으로 지난날을 떠올리고 감회에 젖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생생하게 과거를 볼 수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환상이 깨지는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추억은 추억일때가 아름다운거니까요..
강남역 뉴욕제과앞에서 지금은 헤어진 첫사랑하고 약속하고 기다리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엊그제 같은데...
1:53 종로주단 기억나요😃
종로서적,고려당❤
고려당에서 알바도 했었는데~
저 풍경들이 그립네요😌
아마 30년 후에는 2024년을 보고 그리워 할것 같네요...
제발 그랬으면
저 그때 90대 중반 이거든요.~
90년대 추억과 감성이 그립습니다.
나의 20살 시절
용산 전자상가에서 컴 부품 구경하러 자주 갔었지요.
😍
저두용
93학번 전자계산과
대학로... 그립구나. 스마트폰 없었던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진짜 고마운채널
핸드폰없고. 편리하진 않았지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아버지의 건강한모습. 가족들이 상하나에 저녁 같이먹을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ㅜㅜ
서울 사람은 아니지만 1990년대가 좋아요 ^^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그때 그시절이 생걱납니다~ 96학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3학번입니다.눈물나려고하네요ㅜ
그립네요...옛 추억을 다시 돌려줘서 감사합니다. ㅠㅜ
지금 가도 저 사진 모습 그대로 있을거 같은 기분이네요. 세월이 TT
길거리차트 인가가요 노래는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가 제다 잇네요~~아 그때가 그립네요 96년도 잼잇네 잼잇어~~아 나의인생꺼꾸로 가구싶다~~~
96년 고2때인데 신촌하고 대학로 많이 갔었어요 ^^
추억의 장소들
😍
아 이때 대학교 2학년. . 몇년 안된것 같은데 벌써 30년 다 되어 가네. 왠지 모를 울컥함이
행복했던 그 시간들..😊
복원님 언제ㅡ나 고맙습니다
아~ 강남 뉴코아 저기 저때 저도 가족들이랑 외식하러 몇번 갔었죠. ㅎㅎ 근데 물가는 현재가 저때보다 훨씬 올랐지만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뭐 60년대 그런 진짜 옛날 사진들 보면 현재랑 확 차이가 나는걸 느끼는데 저때만 해도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많이 다르지는 않네요.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이런걸보면 벌써세월이 이렇게 갔구나 라는생각이듭니다 그립습니다 이때가~
이걸 보니 97년도 처음으로 여자를 사귀었던 이대 국문과 다니던 첫사랑 지혜가 생각납니다.지혜랑 학교안과 학교밖 근처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첫사랑과 함께했던 추억들...그때는 정말 이대상권이 대단했죠 정말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