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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 [신학 BlockBuster_029] 천년 왕국 논쟁_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복음주의 신학 논쟁'의 16장, 천년 왕국 논쟁_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겨울왕국이 그리 핫하던데, 저희는 천년왕국을 나누었습니다 휴거, 천년왕국, 전천년, 후천년.. 등등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은 이유는 뭘까?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천년왕국 전, 천년왕국 후 언제 오시는가? 전천년주의자와 후천년주의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영상을 보시면서 나는 어느 입장에 가까운지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학생이 아니더라도, 사역자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선택과 생각에 신학적 입장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마지막에 각자의 입장에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각 입장에 빙의된 설명과 더불어 본격 책 추천을 즐기는 책 덕후 홍쌤, 논쟁을 지켜보며 신학적 입장을 선택하는 TK. 이 둘은 여전히 티키타카가 가능할까요? :) 새로운 즐거움으로 찾아온 홍쌤과 TK의 호흡과 함께! 신학이 어려웠던 분들, 기초신앙 보완이 필요하다 느꼈던 분들, 기독교 기초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 더불어 책을 읽는 교양인이 되고 싶은 분들 함께 해요!
기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라며 2020년 1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홍쌤의 책: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 마이클 고먼,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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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ㅠㅠ 이 부분 너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댓글을 남겨보네요~^^
홍쌤은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TK는 컨셉을 너무 잘잡으신것 같아요~^^ 잼있고,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수있게 대변해주시는것같아 너무 좋아요~^^ 두분의 콤비가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TK는 컨셉이 아니라 원래 저런 캐릭터에요 ㅋㅋㅋ
Soonjoo Hong ㅋㅋㅋㅋ 어쩐지 너무 자연스러우시더라구요~^^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옵소서!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두분 주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블럭버스터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읽어도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던 계시록의 핵심 키워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먼의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분과 동명이인이신지 그 분이 맞는지^^*
신학블록버스터 안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끝나가다니 아쉽네요 ㅠㅠ 홍목사님 TK간사님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네 창섭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두번째 책이 끝나가는 것이지 세번째 책으로 방송은 계속 이어갑니다^^
저희 방송 기획자가 골수 삼성 팬이세요. 아이디보고 굉장히 좋아하시겠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홍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TK님 빌어먹을 세상 ㅎㅎ 넘 잼나요!
신학블록버스터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나중에 앤터니 티슬턴의 '두 지평'이라는 책도 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철학적인 얘기도 많이 섞여있어서 이 체널에서 다룰만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혼자 읽기 어려운만큼 블록버스터에서 함께 깨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은 스터디모임에서 함께 머리 싸매며 읽었던 책인데 정말 유익했어요. 저도 다루고 싶은데 방송기획의도에 비추어볼 때는 너무 난이도가 높은 책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 번 논의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언급해 주신 소설 레프트 비하인드 말고 레프트오버라는 비슷한 소설도 있는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기억 ㅋㅋㅋ 레프트비하인드보다 훨씬 짧은데(단권임), 휴거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꽤 심리적으로 잘 접근해서 쓴 책인것같더라구요
레프트오버. 미드로도 만들어진 책이지요^^ 레프트 비하인드는 사라짐의 이유가 명백히 휴거이고 이후 재난에서도 요한계시록 해석이 생존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 적그리스도와 군사적으로 싸워 이기는 사명이 강조된다는 점 등에서 레프트오버랑 결이 좀 다른 것 같아요.
레프트비하인드는 해롭습니다 ㅋㅋㅋ
1:47 부록 속 “계시록에 대한 시각들"
2:50 주장1 전천년설
4:53 주장2 후천년설
7:08 주장3 무천년설
10:12 3개 주장 비교 도표
10:26 TK의 선택
10:54 홍쌤의 책
비결정론에 한표!
으 지옥논쟁까지.. 이 책을 사서 봐야겠네요 ㅎ 메리크리스마스
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열혈시청 항상 감사드려요^^*
전천년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대로 보려고 하지만 후천년설과 무천년설은 성경에서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중요한건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거죠. 전천년설을 따르면 "사람들이 비관적으로 되고 세상을 해악을 끼쳐~" 라고 말하는건 전천년설을 비판하고 싶은 부류의 인간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0:25 1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위 하니님 안에서 언약한 택한 자들의 구원이 모두 완성한 때!!! 그때 오십니다
무천년설은 불신 자들의 주장이고 후천년설은 이 세상이 바로 천년왕국이된다는 것이고 전천년설은 성경대로 에수님께서 오시고 난 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성경적임은 분명합니다. 후천년 설은 예수님 없는 왕국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지요.
쉽게 말해서 성경, 정확히 계시록이 이말 했다 저말 했다 갈팡질팡했다는 건데, 이걸 밀고 나가면 성경이 틀렸다는 말이 되는게 무서우니 이런저런 설들을 만들어 무마하려고 애쓰는게 보입니다.
흐흐흐. 사실 천년왕국 논쟁처럼 우리가 철썩같이 믿고 있던 많은 기독교 신학들이 그렇게 딱 부러지게 이게 옳고 저게 틀리다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바로 이런 부분이 오히려 기독교의 진실성이 더 드러난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날이 천년왕국의 시작이라고 써있지 않나요? 내가 성경 잘못읽은건가? 들으면서 당황하게되네 ..;;
첫째부활 = 예수님이 다시오시는날
천년이 지나면 심판을 위한 악인들의 둘째부활, 심판의 결과로 불로 모두 태워버린다고 써있던데?
계시록은 복음이 아닙니다. 언약입니다. 그러니 성경에서 예언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이라 합니다. 곧 복음과 사도들의 예언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니 계시록도 10:7에 선지자들이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선지자들의 예언은 율법의 예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율법의 예언은 이스라엘이 율법을 범한 저주로 만민 중에 흩어졌다가 그 저주가 끝나는 날에 다시 고토로 돌아와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으로 언약을 폐한 복음 주의 자들에게는 영원히 계시록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언약과 복음과의 관계를 파괴한 복음주의 자들은 언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으로 이것은 결코 변치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맹세로 보증하신 언약이기 때문에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이라 합니다. 바울은 이 언약에 대하여 사람의 언약도 정한 후에는 변경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언약도 변경할 수 없다고 하였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이 언약을 변경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어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 그 믿음을 의로 여겨 주신 것입니다. 믿음은 복음입니다. 그러니 복음은 언약을 얻는 것이지 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복으주의자들은 안타깝게도 복음으로 언약을 폐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을 복음으로 푸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년 왕국은 율법의 저주로 잃었던 나라를 다시 찾은 것이며 그러나 예루살렘까지 온전히 찾지 못한 때가 천년기입니다. 그러니 천년기가 지나면 예루살렘 문제가 대두 되면서 환난이 일어납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에이 나라를 얻은 후이니 예루살렘 환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예루살렘 환난은 로마 곧 이탈리아의 미혹을 받은 곡이 이란등과 함께 이스라엘을 치게 됩니다. 그날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무천년설이 성경 전체 교훈의 일치성과 맞다고 봅니다.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의 사역으로 사탄이 결박되었고 하늘로서 떨어졌다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기에 요한계시록의 사탄의 무저갱 결박은 이미 일어난 사건이고 예수님 승천하신 후에는 하늘나라에서 왕으로서 통치하신다는 것은 히브리서가 명백히 교훈합니다.그리스도께서 원수들을 발등상 아래 두실 때까지는 하늘에서 불가불 왕노릇하실 것이며 첫 번째 오셨음은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단 번에 구원하기 위함이지만 재림은 심판을 위해 오신다는 것을 분명히 말합니다.그런데 전천년설을 따르자면 예수님 재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겪은 뒤 최후심판 온다는 것인데 히브리서와 요한복음서에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으면 죽은 자들이 살아나 의인은 생명의 부활 , 악인은 심판의 부활을 받는다는 예언 성취와도 안 맞아요.재림하시면 부활과 함께 심판이 즉각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게 성경 전체와 조화가 되는데 전천년설은 재림과 최후심판 사이에 천년왕국이라는 기간을 삽입해버리니 성경의 교훈과 조화가 안 되어 보여요.
사람에게 유리하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죄입니다.
전천년설 그대로 믿어야 정상입니다.
나머지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해석한거죠.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계시록의 하나님이 다를까요?
모두 같습니다.
죄가 충분히 차고 하나님의 때가 되면,
홍수로 멸망하고,
이집트 탈출이 있고,
바벨론 사건을 겪으며,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시고,
은혜시대가 있고,
마지막 심판이 있습니다.
그냥 성경 흐름을 쭉 따라가면
매우 당연한 것이 전천년설입니다.
본인은 유리하게 해석한다고 생각치 않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