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어머니가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했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까지 왔는데 살아보니 성공이란 기준을 모르겠더라구요 얼마나 큰집에 얼마나 많은 연봉에 어떤차를 타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성공했습니다 내곁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먹고싶은거 먹고 매일 곁에 같이있고 같이 밥먹는 삶 이게 성공이었습니다 너무 성공에 매달리지들 마세요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는거같아요
저는 인도네시아 시청자를 대상으로 유튜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잘 살다가 왜 유튜브를 하냐, 왜 인도네시아 콘텐츠를 만드냐, 뭐 먹고 살거냐 등 부모님도 친구들도 걱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형님의 클로징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를 보면서 항상 큰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선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고 저도 때론 막막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서 콘텐츠를 만들고 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진짜 형님 채널에서 하는 영상과는 시청 타겟도 영상 결도 달라서 접점은 없지만, 형님께서 주시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저도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저는 올해로 마흔입니다. 하고싶은걸 하면서 쭉 달려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미끄러져버렸어요. 다시 하고싶은 것,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20년전과는 달리 책임져야 할 사랑하는 가정이 생겼죠. 하지만 문득 문득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되어질까? 아이들에게 말로는 하고픈걸 하라고 하는데, 현실의 나는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고 책임이라는 핑계로 뭔가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 같아 심란할 때가 있습니다. 저한텐 이 시간이 또 잠시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죠. 하지만 날 위해 희생한 아빠로 기억되기 보다는 내 인생의 롤모델 아빠가 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님 화이팅 여러분들 화이팅 저도 화이팅
현재 네명의 자녀를 두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아빠입니다 하고싶은거 하고사는게 무책임 하다해서 가수의 꿈을 접은지 8년됫네요 아직도 가슴한켠엔 무대를 꿈꾸지만 뭐 괜찮아요 다른 꿈인 네명의 천사와 아내가 있으니 진짜님의 진지한영상을 처음봐서 먹먹합니다 ㅎㅎ 저도 저의 부모님의 젊었을 적을 알기에 그마음이 백번이해가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저도 하고싶은 데로 살아왔습니다. 지잡대에 컴공을 다니면서 이렇게 지잡대 사람들처럼 살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던 저는 인서울 친구들이 모일만한 모든 곳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경험들을 쉐어했습니다. 내가 공부하지 않았던 시간만큼 그들이 더 노력했다는 것을 알고, 그들보다 더 엄청난 시간을 쏟아 부었습니다. 창업을 하면서요.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고 실패하기도 했고 성공을 하기도 했지만, 가장 값진 것은 '성공'을 해본 것이었습니다늘 실패로만 살아왔는 아니 실패인지도 모르게 살아왔던 저는 그 구분을 하기 시작했고 모든 것을 다 하고 살았습니다. 돈이 없으면 알바하면서 일했죠. 다만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를 했죠. 술마시고 노는 것도 하고싶은 것이니끼요. 다만 당장 술마시는 것, 노는 것도 어떤 행동 결과를 불러올지를 생각했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로 얻을 것이 무엇인지 지금 내 상황에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닥치고 시도했고... 그래도 풍족하지 않은 삶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서울 친구들, 아니 SKY다녔던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요. 그들이 제 경험을 듣고 전혀 무시하지도 않구요. 지금이 설령 위기일지라도. 또 일어서면 되는 방법을 알았구요. 열심히 사시라는 말은 권하지 않지만...의미있는 삶을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돌아오는 것 같아요. 반드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리마인드 되는 것 같아요.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 저도 김진짜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20대를 살았어요. 하고싶은것을 하고살자... 라는 생각.. 그게 굉장히 어렵다는것도 알고 어떻게 해아할지도 사실 잘 몰랐던 시절이지만.. 항상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나아갔던것 같아요. 이공계 학과로 진학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기타치고 사진찍고 전시보고 술먹고 당구치고 게임하고를 반복하던 인간이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디자인 대학원 진학을 하질 않나.. ㅋㅋ 기껏 디자인 대학원 나와놓고 디자너로 취직 안하고 사진찍는다고 설치다가 결국 지금은 사진으로 밥벌이 하고 있고.. ㅋㅋㅋ (물론 배운거 놔두긴 아까우니 디자인 일도 조금씩 받아서 하긴 합니다... ㅋㅋ) 무튼 진짜 제멋대로 살았던것 같긴 하네요 ㅋㅋ 근데 지금 되돌아 보면 그때 내가 제멋대로 살면서 그냥 공부만 한게 아니고 꽤나 다양한 것들을 단순히 내가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망설이지않고 어떻게든 해봤던게 진짜 내가 하고싶은일이 뭔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 속은 타들어갔겠지만... 그리고 저역시도 불안하긴 했지만... 그렇게 찾아가는 시간도 오래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저는 하고싶은것을 하고 살자는 인생의 1차목표는 이룬셈이니까요. 앞으로 살면서 또 어떤일이 하고싶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끝까지 하고싶은것들을 하면서 살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ㅎ 그게 뭐가 됐든지요. 지금 진로를 걱정하시는 학생분들 20대 초중반분들.. 취업준비 한답시고 학점관리, 대외활동, 토익토플점수, 자격증 이런거 쌓는거 중요하긴 할겁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했다고 당장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니까요.... 일단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기위해 노력하는게 가장 먼저라고 봅니다. 어쨌든 밥벌이는 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게 살면서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게 뭔지를 찾고 그 방면으로 능력을 키운다음에 이직을 하시든, 사업을 시작하시든... 하시면 됩니다. 늦는건 없어요. 20대 중후반에 취직했다가 30대 초중반에 원하는 일로 전향해도 충분히 가능해요.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일단 눈앞에 놓여있는거 먼저 열심히 하시면서 본인이 하고싶은일이 뭔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법벌이도 못하는 대학원 신분으로 등골브레이킹 하면서 버텼는데... 이건 별로 추천드리고싶진 않아요.. ㅋㅋㅋ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지거든요... 무튼 다들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올해 18살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진짜형 영상과 선생님 댓글을 보니 17년동안 찾지 못했던 인생의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찾게 된거 같아요 ㅎㅎ 사실 중학교 때 심적으로 불안했어서 도망치듯이 마이스터고로 왔거든요. 조금 진정이 되고 적응을 하며 생각해보니 지금 당장에도 자격증 하나 따는게 귀찮기도 하고 관심없던 분야라 동기도 없어서 나중에 취업하면 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겐 항상 "20대가 되면 난 무조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살거다"."실패해도 괜찮은 나이가 20대니까 괜찮다" 라고 얘기를 해줬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모순이였던거죠..ㅎ 무튼 그래서 저는 ~인척 하는 가짜가 아닌, 진짜형의 채널명처럼 진짜가 되기 위해서 당장에 놓여있는 일들을 해나가며 내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한 과정을 즐기기 위해 마음의 힘을 길러가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ㅎㅎ 너무 tmi 대댓글인데 감사하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
나이 30살에 드디어 하고싶은게 생겨서 회사에 퇴사한다했습니다. 그렇게 퇴사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막상 퇴사한다하니 마음이 힘들더군요. 손에 쥐고있던걸 놓는게 얼마나 힘든지 깨달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걸 하자 마음먹을때 이 영상이 올라와 너무 공감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님, 처음으로 덧글 남깁니다. 영상은 수도 없이 봤지만요.^^ 서른 후반에 이 영상의 말 하나하나가 왜 그렇게 와닿는지, 고맙다는 말을 적고 싶었습니다. 어찌 보면 흔한 말인데,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차근차근 듣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이 나이에 먹고 살기 바쁘지만 가슴 속 어딘가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라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몇년 전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이 영상을 보고난 뒤 지금은 대학시절 내내 제가 생각했던 진로와 아주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진짜님의 영상이 무의식중에나마 영향이 있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가장 와닿습니다.
10대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혹은 수능으로 인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었고, 20대엔 대학, 군대, 연애, 취직으로 인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더라, 결국 30대에 조금씩 내가 어떤 사람인지 눈을 돌리게 되었고, 40대를 앞둔 지금은 하고 싶은건 많은데, 지금까지 했던 것을 놓으려니 생계유지때문에 놓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게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좋아하는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그걸 하면 우선순위가 정해질꺼야, 그리고 순위대로 실행하면 인생이 너무 쉽게 풀릴꺼란다. 어렵다 힘들다 하는 세상이야, 그래도 너희를 돌아보고 너희를 사랑할줄 안다면, 무슨 일을 하든 돈을 얼마나 벌든 만족하면서 살수 있는 세상이니 그리 알고 힘내! 진짜님! 정말 이런 영상 너무 선한 영향을 끼친다는거 기억하시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머리 자르는 날 가니, 어머님께서 진짜님 영상 보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들래미 영상 봐야지~ 하시면서, ㅎㅎ 아, 그리고 잔디색 염색한 염색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외상값 갚으시길,,,ㅎ
좋은 내용 좋은영상, 첨부하자면 저도 평범한 사람들보다 겁나많은 일과 경험을 했고, 좋아하는 일이 하고싶어 하는 일이 정확한 1인입니다. 쪼끔 현실적으로 풀어 젊은 친구들에게 조언하자면..... 당장에 '돈, 명예' 보다는 하면서 '내가 재밌는 일'을 해보면,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남들 보다 훨-씬 빠른 성취가 가능해요. 저의 문제는 어느 정점에 이르면 또 다른걸 하고 싶은 것인데... 그래서 계속 새로운 재밌는 일을 찾고 하고 있지요. 누가 보면 제자리 걸음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이것 또한 다 경험이고 저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험이 언젠가는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지금도 정리 중입니다. 김진짜님 말대로 '하고 싶은 일, 재밌는 일' 하세요. 취업난이니 뭐니 해도 일할 곳은 넘쳐나요 단지 욕심이 얼마나 투영 되었는가가 중요하죠. 그리고, 게으른 사수, 그리고 조금 작은 회사에 도전해보는 것도 참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돈은 좀 적어도 '내가 뭔가를 진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일이 많다고 할 수있지만..... 하고싶은 일이 었다면 재밌을꺼에요. 그리고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고도 생각해요 물론 재밌을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환경이나 판단이 잘못되었을때 말이에요.
이제 전 20대가 되었지만 10대들은 아마 그마음이 있을껍니다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반대를 거의 하시죠... 솔직히 학업에 많이 힘들고 치여서 잠시나마 쉬고있는데 조금만 쉬고싶다고 하는데 잘 안받아주죠.. 열심히 하면 모두가 인정받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ㅎ... 내가 하고싶은일을 해서 성공을 할수있는 그러한 삶 그리고 아무리 내가 하고싶은일을 실패했다 하더라도 자신감없이 있지않고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봤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다 하고싶은일을 할순없겠지만 진심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저는 들어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저 마음대로 전공과목과 학과를 골라서 들어갔어서 부모님은 당연히 불안해하시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저가 하고싶은일인 상담을 학과로 정했고 저가 작년부터 글을 써오면서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항상 지쳐있어서 기댈곳이 없다는걸요..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말이져 그러다가 그 하고싶은일에 자기가 정말로 흥미를 보일때 그건 반이상의 성공이 아닐까요?.. 여러분 모두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아봐요
25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올해 막학기인데 딱 저의 생각에 힘을 주시네요… 요즘에 주변 친구들 취업하고 생각해보니 20대에 하고싶은걸 해야 후회가 없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중고딩때부터 대학교 지금까지 가슴속에 꿈이있었는데 군대전역하고 알바하면서 돈이 생기니깐 저도 모르게 꿈을향해 돈을 쓰더라고요… 그리고 어떠한 직종에 일을 하든 먹고살수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26살이 되고 졸업하고 바로 꿈을향해 달려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진짜님 영상 덕분에 힐링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모님 얘기에서 울컥 올라올 뻔했네요..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가만히 있는 것보다 말씀하신 느낌의 데이터(경험)를 쌓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보고 저 또한 그렇게 노력해볼랍니다.
평생 문과로 살다가 뜬금없이 코딩이라는걸 배워서 개발자로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 한켠에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수학도 못하는데 무슨 컴퓨터냐 공대는 수학이라더라는 소리를 듣고 시작도 해보지 않고 접었습니다. 코로나로 취업이 안되고 공시도 실패했을때 내가 해보고 싶었던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코딩을 시작했고, 살면서 무언가 그렇게 열심히 해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학원에서도 부트캠프에서도 열정으로는 둘째가면 서러울만큼 열정적으로 했습니다.재밌더라구요. 비전공자인만큼 갭이 있고 앞으로도 배울점이 많지만 까짓것 그냥 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쓰고있는데 나도 코딩을 할지 고민중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답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본인이 안다. 라고 생각합니다. 침착맨님 얘기중에 “간보고 미쳐라”라는 얘기가 있는데, 바로 몰두하라는게 아니라 할까말까 갈팡지망하고 고민할 시간에 간이라도 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소적으로 얘기하고 냉정함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님 처럼 이렇게 책임은 본인이 지되 하고 싶으면 해봐라! 라고 말해주는 얘기가 듣고싶었던것같습니다. 잊고 있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19년 여름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게 기억나네요. 진짜님께 dm으로 조언을 얻고 그 길로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결국 하고싶었던 일을 도전해봤기에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하고 있고 행복합니다. ‘하고싶은 일’ 이라는 것이 하나의 정답으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하고싶은 일’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에 항상 도전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에 다시 도전하고싶어, 오늘 회사에 퇴사하겠다 말씀 드리고 왔는데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아 여러번 돌려보았네요 ㅎ.ㅎ 무모한 짓은 아닐까 여러번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하고나서 후회해도 할려구요. 나이는 많지만 쫄지않고 도전해보겠습나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게 보고 눈팅만 했는데 이번에는 댓글을 남겨봅니다.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이기적이지 않았나 항상 생각을 하면서 싫은것도 좋은것도 닥치는대로 하면서 살았는데,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게 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같은 일에도 하고 싶은 방향을 설정해서 하는것들이 저한테는 보람차고 그런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인정을 받고, 그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전문가 같다라는 소리도 듣고요. 제가 생각하는 이것들도 다 당연한 인생의 진리는 아니겠지만 김진짜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요즘 살고 있었는데 혼자서 생각하는것과 남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드니깐 제가 사는 방식에 대해서 오히려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김진짜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축구 영상뿐만이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작하신 영상을 보면 이제 고등학생인 제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때 제 진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고등학교에 올라오니 제가 곧 성인이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제 꿈은 스포츠 에이전트 입니다 저는 원래 김진짜 님의 나의 EPL 도전기라는 영상을 보고 원래 감독이나 코치 , 스킬트레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선수 경력없이는 힘들것 같아 뒤로하고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것을 좋아하고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타당한것 같아서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 에이전트에 대해 찾아보려면 정말 자료가 많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죠 마치 저 처럼 그러나 꼭 저 같은 사람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주변의 시선과 압박들을 두려워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 꿈을 꾸고 싶지만 저 두가지 경우 둘다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오늘 김진짜님의 최근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제 진로가 더 확고해진거 같습니다 제 최종목표는 FIFA에 입사하는 것 입니다 물론 높은 벽이 서 있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더 이상 남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제 길을 갈겁니다 제 인생이니까요 김진짜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멋있다고 느낍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난 용기가 누군가에겐 철없는 소년의 행동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 용기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좀 길어진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 말은 김진짜님의 영상이 제게 도움이 되었다는것 입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가 되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항상 감명깊게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형님 덕분에 책을 읽어야할 이유를 알게 되었고 성장을 멈추면 안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소한 행복을 형님을 통해 알게되어 그 소소한 행복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소중히 살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Thank youuuuu
요약 가끔 인생상담을 할 때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조언한다고 함. 1. 이것저것 다 해본다. 2. '느낌의 데이터'를 축적한다. 무작정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하면서 어떤 감정인지, 잘하는지 못하는지, 즐기는지 억지로 하는지 등을 느끼고 깨달으면서 하는 것. 3. 와 저 사람 ㅈㄴ 멋있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을 찾아본다. (=롤모델) 물론 우리 사회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 덕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기에는 장애물이 많음.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업으로 하면서 살아감. 1.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 불안정적인 길과 안정적인 길 중 어떤게 본인에게 안정적인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자기 인생에 대한 선택을 남에게 미루면 100% 후회하기 때문. 2.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도 돈 벌기는 개빡세다. 쉽게 돈을 벌수 있을 것 같은 일을 해도 그 분야에 쟁쟁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돈 벌기 힘듦. 3. 뭘하든 다들 먹고는 산다. 정말 더럽게 게으르지만 않다면 누구나 충분히 먹고 살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음. _"만약 당신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0년 간 고양이와 함께 해라. 그럼 당신은 고양이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 송길영_ _"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것도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훨씬 확률이 높다." - 어떤 철학자_ 미국에 한 언론이 40대 젊은 부자들을 조사한 결과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는데, 20대에는 하고 싶은 걸 닥치는 대로 다 해보고 그 중 제일 잘하는 일을 30대부터 10년 간 꾸준히 했다고 함. '당장 20대에 돈이 없는 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걸 해?' 본인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한 형편이 안 좋은 친구가 파일럿이 되기 위해 노력해서 비행학교에 들어간 것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고 함. 어쩌면 돈도 결국 핑계일 지도 모르고, 우리 삶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_그러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하자.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걸 하고, 아니면 밥벌이는 하면서 틈틈이 하고 싶은 걸 해도 좋다. 대신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_*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 앞에서 용기를 내지 못함. 손에 쥐고 있는 걸 놓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 하지만 용기를 한 두번 내다 보면 습관이 되고 무서움이 사라짐. *_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재밌게 살아도 그렇게 큰일은 나지 않을 것이며, 망하면 다시 하면 되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_* THE END
고등학교때 이거 본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제 갓 20인데 정말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있어요 술담배는 일절안하고 알바도 해보고 헬스도 하고 운동 동호회도 가보고 여행도 가보고 덕질도 해보고 다양한 공부들을 하고 .. 항상 남들 다한다고 나도 해야 될거 같아서 하면 그동안 불행은 덤이고 딱 남들처럼 밖에 못산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모든 일에서 감사함과 배울점들을 찾고 있네요. 김진짜님도 화이팅 입니다!
진짜 요즘 고민 많았는데 대학안가고 처음엔 할게없어서 전기 기계 소방 이런 자격증 다 따고 일해보고 나랑은 안맞아서 퇴직하고 쉬고있는 도중 제과제빵너무 재밌는데 주변에선 힘들다 하지마라 이런말이 너무많아서 남들눈치보는 내자신이싫었는데 김진짜 님 영상보니까 역시 구독하길 잘했네
진짜님 이런 영상보면 많은 깨달음도 많이 있고 정말 내가 이 일을 하고싶은지 다시 생각해 보고 경험 하고싶은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목소리와 편집으로 인해 집중이 잘 되지만 책으로 발매 해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별거 아닌것 같아도 생각보다 쓸모있고 생각을 다시금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재밌는 삶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님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을 받아요❤️❤️
저는 하고싶은것보다 진짜형처럼 되고싶어요 진짜형처럼 3호님같은 와이프 만나서 좋아하는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대리만족해요 정말 ㅋㅋㅋㅋ 저는 하고싶은건 딱히 없지만 어릴때부터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꿈인데 그 전까지는 진짜형보면서 참을게요 제 롤모델이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몇 년 전에 업로드했던 영상을 재업로드 합니다.
모두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시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네! 진짜님 늘 건강하세요!
이리 깊이 있는 영상이 몇년 전 영상이라니 참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형 그래도 카페 관리는 해야지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합니다!!!
형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형처럼 결혼해서 외가쪽 사람들이랑 행복하게 보낼래요
저는 반대로 어머니가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했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까지 왔는데 살아보니 성공이란 기준을 모르겠더라구요 얼마나 큰집에 얼마나 많은 연봉에 어떤차를 타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성공했습니다 내곁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먹고싶은거 먹고 매일 곁에 같이있고 같이 밥먹는 삶 이게 성공이었습니다 너무 성공에 매달리지들 마세요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경험에 의한 조언 행복하세요!
축구도 좋은데 이런 토크도 더 좋아요
괜히 눈물남
@최인애 아니... 이런영상에는 이딴 봇 붙히지 맙시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저는 인도네시아 시청자를 대상으로 유튜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잘 살다가 왜 유튜브를 하냐, 왜 인도네시아 콘텐츠를 만드냐, 뭐 먹고 살거냐 등
부모님도 친구들도 걱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형님의 클로징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를 보면서 항상 큰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선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고 저도 때론 막막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서 콘텐츠를 만들고 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진짜 형님 채널에서 하는 영상과는 시청 타겟도 영상 결도 달라서 접점은 없지만,
형님께서 주시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저도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제 아들을 인도네시아에서 키우고 그 문화에 융화되게 성장시키는게 우리부부 목표입니다. 추후 인도네시아만큼 매력적인 곳이 없다 판단해서 입니다. 그냥 보니 반가워서댓글달았습니다.구독할게요
저는 올해로 마흔입니다.
하고싶은걸 하면서 쭉 달려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미끄러져버렸어요.
다시 하고싶은 것,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20년전과는 달리 책임져야 할 사랑하는 가정이 생겼죠.
하지만 문득 문득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되어질까?
아이들에게 말로는 하고픈걸 하라고 하는데, 현실의 나는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고 책임이라는 핑계로 뭔가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 같아 심란할 때가 있습니다.
저한텐 이 시간이 또 잠시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죠.
하지만 날 위해 희생한 아빠로 기억되기 보다는 내 인생의 롤모델 아빠가 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님 화이팅
여러분들 화이팅
저도 화이팅
현재 네명의 자녀를 두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아빠입니다 하고싶은거 하고사는게 무책임 하다해서 가수의 꿈을 접은지 8년됫네요 아직도 가슴한켠엔 무대를 꿈꾸지만 뭐 괜찮아요 다른 꿈인 네명의 천사와 아내가 있으니 진짜님의 진지한영상을 처음봐서 먹먹합니다 ㅎㅎ 저도 저의 부모님의 젊었을 적을 알기에 그마음이 백번이해가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저도 하고싶은 데로 살아왔습니다. 지잡대에 컴공을 다니면서 이렇게 지잡대 사람들처럼 살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던 저는 인서울 친구들이 모일만한 모든 곳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경험들을 쉐어했습니다. 내가 공부하지 않았던 시간만큼 그들이 더 노력했다는 것을 알고, 그들보다 더 엄청난 시간을 쏟아 부었습니다.
창업을 하면서요.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고 실패하기도 했고 성공을 하기도 했지만, 가장 값진 것은 '성공'을 해본 것이었습니다늘 실패로만 살아왔는 아니 실패인지도 모르게 살아왔던 저는 그 구분을 하기 시작했고 모든 것을 다 하고 살았습니다.
돈이 없으면 알바하면서 일했죠. 다만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를 했죠. 술마시고 노는 것도 하고싶은 것이니끼요. 다만 당장 술마시는 것, 노는 것도 어떤 행동 결과를 불러올지를 생각했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로 얻을 것이 무엇인지 지금 내 상황에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닥치고 시도했고... 그래도 풍족하지 않은 삶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서울 친구들, 아니 SKY다녔던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요. 그들이 제 경험을 듣고 전혀 무시하지도 않구요. 지금이 설령 위기일지라도. 또 일어서면 되는 방법을 알았구요.
열심히 사시라는 말은 권하지 않지만...의미있는 삶을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돌아오는 것 같아요. 반드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리마인드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8:54 청춘의 부모님께 쓰는 편지에서 차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참으셨나요 진짜님..
저라면 녹음 중에 많이 울었을 것 같네요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 저도 김진짜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20대를 살았어요. 하고싶은것을 하고살자... 라는 생각.. 그게 굉장히 어렵다는것도 알고 어떻게 해아할지도 사실 잘 몰랐던 시절이지만.. 항상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나아갔던것 같아요. 이공계 학과로 진학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기타치고 사진찍고 전시보고 술먹고 당구치고 게임하고를 반복하던 인간이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디자인 대학원 진학을 하질 않나.. ㅋㅋ 기껏 디자인 대학원 나와놓고 디자너로 취직 안하고 사진찍는다고 설치다가 결국 지금은 사진으로 밥벌이 하고 있고.. ㅋㅋㅋ (물론 배운거 놔두긴 아까우니 디자인 일도 조금씩 받아서 하긴 합니다... ㅋㅋ) 무튼 진짜 제멋대로 살았던것 같긴 하네요 ㅋㅋ
근데 지금 되돌아 보면 그때 내가 제멋대로 살면서 그냥 공부만 한게 아니고 꽤나 다양한 것들을 단순히 내가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망설이지않고 어떻게든 해봤던게 진짜 내가 하고싶은일이 뭔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 속은 타들어갔겠지만... 그리고 저역시도 불안하긴 했지만... 그렇게 찾아가는 시간도 오래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저는 하고싶은것을 하고 살자는 인생의 1차목표는 이룬셈이니까요. 앞으로 살면서 또 어떤일이 하고싶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끝까지 하고싶은것들을 하면서 살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ㅎ 그게 뭐가 됐든지요.
지금 진로를 걱정하시는 학생분들 20대 초중반분들.. 취업준비 한답시고 학점관리, 대외활동, 토익토플점수, 자격증 이런거 쌓는거 중요하긴 할겁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했다고 당장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니까요.... 일단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기위해 노력하는게 가장 먼저라고 봅니다. 어쨌든 밥벌이는 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게 살면서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게 뭔지를 찾고 그 방면으로 능력을 키운다음에 이직을 하시든, 사업을 시작하시든... 하시면 됩니다. 늦는건 없어요. 20대 중후반에 취직했다가 30대 초중반에 원하는 일로 전향해도 충분히 가능해요.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일단 눈앞에 놓여있는거 먼저 열심히 하시면서 본인이 하고싶은일이 뭔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법벌이도 못하는 대학원 신분으로 등골브레이킹 하면서 버텼는데... 이건 별로 추천드리고싶진 않아요.. ㅋㅋㅋ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지거든요... 무튼 다들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올해 18살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진짜형 영상과 선생님 댓글을 보니 17년동안 찾지 못했던 인생의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찾게 된거 같아요 ㅎㅎ 사실 중학교 때 심적으로 불안했어서 도망치듯이 마이스터고로 왔거든요. 조금 진정이 되고 적응을 하며 생각해보니 지금 당장에도 자격증 하나 따는게 귀찮기도 하고 관심없던 분야라 동기도 없어서 나중에 취업하면 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겐 항상 "20대가 되면 난 무조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살거다"."실패해도 괜찮은 나이가 20대니까 괜찮다" 라고 얘기를 해줬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모순이였던거죠..ㅎ 무튼 그래서 저는 ~인척 하는 가짜가 아닌, 진짜형의 채널명처럼 진짜가 되기 위해서 당장에 놓여있는 일들을 해나가며 내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한 과정을 즐기기 위해 마음의 힘을 길러가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ㅎㅎ 너무 tmi 대댓글인데 감사하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
하고싶은 걸 진짜 해보는 그 실행력과 용기가 있다면, 충분히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듯
저에게 그 실행력과 용기가 필요하네요. 하나씩 시작해보는데..참 쉽지 않네요.ㅎㅎ
40먹도록 나와 내친구 한두명 정도 빼고는 인생에서 한번도 시도 못하고 모험 안해본 주변 지인들이 대다수... 이게 현실...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음 ㅋ
"그렇게까지 큰일이 나진 않을 것이다"
만약 후회하더라도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해보고 후회하는 게 훨씬 더 낫겠죠..
1년 전부터 전에 올렸던 영상부터 전부다 봤던 애청자인데, 제가 좋아했던 이유를 예전 재업로드로 다시느끼게 되네요. 현실을 바라봄에 있어서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같은 맥락으로 도착함에 후회는 없게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나이 30살에 드디어 하고싶은게 생겨서 회사에 퇴사한다했습니다. 그렇게 퇴사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막상 퇴사한다하니 마음이 힘들더군요. 손에 쥐고있던걸 놓는게 얼마나 힘든지 깨달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걸 하자 마음먹을때 이 영상이 올라와 너무 공감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혹시 뭘하고싶으신지...공유가능할까여
진짜 형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는 학교가 빡센지라 갑갑한 하루하루였는데, 중단할 용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한 번 한 번 고민하다보면 결국 용기 내어 결심까지 낼 수 있겠죠. “쫄지마라” 나중에 저희 집 가훈 하겠습니다.
혹시 ㅅㄱㅎㄱ.?ㅋㅋ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니까 행복해요!
와....진짜 영상 많은 도움이 됬네요
진짜님, 처음으로 덧글 남깁니다. 영상은 수도 없이 봤지만요.^^ 서른 후반에 이 영상의 말 하나하나가 왜 그렇게 와닿는지, 고맙다는 말을 적고 싶었습니다. 어찌 보면 흔한 말인데,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차근차근 듣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이 나이에 먹고 살기 바쁘지만 가슴 속 어딘가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라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몇년 전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이 영상을 보고난 뒤 지금은 대학시절 내내 제가 생각했던 진로와 아주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진짜님의 영상이 무의식중에나마 영향이 있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가장 와닿습니다.
10대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혹은 수능으로 인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었고, 20대엔 대학, 군대, 연애, 취직으로 인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더라, 결국 30대에 조금씩 내가 어떤 사람인지 눈을 돌리게 되었고, 40대를 앞둔 지금은 하고 싶은건 많은데, 지금까지 했던 것을 놓으려니 생계유지때문에 놓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게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좋아하는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그걸 하면 우선순위가 정해질꺼야,
그리고 순위대로 실행하면 인생이 너무 쉽게 풀릴꺼란다.
어렵다 힘들다 하는 세상이야, 그래도 너희를 돌아보고 너희를 사랑할줄 안다면, 무슨 일을 하든 돈을 얼마나 벌든 만족하면서 살수 있는 세상이니 그리 알고 힘내!
진짜님! 정말 이런 영상 너무 선한 영향을 끼친다는거 기억하시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머리 자르는 날 가니, 어머님께서 진짜님 영상 보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들래미 영상 봐야지~ 하시면서, ㅎㅎ
아, 그리고 잔디색 염색한 염색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외상값 갚으시길,,,ㅎ
너무 감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영상이 업로드 된날 그간 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공부하던 일 부모님께 안한다고 말씀드리고 흠씬 혼나고 왔었습니다.
이제 제가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
좋은 내용 좋은영상, 첨부하자면 저도 평범한 사람들보다 겁나많은 일과 경험을 했고, 좋아하는 일이 하고싶어 하는 일이 정확한 1인입니다.
쪼끔 현실적으로 풀어 젊은 친구들에게 조언하자면..... 당장에 '돈, 명예' 보다는 하면서 '내가 재밌는 일'을 해보면,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남들 보다 훨-씬 빠른 성취가 가능해요. 저의 문제는 어느 정점에 이르면 또 다른걸 하고 싶은 것인데... 그래서 계속 새로운 재밌는 일을 찾고 하고 있지요. 누가 보면 제자리 걸음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이것 또한 다 경험이고 저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험이 언젠가는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지금도 정리 중입니다. 김진짜님 말대로 '하고 싶은 일, 재밌는 일' 하세요. 취업난이니 뭐니 해도 일할 곳은 넘쳐나요 단지 욕심이 얼마나 투영 되었는가가 중요하죠.
그리고, 게으른 사수, 그리고 조금 작은 회사에 도전해보는 것도 참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돈은 좀 적어도 '내가 뭔가를 진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일이 많다고 할 수있지만..... 하고싶은 일이 었다면 재밌을꺼에요. 그리고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고도 생각해요 물론 재밌을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환경이나 판단이 잘못되었을때 말이에요.
이제 전 20대가 되었지만 10대들은 아마 그마음이 있을껍니다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반대를 거의 하시죠... 솔직히 학업에 많이 힘들고 치여서 잠시나마 쉬고있는데 조금만 쉬고싶다고 하는데 잘 안받아주죠.. 열심히 하면 모두가 인정받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ㅎ... 내가 하고싶은일을 해서 성공을 할수있는 그러한 삶 그리고 아무리 내가 하고싶은일을 실패했다 하더라도 자신감없이 있지않고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봤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다 하고싶은일을 할순없겠지만 진심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저는 들어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저 마음대로 전공과목과 학과를 골라서 들어갔어서 부모님은 당연히 불안해하시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저가 하고싶은일인 상담을 학과로 정했고 저가 작년부터 글을 써오면서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항상 지쳐있어서 기댈곳이 없다는걸요..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말이져 그러다가 그 하고싶은일에 자기가 정말로 흥미를 보일때 그건 반이상의 성공이 아닐까요?.. 여러분 모두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아봐요
25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올해 막학기인데 딱 저의 생각에 힘을 주시네요… 요즘에 주변 친구들 취업하고 생각해보니 20대에 하고싶은걸 해야 후회가 없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중고딩때부터 대학교 지금까지 가슴속에 꿈이있었는데 군대전역하고 알바하면서 돈이 생기니깐 저도 모르게 꿈을향해 돈을 쓰더라고요… 그리고 어떠한 직종에 일을 하든 먹고살수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26살이 되고 졸업하고 바로 꿈을향해 달려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진짜님 영상 덕분에 힐링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모님 얘기에서 울컥 올라올 뻔했네요..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가만히 있는 것보다 말씀하신 느낌의 데이터(경험)를 쌓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보고 저 또한 그렇게 노력해볼랍니다.
하고싶은거 꼭 해보자는 말 너무 공감되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하고싶은거 최선을 다해서 해보다가 진짜 아닌 길이라고 판단이 들 땐 주저없이 포기할 줄 알아야해요.
김진짜님 말에 공감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자녀세대는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의 선택의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평생 문과로 살다가 뜬금없이 코딩이라는걸 배워서 개발자로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 한켠에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수학도 못하는데 무슨 컴퓨터냐 공대는 수학이라더라는 소리를 듣고 시작도 해보지 않고 접었습니다. 코로나로 취업이 안되고 공시도 실패했을때 내가 해보고 싶었던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코딩을 시작했고, 살면서 무언가 그렇게 열심히 해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학원에서도 부트캠프에서도 열정으로는 둘째가면 서러울만큼 열정적으로 했습니다.재밌더라구요. 비전공자인만큼 갭이 있고 앞으로도 배울점이 많지만 까짓것 그냥 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쓰고있는데 나도 코딩을 할지 고민중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답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본인이 안다. 라고 생각합니다. 침착맨님 얘기중에 “간보고 미쳐라”라는 얘기가 있는데, 바로 몰두하라는게 아니라 할까말까 갈팡지망하고 고민할 시간에 간이라도 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소적으로 얘기하고 냉정함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님 처럼 이렇게 책임은 본인이 지되 하고 싶으면 해봐라! 라고 말해주는 얘기가 듣고싶었던것같습니다. 잊고 있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19년 여름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게 기억나네요. 진짜님께 dm으로 조언을 얻고 그 길로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결국 하고싶었던 일을 도전해봤기에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하고 있고 행복합니다. ‘하고싶은 일’ 이라는 것이 하나의 정답으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하고싶은 일’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에 항상 도전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짜는 정말 재미있고 끝까지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갑사해요? 렛츠 기릿!
꿈에 다시 도전하고싶어, 오늘 회사에 퇴사하겠다 말씀 드리고 왔는데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아 여러번 돌려보았네요 ㅎ.ㅎ 무모한 짓은 아닐까 여러번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하고나서 후회해도 할려구요. 나이는 많지만 쫄지않고 도전해보겠습나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이 뭐에용??
항상 응원합니다 😁😁
@@갱갱-z2g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이루-i3b 꿈은 공무원입니당 !
몇년전 영상이 없어지고 아프리카티비에 있어서 가끔 가서 봤었는데
다시 유투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줫나 하나하나 분석해서 냉정해야된다 하고싶은건 누구나 있지만 그 분야로 밥벌이 안될거같으면 ㅈ같아도 남밑에서 돈받으면서 취미로 하는수밖에없다 그리고 그게 돈벌이로 이어지려면 취미로 놀때처럼 하면안되고 진짜 일하듯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마지막멘트이후 음악이 계속 깔려있어서 그런지
여운이 더 많이 남네요.
긍정적인 메시지 감사합니다!!!
와 눈물난다 ..
부모님이 저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하시고 희생만 하면서 사시는 거 보고 너무 슬프고 안쓰러웠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
김진짜 유튜브 영상 중에 이게 제일 재밌다고는 말 못하지만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는 할 수 있다
아직 전 중학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포기했던것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인생을 돌아보고 제가 제일 하고싶은 것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님!
항상 재밌게 보고 눈팅만 했는데 이번에는 댓글을 남겨봅니다.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이기적이지 않았나 항상 생각을 하면서 싫은것도 좋은것도 닥치는대로 하면서 살았는데,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게 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같은 일에도 하고 싶은 방향을 설정해서 하는것들이 저한테는 보람차고 그런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인정을 받고, 그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전문가 같다라는 소리도 듣고요. 제가 생각하는 이것들도 다 당연한 인생의 진리는 아니겠지만 김진짜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요즘 살고 있었는데 혼자서 생각하는것과 남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드니깐 제가 사는 방식에 대해서 오히려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저도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확신이 없어서 항상 근심이 많았는데 직접 해보시고 살아오신 김진짜님이 말씀해주시니까 중학생인 저에겐 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그 말을 듣고 싶어서 들어왔네요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과 일을 같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을하면거 좋아하는일을하는 것도 또다른 길입니다
김진짜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축구 영상뿐만이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작하신 영상을 보면 이제 고등학생인 제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때 제 진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고등학교에 올라오니 제가 곧 성인이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제 꿈은 스포츠 에이전트 입니다 저는 원래 김진짜 님의 나의 EPL 도전기라는 영상을 보고 원래 감독이나 코치 , 스킬트레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선수 경력없이는 힘들것 같아 뒤로하고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것을 좋아하고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타당한것 같아서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 에이전트에 대해 찾아보려면 정말 자료가 많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죠 마치 저 처럼 그러나 꼭 저 같은 사람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주변의 시선과 압박들을 두려워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 꿈을 꾸고 싶지만 저 두가지 경우 둘다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오늘 김진짜님의 최근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제 진로가 더 확고해진거 같습니다 제 최종목표는 FIFA에 입사하는 것 입니다 물론 높은 벽이 서 있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더 이상 남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제 길을 갈겁니다 제 인생이니까요 김진짜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멋있다고 느낍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난 용기가 누군가에겐 철없는 소년의 행동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 용기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좀 길어진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 말은 김진짜님의 영상이 제게 도움이 되었다는것 입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가 되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진짜님 영상중에서 제일 감명깊고 유익한 컨텐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 형 누군가에게는 이와같은 고민을 가지고있는 지금, 이 영상이 참 힘이되네
눈물이 핑 돌았다 진짜 넘 좋다 김진짜
이래서 내가 진짜형을 진짜 좋아하잖아.
진짜 공감갑니다♡ 울컥... 너무좋아요
이게 내가 유튜브에서 가장 원하던 영상이고 이런 영상을 김진짜님이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 목표를 두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큰 도움 됐어요
아침부터 감동 흑흑 😭
형 영상 중에 젤 좋아 항상 고마워 진짜 형
저도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수능도 여러번 보고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못이루었지만 취미생활로 미루고, 하기 싫었던 성적 맞춰 간 대학교 전공분야가 어느덧 하고 싶어져서 홀가분하게 하고있습니다. 시간은 좀 썼지만 후회는 없네요..! 내 삶이 내 삶인 느낌입니다
일단 하고 싶은거 부터 찾고싶다
항상 감명깊게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형님 덕분에 책을 읽어야할 이유를 알게 되었고 성장을 멈추면 안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소한 행복을 형님을 통해 알게되어 그 소소한 행복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소중히 살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Thank youuuuu
25살 아직 젊지만 걱정도 많고 직장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하다가 좌절하여 방황하고 있는데 많은 생각과 약간의 용기가 생기네요 저의 멘토는 김진짜형이세요 감사합니다
요약
가끔 인생상담을 할 때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조언한다고 함.
1. 이것저것 다 해본다.
2. '느낌의 데이터'를 축적한다.
무작정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하면서 어떤 감정인지, 잘하는지 못하는지, 즐기는지 억지로 하는지 등을 느끼고 깨달으면서 하는 것.
3. 와 저 사람 ㅈㄴ 멋있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을 찾아본다. (=롤모델)
물론 우리 사회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 덕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기에는 장애물이 많음.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업으로 하면서 살아감.
1.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
불안정적인 길과 안정적인 길 중 어떤게 본인에게 안정적인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자기 인생에 대한 선택을 남에게 미루면 100% 후회하기 때문.
2.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도 돈 벌기는 개빡세다.
쉽게 돈을 벌수 있을 것 같은 일을 해도 그 분야에 쟁쟁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돈 벌기 힘듦.
3. 뭘하든 다들 먹고는 산다.
정말 더럽게 게으르지만 않다면 누구나 충분히 먹고 살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음.
_"만약 당신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0년 간 고양이와 함께 해라. 그럼 당신은 고양이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 송길영_
_"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것도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훨씬 확률이 높다." - 어떤 철학자_
미국에 한 언론이 40대 젊은 부자들을 조사한 결과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는데, 20대에는 하고 싶은 걸 닥치는 대로 다 해보고
그 중 제일 잘하는 일을 30대부터 10년 간 꾸준히 했다고 함.
'당장 20대에 돈이 없는 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걸 해?'
본인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한 형편이 안 좋은 친구가 파일럿이 되기 위해 노력해서 비행학교에 들어간 것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고 함.
어쩌면 돈도 결국 핑계일 지도 모르고, 우리 삶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_그러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하자.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걸 하고, 아니면 밥벌이는 하면서 틈틈이 하고 싶은 걸 해도 좋다. 대신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_*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 앞에서 용기를 내지 못함.
손에 쥐고 있는 걸 놓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
하지만 용기를 한 두번 내다 보면 습관이 되고 무서움이 사라짐.
*_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재밌게 살아도 그렇게 큰일은 나지 않을 것이며, 망하면 다시 하면 되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_*
THE END
이 모든 과정에서 3호님 같은 분을 만나 사랑하는건 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나름대로 하고 싶은 일 참 열심히 재밌게 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것만큼은 내 하고 싶은 일이라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군요...
오랜만에 다시 봐도 좋은 영상입니다.
전제: 일단 서울대 졸업. 후 하고 싶은것 하며 살자.
감동받고갑니다😊
김진짜 진짜 멋지네~
내일은 모르니 하루감사하고 즐겁게
진짜라디오 감성 기다리고있었어요 ㅎㅎ
자신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형 화이팅
당신의 이 발자취를 아이도 같이 걷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입중계도 잘 부탁드리고요. 풋살모임 또 만들어 주세요!!!!!! 얼른!!!!
기다렸다구!!!!
내가 하고 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이지만 다시한번 가슴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짜님 ㅎㅎ
진짜 형 진짜 멋있어 역시 진짜는 진짜야
고등학교때 이거 본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제 갓 20인데 정말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있어요 술담배는 일절안하고 알바도 해보고 헬스도 하고 운동 동호회도 가보고 여행도 가보고 덕질도 해보고 다양한 공부들을 하고 ..
항상 남들 다한다고 나도 해야 될거 같아서 하면 그동안 불행은 덤이고 딱 남들처럼 밖에 못산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모든 일에서 감사함과 배울점들을 찾고 있네요. 김진짜님도 화이팅 입니다!
김진짜 x나 멋있다
마음속에 울림이 있는 경험담 너무 잘 듣구 갑니다!! 힘들지만 오늘도 화이팅해봅니다!! :)
진짜님 진짜…. 사랑합니다..💙 많은걸 배웠네요… 감사드려요!!
진짜 요즘 고민 많았는데 대학안가고 처음엔 할게없어서 전기 기계 소방 이런 자격증 다 따고 일해보고 나랑은 안맞아서 퇴직하고 쉬고있는 도중 제과제빵너무 재밌는데 주변에선 힘들다 하지마라 이런말이 너무많아서 남들눈치보는 내자신이싫었는데 김진짜 님 영상보니까 역시 구독하길 잘했네
ㅜㅜ 진짜형 너무좋앙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찾은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못 찾았어요
“내가 아무렇지 않게 보낸 오늘은 누군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이 새벽에 이걸 보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이 정리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었는데 이런 말들이 별거 아닌 고민으로 만들어주네요.
더 용기 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부 다 알고있던거지만 정작 겁이 나서 도전해보지 못하던거 같은데 영상덕분에 확신이 드네요. 적어도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위해서 하고싶은거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쉬운건아니지만 저지르면 맞춰가게되네요~^^
이게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네
뭔가 모르게 뭉클하네
목소리에 힘이 있으세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으시네요
우리 삶이 언데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그냥하자!
하고싶은 일 앞에서 용기를 내지 못한다!!
많은 공감을 얻고 또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글 잘쓰시네요 ㅎㅎ 목소리도 따뜻하고 너무좋네요
진짜를 만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영광입니다 ㅎㅎ
이야 유튜브에 없어서 매번 아프리카tv 들어가서 보던 영상인데
유튜브 업로드해주셔 감사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사람중에 사실은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아보이더라구요. 말로는 간절한데 그만큼 절실한 꾸준함은 없는 사람들.
인생에 있어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아는 사람, 부자인 사람은 그것을 하고 있는 사람
진짜님 이런 영상보면 많은 깨달음도 많이 있고 정말 내가 이 일을 하고싶은지 다시 생각해 보고 경험 하고싶은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목소리와 편집으로 인해 집중이 잘 되지만 책으로 발매 해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별거 아닌것 같아도 생각보다 쓸모있고 생각을 다시금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재밌는 삶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님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을 받아요❤️❤️
저는 하고싶은것보다 진짜형처럼 되고싶어요 진짜형처럼 3호님같은 와이프 만나서 좋아하는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대리만족해요 정말 ㅋㅋㅋㅋ 저는 하고싶은건 딱히 없지만 어릴때부터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꿈인데 그 전까지는 진짜형보면서 참을게요 제 롤모델이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역시 정답은 그냥 하고 싶어거 하고 살자 ㅋㅋㅋ❤
3:12여기 혹시 군포 산본역?
왜 눈물이나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짜님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왜 이리 멋질까...
김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