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떻게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살 수 있다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죠! 삶은 하수한텐 생지옥 고수에겐 놀이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온갖고난들을 겪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사람의 레벨이 정해집니다. 지금 마음가짐 잊지말고 살아가세요. Have fun~ 😂
A와 B의 선택에서 어느쪽이 옳은건 없습니다. 다만... B로 간다면 B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B가 정답이고.. B로가면 다 좋을수 없습니다.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현재 주5일..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주4일이 보장될 경우... 나머지 2-3일로 나의 하고 싶은 일들을 충족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아예 그쪽으로 가야만 정답... 이런건 없습니다. 월~목을 보편적인 루트로 가고.. 금~일을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도 대안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프락시님과 댓글 의견들을 종합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단 3가지를 고려해야 된다. 1. 회사 밖으로 나가 직접 하고 싶은 일을 개척해야 된다(직종을 변경해봤자 결국 회사 안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못함) 2. 잘해야 된다 3. 실패할 경우 보험이 있어야 됨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현직 약사입니다. 한달전부터 하는 업에 현타가 쎄게와서 이런 저런 다른 일들을 알아봤네요. 저도 코딩 컴퓨터 이런 쪽들 알아봤는데 ㅋㅋㅋ 페이와 워라벨이 확 내려가더군요. 다른 직업으로 가볼까 고민하다 결국 접었습니다. 말씀하셨듯 업을 바꾼다한들 어짜피 챗바퀴 돌듯 똑같은 것 하는 삶일 것 같아서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현재 교육시스템에서는 그걸 발견하기가 너무 힘들죠. 20살때까지 모든 교육이 입시에만 맞춰져 있고 과보다 대학간판에 목숨걸다가 들어가고 졸업하면 남자는 27정도되고 바로 취직루트 밟고 그러다가 30대들어서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안정적인걸 원해서 전문직이 안되면 공무원 공기업 들어가라고 하고.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이게 행복의 가장큰 시작이라고 생각함
프락시님 게시영상은 가장 기다려지는 영상이자 유일하게 댓글다는 유튜버 채널이에요. 사적인영역에대해 이야기하는게 쉽지않았을텐데 여느때 보다 더 재밋고 흡입력있게 봤어요. 살면서 내가 좋아서 하는 일 한개 정도가 있다는건 행운인 것 같아요. 저도 꿈과 일을 일치시키고자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회계사 되고 싶어서 휴학하고 종로에 자취하며 4년을 공부했지만 결국 낙방하고 현재는 다른일 하고 살고있는데 이걸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내요. 솔직히 지금와서 느끼기앤 합격했어도 적성에 안맞았을거 같습니다 . 제가 과거에 되고 싶었던 직업들을 가만히 따져보니 그저 '사회적으로 남들이 볼때 인식이 좋아서' '남들앞에 당당하게 명함 내밀수 잇어서' , 결국 무의식적으로 그런 이유로 고른것이였더군요... 직업 고르는 기준조차 남 눈치나 보는것이였다니.. 그러다 이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되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조차 그런 편견속에서 가스라이팅식 세뇌교육을 많이 시켜놨죠... 예를들어 체육쪽으로 가는애들은 무식하고 못배워쳐먹은 애들이라고 한다든지.... 사무직 아니면 무시받는다든지.. 허허허 영상에 나오는 칸예 부모님과 저의 부모님은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ㅋ 최근에 참 이런쪽으로 생각에 많이 잠겨있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 보니까 모든게 명쾌해집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줘서 고마워요. 구독하고 팬되겠습니다
세무사 장수생하다가 나이 때문에 취업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면접봤다가 다 최탈 한 시점에서 뭘 해야 하나 고민 중인데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만 봐도 얼마나 박식하시고 깊은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것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위로영상은 아니지만 마음한켠에 위로가 되는 기분이 들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지만 재밌네요ㅎㅎ 요즘에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몇 안 되는 영상입니다. 솔직함의 힘은 놀랍네요. 영상을 보며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저런 소리 할려면 대기업 들어가서 때려치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력이라도 남아요. 추후에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일탈해 보니 아니었어요'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학 필요없다고 할려면 명문대 입학증 따 놓고 그거 사진 걸어놓고 그런 소릴해야 남들이 들어라도 줍니다.
오늘 우연히 형님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 머리를 치게 되네요 인생의 본질적인 얘기며 말씀하시는게 진짜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코딩도 열심히 하셔서 분명 똑똑하신것같아요ㅋㅋ거기에다가 유머러스하기까지 하셔서 센스+지혜로움의 적절하신 분 같습니다! 오늘부터 팬입니다 형님👍🏻
굉장히 무책임한 발언이네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보니 내가 생각한 현실의 괴리를 느끼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거 아니면 난 살아갈 가치도 없다 죽을 것 같다 하시는 분 빼고는 일단 주변의 조언을 경청하고 남들이 좋다는 길을 향해 싫든 좋든 일단 걸어가는게 맞습니다 그냥 해봤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이게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남들 좋다는 곳까지 노력하고 가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원하는걸 하면 됩니다 그때가 되면 경제력도 생기고 스팩도 가진 상태라 판단 능력이 성숙해져 이걸 해도 내가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는지 상황파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인생에 도박을 걸지마시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하고 싶은걸 하고 사세요 라고 조언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요새 생각하는게, 믿음이라는 가치가 정말 가장 큰 거 같아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이 있으면 따르려고 하잖아요. 좋아함 열정, 열망 이것보다 정말 믿음이라는게 가장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옛날 영상이지만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다. 저도 유튜브 하고 싶은데 프락시 님 처럼 하고 싶은거 진짜 해보고 싶은 열정이 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최근에 본 영상들 중에서 제일 재밌다?는 아니고 제일 유익하다?도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남들의 이야기만 보던 내가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돌아볼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영상을 찍으시면서 정말 친한 사람과 대화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대화를 나누며 비슷한 사람은 있었지만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은 고민을 하는 건 나 자신뿐이더라고요. 나 자신과의 소통 잔잔히 이어가볼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 말하던 성공에 대한 믿음 꼭 간직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 일에 미치지 않으면 안된다. 그냥 폼으로 남에게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기만의 일을 하면 조금은 되지만 결국은 그 원하던 위치에 가지 못하고 남 뒷바라지하는 결과에 이름. 조직은 자신의 시다바리를 만들기 위해 그 일이 합당하다고 강조하고 상대의 꿈을 저평가함. 삶은 계란..ㅋㅋ 날 계란을 익힐려면 열(정)이 필요하다고 봄
이 영상을 우연찮게 발견해서 보고 그걸 시작으로 구독해서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프락시 님만의 개성이 영상들에 돋보이고 또 그것들이 재미있기 때문에 저는 계속 영상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와중에 다시 한번 더 이 영상을 봤는데 생각 정리하려고 노트 폈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형님 알고리즘 떠서 처음 봤는데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영상 제작에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에 철학적인 인싸이트가 들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앞으로도 쭉 영상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16분 35초 영상이지만 형님 웃는 모습+말빨에 이 영상만 20분은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앞으로도 형님 입맛에 맞는 영상 오래 보고 싶습니다. 666법칙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도 좋고, 살아오신 발자취 이야기도 좋으니 알림 설정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란 직업도 말씀해주신 것과 100% 일치합니다. 제가 변호사는 아니지만 로펌에서 10년간 일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사무직원, 변호사 이런 것은 사명감이나 억울함 벗겨내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노력감, 사회복지사의 봉사정신이 없이는 늘 사회의 눈치를 보면서 내가 먼저 돈을 써서 잘난 감을 보여줘야만 하는 겉치장 직업에 불과합니다. 지금 새내기 변호사는 말 할 것도 없고 중견 변호사도 유튜버들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중견 변호사들은 자기가 유튜버를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하더군요... 이미 사기를 잃었어요. 특히 대표변호사들은 사업을 접어도 앞으로 2~4년 동안은 수입없이 의뢰인 사건 뒷바라지를 해야 사건이 정리됩니다. 그래야 완전히 퇴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죠....
@@duckbd6997 변호사 따까리? 그러면 변호사들은 모두 의뢰인 따까리네... 그리고 모든 회사 직원들도 사장 따까리겠고요? 게다가 변호사가 아니면 발원권이 없다는 건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변호사 인가요? 어디 근무하시나요? 자신 있으시면 소속 밝혀주세요. 법조계는 제가 훤히 다 알고 있어서...
@@duckbd6997그냥 전화 받고 팩스보내고 기일관리하고 접수하고 복사하는 일만 하는 알바로 생각하시나? 그러면 법원 직원들은 전부 판사 따까리고 판사 보조나 하는 일? 검찰공무원들은 검사 따까리고 검사 보조나 하는 일? 법적 직업명은 사무원(사원, 대리, 과장, 차장, 사무장, 국장 전부 포함) 질문 회피 하지 말고 변호사인지 변호사라면 소속이 어디인지 밝히시죠.
11:03 결국 직장인은 이걸로 귀결되는데 이걸 빨리 깨달으면 도전하기가 그나마 괜찮지만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고 돈들 일이 많아지면 그 때부터 겁이 난다고 하니 젊을 때 도전!!!!! 당연히 나이 들어서도 도전 가능!!! 실천!! 실천 실천 어차피 돈이 많든 나이가 많든 일은 해야 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죽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는
수능 망친 삼수생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5-6년간 의대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건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 안정적이라서, 수능으로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학부라서. 였습니다. 근데 오히려 안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게 10여년 또 공부해서 돈은 잘 벌 수 있을지언정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삶은 아니니까요. 깊게 새기겠습니다.원하는 직업, 어렸을 때 꿈꿨던 그 직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쉽지 않은 길일 지라도 한번 해봐야죠.
![[아무튼 출근] 28살 엘리트 회계사도 이사님 앞에서는 그저 병아리...(삐약) 3년차 회계사 김동욱의 고군분투 밥벌이!🐣ㅣ#회계사 #김동욱 MBC211012방송](http://i.ytimg.com/vi/VcyNXaysgRc/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28살 엘리트 회계사도 이사님 앞에서는 그저 병아리...(삐약) 3년차 회계사 김동욱의 고군분투 밥벌이!🐣ㅣ#회계사 #김동욱 MBC211012방송](/img/tr.png)
![도망치고 싶나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회피형 성격 극복 방법 [회피의 과학]](http://i.ytimg.com/vi/Bcs33wFg-KA/mqdefault.jpg)
![당신보다 당신의 직업이 먼저 죽습니다 | 최성운의 사고실험 [송길영] 1부](/img/n.gif)
광규형님 배우 일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회계사도 합격하시고 멋져요👍
진짜 나빴다.. ㅋㅋㅋ
후.....
나도 그생각 했는데
순간 뿜었네 ㅋㅋ
진짜 닮은듯
@@ambiguoustkx4124 이게 더 나쁠수도...
너무하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통하시네요. 가족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보고싶어요. 흥하실 겁니다. 광규 형 화이팅!!
생각으로만 했던 것을 정확하게 말로 끄집어 내서 설명해주시는데, 경험까지 덧붙여 있으니 정말 원하는걸 긁어주는 영상 같아요. 내용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고3 학생입니다.
한국 문화적 정서상 정형화 되어있고 규격화되어있는 보편적인 루트에서 벗어나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 틀을깨고 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믿는 힘을 계속해서 기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삶의 어느 순간에서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입니다. 앞날의 건승을 빌게요
나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떻게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살 수 있다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죠!
삶은 하수한텐 생지옥 고수에겐 놀이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온갖고난들을 겪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사람의 레벨이 정해집니다.
지금 마음가짐 잊지말고 살아가세요.
Have fun~ 😂
A와 B의 선택에서 어느쪽이 옳은건 없습니다. 다만... B로 간다면 B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B가 정답이고.. B로가면 다 좋을수 없습니다.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현재 주5일..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주4일이 보장될 경우... 나머지 2-3일로 나의
하고 싶은 일들을 충족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아예 그쪽으로 가야만 정답...
이런건 없습니다. 월~목을 보편적인 루트로 가고.. 금~일을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도 대안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고싶은 걸 뒤늦게라도 하나씩 찾아보고 시도해봄에 있어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과 수입은 큰 정신적 지지가 되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시도하시는 모습이 멋있고, 응원합니다!
이거 보고 바로 피부과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았다. 감사합니다 형님 그 동안 미뤄왔었는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말주변이 정말 좋고
목소리나 억양 말투도 개성있어서
계속 듣고 싶음
프락시님과 댓글 의견들을 종합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단 3가지를 고려해야 된다.
1. 회사 밖으로 나가 직접 하고 싶은 일을 개척해야 된다(직종을 변경해봤자 결국 회사 안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못함)
2. 잘해야 된다
3. 실패할 경우 보험이 있어야 됨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부모님들, 애가 많이 개기나요? 당신 걱정없이 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가 너무 말을 잘 듣나요? 어느날 갑자기 뿌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팟캐스트 탑티어급의 언변입니다. 이야기를 가만히 듣다보면 빨려들어가는힘이 엄청나네요! 😊
존나게 재밋는데 ,, 날것같은 먼가 살아있는 맛이 있어요 잼나네요 자주 올려주셧으면 좋겟어요 굿 피스
적당한 지식, 정보, 썰이 함께해서 저에겐 개인적으로 최애 채널 중 하나예요. 제 생각엔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현직 약사입니다. 한달전부터 하는 업에 현타가 쎄게와서 이런 저런 다른 일들을 알아봤네요. 저도 코딩 컴퓨터 이런 쪽들 알아봤는데 ㅋㅋㅋ 페이와 워라벨이 확 내려가더군요. 다른 직업으로 가볼까 고민하다 결국 접었습니다. 말씀하셨듯 업을 바꾼다한들 어짜피 챗바퀴 돌듯 똑같은 것 하는 삶일 것 같아서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다른 직업들 겉보기에만 흥미로워보이지 결국엔 다 똑같아요. 직업은 돈으로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약사 계속하세요. 약사만큼 가성비 좋은 직업도 없습니다. 저도 약사예요
약사는 왜 현타가 오나요?
@@gosumdouch736일이 재미가 없고 단조롭고 반복된 업무. 보람이 없음
약싸개니깐요. 저도 약사접고 교육대학원갔는데 너무 즐거움.
힘들게 약사됐는데 하는 일은 편의점 알바임 그렇다고 약국차려서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형 말이 맞음 , 지금 s 사 대기업 다니는데 전공과 지금하는일도 다르고, 항상 떄려치고 싶은마음은 굴뚝임. 나도 곧 내가 원하는걸 하러 나갈려고 준비준임. 응원해줘
하고싶은일이 뭔데?
하고싶은일이 뭐임...?
근데 솔직히 하고싶은일이 노가다가 아닌이상
그쪽 분야에도 날고기는 사람들 줄서있어요 요새...
좋아하는거랑 돈버는거랑 꼭 같을 필요는 없어요
인생 어케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그림 좋아해서 디자인 쪽 왔는데 인공지능이니 머니
원래부터도 진입장벽 낮아서 녹록지 않은 판이었는데
맘고생 이만 저만 아닙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다시태어나면 공부 못해도 지잡이라도 그냥 이과 공대 취업 테크트리로 가겠습니다
@@Aile967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좋아하는거 할려고 포트폴리오 정리하는중입니다. 독하게 해야죠, S 라는 기업문화 야근 등등 그냥 저랑 맞지 않더라고요.
@@HS-sr9wws사라고하면 삼성 쪽인거 같은데 야근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제 여친도 삼성 물산 다니는데 딱히 야근 안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잘 될 운명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분명 유튜브도 성공하실 거라 믿습니다. 성공 안해도 이미 성공하신 것 같아요. 그 자체에서 의미가 있으니까요
자기의견이랑 주관이 강한 편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저도 공부 잘했지만 사회생활이랑 적성은 또 다른 영역이구나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 😢
저도 빅포 해지펀드 세금 부서에 있다가 지금은 정부에서 일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계속 하던거 하다보니깐,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잊어 버렸네요. 제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 시작을 해봐야 겠네요.
탈모가 그의 스트레스를 증명한다
ㅋㅋㅋㅋㅋㅋ 너무해
아뇨아뇨 선천적인거잖아요😅
우리나라 현재 교육시스템에서는 그걸 발견하기가 너무 힘들죠. 20살때까지 모든 교육이 입시에만 맞춰져 있고
과보다 대학간판에 목숨걸다가 들어가고 졸업하면 남자는 27정도되고 바로 취직루트 밟고 그러다가 30대들어서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안정적인걸 원해서 전문직이 안되면 공무원 공기업 들어가라고 하고.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이게 행복의 가장큰 시작이라고 생각함
프락시님 게시영상은 가장 기다려지는 영상이자 유일하게 댓글다는 유튜버 채널이에요. 사적인영역에대해 이야기하는게 쉽지않았을텐데 여느때 보다 더 재밋고 흡입력있게 봤어요. 살면서 내가 좋아서 하는 일 한개 정도가 있다는건 행운인 것 같아요. 저도 꿈과 일을 일치시키고자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동감이네요... 니가 있는 자리 하고 싶은 사람 줄섰어 그정도 업무 강도도 못견디면 나가서 아무것도 못해... 너가 성격이 유별나서 그래.... 딱 이말 ㅠ
회계사 되고 싶어서 휴학하고 종로에 자취하며 4년을 공부했지만 결국 낙방하고 현재는 다른일 하고 살고있는데 이걸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내요. 솔직히 지금와서 느끼기앤 합격했어도 적성에 안맞았을거 같습니다 . 제가 과거에 되고 싶었던 직업들을 가만히 따져보니 그저 '사회적으로 남들이 볼때 인식이 좋아서' '남들앞에 당당하게 명함 내밀수 잇어서' , 결국 무의식적으로 그런 이유로 고른것이였더군요... 직업 고르는 기준조차 남 눈치나 보는것이였다니.. 그러다 이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되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조차 그런 편견속에서 가스라이팅식 세뇌교육을 많이 시켜놨죠... 예를들어 체육쪽으로 가는애들은 무식하고 못배워쳐먹은 애들이라고 한다든지.... 사무직 아니면 무시받는다든지.. 허허허 영상에 나오는 칸예 부모님과 저의 부모님은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ㅋ 최근에 참 이런쪽으로 생각에 많이 잠겨있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 보니까 모든게 명쾌해집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줘서 고마워요. 구독하고 팬되겠습니다
너 자신의 인생을 살거라,,\\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함
저도 님 댓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사실 좋은대학교,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군에 꼭 속해야지 라는 생각외에는 다른 부분을 생각할 능력도, 시간도 없었습니다... 사고의 힘이 없다라고 할까... 요즈음 유투브에 여러 생각할 거리 영상이 많이 업데이트되서 참 좋네요.
나이들면 다 자기의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젊을때 기웃기웃 할 수 있죠 자신의 재능을 잘 모르니까요~
적성 제대로 찾은거 같아요.
이야기를 잘 푸는 능력이 엄청나세요. 역주행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세무사 장수생하다가 나이 때문에 취업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면접봤다가 다 최탈 한 시점에서 뭘 해야 하나 고민 중인데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만 봐도 얼마나 박식하시고 깊은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것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위로영상은 아니지만 마음한켠에 위로가 되는 기분이 들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았네요
세무사 몇년허신건가요?
😊
그냥 세무사를 계속하세요..어차피 취업을 세무사로 한다 생각하셔도 되죠
몇년차이신가요?
오늘 처음 봤지만 재밌네요ㅎㅎ
요즘에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몇 안 되는 영상입니다. 솔직함의 힘은 놀랍네요.
영상을 보며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대기업 다니다가 공공기관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진짜 이분 생각이 제가 어릴때부터 생각해왔던것과 너무 비슷해서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표현도 맛깔나게 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추천 구독 누릅니다!!
머리 좋은분인듯. ..
4:39 결국에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 좋은 직장, 전문직 선호 => 내 멋대로 할 수 있는 그릇이 되는가?
진심이 전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icpa예요? 뭔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한국 공인회계사 따고 한국사회에 적용할만한 사례라고 하기엔 다소 괴리감이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유투브 제목이 회계사 대기업 그리고 후회인데 주제랑 내용이랑 너무 달라서 내용이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건지? 의문임.
미국 회계사일걸요
Ki든 us든 어쨋든 cpa긴 하잖아요ㅋㅋㅋ
님이 주변에서 보이는 것들이랑 매칭이 안 된다고 삐딱하게 볼 필요 있나요ㅋㅋ
내용 자체가 그냥 하고 싶은 말 아무렇게나
하는 영상이라고 하는데요ㅋㅋ
미국 사는 사람한테 한국회계사냐고 묻는건 무슨 경우인지ㅋㅋ
@@kong2216aicpa는 솔까 저렴하지
@@Encjwjdnfbejwksai면ki에 비하면 ㅈ밥이니까
멋지시네요. 대기업 가기 전에는 그렇게나 입사하고 싶었는데 왜 입사하고 나서는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만 가는 걸까요. 언젠가는 꿈을 찾아 도전하고 싶네요.
저런 소리 할려면 대기업 들어가서 때려치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력이라도 남아요. 추후에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일탈해 보니 아니었어요'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학 필요없다고 할려면 명문대 입학증 따 놓고 그거 사진 걸어놓고 그런 소릴해야 남들이 들어라도 줍니다.
누구나 다 그렇죠 ㅋㅋㅋ 이미 테크를 저쪽으로 타고 살았는데 단번에 모든 커리어 버리고 떠나기가 쉽나요
고졸이 명문대 가면 도움 된다고 말하려면 명문대 들어가야만 할 수 있나요 오히려 대학이 필요한 이유는 고졸이 더 잘 알 수도 있어요
저도 스카이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창업하고 개빡세게 구르는데, 어줍잖은 대학 직장 나와서 허송세월 하면서 대학 필요없다 좋은 직장 나와봤자다 이러고 있는 사람이 창업한 사람들 중 90퍼 이상입니다
오늘 우연히 형님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 머리를 치게 되네요 인생의 본질적인 얘기며 말씀하시는게 진짜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코딩도 열심히 하셔서 분명 똑똑하신것같아요ㅋㅋ거기에다가 유머러스하기까지 하셔서 센스+지혜로움의 적절하신 분 같습니다!
오늘부터 팬입니다 형님👍🏻
브랄도 아닌 머리를 치는 이유는? 원인은?
머리숱을 치는건가요
굉장히 무책임한 발언이네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보니 내가 생각한 현실의 괴리를 느끼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거 아니면 난 살아갈 가치도 없다 죽을 것 같다 하시는 분 빼고는 일단 주변의 조언을 경청하고 남들이 좋다는 길을 향해 싫든 좋든 일단 걸어가는게 맞습니다 그냥 해봤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이게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남들 좋다는 곳까지 노력하고 가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원하는걸 하면 됩니다 그때가 되면 경제력도 생기고 스팩도 가진 상태라 판단 능력이 성숙해져 이걸 해도 내가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는지 상황파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인생에 도박을 걸지마시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하고 싶은걸 하고 사세요 라고 조언하세요
넌 뭔데 해라 마라 명령을 하세요? 인생 삼십 번쯤 산 현자세요?
정말 맞는 말...내가 빈곤하고 집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부모는 늙어가는데도
내 존재 자체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 님 짱~
맞습니다. 저도 요새 생각하는게, 믿음이라는 가치가 정말 가장 큰 거 같아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이 있으면 따르려고 하잖아요. 좋아함 열정, 열망 이것보다 정말 믿음이라는게 가장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옛날 영상이지만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다. 저도 유튜브 하고 싶은데 프락시 님 처럼 하고 싶은거 진짜 해보고 싶은 열정이 나네요~ 화이팅입니다!
꾸밈없이 진실된 소통하시는 모습 매력적이십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본 영상들 중에서 제일 재밌다?는 아니고 제일 유익하다?도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남들의 이야기만 보던 내가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돌아볼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영상을 찍으시면서 정말 친한 사람과 대화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대화를 나누며 비슷한 사람은 있었지만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은 고민을 하는 건 나 자신뿐이더라고요. 나 자신과의 소통 잔잔히 이어가볼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 말하던 성공에 대한 믿음 꼭 간직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2:03 니까짓게 뭔데 이거 진짜 많이 들어봄 이런 류의 걱정을 가장한 나를 무기력화시키는 말들 ㅋㅋㅋㅋ 진짜 개공감하고갑니다~~
프락시님 멋대로 해보세요~ㅋ👍 저는 이루실거라 믿어요~ 프락시님은 이룰 사람이시거든요~ 우선 즐기며 하소서~ 그러다보면 길을 잡으실겁니다 반드시😉👍
말을 너무 잘하시고 재밌습니다. 유튜브는 한번 커지면 exponential 로 확 뜰겁니다. 궤도에 오르기만 하면 커질겁니다!
멋있는 분이십니다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돼에~~ 말 꽤나 한다는 유튭 중에 제일 빠르고 논리적이였는데~! 진작에 댓글 하나 달 걸 그랬어요 . 알고리즘아 정신차리고 얼른 띄워....
30대 초반 고민 많은 시기에 진심 어린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넘 재미있어서 정주행중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한국 중견기업 회사생활 3년차 2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참 많은데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울고싶었어요? 저도요 . 오늘은 왠지 모르게 저도 슬펐는데 프락시님 눈도 슬퍼보이네요.
형님 Confession 하나 하겠습니다.
솔직히 cpa고 뭐고 머리 홀라당 까진 쎔넬보고 저도 모르게 클릭해서 영상봤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현실적으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괴로워만 하며 시간만 가는데..
결혼과 자식을 포기하면 인생은 큰 부담이 없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 하세요. 말을 잘하시니 유튜브가 적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을 잘 못하고 말을 많이 하면 기빨려서 쓰러집니다 ㅋㅋㅋ
말빨도 그렇고 인상도 그렇고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있으셔서 좋아요
소신대로의 삶 너무 멋지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남의 시선들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남은 인생은 제 소신대로 앞으로 살려구요!
I'm 신뢰에요.
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 일에 미치지 않으면 안된다.
그냥 폼으로 남에게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기만의 일을 하면 조금은 되지만 결국은 그 원하던 위치에 가지 못하고 남 뒷바라지하는 결과에 이름.
조직은 자신의 시다바리를 만들기 위해 그 일이 합당하다고 강조하고 상대의 꿈을 저평가함. 삶은 계란..ㅋㅋ 날 계란을 익힐려면 열(정)이 필요하다고 봄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우연찮게 발견해서 보고 그걸 시작으로 구독해서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프락시 님만의 개성이 영상들에 돋보이고 또 그것들이 재미있기 때문에 저는 계속 영상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와중에 다시 한번 더 이 영상을 봤는데 생각 정리하려고 노트 폈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사회에서 바라는 능력을 지녀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니 대중성으로 보았을 때 더 유익하게 다가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지만.. 저는 사회에서 바라는 경력이 없기에 말에 권위가 없거든요..ㅎㅎ
행복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형 ㅎㅎ 구독자 의식하지마시구 ❤❤❤
당신을 응원하며, 마지막 영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아 진짜 유익하고 재밌다 ㅠㅠ
편집스타일부터 영상까지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너무 좋아요!!
회계사란 점도 부럽지만 영어를 유창히 하시는게 제일 부럽네유 ㅠㅠ
별게다 부럽네
가장 한심한 것중 하나가 타인의 후천적 노력을 부러워 하는 것 ㅋ 회계사 든 유창한 영어든 당신도 노력하면 할 수 있는데 너가 안하는거잖아 ㅋ
@@마이클패러데이-o8o아니 부러워도 못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마세요
@@쉬자-s2i영어가 별게냐? 노력치로 따지면 영어가 최고이고 다야. 니가하는 중학영어말고
탈모는 선척적
요즘 젤 재미있는 채널에요.
😘 공감합니다. 매우 호소력있는 설득입니다. 100퍼 공감
형님 ok i am 신뢰에요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그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것을 찾게된다. 그 믿음을 갖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미국에 온지 아직 얼마 안 된 상황에서 한창 뭘 하면서 먹고 살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이 제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이 형님 유쾌하네. 탈모조차 자신있게 드러내는거 굿입니다. 그런데 약은 먹어봐요ㅠ.. 풍성!
왜 이런게 저한테 알고리즘으로 떴는지는 모르겠고 이걸 또 왜 눌러서 봤는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정말 멋있는 삶이네요.
정말 좋은 조언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분명히 한국어를 쓰시는것 같은데 영어로 들리는 신비한 경험을 하여 글을 남깁니다. 순간 영어귀가 뚫린줄 알았네요..ㅜ
그의 머리숱에서 내용의 진정성에 힘이 실린다...
형님 알고리즘 떠서 처음 봤는데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영상 제작에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에 철학적인 인싸이트가 들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앞으로도 쭉 영상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16분 35초 영상이지만 형님 웃는 모습+말빨에 이 영상만 20분은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앞으로도 형님 입맛에 맞는 영상 오래 보고 싶습니다.
666법칙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도 좋고, 살아오신 발자취 이야기도 좋으니 알림 설정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하시는 것이 느껴지고 솔직하게 말하셔서 재밌어여!
말하는 재주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 거 같아요. 유튜브 잘 시작하셨어요.
진짜 많이 힘드셨겠군요.. 힘드셨단걸 말로 안하셔도 다 보이네요..
변호사란 직업도 말씀해주신 것과 100% 일치합니다. 제가 변호사는 아니지만 로펌에서 10년간 일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사무직원, 변호사 이런 것은 사명감이나 억울함 벗겨내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노력감, 사회복지사의 봉사정신이 없이는 늘 사회의 눈치를 보면서 내가 먼저 돈을 써서 잘난 감을 보여줘야만 하는 겉치장 직업에 불과합니다. 지금 새내기 변호사는 말 할 것도 없고 중견 변호사도 유튜버들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중견 변호사들은 자기가 유튜버를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하더군요... 이미 사기를 잃었어요. 특히 대표변호사들은 사업을 접어도 앞으로 2~4년 동안은 수입없이 의뢰인 사건 뒷바라지를 해야 사건이 정리됩니다. 그래야 완전히 퇴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죠....
니가 변호사 아니면 발언권 없다 ㅋㅋ뭔 변호사도 아니고 변호사 따까리했으면서 이래저래 아는척 하면서 평가를 해대나?
@@duckbd6997 변호사 따까리? 그러면 변호사들은 모두 의뢰인 따까리네... 그리고 모든 회사 직원들도 사장 따까리겠고요? 게다가 변호사가 아니면 발원권이 없다는 건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변호사 인가요? 어디 근무하시나요? 자신 있으시면 소속 밝혀주세요. 법조계는 제가 훤히 다 알고 있어서...
@@일상생활-c6x 말은 장황하게 늘어놓고 알고보면 걍 변호사 보조나 해주는 일이잖아 ㅋㅋ직업명이 있음? 있으면 밝혀줘보셈 ㅋㅋㅋ
@@duckbd6997그냥 전화 받고 팩스보내고 기일관리하고 접수하고 복사하는 일만 하는 알바로 생각하시나? 그러면 법원 직원들은 전부 판사 따까리고 판사 보조나 하는 일? 검찰공무원들은 검사 따까리고 검사 보조나 하는 일? 법적 직업명은 사무원(사원, 대리, 과장, 차장, 사무장, 국장 전부 포함) 질문 회피 하지 말고 변호사인지 변호사라면 소속이 어디인지 밝히시죠.
통장에 꽂히는 돈이 다르고, 사회적 지위가 다르고, 배우자의 레벨이 다르고, 안정성이 다릅니다. 70살까지 큰 위기없이 몸 성하게 일할 수 있는게 변호사입니다. 스트레스야 모든 직업이 다 받죠.
선생님 무슨 연유로 알고리즘이 저한테 떳는지 모르겠지만 개구장이 목소리가 좋네용
앞으로 컨텐츠 잘볼게요
꾸미지 않은 한명의 인간으로서 말하는건 항상 전달력이 있는것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솔직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메시지네요 응원합니다.!
15:49 ㅋㅋㅋㅋㅋ 이ㅅㅋ 살인자 아닌가래ㅋㅋㅋㅋ 보니까 재밌게 말하는 능력이랑 톤도 그렇고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매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상당히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11:03 결국 직장인은 이걸로 귀결되는데
이걸 빨리 깨달으면 도전하기가 그나마 괜찮지만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고 돈들 일이 많아지면 그 때부터 겁이 난다고 하니
젊을 때 도전!!!!!
당연히 나이 들어서도 도전 가능!!!
실천!!
실천 실천
어차피 돈이 많든 나이가 많든 일은 해야 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죽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는
매력있어요. 그래서 구독했고 잘보고 있어요. 장르가 뭐든 길게 길게 보고 싶습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솔직해 보여서 좋아요.
마스크에서 말씀에 신뢰가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언능 터졌으면 좋겠어요.
꼭 이대로 지금대로 해주세요. 프락시형님 멋지십니다. 개그코드도 너무 찰떡!!!!!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려요
재미진 얼굴과 발음 아주 좋아요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첫영상인데 말투가 재밌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영상 시청시간이 순삭!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 ♡♡
닮고 싶은 마인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홀린듯이 보고 구독합니다. 계속 털어주세요 :)
수능 망친 삼수생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5-6년간 의대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건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 안정적이라서, 수능으로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학부라서. 였습니다. 근데 오히려 안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게 10여년 또 공부해서 돈은 잘 벌 수 있을지언정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삶은 아니니까요. 깊게 새기겠습니다.원하는 직업, 어렸을 때 꿈꿨던 그 직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쉽지 않은 길일 지라도 한번 해봐야죠.
정신차리고 의대계속도전하세요ㅋㅋ 이런영상홀리지말고
수능 접으세요 공부머리는 타고난게 커요
이 영상 하나로 즐거웠습니다ㅎㅎ
사람이 똑똑하다고 하는 추상적인 말을 실물로 보여주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보다 잘하는거 하고 사세요. 돈 걱정하고 살 생각없으면. 아무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배불리 먹고 살수 없습니다.
오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처음 뵙는데, 솔직담백하시고 말투가 매력적이셔요. 남들이 좋다고, 맞다고해서 선택한 것들은 결국 본질적인 나의 답은 아니라는 것을 크게 느끼고 갑니다. 좋아서 하는 유튜브 응원할게요!
이 채널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사회이슈나 하고싶은 이야기 괜찮은거같아요! 금융 경제 등 회계사님이 현업에 계시면서 느끼시는 전문적인 이야기도 좋아할 구독자도 있을거같습니다
프락시형님 정말 모 자람 없이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말솜씨가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