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두라 행복하자 참고로 오늘밤 중계에 크리스탈 팰리스 전력분석관하셨던 분 오심 ★자주하는 질문★ Q: 예전영상들 다시 올려주실 수 없나요? (영어공부법, 김진짜인 이유,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신경가소성, AOMG와 풋살, 포그바와 풋살 등) A: 아프리카TV에서 '김진짜입니다' 검색 후 '업로드 VOD'탭을 클릭하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 bj.afreecatv.com/wlswkdlqslek/vods/normal Q: 3호님은 누구인가요? A: 제 아내입니다. 세자매 중 셋째 딸이여서 '3호'입니다. '사모님' 아닙니다^.^;; 1호님과 2호님은 첫 째 처형, 둘째 처형입니다. Q: 채널이 왜 두 개인가요? A : '김진짜' 채널에는 주로 축구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진짜김진짜' 채널에는 먹방, 소소한 브이로그,토크 콘텐츠 등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하기 위해 공부는 필수적이다. 하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관심있고 더 잘하기위해 찾아보고 노력하게 돼 하지만 지금 내가 공부하는 것은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걸 떠나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래야 내가 후회하지 않을 뿐더러 나의길을 찾기 좀 더 수월해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벌을 무시못한다. 다양한 것을 선택하기 유리하고 실패하였을때도 다시 일어나기 좀 더 수월하다.
'한 우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거는 조금 나중에 해도 되니까 일단 해봐' 한번도 듣지 못한 심금을 울리는 명언이네요 저도 29 이라, 20대는 어떻게 살았나 돌아보게 되는데, 남는거는 가슴이 시킨일을 두려워 말고 도전했다는 것만 남는것 같더라구요 20대 도전 많이했고, 상처도 많았고, 상처로 인해 성장했던 아름다웠던 순간인것 같습니다. 뭐가 되었든 일단 부딪혔던 20대가 저의 30대를 책임져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절대로 맞고 당연한 말인데, 막상 실제로 닥치면 진짜 실천하기는 힘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전에서 정말 여러가질 도전하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도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불쑥 다가오는 현실의 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자세도 필요하다는 걸 느낄겁니다. 여러가질 하다보면 자신이 어림잡아 생각했던 능력과 대비해 자신의 실제 능력이 어떠한지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죠.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있고 열심히 해서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전혀 관심없던 분야인데도 나한테 이런 재능이 있었네 깨닫게 되기도 하죠. 싫어도 자기 자신에 대해, 한계에 대해 명확히 알아가게 됩니다. 이 때,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괴리를 깨달아가는 건 진짜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어긋남의 정도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고, 초라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순식간에 스스로의 현재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부정하게 될 수도 있겠죠. 내가 바라지 않았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할 수 있는 사람, 다른 말로 자기 객관화에 성공한 사람, 자기 주제 파악하고 사는 사람, 살다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안 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꼰대가 흔히 눈에 띄는 거겠죠.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도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해요. 여러사람 만나면서 점차 스스로의 모습을 알기 싫어도 알게 되죠. 그 과정에서 마음에 안 드는 스스로의 모습을 알아가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한 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엿한 성인이 아닐까요.
@@engelistahong7155 아, 그런가요? 저는 제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낙담하고 아파했었는데....... 예를 들자면, 만족스럽지 못 한 키, 체형 등의 외모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여유롭지 못 한 가정환경이라든가....... 제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나고, 이런 모습이 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걸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못 견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던 때가 있었죠. 어리석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어렸을 때는 그렇게 태어난 환경, 제 외모 등을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커가면서 그게 사실 그렇게 부끄러워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죠.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된 것일뿐. 나이가 들면서 정말로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은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지 않아서 초래한 좋지 않은 결과가 쌓여 정말 흑역사가 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요. 아무튼 고민하는 동안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20대 삶에 전혀 후회가 없다는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현재의 모습이 어떠하든 후회가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남들 시선 맞춰서 사는거 겉으론 좋아보여도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후회가 남는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것이니까요 김진짜님 채널 정말 즐겨보고 있어요. 영어도 넘 잘하시고~~멋져요 ^^ 어쩜 이리 재밌게 영상을 만드시는지 부럽네요~
요즘 항상 집에만있는 20살입니다.. 진짜님 영상보는게 소확행인데 이번영상보고 지금까지 한거 없이 보낸 시간이 아깝네요.. 당장 지금부터 생각만했던 것들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미 후회되는 일들은 많지만 더이상 후회를 만들지않도록 열심히 하고싶은 일들 해보려고합니다! 진짜님 응원해주십쇼!!! 사랑해요진짜님😊
김진짜는 서울대잖아ㅋㅋ 라는 말도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체교과 진학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기면 공부를 안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목표 없이 대학이나 가자~ 하면서 공부했더니 진짜 아무 학과에 진학했네요. 취준생인 지금 명확한 목표, 꿈이 생겼고 하루하루 공부하는데도 지치지 않아요 모두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시길 바라요.
어차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물어보는 애들은 평생 뭘 결정할때 물어보고 눈치봄. 애초에 자기인생인데 물어봐서 결정한다는게 책임 회피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임. 그 근성 안고치면 평생 펴어어어엉생 남들처럼 남들처럼 이런게 안전빵이라고 여기고 사는데 그 남들처럼의 기준을 낮게잡으면 그나마 정신승리하면서 살수있지만 너무 기준을 높게잡으면 평생 불행해 하면서 자괴감에 쩔어살게됨 주변사람한테도 피곤한사람되는거고 애초에 원인은 자기 자신임 주도적인 삶을 살고 현실을 직시하면 되는데 요즘이나 예전이나 그거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막연하게 외국나가서 무역하는게 너무 멋있어보여서 독일회사에 취직하고, 독일에서 유럽 여러나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 이슈관리하다가 아이티기술쪽을 알게되고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고싶어서 바로그만두고 웹개발쪽 배워서 지금은 핀테크기업에서 백엔드개발자로 일하고있습니다. 매순간 후회없이 열심히했고 좌절도했고 성취감에 절어지낼때도있었습니다. 지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일 시작한지 삼개월째지만 다시 유럽에가서 개발자로 일하고싶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이때까지 남들이 안된다 어쩐다 걱정도많이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하고있는일자체가 너무 재밋습니다. 평생 일하고 살아야하는데 자기가 뭘 진짜 좋아하는지 찾는과정은 젊을때 꼭 거쳐야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하는말은 참고만 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가고싶은길 가는사람 화이팅
저도 32살인데 아직도 방황중이예요 ㅋㅋ 돈은 벌고 있지만 방황도 계속 하는 중입니다. 방황은 나쁜게 아니예요 ㅎㅎ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기 싫다면 열심히 방황하세요! 불행한 일을 겪는다면 경험으로 만들고 행복한 일을 만든다면 추억으로 남기세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이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행복한 날이 한번씩은 찾아오니까 모두 힘내세요!
모든 말씀 다 맞으십니다. 반박 거리가 없어요. 주제넘게 한가지 첨언을 하지면... 저도 20대때 30대때 이것 저것 많이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고 해도 무언가 계속 아쉽다고 느꼈었는데... 누군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넌 주변에 어른만 있으면 더 좋아질텐데" 라구요 ^^ 어쩔땐 우리가 생각하는 나이많은 꼰대님들의 생각 또는 지혜가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 어른들의 말씀을 허투루 안듣고 겸손하게 사니 40대 초반 프사처럼 저도 3호님이 생기더라구요 ^^;;;
막연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룰수도 있는 인생이고요... ‘성공’은 구체적인 걸 요구하며 객관적인 단어지만 많은 개개인들에게 주관적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음은 다른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다듬어가는 과정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반세기정도를 살다보니 상대적박탈감의 격차로 힘들어하는 젊은분들이 안쓰럽네요....)
저도 김진짜님하고 나이비슷한데, 저의 20대는 남의 눈치보고 진짜님처럼 살지못해 30대에 지금이라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춤도 배우고, 독서도 하고, 공부도하면서 나름 여러 경험도 하고 알차게 보내다보니 배우는것도 많고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 제가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장은 옮기면서 예전보다 연봉은 훨씬 적어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행복합니다. 20대때 공무원 준비도 해보고, 직장 상사 눈치보면서 여기서 나가면 날 받아줄곳은 없을거야 하며 뭐하려다가도 이나이에 니가 뭘하겠니 저축이나하고 직장다니다보면 직급오른다는 가족들 눈치보며 아등바등살때보다 예전엔 왜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 하며 너무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어리신분들도 각자 상황은 다르겠지만 시간될때 마니 경험하고 도전해보세요. 아니다 싶은 판단도 정말 해봐야지 알수있습니다.
이런거 백날 봐도 10대때는 절대 못 깨달음 왜냐 남들 다 다니는 중고등학교 다녀야 하고 그럼 공부해야 되는게 기본 루트거든 아이돌이나 가수같은게 목표가 아닌 이상 10대 때는 일단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사는게 좋음 그리고 도전은 20대 때부터 해도 전혀 늦지 않음 해외봉사활동부터 시작해서 창업도 해보고 알바도 하고 뭐 하고 가장 베스트는 졸업 전까지 이런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제일 베스트고 그래도 20대때 다 해보자 라고 하면 20대 후반까지도 여러 가지 도전을 해도 충분 함 대신 이 도전으로 인해서 내가 어떤 분야쪽에 관심이 있어서 가는 건지 대충은 정해 놔야함 그냥 하고 싶다고 다 하다 보면 30대 되면 정작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에 필요한 경력이라든지 자격증이라든지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끝난 게 아님 30대에도 늦게 대학교 졸업해서 취직하시는 분들도 있고 진짜 길을 무궁무진함 근데 이렇게 살려면 남들보다 부지런 해야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변함이 없음 늦더라도 공백기에 뭐든 해보는 게 중요함 사소하게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다던지 아님 골프를 배워서 어느정도 친다던지 경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일을 하는데 긍정적이고 활기찬 지 이런 것들도 포함 되기 때문에 어디 쳐 박혀서 공부만 하는 애들은 스펙이 더 좋아도 떨어지는 애들 많음
그나마 와이프 잘만나고 마지막에 잘풀려야 나는 20대때 내하고싶은거 다했다 라고 말할수 있음 현실은 한가지 일 꾸준히 노력해도 빛볼까 말까임 내주변 지인들 20대때 하고 싶은거 다 해보다가 지금 중소기업 밑에 하층업계에서 200도 못벌고 있음 마지막에 잘풀리면 저렇게 말할수 있음
김진짜님 말도 옳고 님말도 옳아요. 기준을 어디까지로 두는가가 중요한 거죠. 저도 이십대 김진짜님 말씀처럼 사는 게 좋다 생각해요.물론 그 결론은 님의 말씀처럼 되겠죠?ㅎㅎ그리고 그래서 삼십대가 중요합니다 삼삽대에 진짜 하나 정해서 경험을 토대로 올인해야 성공합니다 그게 팩트죠 삼십대를 어떻게 사는가에따라 평생이 달라지죠
다 해보고 중소기업 하층업계에서 일하면서 200버는 사람은 능력이 안되는거아님? ㅋㅋㅋㅋ 그런 능력도 없이 막연하게 하고싶은거 한다고 하는 사람이 무능한거 아닐까? 주어진바에 죽을 듯이 노력한 김진짜랑 이도저도아니게 보내다가 할 것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현실도피 자기 합리화로 하고싶은거라고 하는 사람이랑 견주면 안되짘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 공부 열심히하는걸로 노력의 지표라하지 저사람은 이미 서울대입학을 하고 하고싶은거 했을 때 더 노력할 수 있다고 증명해놓은 사람임 ㅋㅋ 단순하게 뒤에 잘풀려서 저런 소리 하는거 아님ㅋㅋㅋㅋ
그 20대때 하고 싶은거 다해보다가 중소기업 밑 하층업계에서 200도못벌던 사람이 몇년 몇십년뒤에 다른사람보다 잘살고있게되면 또 그사람은 말하겠죠 20대에 하고싶은거 다해본게 ~~~~~ 하면서. 님말쌈대로 나중에 잘풀리면 저렇게말할수있다는말은 나중에 잘풀리면 이니까 지금 200도 못벌고있다고 이말이 틀린말일수는없는거임 나중에 또 잘풀릴수도있으니까.
처음에 형이 서울대 나와서 학창 시절에 공부만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형도 20대 초반에 꿈을 향해 영국에 가서 축구 코치를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어. 편한 길이 있지만 하고자 하는 길로 가는 형이 정말 대단한 것 같고 나도 형처럼 내가 하고싶은거 다 시도해보고 부딪쳐보면서 살게.
할수있는거 다 해보는게 좋기는 하지만 그것도 상황이 따라줘야 할 수 있는 것. 당장 먹고 살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이것 저것 할 수 있을까? 밤에 대리운전이든 편의점 알바든 배달이든, 투잡 쓰리잡 뛰면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을때 하고 싶은 걸 많이 해라라는 조언이 종종 나오는 이유는 하고 싶은 걸 하다가 잘 된 케이스는 이 조언을 계속 하고 망한 케이스는 아무 말을 안 하기 때문. 혹은 망한 케이스의 조언은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조언은 충분히 여러 시도를 할 여건이 되면서도 두려워서 못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만 합니다. 반대로 여건이 안 되는 후배들에겐 여러 시도를 해야 한다는 조언에 현혹 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값진거라고 말해주고요.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고 좋은 말씀이지만 김진짜님이 말하시는 포인트를 잘못잡으신것같네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하고싶은걸 하는것과 당장 먹고 사는 것을 나눠서 보시는 것 같아요 김진짜님 살면서 수입을 어디서 얻으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유학자금 벌려고 장교입대하신분이고 이것저것 일도 벌였던 분인걸로 압니다 개미와 베짱이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베짱이처럼 놀라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걸 하면서 수입도 얻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으라는 겁니다 그게 가능한 시대고요 간단히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안에는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도 포함되어있겠죠 하고싶던 유학생활을 하기위해 돈을 버는 것 처럼요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죠. 그렇게 모든 사람들한테 다 맞는 조언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상황이 된다면 이런 조언만큼 값진 조언은 없는 것 같아요. 님이 원하는 조언은 님께서 하면 되는거지 이미 조언을 한 영상에 굳이 이렇게 조언해야지 라고 말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잘된 사람만 할수 있는 말입니다. ㅋㅋ 이게 참 에매 한게 어떤 사람은 같은 일해서 처음엔 별루지만 나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이일이 내일이 아니다 하고 빨리 포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빨리 포기 하는것도 큰 용기이고 못하는데 계속해서 한일 하다 성공 하는것도 큰 용기 입니다. 그 길이 지나가 봐야 가시밭 길이 였는지 똥길이 였는지 아는겁니다. 근데 가시밭길이나 똥길이나 더럽고 아프다는건 다 같습니다. 쉬운길은 없어요. 그럼 재미있는길 가세요. 나중에 실패를 하더라도 재미는 있었잖아요. 어려운 선택을 분들을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동영상 애청자입니다. 저도32살에 10년간 4개국에 살고 전공 3번바꾸고 일도 이것저것 시도해본사람입니다. 저도 동생들에게 가끔 비슷한 조언을 한적있지만 사실 금전적 서포트가 있지않으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봐요. 하지만 꿈을 좇고 무조건 후회없이 방향설정을 해야한다는거에 대해선 저도공감합니다. 다만 그런조언을 해줄때 상대방이 그럴 여유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의미없는얘기가되는것같이 느끼는경우가 많아 댓글한번남겨봅니다. 항상 해설가분들도 가끔씩 틀리는부분까지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전문가적인 소견 즐겨보고있습니다^^
저도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님은 말 재밌게 하지, 축구능력있지, 영어 잘하지, 석사까지 했지 등등 결국 머리가 좋고 여러 능력이 있으니까 성공한거지 제 주변에는 여러가지 하다가 지금까지 백수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진짜님의 말씀은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그러다 성공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항상 필요한 시기에 이런 영상 올려주시는 것 같아요. 전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서 또 그렇게 하는게 나름 즐거웠던지라 "난 사춘기가 없나바~"이런 소리나 하며 대학졸업까지 왔는데 그 이후부터 남들 청소년기에 하던 방황과 갈등(?)이 시작됐거든요ㅎㅎ첨엔 하라는거 다하고 나름 잘 살았는데 왜 이러나 억울도 하고 화도 나고 조급하고.. 참 많이 불안해서 괜찮은 삶을 사는 것 같은 친구, 선배, 어른들 엄청 따라다니면서 답을 달라고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왜 늘 그랬던 것처럼 명확한 답이 없는거지 더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하고.. 이제는 조금 차분히 돌이켜보니 정말 진짜님 말씀대로 결국은 뭘 해봐야 나만의 답이 생기고 내 인생을 꾸리는 건 저더라고요. 그 누구도 아닌 제 안에 답이 있겠다 싶은 생각이 어느순간 들었어요. 사실 그게 어떤 건지 아직 구체적이진 않는데, 남은 이십대를 그거 찾으면서 보내보려구요.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겠다 싶은데 결국 남의 소리만 찾아 듣다가 만난건, 위기를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일 뿐이었어요. 지금이라도 저 스스로를 책임져 보려구요. 내 목소리 들으면서, 내 길 찾아서!
얘두라 행복하자
참고로 오늘밤 중계에 크리스탈 팰리스 전력분석관하셨던 분 오심
★자주하는 질문★
Q: 예전영상들 다시 올려주실 수 없나요?
(영어공부법, 김진짜인 이유,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신경가소성, AOMG와 풋살, 포그바와 풋살 등)
A: 아프리카TV에서 '김진짜입니다' 검색 후 '업로드 VOD'탭을 클릭하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 bj.afreecatv.com/wlswkdlqslek/vods/normal
Q: 3호님은 누구인가요?
A: 제 아내입니다. 세자매 중 셋째 딸이여서 '3호'입니다. '사모님' 아닙니다^.^;; 1호님과 2호님은 첫 째 처형, 둘째 처형입니다.
Q: 채널이 왜 두 개인가요?
A : '김진짜' 채널에는 주로 축구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진짜김진짜' 채널에는 먹방, 소소한 브이로그,토크 콘텐츠 등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네 찐따형
무적권 봐야지
김진짜 Real KIM 넵
오카이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영상 특히나 김진짜님께 이런 조언 듣는다는건 너무나도 도움도 되고 용기를 얻는것 같아요!ㅎㅎ
저작권땜에 채널 한번 엎어먹고도 재기한것만으로도 김진짜 클라쓰 인증한거 같습니다
ㄹㅇ 완전싸그리엎고... 3중경고로
동영상못써먹는데타이밍맞게
제대로된리뷰따박따박ㅇㅇ올러즘ㄷㄷ
진짜루 다시해서 잘해나가는게 대단
ㄹㅇ ㅆㅇㅈ
이거개쌉인정이네요 ㅋㅋ
누군가 그러잖아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고
이거 인생 매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주문이에요
이야...좋은 말이네요
오 마이 갓!!
좋으면 내덕이고 나쁘면 니탓이고
누가 그래?
소대장님! 함께 군생활 했을때 전역하면 어떤 걸 하실거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영국에 가서 축구를 배우겠다고 말씀하셨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 지금 올라오는 영상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덕민아 잘 지내냐?
김진짜 소대장은 어땠나요 ㅋㅋ
김진짜 소대장이었음?
부대원인척해서 좋아요받기 오졌다
@@마포구청년 간부님들끼리 축구할때면 대대장님이 본인 팀으로 데려가셨습니당
1:05 오늘 진지한 줄 알고 방심하다가 빵 터진 수박 겉핥기 짤 ㅎㅎㅎㅎ
찐이다!!!!!댓글이 하나도 없네
이거ㄹㅇ인게 요즘은 다들 공부하느라 자신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못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래에 음악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회사원 되고 그런거 보면 아쉬움 근데 문제는 나도 지금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거
그래보인다 디지몬아
그게 공부인거에요ㅎ 유튜버를 하던 음악을 하던 그거에 맞는 공부는 필수입니다. 이것저것을 해도 공부를 해야한다는것,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하기 위해 공부는 필수적이다. 하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관심있고 더 잘하기위해 찾아보고 노력하게 돼 하지만 지금 내가 공부하는 것은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걸 떠나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래야 내가 후회하지 않을 뿐더러 나의길을 찾기 좀 더 수월해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벌을 무시못한다. 다양한 것을 선택하기 유리하고 실패하였을때도 다시 일어나기 좀 더 수월하다.
맞아...
@지리산호랭이 실패했을때 상관없는것이면 도전이라는 의미가 없지 잼민아
'한 우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거는 조금 나중에 해도 되니까 일단 해봐'
한번도 듣지 못한 심금을 울리는 명언이네요
저도 29 이라, 20대는 어떻게 살았나 돌아보게 되는데,
남는거는 가슴이 시킨일을 두려워 말고 도전했다는 것만 남는것 같더라구요
20대
도전 많이했고, 상처도 많았고, 상처로 인해 성장했던
아름다웠던 순간인것 같습니다.
뭐가 되었든 일단 부딪혔던 20대가 저의 30대를 책임져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형 여러가지 해봐야지. 가짜 사나이 2기 나가자!!
올리자
Up
??? : 진짜가 나타났다나나나나
안돼
진짜형 무릎나가 안돼...
그냥 이 형 얼굴하고 말투 개그하는것만 봐도 기분이좋아진다
뭐야
절대로 맞고 당연한 말인데, 막상 실제로 닥치면 진짜 실천하기는 힘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전에서 정말 여러가질 도전하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도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불쑥 다가오는 현실의 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자세도 필요하다는 걸 느낄겁니다.
여러가질 하다보면 자신이 어림잡아 생각했던 능력과 대비해 자신의 실제 능력이 어떠한지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죠.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있고 열심히 해서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전혀 관심없던 분야인데도 나한테 이런 재능이 있었네 깨닫게 되기도 하죠.
싫어도 자기 자신에 대해, 한계에 대해 명확히 알아가게 됩니다.
이 때,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괴리를 깨달아가는 건 진짜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어긋남의 정도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고, 초라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순식간에 스스로의 현재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부정하게 될 수도 있겠죠.
내가 바라지 않았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할 수 있는 사람,
다른 말로 자기 객관화에 성공한 사람, 자기 주제 파악하고 사는 사람, 살다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안 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꼰대가 흔히 눈에 띄는 거겠죠.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도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해요. 여러사람 만나면서 점차 스스로의 모습을 알기 싫어도 알게 되죠.
그 과정에서 마음에 안 드는 스스로의 모습을 알아가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한 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엿한 성인이 아닐까요.
쩝 제가 겪고있는 과정을 그대로 옮겨주셨군요..ㅎㅎ
@@engelistahong7155 아, 그런가요?
저는 제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낙담하고 아파했었는데.......
예를 들자면, 만족스럽지 못 한 키, 체형 등의 외모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여유롭지 못 한 가정환경이라든가.......
제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나고, 이런 모습이 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걸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못 견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던 때가 있었죠. 어리석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어렸을 때는 그렇게 태어난 환경, 제 외모 등을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커가면서 그게 사실 그렇게 부끄러워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죠.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된 것일뿐.
나이가 들면서 정말로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은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지 않아서 초래한 좋지 않은 결과가 쌓여 정말 흑역사가 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요.
아무튼 고민하는 동안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긴글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좋으시네요..
너무 와닿고 현재 처한 제 상황과 비슷해서ㅎㅎ
작성자 님의 좌표 찍어놔서 힘들때마다 혹은 나중에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작성자님 말씀하신거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 생각 속에 들어갓다 오셔써여...?
내 생각, 내 감정 여기에 다 적혀있네 ㅎㅎ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20대 삶에 전혀 후회가 없다는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현재의 모습이 어떠하든 후회가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남들 시선 맞춰서 사는거 겉으론 좋아보여도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후회가 남는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것이니까요 김진짜님 채널 정말 즐겨보고 있어요. 영어도 넘 잘하시고~~멋져요 ^^ 어쩜 이리 재밌게 영상을 만드시는지 부럽네요~
2:53 그 와중에 개꿀팁.
김진짜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이런 동기부여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요즘 항상 집에만있는 20살입니다.. 진짜님 영상보는게 소확행인데 이번영상보고 지금까지 한거 없이 보낸 시간이 아깝네요.. 당장 지금부터 생각만했던 것들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미 후회되는 일들은 많지만 더이상 후회를 만들지않도록 열심히 하고싶은 일들 해보려고합니다! 진짜님 응원해주십쇼!!! 사랑해요진짜님😊
사랑행
집에만 있는것에 후회가 든다면 그시간도 무의미한 시간은 아닙니다.
김진짜는 서울대잖아ㅋㅋ 라는 말도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체교과 진학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기면 공부를 안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목표 없이 대학이나 가자~ 하면서 공부했더니 진짜 아무 학과에 진학했네요. 취준생인 지금 명확한 목표, 꿈이 생겼고 하루하루 공부하는데도 지치지 않아요 모두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시길 바라요.
2:02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개웃기네ㅋㅎㅋㅎㅋㅎㅋㅋㅎ
4:52 해바바..순간 울컥해서 감동먹었습니다 찐ㄸ..아니 진짜형님의 오목조목 명언들 어록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20대 후반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불안한 감정이 내심 있었는데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형님.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뭔가 제 삶의 변화가 없었는데, 헤매지 말고 하나에 빨리 정착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조금 두드리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착한 꼰대 ㅇㅈ합니다.
1:58 영상요약
어차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물어보는 애들은 평생 뭘 결정할때 물어보고 눈치봄. 애초에 자기인생인데 물어봐서 결정한다는게 책임 회피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임. 그 근성 안고치면 평생 펴어어어엉생 남들처럼 남들처럼 이런게 안전빵이라고 여기고 사는데 그 남들처럼의 기준을 낮게잡으면 그나마 정신승리하면서 살수있지만 너무 기준을 높게잡으면 평생 불행해 하면서 자괴감에 쩔어살게됨 주변사람한테도 피곤한사람되는거고 애초에 원인은 자기 자신임 주도적인 삶을 살고 현실을 직시하면 되는데 요즘이나 예전이나 그거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띵했어요..
그래서 김진짜는 배성민의 드리블을 막을수있을까
윤도영의 앱피를 막을 수 있을까
그래서 배성민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 아ㅋㅋ
이민준 현우진이요
yoon' s shield
배성민의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
동영상 보면서 혼자 낄낄거리며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최고에요 ㅎㅎ
뭐든 경험이 제일 중요한듯
어떤것이든 다 해보고 포기하는게 좋은듯
너무 유익한 내용의 영상인데 1:55 임팩트가 너무 쎄요 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
30대 중반인 저에게도 흐뭇한 영상이었습니다. 20대는 돈으로 살 수 없다는거~~ 레츠궤륏!
진짜 형 콘텐츠 다양하고 이런 인생 조언 해주고 분석하고 중간에 개그도 있고 이런 채널...증말루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형 같았는데 이번에는 아버지같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 스스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나 진짜 커서 뭐해먹고 살랴고 하는 건가... 근데 진짜 다 도전해봐야겠어요 인생은 긴데 젊음은 짧으니까요!!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때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건강한 것으로 만족한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형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형 영상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ㅎ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진짜 진짜형 💚
진짜형 이런 영상 진짜 너무 좋아❤️
지금 20살인데 덕분에 많은 걸 얻고가요!
막연하게 외국나가서 무역하는게 너무 멋있어보여서 독일회사에 취직하고, 독일에서 유럽 여러나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 이슈관리하다가 아이티기술쪽을 알게되고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고싶어서 바로그만두고 웹개발쪽 배워서 지금은 핀테크기업에서 백엔드개발자로 일하고있습니다. 매순간 후회없이 열심히했고 좌절도했고 성취감에 절어지낼때도있었습니다. 지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일 시작한지 삼개월째지만 다시 유럽에가서 개발자로 일하고싶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이때까지 남들이 안된다 어쩐다 걱정도많이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하고있는일자체가 너무 재밋습니다. 평생 일하고 살아야하는데 자기가 뭘 진짜 좋아하는지 찾는과정은 젊을때 꼭 거쳐야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하는말은 참고만 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가고싶은길 가는사람 화이팅
1:58 이거 무리뉴 목소리 아닌가요?
오늘도 전..공부를 끝내고
진짜 형님의 영상을 기다립니다ㅋㅋ
진짜형이 진짜로 우리 학교 진(짜)로 강연 해줬음 좋겠다
하고 싶은걸 다 해보는 것도 굉장한 용기와 행동력이 필요한 일. 찐ㄸ..진짜형은 대단한 사람임.
나보다 어리지만 백프로 옳은 말들이네요~^^
잘 컸어~ 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32살인데 아직도 방황중이예요 ㅋㅋ
돈은 벌고 있지만 방황도 계속 하는 중입니다.
방황은 나쁜게 아니예요 ㅎㅎ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기 싫다면 열심히 방황하세요!
불행한 일을 겪는다면 경험으로 만들고
행복한 일을 만든다면 추억으로 남기세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이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행복한 날이 한번씩은 찾아오니까 모두 힘내세요!
나영석 피디님 말씀 잘 들었어요
"왜 아직도 영상이 안 올라 오는 거냐!! 이 김진짜놈아!!!" 라는 속마음을 담아 영상이 빨리 업로드 되기를 바래 보아요. 진짜님 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게 피 살 뼈 되는 이야기이G용-!!
형님 저번달에 진짜 이야기 올려달라고 메일 쏫던 사람인데요. 이렇게 또 올려 주시니 큰 힘이 되네요. 또 배웠네요. 열심히 살게요. 항상 건강하시구여 돈 많이 버세욧
할뱀 김진짜님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무리뉴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
늘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하....20살 대학생인데
너무 위안됩니다...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나 미래: 김진짜
이유: 나도 커서 진짜형처럼 아름다운 분이랑 결혼하고 싶고 형처럼 축구 잘 하고 싶고 형처럼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 진짜형 화이팅!!!
(나도 화이팅!!!)
김진짜님 평소 언행이나 분위기만 보면 말 안해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수 있는듯. 일반인중에서 극소수정도로 열심히 살고 생각이 깊으신분이라 생각함.
할아버지 진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렌만에 개웃었다 ㅋㅋㅋㅋ
영상 너무 좋다 형♡
살다보니....자신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김진짜님은 '진짜 삶'을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영상을 보다보면 전해집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많이 배우고 갑니다. ^^
진짜형님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고싶은걸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일단 근본적으로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서요...
이것저것 해보셈!
모든 말씀 다 맞으십니다. 반박 거리가 없어요. 주제넘게 한가지 첨언을 하지면... 저도 20대때 30대때 이것 저것 많이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고 해도 무언가 계속 아쉽다고 느꼈었는데... 누군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넌 주변에 어른만 있으면 더 좋아질텐데" 라구요 ^^ 어쩔땐 우리가 생각하는 나이많은 꼰대님들의 생각 또는 지혜가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 어른들의 말씀을 허투루 안듣고 겸손하게 사니 40대 초반 프사처럼 저도 3호님이 생기더라구요 ^^;;;
꼭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큰 성공을 못하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짜님 누구보다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3호님...그리고...경험들)
성공한게 짱입니다
최선을다하는거도 중요하긴하지만....
자기가하는일에 성실한 사람이 성공도 하는거죠! 하루아침에 성공! 재능! 이딴거없고 다 노가다삽질해야성공이옵니다ㅠ
막연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룰수도 있는 인생이고요...
‘성공’은 구체적인 걸 요구하며 객관적인 단어지만 많은 개개인들에게 주관적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음은 다른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다듬어가는 과정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반세기정도를 살다보니 상대적박탈감의 격차로 힘들어하는 젊은분들이 안쓰럽네요....)
아~ 난 이런 토크도 너무 좋더라
감사해요 진짜형❤❤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Just do it~
정답ㅋㅋ 너무 한 우물만 파는것도 사람이 발전이 없어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박스 뜯는거 분리수거할때 요긴하게쓰인다는게 왜래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듣다가 육성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김가짜입니다
역시 진짜형!! 형덕분에 내가 산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새 취준때매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진짜 친한 형이 해준 조언처럼 머리에 쏙 박혔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해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각의 점들이 모여 근사한 선이된다."
(김진짜♡)
알고 계셔야 할게 저분 서울대 체육교육과 나오셨습니다
코미꼬랑 같은덴가?
ㅇㅇ 일단 서울댑니다...ㅋㅋㅋㅋㅋ
하고 싶으셨던 거니까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겠죠.저는 십댄데 방학 때라도 빡시게 음악을 해보고 싶네요 근데 공부도 놓지 말아야 하니...
무려 연세대 반수후 서울대 ㄷㄷㄷ
그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그게아닌데
나는 상황이 달라 핑계만 찾는거임
역시 나pd님 좋은말씀 잘듣겠습니당~!
18살인 지금 그걸깨달아서 배우에 도전하려합니다 돈이 행복 그자체인줄 알았는데 하고싶은거 평생하며 살수있는거보다 행복한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약간 그런게 있음 어렸을때 여러 분야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나중에 직접 직장을 잡을때 바닥부터 시작해도 전에 비슷한 일을 해봤기 때문에 낯설거나 막막한 느낌이 훨씬 덜함 이건 결국 빠른 적응으로 이어지고 그만큼 포기하거나 실패할 확률도 줄게되는듯
25살이 되니깐 지나온 20대가 참 할 수 있는게 많았는데 그 때나름 조급함에 혹은 게으름에 아무것도 안하고 못해버린게 많다는걸 세삼 느낍니다..
이젠 뭔가 서른이란 나이에 슬슬 쫓기는 기분이지만 아직 20대니깐 차근차근 해보아야겠어요 최선을 다해서..
진짜 김진짜님처럼 살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너무 걱정 없이 하고 싶은데로 살고 싶네요
내인생 내가 산다는 말이 가장 힘이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젊은때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세요. 남들 따라서도 해보고 그러다가 맘에드는게 있으면 남들이 관심없어도 해보고
이것저것 지금도 앞으로도 매일 하시면서 사시길.
다음영상제목:늙고나서 이것저것 다해봐야 되는 진짜 이유
저도 김진짜님하고 나이비슷한데, 저의 20대는 남의 눈치보고 진짜님처럼 살지못해 30대에 지금이라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춤도 배우고, 독서도 하고, 공부도하면서 나름 여러 경험도 하고 알차게 보내다보니 배우는것도 많고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 제가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장은 옮기면서 예전보다 연봉은 훨씬 적어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행복합니다.
20대때 공무원 준비도 해보고, 직장 상사 눈치보면서 여기서 나가면 날 받아줄곳은 없을거야 하며 뭐하려다가도 이나이에 니가 뭘하겠니 저축이나하고 직장다니다보면 직급오른다는 가족들 눈치보며 아등바등살때보다 예전엔 왜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 하며 너무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어리신분들도 각자 상황은 다르겠지만 시간될때 마니 경험하고 도전해보세요. 아니다 싶은 판단도 정말 해봐야지 알수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보라는 뜻은 김진짜 유튜브도 보고 좋아요도 누르고 구독도 하라는거죠?
@@저희어머 진짜네 와 대박
수정본))))
손흥민이 진짜형 영상을 보다니 손흥민 성공했네
기여워 ㅋㅋㅋ
@john70425 ㅋㅋㅋㅋㅋㅋㅋㅋ
10-10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얼 킴 멋지다👍👍
이런거 백날 봐도 10대때는 절대 못 깨달음 왜냐 남들 다 다니는 중고등학교 다녀야 하고 그럼 공부해야 되는게 기본 루트거든 아이돌이나 가수같은게 목표가 아닌 이상 10대 때는 일단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사는게 좋음 그리고 도전은 20대 때부터 해도 전혀 늦지 않음 해외봉사활동부터 시작해서 창업도 해보고 알바도 하고 뭐 하고 가장 베스트는 졸업 전까지 이런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제일 베스트고 그래도 20대때 다 해보자 라고 하면 20대 후반까지도 여러 가지 도전을 해도 충분 함 대신 이 도전으로 인해서 내가 어떤 분야쪽에 관심이 있어서 가는 건지 대충은 정해 놔야함 그냥 하고 싶다고 다 하다 보면 30대 되면 정작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에 필요한 경력이라든지 자격증이라든지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끝난 게 아님 30대에도 늦게 대학교 졸업해서 취직하시는 분들도 있고 진짜 길을 무궁무진함 근데 이렇게 살려면 남들보다 부지런 해야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변함이 없음 늦더라도 공백기에 뭐든 해보는 게 중요함 사소하게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다던지 아님 골프를 배워서 어느정도 친다던지 경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일을 하는데 긍정적이고 활기찬 지 이런 것들도 포함 되기 때문에 어디 쳐 박혀서 공부만 하는 애들은 스펙이 더 좋아도 떨어지는 애들 많음
그나마 와이프 잘만나고 마지막에 잘풀려야 나는 20대때 내하고싶은거 다했다 라고 말할수 있음
현실은 한가지 일 꾸준히 노력해도 빛볼까 말까임
내주변 지인들 20대때 하고 싶은거 다 해보다가 지금 중소기업 밑에 하층업계에서 200도 못벌고 있음
마지막에 잘풀리면 저렇게 말할수 있음
잘 안풀리더라도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안풀리는거랑 못해보고 안풀리는거의 차이가 아닐까요 나중에 죽기전에는 못먹은 밥 보단 못해본 일이 더 생각 날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라고 하셨잖아여~ 너무 물어뜯지 마여~~~
김진짜님 말도 옳고 님말도 옳아요. 기준을 어디까지로 두는가가 중요한 거죠. 저도 이십대 김진짜님 말씀처럼 사는 게 좋다 생각해요.물론 그 결론은 님의 말씀처럼 되겠죠?ㅎㅎ그리고 그래서 삼십대가 중요합니다 삼삽대에 진짜 하나 정해서 경험을 토대로 올인해야 성공합니다 그게 팩트죠 삼십대를 어떻게 사는가에따라 평생이 달라지죠
다 해보고 중소기업 하층업계에서 일하면서 200버는 사람은 능력이 안되는거아님? ㅋㅋㅋㅋ
그런 능력도 없이 막연하게 하고싶은거 한다고 하는 사람이 무능한거 아닐까?
주어진바에 죽을 듯이 노력한 김진짜랑
이도저도아니게 보내다가 할 것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현실도피 자기 합리화로 하고싶은거라고 하는 사람이랑 견주면 안되짘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 공부 열심히하는걸로 노력의 지표라하지 저사람은 이미 서울대입학을 하고 하고싶은거 했을 때 더 노력할 수 있다고 증명해놓은 사람임 ㅋㅋ 단순하게 뒤에 잘풀려서 저런 소리 하는거 아님ㅋㅋㅋㅋ
그 20대때 하고 싶은거 다해보다가 중소기업 밑 하층업계에서 200도못벌던 사람이 몇년 몇십년뒤에 다른사람보다 잘살고있게되면 또 그사람은 말하겠죠
20대에 하고싶은거 다해본게 ~~~~~ 하면서.
님말쌈대로 나중에 잘풀리면 저렇게말할수있다는말은 나중에 잘풀리면 이니까 지금 200도 못벌고있다고 이말이 틀린말일수는없는거임 나중에 또 잘풀릴수도있으니까.
처음에 형이 서울대 나와서 학창 시절에 공부만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형도 20대 초반에 꿈을 향해 영국에 가서 축구 코치를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어. 편한 길이 있지만 하고자 하는 길로 가는 형이 정말 대단한 것 같고 나도 형처럼 내가 하고싶은거 다 시도해보고 부딪쳐보면서 살게.
진짜가 되어라 였나 그 영상
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재업 어렵나요
v.afree.ca/ST/53259837
김진짜 Real KIM 고마워요 리얼킴
고마워요
@@realkim10 진짜로 고맙
일단 해봐^^ JUST DO IT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네요
할수있는거 다 해보는게 좋기는 하지만 그것도 상황이 따라줘야 할 수 있는 것. 당장 먹고 살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이것 저것 할 수 있을까? 밤에 대리운전이든 편의점 알바든 배달이든, 투잡 쓰리잡 뛰면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을때 하고 싶은 걸 많이 해라라는 조언이 종종 나오는 이유는 하고 싶은 걸 하다가 잘 된 케이스는 이 조언을 계속 하고 망한 케이스는 아무 말을 안 하기 때문. 혹은 망한 케이스의 조언은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조언은 충분히 여러 시도를 할 여건이 되면서도 두려워서 못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만 합니다. 반대로 여건이 안 되는 후배들에겐 여러 시도를 해야 한다는 조언에 현혹 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값진거라고 말해주고요.
이게 맞지...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고 좋은 말씀이지만 김진짜님이 말하시는 포인트를 잘못잡으신것같네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하고싶은걸 하는것과 당장 먹고 사는 것을 나눠서 보시는 것 같아요
김진짜님 살면서 수입을 어디서 얻으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유학자금 벌려고 장교입대하신분이고 이것저것 일도 벌였던 분인걸로 압니다
개미와 베짱이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베짱이처럼 놀라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걸 하면서 수입도 얻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으라는 겁니다 그게 가능한 시대고요
간단히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안에는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도 포함되어있겠죠 하고싶던 유학생활을 하기위해 돈을 버는 것 처럼요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죠. 그렇게 모든 사람들한테 다 맞는 조언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상황이 된다면 이런 조언만큼 값진 조언은 없는 것 같아요. 님이 원하는 조언은 님께서 하면 되는거지 이미 조언을 한 영상에 굳이 이렇게 조언해야지 라고 말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답은없음 인생에 결국 저런얘기도성공했으니까 할수있는얘김
이게맞다고생각
진짜형 항상 사랑해 형은 꼭 별탈없이 쭉 롱런하즈아
진짜 ㅋ 👍👍👍
35살 취준생입니다. 김진짜님 말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해보는 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말 그거에 강세를 둬야겠습니다!! 김진짜님 멋지시네요
아ᆞ진짜 이 동생 맘에드네ᆞᆞᆞ
잘된 사람만 할수 있는 말입니다. ㅋㅋ 이게 참 에매 한게 어떤 사람은 같은 일해서 처음엔 별루지만 나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이일이 내일이 아니다 하고 빨리 포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빨리 포기 하는것도 큰 용기이고 못하는데 계속해서 한일 하다 성공 하는것도 큰 용기 입니다. 그 길이 지나가 봐야 가시밭 길이 였는지 똥길이 였는지 아는겁니다. 근데 가시밭길이나 똥길이나 더럽고 아프다는건 다 같습니다. 쉬운길은 없어요. 그럼 재미있는길 가세요. 나중에 실패를 하더라도 재미는 있었잖아요. 어려운 선택을 분들을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재밌는 거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ㅠㅠ 방황중인 20대로서 김진짜형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해주세요~ 이런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20대초반, 중반 전에만 해당되는얘기
그만큼 허송세월 말고 빨리빨리 적성 찾는게 중요
돈 대주는 사람 없으면 생계가 되는일은 해야함. 이게 현실 ㅠㅠ
멋있다.
김진짜 보다 좀 더 인생을 오래 산 형으로써,
1. 정말 공감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거 해보세요.
2.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많이 해보시되, 본인이 잘 하는것과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꼭 구별하셔야 합니다.
28살입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라서
라떼라는 말을 하기는 싫지만 제가 만약 다시 22살 전역하고 나서라면
그 때 하고 싶었던 것들,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면서 살거같아요.
저 요즘 진짜 힘들었는데
진짜...할말이없다 김진짜...
형 예전에 올렷던 검은 화면에 형이 얘기만 하는 영상 다시 올려줄 수 있어?
아프리카TV, 김진짜입니다, 전체 VOD, 성공적
동영상 애청자입니다. 저도32살에 10년간 4개국에 살고 전공 3번바꾸고 일도 이것저것 시도해본사람입니다. 저도 동생들에게 가끔 비슷한 조언을 한적있지만 사실 금전적 서포트가 있지않으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봐요. 하지만 꿈을 좇고 무조건 후회없이 방향설정을 해야한다는거에 대해선 저도공감합니다. 다만 그런조언을 해줄때 상대방이 그럴 여유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의미없는얘기가되는것같이 느끼는경우가 많아 댓글한번남겨봅니다. 항상 해설가분들도 가끔씩 틀리는부분까지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전문가적인 소견 즐겨보고있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된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순간만큼은 지옥
저도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님은 말 재밌게 하지, 축구능력있지, 영어 잘하지, 석사까지 했지 등등 결국 머리가 좋고 여러 능력이 있으니까 성공한거지 제 주변에는 여러가지 하다가 지금까지 백수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진짜님의 말씀은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그러다 성공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님도 김찐따도 진행형인걸요
모두가 진행형이에요
도전해서 실패할 수 있죠
근데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못해요
저는 실패가 쌓여서 성공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꿈 갖고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고양이의하루-w3y 말 재밌게 하려고 노력하고 축구잘하려고 노력하고 영어 잘하려고 노력해서 얻으신건데... 후회하지 않을만큼 진지하게 과정을 채워나가보세요
과정이 채워지면 생각했던 결과는 아닐지라도 어떤 결과가 다가오니까
진짜님이 말하시는 것 처럼요
그냥 김진짜님은 존* 멋있는듯.
진따형 진짜 사룽해❣❣
이런 이야기 감동받고 재미있게 들은적은
처음이야❤❤❤❤🌸❣❣❣❣
하고싶은걸 하라는 조언에는 정해진 나이대가 없답니다. 죽기전까지 그래야하니까요! 아따 축구관련 영상은 너~~~무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시험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 보고 시험공부 말고 딴 짓을 시작했습니다
김진짜님 사랑합니다 렛쓰기릿
3번째꺼 공감합니다! 저도 하고싶은일로 직업 가져야겠다 싶었는데 3년 빡시게 공부해서 취업했더니 너무아니라서 퇴사했어요.. ㅋㅋ
그걸 30대때 했다면 부모님께 엄청 욕 먹었겠지만 20대때 경험해서 다행이라생각해욧
이것저것 많이 해볼게요
25살인데 늦게나마 입시준비하느라 너무힘드네요ㅠㅠ이게내길이 맞나싶기도하고 해도해도늘지 않는 실력..ㅠ 진짜님말에 왠지모를 희망을 얻고갑니다ㅠ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다른것을 다시도전해봐야겠네요!
진짜 신기한게, 항상 필요한 시기에 이런 영상 올려주시는 것 같아요. 전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서 또 그렇게 하는게 나름 즐거웠던지라 "난 사춘기가 없나바~"이런 소리나 하며 대학졸업까지 왔는데 그 이후부터 남들 청소년기에 하던 방황과 갈등(?)이 시작됐거든요ㅎㅎ첨엔 하라는거 다하고 나름 잘 살았는데 왜 이러나 억울도 하고 화도 나고 조급하고.. 참 많이 불안해서 괜찮은 삶을 사는 것 같은 친구, 선배, 어른들 엄청 따라다니면서 답을 달라고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왜 늘 그랬던 것처럼 명확한 답이 없는거지 더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하고.. 이제는 조금 차분히 돌이켜보니 정말 진짜님 말씀대로 결국은 뭘 해봐야 나만의 답이 생기고 내 인생을 꾸리는 건 저더라고요. 그 누구도 아닌 제 안에 답이 있겠다 싶은 생각이 어느순간 들었어요. 사실 그게 어떤 건지 아직 구체적이진 않는데, 남은 이십대를 그거 찾으면서 보내보려구요.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겠다 싶은데 결국 남의 소리만 찾아 듣다가 만난건, 위기를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일 뿐이었어요. 지금이라도 저 스스로를 책임져 보려구요. 내 목소리 들으면서, 내 길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