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결혼 전에는 몰랐던 모습이 스스로에게 있었음을 알게 될 수도 있죠... 남편이나 아내든... 결혼이 어떤 트리거가 된 거죠. 그래도 그것 역시 본질에서 원래부터 있었던 거다라고 한다면... 물론 할 말은 없지만 결혼생활이라는 상황을 겪지 않았다면 본인도 몰랐을 어떤 면이 있을 수도 있기에 결혼 전에 꿰뚫어 보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아이처럼 돌보면 언젠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쨘 나타나 사랑을 온전히 나누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굳이 사랑에 목 메지 마세요. 특히 가족에게 애정결핍을 느껴본 사람들에게 사랑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나에게 결핍된 것을 찾아서 자신 스스로 고통 속으로 몰게 되는것이죠. 나의 결핍은 나 스스로 채울 수 있어야 온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올거예요.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이네요 20대때는 미처 알지못한 진실이에요 30대 되고 보니 결국 남에게서 무언갈 찾는 거부터가 무의미한 생각인 걸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외모가 결핍되었으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꾸미는 데 쓰는 게 낫고 학벌이면 스스로가 공부하는 게 나아요 그리고 본인이 결핍된 것에 얽매이지 않는 게 가장 좋아요 얽매이다보면 그 것에 너무 큰 가치를 두게되고 허상을 쫒게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현재 숙려기간 중 입니다. 결혼 기간은 1년하고 육개월만에 결정했어요. 결혼선택의 순간을 돌이켜 보면, 내가 나에게 기만을 했고 나를 낮추고 겸손했으며 설마, 아닐꺼야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현실로 나타나서 저를 절망감에 빠트렸어요. 절대 상대에게 관대하지마세요. 겸손하고 솔직하며 착한건 결국 나는 나를 기만하는것이고 그것들이 쌓여 나에게 비수로 돌아옵니다. 상대도 인간이며 스스로도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신뢰를 칼 같이 생각하세요. 말보다는 행동을 평가하세요. 그리고 나의 욕심과 선택을 반성하고 지나친 자책보다는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감정이 흐르는데로, 마음이 닿는곳에 집중하고 또 사랑하세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결핍(내가 없는 1)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말고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지를 살펴야한다. 스스로가 가진 가치를 평가하기, 스스로가 가진 것을 가치없다 여기지 말자.(쓸데없이 겸손하지 말기) 저 사람은 왜 1밖에 없을까 생각해보기. 현혹되지 말자, 내가 거짓말 하지 않는다 해서 상대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말자. 연애&인간관계에서 서로가 평가한다는걸 잊지말자.
미혼시절 ‘내가 있으니까 쟤가 없어도 돼’ 라는 마인드로 만났다가 연애에서 충분히 데여보고나서 결혼할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 만났어요.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지만 저의 이런 과거가 흑역사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놀랍게도 제가 연애 때 겪었던 경험을 결혼생활에서 하고 계신 분들을 상당히 많이 발견하고 오히려 과거의 시행착오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연애의 경험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그런 경험 없으신 분들은 굳이 직접 겪지마시고 이 영상에서 아변님 얘기 들으세요. 제가 얻은 결론과 같아요. 직접 겪으면 너무 아프답니다ㅠㅠ
저랑 반대네요 미혼때는 나 만나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마인드여서 조건이나 성격 다보고 만났는데 사람은 다 비슷하네 결혼할땐 내가 있으니깐 상대는 좀 없어도 되겠다 싶은맘으로 했어요ㅠ 상대가 왜 1밖에 없는지를 고찰하지 못했네요 내가 솔직하니 다 그렇겠지 상대 말만 믿고 행동을 살피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정말
저도 실패하고 나서야 보이고 깨달았던 것을 명쾌하게 얘기해주시네요. 상대방은 저의 99를 노리고 왔다가 차지하지 못한다 생각하니 자신은 시간도 경제력도 없다면서 자식 셋을 두고 무책임하게 빠지겠다더군요. 쌍둥이들도 자신은 원한게 아니었다면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저의 99를 가지려고 선하고 성실하게 보이려 1마저도 위선이었던거죠. 저는 빠르게 손절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아.. 절대 연하는 안된다는 그 말씀도 새겨들어야 합니다.
경제적 결핍이 무엇인지 모르는-세상물정 모르는- 헛똑똑이가 자신의 화목치 못한 결핍 하나를 채우기 위해 그것만 갖춘 사람(그것도 실제인지, 내 욕심에 눈을 가려 화목해 보이는 것인지 정확히 모름)이면 돼, 하고 혹해서 결혼했을 때 그 사람은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우애도 화목함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내가 바랬던 단 한가지 화목함 커녕 하루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일로 악전고투하며 살아야 하는 비극의 시작.. 내가 가진 가치있는 것을 사람들은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 1이면 됐지 나머지는 나에게 있으니까.” “쟤는 왜 1밖에 없는가? 쟤가 갖고 있는 1은 가치가 있는 것인가? 가진 것 척을 하는 것인가, 진짜인가?” 책 출간 축하드려요! 사서 볼게요~
@@riso2156 인내심이 강하다는 소리는 어려서부터 자주 들었어요 나와 살 때 나를 때리는 대신에 식탁을 부수겠다고 식탁의자 네 개를 식탁위에 내리쳐서 망가졌는데 그걸 내가 부쉈다고 거짓말했어요 대학가서 전배우자 만나기 전 우리집앞에 계속 찾아와 만났었던 남자친구와는 스킨십한 적이 없었는데 내가 자기에게 해달라고 해서 나한테 스킨십했었다고 하면서 내가 정숙한 여자가 아니라고 했었어요 같이 살 때 술 마시고 외박하고 온 그 사람이 물리적인 폭력을 휘둘러서 병원을 다녔는데 그게 나 때문이라고 했었어요 전시모도 맞는 사람은 맞을 짓을 해서 맞는거라고 전배우자를 거들어줬었어요 전배우자는 학교 다닐 때 담임이 몸이 아픈 자기엄마를 학교로 모셔 오라고 해서 담임선생님을 노려봤었다고 했었어요
@@riso2156 부모님이 좋은 건 항상 자식들에게 먼저 주셔서 부모님 말씀에 순종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 말씀이 틀리다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계단 걸을 때 살살 걸어라 인사 잘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집 밖에서 얌전히 있어라 이렇게 교육시키셔서 그대로 따랐는데 선생님들도 예뻐 하셨었어요
자주 영상보고 다짐하고 살았는데도..이혼후...다른 사람의 아이 임신으로 곧 출산이고 또다시 재혼을 하게 되었네요...저의 부족함으로 인생...바닥을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싱글맘으로 살아야 할지...아직은 모든게 용기가 필요하지만...길이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좋은책 출간하신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기다렸다가 꼭 구입해서 볼께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대합니다.
오...제 예전 연애를 떠올리게 하는 통찰이네요. 그 당시에 아변님의 이 영상을 보았더라면 어땠을지...상대는 나의 99를 자신의 1보다도 하찮게 여길 수 있다는 걸 저처럼 굳이 경험할 필요는 없지요. 로맨스에 눈이 멀어 상대를 냉정하게 평가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
결혼생활 약 2년, 이혼한지는 3년정도 됐어요. 책의 목차를 읽어보니 정말 읽어보고싶은 책이라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이혼 후 저는 잘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괜찮지 않을때도 많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이해받고싶고 공감받고 싶을때도 많지만, 스스로를 이해하고 나를 공감해주려고 노력해보고 있습니다.책 오면 잘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딱 저를 두고 한 이야기여서 마음속에 확 와닿습니다 남녀관계는 아니지만 친한 친구관계에서 엄청나게 된통당했습니다~~ 많은 깨우침 받았습니다 마음속에 새겨질때까지 듣고 또 들어야겠네요~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네요^^ 행복하소서^^
세상을 내가 보고싶은데로 보고 내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것이군요. 자기가 진정 무었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 우선 공부해야할 과제인 것같아요 . 뒷부분 보너스 영상이 너무 좋아요. 하나가 밝아지니 전체가 드러나네요. 이제 변호사님이 북극성이어요 ^^
아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결혼과 이혼... 뭔가 아직 공감이 되는 영역이 아니지만, 사리를 깨닫는 면에서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구입해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가족들께 선물하는 부분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미 충분히 멋진 엄마 그리고 따님!! 감동적입니다!!
99와 1의 논리는 지극히 경제적인 관점인데, 남녀가 만나 관계를 맺는 것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떨땐 그 1이 내가 가진 99보다 훨씬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남녀가 만나면 그냥 1만 가지고도 행복하고 영원을 함께 합니다. 변호사시고 지극히 현실적인 분이니 그런 말씀을 설파하시는 것이겠지만, 남녀관계와 삶이란 돈만 가지고 설명이 안됩니다. 정말 그 순수한 사랑 하나만 가지고도 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시기도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그런 순수한 시절을 생각하며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인간은 그런 추억을 파먹으며 살기도 합니다. 경제적 여유야 살기 나름입니다. 마천루에 살고자 한다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고 불편해도 발뻗고 편히 쉴 집 한칸 있으면 그것도 행복입니다. 넓은 집, 고급 차를 몬다고 지방 허름한 연립주택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남자의 돈은 여자에게 빼앗기라고 있는 것이라는 영화대사가 떠오르네요. 여자의 아름다움도 그런 맥락이지 않을까요? 재벌2세들이 왜 미모의 아나운서와 결혼을 할까요? 999를 가졌지만 그녀가 가진 1은 유니크한 겁니다.
모든 문제는 욕심 때문에 오는 거네요. 내가 갖고 있는 것과 결핍을 정확히 평가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라. 나를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고 쓸데 없이 겸손하면 나를 평가절하하게되고 나에게 없는 것을 굉장히 크게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기가 굉장히 쉽다.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는 나의 결핍을 채우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평가하라. 그래야지 비소로 그 사람의 면모가 보인다. 결혼을 신중하게, 혹 관계를 잘못 맺었다면 이혼은 신속하게 하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거네요. 관계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침 감사합니다.
이거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욱 더 좋은 조언이 될듯하네요. 저도 평시에 이런 생각 많이하는데 참 쉽지않죠. 조건이 ? x ? x ? x ? x ? x ? ... etc = 조건이 갖춰진 사람. 이 되기때문에 엄청난 희소성과, 대상도 엄청나게 노력을 한 사람이 될테니까... 만나기 쉽지않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압박이 되어야 조금이나마 양산이 될 법 합니다.
저 조언의 결말은 결국 혼자가 짱이다이라는 것 같아 헷갈려요ㅜㅜ 두루 두루 보라 라고 하셨는데 외모, 성격, 집안, 가치관, 방향성, 능력, 건강 등등 모든게 이상적인 사람을 찾으면 좋겠지만 그 분이 날 좋아할리도 없고 그럼 99가 아닌 80쯤을 찾으면 되나 싶어도 이것도 결국 만족이 안되면 결말은 똑같구요ㅜㅜ 좋은 결혼 생활을 위한 사례나 조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화목한 가정빼고는 다 가져 화목한 시집 무드만 원했고, 남편은 무직이었지만, 결혼전 본인 의견없이 다 내마음대로 하라는 태도에 시집도 화목해보여...적어도...결혼이후 내가 부양하되 내 뜻대로하고 살 수는 있겠지..하고 결혼..이후, .시집도 남편도 돌변...완전 공짜 만능 봉 종 취급 대놓고 악악거리고 시집의 별 모든 걸 다 바라고 요구 윽박 적반하장...결국 저는 몸도 인생도 무너지고..아직도 이혼 못했습니다. 어릴땐 애가 부모 이혼하는 걸 두려워하고... 이제 애가 막 성인 되었는데..저는 병이 나서 골골...대고...남편은 이제 각성 반성하고 잘하는데...이혼할 기력도 없는 지경.. 아변님 말씀중..결혼은 내맘대로 해도 이혼은 내맘대로 안된다는 말씀 진리에요..결혼은 신중히 하거나, 정말 더 성장할 수 있는 관계 아니면, 차라리 안하는 쪽이 더 생산적이고 안전할 수 있어요..결혼을 봉사나 구제 비슷하게 생각하다간...회복 불능 치명적인 사태로 갑니다..
앗녕하세욥~ 눈팅하다가 댓글답니다 평상시 연애 결혼 이혼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30대 초반 주부랍니다~ 아변님 연애 인생관련 영상 10분이 넘어가도 재미있으면서 깊이있는 내용인지라 끝까지 보게 됩니다^^ 깊이있으면서 디테일한 내용에 구구절절 공감하고 있어요~ 공부 책이랑 같이 살까 합니다~ 미리보기 조금 봤는데 공부에 대해서도 디테일한 분석을 해놓으신것 같아 유용하다고 느꼈구요. 아변님 책은 왠지 두루뭉술한 연애 방법론이 아닌 디테일한,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연애 결혼 이혼 문제를 다룰것 같네요^^
아변님.. 저의 결핍.. 그것에 눈이 가려져서 그사람이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 그 1에 현혹되어서 바보같은 선택을 너무 경솔하게 했고 결국 너무 힘든 10년의 결혼생활을 해왔어요.ㅠㅠ 그런데 아직도 이혼을 못하고 있어요. 잘못맺은 관계는 끊으면 된다는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으면서도 이혼이 여전히 아직도 힘이듭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미혼들이 꼭 보고 들어야하는 유튜브입니다 부모들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줄수없는 뼈때리는 강의입니다 결혼전에 꼭 들어야만하는 명강의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담을 좀 받고 싶어요
그렇죠 결혼하고 변한게 아니라 그 사람은 원래 그랬는데 내가 꿰뚫어 보지 못한 것일뿐....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항상 상대방에 대한 단점만을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분명 결혼 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산택 해서 후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에 대해서는 찬성 하지만 그 이유애 분명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듯 합니다
@@민트-n8w 오히려 민트리 님이 맥락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고 문자주의적으로 이해하신 것 같네요.
@@민트-n8w자신의 잘못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다는 것이다
혹은, 결혼 전에는 몰랐던 모습이 스스로에게 있었음을 알게 될 수도 있죠... 남편이나 아내든... 결혼이 어떤 트리거가 된 거죠. 그래도 그것 역시 본질에서 원래부터 있었던 거다라고 한다면... 물론 할 말은 없지만 결혼생활이라는 상황을 겪지 않았다면 본인도 몰랐을 어떤 면이 있을 수도 있기에 결혼 전에 꿰뚫어 보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아이처럼 돌보면 언젠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쨘 나타나 사랑을 온전히 나누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굳이 사랑에 목 메지 마세요. 특히 가족에게 애정결핍을 느껴본 사람들에게 사랑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나에게 결핍된 것을 찾아서 자신 스스로 고통 속으로 몰게 되는것이죠. 나의 결핍은 나 스스로 채울 수 있어야 온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올거예요.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정답이에요!!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이네요 20대때는 미처 알지못한 진실이에요 30대 되고 보니 결국 남에게서 무언갈 찾는 거부터가 무의미한 생각인 걸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외모가 결핍되었으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꾸미는 데 쓰는 게 낫고 학벌이면 스스로가 공부하는 게 나아요 그리고 본인이 결핍된 것에 얽매이지 않는 게 가장 좋아요 얽매이다보면 그 것에 너무 큰 가치를 두게되고 허상을 쫒게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이거죠, 정답
정말 맞는 말인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함정... ㅠㅠ
진짜 정답...어차피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고..마지막 죽을 때까지 알뜰살뜰 돌봐줄 사람은 온전히 나 자신입니다. 학벌, 커리어, 경제관념, 살림 등등 모두 다 노력해보고 내 역량 가꾸는게 중요합니다.
30살인데 이번에 이별하면서 깨달은점이네요 저두,, 저를 더 발전시켜야겠어요!!ㅠ
현재 숙려기간 중 입니다. 결혼 기간은 1년하고 육개월만에 결정했어요. 결혼선택의 순간을 돌이켜 보면, 내가 나에게 기만을 했고 나를 낮추고 겸손했으며 설마, 아닐꺼야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현실로 나타나서 저를 절망감에 빠트렸어요.
절대 상대에게 관대하지마세요.
겸손하고 솔직하며 착한건 결국 나는 나를 기만하는것이고 그것들이 쌓여 나에게 비수로 돌아옵니다. 상대도 인간이며 스스로도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신뢰를 칼 같이 생각하세요.
말보다는 행동을 평가하세요.
그리고 나의 욕심과 선택을 반성하고 지나친 자책보다는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감정이 흐르는데로, 마음이 닿는곳에 집중하고 또 사랑하세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뢰는 칼이다.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제딸도 황민도님같은 입장으로 잘못시작인줄알아도 사람이 변하겠지하고 결혼했는데 근10년가까이 싸우다가 이젠 결국이혼하겠다네요
사람 안바꿔요속지마세요
정말 공감해요. 내가 나를 낮추고 겸손했고, 아닐거야 라고 생각했던게 결국 현실로 나타나더라구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요.
행복하세요
정답입니다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행복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나의 결핍(내가 없는 1)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말고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지를 살펴야한다.
스스로가 가진 가치를 평가하기, 스스로가 가진 것을 가치없다 여기지 말자.(쓸데없이 겸손하지 말기)
저 사람은 왜 1밖에 없을까 생각해보기.
현혹되지 말자, 내가 거짓말 하지 않는다 해서 상대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말자.
연애&인간관계에서 서로가 평가한다는걸 잊지말자.
맞말 ㄹㅇ 현명하십니다. 절대 솔직해지면 안돼요, 특히 남자들은 너무 영악해서 입만열면 구라치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
입만 열면 구라ㅋㅋㅋㅋ
구라가 앞뒤로 맞기라도 하면 정성이라도 있지 앞뒤가 틀려서 너무 금방 탄로남
그정도 정성도 없는 구라라니 하 진짜 당해보기 전까진 모름
허세가 기본적으로 심하더군요. 직장에서도.
30년 결혼생활하고 내린결론 결혼은 동업이다 ~~사랑으로 맺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환상이었어요 동업이었다 알고나니 모든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결핍을 외부에서 찾는것은 욕심이다.
미혼때 이정도의 통찰력이 있었다면.. 저도 딸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생활비안주는 남편 헤어져서도 양육비 없구요 결혼적령기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 결혼하기위한 결혼을 했네요
남들이봐도 의아한 선택을 했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더군요 헤어질때도 너무 속썩여 힘들었습니다
99% 없는 ㅠㅠ
환상 갖고 결혼하면 이혼을 보게됨.
미혼시절 ‘내가 있으니까 쟤가 없어도 돼’ 라는 마인드로 만났다가 연애에서 충분히 데여보고나서 결혼할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 만났어요.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지만 저의 이런 과거가 흑역사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놀랍게도 제가 연애 때 겪었던 경험을 결혼생활에서 하고 계신 분들을 상당히 많이 발견하고 오히려 과거의 시행착오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연애의 경험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그런 경험 없으신 분들은 굳이 직접 겪지마시고 이 영상에서 아변님 얘기 들으세요. 제가 얻은 결론과 같아요. 직접 겪으면 너무 아프답니다ㅠㅠ
뭐 당신은 행운아죠....힘들게 살고잇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벗어못나느 여자들도 엄청많죠
저랑 비슷한 케이스~~
저랑 반대네요
미혼때는 나 만나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마인드여서 조건이나 성격 다보고 만났는데 사람은 다 비슷하네 결혼할땐 내가 있으니깐 상대는 좀 없어도 되겠다 싶은맘으로 했어요ㅠ
상대가 왜 1밖에 없는지를 고찰하지 못했네요
내가 솔직하니 다 그렇겠지 상대 말만 믿고 행동을 살피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정말
쓸데 없이 겸손하지 말라는 말씀.. 와닿습니다
책 너무 읽고 싶네요 표지도 알록 달록 너무 예뻐요!
팩폭👍저도 평범한 사람이 일반적인 결혼생활 생각하고 결혼했다 잘 안맞는경우 많이봤어요. 소시오 패스/ 무한 이기주의 등.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놈들!
휴 연애하고 헤어지길 잘한듯 결혼해서 해어졌으면..
ㄷ ㄷ ㄷ
저도 실패하고 나서야 보이고 깨달았던 것을 명쾌하게 얘기해주시네요. 상대방은 저의 99를 노리고 왔다가 차지하지 못한다 생각하니 자신은 시간도 경제력도 없다면서 자식 셋을 두고 무책임하게 빠지겠다더군요. 쌍둥이들도 자신은 원한게 아니었다면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저의 99를 가지려고 선하고 성실하게 보이려 1마저도 위선이었던거죠. 저는 빠르게 손절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아.. 절대 연하는 안된다는 그 말씀도 새겨들어야 합니다.
네 연하는 안되어요
저는 지나온 40년 너무 힘들어서 지금 69세인데도 아변님을 찾아옵니다.
소통이 힘드네요~~
다른 조건은 보지 않는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가슴에 진짜 와 닿았습니다.
다른사람이 이랬으면 책파려고 애쓰네 이랬을텐데 약 2년전 유투브 구독하고 영상 거의다 봐온입장으로써 꼭 사고싶어지는 책이다
맞아요. 아변님은 사랑입니다 💕
변호사이신데도 우울하거나 차갑지 않으시고 가족들과 아기자기하게 소탈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의사나 변호사들 중에 종종 돈이나 외제차만 보러고 사업병 재벌병에 걸려서 가족들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모르고 사는 사람 많이 봤어서 좋으신 것 같아요~
어쩜 부모님처럼 말씀해주시네요🙏
쓸데없이 겸손하면 호구된다!!
오.. 책 출간 드려요!.. 근데 ..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책도 내주셨음 좋겠어요..!..똑똑하고 현명하게 혼자 잘 사는 법에 대한거요!
사람보는 눈 키우고 자존감 세우는데도 도움된다 하신것같아요^^
엇~~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저는 서른초반 주부인데
정말 살면서 아쉬운게
20대 처녀시절 혼자 잘 사는 노처녀 언니들 모델이 없다는게 아쉬웠어요ㅠㅠ 또르르.....
행복한 올드싱글 모델들이 많으면
나이와 결혼에 얽매여 상대를 선택하는 우를 덜 범할것같기도해요~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죠... ☺️ ㅎㅎㅎ 저는 만39세 싱글이에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결혼 생각은 없어요 ㅎㅎㅎ
맞아요 기대합니다^^
혼자잘살려면
돈거래하지말고 사기당하지마시고
남을 너무믿지마시고
내가벌어서 써야해야
노후대책잘하시고
외로움없이 즐겁게살 취미생활도해야해요
건강에신경쓰고 술 도박 투자
하면안돼여 사랑에빠져서 재산탕진함 안돼여
사기꾼조심해야해요
쓸데 없이 겸손 하지 말라!
잘못된 관계는 끊으면 된다!
말은 쉬워도 끈적끈적한 그물에 걸려서 빠져 나가기 어려울때 그게 실전일때 문제 입니다🤔
이 분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네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전부 다 본인선택이죠
"원래 안그랬는데 변했다~"
본인이 인정하기 싫어서 인정하지 않았거나
간과했을 뿐
이문열 삼국지에서 조조의 독백이 생각나는군요.
" 설령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이진경-h6x 아변님이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다 드러낸다고해서 타인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길래 떠올랐습니다. 혼란과 위기의 순간에서 선과악을 을 따지는 것은 무가치하니 우선 살고보자 또는 고지식하게 살지 말라는 거죠.
관계는 상호작용. 끊임없이 매사문하며, 내가 어느 정도의 사람인지를 평가해야겠어요. 쓸데없이 겸손하지 말라는 말씀. 나의 결핍을 채우려고 하지 말고, 상대를 진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내가 가진걸 전부 말하면 호구다ㅠ
저 호구였어요… 말씀들으면서 뜨끔..
절대 자신을 평가 절하하지않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
경제적 결핍이 무엇인지 모르는-세상물정 모르는- 헛똑똑이가 자신의 화목치 못한 결핍 하나를 채우기 위해 그것만 갖춘 사람(그것도 실제인지, 내 욕심에 눈을 가려 화목해 보이는 것인지 정확히 모름)이면 돼, 하고 혹해서 결혼했을 때 그 사람은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우애도 화목함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내가 바랬던 단 한가지 화목함 커녕 하루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일로 악전고투하며 살아야 하는 비극의 시작..
내가 가진 가치있는 것을 사람들은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 1이면 됐지 나머지는 나에게 있으니까.”
“쟤는 왜 1밖에 없는가?
쟤가 갖고 있는 1은 가치가 있는 것인가?
가진 것 척을 하는 것인가, 진짜인가?”
책 출간 축하드려요! 사서 볼게요~
딱 나에게 필요한 조언입니다.
나이도 많지 않으신 분인데.. 어떤 어른도 해주지 않았던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 얘기해 주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반대로 1% 가진자가 99%가진자를 만나려 한다는거죠 영상 기다립니다.
촌철살인!!
ㅋㅋㅋ빽트 뽁력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그런가요? 사람은 자석과 같죠 ㅋㅋㅋ 같은 것은 밀어내고 없는건 땡기는,,,,
하지만 꼭 이런댓글은 자기가 90%가졌다고 생각하는 20% 착각쟁이들이 공감함...ㅋㅋㅋ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커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서 전배우자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었는데 나중에 그걸 이용해서 저를 공격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말을 이용해서 거짓말로 되받아치더라구요..제가 호구였었네요
@@riso2156 거짓말 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집에서는 부모님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며 컸어요 부모님 선생님께 맞아본 적이 없어요
@@riso2156 인내심이 강하다는 소리는 어려서부터 자주 들었어요 나와 살 때 나를 때리는 대신에 식탁을 부수겠다고 식탁의자 네 개를 식탁위에 내리쳐서 망가졌는데 그걸 내가 부쉈다고 거짓말했어요
대학가서 전배우자 만나기 전 우리집앞에 계속 찾아와 만났었던 남자친구와는 스킨십한 적이 없었는데 내가 자기에게 해달라고 해서 나한테 스킨십했었다고 하면서 내가 정숙한 여자가 아니라고 했었어요
같이 살 때 술 마시고 외박하고 온 그 사람이 물리적인 폭력을 휘둘러서 병원을 다녔는데 그게 나 때문이라고 했었어요 전시모도 맞는 사람은 맞을 짓을 해서 맞는거라고 전배우자를 거들어줬었어요
전배우자는 학교 다닐 때 담임이 몸이 아픈 자기엄마를 학교로 모셔 오라고 해서 담임선생님을 노려봤었다고 했었어요
@@riso2156 부모님이 좋은 건 항상 자식들에게 먼저 주셔서 부모님 말씀에 순종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 말씀이 틀리다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계단 걸을 때 살살 걸어라 인사 잘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집 밖에서 얌전히 있어라 이렇게 교육시키셔서 그대로 따랐는데 선생님들도 예뻐 하셨었어요
@@riso2156 카톡 아이디는 왜요?
@@riso2156 io corre님이 누구신지 알고 제 카톡아이디를 드려야 하지요?
너무 뼈 때리셔서 한 번밖에 못 듣겠어요.
아주 작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욕심이 이렇게 후회를 낳게 될 줄은..
그래도 잘못된 관계는 끊으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그나마 정신 차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정말 독선, 이기적인 남자들 상대해서 당하지 않으려면 여자도 그 이상 똑똑해야 합니다.
와 ... 첨으로 댓글 이란것을 써본다 이건 미쳤다 펙트 폭행정도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본질을 꿔뚫고 계신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이트.
왜 그는 1밖에 없을까. 그 1은 진짜이고 실체가 있는 것인가.
내가 가진 99를 평가 절하하지 말라.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그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이었다는거.. 격하게 공감해요 ^^ 저도 워킹맘인데 아변님 보면서 늘 귀감이 되요.책 출간도 축하드려요! 저도 꼭 사서 읽어볼께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 얘기네요..ㅠ
욕심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하는것이 너무도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깨닫네요
자주 영상보고 다짐하고 살았는데도..이혼후...다른 사람의 아이 임신으로 곧 출산이고 또다시 재혼을 하게 되었네요...저의 부족함으로 인생...바닥을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싱글맘으로 살아야 할지...아직은 모든게 용기가 필요하지만...길이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좋은책 출간하신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기다렸다가 꼭 구입해서 볼께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대합니다.
누구나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콕 집어 얘기해서 머리속이 편합니다.
겸손의 미덕을 지혜롭게 사용하겠습니다.
예전 교수님 했던말 "본인 stroke는 본인이 높여야" 생각나네요♡
오...제 예전 연애를 떠올리게 하는 통찰이네요. 그 당시에 아변님의 이 영상을 보았더라면 어땠을지...상대는 나의 99를 자신의 1보다도 하찮게 여길 수 있다는 걸 저처럼 굳이 경험할 필요는 없지요. 로맨스에 눈이 멀어 상대를 냉정하게 평가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
이런분이 다이아몬드 100만 구독자 달성하셔야 합니다 . 이시대 꼭 필요한 조언 .명언. 동기부여 .자기객관화 . 모든 연령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
스스로를 멋진 엄마라고 칭할 수 있는 아변님, 정말 멋지세요. 아이들에게 등불같은 존재이실 것 같아요. ^^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애들 결혼할 나이가 되고 만남과 헤어짐을 지켜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씩씩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부럽습니다 글을 남기는게 처음입니다 홧팅요
너무 옳으신 말씀입니다~
왜 1밖에 없는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책 출판 축하드립니다~^^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이 너무너무 풍요로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런 금쪽같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면 열시간도 한시간 같을거에요
1을갖고있는척 하면된다!!! 네 놀라움 ㅜㅜ 돌싱 이혼후 연애해보니 별별사람 다있네요. 그럼에도 사람만 좋으면 되지 이지랄 했네요. 내가가진게 9인데 남친이 가진거 1개예요. 그게 외모인데 ㅋㅋㅋ 현혹이 되고 욕심땜에. 근데 그 1도 나이들면 그닥 별볼일도 없는데.... ㅋㅋㅋㅋ 난 돈도 꽤 있어요 아파트도 있구요 변호사님. 먹고살만큼 그래도 월에 세후 600벌어요. 근데 남자돈없어도 모은게 없어도 그냥 만나봤거든요.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정신 차려야겠어요. 뼈때리는 내용 감사해요. 1번째 책 사서 저도 이북으로보읽어보고 고딩이아들에게도 교보가서 사다가 선물했어요.. 고딩이는 이북이 눈아프대요. 이번책도 진짜 대박일거같아요. 상대방도 나를 평가한다 내가가진 9를 선택했어 맞아..... 근데 난 그의 외모인 1만봤어... 뭐지 호구지 근데 뭐 준건없으니까..
우와~~~ 책출판 축하드립니다!!!교보예매 해 놓을게요!! 다 읽고 이혼할랍니다 ㅋ
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저두 그러구는 싶지만...ㅋ
이런 얘기 해주는 언니가 있어서 참 좋으다...
결혼생활 약 2년, 이혼한지는 3년정도 됐어요.
책의 목차를 읽어보니 정말 읽어보고싶은 책이라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이혼 후 저는 잘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괜찮지 않을때도 많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이해받고싶고 공감받고 싶을때도 많지만, 스스로를 이해하고 나를 공감해주려고 노력해보고 있습니다.책 오면 잘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결국 가진것도 없는것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 내용은 딱 저를 두고 한 이야기여서 마음속에 확 와닿습니다
남녀관계는 아니지만
친한 친구관계에서 엄청나게 된통당했습니다~~
많은 깨우침 받았습니다
마음속에 새겨질때까지 듣고 또 들어야겠네요~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네요^^
행복하소서^^
결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대박적
이혼을 준비하며. 참.. 오랜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생각이듭니다..ㅠㅜ
변호사님 영상들 보며....나를 돌아보고, 성찰하려합니다... 책도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ㅠㅜ
전 5월 12일날 가면 이혼 끝 입니다. ^^ 이혼해서 행복합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을 남에게서 채우려 하지 말고 나 스스로 채운다.
책 잘 보고 있습니다 남편과 그동안 참고 참다 애때문에 살있는데..책보기전까지는 아변님 그러신줄 몰랐어요 지금은 제가 50의 나이에 이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들때문에 본인은 폭언이라 생각지 않는걸 참고 살있는데 이제 이혼서류 가져오면 동의 하고 싶어요...
저는 제 생각에 99를 가진 것 같아요
근데 사람들에게 말할때는 75 정도만 말하고 다닙니다
겸손이 아니라 침묵합니다
혹시 내가 가진 많은 것들을 구걸하러 오는 날파리가 꼬일까봐.....ㅠ
사랑하면 줄 수 있는데
사랑하는 척 하는 사람들은 빼앗아가기만 하거든요
현명한 생각입니다.
와닿는 말씀이네요.
지혜로우신 겁니다.
저도 시기 질투 받거나 나에게 기대할 까봐 나의 약점이나 부족한거 말하는데
그러다보니 나의 모든것을 빼앗고도 감사 할 줄 모르고 심지어 나를 억압하고 지배하려
하더군요.
목소리가 우렁차서 귀에 잘 들리고, 중장기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라 많이 와닿네요~ 잘듣고갑니다
세상을 내가 보고싶은데로 보고 내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것이군요. 자기가 진정 무었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 우선 공부해야할 과제인 것같아요 . 뒷부분 보너스 영상이 너무 좋아요. 하나가 밝아지니 전체가 드러나네요. 이제 변호사님이 북극성이어요 ^^
변호사님은 꼭 중요하구 필요한말씀만하셔서 깨닫게해주신다...너무 좋다
오늘말씀은 내인생을 바꿔놓을듯~
그리구 변호사님 출판 축하드려요 꼭 읽어볼께요~^^
꾸준히 책도 발간하시네요 ^^ 논어 관련 서적도 출간하셨음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꼭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통하는 말씀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듣고 하루를 시작할만큼 역대급 명언같아요.
썸네일 제목만 봐도 마음에 큰 울림이 생기네요~ 방송내용 기대됩니다!😊
그러다 결국 내가가진 99가 더 값지고 소중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미련없이 빠이했어요 ...
내게없는 그 1이 예전엔 넘 갖고싶었나봐요 ..😅😅
아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결혼과 이혼... 뭔가 아직 공감이 되는 영역이 아니지만, 사리를 깨닫는 면에서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구입해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가족들께 선물하는 부분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미 충분히 멋진 엄마 그리고 따님!! 감동적입니다!!
99와 1의 논리는 지극히 경제적인 관점인데, 남녀가 만나 관계를 맺는 것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떨땐 그 1이 내가 가진 99보다 훨씬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남녀가 만나면 그냥 1만 가지고도 행복하고 영원을 함께 합니다. 변호사시고 지극히 현실적인 분이니 그런 말씀을 설파하시는 것이겠지만, 남녀관계와 삶이란 돈만 가지고 설명이 안됩니다. 정말 그 순수한 사랑 하나만 가지고도 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시기도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그런 순수한 시절을 생각하며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인간은 그런 추억을 파먹으며 살기도 합니다. 경제적 여유야 살기 나름입니다. 마천루에 살고자 한다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고 불편해도 발뻗고 편히 쉴 집 한칸 있으면 그것도 행복입니다. 넓은 집, 고급 차를 몬다고 지방 허름한 연립주택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남자의 돈은 여자에게 빼앗기라고 있는 것이라는 영화대사가 떠오르네요. 여자의 아름다움도 그런 맥락이지 않을까요? 재벌2세들이 왜 미모의 아나운서와 결혼을 할까요? 999를 가졌지만 그녀가 가진 1은 유니크한 겁니다.
남녀관계에 무슨 순수를 따져요 ㅋㅋㅋ 남녀관계 본질은 ㅅㅅ입니다 그거 빼면 친구랑 아무 차이 없음
가진것을 99 또는 1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 수치에는 재력 뿐 아니라 가정환경, 인성, 가치관, 직업, 정서적 안정 등 종합적인 걸 이야기하는 거에요. 본인이 돈으로만 해석하니 저 이야기도 돈 얘기로만 보이는거죠. 순수성도 저 수치에 포함될수 있죠.
어머니가 딱 이러셨는데.. 저는 신중한 선택을 해야겠어요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가치관의 확립하는데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변님 아버님 엄청 정확하고 꼼꼼한 성격이신가봐요. 작업실 칸칸정리가 완벽해요!
아변님 막둥 신우가 훌쩍 많이 커서 놀랬어요.
시사 프로 진행 맡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데는 넘 탁월하십니다👍
먼저 나를 봐, 나를 돌아봐
아.....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예요 비로소 왜 그 관계에 집착했었는지 알게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핵심을 가르는 말씀입니다
실수하기 딱 좋은 곳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돈보고 결혼했으면 돈만 잘벌면 만족하고 살고,
외모보고 결혼했으면 그것만보고 사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결혼하지마시고요 특히 여자들은 몸불고 경단녀되고 자식만 쳐다보면서 살다가 빈둥지증후군느끼면서 쓸쓸히늙어죽을 자신있으면 결혼하세요
댓글만 읽엇는데 왼전 공감합니다. 저랑 똑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나만 부족한게 아니라 다 부족하더라구요. 인격까지도. 그에겐 내가 봉이엇어요. 다신 안볼겁니다. 용서가 안되요. 말씀하신걸 25년 지난 지금 결론을 얻네요.
결혼을 떠나서 연애나 인간관계에서도 맞는 말이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거 1을 남이 가졌다고 내가 가진거를 낮게 보고 남이 갖은 그 1을 크게 보면 결국 착각에 빠지고 만다.
바쁘신 중에 책도 내시고 가족분들이 응원도 해주시니 행복하시겠어요! 가족분들과 대화하실때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으시녀요!!
상대를 아무 사심 없이 (내게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하고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본다.
모든 문제는 욕심 때문에 오는 거네요.
내가 갖고 있는 것과 결핍을 정확히 평가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라.
나를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고 쓸데 없이 겸손하면 나를 평가절하하게되고 나에게 없는 것을 굉장히 크게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기가 굉장히 쉽다.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는 나의 결핍을 채우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평가하라. 그래야지 비소로 그 사람의 면모가 보인다.
결혼을 신중하게, 혹 관계를 잘못 맺었다면 이혼은 신속하게 하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거네요.
관계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침 감사합니다.
삶은 욕심때문에 불행해지는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거 너무 맞는말입니다. 사람볼줄 몰랐던것에대한 책임은 내가져야되니깐.
왜 이제 알았을까.. 왜 이제야 아변님을 알게되었을까.. 결혼후 무뎌진 저의 가치에 다시 눈을뜨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와 진짜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만간 읽어보고 전파하겠습니다!!❤
와 정곡을 찔렸어요ㅠㅠ완전 제 얘기네요. 집에서 안 좋아하시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 계속 만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하고요. 하지만 역시 결혼은 심사숙고 해야겠습니다. 흔들릴때마다 아변님 영상 볼게요ㅠㅠ감사합니다!
이거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욱 더 좋은 조언이 될듯하네요. 저도 평시에 이런 생각 많이하는데 참 쉽지않죠. 조건이 ? x ? x ? x ? x ? x ? ... etc = 조건이 갖춰진 사람.
이 되기때문에 엄청난 희소성과, 대상도 엄청나게 노력을 한 사람이 될테니까...
만나기 쉽지않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압박이 되어야 조금이나마 양산이 될 법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닌 줄 알면서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를 쓴 작가 김희원 입니다. 아변님 책 기다렸습니다.
퇴고, 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꼼꼼히 읽고 많이 알리도록 할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아변님~ 뵙고 말씀 들으닝
갑자깅 기운이 나궁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현명한 말씀들 넘감사합니다💕
저 조언의 결말은 결국 혼자가 짱이다이라는 것 같아 헷갈려요ㅜㅜ 두루 두루 보라 라고 하셨는데 외모, 성격, 집안, 가치관, 방향성, 능력, 건강 등등 모든게 이상적인 사람을 찾으면 좋겠지만 그 분이 날 좋아할리도 없고 그럼 99가 아닌 80쯤을 찾으면 되나 싶어도 이것도 결국 만족이 안되면 결말은 똑같구요ㅜㅜ 좋은 결혼 생활을 위한 사례나 조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공감
두루두루 다 갖춘, 골고루 80점~90점 이상 찾다가 눈 높아서 노처녀 노총각 된 경우 먾긴 함ㅜㅜ 그런사람은 극소수이면서 모두가 원함. 골고루 80점이상이 결혼시정에서 뭐 하나 100점에 다른건 과락인 사람보다 훨씬 귀히면서도 모두에게 인기가 많음.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포인트인 거 같아요...객관적으로 몇 점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같이 팀플할 사람 찾는 거...
그말이 공감되네요 쓸데없이 겸손하지 마라
진짜 현명하십니다 ㅡ고맙습니다 ㅡ저도 이번에1만봐고 결정할뻔했는데 ......
내가 화목한 가정빼고는 다 가져 화목한 시집 무드만 원했고, 남편은 무직이었지만, 결혼전 본인 의견없이 다 내마음대로 하라는 태도에 시집도 화목해보여...적어도...결혼이후 내가 부양하되 내 뜻대로하고 살 수는 있겠지..하고 결혼..이후, .시집도 남편도 돌변...완전 공짜 만능 봉 종 취급 대놓고 악악거리고 시집의 별 모든 걸 다 바라고 요구 윽박 적반하장...결국 저는 몸도 인생도 무너지고..아직도 이혼 못했습니다.
어릴땐 애가 부모 이혼하는 걸 두려워하고...
이제 애가 막 성인 되었는데..저는 병이 나서 골골...대고...남편은 이제 각성 반성하고 잘하는데...이혼할 기력도 없는 지경..
아변님 말씀중..결혼은 내맘대로 해도 이혼은 내맘대로 안된다는 말씀 진리에요..결혼은 신중히 하거나, 정말 더 성장할 수 있는 관계 아니면, 차라리 안하는 쪽이 더 생산적이고 안전할 수 있어요..결혼을 봉사나 구제 비슷하게 생각하다간...회복 불능 치명적인 사태로 갑니다..
정말 진리입니다.
저도 그렇게 실수할뻔 했어요..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앗녕하세욥~ 눈팅하다가 댓글답니다
평상시 연애 결혼 이혼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30대 초반 주부랍니다~
아변님 연애 인생관련 영상 10분이 넘어가도 재미있으면서 깊이있는 내용인지라 끝까지 보게 됩니다^^ 깊이있으면서 디테일한 내용에 구구절절 공감하고 있어요~
공부 책이랑 같이 살까 합니다~
미리보기 조금 봤는데
공부에 대해서도 디테일한 분석을 해놓으신것 같아 유용하다고 느꼈구요.
아변님 책은 왠지 두루뭉술한 연애 방법론이 아닌 디테일한,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연애 결혼 이혼 문제를 다룰것 같네요^^
몇일내내 짬내서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반성도 하고 다짐도하고 마음을 도닥여도 봅니다
출간 축하드려요~~~ㅋㅋ!!작가님!!
유튜브 보면서 20-30대 친구들에게도 공감되는 언어와 유쾌한 통찰력을 갖고계시다~~ 생각했엇는데 책까지 내셨네요~~~대박나시길!
ㅎㅎㅎ 제가 딱 첫번째 예시같은 일을 당했는데 문제는 그 상대방이 돈되는 일반적인 일도 하지 않으면서 집안일도 안하니...완벽히.. 사기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변님 제 마음에 언니이자 멘토세요! 책 오늘 퇴근후 바로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진짜 어쩜 이렇게 똑똑하시지..이런 깨달음을 얻기까지 있었던 수 많은 경험과 생각 그리고 지식들이 지금의 아변님을 만들었고 아변님을 통해 저도 큰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유투브의 순기능..정말 고맙습니다ㅠㅠ
결혼은 어떤 거래인것 같더라구요..ㅎㅎ
말로 표현할수없는 멋짐👍😍
아변님..
저의 결핍.. 그것에 눈이 가려져서
그사람이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 그 1에 현혹되어서
바보같은 선택을 너무 경솔하게 했고
결국 너무 힘든 10년의 결혼생활을 해왔어요.ㅠㅠ
그런데 아직도 이혼을 못하고 있어요.
잘못맺은 관계는 끊으면 된다는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으면서도
이혼이 여전히 아직도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