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게 큰 기대 하지마세요. 어짜피 인간은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존재입니다. 결혼을 통해서 나의 부족이나 결핍을 채울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결혼은 본인 하기에 따라서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미성숙한 두사람이 만나서 머나먼 결혼이란 여정을 함께 헤쳐 나가는 거 입니다. 부부간에 쓰는 소통 언어에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혀의 열매. 좋지 않은 언어 습관으로 부부관계를 망칩니다. 배우자를 배워가세요. 상대방의 성장환경과 방어기제를 이해하시고 배우자를 배워가세요. 결혼은 분명 정서적 만족. 존재론적 의미로서 서로에게 느껴야 하는 정서적 공감대가 있어야 원만한 결혼과 행복한 결혼이 됩니다. 자기성찰과 배우자를 이해하고 배워가는 노력을 할때 결혼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의 운명론 믿지마라는 공감합니다. 결혼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회제도입니다. 배우자도 완벽한 타인임을 인식할 때 본인도 성장하고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감정에 쏠리는 게 아니라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이것이 성숙한 사랑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곧 상대의 불완전함과 함께 한다는 것. 사랑은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존재로 나아가는 것.
맞아요 운명이란 단어..허상이더라구요 배우자.결혼도 다 내 선택이고 책임인것을.. 저도 남편을 원망하고 다툼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는 완벽히 남인데 너무 많은 기대를 했구나 싶어서 다털고 내자신을 세우기 시작하니 어느새 다툼이 없어지고 서로 조심하며 이해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오늘도 아변님 영상 듣고 또 듣습니다
지나친 비합리적 신념과 결혼에 대한 환상을 경계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분별력 있는 삶의 태도를 갖추라는 말씀인듯... 그런데 딴지를 걸려는건 아닌데... 운명이라는 생각 없이 결혼한다는 것도 힘드니 거참~~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실 한 인격체만을 위한 것이라기보단 사회라는 집단적 체제를 유지존속하기 위한 산물이니까요...이상 처녀귀신되기 일보 직전의 처자 댓글이었음다~~~~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 집단적 체제 유지존속...맞는말씀. 그 가두리에 제발 걸리지 않길 바래요.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나의 금쪽이에게서 미움원망 대상자의 모습을 매일 발견할때의 섬뜩함.. 그러나 다시 금쪽이... 이걸 가두리라고 하죠. 이 가두리를 빠져나오기까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결혼도 있습니다. 제가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한건 아니고 저의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의미있는 인연이 있긴 있죠. 문제는 그건 사랑의 시작일뿐 전부가 아니죠. 문제 해결 능력의 유무라기보다는 상대방 인생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특히 여자들…자기에게 잘해주고 관심가져주고 조건 맞고 그것만 보고 결혼? 망조죠. 상대 남자의 인생에 대한 이해는 없으면서….
운명이란 말로 포장했을뿐..... 자신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무슨 결혼인건지. 남이 나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 해서 결혼하는 사람들 제일 극혐... 1.도피성 결혼 2.돈만 보고 하는 결혼 3.심성하나보고 나좋아해줘서 착해보여서 우유부단함과 무능력을 눈감고 하는 결혼 4.측은지심 그사람에게 내가없으면 안되겠어서 하는 결혼 5.남들 다하니까 나이에 휩쓸려 하는 결혼 6.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결혼도 공부처럼 노력하면 사람도 다 바꾸고, 자식도 노력해서 키우면 다 성공할수 있을거란 헛된 노력적결혼 불행열차임. 7.남자가 무능력 한대가 가부장적이고 늘 자격지심 때문에 폭언 일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내가 고쳐줄수있다고 생각하며 평강공주병 걸려 결혼하는경우 8.사귄지 얼마안되서 사람 파악 못해서 혹해서 하는 결혼. 9.사귀기간이 길어서 정때문에 애정도 다식고 없는데 책임감으로 하는결혼 비추입니다. 결혼3년이네 이혼각이나옴. 혼자를 즐기며 자신의 능력 키우고 사는게 친정 ,시댁 눈치보고 ,남편내조 ,육아, 경제력 ,다 책임지는것 보단 쉬운것임을 애낳고 알게되는게 최고의 나락각임. 나이 30 되기전과 나이40 이전의 급한 마음에 눈감고 귀막고 결혼도 도전정신으로 하는것은 깊은 후회를 만들수있음. 결국 남을 믿고 결혼한다 말조차가 이상한거임. 대체 어떤 모험 인건가.
생각을 처음엔 했겠죠. 그러다 뭐 뾰족한 수도 없고 생각하자니 머리만 아프고 답은 없으니 편하게 운명맹신자로 가는거죠. 인간은 뇌가 발달한 동물일 뿐 모두가 뛰어나진 않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노력에 달린 것이죠. 생각하는 게 귀찮고 버겁게 느끼는 인간이 절반 이상이라고 보는데, 모두가 뛰어나다면 변호사님도 패스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죠 ㅎㅎㅎ
운명이라고 알고 믿는게 아니라 그렇게 믿고 싶겠죠. 부모도 내 선택이 아니였는데, 인생의 가장 큰 만남인 배우자까지 부모와의 인연만큼 운명이라고 믿고 싶은거겠죠. 사람일이 그만큼 자로 잰 듯 할 수 없으니까요. 이성적인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본인의 모든 선택이 객관적으로 가장 최선이었다고 판단하는것도 그렇게 믿고 싶은 바람이죠. 인생사가 많은 시간이 지나도 바르게 판단하고 설명 하는게 쉽지 않게 복잡하고 미묘한게 인생 아닌가요? 변호사님에게 이성을 운명이라고 믿고 싶을 만큼의 사람을 만나시길
댓글들이 너무 우울해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불만이 없으니 인터넷 등 잘 드러나질 않죠. 제 경우도 가정을 위해 제 꿈을 포기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전혀 부자도 아니고 저희 명의 집도 아직 없습니다만, 진짜 사랑이란 건 있습니다.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아직도 서로 바라만 봐도 좋아요. 다들 분별력은 잃지 마시되, 사랑과 결혼에 대한 편견은 갖지마시길 바랍니다😊
전 요즘 들어서 가만히 보면 매체나 사회에서 여자들의 희생을 너무 강요하고(반대로 남자들의 추잡한 짓을 너무 용인) 옛날엔 결혼이 여자들한테는 어디 팔려가는 거였더라고요. 어디 남의 집에 들어가서 밥 해 주고...애 낳아주고... [남자와 남자 부모]가 메인이고, 여자는 조용히 잡다한 거 해주는 존재? 참 말도 안 되는 걸 오래 유지해 왔어서 아직도 남자들 사고방식이... 10~20대 남자들도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자기 집이나 주변에서뿐 아니라 매체에서 18살 연하 아내와 잘사는 모습을 되게 미화해서 보여준다든가 25살 연하 베트남 아내와 엄청엄청 잘사는 모습을 보여준다든가(물론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떻게 편집해서 보여주냐 나름이잖아요!! 그리고 남자가 이러고 사는 것만 보여줄 것이 아니라 여자도 18살 연하, 27살 연하남과 잘사는 모습 보여줄 수 있잖아요. 안 그러잖아요. 사람들 인식 변화... 남녀 누구나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거 보여주려면 이래야 하잖아요.), 이성적으로 되게 문란한 남자를 자꾸 써먹고 영화계 거장이니 운운해 주는 이유가 뭘까요? 뻔히 추잡한 게 만천하에 드러났어도요. 정말 이상한 일이죠(이것도 물론 이성관계와 일은 다른 거다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 여자들이 이러면 완전히 매장시키잖아요. 일감을 가지고 있는 존재(리더 등등)가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성상납 같은 거 아니면 이성관계 삐리리한 여자, 남자 깔아뭉개는 여자는 사회적으로 성공 못하죠.) 생각나는 것만 대충 적어본 건데, 옛날 부모들 살아온 얘기 털어놓은 아침마당 같은 프로도 요즘에 가끔 보면 야...여자들이 참 미련하고 못 배웠구나... 남자가 온갖 지저분한 짓 다하고. 돈 번다고 유세란 유세는 엄청 부리고 폭력 부리고 살았어도 늙어서 내 영감이야~ 이러고 자빠져 있 ㅠㅠ 어디 매체에나 안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못(안) 배우잖아요. 그런데 다 나와서는 애들이 배우고 있어요. 남자는 어떻게 살아도 용서 받는구나를. 남자한테 여자는 진짜 부수적인 존재래요.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말 아닙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를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로 거기다 인생 다 걸죠. (미.친. ......이런 여자 정말 많아요.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가 저도 어릴 때는 그랬던 거 같거든요. 결혼하면 그게 인생 전부. 특히 결혼에 있어서 내 남자가 얼마나 큰 비중이냐고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어차피 옛날처럼 남자들이 돈이라도 벌어주는 거 아니고 돈 있는 남자도 극소수일뿐더러... 독립된 남자는 더더더더더욱 극소수. 이럴 때 결혼이란 게 뻔하죠. 그럼에도 신세대다운 사고방식과 부부 둘만의 그런 걸 일궈갈 남자가 있긴 있으니까 결혼을 완전히 말리진 않네요.) 운명같은 것은 진짜 없습니다.ㅋㅋㅋ
남자가 18살 연하 아내와 살아서 행복하다는 곳에 이 18살 아내가 15살 연하남과 사귈 수도 있겠네.......하니까 고소감이라네요. ㅋㅋㅋㅋㅋ 아~ 남잔 되고 여잔 15살 연하 안 됨? (내가 18살 아내와 사는 남자면 너 고소할 거라네요. 자기 얘기도 아니고 왜 이따위. 이런 식의 미화! 진짜 상당히 불쾌한데... 이런 표현도 못해야 하나요? 이분은 매체를 너무 신봉!! 행복하게 사는 부부라고 너무너무 굳게 믿고 있는 분. 27살 연하 아내와 사는 부부의 모습을 얼마나 행복하게 그려놓았으면.... [편견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란 무수한~~ 댓글. 이런 식으로 남자는 어린 여자 좋아하고 역시 행복하다 등등을 주입. 여잔 아님? ㅋㅋㅋ 현실에서 제 주변 여자들 중에 4살만 많은 남자도 늙었다고 싫어해요. 특별한 인연이 아닌 한. 이걸 온라인에서만 노는 남자들이 절대 안 믿는다니까요. 제 동생, 친구, 심지어 이혼하고 초혼남하고 재혼한 여자분 다~~ 동갑, 2살 연상남자, 재혼녀는 심지어 2살 연하하고 결혼했어요. 두루두루 이런 추세라고요. 그렇다고 나이만 가지고 사람관계를 재단할 순 없죠. 여자가 5~8살 연하남을 만날 수도 있는 거고 관계는 다 열려 있긴 해요. 제 말은... 매체나 늙은 세대들이 자기들 살아온 삶을 강요하는 경향이.)
@@ddsbbeful 전 개인적으로 집안일(살림만!) 대 바깥일(돈만 벌기!) 둘 다 또는 이 조합이 썩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바로 이전 세대는 아이들이 3~4명이 주류였으니까 부모가 한쪽은 벌고, 한쪽은 집안일에 몰두하기 좋았죠. 요즘은 그렇게 살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 구조가 의외로 많아요. 제 입장이 그렇기에 저는 남자들이 엄청 열심히 일하는 것 썩 권장하진 않아요. 여자들도 집안일에 엄청 열 올리는 것 썩 권장하진 않아요. 다만, 남자가 월 천 이상 벌면서 일에만 몰두할 수 있다면 이런 남자의 여자는 살림에만 엄청 몰두하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게 가능한 집 극소수죠.
계산하고 판단하다가 평생 만나보지도 못할 좋은 사람 지 발로 차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 판단을 한다고 하는데, 사람 판단이 절대 맞을 수가 없음. 왜냐하면 사람의 인지 능력 자체가 실제 상황의 1%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만난 사람을 인연이라고 무작정 생각해서는 안되지만, 그게 인연인지 역시 기도를 해서 물어봐야 함. 지금 말하는 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도 결국은 자기 주관적 판단임. 자기 판단이 맞는지조차도 기도로 간구하는 것이 제대로 된 신자의 자세임. 지가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교만한 것임.
@@냥냥이-h8c 지금 신자 얘기 하는 거에요. 무신론자면 애초에 운명론이 끼어들 틈이 없죠. 그리고 꼭 천주교 기독교 신자 아니어도 기도는 해요. 심지어 사이비 종교에서도 자기 생각을 버리라고 가르쳐요. 물론 사이비종교는 그게 상대를 세뇌시켜서 돈 빼앗기 위한 것이 목적인 것이 다르지만.
![모든 것이 무너진 후, 다시 일어서는 법 [북뽀개기]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http://i.ytimg.com/vi/H15Oho5p3xA/mqdefault.jpg)
![무너진 마음을 다스리는 법 [공자왈]](/img/n.gif)
배우자에게 큰 기대 하지마세요.
어짜피 인간은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존재입니다.
결혼을 통해서 나의 부족이나 결핍을 채울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결혼은 본인 하기에 따라서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미성숙한 두사람이 만나서 머나먼 결혼이란 여정을 함께 헤쳐 나가는 거 입니다.
부부간에 쓰는 소통 언어에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혀의 열매. 좋지 않은 언어 습관으로 부부관계를 망칩니다.
배우자를 배워가세요.
상대방의 성장환경과 방어기제를 이해하시고
배우자를 배워가세요.
결혼은 분명 정서적 만족. 존재론적 의미로서 서로에게 느껴야 하는 정서적 공감대가 있어야 원만한 결혼과 행복한 결혼이 됩니다.
자기성찰과 배우자를 이해하고 배워가는 노력을 할때 결혼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의 운명론 믿지마라는 공감합니다.
결혼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회제도입니다.
배우자도 완벽한 타인임을 인식할 때 본인도 성장하고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적어주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외모가 멋지집니다
운명은 없다.
생각을 포기하며 운명이라고
변명하지 마라.
모든 것은 나의 생각과 나의 선택의 결과다
맞습니다
내선택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사람한테 인생을 왜 걸어? 본인이 잘 되면 되는데...
"사람에겐 충성하지 않는다."
“생각을 포기하는 도구로 운명을 갖고 오신겁니다” 👍
감정에 쏠리는 게 아니라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이것이 성숙한 사랑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곧 상대의 불완전함과 함께 한다는 것. 사랑은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존재로 나아가는 것.
맞습니다 완벽은 없죠
맞아요. 완벽한 배우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 불완전한 두 사람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성숙으로 나아갑니다.
믿었던 운명 정리하느라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이렇게라도 정리 되고 홀로설 수 있다는 것에 희망회로 돌리며 견디고 있습니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두 번의 긍정이 필요하다
먼저, 그때는 긍정적인 선택이었다는 것.
그러므로 그 선택의 결과도 긍정해야 한다는 것.
맞아요
운명이란 단어..허상이더라구요
배우자.결혼도 다 내 선택이고 책임인것을..
저도 남편을 원망하고 다툼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는 완벽히 남인데
너무 많은 기대를 했구나 싶어서 다털고
내자신을 세우기 시작하니 어느새 다툼이 없어지고 서로 조심하며 이해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오늘도 아변님 영상 듣고 또 듣습니다
여자는 남자에 모든행복을걸고 싶다는착각을해요 백설공주가 될거같다는 큰 오해를 합니다 제발 우리 여자들이에 사랑은하되 인생을 걸지 말자
이 사람이
내가 바라던 사람인지를 먼저
두고 따져봐야해요.
그러려면 내가 원하는게 뭔지를
아는게 퍼스트죠.
결혼하지 말고 각자들 사세요 독립적 인생 사십시요
떠난이든 남겨진이든 남한테 크게 관심갖지말고 행복하게 '본인인생'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일에 왈가왈부하느니 사람들말에 굳이 휘둘리지 않는게 가장 좋은것같네요.
1111
오늘 아변님 인사이트 굉장히 와닿네요. 판단을 운명에 맡기며 생각을 포기하지 마라
정말 운명적인 사람이나 꿈꾸면서, 인생 바꾸려고하면 안되요! 누구한테 하나뿐인 인생 함부로 거는 아니더라구요.
생각을 포기하지 마라 -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정해진 운명은 없고 그것을 선택한 내가 있을 뿐.
크으으으👏
와... 맞아요 사실생판 모르는 남인데. 심지어 부모나 자식 형제도 안 맞을 수있는데 모르는 타인이니..
적어도 많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맞는듯. 결혼하고 우울증격는 친구 몇봤어요 전 왠 만하면 결혼 안할 생각인데 잘한거 같아요
사랑해서 결혼해도 우울증이 오려나요ㅠ
"이건운명이야"~하는시간 짧게 즐기고 정신이 차려질무렵부턴 마음의저울을 장착해야되요...손익분깃점도 있어야하구요...세번만 참아보구 아니면 손절할 타이밍이죠.
착각을 걷어내는 이성을 일깨워야겠습니다.
~6:00 운명은 없어요 선택한
내가 있을뿐 미래는 정해져있지않아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거에요
지나친 비합리적 신념과 결혼에 대한 환상을 경계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분별력 있는 삶의 태도를 갖추라는 말씀인듯... 그런데 딴지를 걸려는건 아닌데...
운명이라는 생각 없이 결혼한다는 것도 힘드니 거참~~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실 한 인격체만을 위한 것이라기보단 사회라는 집단적 체제를 유지존속하기 위한 산물이니까요...이상 처녀귀신되기 일보 직전의 처자 댓글이었음다~~~~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
집단적 체제 유지존속...맞는말씀.
그 가두리에 제발 걸리지 않길 바래요.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나의 금쪽이에게서 미움원망 대상자의 모습을 매일 발견할때의 섬뜩함..
그러나 다시 금쪽이...
이걸 가두리라고 하죠.
이 가두리를 빠져나오기까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결혼도 있습니다. 제가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한건 아니고 저의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사랑은 허상입니다~
요즘 아들로부터 큰 조언 하나 인생 갓어드바이스, 의미부여증후군에 빠지지말라고 합디다!!^^
생각의 포기는 참 무서워요.. 거기 갇혀있게 되는 거니까요..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게 막막하기도 하네요ㅜㅜ 혼자서도 잘 설 수 있어야하는데
의미있는 인연이 있긴 있죠. 문제는 그건 사랑의 시작일뿐 전부가 아니죠. 문제 해결 능력의 유무라기보다는 상대방 인생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특히 여자들…자기에게 잘해주고 관심가져주고 조건 맞고 그것만 보고 결혼? 망조죠. 상대 남자의 인생에 대한 이해는 없으면서….
아무리 여러번 전생에 깊이 사랑했던 사이라도 숙명 이상의 깊은 인연이라도 상대의 상태가 끝도 없이 심각하면 힘들게 라도 그 인연 끊고 스스로를 위한 삶을 개척해 나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죠~ㅎㅎㅎ
저 여잔데요. 여자는 뭘 모름. 남자가 어느정도로 자길 하찮게 생각하는지 그걸 가늠하지 못해서 망하는거야
그런것 같기도.....
아변님 완전 존경합니다 딱 제가 벗어나기위해 운명이야라는 생각으로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네요 결혼안하신분들은 신중하세요~~
ㅠㅜ 현실을 벗어 나가 위해 결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또다르니 인생어렵죠
사람에게 의지 하지마라 ㅡ자신에게 의지해라 ㅡ운명은 없다 ㅡ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내가 미혼인 이유 부모는 내가선택할 수없었지만 배우자는 내가선택한다 뭘믿고 맡기나?나를
수많은 우연이 겹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말도 안될거같지만..그때되면 그렇게생각하게 됨.
운명이란 말로 포장했을뿐.....
자신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무슨 결혼인건지.
남이 나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 해서
결혼하는 사람들 제일 극혐...
1.도피성 결혼
2.돈만 보고 하는 결혼
3.심성하나보고 나좋아해줘서 착해보여서
우유부단함과 무능력을 눈감고 하는 결혼
4.측은지심 그사람에게 내가없으면
안되겠어서 하는 결혼
5.남들 다하니까 나이에 휩쓸려 하는 결혼
6.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결혼도 공부처럼 노력하면 사람도
다 바꾸고, 자식도 노력해서 키우면
다 성공할수 있을거란 헛된 노력적결혼 불행열차임.
7.남자가 무능력 한대가 가부장적이고
늘 자격지심 때문에 폭언 일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내가 고쳐줄수있다고 생각하며 평강공주병 걸려 결혼하는경우
8.사귄지 얼마안되서 사람 파악 못해서
혹해서 하는 결혼.
9.사귀기간이 길어서 정때문에 애정도 다식고
없는데 책임감으로 하는결혼
비추입니다. 결혼3년이네 이혼각이나옴.
혼자를 즐기며 자신의 능력 키우고 사는게
친정 ,시댁 눈치보고 ,남편내조 ,육아, 경제력 ,다 책임지는것 보단 쉬운것임을
애낳고 알게되는게 최고의 나락각임.
나이 30 되기전과 나이40 이전의
급한 마음에 눈감고 귀막고 결혼도
도전정신으로 하는것은 깊은 후회를
만들수있음.
결국 남을 믿고 결혼한다 말조차가
이상한거임. 대체 어떤 모험 인건가.
남이사 ㅇㅅㅇ
@@seonyoungchoi6401
너읽으라고 쓴거아님^^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인생조언이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이제 두렵지만, 새로운 선택을 통해 제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머리가 선명해지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운명은 있다.... 성공도 운명, 실패도 운명...
생각하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말씀 외치시는 아변님 고마워요~~
운명은 정해져있는 것이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나의 선택만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은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졌다.
생각을 포기하지않겠습니다!
결혼은 복불복ᆢ뭘믿고 결혼을하는지ㅠㅠ혼자잘사는게 답ᆢ
운명은 없네요 있다고 믿는 내가 문제였어요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사람과 사랑하지 않으면 불행만 남을 것이다.
전 운명을 믿습니다 큽!!! 어쩌나요 선택이 운명이겠지요!!! 온전한 자신의 선택이면 후회없슴으로 ᆢ!!!
생각을 처음엔 했겠죠. 그러다 뭐 뾰족한 수도 없고 생각하자니 머리만 아프고 답은 없으니 편하게 운명맹신자로 가는거죠. 인간은 뇌가 발달한 동물일 뿐 모두가 뛰어나진 않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노력에 달린 것이죠. 생각하는 게 귀찮고 버겁게 느끼는 인간이 절반 이상이라고 보는데, 모두가 뛰어나다면 변호사님도 패스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죠 ㅎㅎㅎ
현명한 말씀 고맙습니다. 뭘 믿고 내인생을 맡기냐는 질문에 정신이 확 ! 들었습니다. !!!
아변님 말씀이 맞아요 특히 여자들은 운명의 사랑 이딴거에 반세뇌가 많이 되어있어서...ㅜ
생각을 멈추지마라.. 명심하겟읍니다
운명이라고 믿는거겠지요..콩깍지가 씌여서리...ㅠㅠ
운명을 믿는건 정신병 질환이다
사랑해요 아변님
그냥 자신의 행동에 책임만 지면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중 운명적으로 만났고 2년간 교제하며 서로를 알아갔고 그리고 결혼했고 신혼을 즐겼고 지금은 아이도 품고 있네요.
정말 너무 멋있어요...👍👍
양쪽모두 배우자에 자식이 2.3이 있는 자들이 바람이 났는데..하는말이 우린 하나님이 맺어준 운명이다 라면서 자식 모두 포기하고 둘이 살림차림 ㅡ교회에서 만났음 . 하나님이 호구 인지 만만한지. 애매하면 모두 하나님에게 뒤집어씌움.
뼈속까지 동감하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너무 현명하세요..🥲
운명이라고 알고 믿는게 아니라 그렇게 믿고 싶겠죠. 부모도 내 선택이 아니였는데, 인생의 가장 큰 만남인 배우자까지 부모와의 인연만큼 운명이라고 믿고 싶은거겠죠. 사람일이 그만큼 자로 잰 듯 할 수 없으니까요. 이성적인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본인의 모든 선택이 객관적으로 가장 최선이었다고 판단하는것도 그렇게 믿고 싶은 바람이죠. 인생사가 많은 시간이 지나도 바르게 판단하고 설명 하는게 쉽지 않게 복잡하고 미묘한게 인생 아닌가요?
변호사님에게 이성을 운명이라고 믿고 싶을 만큼의 사람을 만나시길
운명은 아니라고 믿어요
맞아요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는거
하나님이 정해주신 짝은 있지만 내가 거부하면 억지로 안시켜요.
선생님!! 저의 영원한 스승입니당!!
좋은운명 나쁜운명 미리 예측하는건 불가능 우리는 하루하루 운명의 페이지를 한장씩 넘기는 운명이라는 책속에서 살고있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뜻대로 되고 싶은 것이 내 손에 쥐어졌을 때, 그것이 운명이고 싶어서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3:14 문제해결능력이 결혼때중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명하십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이건 찐입니다!!!
역시 아변님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거 10번 봐야겠네요
운명이란말이 위험할수도 있균요.. 이런말이있죠 “사나이의 운명을 막지마라 세상아 나 이제야 간다”
원래결혼은 도박이에요 예를들어 어떤남자가 엄청가난하고 아무리노력해도 그걸못벗어나는데 그걸벗어나고자 잘난여자랑 만나서 괜찮은사람인척 형편괜찮은척 착한척 이런식이될건데..남자든여자든 작정하고그러면 같이살아보지않으면 모르는데 결혼하면 확바뀌는경우가 많음 남녀불문포장하는사람..조심해요
댓글들이 너무 우울해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불만이 없으니 인터넷 등 잘 드러나질 않죠. 제 경우도 가정을 위해 제 꿈을 포기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전혀 부자도 아니고 저희 명의 집도 아직 없습니다만, 진짜 사랑이란 건 있습니다.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아직도 서로 바라만 봐도 좋아요. 다들 분별력은 잃지 마시되, 사랑과 결혼에 대한 편견은 갖지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런 인사이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혼하고 헤어지고 울고 웃다가 이 채널 동영상 정주생 해서 보는데, 상대를 비난했지만 저 역시 결혼준비가 안 된 사람이었네요.
전 요즘 들어서 가만히 보면 매체나 사회에서 여자들의 희생을 너무 강요하고(반대로 남자들의 추잡한 짓을 너무 용인)
옛날엔 결혼이 여자들한테는 어디 팔려가는 거였더라고요. 어디 남의 집에 들어가서 밥 해 주고...애 낳아주고... [남자와 남자 부모]가 메인이고, 여자는 조용히 잡다한 거 해주는 존재? 참 말도 안 되는 걸 오래 유지해 왔어서 아직도 남자들 사고방식이... 10~20대 남자들도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자기 집이나 주변에서뿐 아니라 매체에서 18살 연하 아내와 잘사는 모습을 되게 미화해서 보여준다든가 25살 연하 베트남 아내와 엄청엄청 잘사는 모습을 보여준다든가(물론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떻게 편집해서 보여주냐 나름이잖아요!! 그리고 남자가 이러고 사는 것만 보여줄 것이 아니라 여자도 18살 연하, 27살 연하남과 잘사는 모습 보여줄 수 있잖아요. 안 그러잖아요. 사람들 인식 변화... 남녀 누구나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거 보여주려면 이래야 하잖아요.), 이성적으로 되게 문란한 남자를 자꾸 써먹고 영화계 거장이니 운운해 주는 이유가 뭘까요? 뻔히 추잡한 게 만천하에 드러났어도요. 정말 이상한 일이죠(이것도 물론 이성관계와 일은 다른 거다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 여자들이 이러면 완전히 매장시키잖아요. 일감을 가지고 있는 존재(리더 등등)가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성상납 같은 거 아니면 이성관계 삐리리한 여자, 남자 깔아뭉개는 여자는 사회적으로 성공 못하죠.)
생각나는 것만 대충 적어본 건데,
옛날 부모들 살아온 얘기 털어놓은 아침마당 같은 프로도 요즘에 가끔 보면
야...여자들이 참 미련하고 못 배웠구나... 남자가 온갖 지저분한 짓 다하고. 돈 번다고 유세란 유세는 엄청 부리고 폭력 부리고 살았어도 늙어서 내 영감이야~ 이러고 자빠져 있 ㅠㅠ 어디 매체에나 안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못(안) 배우잖아요. 그런데 다 나와서는 애들이 배우고 있어요. 남자는 어떻게 살아도 용서 받는구나를.
남자한테 여자는 진짜 부수적인 존재래요.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말 아닙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를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로 거기다 인생 다 걸죠. (미.친. ......이런 여자 정말 많아요.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가 저도 어릴 때는 그랬던 거 같거든요. 결혼하면 그게 인생 전부. 특히 결혼에 있어서 내 남자가 얼마나 큰 비중이냐고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어차피 옛날처럼 남자들이 돈이라도 벌어주는 거 아니고 돈 있는 남자도 극소수일뿐더러... 독립된 남자는 더더더더더욱 극소수. 이럴 때 결혼이란 게 뻔하죠. 그럼에도 신세대다운 사고방식과 부부 둘만의 그런 걸 일궈갈 남자가 있긴 있으니까 결혼을 완전히 말리진 않네요.)
운명같은 것은 진짜 없습니다.ㅋㅋㅋ
남자가 18살 연하 아내와 살아서 행복하다는 곳에
이 18살 아내가 15살 연하남과 사귈 수도 있겠네.......하니까 고소감이라네요. ㅋㅋㅋㅋㅋ 아~ 남잔 되고 여잔 15살 연하 안 됨?
(내가 18살 아내와 사는 남자면 너 고소할 거라네요. 자기 얘기도 아니고 왜 이따위. 이런 식의 미화! 진짜 상당히 불쾌한데... 이런 표현도 못해야 하나요? 이분은 매체를 너무 신봉!! 행복하게 사는 부부라고 너무너무 굳게 믿고 있는 분. 27살 연하 아내와 사는 부부의 모습을 얼마나 행복하게 그려놓았으면.... [편견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란 무수한~~ 댓글. 이런 식으로 남자는 어린 여자 좋아하고 역시 행복하다 등등을 주입. 여잔 아님? ㅋㅋㅋ 현실에서 제 주변 여자들 중에 4살만 많은 남자도 늙었다고 싫어해요. 특별한 인연이 아닌 한. 이걸 온라인에서만 노는 남자들이 절대 안 믿는다니까요. 제 동생, 친구, 심지어 이혼하고 초혼남하고 재혼한 여자분 다~~ 동갑, 2살 연상남자, 재혼녀는 심지어 2살 연하하고 결혼했어요. 두루두루 이런 추세라고요. 그렇다고 나이만 가지고 사람관계를 재단할 순 없죠. 여자가 5~8살 연하남을 만날 수도 있는 거고 관계는 다 열려 있긴 해요. 제 말은... 매체나 늙은 세대들이 자기들 살아온 삶을 강요하는 경향이.)
다 맞는말 맞으신데 가끔 진자 돈버는거 짜증날때 있음 개같은 진상 상대하다보면 .....집안일하고싶음 집안일 쉽냐고??? 돈만있음 개꿀띠
@@ddsbbeful 전 개인적으로 집안일(살림만!) 대 바깥일(돈만 벌기!) 둘 다 또는 이 조합이 썩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바로 이전 세대는 아이들이 3~4명이 주류였으니까 부모가 한쪽은 벌고, 한쪽은 집안일에 몰두하기 좋았죠. 요즘은 그렇게 살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 구조가 의외로 많아요.
제 입장이 그렇기에 저는 남자들이 엄청 열심히 일하는 것 썩 권장하진 않아요. 여자들도 집안일에 엄청 열 올리는 것 썩 권장하진 않아요. 다만, 남자가 월 천 이상 벌면서 일에만 몰두할 수 있다면 이런 남자의 여자는 살림에만 엄청 몰두하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게 가능한 집 극소수죠.
여기 페미 환자가 글 싸질렀네 ㅉㅉ
여가부 곧 폐지되면 이런 원작자 글쓴이 페미는 지하로 숨겠지? 똥글 싸지르지마 ㅠ
공감합니다 생각하는 것을 멈추면 안됩니다
변호사님유트브보고
저도인생을남자에걸지않겠윱니다
운명이 있다면 아무걱도 안해도 이어지는 게 운명 아닐까요? 반대로 운명이 없다고 믿으니까 더 노력하는 거 아닌가요??
운명 뜻이 정해져있단 거자너요
운명이 있으면 뭘해도 안변하는 게 운명이지않을까영
판단과 선택.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기와 우연이 모든 사람에게 임 한다고 성경 전도서9:11에서 알려 주거든요
그래서 나이들어서 성숙해지고 결혼하는것도ㅠ좋은거 같아요 어릴땐...잘모를수도 잇으니
변호사님.반가워요^^
좋은말잘듣고갑니다
매력이 넘침니다.
멋있어요!!👍
선택 잘못한 본인탓이죠 뭐
본인이 자기한테 맞는사람을 잘 찾아야죠.
동물과 달리 사람에게는
자유의지를 주셨지요
어릴때 본 골목에 바바리 아저씨 같아요~
깜놀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 생각보다 썬그라스 잘어울리시네요. 멋지십니다 ㅎㅎ
고양이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 내작은 이기심으로 내 긴인생을 허망하게 망칠수도 있군요
멋지다
계산하고 판단하다가 평생 만나보지도 못할 좋은 사람 지 발로 차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 판단을 한다고 하는데, 사람 판단이 절대 맞을 수가 없음. 왜냐하면 사람의 인지 능력 자체가 실제 상황의 1%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만난 사람을 인연이라고 무작정 생각해서는 안되지만, 그게 인연인지 역시 기도를 해서 물어봐야 함.
지금 말하는 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도 결국은 자기 주관적 판단임. 자기 판단이 맞는지조차도 기도로 간구하는 것이 제대로 된 신자의 자세임.
지가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교만한 것임.
기도??
무신론자도 존중하셔야죠. 편향된 댓글.
@@냥냥이-h8c 지금 신자 얘기 하는 거에요. 무신론자면 애초에 운명론이 끼어들 틈이 없죠. 그리고 꼭 천주교 기독교 신자 아니어도 기도는 해요. 심지어 사이비 종교에서도 자기 생각을 버리라고 가르쳐요. 물론 사이비종교는 그게 상대를 세뇌시켜서 돈 빼앗기 위한 것이 목적인 것이 다르지만.
우리에겐 지혜가 있어요 ㅡ
지혜가 우리를 생명의길로 구원의길로 인도 한다 했어요
기도를 통해 지혜를 찾는거죠 ~~
기도를 해서 자기 짝 인지를 물어본다 ?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
우리는 스스로 판단할수 능력을 갖고 있어요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제목보고 호다닥 .. ㅋㅎㅋㅎㅋ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운명의 장난...덫
아변님이 야외에서 마스크라니 ㅠㅠ 마스크 벗고 얘기 하셨으면 더 좋았을 영상!
믿고 걸다가 전재산 날릴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