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dtjhvh 안 보이는 게 아니라 남자가 밝힐 때 많아요. 남자가 그런 수법 쓰는 경우를 말해요. 즉 남자가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 내 엄마가 되어 줘라든지 나를 불쌍하게 봐 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무려 sky출신 남자도 있었고요. 나를 위해서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거둬 달라는 식으로... 구애할 때는 간질간질하게 불쌍한 척하죠.ㅋㅋ 넘어가는 여자 많던데요. 끼리끼리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기도... 결국 오래 같이 살면 똑같은 인간이 되겠지만요.아니 이런 남자보다 더 하급으로 떨어지게 되죠, 여잔. 왜냐하면 이런 남자는 자기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알고 바람피우거나 딴짓하거나 할 거니까 이 남자는 더 떨어질 것까지도 없을 것 같거든요.
무시하는 태도 행동 다 드러나요 맞습니다 .정서 학대도 처벌받앗으면 좋겟어요. 경멸하는 눈빛 말투 너무 공감됩니다. 인간 존엄성 말살되는것. 저런사람이 착한척 이미지관리하더라고요. 그래서 파악하기가 쉽지안았어요 혼란스러웠고 근데 혼란스럽게 한다는 사람자체가 나쁜놈이라는 뜻이었어요. 그걸 알았어요. 혼란을 주면 그사람은 진실성이없는거 같아요. 저에게도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행동으로 본인의 마음을 믿지않았다 하더라구요. 무슨 개소린지. 사기죠 사기. 속지마세요.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은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이에요. 전 믿지않은게 아니라 속지않았거든요.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백 마디 달콤한 말보다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를 계속 봐야하는 것 같아요. 물론 초코파이 정 광고마냥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인격적으로 잘 대해 주는가가 중요한 것 같구요. 예전에 엄청 한산한 지하철을 탔다가 옆에 앉은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아가씨. 아가씨는 나중에 결혼할 때 미래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하는 지를 면밀하게 관찰해야해요. 아들은 아빠가 하는 거 똑같이 배워!" 라고 해주셨던 게 생각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둘 것!
착한 여자, 착한 남자는 상대에게 착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득이 신통치않다던지. 외모나 다른 여러 조건이 미달사항이 있다던지. 집안이 돈이 없거나 빚이 있거나 부모 형제자매 등이 결점있는 사람이라던가던지. 상대가 착할수 밖에 없는 조건과 상황에서 착한건 착한게 아닙니다.
아변님의 “이혼해도 괜찮아” ,”이혼에도 타이밍이 있다” 라는 영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오늘은 제 뼈를 제대로 때리는 말씀을 ….. 그래도 천성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혼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가) 세상 유쾌하고 긍정의 아이콘이던 내가 공황장애 얻고 나니 내가 소중하다는 걸 알았어요.. 이런…..ㅠㅠ 14년 참았는데 아이들이 많이 자랐으니 이제 미련없이 독립합니다, 인성의 밑바닥을 보니 더 늦기 전에 결정하길 잘했다 싶어요. 인성의 밑바닥이라기 보가 인격 장애가 있는 사람이 더 맞는 거 같아요. 그 사람도 착한 사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가족이 동거를 하며 매일 얼굴을 보면서 한 사람이 쓰러졌는데 다른 한 사람이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는 상황인 것이죠. 아주 단순한 예로, 밖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 달려가 괜찮으냐고 물으며 119에 신고하는 것은 그 사람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 사람은 착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기만을 넘어 자기최면을 하고 있는 겁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며 지나고 나면 내가 악마와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오죠.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 보이지 않는 무수한 칼날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칼날이 와 박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그 사람과 분리가 되어 시간이 지나면 비로소 자신의 가슴에 박힌 셀 수 없는 모래알 같은 칼날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결혼은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하는 것으로, 현재 싱글인 내가 결혼 후 행복할 것 같으면 해야 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게 나으며, 사연 속 여성분도 만약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실신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 남편이 바로 삶의 장애라는 이야기죠.
멍청한 사람은 있지만 착한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ㅋㅋ.. 좀 슬프지만 제가 멍청해서 상대를 착하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지내다보니 수없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또 스스로 자존감 낮추게 되더라구요 ㅋㅋ.. 세상엔 착한사람은 없습니다. 나쁜사람이 착한 척 하는사람만 존재할뿐.. 그리고 사람을 볼때 조금이라도 어 이새끼가? 싶을때... 그떄부터 조심해야해요..
이 영상 너무 도움되고 저에게 좋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내나 남편 뿐만 아니라 그게 누구든, 심지어 그게 부모라고 해도, 그 부모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설사 나를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사랑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나 또한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게 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는 나쁜 사람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통찰의 실마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사람이 자기 속안의 악함도 마주 볼수 있고 그걸 이겨내고 선할수 있어요. 약한 사람은 자기 안의 악함 감당해낼정도가 아니고 그 악함에 먹히기 너무 쉬운듯.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른 강한 사람이 몇명 실제로 주위에 있는데 자기가 다각도로 확실히 강하다는거 아는 사람이예요.
상대가 누구든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저는 저를 존중해 주고 저가 느끼기에 진심으로 날 아껴준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게 단 1번이라 하더라도 단호히 관계를 칼로 무우자르듯 잘라 버립니다 1번이 2번 그리고 반복된다 는 걸 이제는 100% 알게 되었고 그건 나에 대한 진심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설사 내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더라도 그런 인간 관계 필요 없습니다 부처님께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남이 알든 모르든 남이 뮌 상관입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하뇌동 하는 인간들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관계를 극단적으로 하다보면 주위에 남아 날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ㅜㅜ 그럼 나는 철저히 완벽할까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나도 상처를 줄수 있고 받기도 하니 사람입니다....어느 정도 실수라면.... 센스가 없어서라면.... 눈 감아 줄수 있는 융통성은 있어야 겠더라구요.
세상에 제일 억울한 것이, 내 변호사가 아니라 상대의 변호사가 더 똑똑할 때지요. 주장의 구조적 일관성과 변론의 완성도가 결국, 승패를 결정짓게 되더군요. 아변님께 의뢰했더라면 소청심사에서 방어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세종대왕도, 이순신도, 페스탈로치, 처칠... 우리가 아는 위인들 중에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사기꾼들은 상대방 맘을 정말 잘 혼돈하게 만들어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죠. 남편이 돈을 탐해서 여자를 이용하면서, 또 남자는 여자에게 잠자리나, 또는 듣기좋은말 들을 해서 여자를 혼돈 시켜 남자의 정체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는거... 즉, Narcissist 같은경우 말이죠.
항상 아쉬운 쪽이 을인 사회... 보이는 것과 사물은 거리가 있습니다는 사이드미러의 문구처럼... 유명 유튜버를 실제로 만나면 편집된 영상에서의 모습과는, 사실 자신이 가진 기대와는 다른 면모를 보고 듣고 느끼고 오죠. 제가 느낀 걸 님도 느끼셨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큰 기대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를 다 헤아려주고 알아봐주고 해주는 건 없더라구요. 언어를 정갈하게 걸러서, 담담히 자신의 기대와 실망감을 담으신 모습에 성숙하신 면을 봅니다. 힘든 시기 지나고 계시지만 잘 풀어나가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핵심만 붙들고 가십시오. 인간관계? 복잡할 거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원활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 한 명이 진지하게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하루 빨리 이혼하는 게 답입니다. 모래를 움켜쥐어도 손가락 사이로 결국 흩어 빠져나가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상호존중, 상호배려가 없다면 끝
사랑하던 돈 때문이던 자녀 양육 때문이던 계속 같이 살아야 하니까.... 자기가 살기 위해서 상대에게서 억지로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그나마 아무리 찾아봐도 장점이 너~~~무 없어서.. 착하다고 최면 내지는 마인드 컨트롤~😑) 결국 누구나 현실적으로 자기 레벨에서 만날수 있는 상대를 고려했을때 인성이든 돈이든 외모든 다 완벽한 사람을 만날수 없으니까.. 그나마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 몇가지 장점만 보고 단점은 감내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막상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면 살다가 본인이 감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단점이 생각보다 지나친 경우 이혼을 택하게 되는것 같은데.. 예를 들어 외모만 보고 결혼을 했는데 너무 생활력이 없고 바람기가 많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점점 나이들고 외모도 한물가면 단점이 너무 크게 보일 것이고.. 남자가 돈이 많거나 좋은 직업이라 그거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사업이나 일이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정없이 살다가 어느날 사업이 무너지거나 좋은 직업을 잃게 되면 단점은 몇배로 크게 보이겠죠.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러한 사태가 직접 눈앞에서 벌어지기 전까지는 자기가 선택한 남자의 장점을 억~~~~지로 찾아내서 버티는 것일테고... 어느날 결국은... 폭발(이혼)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와 진짜 제가하고싶엇던말이에요, 분명 사기꾼인데 이상하게 지자체 공무원들이 엄청 좋은사람이라고 홍보까지하던데, 성격이 착한것과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전혀다른일이라고 계속 어필해야 이해를하시더라구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당장 내가 피해를보고잇는데 ㅡㅡ; 근거도없이 착하다면서
어릴 적, 친구가 다른 아이가 우는 것을 보고 달래주다가 그 아이가 자존심때문인지 괜찮다고 하자마자 착한줄 알았는데 나쁜 아이구나라고 하는 걸 보고 사람들은 상식적이지 않고 개인의 보는 눈에 따라 상대를 판단한다는 걸 알고는 타인의 시선에 따라 휘둘리기 보다 본인이 느낀 것이 맞다는 걸 배웠습니다. 나한테 나쁜 사람이면 나쁜 사람이에요.
요즘 워낙 시끄러운 가평계곡.... 그분들. 영상 보니까 남자가 착하...다고 하기는 그렇고. 참 그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기혼녀들 중에 유사 부류 많죠. 세뇌가 돼서 판단 능력 상실된 분들. 남도 그렇게 살라고 참다 보면 좋은 날 와~ 라든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내 기준 나쁜사람 기준 1. 폭행 예외 : 나한테 폭행을 가했을 때 같이 때려도 됨 2. 언어폭력 예외 : 물리적 피해를 받거나 줫다면 언어폭력은 허용됨 예시 : 상대가 내 발에 넘어져 다쳤을 때 나한테 쌍욕해도된다. 단, 물리적피해가 없는데 나한테 쌍욕하면 쌍욕으로 받아친다. 3. 거짓말(바람, 사기,조율없는 일방적 룰브레이커 포함) 예외 : 협박에 의해서 거짓말한 사람은 잘못이 없지만 협박한놈은 족쳐야한다. 이 3가지를 제외한 나쁜사람이란 기준은 없음 나머지 사사건건 사소한 다른 기준은 너무나도 많고 다양해서 나도 때때론 어기곤함(가끔 기분나쁘라고 한건아닌데 말실수함) 그래서 그냥 싫어하는 사람의 범주에 넣고 거리벌림 일단 나쁜짓을 한사람은 눈물샘 콧물샘 다빠지도록 싹싹 빌어야 겨우 용서할까 말까함 이유는 되도록 말로할 수 있는것들이 대부분이고 때로는 그냥 법대로 또는 규칙에따라서 절차밟으면 다 해결됨 그리고 이 세상에는 이로운 사람만 존재하지 착한사람은 없음 착하다는기준은 모든 사람의 기분을 해아리고 다 잘해주고 공감해주고 포용해주는건데... 이렇게 살면 사람이길 포기해야함 즉 나에게 이로운사람 또는 내 기분을 잡치지않는 사람만 필요한겁니다. 잘 판단하시길
착한 사람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다. 도둑질이나 사기같은 사람을 해하는 일이 아닌 이상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은 어느 정도 삶의 길에 대해 알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사람을 어리석고 이용하기 편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매력없다고 한다. 평가에 목말라 높이 올라선 사람을 위인으로 친다. 내가 남을 헤아림으로 남도 나를 헤아린다. 순수해져라. 인생은 짧다.
아변님영상보며 참 진짜진짜 배우고 배닫고 깨우치고 삶에서 참고하고 살아가야하는것도많코 또 여기에서의 요지는 상대배우자를 진중히 신중히 선택하고 또 결혼(혼인.이혼.결말)까지도하고 사람을 잘 신중히 파악하고 접근 결론내라는 말씀인데요 ... 나아가서는 사회. 직장생활이든 교우관계 삶에있어 잘못선택한것에대해서든 그에따른 결과 책임도 본인이 져야할일이있고 한데 여기에서집중적으로 다루는것은 다시말하자면 결혼. 이혼.파탄의 근거를 유책책임자..에 대해 아변님께서.변호인나 의뢰인.등이 상대 그*유책책임자에 대해또는 나자신을 잘 신중히 파악(평가)을하고 근거를삶고 (제시하시고 ) 결론을 잘 이끌어 내라는 말씀이신것 같애요!! 결혼.이혼을 신중히 해라 ...라는 요지를 잘파악해야됄것임...근데 여기서만에하나 염려되는것은 중간부터들음 요지를 잘못파악을 하고 다른데(친구사귐이나.사회.교우관계...등) 에 잘못접목시키고 사람을 평가(파악...등을)하고 끼리끼리등 여럿이 집단을 만든다든가 요즘말로 팽을 시킨다든가 입밖으로 내뱃고 (사람을 평가하고 평가절하하고 등)하는 행동등은 나쁜것.나뿐짖이기에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아 다시집어 중간점검하고 넘어가야겟다싶어 글올립니다... 어렷이 어울려 저런짖을함 내입에서 나간말은 나에죄로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죠!! 안평중의 구이경지를 공자님께서 논하셧고 또 사람은 남을 함부로 비방하고 모욕주는 언사등 (*사람평가하고 평가절하하는짖) 삶가하고 조심해야...
변호사님 저는 반대로 너무너무 신중해서 연애할때도 조금만 이상한부분 캐치하면 바로 헤어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나이가 찼는데 여태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남들은 다 적당히 맞추고 결혼하던데 나만 여태 혼자라 요즘 도태되는 기분이 자꾸만 드네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못알아 보는것을 경계하라 남의 허물을 캐치하려 들지말고 내 스스로의 허물을 경계해 보세요 내가 모자란 사람은 아닌지 나를 자기객관하 시키는게 가장 어려운부분 입니다. 그것이 바로 섯을때 비로소 남에게 관대해지고 높은 허들은 낮아질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바로 서있다면 결코 못난 사람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잘 하시고 계신데요? 그조금만 이상한부분이 결혼생활에서는 아주 크게 와닿고 작용합니다 그사람의 전부이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이상한점을 별수롭지 않게 넘기고 결혼한 사람이거든요 잘 하시고 계신겁니다 반려자가 안생긴다 해도 맞지않아 힘들게 살고 이혼이란 힘든 과정 겪고 자식에게 상처주는 것보다 혼자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책임감 있고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사람을 분류합니다. 그렇게 하면 속을 일도 속상할 일도 없고 세상살기 한결 편합니다. 책임감의 기준은 자기 의무를 자기 권리보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 정도로 기준 잡으면 되고요. 놀랍게도 살다보면 자기 권리만 우선시 하는 인간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게 됩니다..
@@kdkd.2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의무를 권리를 얻기 위한 선행과제라고 생각힙니다. 그런 의미에서 권리 먼저 생각하는 부류는 빨리빨리 손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게 제 지론이고요.. 아 자식은 예외입니다. ㅋㅋ 권리 먼저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논리자체가 권리는 그냥 어디 바닥에서 자동으로 솟아나는거고 거기에 대해 내가 뭔가 의무를 행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의무와 권리는 등가교환 또는 선행과제의 개념인데 죽을때까지 이걸 이해 못함.. 슬프지만 세상 원리/인간관계가 대부분 등가교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리 먼저 생각하는 인간을 만나게 되면 갈등이 생기는거고요.. 조별과제를 떠올려보시고 거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면 쉬울 것 같네요. 예외가 있다면 부모님의 사랑과 아량?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착한 사람이 어딨어요? 상황에 따라 악한 척 착한 척 할 뿐이죠. 착하게 사는 것보다 양심적으로 바르게 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착한겁니다
표현을 하자면 착한 사람인 것이죠. 내용을 풀어 길게 말하기가 번거롭고 편을 들고 싶은데 딱히 단어가 없으니까요.
바르게 사는 것은 분별력이 있는데 착하고 선한 것은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남한테 휘둘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시 즉 자기방어가 있어야 하기에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아뇨 착한사람은있어요 ㅎㅎ 착각하시는듯... 이런분들이 자칫하면 본인논리에 빠져서 어디있는지 표류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하죠..내가 상처받을 일을 줄이긴 하는데..
“불쌍한 NOM하고 결혼하면
내가 불쌍해 진다”
정말 진리입니다 ‼︎
진짜 그럼
ㅋㅋㅋ...콩깍지 씌이면
그작자가 불쌍한지가 안보이죠.
그런 작자하고 결혼하면 불쌍해지는게 아니라
똑같으니 결혼하는겁니다.
끼리끼리.
예외도 있지만..
맞아요..내가 그걸 이겨낼 에너지가 강하면 되는데 안그럼 같은 부정적 에너지에 물들죠
@@Hfdtjhvh 안 보이는 게 아니라 남자가 밝힐 때 많아요. 남자가 그런 수법 쓰는 경우를 말해요.
즉 남자가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 내 엄마가 되어 줘라든지 나를 불쌍하게 봐 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무려 sky출신 남자도 있었고요. 나를 위해서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거둬 달라는 식으로... 구애할 때는 간질간질하게 불쌍한 척하죠.ㅋㅋ 넘어가는 여자 많던데요. 끼리끼리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기도... 결국 오래 같이 살면 똑같은 인간이 되겠지만요.아니 이런 남자보다 더 하급으로 떨어지게 되죠, 여잔. 왜냐하면 이런 남자는 자기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알고 바람피우거나 딴짓하거나 할 거니까 이 남자는 더 떨어질 것까지도 없을 것 같거든요.
@@하루하루-t2z 그게 콩깍지죠
사람이 착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착각 입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는 더더구나
또라이 안만나고 사는것이 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다~
착한거 필요없고 가족 잘 챙기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야 됩니다.
맞아요
진리의말씀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변호사님처럼 멋진 여자로 살겁니다.
사랑하는 두 딸들이 저를 보고 있거든요.
'배우자가 나를 더 이상 사람으로 보지 않는구나.' 느끼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오면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면요.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손절해야합니다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네.불쌍한 사람이랑 결혼 했더니,불쌍한 나를 직면 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착하다 -> 마음에 여유가 있어 남을 품어줄수 있다.
선행은 바라지도 않는다
걍 남에게 피해 안주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살면 그게 착한거다
내용요약: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는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냉철하게 그사람을 그렇게 생각한 원인을 분석하자
그원인은 모든사람이 들었을때 타당해야한다
몇번 우연히 방송을 보는데...
젊으신 분이 생각도 깊으시고 통찰력도 엿보입니다.
어디가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또 남들은 별 관심도 두지 않아서 쉽게 얘기하기 어려운 예민한 것들을 집어내서 펼쳐 보여주는 능력도 탁월하시구요...
여러가지 말씀을 고맙게 잘 듣습니다~
개인적 기준으로 착한것과 약한것은 구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계가 모호한 남자랑 살고보니 저또한 한동안은 약함을 착함으로 혼동하고 살았거든요.
명언이세요
뼈때리는 말씀이세요 저역시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착하면서 강단있고 올바른 사람이 좋음... 약한건 그냥 약한거 같아요
갑자기 결혼전 친정엄마 말씀이 생각나네요 못살아서,사정이안좋은집에살아서 기가죽은게 착해보이는거라고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살려면 많은 것을 배우고, 옳다고 결정한대로 실천에 옮길 수록인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닮고 싶습니다.
말하고 행동이 너무 다르면 행동으로 먼저 판단합니다.
애초에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을 버려야 될듯. 상황에 따라, 대상에 따라,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게 사람임.
무시하는 태도 행동 다 드러나요 맞습니다 .정서 학대도 처벌받앗으면 좋겟어요. 경멸하는 눈빛 말투 너무 공감됩니다. 인간 존엄성 말살되는것. 저런사람이 착한척 이미지관리하더라고요. 그래서 파악하기가 쉽지안았어요 혼란스러웠고 근데 혼란스럽게 한다는 사람자체가 나쁜놈이라는 뜻이었어요. 그걸 알았어요. 혼란을 주면 그사람은 진실성이없는거 같아요. 저에게도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행동으로 본인의 마음을 믿지않았다 하더라구요. 무슨 개소린지. 사기죠 사기. 속지마세요.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은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이에요. 전 믿지않은게 아니라 속지않았거든요.
믿지 않는게 아니라 속지 않는 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재무시사람성질너무감각만큼크고마스크나쁜사람들놈파악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밤잠참땀맘들맛없재
무시하는 태도, 정서적인 학대, 경멸하는 눈빛 말투들 딱 우리 엄마네. 돈 필요할땐 피해자 코스레에 남들 흉보는게 습관이 었음. 엄마랑 인연 끊은지 10년 이상됨. 생각은 나지만 보고 싶지는 않음.
전 이혼은 아닌데 헤어질때 ㅠㅠ
뭔가 제가 다시 사귀자고 했다고 180도 바뀌어 자기맘대로 했어요
사람을 판단할때 양심적인지 책임감이 있는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등을 봐야겠어요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백 마디 달콤한 말보다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를 계속 봐야하는 것 같아요. 물론 초코파이 정 광고마냥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인격적으로 잘 대해 주는가가 중요한 것 같구요. 예전에 엄청 한산한 지하철을 탔다가 옆에 앉은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아가씨. 아가씨는 나중에 결혼할 때 미래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하는 지를 면밀하게 관찰해야해요. 아들은 아빠가 하는 거 똑같이 배워!" 라고 해주셨던 게 생각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둘 것!
말 보다 침묵이 더 공포스러울 때가 있다..
착하고 나쁘고 보다. 인간으로써 지캬야할 도덕을 지키며 사는것이 올바른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인성은 내가 잘나갈때. 내가 어려울때 둘다 겪어봐야 알수 있죠 ㅎㅎ
한국인이 분석에 약한 편인데 날카로운 분석은 지혜를 함양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60대 아줌마입니다~
40대인 변호사님 보니 부럽습니다
냉철하고 분석 잘하고 목소리 좋고 능력있고 한 미모도 하고~~
매사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게만 생각했던 시간들이 가슴 먹먹하게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착한 여자, 착한 남자는 상대에게 착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득이 신통치않다던지. 외모나 다른 여러 조건이 미달사항이 있다던지. 집안이 돈이 없거나 빚이 있거나 부모 형제자매 등이 결점있는 사람이라던가던지. 상대가 착할수 밖에 없는 조건과 상황에서 착한건 착한게 아닙니다.
남에게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인식시킴으로써 이득을 본 사람은 착함을 유지하려는 습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해본 바 본인이 실력이 있는 사람(정도를 가려는 사람)은 착함으로 상대에게 환심을 사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좀 에반데
아변님의 “이혼해도 괜찮아” ,”이혼에도 타이밍이 있다” 라는 영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오늘은 제 뼈를 제대로 때리는 말씀을 …..
그래도 천성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혼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가) 세상 유쾌하고 긍정의 아이콘이던 내가 공황장애 얻고 나니 내가 소중하다는 걸 알았어요..
이런…..ㅠㅠ
14년 참았는데 아이들이 많이 자랐으니
이제 미련없이 독립합니다,
인성의 밑바닥을 보니 더 늦기 전에 결정하길 잘했다 싶어요.
인성의 밑바닥이라기 보가 인격 장애가 있는 사람이 더 맞는 거 같아요.
그 사람도 착한 사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인성은 죽을때까지 고칠수 없는것....
행복하세요!
박선홍 감사합니다^^
저도요ㅠ 이혼하면 큰일 나는줄 알았는데..정신과 갈 지경까지 되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니 이혼할수밖에 없더라구요ㅠ 제 이야기같아 댓글 달아요 ㅠ힘내세요ㅠ
재그사람들인성생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밤잠참들때리는변칠성맛없재
이춘재 엄마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
“걔가 얼마나 착한 애인데요~~~??”
😅😅😅
소오름
좀만 사람을 볼 줄 알면 주변에 드글드글한 소인배들이 보인다
소인배와 안 마주칠 순 없겠지만, 깊게 관여해선 안된다 내 인생을 좀 먹기 때문
‘나는 그사람이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어필하고싶은거지
가족이 동거를 하며 매일 얼굴을 보면서 한 사람이 쓰러졌는데 다른 한 사람이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는 상황인 것이죠. 아주 단순한 예로, 밖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 달려가 괜찮으냐고 물으며 119에 신고하는 것은 그 사람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 사람은 착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기만을 넘어 자기최면을 하고 있는 겁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며 지나고 나면 내가 악마와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오죠.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 보이지 않는 무수한 칼날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칼날이 와 박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그 사람과 분리가 되어 시간이 지나면 비로소 자신의 가슴에 박힌 셀 수 없는 모래알 같은 칼날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결혼은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하는 것으로, 현재 싱글인 내가 결혼 후 행복할 것 같으면 해야 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게 나으며, 사연 속 여성분도 만약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실신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 남편이 바로 삶의 장애라는 이야기죠.
댓글 공감 합니다
칼날이 와 박히는 걸
알고서도
꾸역 꾸역 살아가는 1인
제 남편은 쓰러진 저를보고 쇼하고있네 하더라구요...근데 그때 이혼 못하고 꾸역꾸역 살았어요..아이에게 한부모가정 주기싫어서요. 지나고나니 제가 어리석었더라구요.
멍청한 사람은 있지만 착한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ㅋㅋ.. 좀 슬프지만 제가 멍청해서 상대를 착하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지내다보니 수없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또 스스로 자존감 낮추게 되더라구요 ㅋㅋ.. 세상엔 착한사람은 없습니다. 나쁜사람이 착한 척 하는사람만 존재할뿐.. 그리고 사람을 볼때 조금이라도 어 이새끼가? 싶을때... 그떄부터 조심해야해요..
아변님 마지막 말이 소름이 돋게 와닿네요. 결혼도 그렇고 친구 사귀는 것도 그렇고 나 뿐만 아니라 내 형제, 가족, 미래의 자녀들에게까지 다 영향을 주겠군요.. 정말 저도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영상 너무 도움되고 저에게 좋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내나 남편 뿐만 아니라 그게 누구든, 심지어 그게 부모라고 해도, 그 부모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설사 나를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사랑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나 또한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게 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는 나쁜 사람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통찰의 실마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다.
맞습니다. 진리입니다
선은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 강한 사람만이 가능한 듯
약한 사람이 착한 게 아님
강한 사람이 착한 아니 선한 행동을 하더라는 .
와~~😃💐👏🏻👏🏻👏🏻👍🏻👍🏻
강한사람이 자기 속안의 악함도 마주 볼수 있고 그걸 이겨내고 선할수 있어요. 약한 사람은 자기 안의 악함 감당해낼정도가 아니고 그 악함에 먹히기 너무 쉬운듯.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른 강한 사람이 몇명 실제로 주위에 있는데 자기가 다각도로 확실히 강하다는거 아는 사람이예요.
선은 강한 사람만이 가능한듯
공감 정말 많이 되네요 ..:)
@@msprokofiev8716 공감합니다👍
강한 사람은 담대하고 선한 사람이 많지요.화.분노.짜증이 없음
약한 사람이 화.질투.짜증이 많고 가스라이팅 잘하고 악한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저는 저를 존중해 주고 저가 느끼기에 진심으로 날 아껴준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게 단 1번이라 하더라도 단호히 관계를 칼로 무우자르듯 잘라 버립니다 1번이 2번 그리고 반복된다 는 걸 이제는 100% 알게 되었고 그건 나에 대한 진심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설사 내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더라도 그런 인간 관계 필요 없습니다 부처님께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남이 알든 모르든 남이 뮌 상관입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하뇌동 하는 인간들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관계를 극단적으로 하다보면 주위에 남아 날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ㅜㅜ 그럼 나는 철저히 완벽할까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나도 상처를 줄수 있고 받기도 하니 사람입니다....어느 정도 실수라면.... 센스가 없어서라면.... 눈 감아 줄수 있는 융통성은 있어야 겠더라구요.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은 알기 힘들죠
좋은사람일거라 변할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도 사람은 상황에 따라
합리화를 하더라구요 ᆢ
요즘 인간관계에서 무엇보다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이기적이기에, 일반적으로 ‘착하다’라는 판단 기준 자체가 적용되기 어려운 거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더욱 경계해야할 것 같아요.
세상에 제일 억울한 것이, 내 변호사가 아니라 상대의 변호사가 더 똑똑할 때지요. 주장의 구조적 일관성과 변론의 완성도가 결국, 승패를 결정짓게 되더군요. 아변님께 의뢰했더라면 소청심사에서 방어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세종대왕도, 이순신도, 페스탈로치, 처칠... 우리가 아는 위인들 중에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착해보인다는건 음흉하다는 거더라구요
그렇죠... 사기꾼들은 상대방 맘을 정말 잘 혼돈하게 만들어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죠. 남편이 돈을 탐해서 여자를 이용하면서, 또 남자는 여자에게 잠자리나, 또는 듣기좋은말 들을 해서 여자를 혼돈 시켜 남자의 정체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는거... 즉, Narcissist 같은경우 말이죠.
어디선가 보았던 낮익은 분이다...생각했는데요
양재웅정신과의사와 함께 나온 프로그램에서 뵈었던 분이네요
변호사 보다는 정신과 의사에 가까울정도로 냉철한 분석이 인상적이네요
한국사람들 정서상 냉철한 판단보다는 감성이 앞서가는게 대부분이죠
나쁘고 좋은 게 있긴 함. 근데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가 없음. 관계는 상호관계기 때문에.
걍 상대방을 그냥 감당할 수 있는지가 중요함. 그렇다고 감당 못한다고 자기탓할 건 아니고. 결국 상대방이 나에게 좋은 것을 주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 같음.
내 기준의 착한사람 나쁜사람은
스트레스를 주느냐 안주냐의 차이입니다
10:36
불쌍한놈이랑 결혼하면 여러분이 불쌍해져요
진리입니다
맞아요 많은것을 배우고 있어요 항상 솔직한 말씀 깨달음도 커요 감사합니다
착한사람특징은
1. 거절을못해요
2.니가 이해해
3.상대를 안심시키려고 다정한 말을 한다.
4.남눈치를 잘본다.
변호사님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즐거우시대. 부럽습니다. 모든 요일이 즐거우셔서..
사실은 자기 자신도 속일때가 있는데 타인은 더욱 파악이 힘듭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해야만 그러한 판단능력이 바르게 되니 ...,현실은 자기 자신의 수련이 선행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하다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착하다고 믿고 싶은 것...
살아가면서 알아가야 될 조언입니다.
이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오직나를 위해서는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기대되네요😀
명불 허전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제가 항상 이상한 판단을 잘해서요~
드라마를 보면서 우는 건 자기 연민이라 우는거지 착해서 우는게 아닐 수도 있어요!
아변님과 이혼상담하고온 사람입니다
이혼의 중요한선택을 하는과정에 아변님의팬으로써 조언과 상담받고자 시간과 비용(한시간기준계산)을 지불했고
제게 상담전에 질문지에 답변을요청했고 그내용은 아변님이 미리확인하고 면밀한 상담을한다 해서 (유투브영상에도 언급된내용)
성심껏 고민 고민해서 저의과거로 돌아가 기억을꺼내며 질문지에 답변 했지만
결국 질문지답변은 상담전에 보지않코 상담중에 읽어내려갔고 한시간당 비용이 결코 적지 않키에 아쉬운맘이듭니다
아변님이말씀하신 도망간여경편
직무유기가 떠올랐습니다
또한 아변님을 믿고 속깊은내용까지 다 말했더니
상담사례중 왜곡되는것도 있을수있다는 생각이들어 불편한마음입니다
언행불일치..도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아변님의 영상이 도움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상담자에게 조금더 세심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아쉬운 쪽이 을인 사회...
보이는 것과 사물은 거리가 있습니다는 사이드미러의 문구처럼...
유명 유튜버를 실제로 만나면
편집된 영상에서의 모습과는, 사실 자신이 가진 기대와는
다른 면모를 보고 듣고 느끼고 오죠.
제가 느낀 걸 님도 느끼셨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큰 기대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를 다 헤아려주고 알아봐주고 해주는 건 없더라구요.
언어를 정갈하게 걸러서, 담담히 자신의 기대와 실망감을 담으신 모습에 성숙하신 면을 봅니다.
힘든 시기 지나고 계시지만 잘 풀어나가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핵심만 붙들고 가십시오. 인간관계?
복잡할 거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원활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 한 명이 진지하게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하루 빨리 이혼하는 게 답입니다.
모래를 움켜쥐어도 손가락 사이로 결국 흩어 빠져나가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상호존중, 상호배려가 없다면 끝
@@meanwhile2048 와우 말 참 예쁘게 하신다.....이런분이 상담을 전문 으로 하셔야....
사랑하던 돈 때문이던 자녀 양육 때문이던 계속 같이 살아야 하니까....
자기가 살기 위해서 상대에게서 억지로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그나마 아무리 찾아봐도 장점이 너~~~무 없어서.. 착하다고 최면 내지는 마인드 컨트롤~😑)
결국 누구나 현실적으로 자기 레벨에서 만날수 있는 상대를 고려했을때 인성이든 돈이든 외모든 다 완벽한 사람을 만날수 없으니까..
그나마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 몇가지 장점만 보고 단점은 감내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막상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면 살다가 본인이 감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단점이 생각보다 지나친 경우 이혼을 택하게 되는것 같은데..
예를 들어 외모만 보고 결혼을 했는데 너무 생활력이 없고 바람기가 많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점점 나이들고 외모도 한물가면 단점이 너무 크게 보일 것이고..
남자가 돈이 많거나 좋은 직업이라 그거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사업이나 일이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정없이 살다가 어느날 사업이 무너지거나 좋은 직업을 잃게 되면 단점은 몇배로 크게 보이겠죠.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러한 사태가 직접 눈앞에서 벌어지기 전까지는 자기가 선택한 남자의 장점을 억~~~~지로 찾아내서 버티는 것일테고... 어느날 결국은... 폭발(이혼)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통찰력 있으십니다!!!
오늘도 와닿는 아변의 깊은 울림,감사합니다.
뼈때리는 진심 엑기스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제가하고싶엇던말이에요, 분명 사기꾼인데 이상하게 지자체 공무원들이 엄청 좋은사람이라고 홍보까지하던데, 성격이 착한것과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전혀다른일이라고 계속 어필해야 이해를하시더라구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당장 내가 피해를보고잇는데 ㅡㅡ; 근거도없이 착하다면서
그런거 진짜 답없어요... 고생하셨겠네요.ㅜ
어릴 적, 친구가 다른 아이가 우는 것을 보고 달래주다가 그 아이가 자존심때문인지 괜찮다고 하자마자 착한줄 알았는데 나쁜 아이구나라고 하는 걸 보고 사람들은 상식적이지 않고 개인의 보는 눈에 따라 상대를 판단한다는 걸 알고는 타인의 시선에 따라 휘둘리기 보다 본인이 느낀 것이 맞다는 걸 배웠습니다. 나한테 나쁜 사람이면 나쁜 사람이에요.
ㅎ
저는 이 말 뜻을 100퍼센트 이해합니다 그래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그동안 뭐가 문제지라고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하게 될 중요한 선택들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값진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나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주인분들이 강형욱한테 개 변호하는 모습보면 "우리 남편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랑 비슷한거 같네요
개들 교육시키는 것을 보며
이거였구나!
상식없는 인간들에게는
개 다루듯 다뤄야 하는거였구나!
결혼 전이신 분들은 이 분의 유튜브를 반드시 구독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겨혼하신 분들은...음... ㅎㅎㅎㅎㅎㅎ
똑똑하신분
결혼을 행복하려고 한다면 하지마시길...결혼은 사명이고 거룩함의 완성입니다.
먆은 사람들이 망각하고 회피하고 있는것 중에하나는 본인의 기준으로 칙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없으니 변호사님의 말을 통햬서라도 깨우치길 바라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워낙 시끄러운 가평계곡.... 그분들.
영상 보니까 남자가 착하...다고 하기는 그렇고. 참 그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기혼녀들 중에 유사 부류 많죠. 세뇌가 돼서 판단 능력 상실된 분들. 남도 그렇게 살라고 참다 보면 좋은 날 와~ 라든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참다가 암걸림
착한거에 대한 의문이 많았었는데
깨닫게 해주시니 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공자 무엇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가 하이 그렇게 생각하는이유가 뭐야, 근거가 뭐야.
슬픈 걸 보고 울어요 그렇다고 나의 관계에서 착한건 아니다. 살갗을 파고드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1. 말과 2. 행동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
일끝나구 기다리고 있습니당 🍀
뭘요? 오늘 데이트약속?
내 기준
나쁜사람 기준
1. 폭행
예외 : 나한테 폭행을 가했을 때 같이 때려도 됨
2. 언어폭력
예외 : 물리적 피해를 받거나 줫다면 언어폭력은 허용됨
예시 : 상대가 내 발에 넘어져 다쳤을 때 나한테 쌍욕해도된다. 단, 물리적피해가 없는데 나한테 쌍욕하면 쌍욕으로 받아친다.
3. 거짓말(바람, 사기,조율없는 일방적 룰브레이커 포함)
예외 : 협박에 의해서 거짓말한 사람은 잘못이 없지만 협박한놈은 족쳐야한다.
이 3가지를 제외한 나쁜사람이란 기준은 없음
나머지 사사건건 사소한 다른 기준은 너무나도 많고 다양해서 나도 때때론 어기곤함(가끔 기분나쁘라고 한건아닌데 말실수함) 그래서 그냥 싫어하는 사람의 범주에 넣고 거리벌림
일단 나쁜짓을 한사람은 눈물샘 콧물샘 다빠지도록 싹싹 빌어야 겨우 용서할까 말까함 이유는 되도록 말로할 수 있는것들이 대부분이고 때로는 그냥 법대로 또는 규칙에따라서 절차밟으면 다 해결됨
그리고 이 세상에는 이로운 사람만 존재하지 착한사람은 없음
착하다는기준은 모든 사람의 기분을 해아리고 다 잘해주고 공감해주고 포용해주는건데... 이렇게 살면 사람이길 포기해야함
즉 나에게 이로운사람 또는 내 기분을 잡치지않는 사람만 필요한겁니다.
잘 판단하시길
대개의 경우 사람의 착함은 사회적 무능이나 열등에서 오더군요. 착한 척이라도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걸 아니까요. 평소에 착한 척 하던 사람도 권력?을 갖게 되면 돌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항상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착한사람은 아무도 없다
착한 사람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다. 도둑질이나 사기같은 사람을 해하는 일이 아닌 이상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은 어느 정도 삶의 길에 대해 알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사람을 어리석고 이용하기 편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매력없다고 한다. 평가에 목말라 높이 올라선 사람을 위인으로 친다.
내가 남을 헤아림으로 남도 나를 헤아린다.
순수해져라. 인생은 짧다.
맞아요~~나쁜말을하고 나쁜행동하는 사람 을 보면 입에 칼을 물고 있는 사람같아요....하지만
배움과 부로 레벨을 정하는 하는 것도 불편하고... 못나고 나쁜 사람도 등급이나 레벨을 나누는 것도 불편해요...
변호사님사랑해요~~~🥰
드라마를 보고 울어요.
그래서 내남편은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이말이 너무 소름끼칩니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넘 멋있으세요
백번맞는말씀입니다
나쁜사람 -> 나뿐사람.
어원은 나뿐인 사람이래요
정말 똑똑한 변호사님! 구독 누릅니다~
똑똑한 변호사님 !!
항상 시작하실때 박수 잘 치시더라~!! 너무 좋아요 아변님~!!❤❤ 너무 시원시원~!!! 항상 감사 드리고 방송 본답니다~~😊😊
아변님영상보며 참 진짜진짜 배우고 배닫고 깨우치고 삶에서 참고하고 살아가야하는것도많코 또 여기에서의 요지는 상대배우자를 진중히 신중히 선택하고 또 결혼(혼인.이혼.결말)까지도하고 사람을 잘 신중히 파악하고 접근 결론내라는 말씀인데요 ... 나아가서는 사회. 직장생활이든 교우관계 삶에있어 잘못선택한것에대해서든 그에따른 결과 책임도 본인이 져야할일이있고 한데 여기에서집중적으로 다루는것은 다시말하자면 결혼. 이혼.파탄의 근거를 유책책임자..에 대해 아변님께서.변호인나 의뢰인.등이 상대 그*유책책임자에 대해또는 나자신을 잘 신중히 파악(평가)을하고 근거를삶고 (제시하시고 ) 결론을 잘 이끌어 내라는 말씀이신것 같애요!! 결혼.이혼을 신중히 해라 ...라는 요지를 잘파악해야됄것임...근데 여기서만에하나 염려되는것은 중간부터들음 요지를 잘못파악을 하고 다른데(친구사귐이나.사회.교우관계...등) 에 잘못접목시키고 사람을 평가(파악...등을)하고 끼리끼리등 여럿이 집단을 만든다든가 요즘말로 팽을 시킨다든가 입밖으로 내뱃고 (사람을 평가하고 평가절하하고 등)하는 행동등은 나쁜것.나뿐짖이기에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아 다시집어 중간점검하고 넘어가야겟다싶어 글올립니다... 어렷이 어울려 저런짖을함 내입에서 나간말은 나에죄로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죠!! 안평중의 구이경지를 공자님께서 논하셧고 또 사람은 남을 함부로 비방하고 모욕주는 언사등 (*사람평가하고 평가절하하는짖) 삶가하고 조심해야...
변호사님 저는 반대로 너무너무 신중해서 연애할때도 조금만 이상한부분 캐치하면 바로 헤어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나이가 찼는데 여태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남들은 다 적당히 맞추고 결혼하던데 나만 여태 혼자라 요즘 도태되는 기분이 자꾸만 드네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못알아 보는것을 경계하라
남의 허물을 캐치하려 들지말고 내 스스로의 허물을 경계해 보세요
내가 모자란 사람은 아닌지 나를 자기객관하 시키는게 가장 어려운부분 입니다. 그것이 바로 섯을때 비로소 남에게 관대해지고 높은 허들은 낮아질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바로 서있다면 결코 못난 사람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하지메마시때-h8f 나를 객관화시켜 보면
자기 성찰도 됩니다
잘 하시고 계신데요? 그조금만 이상한부분이 결혼생활에서는 아주 크게 와닿고 작용합니다 그사람의 전부이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이상한점을 별수롭지 않게 넘기고 결혼한 사람이거든요 잘 하시고 계신겁니다 반려자가 안생긴다 해도 맞지않아 힘들게 살고 이혼이란 힘든 과정 겪고 자식에게 상처주는 것보다 혼자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이시면 혹시 독단적인 판단은 아닌지, 충분하고 깊은 소통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자신의 결정에 근거 있는 믿음이 생길테니까요.
너무 맞는 말씀 ❤
착하다 나쁘다 동전의 양면같은게 인간의 두얼굴이지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번 강의도 참 좋습니다
"우리 남편은 그래도 착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속내 예상
1. 난 사람볼줄 몰라 못된 놈을 고른 바보가 아니다
2. 난 저런 사람조차 남편이라는 이유로 착하게 보는 희생적이고 선한 사람이다
3. 그러니 이렇게 착한 나를 좋게 봐주시고 도와주세요
인간 중에 영감은 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 사람이긴해 귀인들이지
아주 낮은 확률로 언행이 안좋으면서 착한 사람도 유심히 볼것
개인적으로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책임감 있고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사람을 분류합니다. 그렇게 하면 속을 일도 속상할 일도 없고 세상살기 한결 편합니다.
책임감의 기준은 자기 의무를 자기 권리보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 정도로 기준 잡으면 되고요. 놀랍게도 살다보면 자기 권리만 우선시 하는 인간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모르겠어서 여쭙니다..
권리와 의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ㅜㅜ
@@kdkd.2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의무를 권리를 얻기 위한 선행과제라고 생각힙니다. 그런 의미에서 권리 먼저 생각하는 부류는 빨리빨리 손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게 제 지론이고요.. 아 자식은 예외입니다. ㅋㅋ 권리 먼저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논리자체가 권리는 그냥 어디 바닥에서 자동으로 솟아나는거고 거기에 대해 내가 뭔가 의무를 행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의무와 권리는 등가교환 또는 선행과제의 개념인데 죽을때까지 이걸 이해 못함.. 슬프지만 세상 원리/인간관계가 대부분 등가교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리 먼저 생각하는 인간을 만나게 되면 갈등이 생기는거고요.. 조별과제를 떠올려보시고 거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면 쉬울 것 같네요. 예외가 있다면 부모님의 사랑과 아량? 정도일 것 같습니다.
@@yoilk8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은 댓글 쓰신것처럼 제가 그런사람이라는걸 깨달은지 얼마안됐어요..댓글보고 조금 더 성찰할수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진짜 듣고 넘 공감되어 눈물이 납니다
나의 판단이 본질은 착하다
그렇게 말했어요 지금껏
제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내게 잘못하면 아닌겁니다
맘이 약해서 적나라한 평가를 못하는데..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내 남편이 영화를 보면 울어서 마음이 여린것 같아요..😂 어떤 여자인지 정말 골때리네요. 자존심이 넘 낮은 여자들 배우자도 바꿔야겟지만 스스로 병을 고쳐야 할 거 같네요.
맞아요 제 남편도 이기적이고 자기만 좋으면 되는 사람인데 드라마보면서 잘 울어요
😂영상 몇개봤는데 젊을때보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50되니까 어쩜 그리 맞는 말만하는지.
다 깨닫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