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남성입니다. ^^. 아변님 영상을 평소에 즐겨보구요. 이천명이 넘어가는 회사에서 거의 30년가까이 근무했고 별별 인간들 다봤는데 … 사람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ㅠㅠ. 애당초 고쳐질 인간들은 스스로 자각하고 자신이 좀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 . 아변님 말씀대로 등급외 부류들은 .. 절대로 변할수 없어요. 도박. 바람끼 과도한 음주. 폭력적인 성격 . 태상적으로 약한 의지력 무능함. 결혼전에 만나는 사람이 저중에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결혼… 가급적 하지 마시기 바래요 . 2-3가지 있다 ? (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세요. ) 제 경험이라봐야 .. 회사 동료들이 전부지만 제가 수십년 지켜본바 .. 못고칩니다. 행여 주변에 배우자 가족들이 말도 못하게 노력해서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 사람하나 바꾸려고 온가족이 개고생하고 암 걸립니다. ㅡㅡ.
변호사님, 마치 저희 남편과 상간녀의 카톡을 보신듯 정확하고 구체적이라 놀랐습니다. 그렇게 결혼생활 23년중 20년을 이년저년 바람을 피고 살았더군요. 우리남편은 말수가 적고 과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회사일이 힘들어서 집에서 말이 없고, 늦은 퇴근과 잦은 출장이려니 하고 살았던 20년. 그년과 주고받은 카톡과 통화에선 세상에 그런 떠벌이, 촉새가 따로 없더군요... 그런 인간을 과묵하다고 생각했다니 부끄럽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충격을 넘어서 믿고 살아온 나의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나의 인생에 대한 좌절감으로 공포에 몇달을 정신을 잃고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올해 1월에 협의이혼으로 이 개같은 결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혼한지 이제 6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이혼에 대한 후회는 안하렵니다. 결혼생활내내 왠지모를 우울감과 무기력했던 나의 모습... 이제 아이들과 나만 온전히 집중하고 다시 시작하는 새인생을 감사하며 살고싶습니다.
음 개같은 결혼을 마무리했다.... 회사동료들과 가족이라는것에 대한 토론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가장 큰 문죄는 뭐냐.... 내 남편 내 마누라 내 아이...... 였어요... 남편은 그냥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아내는 그냥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동하고 아이는 아이의 입장이 있는겁니다(단 미성년자라면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겠지요) 왜 싸우고 갈등하느냐?... 모든 걸 내 기준으로 본다는 것이죠 남편이 아닌 내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기준이 되니 안 싸울수가 없지요 그래서 남처럼 사는 부부가 행복하게 오래산다고 하고 아이들도 그래요 가급적 남처럼 사는게 더 좋아요 스무살 넘고 서른살 넘은 애들을 이래서 서운하고 저래서 기분나쁘고 그래봐야 갈등만 일으키고 싸움만 합니다 마누라랑 딸내미랑 늘 옥신각신 다투고 싸웁니다 왜 그러냐구요 남편.과 아내... 아주 오래전에 결혼하면서 내가 그랬습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관심조차 갖지 마라고... 물론 나도 당신이 어떤 일을 해도 문죄 삼지 않겠다고...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 긴세월을...
제 남편도 똑같았어요 제생일 치뤄주고 다음날 젊고어린 30살도 더어린 여자랑 라스베가스 여행 떠났더라고요 물론 혼자 간다고 저와 어린 10살난 딸에게는 거짓말함 하구요 늦게 이런남편의 생활을 알고 충격에 소송이혼 했는데 돈이 많은 능력자라서 딸아이의 양육권 두개를 다 가져가버렸어요 힘없이 다 내준 이 능력없는 엄마를 딸아이가 이다음에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지만 슬픔에서 나오질못해 가슴만 막혀서 사는 생활이 1년여 되갑니다
@@오오오-d1l자기가 결정했음 멀 후회를.,.저나 제주변은 다시 애걸복걸해도 안돌아갑니다.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없어요.찌질한 사람이나 울고 자기 새삶 못사는겁니다.다시 결혼 하고 또 남자만나고 그건 미련의 연속이죠. 새결혼도 선택이지만 저는 이제 남자를 못믿게되는 그 부작용은 있습니다. 깜쪽같이 내앞에서 내 아는 지인과 나만 모르고 ㅋ 그 배신감은 평생남죠. 미련과는 상관없는 가족에 대한 배신 내 희생과 배려에 대한 배신이기에 시간은 마니 지나야할듯. 근데 그때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60넘어서 알았음 어쩔 그생각으로 안도감은 느낍니다.
결혼 29년째,님의 말씀을 들으니 뜨끔하네요.진작부터 손을 놨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동안 남편을 기다렸죠. 아이 둘이 있었기에,돌아오지 않을 메아리를 혼자 목놓아 온힘을 다했던,늘 내인생이 불행하다고 우울해지고, 4년전 남편의 2번째 어이없는 별거이후,그제서야 내가족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고 포기하고 내모습으로 돌아왔어요.약간 허탈하지만 제가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은 대학졸업하고,심적으로 많이 안정을 취하게 되기까지 너무 오랜세월이 걸렸네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려고해요.
@@건강해-v7b 전 남편 사무실에 서류가 묶여있어서 선뜻 경제적인 준비를 못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먼저 나서서 정리하긴 그렇고 일단 나름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아무때라도 경제적인 일자리 찾아나설 준비 미리 해야된다 싶은데 지금은 마음부터 안정을 되찾는 중이네요... ㅠ
경상도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 대학시절 학교에서 가장 시끄럽고 말 많고 요란했던 친구들이 대부분 경상도 친구들이었다는 것이 오버랩된다...ㅋ 대체 왜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이런 인식이 심어져 있는걸까 .... 사실은 전혀 다르다......... 내가 보기엔 ...
남편한터 충성하는 것 참 무의미하네요 본처를 헌신짝 취급하니 언제 팽 당할지 모르니 딴 주머니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남편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돈은 남아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능력자 남편을 만나면 반듯이 쌈지 주머니는 하나 몰래 만들어 놔야 할 듯 합니다
누구한테나 처음은 환희와 기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시들어 근데 결혼생활은 의리야. 미숙한 인간이 바람을펴. 불륜은 당신이 생각한 사람보다 매우 못난사람일 수 있다. 왜냐 그 사람이 내가 꼭 같이 할 사람이 아닐 뿐더러 그냥 엔조이니까. 마누라는 그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고 상간녀는 즐감일 뿐이니까. 이혼은 힘들어 그놈도 이까진 바라지 않아. 근데 마누라가 알게된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지 넌 망하거야. 찝적거려 다른 아낙네를 탐하는 순간 넌 노후가 없어져 명심해!
지방 소도시 수의사입니다만 여기 오면 세상의 모든 부부가 불행해 보입니다. 사실 선택의 책임이야 쌍방과실이지만.. 때론 삶의 무게를 지고 산을 넘고 넘어봐야 똥밭이라는걸 알면서 도 산을 몇개 넘고서 환갑이 몇년 안남았네요.. 한겨울 새벽에 왕진 나가는 제 뒤에서 마음아파하던 집사람과 애둘을 다 키웠는데 ..이해가 갈듯 말듯 ..하~ 불륜이라... 저는 천사를 만난듯..
이혼후 다시 살고는 있습니다만. 나의 감당해야 하는 부분은 너무 큽니다. 내가 겪은 일과 같은 내용의 말씀만 하시네요. 지금 같으면 원치 않은 혼인 신고한거 무효화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 큰 아이들의 평가는 정확합니다. 지금은 남은 인생 자식 귀찮게 안하고 사는게 나의 목표입니다
느끼지 못하면 사랑이 아니라해도, 사랑으로만 부부관계가 유지되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모든 부부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연 몇부부나 서로 사랑을 느끼고 살며, 잠자리도 꾸준히 하고, 그럴수 있을까요? 젊을때 사랑하다가 애들키우며 세월풍파 다 같이 보내고, 그러다보면 사랑은 식고, 신뢰로 사는것 아닐까요? 사랑은 식어가고고 표현은 없고, 잠자리도 없고.....그냥 이런 과정이 자연스러운거 같습니다. 이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몰라도, 집사람이 힘들어하고 우울하면 나도 힘들고, 또 가족들도 힘들고.....남들한테는 돈 못줘도, 집사람이나 아이들에게 주는건 아깝지않고.....전재산을 줄만큼.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저도 50 넘어가고, 아이들은 이제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 독립준비하고 있고, 이제 한방쓰는것도 불편해서 각방쓰고, 또 그러다보니 잠자리도 없고, 이런다고 다 사랑이 아니고, 이혼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랑이 의리. 신뢰로 변해가는것 아닐까요? 이렇게 살아도 바람안피우고 잘 살아간다면은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한번 정말 나쁜 xx한테 마음고생 심하게 데인적이있어서인지. 어떤 똥같은 넘을 만나더라도 이제는 대처 방법을 알겠음. 길가다가 똥을 밟았다고 내 하루가 내 인생이 피해받으면 안되잖아요. 똥냄시 베겨서 짜증나는것은 맞지만 얼른 씻어내고 내 갈길 가야죠. 우리는 한번만 살다가 가는 인생이죠. ^^ 한번만 살다가는 "내 인생" 이 너무 소중한거에요 😊😊
경제력 있는 자산가와 일반인 이혼 선택에 이중적 태도 여성분 많듯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결정.쑈윈도 부부라도 그자리가 좋다. 반대 입장이면 남자가 환장 하겠지만.왜 이혼 해줘 그또한 지지 결코 복수가 아님.책임을 져야죠.평생.단지 순간의 바람이기만을...감정 싸움이 무섭다.
불륜하는 사람들은 매우 급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나쁜 짓인지 모르는 것도, 머리로는 나쁜거 알면서도 자기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것도 급 낮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급이 높은 사람들은 급이 낮은 사람을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가치도 없어요. 어울리지도 않는게 좋아요. 참고로 약속 시간 잘 못지키고 늘 지각한다던가, 자기 몸관리 잘 못한다던가,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던가, 불법을 저지른다던가, 경제관념이 없다던가 등등등 이런 행위들이 급이 낮다는 증거이고 자신의 급을 낮추는 행위들입니다. 불륜, 사기, 강도, 몰카, 성폭행 등의 범죄는 인간적으로 급이 아주 바닥인거구요. 갱생이 안되는 부류입니다.
30년 연애+결혼. 무뚝뚝한 인간인 줄 알았던 남편은 (자동녹음된 갤럭시 2년 전화녹음을 다 들어보니) 그년한테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섹스는 안했다는 그 말은 속아주고 싶고, 결혼을 깨는 건 너무 성가신 일이고 남편 꼬라지는 보기 싫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같이 살 수 있죠. 그냥 경제적 공동체로 살아도 살아져요... 미안하다 그런 행동은 옳지 못했다라고도 하긴해요. 그러나 본인 자존심을 버무린 대충의 어정쩡한 사과를 들어서인지 전 제대로 된 사과를 못받은 느낌이고.그래서 인지 매듭지어지는 것이 없어요. 처음보다 빈도나 강도는 줄어들었지만 5년째 남편을 갈굽니다.
안걸리면 된다 참 이런ㆍ말 들을때마다 아이러니해요 바람펴도 안걸리면 된다는거잖아요 속빈강정이랑 사는건데ㅜㅜ그니까 난 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만 싶다는거지 여자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린다고 함 근데 낌새를 알아차려도 한쪽눈은 질끈 감는다 아직 표면적으로 들킨게 아니니까 왜 이생활을 못 버리니ㅜㅜ
나도 남편이 새로운 사랑에 빠진걸 알고. 30년 결혼생활에 배신감 들었지만. 총재산 1/10만 받고 자유롭게 사랑하라고 합의이혼해 주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새끼는 상간녀와 짜고 나를 미치게하고 자살시키려 하는 독부인걸 깨닫게됨. 그돈조차 아까워(지들끼리 써야겠지) 단돈 4천만원에 퉁치려 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냥 죽으라는 거지. 이렇게 의리가 없고 비정한 짐승들이라.....남편손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니..... 호적은 유지하기로 맘먹음. 영원히 상간남.상간녀로 살다 죽게해줄 것이다.
불륜 "사랑,, 이란것도 유효기간이 3년이면 다 끝납니다..ㅡ 그후론 신뢰와 믿음으로 가족이되여 무덤덤한 결혼을 유지하면서 삽니다..ㅡ 가끔 실갱이도 하면서 또 여행도 하면서 중간 중간 사랑확인도 하면서 책임을 다하며 아이들 성장하고 각자의 취미도 조금씩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짧은 인생도 끝이 보입니다. 인생 별거 없으니 웬만하면 인정도 이해도 기다려 주기도 하면서 그것이 삶이고 인생인 거지요..ㅡ 너무 잘하려 완벽하려고도 하지말고 살아내면 훗날 잘 살았다 할날 옵니다..ㅡ❤😅 칠십대 말망이 한말씀.^^
안그런 사람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주변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많고요 그 사람들 속은 모르니 나는 결혼생활30년간 충실했고 안했고가 아니라 그냥 좋았는데 이쁜짓 하면 이쁘고 미운짓 해도 귀엽고 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고딩 때 만나서 그런가? 아직도 애들 같이 살아요 제주위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서 왜 내 인생이 불행해져야 하나요? 잘 살으라고 쿨하게 보내주고 난 나대로 또 잘 살면 되요. 마음 떠난 남편, 껍데기만 데리고 사는게 더 불행하지 않나여? '바람' 이 어디부터 불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그냥 나를 피해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나는 남편한테 말해두었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사람이기에 마음은 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좋아할때, 사고처럼 갑작스럽게 오는 마음처럼, 그마음이 없어지는것은, 내가먼저 될수있는 심경의 변화가, 상대방에게 먼저 생긴것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거기까지는 이해를 할수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적 약속은 거기까지 입니다. 먼저 마음이 바뀌었다면 상대방에게 알려줘서 니가 더 노력을 하던지, 너도 정리를 하던지, 통보 정도는 해주고 정리는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와 내인생에 긴추억을 함께했었던 젊은시절 동반자였던 사람에 대한, 내 추억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그리 급합니까? 정리할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급한지...
사랑 이란 말은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사랑 이란 단어는 인간을 초월한 종교인이 쓰는 말이지요 우린 그냥 좋아한다 그러다 감정 이 변하면 싫어 할수도 있는게 인간이지요 부부도 서로 너무 믿지말고 살다보면 죽도록 미울때도 있고 안되보일때도 있고 좋다 싫었다 감정 이 교차하고 그게 부부 이지요 그러다 잠시 딴 남자 여자 만나 정 을 나누기도 하지요 어째 평생 한사람 만족 하며 살수있을 까요 그냥 자식 잘 되도록 성장시키고 그렇게 살다보면 늙어가고 그게 인생 아닐까요
@@박해정-h5l 법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간통법 폐지와 관련해서 찬성입장을 취한측이 님같은 주장을 했죠. 민사로 얼마든지 대응 가능하다곸ㅋㅋㅋ막말로 그토록 따르기 좋아하는 미국만 같아도 우리나라와 법체계의 성향이 완전 다름. 민사??? 장난하나......미국같은경우는 우리나라와 달리 민사소송도 형사소송과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다룸. 주변에 간통으로 이혼한 가정 보셨나요??? 재산 분할과 관련해서 마누라가 대놓고 바람피워도 마음대로 민사 못걸어요. 상간남에게 민사 걸어봐야 위자료 2~3천 땡기는게 다고. 제발좀 뭐좀 알고 말씀하세요.
@@박해정-h5l 간통죄가 있었을당시. 전과자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에라도 대놓고 바람피우는 일은 없었습니다. 바람을 피냐안피냐가 문제가 아니죠. 위하적 효과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큰거죠. 저도 약혼한 몸으로 이런 내용의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씁쓸합니다. 대놓고 바람피는 세상......
나에게 단 한 번도 다정하지 않았던 이유는 사랑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처음 만났을 때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어도 설레는 감정(혹은 나이가 젊어 열정)이 있었기에 말로 하는 다정함이 크게 아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결혼 후 도파민이 사라지고 남은건 자식과 성관계,가족관계 뿐이라는걸 알게되고 그때서야 다정한 말,행동을 바라지만 행동교정이 안되게됩니다. 그러고는 불륜상대가 생기면 배우자에게 못 했던 그런 다정한 행위들을 해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재혼 할 때 전배우자에게 없던 조건을 찾는 것 처럼요.
![여자의 불륜이 결국 끝나게 되는 진짜 이유 [아내 불륜 외도 바람 해법]](http://i.ytimg.com/vi/81EYX6bwvoM/mqdefault.jpg)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
아변님 영상을 평소에 즐겨보구요.
이천명이 넘어가는 회사에서 거의 30년가까이 근무했고 별별 인간들 다봤는데 …
사람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ㅠㅠ. 애당초 고쳐질 인간들은 스스로 자각하고 자신이 좀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 .
아변님 말씀대로 등급외 부류들은 .. 절대로 변할수 없어요.
도박.
바람끼
과도한 음주.
폭력적인 성격 .
태상적으로 약한 의지력 무능함.
결혼전에 만나는 사람이 저중에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결혼… 가급적 하지 마시기 바래요 .
2-3가지 있다 ? (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세요. )
제 경험이라봐야 .. 회사 동료들이 전부지만 제가 수십년 지켜본바 ..
못고칩니다. 행여 주변에 배우자 가족들이 말도 못하게 노력해서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
사람하나 바꾸려고 온가족이 개고생하고 암 걸립니다. ㅡㅡ.
온 가족이 개고생 하고 암 걸립니다...속이 다 시원함
거짓 마마보이도 포함요
@@이승준-x3r2d 제 남편이네요.
진짜 저와 아들은 정신과 약을 먹고 살아요.
4가지... 능력은있네요 결혼의 끝이 왔나봅니다 혼차 애쓴 결혼..
전 남편이 과도한 음주, 폭력적인 성향, 무능함+ 마마보이 였는데
전 시어머니가 그 아들을 계속 두둔하면서 제 탓만해서..
헤어졌어요.
절대 바뀔수가 없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결정한건데.. 잘한 결정이였군요
변호사님, 마치 저희 남편과 상간녀의 카톡을 보신듯 정확하고 구체적이라 놀랐습니다.
그렇게 결혼생활 23년중 20년을 이년저년 바람을 피고 살았더군요.
우리남편은 말수가 적고 과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회사일이 힘들어서 집에서 말이 없고, 늦은 퇴근과 잦은 출장이려니 하고 살았던 20년.
그년과 주고받은 카톡과 통화에선 세상에 그런 떠벌이, 촉새가 따로 없더군요... 그런 인간을 과묵하다고 생각했다니 부끄럽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충격을 넘어서 믿고 살아온 나의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나의 인생에 대한 좌절감으로 공포에 몇달을 정신을 잃고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올해 1월에 협의이혼으로 이 개같은 결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혼한지 이제 6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이혼에 대한 후회는 안하렵니다.
결혼생활내내 왠지모를 우울감과 무기력했던 나의 모습...
이제 아이들과 나만 온전히 집중하고 다시 시작하는 새인생을 감사하며 살고싶습니다.
음 개같은 결혼을 마무리했다....
회사동료들과 가족이라는것에 대한 토론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가장 큰 문죄는 뭐냐.... 내 남편 내 마누라 내 아이...... 였어요...
남편은 그냥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아내는 그냥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동하고
아이는 아이의 입장이 있는겁니다(단 미성년자라면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겠지요)
왜 싸우고 갈등하느냐?... 모든 걸 내 기준으로 본다는 것이죠
남편이 아닌 내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기준이 되니 안 싸울수가 없지요 그래서
남처럼 사는 부부가 행복하게 오래산다고 하고
아이들도 그래요 가급적 남처럼 사는게 더 좋아요 스무살 넘고 서른살 넘은 애들을
이래서 서운하고 저래서 기분나쁘고 그래봐야 갈등만 일으키고 싸움만 합니다
마누라랑 딸내미랑 늘 옥신각신 다투고 싸웁니다 왜 그러냐구요
남편.과 아내... 아주 오래전에 결혼하면서 내가 그랬습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관심조차 갖지 마라고... 물론 나도 당신이 어떤 일을 해도 문죄 삼지 않겠다고...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 긴세월을...
힘내세요
제 남편도 똑같았어요 제생일 치뤄주고 다음날 젊고어린 30살도 더어린 여자랑 라스베가스 여행 떠났더라고요 물론 혼자 간다고 저와 어린 10살난 딸에게는 거짓말함 하구요 늦게 이런남편의 생활을 알고 충격에 소송이혼 했는데 돈이 많은 능력자라서 딸아이의 양육권 두개를 다 가져가버렸어요 힘없이 다 내준 이 능력없는 엄마를 딸아이가 이다음에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지만 슬픔에서 나오질못해 가슴만 막혀서 사는 생활이 1년여 되갑니다
@@sunpark-rz3mb
딸아이는 엄마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거예요~. 힘내시길요~~. 저도 지금 이혼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라 님의 심정 어떨지 가늠하게 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맞아요 바로 그거였어요 나에게 안하던걸
그래서 한없이 외롭게 만들고서 딴 사람에겐 잘 하고 있더라는거 그게 그렇게 서럽더라구요
저랑 같은 맘이네요. 나한테 안 해서 못하는 줄 알았던 것들을 딴 사람과는 잘도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그 억울함을 평생 잊지 못해요
3일간 눈물이 난게 바로 그점= 상대녀에게 달달멘트 사랑해 행복하게 해줄께 그말에 무너짐
사람마음이 다 똑같은가보네요
정말 그년들에게 세상 다정하고
내가 많이 아파도 병원한번 같이 안간놈이 그년들 감기로 병원 데리고
데리고 다니고 그년들 부모까지 끔찍히
걱정해주고.. 그런게 더 분하고 피가 꺼꾸로 솟네요
@@이선미-q5v1g 남자들 사랑, 성욕? 얼마 안 가요, 책임없는 쾌락 ㅋ, 살아보면 똑같겠죠 원수돼요
사랑보다 신뢰죠. 가장 기본입니다. 모든 인간관계에도 적용됩니다. 그게 무너지면 사람으로 취급받기 힘듭니다
완전 가짜.
사기꾼한테 당한거.
그게 가족이라는거에
뼈가 녹아내리는 큰 충격 배신감을 느끼는겁니다.
나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의 얼굴표정을 봤을때 .... 그 맥빠짐은 잊을수가 없음...
인간이라 보면 안 되고 좀비한테 물린 발정난 개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가치도 없는 놈한테 맘 상하지 마시길요
짐승같은놈 얼굴 안본지 8개월째인데
어쨋든 이혼과정에서 그면상을 보게 될건데 소름끼칠거 같네요
@@SjsnAij 안쓰럽고 불쌍한 맘이 드는 그런 경지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페미니즘 공부를 하시면 도움되요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면 화낼 일도 없어요
깔끔하게 이혼하면 됩니다.
배신하지마.사랑해줘는 구걸 입니다.
독고로 사는것도 행복입니다.
이혼하고 후회없다던 사람이 혼자 10년간 울고 있더라구요 이혼이 맞는거예요?
@@테슬라고이혼 자체보다 이혼 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는지가 중요한 듯
이혼해 놓고 마음은 그에 매달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후회하고 앉아있겠죠
어차피 혼자 되었으니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야죠
결혼도 후회 이혼도 후회
바보인생이죠
@@오오오-d1l자기가 결정했음 멀 후회를.,.저나 제주변은 다시 애걸복걸해도 안돌아갑니다.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없어요.찌질한 사람이나 울고 자기 새삶 못사는겁니다.다시 결혼 하고 또 남자만나고
그건 미련의 연속이죠.
새결혼도 선택이지만 저는 이제
남자를 못믿게되는 그 부작용은 있습니다.
깜쪽같이 내앞에서 내 아는 지인과 나만 모르고 ㅋ
그 배신감은 평생남죠.
미련과는 상관없는 가족에 대한 배신
내 희생과 배려에 대한 배신이기에
시간은 마니 지나야할듯.
근데 그때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60넘어서 알았음 어쩔
그생각으로 안도감은 느낍니다.
22년불륜. 옆에놓고 잘끈잘끈 씹어줍니다.
내가 피가 말리더라도.
불륜의 댓가. 끝이 뭔지. 보여줘야 합니다.
진짜 능력좋은 아변님 승승장구하세요
정말 맞아요. 안맞아도 날 존중하지 않아도 같이 간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여자에게 갈수도 있구나를 깨달은 순간 모든 것이 헛일이라고 깨달았고 배신감과 그동안의 모멸감이 밀어닥쳤어요. 신뢰가 깨지면 더이상 같이 할수없어요
어쩜 이렇게 말씀 똑부러지게 전달 하시는지…
말씀에 공감합니다
독고로 사는게 최고의 행복임
상간을 하던 뭐를 하던 관심없음
나는 남자한테 에너지 쓰는게 싫고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세상 어떤 누구보댜도 내가 너무 좋다.
지혜로우심
정말 충격먹고 밥도 못먹고 상처 정말 많이ㅇ받저라구요ㅠ
저도 이혼했는데 후회없어요
피는놈은 또 펴요 언젠가
이제 내행복위해 삽니다🎉
@@제이에스티나-v9j 맞아요 바람은 습관이에요 결혼생활이 길어수록 내 인생 허송세월하는 거에요 남자, 나이 먹으면 변할거라는 것에 기대 걸었다가 뒤통수 세게 맞는 50대 아줌마
뼈골이 빠져나가는 아픔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나 자신을 챙기고 행동하라.
행동하면 회복탄력성이 급증한다.
나 자신을 챙겨야 합니다
라는 글
머리에서 실천해야 할
시기
--의현실입니다.!!!!
상대방이 바람을 폈어도 내가 못나서 핀 게 아님을..틀어진 순간이 쌓여서 그런게 아님을 알아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진정으로 자기 스스로 일어나있어야 큰 정신적 충격을 잘 이겨낼 수있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전부 제 얘기이네요...이혼합의서까지 등기로 받고...너무 이입이 되네요...
내책임이아니다.
당당히맞서자.
감사합니다.
결혼 29년째,님의 말씀을 들으니 뜨끔하네요.진작부터 손을 놨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동안 남편을 기다렸죠. 아이 둘이 있었기에,돌아오지 않을 메아리를 혼자 목놓아 온힘을 다했던,늘 내인생이 불행하다고 우울해지고, 4년전 남편의 2번째 어이없는 별거이후,그제서야 내가족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고 포기하고 내모습으로 돌아왔어요.약간 허탈하지만 제가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은 대학졸업하고,심적으로 많이 안정을 취하게 되기까지 너무 오랜세월이 걸렸네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려고해요.
힘내세요~~.
@@건강해-v7b
전 남편 사무실에 서류가 묶여있어서 선뜻 경제적인 준비를 못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먼저 나서서 정리하긴 그렇고 일단 나름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아무때라도 경제적인 일자리 찾아나설 준비 미리 해야된다 싶은데 지금은 마음부터 안정을 되찾는 중이네요... ㅠ
@@건강해-v7b 저도 같은 처지라 , 남은 인생이라도 씩씩하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자신이죠
독박육아 가사에 힘들더라도 절대 직장 놓지 마세요
나이 먹으니 경제력이 힘도 되고 위안도 됩니다
본인포함 누구나 마음이 변할수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리면 좋겠네요
누구나 마음이 변한다는 건 알죠, 다만 본인 마음이 변해서 내가 짐처럼 여겨진다면 마음을 딴사람에게 옮기기전에 나에게 먼저 이별을 얘기하고 잘 헤어지게 시간을 달라는 겁니다. 그 뒤에 가도 늦지 않다는 거죠,,, 물론 이것도 이론적일뿐...
콕콕 맞는 말씀인것같아요!!!!
좋은 방송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불륜이 배우자를 사랑안해서만이 아니다
그냥 놀이인 사람도있음
본인이 사랑놀음에 빠져서 그기분을 느끼는게 놀이임
인격에 실망하고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매일보는
나를 속일수 있는 사람이라는거에 무너짐
사랑놀이에 중독이 되어 있더군요~~
꼬리치는 여자 보면
바로 작업들어가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놀이
사랑에 빠진 나에 심취해서 돈 뜯기고 몸 자해하는 모지리들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돈이나 뜯어 내시며 펀하게 사세요 돈도 없으면 얼른 이혼하시구요
@@이명희-g6k6t내집 유책이와같군요😊
불륜~그거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일입니다.
드라마,소설의 흔한 소재인데~
에서 이선균이 자주 가는 그 술집사장의 내레이션이 얼마나 가슴을 울리는지~울컥하게 됩니다.
불륜이 나를 눈뜨게 했고 나를 성장하게 했습니다.
경상도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 대학시절 학교에서 가장 시끄럽고 말 많고 요란했던 친구들이 대부분 경상도 친구들이었다는 것이 오버랩된다...ㅋ 대체 왜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이런 인식이 심어져 있는걸까 .... 사실은 전혀 다르다......... 내가 보기엔 ...
밖에서가 아니라 경상도 남자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의 행동을 말하는건데 잘못 알아들으신듯.
이쁜 여자에겐 가장 다정한게 경상도 남자 ㅋ
저와 남편 둘다 경상도예요.
타인에 무뚝뚝해도 아끼는 사람에게 정말 스윗트해요.
그래서 변호사님 말씀 정말 이해되네요.
님이 보는건
어느정도
항상 틀릴 가능성 있어요
경상도 사람들 모여서 얘기하면 시끄러운건 사실 사람들 기본이 외향적인 성격들인듯
말씀을 진~~짜 잘하십니다
역시 변호사 👍👍
백퍼 공감.
불륜 남편은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ㅠㅠ
자꾸 정 사랑 미련 있어서 예전 나와 사랑을 나눈 남자로 착각해서 자꾸 피해를 더 당하는데요.
피해자들은 진짜 정신 바짝 챙겨야합니다.
예전에연애하며 나에게 충성하던 남자로 착각하는데 현실은 다르죠.
생각보다 감정적인게 남자들이라
자신들이 원하는 여자가되주지않으면 생각보다 쉽게 눈돌아갑니다
@@aspasia_jay 새롭고 어린 심지어 늙어도 내 마누라 아니면 눈 돌아가니 참고 생활비 받으며 몸 편하게 사시거나 좀 힘들더라도 이혼하시거나 인생은 선택이죠
저하고 연애때 했던말들을 똑같이 그년들한테 하고 있더라구요
저런것들은 멘트도 진화하지 않고
딱 거기에 멈춰 있더라구요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가장 먼저 만나야 할 분은 아변인 것 같습니다.
저두여😢
와~ 저도 한국가면 아변 만나야겠다 했는데 ㅋㅋㅋ
저 저 .., 나두 요
왜 만나요?
@@오나봄봄이 왜라뇨? 독특한 질문을 하시네요. 이혼 변호사를 왜 만나겠어요. 이혼 상담/의뢰 하겠다는거죠..
속였다는것..나만 몰랐다는것..
날 기만했다는것..그걸 감당못해서 이혼 후회는 없다.
사랑이면 살겠지 둘이
ㅠㅠ
일단 신뢰가 깨지고 날 배신했다는거에 정뚝떨하다가 이혼행
바람을 아내에게 말하고 피우는 사람도 있나요? 다속이고 피우죠
@@김정림-n1r 그래서 요점이 먼가요? 먼소리를 하는건지 ..
@@흰둥엄마2389 바람 피는 게 죄가 아니라 들킨 게 죄란 뜻이겠죠
남편한터 충성하는 것 참 무의미하네요 본처를 헌신짝 취급하니 언제 팽 당할지 모르니 딴 주머니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남편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돈은 남아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능력자 남편을 만나면 반듯이 쌈지 주머니는 하나 몰래 만들어 놔야 할 듯 합니다
오늘 목요일인줄ㅠㅎ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동치미 촬영때 헤어만 조금 손질 했는데도 너무 예뻐요
능력 있으면 그꼴 안보고 살겠지
능력 없으면 속이 썩어 빠져도
참고 살아야 되는 거고
근데 대책없이 이혼한 무능력자들 보면
바람난 배우자 보다 더 난잡한 생활 하며
상대남에게 돈 얻어서 쓰려고 자존심 따윈 내팽개 치더만
그럴꺼면 비참해도 그냥 참고 사는게 낫다
맞아요
코로나로 너무 아파 애들 밥도 못차려주고있었는데...
바람을피고
내가 수술하고 있는데도 그년하고
달달한 통화를 30분동안 하면서
그년 감기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저런것들 사람세끼들 아니에요
다 떠나서 어떤 상황이든 더 사랑하는 자가 약자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
누구한테나 처음은 환희와 기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시들어 근데 결혼생활은 의리야. 미숙한 인간이 바람을펴.
불륜은 당신이 생각한 사람보다 매우 못난사람일 수 있다. 왜냐 그 사람이 내가 꼭 같이 할 사람이 아닐 뿐더러 그냥 엔조이니까. 마누라는 그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고 상간녀는 즐감일 뿐이니까. 이혼은 힘들어 그놈도 이까진 바라지 않아. 근데 마누라가 알게된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지 넌 망하거야. 찝적거려 다른 아낙네를 탐하는 순간 넌 노후가 없어져 명심해!
지방 소도시 수의사입니다만 여기 오면 세상의 모든 부부가 불행해 보입니다. 사실 선택의 책임이야 쌍방과실이지만.. 때론 삶의 무게를 지고 산을 넘고 넘어봐야 똥밭이라는걸 알면서 도 산을 몇개 넘고서 환갑이 몇년 안남았네요.. 한겨울 새벽에 왕진 나가는 제 뒤에서 마음아파하던 집사람과 애둘을 다 키웠는데 ..이해가 갈듯 말듯 ..하~ 불륜이라... 저는 천사를 만난듯..
수의사님은 행복하신겁니다
이혼이 신나서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일방적으로 당하는사람은미칩니다
여자랑 남자랑 불륜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더군요..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은 충격이지요
완전 8년전 내 심정과 경험이네
전 부인이 불륜을 저질렀고, 그 사람은 외국인이었음 동남아 아님
국결이 답이다?
그런 댓글 볼때마다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인지 반박하고 싶지만, 너무 귀찮음
그냥 사람은 케바케임
저라면 아빠로부터 나오게 만들거 같아요 ㅠㅠ
저도 그러고 싶어요.
자식의 입장에서 보면 경재력이 더 중요할듯, 부모로써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남녀가 오래되면 사랑이 아니고 의리로 사는 것이죠...
결혼할때는 어떤 마음이 들어야 결혼하는 건가요?.. 이 여자밖에 없다?
의리도 사랑의 한 종류이지요.
믿음도 그렇구요
의리가있으면 유혹이오더라도 의식할수있고 제어가되는데
부부사이 멀어졌다?
대놓고 바람 핌.
신뢰쌓기는어려운데 끝나는건한순간이듯
안타까운 일이군요
호르몬 문제 일수도 있으니 비뇨기과 가보시는것도 좋은 해결방안
와 정말 깔끔하신 정리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지를 탓해야지 어쩌겠누
맘 떠난 배우자 아무리 욕해도 내 마음만 아프다. 썩은 음식이라 판명난 식사는 쓰레기통으로 가야지
문화적 차이도 감안해야겠지만 미국에서 어떤 조사 결과를 봤는데, 인생에서 겪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순위 메긴것이 있는데, 배우자의 외도가 자식의 죽음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더라구요.
강남서초ㅡㅡ바람은 묵인.. 이혼하고플때 소제기.. 서로 노타치50% 넘음^^ 못사는 동네는 유교
서초뿐만 아니라..
요즘 장나라가 이혼 변호사로 나오는 굿파트너 현실감 있게 보고 있어요.
이혼후 다시 살고는 있습니다만. 나의 감당해야 하는 부분은 너무 큽니다. 내가 겪은 일과 같은 내용의 말씀만 하시네요. 지금 같으면 원치 않은 혼인 신고한거 무효화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 큰 아이들의 평가는 정확합니다. 지금은 남은 인생 자식 귀찮게 안하고 사는게 나의 목표입니다
안변하는게있나요? 안변한다고 믿는게 이상한거랍니다.그러니 상대가변하든 내가변하든 ..나를 잘지키는게 중요해요.의존하지말고 언제든 떠난다는생각을 가지고 자기를 지키고 스스로 홀로잘서계세요! 돈이 지켜줍니다! 자기돈 자기재산 자기직업이 제일중요해요~~~~
사랑의 감정은 짧아요
4:54 저런 부분때문에 더 맘이 무너지는 거지..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다른 사람으로 인해 알게 되니깐.
느끼지 못하면 사랑이 아니라해도, 사랑으로만 부부관계가 유지되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모든 부부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연 몇부부나 서로 사랑을 느끼고 살며, 잠자리도 꾸준히 하고, 그럴수 있을까요? 젊을때 사랑하다가 애들키우며 세월풍파 다 같이 보내고, 그러다보면 사랑은 식고, 신뢰로 사는것 아닐까요? 사랑은 식어가고고 표현은 없고, 잠자리도 없고.....그냥 이런 과정이 자연스러운거 같습니다. 이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몰라도, 집사람이 힘들어하고 우울하면 나도 힘들고, 또 가족들도 힘들고.....남들한테는 돈 못줘도, 집사람이나 아이들에게 주는건 아깝지않고.....전재산을 줄만큼.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저도 50 넘어가고, 아이들은 이제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 독립준비하고 있고, 이제 한방쓰는것도 불편해서 각방쓰고, 또 그러다보니 잠자리도 없고, 이런다고 다 사랑이 아니고, 이혼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랑이 의리. 신뢰로 변해가는것 아닐까요? 이렇게 살아도 바람안피우고 잘 살아간다면은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성격상 감정 표현 말로 안하는 배우자 이해는 하지만 영상에서 변호사님 얘기는,, 그런 감정 표현 없는 배우자가 상간년놈에게 사랑한다고 말한걸 보았을때 배신감을 느낀다는 말인듯요
님이 말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결혼생활의 패턴이고
아변의 얘기에는 남편이 내게와는 다르게 애정을 쏟는 상간녀가 끼어 있습니다. 아변이 말하는 요지를 오해하셨네요.
한번 정말 나쁜 xx한테 마음고생 심하게 데인적이있어서인지.
어떤 똥같은 넘을 만나더라도
이제는 대처 방법을 알겠음.
길가다가 똥을 밟았다고 내 하루가 내 인생이 피해받으면 안되잖아요. 똥냄시 베겨서 짜증나는것은 맞지만 얼른 씻어내고 내 갈길 가야죠.
우리는 한번만 살다가 가는 인생이죠. ^^
한번만 살다가는 "내 인생" 이 너무 소중한거에요 😊😊
경제력 있는 자산가와 일반인 이혼 선택에 이중적 태도 여성분 많듯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결정.쑈윈도 부부라도 그자리가 좋다.
반대 입장이면 남자가 환장 하겠지만.왜 이혼 해줘 그또한 지지 결코 복수가 아님.책임을 져야죠.평생.단지 순간의 바람이기만을...감정 싸움이 무섭다.
😊
말하지 않는 남편의 마음과 실체를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며 내가 믿고싶은 대로 상황을 인식하는게 가장 큰 문제
50넘으면 바람피던가
말던가 귀찮아 뭘신경쓰냐
그것도 젊을때 얘기지
50이던 60이던
사람 마음은 늙지않고 똑같더라구요
오히려 젊어서 보다 더 충격이 크더라구요 살아온 세월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말로 할수 없어요
패션 시크하고 아변에게 넘 잘 어울리네요. 멋쟁이.
불륜하는 사람들은 매우 급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나쁜 짓인지 모르는 것도, 머리로는 나쁜거 알면서도 자기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것도 급 낮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급이 높은 사람들은 급이 낮은 사람을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가치도 없어요. 어울리지도 않는게 좋아요.
참고로 약속 시간 잘 못지키고 늘 지각한다던가, 자기 몸관리 잘 못한다던가,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던가, 불법을 저지른다던가, 경제관념이 없다던가 등등등 이런 행위들이 급이 낮다는 증거이고 자신의 급을 낮추는 행위들입니다. 불륜, 사기,
강도, 몰카, 성폭행 등의 범죄는 인간적으로 급이 아주 바닥인거구요. 갱생이 안되는 부류입니다.
사회적으로 초엘리트부자인 사람도 많이 피더라구요
@@happyfam3743 가난한 사람들은 불륜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지 초엘리트라서 불륜하는줄 아나;;
개설초기부터 쭉 봐왔는데 멋있게 당당하게 사시세요.
사무실이 저희 집근처시라 더 보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30년 연애+결혼. 무뚝뚝한 인간인 줄 알았던 남편은 (자동녹음된 갤럭시 2년 전화녹음을 다 들어보니) 그년한테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섹스는 안했다는 그 말은 속아주고 싶고, 결혼을 깨는 건 너무 성가신 일이고 남편 꼬라지는 보기 싫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같이 살 수 있죠. 그냥 경제적 공동체로 살아도 살아져요... 미안하다 그런 행동은 옳지 못했다라고도 하긴해요. 그러나 본인 자존심을 버무린 대충의 어정쩡한 사과를 들어서인지 전 제대로 된 사과를 못받은 느낌이고.그래서 인지 매듭지어지는 것이 없어요. 처음보다 빈도나 강도는 줄어들었지만 5년째 남편을 갈굽니다.
어떤 마음이 들어야 결혼해야 하는 건가요..
결혼까지도 힘들고 결혼을 해서도 힘들다니 참...
안 하는 게 정답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외국보세요. 동거만 하고삽미다.
그러게요. 날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 든사람에게는 뭘해달라 왜 관심을 안갖느냐. 날 사랑하냐? 그런말을 안물어봤었었네요. 물어볼필요가 없죠. 사랑하는거 뻔히 알고 느껴지는데. 사랑하느냐 질문할 필요성조차 안느껴짐. 썽그리가 멋있음다
조만간 변호사님 만나러가야겠어요
하나하나 뼈가되고 살이되는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생각이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울때, 선택과 결정이 헷갈릴때마다 아변님의 영상을 보면 답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니 배우고 갑니다..
사랑은 무슨..근데 신뢰는 있어야지.걸리지말아야했다.
나를 안다면 바보같이 걸리지 말아야는데 진짜 똑똑한것들은 바람피면서 티도 안난다는데..으이그
안걸리면 된다 참 이런ㆍ말 들을때마다 아이러니해요 바람펴도 안걸리면 된다는거잖아요 속빈강정이랑 사는건데ㅜㅜ그니까 난 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만 싶다는거지 여자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린다고 함 근데 낌새를 알아차려도 한쪽눈은 질끈 감는다 아직 표면적으로 들킨게 아니니까 왜 이생활을 못 버리니ㅜㅜ
@@나너우리-b9w 그소리가 아닙니다.남편도 내가 아닌 타인이고
그타인이 무슨생각을하고 무슨판단을 할지는 제가 모르는거죠.
그런결정을해서 바람을 피웠다면 완벽했어야했는다는 말입니다.
그사람이 바람을 피우는 결정은 그사람이 한거고 그건 내탓도 아니거니와 이혼할것이 아닌 바람이라면 시작을 하지말던지 걸리지 말던지. 그소리죠.
내가 상대가 바람피는걸 무얼로 막을수있나요
두발달린 짐승인데 제가 쫒아댕깁니까.
나를 안다면 걸리면 이혼이란걸. 알텐데 걸렸으니 이혼했다 그소리입니다.에효
@@흰둥엄마2389 속빈 강정이랑 백세시대에 평생 살아야 된다는게 안타까워 한말임 다른뜻은 없고ㅜㅜ
아무리 철저해도 꼬리가 길면 잡히는법
무려 4년을 철저하게 속였어도 지덫에 지가 걸리더라구요 이혼당하고 그토록
벗어나고싶은 가정에서 버림받고
이년저년 만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나도 남편이 새로운 사랑에 빠진걸 알고. 30년 결혼생활에 배신감 들었지만. 총재산 1/10만 받고 자유롭게 사랑하라고 합의이혼해 주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새끼는 상간녀와 짜고 나를 미치게하고 자살시키려 하는 독부인걸 깨닫게됨. 그돈조차 아까워(지들끼리 써야겠지) 단돈 4천만원에 퉁치려 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냥 죽으라는 거지.
이렇게 의리가 없고 비정한 짐승들이라.....남편손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니..... 호적은 유지하기로 맘먹음. 영원히 상간남.상간녀로 살다 죽게해줄 것이다.
증거 다 수집해서 재산 80% 받고 헤어져도 되겠네요.
속이 후련하네요
사람은 마음적으로 사랑할 대상이 아니다 사랑하려면.차라리 강아지와 하고 사람을 사랑할수록 느끼는게 바다물을 마시는것 같은 갈증을 느끼게 된다. 그냥 혼자되는 연습해야 함
오랜 아픔이 이제는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불륜 "사랑,, 이란것도
유효기간이 3년이면
다 끝납니다..ㅡ
그후론 신뢰와 믿음으로
가족이되여 무덤덤한 결혼을 유지하면서 삽니다..ㅡ
가끔 실갱이도
하면서 또 여행도
하면서 중간 중간 사랑확인도 하면서
책임을 다하며
아이들 성장하고
각자의 취미도
조금씩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짧은 인생도 끝이 보입니다.
인생 별거 없으니 웬만하면 인정도
이해도 기다려 주기도
하면서 그것이 삶이고 인생인 거지요..ㅡ
너무 잘하려 완벽하려고도
하지말고 살아내면
훗날 잘 살았다
할날 옵니다..ㅡ❤😅
칠십대 말망이 한말씀.^^
@@vov707-z9r이정도면 두분 잘 헤어지셨네요. 아마 그분도 임대아파트에 살지만 아마 당신처럼 행복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행복은 아파트가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거니까.
안그런 사람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주변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많고요 그 사람들 속은 모르니 나는 결혼생활30년간 충실했고 안했고가 아니라 그냥 좋았는데 이쁜짓 하면 이쁘고 미운짓 해도 귀엽고 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고딩 때 만나서 그런가? 아직도 애들 같이 살아요 제주위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변님 😂❤
전 아내가'그랬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가정 아이들 정신 다무너집니다. 배신감
정말이분멋지시다❤
마누라랑 관계했다니까
마누라보고 고 ㅊ가 섰다고
친구들이 놀리는
장면을 호프집에서 옆테이블에서 들었음
충격😢😢
마누라랑 하는건 근친이라며
이지랄하드라ㅜ
남자는 짐승 처럼 구는 것들이 많은 거죠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잖아요 뭐 집값이 올라서 그렇다는 둥 하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고 sns로 남자의 민낯을 다 알게 되니 정신박힌 여자면 결혼을 왜 하겠어요
근데 변호사님. 저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와이프가 나 사랑하지? 라고 물어보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와~~~
제마음속에 들어와 계시는거같아요
제마음속에 계시네요😢
지금 그렇네요 제가 딱 😂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변호사 님 영상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젠 동네 언니 같아요.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서 왜 내 인생이 불행해져야 하나요? 잘 살으라고 쿨하게 보내주고 난 나대로 또 잘 살면 되요.
마음 떠난 남편, 껍데기만 데리고 사는게 더 불행하지 않나여? '바람' 이 어디부터 불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그냥 나를 피해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나는 남편한테 말해두었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사랑 그런 거 없어요 몰래 재미 보다가 들키면 에잇 18거리는 남자는 애 아니면 개 옛날 말 틀린 거 하나도 없다니까요 그러니 여자가 영리하게 제 살 길 찾아야 해요 남자에 대한 환상도 깨야 합니다 발정난 모지리들
남편 바람과 맞주한 현실이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 잘가라~이렇게 심플하게 끝내면 세상 편하겠지만
배신감.분노 때문에 간단하게 감정정리가 되지않아서 힘든시간을 보내게 되는거같아요
보통 자녀가 있는게 제일큰거죠
자녀는 어짜라구 욕나오네 꼭피해자가 독박에 희생다함
…
구독합니다😢
사람이기에 마음은 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좋아할때, 사고처럼 갑작스럽게 오는 마음처럼, 그마음이 없어지는것은, 내가먼저 될수있는 심경의 변화가, 상대방에게 먼저 생긴것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거기까지는 이해를 할수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적 약속은 거기까지 입니다. 먼저 마음이 바뀌었다면 상대방에게 알려줘서 니가 더 노력을 하던지, 너도 정리를 하던지, 통보 정도는 해주고 정리는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와 내인생에 긴추억을 함께했었던 젊은시절 동반자였던 사람에 대한, 내 추억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그리 급합니까? 정리할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급한지...
사랑 이란 말은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사랑 이란 단어는 인간을 초월한 종교인이 쓰는 말이지요 우린 그냥 좋아한다 그러다 감정 이 변하면 싫어 할수도 있는게 인간이지요 부부도 서로 너무 믿지말고 살다보면 죽도록 미울때도 있고 안되보일때도 있고 좋다 싫었다 감정 이 교차하고 그게 부부 이지요 그러다 잠시 딴 남자 여자 만나 정 을 나누기도 하지요 어째 평생 한사람 만족 하며 살수있을 까요 그냥 자식 잘 되도록 성장시키고 그렇게 살다보면 늙어가고 그게 인생 아닐까요
자랑스런 한국여성입니다
적어도 당신도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것 부터 현실적인 분이라 좋음, 변호사란 직업이 현실성이 필요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부부들이 진짜 사이좋음..친구처럼..어찌저리 사이가 좋을까 싶은데..
그 여자만 모른다.남편이 딴여자 있는걸..ㅜㅜ 말해주지 못하지
그여자는 자기 남편이 진짜 가정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다하는데 어찌 말해주누 ㅜㅜ
니가 젤 나빠 ㅋㅋㅋ 그래도 말해줘야지 ㅋㅋㅋ방관자 ㅋㅋㅋ
@@youtube_o0oo0oㄴㄴ그거 잘못 말함 평생 원망들어요..애인이고 부부고 상대 바람 알게하는 사람이 원흉이됩니다. 지인이 지 절친 남편 바람 피는거 증거까지 잡아서 얘기해준적 있는데..30년째 그 지인 때문에 이혼 했다고 물고늘어지더이다
절대 말하면 안되요,, 남의 커플일에 개입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려줬다가 원수되어요
남의인생에간섭하면안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맞아요,어느인간이던지,십,이십년동안,
몰랏던,것을,쎄게,
알앗을때
다허물어지고,,스텝바이스텝으로
아웃됩니다,,,
간통법 폐지 후......
이런 쓰레기같은 상황이 나올 줄 알았음. ㅇㅅㅇ;;;;
간통죄가 있을 때도 바람은 피웠습니다.
지금은 상간죄 소송해서 위자료 받으면 되죠.
사람 감정을 형사법으로 통제하는 건 안 되는 게 맞지만 민사법으로는 얼마든지 소송 가능합니다.
@@박해정-h5l 법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간통법 폐지와 관련해서 찬성입장을 취한측이 님같은 주장을 했죠. 민사로 얼마든지 대응 가능하다곸ㅋㅋㅋ막말로 그토록 따르기 좋아하는 미국만 같아도 우리나라와 법체계의 성향이 완전 다름. 민사??? 장난하나......미국같은경우는 우리나라와 달리 민사소송도 형사소송과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다룸.
주변에 간통으로 이혼한 가정 보셨나요??? 재산 분할과 관련해서 마누라가 대놓고 바람피워도 마음대로 민사 못걸어요. 상간남에게 민사 걸어봐야 위자료 2~3천 땡기는게 다고. 제발좀 뭐좀 알고 말씀하세요.
@@박해정-h5l 간통죄가 있었을당시. 전과자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에라도 대놓고 바람피우는 일은 없었습니다. 바람을 피냐안피냐가 문제가 아니죠. 위하적 효과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큰거죠. 저도 약혼한 몸으로 이런 내용의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씁쓸합니다. 대놓고 바람피는 세상......
이미 무의미한 법이었고
그런 법 자체가 있다는게
한국을 이란이나 사우디 수준으로 보이게
함
@@hanlee1891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님 논리라면 차라리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무의미한거 아닐까요? 자유연애 보장해주면서???ㅋㅋㅋㅋ
개x소리들 대단하다.ㅋㅋㅋ
순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그 배신감의 순간이 생생하며 주님 안에서 치유 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 나이 60대입니다. 구구절절히 맞습니다.
남는건 돈인것같아요..결국 돈이라도 잡아둬야 ㅠㅠ 아이랑 살죠..
아는 변호사님하고 어떻게 상담하나요?
배신은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온다.
난 아변의 투명함이 좋다
사기꾼들이 판 치는 유튜브 세상에서
속과 겉이 동일할거 같아서..
혹여 아니라고 해도 실망하지 않을것이다
그냥 사람이니깐 그러려니..
힘내세요!!!
나에게 단 한 번도 다정하지 않았던 이유는 사랑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처음 만났을 때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어도 설레는 감정(혹은 나이가 젊어 열정)이 있었기에 말로 하는 다정함이 크게 아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결혼 후 도파민이 사라지고 남은건 자식과 성관계,가족관계 뿐이라는걸 알게되고 그때서야 다정한 말,행동을 바라지만 행동교정이 안되게됩니다.
그러고는 불륜상대가 생기면 배우자에게 못 했던 그런 다정한 행위들을 해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재혼 할 때 전배우자에게 없던 조건을 찾는 것 처럼요.
ㅋ ㅋ 모르는 변호사님
얼굴이뻐
적당한 체격
높은지식.직업
모두100점
결혼 한번은하되
이혼을 하는것도
멋져부려~^^
남편쪽이나 아내쪽이
도움을 줘야되면
도움은 실컷받고도
끝도없어 이런쪽하고는
일찌감찌 헤어져야
죽자고 아껴도
한쪽으로
다줘야된다면
미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