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배우자를 평가해 드립니다 | 9단계 인간분류 (남녀노소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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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이혼은신속하게 #사람을보는방법
속세에 발을 붙이고 사는 우리들은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 역시 관계에서 오게 됩니다. 좋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나쁜 사람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사람을 잘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어를 통해 공자님이 제시하는 지인의 기준을 살펴보시죠. 그 기준을 적용하여 먼저 나는 어떤 사람인지 평가하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평가해 보도록 합시다.
아는 변호사의 고품격 서비스 : 여러분과 배우자를 평가해 드립니다.
러닝타임 : 13분 11초
매주 토요일 10시 EBS 오천만의 변호인, 공자는 모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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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비싸네요 ㅎㅎ 자신있다는 의미겠죠
아주 유익한 방송이었어요 앞으로 인간관계를 할때 새겨서 할게요~
한줄 요약 - 능력이 없고 거짓을 일삼는 사람은 인생에서 피해라
맞는듯요
허세, 나르시스트 이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정말 명쾌하다!!
마치 수능특강 하듯. 인간성 특강 !!
능력이 있고 거짓을 일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
사회생활 다양하게 하며 느끼는것은 누구랑 어울리느냐가 99%입니다. 버릴사람 빨리버리고 잡아야할사람은 필이 잡아야합니다. 결과와 과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누구와 만나고 어떤 환경에 있느냐가
너답다
@@ojhhyuhgtt3459
넌 下下네 ㅉㅉ
어딜가든 꼭 이런것들이 있어요ㆍ
모두 공감하는데 혼자만 변죽 울리는 찐따
@@ojhhyuhgtt3459 댓글 꼬라지 .. 맞는 말했고만 시비거는 클라스 멍청한건지 못된건지
7⁶
@@ojhhyuhgtt3459
정말 하급 사람들을 겪어보면 인간에도 등급이 있다는 말을 뼈져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분수에 맞게 적당히 민폐 안끼치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부와 명예를 떠나서 인성 하급 사람 만나면 내 인생도 안좋은 영향을 받고 말려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말로는 수준이라고도 하죠. 벌이나 직업은 논외로 치고 정말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 생각 짧은 인간들 항상 자기가 피해자인 인간들 많습니다.
@vivienne park 여자친구도 있었으면서 인사한 지 이주밖에 안 된 나한테 스킨십하고 바람 핀 부동산 유튜버 전 남편 양력 3월생이에요
@vivienne park 양력 3월생 남자 피해야겠네요 자존감 낮고 자기애 쩔어요 왕자병 있어요 키 163에 가분수같이 생긴 남잔데
@vivienne park 피해야겠네요
@vivienne park 저도 처음엔 양력 3월생 전 남편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돼요 모르고 사는 게 좋은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결혼 전에 담배 피고 술취하는 습관 결혼하면 고친다는 말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대충 눈치보고 빨리 손절하는 법을 터득하십쇼...괜찮겠지 하다가 시간 다갑니다.. 근데 문제는 그런 하급들은 자기가 하급인지도 모르고 항상 남한테서 문제를 찾습니다.
와 너무 와닿네요 저 자신도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또한 그렇게 알아보도록 노력하는 2022년이 되길 바래요!우리모두 그렇게되어요!
정답 :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럴 혜안이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 싶으면~ 혼자 살면 됨
그렇지만 보통 그런 애매한 사람이 가장 결혼을 원하자나요 ㅎㅎㅎㅎ😂😂
저도 혜안을 기르기전까지는 결혼 미루기로했습니당..ㅋㅋ
나이가 들수록, 진짜 사람관계에서 등급을 나누어서 사귀는게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세상 모든 사람과 잘 지내야됀다는건 공화국시대, 국민학교 교과서 내용이죠. 모두 세뇌당한거죠. 디테일은 모르겠지만, 등급 5~9 사람들 만나서 지내보면, 말이 안통하고, 자기멋대로에, 뭐가 잘못됀지도 모르며, 고집불통에, 예의가 없었죠. 곁에서 지낼수가 없었어요. 그냥 손절했죠.
저만 알기 아까운 내용이네요
곧 성인이 되는 딸들과 공유할게요
논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어졌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을 무료로 보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변님 쭈욱 행복한한 일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이전부터 올려주신 영상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광고라도 끝까지 시청하겠습니당~~
사람에게는 인성에 등급이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중중 이상만 지인으로 관계 맺고 변화를 받아드릴 여유가 없는 고집불통은 주변에 없어야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야 하는데....
이걸 그나마 귀담아 듣는 집단은 그나마 중중자 이상의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이라도하고 변하려 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
중중자 이하는 이런거 듣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을 성찰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대화도 통할리 없으므로 걍 상대 안하는게 답이라는 ㅉ
6등급이하를 부모로 둔 경우, 부모라도 인연을 놓아야 합니다. 부모때문에 고통받는 분들도 잘 새겨들으시길요.
부모가 중중자 이하라는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유중혁-e5o 겪어보면 압니다.
@@LOvE-tc5gu 구체적으로 얘기좀 해주세요.
@@유중혁-e5o 물리적폭력을 사용하면 당연히 하급. 그렇지 않더라도 소유물, 통제해야할 대상, 도구로 생각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경우 등 여러 예시들이 있죠.
자식을 기망하는 부모
9등급 남편을 끝까지 놓치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뼈때리는 말씀인데. 제발 흘려 들어 인생 망치지 말고 쓰레기는 인생에서 버리시길 바랍니다. 완전 팩트네요.
저는 버리고 싶으나 못버리는 1인입니다!
@@크리미-v5c 건강할때 버리세요
모질지 못해 버리지 못하는 1인 추가요
제 남편도 9등급이라 이젠 버릴준비 합니다ㆍ
30년 허송세월한 댓가가 넘나 크네요ㆍ
지금이라도 벗어나 사람처럼 살아볼랍니다~~^^
근데 9등급 남편이 벌어주는 돈은 잘 쓰고 계시죠 ?
그리고 본인은 몇 등급이신가요 ?
제가 본 5년의 유투브 중 최고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인간관계는 냉정해야되더군요
사람은 등급이 있다는거 극공감합니다
공무원 생활 15년하면서
온갖 쓰레기부터 정말 닮고 싶은 인품을 가진 사람까지 많이 만나봤는데
저도 상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온갖 쓰레기를 많이 보셨다니 / 저는 사회생활를 많이 못해서 쓰레기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ㅡ
그래서 상상자의 기준이 도데체 뭔데요? 영앤리치톨앤핸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도 과연 집안에서 젠틀하고 멋지고 가정사가 완벽할지는 아무도 모름. 상상자도 결국 그때 그 순간 당사자가, 본인이 느끼기 나름 아닌가? 정답은 없어요. 논어? 공자왈 맹자왈? 언제쩍 기준과 척도로 지금 현재 세상을 살려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 걍 개틀딱이 따로 없음.
@@ladygogo6128 그냥 쓰레기야적장이지.
@@hoya5060 어려운 책이라고 안 읽으면 지적 수준만 부족한게 아니라 좋은 인성을 갖추기가 어려워요.. 자기계발서 같은것보다 고전 찾아서 읽으시길~~
저는 사회생활 12년 했는데, 본받을만한 인성인 사람은 책임감 있어서 기관장까지 단숨에 오르고 가정도 화목해요. 대개는 세상을 좀더 좋게바꾸려는 노력을 하기에 본인이 손해보면서도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서 누구나 존경하게 되죠. 종교가 있으면 인성을 다듬어나가기 좀 더 쉽겠지만, 종교가 없어도 좋은글 읽고 많은사람들과 부닥치며 배우려 노력한다면 남들에게 존경받는 인성이 될거라 생각해요
쓰레기만 있는것이 아니고 폐기물도 있어요~ 인간도 등급이 있습니다
지금 이혼 준비중인데
남편수준이 9이네요.
측은지심에 견디고 살았는
두번째 외도는 제가 알고있는
여자네요.
시어머니 17년동안 애들 봐준다는
이유로 온갖 관섭에 내 존재없이
죽어라 살았는데
변호사님 영상보고 평가를 해보니
제가 힘든 이유가 당연한거였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구.
에고..고생하셨네요..ㅡ.ㅡ
오늘 영상은 뭔가 공부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등급으로 사람을 나누는 게 참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변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하하자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러면서 저도 어떤 등급에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속으로.. 나는 중중자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그 밑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변하고 싶고... 계속 발전하고 안주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가장 무서운 존재가 사람이란 거 최근에 실감한다. 앞으로 결혼할 때는 재직증명서 재정증명서 정신병력 검진소견서 등 서류 제출 및 심사통해 허가제로 바꿔야한다.
아변님이 말하는 요지와는 좀 다르지만 , 요즘에 이혼연애프로그램보면 항상 말하는게 자기는 잘못없고 다 상대가 잘못해서 이혼한거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서 과연 그럴까ㅋㅋ 란 생각도 들고 왜 항상 남탓만 하는지 본인부터 본인스스로 어떤사람인 평가하는게 먼저인거같아요 .
좋은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인생 살면서 좋은 친구 만들기가 어렵다면 최소 아닌 사람 잘 걸러내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죠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감사해요^^
지능의 중요성 지능이 IQ 뿐만 아니라 EQ, SQ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능이 낮으니 남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 하고 오감으로 체감하는 것 그 이상도 인지 못 해서 그러는 겁니다.
친구로 좋은 사람, 직장 상사로 좋은 사람, 애인으로 좋은 사람들이 다 따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상자 같이 분류대로 나누어 평가하기 보단 나누기 보단 각각의 역할에 따른 업무나 맞는 성향이 있듯이 관계에 있어서도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네요. 급을 나누고 변화를 지향한다기 보단 자신과 어느정도 맞는지 안맞는지에 대해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는게 (즉 사람을 보는 눈) 더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은 거의 안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여서..
이미 본인을 본인이 성찰하실수있는 겸손과 특히 냉점함만으로도 이미 훌륭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제 자신부터 돌아봐야겠네요. 나를 먼저 아는게 먼저겠지요
일단은 나 자신은 어느 등급인지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겠네요 근데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게 쉽지가 않다는게 또 문제네요 ^^;
영상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신 스스로가 아닌 당신의 배우자를 판단해서 변하지 않는 중중자 미만이다 싶으면 이혼하라는 영상입니다.
일단 이 영상을 보고 자기가 어느등급인지 살펴봐야겟다~ 생각을 해보는 자체가 중은 된다고 봅니당
난 1등급
ㅋㅋㅋㅋㅋ
나도 등급이 별로인듯
이혼한사람 치고 여자든 남자든
등급이 별로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9등급만 평가해 주셨는데. 1등급 부터 8등급까지 대충이라도 설명해주는 영상 원해요. 9등급처럼 확실하지 않아도 만들어 주세요~
우리 와이프는 90점이상 1등급이당
내가 복이 많은가보다
부모, 배우자, 자식 세명 다 과분하게 잘만났다
감사하다
9등급은 자기가 9등급인지 모르죠
와이프가 1등급임을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님도 1등급일 듯^^
댓글 작성자분이 1등급이쥬
존경합니다.
타인을 알고 판단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자기자신을 냉철하게 파악하는것이 우선이겠고, 그것을 알고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쓰레기의 범주에 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다들 알잖아요. 스스로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인정하든 하지않든 인간의 격은 다양하다는 것을요.
이게 정답이죠..정작 본인을 모르고 남만 판단 하려하는데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는..
인간을 알아보는 정확한 방법중 하나는~
그사람이 어떤사람들과 어울리고..
그사람들 친구들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는거죠~~
주변에 깡패들만 있으면
그사람은 깡패인거고..
주변에 의사들만 있다면..
그사람은 그정도 수준의 사람인거죠..
친구들수준이 바로 그사람 수준입니다!!!
왜이렇게 악플이 많은지..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중에 논어도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사람 됨됨이인 믿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어쩌면 대한민국이 특히 더 그럴지도) 생각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즉,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더 어려운 세상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라면 먼저 신뢰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상, 중, 하(신뢰가 바닥인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사기꾼일 겁니다)로 나누고, 그 다음에 각각 능력을 기준으로 상급, 중급, 하급로 나눌겁니다. 신뢰가 중인데 능력이 중급 이하인 사람은 버리고, 신뢰가 중인데 능력이 상급인 사람은 서로 win-win (또는 give and take) 하는 방안을 찾아보면 됩니다. 신뢰가 상인데 능력이 출중하면 나한테 귀인이고, 신뢰가 상인데 능력이 부족하면 그사람의 능력에 맞게 task를 주거나 일을 가르쳐줌으로서 (적어도 사기치거나 내 뒤통수를 칠 사람은 아니니) 그사람을 능력을 upgrade 시키면 됩니다.
와..어떤 기준이 좋을지 영상에서 안 알려주셔서 댓글을 내려봤는데 최고네요 ^^ 저와 제 관계에도 적용해보겠습니다
신뢰,능력,변화가능성,업적(발자취)
진짜네요... 여태, '와 이 사람은 안 되겠다' 하고 인연을 맺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변할 가능성이 없고 거짓말쟁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었어요. 싸움을 하고 뭐 그러더라도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 사람들은 죄다 거짓말하지 않았고 자신이 틀렸다면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었구요...
'변하지 않는다, 6,7,8,9와는 같이 일하면 안 됩니다' 듣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기다려집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그런데 불행한건 결혼전에 대놓고 속이면 알수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주변에 여럿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고것 참 힘드네요. 사회적으로 경조사를 수 차례 겪을 정도로 오래 사귀어보면 사람 인성이 어느 정도 와꾸는 잡히는데...
여러사람 사귀어보면 느낌이 오더라구요 근데 모쏠들은 아무래도 사람보는 눈이 낮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된 사람인지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결혼도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결혼전에는 알수없는것들이 많더라구요
@Good boy 사기꾼에 남녀가 어딨습니까..
아무래도 젊은시절엔 판단력이나 혜안이 부족하니
주변 어른들의 말을 듣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힘들다면 주변친구들한테 보여줘 평가를 받아보
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연애할땐 그사람이 뭘해도 다 좋아보이니
..어쩔수없는 인생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Goodboy-ps7es여자는 더 심한데요 ?
능력이든 인성이든 그 총합을 인간의 격이라고 했을 때. 격이 낮은 사람은 절대로 혼자 죽지 않습니다. 마치 질량이 큰 물체 주변으로 중력이 생기듯 격이 낮은 놈 주변으로 같이 내려가는 구멍이라도 생기는건지 같이 뒤지려하더라고요.
격이 높은 자는 반대입니다. 같이 끌어주려하죠. 다만 이건 상대적인 거라서 제가 더 높아지는 순간 날 끌어줬던 사람도 날 내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격을 갖췄기에 그걸 잘 감추고 갈무리해서 잘 지내는거겠죠.
오늘도 마음속 수양이 되어집니다.
저도 논어를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유익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와 지금 제가 30대에
우울증 있는 여친한테 3주 전에 차였는데
진심 사람 안변함...
병원도 같이 가준다고 하고
산책도 다녀보고 외롭지 않게 옆에 있어주고 했는데
본인이 의지가 없으니 진짜 안되더라고요
사랑해서 너무 슬프지만
한편의론 그래도 다행이다
결혼 하면 인생 조질뻔 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진심 백만불짜리 인생경험 하셨네요. 축하요.
님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결혼해서 인생 조질뻔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빨리 털고 새사람 찾는게 나을듯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우울증 있는 여친이 어느정도 인지 병이 얼마나 깊은지 모르겠지만 그분도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 또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인생조질뻔했다는 말씀이 마음에 걸리네요 그냥 짝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분 입장에서는 차였는데 결혼하면 조질뻔했다고 생각해야지 더 사랑하지않아서 낫지않았다고 생각해야되나요 ㅋㅋㅋ 우울증 옆에서 보지않음 모릅니다. 사람은 다 각자 자기 입장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 분이 여기저기 조질뻔했다 떠들고 다니면 가벼운 사람이겠지만 우울증 걸린 여자친구 옆에서 이런저런 노력도 다 해주신 분이네요. 노파심에 말한건 알겠지만 그만큼 힘들었나보다하시면 될듯...
우울증은 의지로 되는게 아닙니다
와.. 나는 이걸 이제 봤는데 오래전에 체득했네...
사람관계를 하면 항상 싸우는법을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했음...
싸우는법은 무조건 사람잘패고 말만 번지르르한게 아니라
싸우는 이유와 방향성 결과 모든것을 잘 알고 싸우는 상대방을 통찰하고 때와 시간 그리고 상대와 나의 싸움에 필요한 절차를 아는 사람
살면서 사람은 싸울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싸우기에 변하는거.. 싸움이란 내 안에 갇힌 사상을 상대에게 내보이면서 내 입장과 상대입장을 알아가기 위한 절차인데..
너무 착하고 그 속을 알 수 없고, 외부적인 부당대우에 소리내지 않고 방관하는것도 문제
너무 고집이 세서 외부에서 꾕가리치고 난리낫는데 혼자평온한것도 문제
나는 저 예시에 나온 여자를 중에 상정도로 봄..자신이 변화하고 이끌어가는건 멋지지만 외부적으로 소리내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
ㅎㅎ
머리가 말끔해지는 기분입니다.
영성에서는 판단을 경계하라고는 하지만 현실에서 영리하게 잘 살려면 사람 보는 눈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말빨만 있고 자기시각만으로 거짓말을 잘 꾀는 군상이 주변에 어쩜 핵심인물로 있는지... 관계를 끊는게 정답이었네요. 절대 변하지 않더라는 다른 증인들 얘기까지 더하면...
후속 강좌가 있으면 좋겠어요, 현인들의 말씀을 근거로 들어주셔서 확신있는 마음으로 공부가 잘 되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7년차인데 유흥업소에 다니거나 바람피는 남자는 여자들한테 항상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저 사람은 맨날 바람피고 유흥업소 들락날락하는데 왜 여자들이 좋아할까.. 의문이었죠
직장동료도 보면 10명중에 9명은 진짜 성실하고 한눈 안파는데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유흥업소는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거든요.
여자들도 어떻게 바람피고 유흥업소 다니는 10%의 남자를 콕 찝어서 만나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유흥업소 다니는 남자들이 제 발로 유흥업소 가듯이 여자들에게 더 적극적이겠죠 더 매력이 있다기보단...
그러게요 여자가 더 편하니 말을 더 건다던가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를 시작하니 부담이 더 적다던가 그럴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그런건 시작만 그렇지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건 또 다른 문제 같아요 그래서 시작을 하고나면 진중하고 성실한 사람이 훨씬 진국이죠. 글쓴님처럼 무서운것도 있고 법 준수하며 살고. 그리고 앞에서 또 가벼운 호감 가지는것과 진짜 내사람 만드는 것도 다르니 넘 자신감 잃지마세요!
@@hyewonnoh6406 그렇군요 ㅠㅜ 오늘도 그냥 회사 집 회사 집인데 이게 참 아이러니 한 것 같아요.
저도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겠어요. 응원 감사해요 ㅎㅎ
그런 남자들 안좋아해요. 유흥업소남은 먼저 나댈것같은데 그런 남자들 좋아하는 여자는 드물어요~
정상적인 여자면 유흥업소 가고 바람피는 남자 싫어해요. 그런 줄 알고 좋아하면 같은 급인거고, 그런 줄 모르고 있겠죠. 그 남자분들이 여자들한테 적극적이고 여자 대하는 법을 아니 인기가 많은 거겠죠^^; 사람 보는 눈이 없어 그런 남자들을 콕 찝어 만나는 걸수도 있지만 유흥업소 다니고 바람 피는 걸 초반에, 혹은 사귀기 전에 알기 어려운 것이죠. 왜 유흥업소가는 저 남자는 인기가 많고 그런곳도 안 가는 나같은 사람은 여자가없을까 생각하지 마시고, 여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심이 좋을것같아요.
항상 고민했습니다. 사람이 나쁜것 같지는 않지만 믿음은 이미 저 버러린지 오래고 그래도 애들을 생각해서 저또한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까 .... 이런 다양한 이유로 그래도 돈은 벌어다 주니 내 업이다 하면서 말이죠~~~ 그렇지만 항상 불편한 삶이고 내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만 알아주나만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이 확신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변하지 않을 사람에게 계속 희망고문 당하는걸 이제는 멈추겠습니다.
저와 아이들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경제적 능력을 가지려고 공부하고 있지만 중심이 남편 눈치에 쏠리다 보니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거 였군요...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한게 맞았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하하자들 댓글 무슨 일이야.. 당연히 신의도 없고 멍청한 사람은, 판단하고 걸러야 내 인생이 안전하고 행복하지. 하물며 그게 결혼이면 더 당연하고. 남자 하나 잘못 만니면 여자 인생 훅 감. 신중에 신중해야함.
저의 등급은 멏등급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네요
등급을 높혀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싶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쿄에서 가르 치면 젏은 이게 .인생철학이 돠
곘네요 내인생의 답이네요
이지훈 변호사님 시대에 맡는 말씀감사합니다 현대사람 들이 공교육만 밭아지 밭뿌게 살다보니 가정생활은 공부도않고 결혼 해서 어떤 배우자가 나와 맡는지 분석 못하고 결혼싧패 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은 진짜 좋네요
변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군요! 좋은 위순위로 움직이고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노력해야 겠군요!
호준님처럼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이 영상의 목적은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노력하셔야 합니다.'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사람은 중중자 미만이니 손절하고, 배우자라도 이혼하라는 영상이라 당황스럽네요.
이번 영상은 제 개인적으로는 아변님의 영상은 한번쯤은 거르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좋은분이실꺼 같은데 더 발전하시겠군요
저도 그 부분에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 용감하고 멋진 사람이라는거..
@@trant7126 중중하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영상을 찾아보지않을 거 같고, 보더라도 고양된 인격을 갖추려고 노력할 거 같지 않은데. 결국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중상 이상이니 그 대상인 분들을 타겟으로 하신 얘기 아닐까요?
@@eyoung4046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는변호사님을 좋아한다고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려고 스스로에게 최면걸지 마시고, 영상을 그대로 봐보세요.
아변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십년만 일찍 알았어도 인생이 바뀌는건데ㅜ
드러운꼴도 안보고.
아류논어 짱!
중중자 이하는 상종마라!
명심하겠습니다 🙏👍
잘 봤습니다~ 이게 꼭 배우자가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판단하는데도 도움이 되는데, 9등급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책을 찾아봐도 되곘지만 명쾌하게 이해가 잘 되는 설명이 좋아서요~
@@earlybird_ㄴㄴ 각 등급의 기준
무능한데 신의가 없고 거짓말을 일삼는다.. 그냥 용산 그분이네 ㅋㅋㅋ
나의 급은 어느정도인가를 생각하면 참 두렵기만 합니다.. 남을 평가하기 전에 저도 어느정도 수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ㅎ...
한문 전공자로서 아변님과 함께하는 한문공부 넘 재밌네요~^^ 배우자감으로 잔머리 굴리는 사람은 정말 별로에요...~~ㅠ
ㅠㅠ-ㅠ-ㅠㅠ
엄청 유쾌하고 유익하고 웃기기까지 하네요 아변님 넘 재밌어요!!
아변님 넘 맞는말씀 입니다!
살아보니 사람보는 눈이 많이 생겼네요
그래서 배우자가 변하지 않는 사람이면 이혼할건가요?
하이클래스는 못되더라도 적어두 하위에 머무르면 안되죠..레벨업 하기위해 인간사 살아가는 거겠죠..특히 인간관계에서의 핵공감 합니다.
오늘도 너무 공감가는 말씀 잘 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만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도 많죠. 그로 인해 자신보다 높은 상대방을 자신보다 낮은 등급(?)으로 판단해서 나타나는 문제들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상중자는 되고싶네요...
전 이 기준에 공감하고 감탄합니다
제 주변에 아무노력없이 살면서 받고살고만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하자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냥 봐 왔는데
진짜 현실적인 얘기들에 절대동감하는 내용 인정합니다
아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밖에선 너그럽고 배우자에게 인색한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물질도 마음씀씀이도) 살아보기전까지 알수 없는 것이 있으니 참 슬프군요 지금부터라도 사람 잘 가려 인연 맺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인생에서 크게 데이고 아변님 유투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얻으면서 정신차린 케이스 입니다. 이번 말씀은 특히 주옥같네요. 직접 겪어본 6~9사람들 공통점이 맥락도 없이 갑자기 타인을 평가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툭툭 던집니다. 맥락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은 긴장 풀고 있다가 손쓸 세도 없이 당하고요. 그래놓고 또 어느 날은 상대방한테 “감히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해.”를 수시로 주입 시킵니다(이것도 맥락없이 갑자기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러면 평범 이상의 사람들은 본인이 서서히 세뇌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다가, 임계점이 지나면 ‘내가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는 나쁜 습관을 갖고 있는 게 아닐까?’ 라며 한 적도 없는 잘못으로 반성을 하며 자기검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6이하 인간한테 길들여진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이건 진짜 심각한게, 6이하 인간은 피해자를 사정없이 후려치기 하고 있는데, 세뇌당한 피해자는 ‘나 까짓게 뭐라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 라며 자신이 하급ㅅ들에게 둘러 쌓였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가스라이팅 이군요
제가 이걸... 몇년간 당해왔네요... 너무 맞아서 소름입니다
잔머리의 대가들은 가스라이팅도 잘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포장하기에 바쁘지요.
❤
6~9는 그냥 지능이 낮고, 사리분별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인성이나 성품에 대한 평가는 집단이나 부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 상하관계가 있는 집단에서는 서로를 나쁘게 보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취향이 다르고 수준이 다른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없습니다. 수준이나 취향이 비슷한 집단이면 인성 여부와 다르게 좋은 평가가 많을 수 밖에 없구요. 따라서 내 집단이나 내 주변에서는 나쁜 평가이지만 특정 집단에서 좋은 평가가 있는 사람인데, 내가 이 사람이 나쁜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대부분 나의 자격지심이나 질투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타인에 대한 평가에 편향된 시야를 갖지 않으려면, 그 사람의 능력과 지위를 보며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래 사람은 자신에게서 중요하지 않은, 무관한 것에는 친절이나 감정을 이입하지 않습니다. 길에 서 있는 나무가 외롭겠다 생각하지 않듯이요.
나는 그렇지 않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본인이 편협하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결함이 있고, 누군가는 그것 때문에 나를 미워할 수 있다는 것을, 나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처럼 부족할 것이라고 인지하고 행동하는 것이 객관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보통은 시기와 질투로 지위가 높고 부가 많은 사람을 악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런 부류를 악하게 생각하는게 마음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아무리 좋은 능력이 있다고 해도 소위 말하는 '쓰레기'같은 인성이라면 높은 지위나 부를 축적하기 어렵습니다. 아예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주위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집단의 지도자가 구성원을 소모품처럼 사용하고 성공 하더라구요? 오너나 지도자가 집단원의 도움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변 다른 지도자나 조력자가 필요하고 그들과 협력할 수 있는 인성과 사회성이 있기에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그릇이 있습니다. 무조건 내가 맞고, 나보다 지위가 높은 놈은 악한 놈이고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기,질투,자격지심일 뿐입니다. 발전적인 사람은 나와 성향이 달라 내가 싫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발판삼아 그 사람보다 더 나은, 더 높은 지위나 많은 부를 쌓고자 하구요. 이런 생각이 없이 사는 사람을 소위 말하는 '사리분별' 못하고 '발전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면 됩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 무능한 '중하자' 이하의 사람들이죠.
애초에 등급으로 나누는게 나쁘다고 생각드는이유는 본인이 그렇게 낮다는걸 인정할 수 없어서임
그거 인정해야 발전하는데 말이야
ㅋㅋㅋㅋ성장하려면 본능을 이겨내야함
최악의 9등급 인간
1. 머리는 안굴리고, 잔머리를 굴리는자...
2. 끊임없이 개선되는 것이 아닌, 평생 그대로인 자...
3. 무능할뿐 아니라, 신뢰도 없음
4. 고집불통..........
5. 말을 함부로 뱉음......
6. 자기는 똥이면서 오줌보고 난리침 ;;;;;;
7. 열등감에 꽉 차있음 ;;;
8. 주로 부모로부터 사랑을 못받았거나, 과잉된 칭찬을 받음..
9. 지 뜻대로 세상이 굴러가기를 기대함 ;;
6등급 이하들 악플 쩌내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려면 ..
고전도서인증을 해야해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 중에 있었는데,,
아변 선생님의 논어 사랑으로
'논어' 책을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아홉가지 등급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기보다 본인 스스로부터 객관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인생들이 되길.
논어를 그렇게 읽으라해도 무슨 고집인지 안읽어온 일인으로서 참...반성합니다...어휴..ㅠ 이 영상은 상대를 판단하기전에 나를 우선 돌이켜볼수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익하네요..
나이 든 사람만 고집 강하고 변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20대 어린 사람도 참 안변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젊은 사람도 편향적사고를 가진 사람도 있어요 어리석은 사람 가르쳐줘도 모르더라구요 ㆍ
이영상을 진작받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보고보고 또보고 계속보고 있습니다 너무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좀더 깊은 공부를 위해 책도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생활 30년을 되돌아보게 되는 말씀이네요😅 저부터 등급 알아봐야되겠어요😂 항상 무릎 탁! 치게 시원한 말씀이세요!
결혼은 비지니스다라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말하던데ㅡ즉외모보지말고 능력만보라고ㅡ 맞나봅니다ㆍ오래가는게핵심이다는 말명언입니다ㆍㆍ연애는 로맨스지만 결혼은 인성좋고 잘난사람하고해야해요
놀라운 강의입니다! 눈 깜작할 사이에 시간이 갔어요!
내가 개털일때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제일 잘 알때더라구요. 그런상황이 오지 않더라고 분별 할줄 아는게 더 좋은거겠지만.
공감. 잘나갈때는 벌레들 많이 꼬이는데 개털일때는 벌레들은 알아서 나한테 오지않음.
담담한 팩트 폭격에 빵빵 터지면서 봤네요. 😂 요즘 상담하는 컨텐츠들은 두루뭉수리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많은데 딱딱 찝어줘서 넘 좋네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사람 보는 시야가 좀 맑아 진 것 같아요.
분별이 되지 않아서 독이 되는 관계를 질질 끌지 말라는 것이 아변님 요점인 거 같은데 왜 오해하는 댓글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꺅~ 너무 너무 좋아하는 쌤~ 오늘 내용도 배울 점이 많네요. 근데 9등급 나눌 때 성실,근면,능력,무능,고집,.... 또 나눌 수 있는 기준이 뭐가 더 있을까요? 조아요 누르고 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사랑해요.
마지막 통즉구의는 옛구, 오랜구 이지만 생명의 지속력을 말해요.
살아있는 생명체로써
활력이 있는 사람이니 에너지 교환과 피드백 관계가 가능한 사람을 뜻하기도 하구요.
이끼가 끼지 않는 구르는 돌과 같은, 늘상 움직이면서 세상 만물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그 자체로 에너자이저 이니 특덩 누구의 것을 빼앗으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도 하죵.
저도 그런 사람이길 항상 노력합니다 등급 업그레이드 어렵네요 ㅎㅎ
최고시네요
인간을 잘 만나야지요
늘 명쾌, 깔끔하게 설명하셔서 이해가 잘 되고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처럼 너무 재미나네요
안방판사에서 팬이 되었답니다.
오내언사
일상을 와 비유해서 말씀을 해 주시다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으시다는게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사람 평가한다는 말 자체가 요즘 시대엔 경계하게 되는 표현인데 공자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단점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장점이 있으면 중, 단점만 있고 부수적인 장점조차 없으면 하라는 소리 맞나요?
오랜만에 뵙네요 아변 모습이 예전보다 더 좋습니다
지혜로운 분이어서 인상에 남아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가 떴군요
고맙습니다 100%공감합니다
아~~~! 내가 9등급 남편이며 9등급 쓰레기네! 음! 내 마누라한테 미안하네! 나같은 놈하고 왜 사는지??? 방청소해야겠다!
와 이 콘텐츠는 반드시 성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감별콘텐츠는 망한적이 없지요
혼자만의 생각과 가치에 갇혀있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세상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라고 조언을 해도
갇혀있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둔한 인생들 많더군요..
좀만 살펴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자신의 불완전한 내면에서부터 출발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과목은 잘 모르겠고 대치동으로 오세요. 논어를 과목으로 하셔도 될거 같아요 ^^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나는 어떤사람인가 먼저 아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
2:50에 이미 나오네요~
찔리나봐ㅋ
@@비비안아웨싸이 하하가 웃는다 하하
다보고 댓 답시다
모르면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 달지 맙시다
무능한데 바람피고 마누라도패는
하하자 밑에 10등급 구데기도 있음
진짜 무능하면 바람도 못펴요
중등급과 상등급의 차이를 구분하는 방법도 추가영상 제안 드립니다~~^^
알지 못하니 상중하에 상중하 얘기하는거지 공자의 9가지 등급을 명쾌히 알고 있다면 저렇게 얘기안하죠 상중하 기준 그안에서 또기준을 알아야하는대 저렇게 얘기하면 인간들은 자기주관대로 해석함
구분하는 방법 안들어도 알 지 않아요...??
말씀이 넘 멋지세요.
시원 합니다.
인생 해결사 이시군요..
상상자가 되기위해서 부단히 변하고 싶네요. 기준을 갖고 사람을 평가하여 관계를 맺을것!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변호사님 논어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읽는 논어는 주석이 달린거라 글쓴 작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갔더라구요.
전 변호사님의 생각이 좋아요. 그래서 어떤 논어책을 읽으시는지요?
정확합니다. 전처가 진짜 강철같은 고집불통이고 말이 들어가질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보다 고집 쎈 사람은 정말 처음 봤는데, 제가 쇠고집이라면 전처는 강철고집이었습니다. 남편 말은 절대 듣질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변하겠지, 깨닫겠지 하는 마음으로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했습니다. 지금 아내는 처음에는 고집을 부리다가도 잘 설명하면 결국은 알아듣습니다. 거기서 희망을 보고 결혼했습니다. 오해가 생기면 오해라는 걸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고집불통인 사람은 오해인 상태를 그냥 쭉 유지합니다. 듣질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 오해를 가지고 이혼을 하죠. 고집불통인데다 오해를 가지고 저를 길들이려고 잔머리까지 굴려대더라구요... 아변님 말씀을 10년 전에 들었어야 했는데... 스스로 실패하면서 깨닫고 나서야 이걸 듣네요ㅎㅎㅎ
극공감가네요. 잘헤어지신것같아요. 서로가 도움되는 이별인듯. 나르시시스트였던것같아요.
지금 아내랑은 잘맞으시니 부럽네요
변호사님 너무 재밌게 쏙쏙 들어오네요. 계속 보고싶어요.
좋은 내용 넘나 감사합니다~^^
20대에 지금의 남편하고 사귈땐… 주변 사람 아무도 네 남자친구 괜찮다라는 말을 안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그러다가 결혼하고 10년차 정도 지나서는 남편 어떻게 맞났냐고 다들 물어봐요. 참 착하고 근성있고 감성까지 갖춘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살면서도 그 생각 변함 없거든요 즉 결론은 여자들이 너무 보는 눈이 없어요 제가 보기엔 저런 남자 왜 좋아할까 싶은 남자들은 인기가 참 많더라구요 그런 분하고 결혼한 분들은 지금 피눈물 흘립니다. 조건만 보고하는 중매 결혼도 전 정말 싫고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우세요. 전 종교가 있는데 하느님 보시기에 괜찮은 사람이 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 눈을 주세요 라고 늘 기도했습니다.
외모가별로였나보죠
사람은 우선 외적인걸 보게되니깐요
님은 만나시면서 내면을보신거고
남자든 여자든 외모위주로 보니 낳은결과죠. 여자가 남자볼땐 외모 보다는 성격을 보는게 낫습니다. 남자는 자라면서 외모로 컴플렉스 받는경우가 여자보다 훨씬 덜하기때문에(사회적 기대가 낮기때문에) 그런결핍으로 인한 성격장애가 없거든요. 오히려 좀 외모가 내츄럴하고 남자다운 사람이 어릴적부터 외모보다는 다른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에 생활력도 강하고 사람 대하는것도 거리낌 없어서 성격도 시원한편인것같아요. 반면 여자는 외모가 떨어질수록 성격도 안좋을 확률이 큰것같습니다. 너무 예뻐도 얼굴값 한다는 말처럼 쟤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못생겨서 컴플렉스로 인한 히스테리보단 나은것같아요.
행복하세요^^
@@David-vc8dt남자도 외모 못나서 여자들한테 사랑못받아 열등감있는경우 많아요
이혼상담말고 인생상담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경제적 능력은 있지만 외도하고 와이프한테 화날때 폭언, 폭행을 일삼고 지 기준에서 거슬리면 짜증,성질 부리는 인간은 몇등급인가요?
프사 비에고네 ㅋㅋㅋ
아졸데를 내놔 !!1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ㅎㅎ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오늘강의 잘들었습니다 문득 예전에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만
직장생활에서 경계대상중 하나 사람만좋고 무능한사람 그말의 의미를 이제좀느낍니다
30명 부서원을 둔 부서장입니다 결혼이나 인간관계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직장생활에서 하하자 노동법의 혜택을 정말 많이 받더군요 인간사가 어찌 등급으로 알겠습니까만 진짜 직장생활에서 하하자는 절대 안변합니다 상대도하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상대해야하고 회식때 비싼 소고기는 여자인데도 5~6인분을 먹는 그리고 지각을 1년동안 10번을해도 안변하고 급한 회사용무로 1시간만 시간내주라고 부탁을해도 안들어줍니다 노동법 보세요 그럼 수당주세요 그럽니다 근데 문제는 그사람이 아닙니다 그 주변사람들이 따라서 합니다
그만 적겠습니다 오늘강의 잘 들었습니다
회사사람과 대입해서 듣는데 이입이 확 되요.
지난번 변호사님 동치미에서 뵀는데 정말 신선한충격이였어요
말씀도 명쾌하게 잘해주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변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표를 기억 할게요!! 😘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의 강의 들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역시 많이 배우신 분의 지적 능력에 감탄하며
동영상 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