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d1231 드래곤들도 스스로 인격이 있는 동물이고 물려주는 물건은 아니지만 애완동물/반려인만큼 가장 신뢰를 많이받고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길들이고 보살필 권위를 주는게 맞습니다….. 우리도 애완동물 주인이 죽으면 대부분 가족이 대려가잖아요… 아에몬드가 형과 이복조카들에게 놀림받고 여태껏 용을 길들이지 못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만약 바엘라와 라에나가 길들이기를 실패한다면 바가르를 길들일 권리를 충분히 받을수 있었는데. 고모의 장례식날, 그것도 이제껏 아무 시비도 걸지 않은 쌍둥이들이 순서를 재껴버린거에 대해 시위를 했을때 패드립을 건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만약 드래곤이 물건이 아니래도 장례식날 바로 바가르를 길들인건 사적 욕심을 유족들의 안전보다 더 먼저 뒀다는 점에서 가족들은 물론 다른사람들이 알리센트와 아에몬드를 실컷 욕할거고. 바가르가 정복왕 시절부터 존재한 핵무기 수준 용이다보니 권력구도에서도 큰 변화는 물론 상대세력에게 견재도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현대로 보자면 지역에서 큰 경마목장을 소유한 집안 애들중 하나가 고모 장례식날 몰래 나가서 고모가 할아버지 죽고 자기가 물려받아 기르고 타던 말을 대리고 실컷 타고 다니고. 얘가 나를 등에 타게 해줬으니 나를 주인으로 여기는거고 얘는 자기꺼라고 생글거립니다. 고모 딸이 화가나서 누구 맘대로 내 엄마 말을 장례식날 허락없이 타는것도 모자라서 원래 내가 조련하는 기회를 뺏고 니꺼라고 우겨대냐며 화를 내는데. 그 꼬마는 “짜피 고모 돌아가셨잖아요! 꼬우면 먼저 찜하지! 내가 타면 뭐가 어때서!!” 라고 찡얼댄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안사람 주변사람 혈압 오르는거 순식간이고 그 애는 버르장머리 없다고 야단맞는건 물론이요. 심하면 부모님에 대한 말도 나올겁니다….
이 작품의 드래곤과 라이더들의 관계는 단순히 유산 물려주듯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교감과 허락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아에몬이 바가르의 라이더가 된거는 상황으로 보면 쫌 그렇지만 드래곤 로드인 타르가리엔 가문 풍습에서는 그다지 이상한것도 아닌듯 하네요. 문제는 아이들이 친 사고로 넘기기에는 너무 대형사고를 쳤다는거죠. ㅡㅡㅠ
드래곤씬...최고였던거같아요. 다만 일부러 밝기를 어둡게 조절한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cg와 관련된 제작비도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였을까요? 처음엔 라에니라 아역의 신비한 모습이 너무 좋아서 배우가 바뀐게 그냥 아쉬웠는데..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이야기에 매료되는거같습니다.
아에몬 비호감 발암유발. 엄마랑 아들이 하는짓이 똑같네. 빛의 속도로 빈자리 노리는 것이 비열해. 엄마인 엘리센트는 왕비 죽자마자 왕 침실 들어가며 왕비자리 노려~아들은 주인 잃은 드래곤 이때다 싶어 훔치고,, 추모하러 모인 자리서 예의는 밥 말아먹고 싹수가 노란게 ,, 여기서 야망이 제일 큰 사람이 디에몬이 아니라 하이타워.
하우스오브드래곤이 공개전이나 에피소드 1회까지만 해도 조금 불안했어요 왕좌의게임 마지막 시즌이 그렇게 끝나다보니 새로운 캐스팅도 각본도 모두 걱정이 됬는대 현재 8화까지 본 입장에선 너무 잘만들어진 시리즈 인거 같아요 점점 쌓여가는 서사도 아역에서 성인으로 주인공이 갑자기 바뀌는것에 대해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성인배우들 교체되고 3개의 에피소드 진행동안 어색함없이 더 집중하게 되는거 같고 교체된 배우들 연기 또한 나무랄때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힘의반지를 더 기대했었는대 힘의 반지는 보여줄꺼같으면서 계속 안보여주는 느낌이고 하우스오브드래곤도 뭔가 전투장면이나 자극없이도 서사를 끌어가는 힘이 느껴진달까 다들 어떻게 이 시리즈 감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근데 아에몬드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임? 어릴때부터 말수 적고 가만히 있어도 동네 애들이 허구한 날 자기 친형이랑 작당해서 자길 ㅈ밥취급하면서 놀려대다가 어느날 중학교때 자기 빼고 전부 스포츠카 받고 그거 가지고 비웃어대면 나라도 미친척 하고 남의 차 훔칠것 같은데 ㅋㅋㅋ
![🎤 ไปกันต่อออ!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2] (1/2) เพลงของใครจึ้งสุดน้าา 💓🎤 #MXFRUIT](http://i.ytimg.com/vi/mLI_K0sAS4o/mqdefault.jpg)
이번주 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는 관계로 다음 영상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급해요오
가셔야죠
오토가 인사하자 다에몬이 쌩까고 지나가는 장면이랑 오토가 술이 떡이 되어 자고 있는 아에몬을 걷어차는 장면이 깨알 웃음 포인트였네요 ㅎㅎ
다에몬이 오토한테 거머리라고 하는 장면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네용 👍👍
비세리스가ㅠ 진짜 평범한 사람인거 같이서 가장 정감이 감... 왕이 아니었다면 좀 더 행복했을텐데..
극에선 비세리스가 겁쟁이 왕인거처럼 보여질수도있는대 죽는 동안까지 왕좌를 굳건히 별탈없이 지킨것 만으로도 존중받아야할 왕이죠
아에몬 용에 대한 열정은 잘 알겠는데 엄마 잃고 슬퍼하는 애들한테서 그 엄마의 유산마저 강탈해 간 게 진짜 얄밉더라고요. 진짜 눈 하나 내줬어도 남는 장사임ㅋ
그게 왜 엄마의 유산인가요? 용이 엄마가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물건인가요?
@@amsd1231 ㅇㅇ 물려주는 유산맞는뎅
@@jw9177 아 그럼 아에몬드는 자기 할아버지의 유산을 뺐어간 도둑에게서 다시금 용을 되찾아오는 눈물겨운 정의구현의 현장이었군요. 아아 이런 깊은뜻이...
불만이면 먼저 길들여야하지
@@amsd1231 드래곤들도 스스로 인격이 있는 동물이고 물려주는 물건은 아니지만 애완동물/반려인만큼 가장 신뢰를 많이받고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길들이고 보살필 권위를 주는게 맞습니다….. 우리도 애완동물 주인이 죽으면 대부분 가족이 대려가잖아요…
아에몬드가 형과 이복조카들에게 놀림받고 여태껏 용을 길들이지 못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만약 바엘라와 라에나가 길들이기를 실패한다면 바가르를 길들일 권리를 충분히 받을수 있었는데. 고모의 장례식날, 그것도 이제껏 아무 시비도 걸지 않은 쌍둥이들이 순서를 재껴버린거에 대해 시위를 했을때 패드립을 건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만약 드래곤이 물건이 아니래도 장례식날 바로 바가르를 길들인건 사적 욕심을 유족들의 안전보다 더 먼저 뒀다는 점에서 가족들은 물론 다른사람들이 알리센트와 아에몬드를 실컷 욕할거고. 바가르가 정복왕 시절부터 존재한 핵무기 수준 용이다보니 권력구도에서도 큰 변화는 물론 상대세력에게 견재도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현대로 보자면 지역에서 큰 경마목장을 소유한 집안 애들중 하나가 고모 장례식날 몰래 나가서 고모가 할아버지 죽고 자기가 물려받아 기르고 타던 말을 대리고 실컷 타고 다니고. 얘가 나를 등에 타게 해줬으니 나를 주인으로 여기는거고 얘는 자기꺼라고 생글거립니다. 고모 딸이 화가나서 누구 맘대로 내 엄마 말을 장례식날 허락없이 타는것도 모자라서 원래 내가 조련하는 기회를 뺏고 니꺼라고 우겨대냐며 화를 내는데. 그 꼬마는 “짜피 고모 돌아가셨잖아요! 꼬우면 먼저 찜하지! 내가 타면 뭐가 어때서!!” 라고 찡얼댄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안사람 주변사람 혈압 오르는거 순식간이고 그 애는 버르장머리 없다고 야단맞는건 물론이요. 심하면 부모님에 대한 말도 나올겁니다….
다에몬 첨엔 별루 였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적임 나중에 다에몬이랑 아에몬드랑 드래곤전투씬이 기대되네요
저도 초반에 맘에 안들었는데 다며들었어요😂
아이들싸움이 어른들싸움으로 이어지는건 정말 언제봐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 드네요…;;
라에나 할머니 불쌍해ㅠㅠ
뭔... 루케리스같은 불구로 만든 중범죄자 편드는 지능이 너무 혐오스럽다 와 반박시 너만 머리 안좋음
라에니라가 라에노르랑 얘기할때 웃는 모습 순수해보이고 정말 이뻤어요😍
유일하게 따뜻했던 장면 ㅎㅎ
엇! 저도 그 장면 너무 좋더라구요... 치기어렸던 옛날을 회상하는 오랜 친구들의 느낌이랄까요?! 연인의 사랑은 아니지만 친구이자 부부로서의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jorawn 맞아요ㅠㅠ 말씀 남겨주신 딱 그 느낌이예요👍👍
이 해석을 보면 드라마 재미가 훨씬 배가 되네요 ㅎㅎ
이 작품의 드래곤과 라이더들의 관계는 단순히 유산 물려주듯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교감과 허락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아에몬이 바가르의 라이더가 된거는 상황으로 보면 쫌 그렇지만 드래곤 로드인 타르가리엔 가문 풍습에서는 그다지 이상한것도 아닌듯 하네요.
문제는 아이들이 친 사고로 넘기기에는 너무 대형사고를 쳤다는거죠. ㅡㅡㅠ
콩가루를 넘어 두유 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 요즘 월욜의 낙이 하오드인데 항상 이런 정리 감사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잘 갔다오세요 😀
이번화 보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너무 어두워서....
하우스오브드래곤 리뷰하시는 유투버가 많이 없는데 잘 보고있어요!👍👍
다에몬이 왜 추도시간에 뜬금없이 피식웃는가 했더니 그런이유였구나..
기다렸어요 선생님!!! 항상 드라마보고 조라운선생님 영상 기다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
기다렸어요 ㅎㅎ 역시 전 7회를 허투로 봤네요 덕분에 이해하며 끄덕끄덕 ㅋㅋㅋㅋ
드래곤씬...최고였던거같아요. 다만 일부러 밝기를 어둡게 조절한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cg와 관련된 제작비도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였을까요?
처음엔 라에니라 아역의 신비한 모습이 너무 좋아서 배우가 바뀐게 그냥 아쉬웠는데..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이야기에 매료되는거같습니다.
아에몬 비호감 발암유발. 엄마랑 아들이 하는짓이 똑같네. 빛의 속도로 빈자리 노리는 것이 비열해. 엄마인 엘리센트는 왕비 죽자마자 왕 침실 들어가며 왕비자리 노려~아들은 주인 잃은 드래곤 이때다 싶어 훔치고,, 추모하러 모인 자리서 예의는 밥 말아먹고 싹수가 노란게 ,, 여기서 야망이 제일 큰 사람이 디에몬이 아니라 하이타워.
라에니라는 여자인데다 사생아 낳은주제 알리센트는 명예로움이라도있지
알리센트가 왤케 싫은지....왕비임에도 열폭과 욕망으로 드글드글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사생아낳고 여자가 왕위노리고 무능력하고 순결하지도않고 인성이좋지도 않은 라에니라는 뭐냐 알리센트는 얼마나 명예로운데
기다렸어요 !
드라마에도 여러번 나오지만 왕은 이미 깔끔하게 교통정리를 했었음 ㅋㅋㅋㅋㅋ 왈가왈부 하는 인간들의 혀가 잘렷어야 맞지
맞아요 실제론 눈이 아니라 혀가 뽑혔어야 했는데 왕이 까먹었어
라에노르가 살아있음으로 해서 원작과 다른 전개가 기대되네요. 원작에 씨스모크의 새 주인이 되는 아담 벨라리온(?)이 삭제되고 훗날 중요한 순간에 라에노르가 씨스모크를 타고 흑색파를 도와주러 오겠죠?
크 해석 기다렸어요ㅋㅋ 역시 해석을 들어야 더 잘 이해할수 있어서 더 재밌어요 ㅎㅎ
기다렸어요❤❤❤❤
드디어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다에몬 왜케 매력있어😅
그쵸?ㅠㅠ
축구선수 중에 홀란드라는 선수가 골넣고 세레머니 하는거 보고 있으면 다에몬 생각이 나요 ㅋㅋㅋ
눈썹이 잘 안보이는게 매력적일줄이야…
오늘도 깔끔한 리뷰와 분석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콩가루를 넘어 두유가 되어가고있네요 ㅎㅎ 빵터졌어요
막장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넘 재밌네요 ㅎㅎ
기다렸다규요!
정말 왕좌의 게임과는 다른 재미네 ~~~~
비세리스 사망 후 불 붙기 전의 빌드업...시즌2 되면 폭발하겠어요
왕겜이랑은 다르게 하우스오브드래곤은 뭔가 딱히 정감 가는 인물은 없는데 넘 재밌음~~~!!
왕겜은 명대사도 많은디 ㅋ 유노낫띵존스노우
@@mchwita ㅋㅋㅋㅋㅋ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대 에피쌓이면서 다에몬한테 정이 가기 시작하네요
@@kyunaslove 저는 흑색파쪽 녹색파쪽 둘다 이해관계에 있어서 하는 행동들이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쉽게 맘이 가진 않네여 ㅋㅋㅋ 앞으로 왕자들이나 공주들 사이에서 괜찮은 인물이 나올란지요 ㅎㅎ
@@festivalraver1846 충분히 지켜볼만한 시리즈인거 같긴해요 지금까지 시리즈에 대한 매력은 8화까진 너무 잘 쌓인거같아서요
2기는 하이타워가의 죽음편되겠네 오토는 참수되고 자기딸인 정신병 걸린 알리센트의 45세 사망까지 감금되구 아에곤2세는 독살되구
원작처럼 등장인물들 허무하게 죽이지 말았으면 좋겠네..
조라운님 같이 드라마를 깊이 보려면 어떻게 봐야할지. 대단하십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비세리스 ㅋ
하오드는 조라운님 리뷰까지 봐야 완성👍
댓글 감사합니다! 😭😭
조라운님 영상을 봐야 비로소 제대로 감상이 완료된 느낌
콩가루를 넘어 두유 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칼이랑 라에노르가 죽음 위장한 건
라에니라가 애초부터 그렇게 시킨건가요?
아니면 라에니라는 라에노르가 죽은걸로 아는건가요?
다에몬이랑 짜고 그런거 같아요
아에몬드 ㅋㅋㅋ 완전 리틀 다에몬 느낌임
사고나신건 아닌지 걱정 많이 했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사지멀쩡합니당...
@@jorawn 다행입니다.^^
진짜 정가는 캐릭 한명도 없음.. 왕겜은 등장인물 제각기 매력있고 적당히 자기만의 정의도 있는 캐릭터들이 많았고 대사도 유머감각 쩔었는데 여기는 일단 눈호강되는 캐릭 한명도 없고 말 재밌게 하는 인물도 없고 죄다 그냥 못됐음...
라에노르는 여자가 더럽게 싫었나부다
하오드 여왕보니까 여왕 세르세이 라니스터 생각남ㅋㅋㅋ
ㄴㄴ 라에니라가 세르세이지
많이 죽기 위해 빌드업중임......
누가 죽어야 진행되네
비세리스는 지금 생각하겠죠. 아내를 죽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우스오브드래곤이 공개전이나 에피소드 1회까지만 해도 조금 불안했어요
왕좌의게임 마지막 시즌이 그렇게 끝나다보니 새로운 캐스팅도 각본도 모두 걱정이 됬는대
현재 8화까지 본 입장에선 너무 잘만들어진 시리즈 인거 같아요 점점 쌓여가는 서사도
아역에서 성인으로 주인공이 갑자기 바뀌는것에 대해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성인배우들 교체되고
3개의 에피소드 진행동안 어색함없이 더 집중하게 되는거 같고 교체된 배우들 연기 또한 나무랄때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힘의반지를 더 기대했었는대 힘의 반지는 보여줄꺼같으면서 계속 안보여주는 느낌이고 하우스오브드래곤도 뭔가
전투장면이나 자극없이도 서사를 끌어가는 힘이 느껴진달까
다들 어떻게 이 시리즈 감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보는 내내 싹 다 죽어버렸으면 하는 드라마...
이놈의땅에 누가 최고의 미녀라고 들은거 같습니다만?
나는 판타지가 보고 싶지 다큐가 보고 싶진 않아
그러면 디지니를봐 판타지지만 리얼리티로 성공한게 이시리즈인데 평생동화마 보면서 사세요
원작에서도 흑인나옴?
라니에라는 그저 욕심에 욕심에 욕심에 눈이 멀어
근데 아에몬드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임? 어릴때부터 말수 적고 가만히 있어도 동네 애들이 허구한 날 자기 친형이랑 작당해서 자길 ㅈ밥취급하면서 놀려대다가 어느날 중학교때 자기 빼고 전부 스포츠카 받고 그거 가지고 비웃어대면 나라도 미친척 하고 남의 차 훔칠것 같은데 ㅋㅋㅋ
진짜 흑인은 몰입안돼
얼불노에 비하면 확실히 재미가없는 듯.. 개족보 수준은 가히 한국아침드라마급
요다 인가 도비인가 바꾸셨네요 한글로 ㅎㅎ 재미나게 잘 보겠습니다~~~ 이제 1시즌 3편 남은건가요 ㅠ.ㅠ
한 시즌이 정말 후딱 가네요!ㅠ
그 초록애는 그로구입니다
아 8부작인줄 알고 아쉬웠는데 10부작이었군요?? 다행이다ㅎㅎ
기다렸어요 선생님!!! 항상 드라마보고 조라운선생님 영상 기다립니다!!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