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play with god 의 농담을 이해하기 위해 이전 장면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 게임이론과 페르미역설 책을 들었다 -> 이 두책은 예원제의 농담과 관련이 아주 깊다. 왜? -> 이책은 이렇고 저책은 저렇다 -> 어둠의숲 가설도 주목해야한다 -> 이 책들과 연관된 예원제의 농담은 인류가 삼체인들로부터 살아남을 방법을 우회적으로 암시한것으로 보인다 이게 무슨 논리의 비약이죠? 흐름조차 이어지지 않는것 같은데... 동면에서 깨어난 사울이 게임이론에 기반해서 삼체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응 수를 어떻게 해야 최대한의 이익을 보는지 고민하고 어둠의숲 가설에 주목해서 삼체인들보다도 더 강력한 문명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여 지구와 삼체행성의 좌표를 뿌린다는 협박을 이용한 강력한 상호확증파괴의 방법으로 삼체인으로부터 한번 전쟁을 피하는건 맞습니다 맞는데 그게 never play with god 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위에 말씀하신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never play with god 을 절대 신과 함께 연주하지 말아라 라고 번역해서 웃겨졌지만 이거는 한국어로는 이해되지 않는 영어 조크니까 절대 신한테 개기지 말아라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의미가 더 전달되지 않을까요? 어둠의.. 와 게임이론과 never play with god 의 연관성을 찾는 새로운 해석이 떠오르시면 환영합니다
여러분.. 천국과 아인슈타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걸보고 그냥 흑인친구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이야기하면서 하는얘기인데 이농담의 대부분은 비유를 표현한 예원제박사의 지구를 지키기위한 방법에 대해 강구할수있도록 말을 해주는 겁니다. 양자(진자)라는 특성상 보고 듣고 느끼고 할수있는 부분을 동시송출로 인해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바로바로 느낄수 있는데 지금 아인슈타인농담을 얘기하는 순간에도 양자는 그걸 듣고 있습니다. 자 . 그럼 이쯤에서 예원제 박사는 그전에 자기 남편과 삼체(주님)와의 대화내용을 들으면서 생각 했을겁니다. ‘아?! 그러고보니 얘네들은 비유 혹은 은유법의 대화방식을 이해 못하는구나!!’ 그럼 박사는 온 세상에 삼체가 깔아놓은 양자(진자)가 있어 어차피 만나서 얘기하면 계획이나 대책을 들킬 위험이 있으니 아인슈타인의 농담(비유,속뜻)을 얘기하면 저들은 못알아 들을게 뻔하니 그 중에 자기딸을 많이 따랏고 똑똑한 학생인 사울(흑인친구)에게 넌지시 건넨 말이며 그 농담을 한 이유와 농담의 뜻을 이해하고 실행할수있게 그리고 그 이해하고 생각하는건 양자가 뇌를 읽지 못하니… 오로지 생각으로만 답을 알수있게끔 , 그리고 자신이 왜 그렇게 농담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깨달을거라고 생각하고 박사는 흑인친구한테만 얘기한것일거임.. 어차피 그얘기를 아는사람은 둘(예원제,흑인친구)뿐임. 그러나 영상 마지막에는 박사가 죽고 흑인친구 혼자 알고 있음. 물론 양자(진자)는 대화를 알고 있지만 그 속뜻을 모르고 있음.. 그래서 그대화를 알고있는 남은 한사람인 흑인친구를 삼체놈들이 죽이려는 거였음. 삼체 놈들은 우리와는 다르게 모든생각을 공유하는 집단 지성체임. 그러니 거짓말을 하면 안됨.. 비유도 안됨.. 그전에 우리도 봤듯이 삼체의 이론을 증명하고 규칙을 알아보기 위해 수천년을 서로 공유하고 생각했던 종족인데 비유나 거짓말을 했다가는 결과가 좋지 않아 종족이 멸종할수있는 기로에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종족이 진화되지 않았을거라고 봄. 그러니 그들 대화방식 생활방식 모든것들이 거짓이없고 1-1은 0인거임.. 그래서 거짓말 농담 비유하는법을 모르는 그들에게는 우리 인간의 언어가 어려운거임. 그걸 캐치하고 예원제 박사가 흑인친구에게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일부러 한거임.. 어차피 내가 얘기하는건 지네들이 지구에 양자를 다 심어놔서 대화내용을 아니까.. 물론 대화 (내용)만 아는거지만..
원작 소설과, 드라마에서 면벽자가 될 사람에게 예원제가 설명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소설 - 외계인과 소통하고 있는걸 숨기고 있는 예원제는, 외계인이 있다면 이러이러한 이론을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 거다 라고 알려줬음 드라마 - 삼체와 지구의 관계를 '비유법'으로 표현 중요한 점은, 드라마는 왜 이론이 아니라 '비유법'으로 표현했냐 입니다. '비유법'을 사용한 이유 : 삼체인은 거짓말을 못하고, 생각이 바로 전달되는 만큼 비유법을 모릅니다. 삼체 세계는 비유를 할 필요 자체가 없기 떄문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지구인들은 비유법으로 표현할 수 있고, 심지어는 거짓말도 할 수 있습니다. 예원제와 면벽자가 대화를 나눈 시점은 삼체인의 양자 컴퓨터 지자가 지구에 도착해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원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정보를 주려고 했는데, 직접적으로 정보를 줄 경우 삼체인은 이를 눈치채고 위험도를 최고로 책정하고 바로 제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위해 '비유법'을 사용했고, 시즌2에는 둘이 나눈 대화와의 내용과 비유법을 통해 삼체인을 저지할 방법들을 모색하게 될 겁니다. 추가로 드라마 감독이 원작 소설을 존중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이 각색 부분입니다. 실제로 삼체소설 3권에서 삼체의 세계에 속한 지구인이 다른 지구인에게 정보를 몰래 전달하는 방식이 '비유법' 입니다
예원제와 사울의 대화 없이도 다른 외계 생명체에게 삼체인의 존재를 알리자는 계획은 어둠의 숲 가설이 이미 대중적인 이론이기에 다른 누군가도 떠 올렸을 것이긴 함. 이것 말고도 여러 태클걸 요소가 많겠지만 지나친 합리성에 대한 추론은 SF의 상상력을 펼치고 이야기를 만드는데 제약을 주는 요소라서, 아주 약간은 접어두고 만들어진 그 세계를 온전히 받아 들이는게 더 재밌는 듯.
추가영상 만들어주세요 예원제가 사울에게 한 농담의 의미를 삼체인들은 알고 있는건가요? 인류는 어째서 사울을 면벽자로 선정했나요? 단지 예원제와 마지막으로 만났기때문만인가요? 삼체문명은 어떻게 눈앞에 숫자가 보이게 만드는 건가요? 지자가 정확하게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1. 모름 2. 예원제가 사울에게 해준 말은 사울과 지자만 알고 있음. 단 사울이 다른사람들에게 그 말을 전할순 있지만 내포하는 의미는 본인만 알수 있음. 다른사람도 그 농담을 해석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사울의 능력을 가장 높이 평가한듯. 3. 질량이 극히 적은 양자에 고에너지를 부여해 컴퓨터를 만들었다는 설정. 이 양자는 부피를 늘려 지구를 덮고 지구인이 인식하는 정보를 조작할수있음. 단 질량을 매개로 하는 물리력 행사는 불가
이과가 지나가기엔 용어가 걸리는 것이 있어 몇 자 적어 봄. 거슬리는 분들은 통과 하시길.....................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X)...: 항성계는 태양계, 은하계와 같은 체계를 뜻하는 단어.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이라고 해버리면 "김씨가문을 아버지로 가진"과 같은 표현이 됨. "태양이 3개이기 때문에 3체역학(X)이 적용되어..." : 3체역학이란 역학은 없음. 3체문제라고 부르고 3체문제 역시 뉴턴역학이 적용됩니다. 단지 일반해가 없는 문제일 뿐. 우주선 궤도, 위성 공전궤도, 행성,위성,혜성등 기본적인 천체물리학은 대부분 뉴턴 역학으로 가능.
사실 개연성을 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것들도 많고 전부 반박 당할텐데... 소설 원작이기 때문에 약간의 개연성을 확보한 뒤에 재미있게 내용을 잘 써냈다고 생각... 일단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외계 문명이 다른 문명을 엄청난 자원과 시간을 사용해서 침략한다는 설정은 애초에 지구에 온다고 해도 대부분의 인근 행성에 모두 다 널린 자원인데 침략할 이유가 없다는 반박에 막히죠. 근데 삼체라는 "환경적 요소"로 외계인의 침략에 대한 개연성을 확보 한 뒤에 소설적 재미를 위해 어둠의 숲 이론 등을 첨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재밌었던 거 같네요.
삼체를 보려고 전자책 삼체를 4일만에 완독하고 넷플릭스판 삼체를 보았죠 그런데 너무 각색한 드라마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대략적인 이미지는 비슷하게 가져오지만 너무 압축하고 압축한 나머지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원작 소설에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었고 드라마 넷플릭스 마지막 8화에 원작소설 상중하 중에 중 하권에 있는(원작 중하권은 한글로 1000페이지가 넘는다)것을 한편에 아주 구겨넣었더라는...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그래서 중국에서도 삼체를 드라마 화 했다길래 1편만 봤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서인가 넷플릭스와는 좀 다르게 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거 같은데 아직은 다 보질 않아서 판단하긴 좀 이르고 오영이님 시간 좀 나시면 삼체 원작 보시고 다시 리뷰 남겨주심 진심 감사드릴게요 ^^
과학자들은 왜 외계생명체의 생김새와 생존률 그리고 생존가능성이 있는 별을 왜 지구와 비교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 된다. 지구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행성위주로 외계생명체의 유무를 확인하는데 외계생명체는 지구가 살기 힘든 행성일수도 있고 과학적으로 절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에는 외계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적의 행성일 수도 있다. 이 영상에도 지구에 생존하고 있는 완보동물을 삼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완보동물로부터 상상해보라는 영상과 과학자들이 많은데 애초에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파나마에서 왜 나노섬유 이용해서 배를 썰어버리는걸까요? 교신기록 얻으려는게 목적인데 교신기록까지 썰리면 어쩌려고... 그리고 배 썰려서 불붙고 불끄는 장면도 있던데 미사일 발사랑 뭐가 다른걸까요? 스토리상 오기를 작전에 투입시키려는 의도겠지만, 방식이 납득이 잘 안가서요.
드라마에서 예원제가 사울에게 했던 아인슈타인 농담은 원작에서 예원제가 뤄지에게 했던 우주사회학 이야기를 굉장히 직관적으로 표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님이 다룬 암흑의 숲 이론은 예원제가 뤄지(드라마에서는 사울)에게 이야기 해주는 우주사회학(제1공리 모든 문명은 생존을 최우선한다. 제2공리 모든 문명은 끝없이 발전하지만 우주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으며 원작에서는 이 우주사회학이라는 힌트가 2부의 충격적 결말로 이어지기때문에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굳이 그 의미를 지금부터 다 파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넘기시고 혹시 시즌2가 방영된다면 비로소 이후로 그 이야기의 충격적 반전을 즐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신의 연주에 끼어들지마라는 멀리있는 문명에 대입할수도 있지만 더 가깝게 바로 인간문명 속에 존재하는 신을 우월한 상위 종으로 대입햇을때 적용되는 법칙을 이야기 하고자 한거라고 보여짐 하늘나라에서 신과 함께하지만 신의 영역을 함께할수 없는 오로지 존경과 찬양만 해야하는 인간은 하층민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곳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이 될 수 없는것임
내가 봤을땐 설정 오류 아닐까 싶음 설명서 주고 만들었다기엔 몇 세기나 앞선 기술을 설명서 보고 뚝딱 만들 순 없음 그리고 그냥 철덩이에 지자가 조작했다기엔 드라마 내에서 그 높은 할배가 기술팀한테 맡겨서 무슨무슨 장치가 있는지 분해해서 알아봤다는 듯한 내용이 잠깐 나옴.. 물건을 직접 삼체에서 지구까지 옮기려면 400년 걸림.
인간은 왜 삼체인들의 외모를 알고 싶은 것일까요? 공포 때문입니다. 어둠의숲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빌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통입니다. 생영체들 간의 공존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잘못 해석한 듯 합니다. 일단 삼체우주인은 멸망 하는 중 입니다. 지구로 이사를 오는거죠. 그런 삼체인을 없에기 위해 다른 우주인을 끌어들이면 우리의 통신이 400년 아니 최소한 200년 전에 도달해야 그들이 시간을 지구가 멸망 하기전에 도착 하겟죠? 그리고 연락을 받은 다른 우주인이 200광년의 거리를 1광년의 속도로 와야 하는데... 삼체인 조차 광속의 1%로 오는게 고작인데... 그런 고등 생명체가 얼마나 있을지...확율로 생각해 봐도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원제박사는 인류가 삼체인과 싸워서 이길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류가 삼체인과 융합되길 원하죠. 하지만 거짓말로 인해 그것이 힘들게 됬단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인슈타인의 농담은 싸워 이길 힌트가 아니라 천국과 지옥은 인간이 어떤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변할수 있다는 뜻 아닐까 합니다. 삼체인이 시키는데로 따르면 천국이 되고 반항 하면 지옥이 된다는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어둠의 숲 가설은 문명이 있는 행성이 발견되면 반드시 더 뛰어난 문명에 의해 제거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구의 위치를 우주로 알리게되면, 삼체인의 도착시기와 무관하게 지구는 반드시 또 다른 문명에 의해 파괴됩니다. 따라서 삼체인들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차지한다 해도 곧 파괴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지죠. 이러 사실을 이용해서 삼체인들을 협박하는게 예원제 농담에 숨은 뜻 입니다.
예원제가 굳이 사울에게 인류가 삼체인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린 이유는 뭐죠? 그녀는 끝까지 삼체인을 주님이라 부르고, 죽기 전에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은거 같은데 게임 이론과 페르미 역설 책을 보여준게 예원제가 삼체인에 반기를 든 은유적 표시인가요? 그러면 왜 갑자기 진청을 부르지 않고 사울을 불렀나요? 지금껏 접촉점은 진청인데 사울 불러서 뜬금없었음 아시는 분 해설 좀:)
안녕하세요!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에 업로드 된 '로절린드 차오, 제스 홍과 함께 에피소드 속으로: 7화' 이 콘텐츠 보시면 아마 궁금한 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 같아요! 제작진이 극중 예원제의 심리를 해설해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04:05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PPL아니에요...!)
소설 기준. 예원제 인류 배신 직후 임신. 삼체 지지 인간도 강림파와 구원파로 나뉘어 정치질. 삼체인 목적이 공존이 아니라 멸종임을 확신. 사울(뤄지)에게 비밀을 알려주는 것은 소설 기준 뤄지가 사회학과 천체물리학을 복수전공했기 때문임. 인류를 구원하는 건 역시 인문학?!
잘못 해석한 점이 있네요. 예원제가 사울과 한 농담 자체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 것은 맞지만 다 중요한 것은 다른것이죠. 예원제가 방법과 함께 전달하려고 한 것은 삼체인은 농담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 입니다.(거짓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듯이요) 지자로 예원제와 면벽자 등 모든 시설과 인간이 감시 감청 당하고 있어 예원제는 해결책을 직접적으로 말해줄 수 없습니다. 사울이 죽을테니까요. 그래서 신과아인슈타인 농담으로 삼체인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협상이라는 방법을 알려준겁니다.
근데 진지좀 빨자면 그렇게 과학 뛰어나면 난세기를 버티고 항세기에 탈수한 삼체인들을 물에 넣어줄 시스템을 만들수는 없엇나 아니면 지구하늘을 덮을 양자기술로 온도조절도 가능한 기술도 가능하지않앗을까 어쨋든 살아온 행성을 떠나서 온다는게 400년동안 이사짐차 타고 오는것보다 더 힘든선택이라 남은 삼체인들도 있을듯
그 정도로 발달한 과학 문명도 날려버릴만큼 혹독한 환경이 조성된다고 봐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나오지 않은 내용이지만 삼체 항성계에 있는 행성들 대부분은 항성에 빨려들어가 소멸 한 상태고, 운 좋게 여지껏 살아 남은 삼체인들의 행성도 언젠가는-그것도 예측 못한 시점에- 항성 안으로 빨려들어 갈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 난세기를 버티는 기술을 만든다 해도 결국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나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네요 삼체문제는 수학적으로 일반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되었어요. 당연히 예측이 불가능한 것이고 양성자를 양자컴퓨터로 만들어서 빛으로 쏜다고 해도 그거는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요 과학기술이 발전 해도 아직 광속의 1% 밖에 도달하지 못한 문명이 자기 행성의 환경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할 수는 있는 겁니다
삼체 운동부터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설정인거같아요. 외계인에 그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도 삼체 운동을 예측하지 못하냐고 하는건 로켓을 쏘아올릴 수 있는 인류가 어떻게 비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하냐고 묻는거와 같아요. 다만 삼체 작가도 삼채인들은 문학적 허용으로 만든것이고 실제라면 생명체조차 태어나지 못 할 행성이라네요
특수해는 구할 수 있지만 일반해는 구할 수 없다는게 이미 증명된 문제입니다. 심지어 특수해 조차도 미세한 변수에도 아주 민감하게 결과값이 바뀌기 때문에 예측해내기 쉽지 않다고하구요. 소설은 소설이지만 소재 자체는 꽤나 과학적입니다. 만약에 3체 문제의 일반해, 나아가 4체 문제의 특수해, 일반해 까지 찾아낸다면 엄청난 과학적 업적을 달성하시는 거에요.
@@tahkim00 그런식의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일기예보 예측하듯이 한다고 생각해봐도 비나 눈 정도가 아니라 완전 문명을 멸종 시킬지 정도의 천재지변 수준의 변화를 항상 예측해야하고 심지어 중력 변화까지 예측해야하는데 100퍼센트의 정확도가 아니면 아주 작은 오차로도 멸망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게다가 그런식의 예측은 가능하다는건 저 드라마 상에서도 그려지는데(주인공들이 하는 게임 속에서 컴퓨터로 계산도 해보고 해서 가까운 미래는 예측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당장 다음달, 몇 년 후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얼마동안 지속될 수 있느냐가 더 문제라는거죠. 최소 몇 세기 동안은 지속가능한지 판단해서 문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게 목표인데 100퍼센트의 정확성으로 그정도를 예측하는것은 일반해를 구할 수 없기때문에 불가능 하다는게 현대 과학의 고증을 잘 살린 부분으로 칭찬받는 포인트 입니다. 아마 모든 전제를 알고 대입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면 그건 뉴턴역학을 기반으로 한 고전물리학까지의 개념이고 카오스 이론같은걸 찾아보시면 좀 더 현대 물리학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외계인에 맞서는 법[삼체 소설판 1~3부]](http://i.ytimg.com/vi/rvWkWJnVrfQ/mqdefault.jpg)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외계인에 맞서는 법[삼체 소설판 1~3부]](/img/tr.pn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7 (1/4)](http://i.ytimg.com/vi/2rPGOyKs0VE/mqdefault.jpg)
never play with god 의 농담을 이해하기 위해 이전 장면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 게임이론과 페르미역설 책을 들었다
-> 이 두책은 예원제의 농담과 관련이 아주 깊다. 왜?
-> 이책은 이렇고 저책은 저렇다
-> 어둠의숲 가설도 주목해야한다
-> 이 책들과 연관된 예원제의 농담은 인류가 삼체인들로부터 살아남을 방법을 우회적으로 암시한것으로 보인다
이게 무슨 논리의 비약이죠?
흐름조차 이어지지 않는것 같은데...
동면에서 깨어난 사울이 게임이론에 기반해서 삼체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응 수를 어떻게 해야 최대한의 이익을 보는지 고민하고
어둠의숲 가설에 주목해서 삼체인들보다도 더 강력한 문명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여 지구와 삼체행성의 좌표를 뿌린다는 협박을 이용한 강력한 상호확증파괴의 방법으로 삼체인으로부터 한번 전쟁을 피하는건 맞습니다 맞는데 그게 never play with god 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위에 말씀하신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never play with god 을 절대 신과 함께 연주하지 말아라 라고 번역해서 웃겨졌지만
이거는 한국어로는 이해되지 않는 영어 조크니까
절대 신한테 개기지 말아라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의미가 더 전달되지 않을까요?
어둠의.. 와 게임이론과 never play with god 의 연관성을 찾는 새로운 해석이 떠오르시면 환영합니다
여러분.. 천국과 아인슈타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걸보고 그냥 흑인친구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이야기하면서 하는얘기인데 이농담의 대부분은 비유를 표현한 예원제박사의 지구를 지키기위한 방법에 대해 강구할수있도록 말을 해주는 겁니다.
양자(진자)라는 특성상 보고 듣고 느끼고 할수있는 부분을 동시송출로 인해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바로바로 느낄수 있는데 지금 아인슈타인농담을 얘기하는 순간에도 양자는 그걸 듣고 있습니다.
자 . 그럼 이쯤에서 예원제 박사는 그전에 자기 남편과 삼체(주님)와의 대화내용을 들으면서 생각 했을겁니다.
‘아?! 그러고보니 얘네들은 비유 혹은 은유법의 대화방식을 이해 못하는구나!!’ 그럼 박사는 온 세상에 삼체가 깔아놓은 양자(진자)가 있어 어차피 만나서 얘기하면
계획이나 대책을 들킬 위험이 있으니 아인슈타인의 농담(비유,속뜻)을 얘기하면 저들은 못알아 들을게 뻔하니
그 중에 자기딸을 많이 따랏고 똑똑한 학생인 사울(흑인친구)에게 넌지시 건넨 말이며 그 농담을 한 이유와 농담의 뜻을 이해하고 실행할수있게 그리고 그 이해하고 생각하는건 양자가 뇌를 읽지 못하니…
오로지 생각으로만 답을 알수있게끔 , 그리고 자신이 왜 그렇게 농담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깨달을거라고 생각하고 박사는 흑인친구한테만 얘기한것일거임..
어차피 그얘기를 아는사람은 둘(예원제,흑인친구)뿐임.
그러나 영상 마지막에는 박사가 죽고 흑인친구 혼자 알고 있음. 물론 양자(진자)는 대화를 알고 있지만 그 속뜻을 모르고 있음.. 그래서 그대화를 알고있는 남은 한사람인 흑인친구를 삼체놈들이 죽이려는 거였음.
삼체 놈들은 우리와는 다르게 모든생각을 공유하는 집단 지성체임.
그러니 거짓말을 하면 안됨.. 비유도 안됨.. 그전에 우리도 봤듯이 삼체의 이론을 증명하고 규칙을 알아보기 위해 수천년을 서로 공유하고 생각했던 종족인데 비유나 거짓말을 했다가는 결과가 좋지 않아 종족이 멸종할수있는 기로에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종족이 진화되지 않았을거라고 봄. 그러니 그들 대화방식 생활방식 모든것들이 거짓이없고 1-1은 0인거임.. 그래서 거짓말 농담 비유하는법을 모르는 그들에게는 우리 인간의 언어가 어려운거임. 그걸 캐치하고 예원제 박사가 흑인친구에게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일부러 한거임.. 어차피 내가 얘기하는건 지네들이 지구에 양자를 다 심어놔서 대화내용을 아니까.. 물론 대화 (내용)만 아는거지만..
찐이시네 고수의 관점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야기 자체의 교훈보다 삼체인과 다르게 인류는 "농담"을 할수있다는 걸 알려줬다는게 중요하다는 거네요. 제가 글쓰신 분의 댓글내용을 잘 이해한게 맞을까요??
@@HappyUser-17 맞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용!!
@@빠니보틀딱-d7s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나오는 관점보다 이 댓글이 저한테는 더 와닿네요 !
저도 딱 이렇게 이해했었어요
삼체인들이 인류 손절 전 비유를 이해못하는 장면과 연관된다 생각했었거든요
play with 이 합주하다 라는 뜻과 누구에게 도전하다 라는 두가지 의미로 쓰일수있는걸 활용한 농담인것 같은데요 ㅋㅋㅋ
저 아인슈타인 이야기..면벽자인 사울이 지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됨
책 읽어보셨나요? 재밌는지 궁금해요
스포하면 기분좋아요? 짜릿해요?
인류에게 희망을 잃은게 아니라
지들 같은 듕국인들한테 희망을 잃은거지
문혁기의 홍위병들이나 당신이나 별 차는 없어보이네요 저도 무지성 혐오주의자들 보면서 절망을 느껴요
지들 민족에게 받은 절망감을 전 인류에게 복수하는 ㅁㅊ년
삼체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 3번봤어요!
어려웠던 장면을 명쾌하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ㅠㅠ저야말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원작 소설과, 드라마에서 면벽자가 될 사람에게 예원제가 설명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소설 - 외계인과 소통하고 있는걸 숨기고 있는 예원제는, 외계인이 있다면 이러이러한 이론을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 거다 라고 알려줬음
드라마 - 삼체와 지구의 관계를 '비유법'으로 표현
중요한 점은, 드라마는 왜 이론이 아니라 '비유법'으로 표현했냐 입니다.
'비유법'을 사용한 이유 : 삼체인은 거짓말을 못하고, 생각이 바로 전달되는 만큼 비유법을 모릅니다. 삼체 세계는 비유를 할 필요 자체가 없기 떄문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지구인들은 비유법으로 표현할 수 있고, 심지어는 거짓말도 할 수 있습니다.
예원제와 면벽자가 대화를 나눈 시점은 삼체인의 양자 컴퓨터 지자가 지구에 도착해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원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정보를 주려고 했는데, 직접적으로 정보를 줄 경우 삼체인은 이를 눈치채고 위험도를 최고로 책정하고 바로 제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위해 '비유법'을 사용했고, 시즌2에는 둘이 나눈 대화와의 내용과 비유법을 통해 삼체인을 저지할 방법들을 모색하게 될 겁니다.
추가로 드라마 감독이 원작 소설을 존중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이 각색 부분입니다.
실제로 삼체소설 3권에서 삼체의 세계에 속한 지구인이 다른 지구인에게 정보를 몰래 전달하는 방식이 '비유법' 입니다
웨이드 : 저 사람들은 우리랑 닮았나?
삼체인 : 우린 이렇게 생기지않았다. CG비용을 고려해 이렇게 만든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넷플 : (끄덕)
3:57 주기적으로 리셋 되지 않습니다.
그 주기를 모르니까 삼체 모성단을 떠나는 거죠
개념은 이해하고 있었는데 용어를 잘못 사용했네요!! 이런 실수할까봐 스크립트 열심히 썼는데..부족하네요..흑흑 🥲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궁금했던거 다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런영상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당!❤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영이 괜찮네 다른 영화리뷰 유튜버처럼 어디서 베껴서 앵무새처럼 따라말하지 않고 자기가 리뷰하는듯 편집도 훌륭함
헉..........넘 감동...........눈물 .......................................캡쳐해서..두고두고 볼게요.........감사합니다!!!!!!!!ㅜㅜㅜ🥺🥺🥺
와~~이해 안갔던 부분만 쏙쏙 감사드립니당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이점이 온 sf컨텐츠에 신박한 스토리인듯. 다만 원작3권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의문.
각색할 듯..원작의 결말은 우주소멸에 빅뱅이니..
넥플릭스 삼체 너무 재미없음 소설에 비하면
이런 TMI 영상 너무 좋아요. 계속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제가 드라마랑 영화 보면서 tmi엄청 찾아 보는 편이라 일케 만들어봐써요 ㅎㅎ 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세요!!!🥰🥰
1번 정주행 했는데 곱씹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인 것 같아서 여러번 돌려보려고 합니다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더군요
맞아요! ㅎㅎ 저도 여러 번 정주행해도 재밌는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설명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삼체인들 외모는 소설3부작이 아니라 바오슈 작가의 팬픽겸 본편 외전작인 삼체-관상지주에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본편에서 삼체종족이 자신들 기술의 산물만 보여주고 직접적인 모습은 커녕 실루엣도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 복선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오호!!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마 저런 모습의 외계인들과 우주전쟁을 벌인다고 너무 일찍 알려주면 독자나 시청자들의 몰입이.... ㅎㅎ
추가적으로 조사했던것들 더 보여주세영.. 넘 잼나여...
헉 .. 보여드려도 될까요...? 🥲🥲 재미없으실까바...걱정..걱정..
재밌어요!!!
감사드립니다!!ㅎㅎ🥰
예원제와 사울의 대화 없이도 다른 외계 생명체에게 삼체인의 존재를 알리자는 계획은 어둠의 숲 가설이 이미 대중적인 이론이기에 다른 누군가도 떠 올렸을 것이긴 함.
이것 말고도 여러 태클걸 요소가 많겠지만 지나친 합리성에 대한 추론은 SF의 상상력을 펼치고 이야기를 만드는데 제약을 주는 요소라서, 아주 약간은 접어두고 만들어진 그 세계를 온전히 받아 들이는게 더 재밌는 듯.
맞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SF는 개연성보다는 제작진의 상상력을 감상하는 맛으로 시청하는 편입니다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극복하면서 눈부신발전........
아바타에서 인류가 나비족을 점령하는 과정만 봐도 삼체의 행동이 이해가요.
목소리가 이쁘고 리뷰 재밌어요.
추가영상 만들어주세요
예원제가 사울에게 한 농담의 의미를 삼체인들은 알고 있는건가요?
인류는 어째서 사울을 면벽자로 선정했나요?
단지 예원제와 마지막으로 만났기때문만인가요?
삼체문명은 어떻게 눈앞에 숫자가 보이게 만드는 건가요?
지자가 정확하게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양자컴지자로 한겁니다
삼채인들은 모름. 농담이나 은유가 없는 세계라서
1. 모름
2. 예원제가 사울에게 해준 말은 사울과 지자만 알고 있음. 단 사울이 다른사람들에게 그 말을 전할순 있지만 내포하는 의미는 본인만 알수 있음. 다른사람도 그 농담을 해석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사울의 능력을 가장 높이 평가한듯.
3. 질량이 극히 적은 양자에 고에너지를 부여해 컴퓨터를 만들었다는 설정. 이 양자는 부피를 늘려 지구를 덮고 지구인이 인식하는 정보를 조작할수있음. 단 질량을 매개로 하는 물리력 행사는 불가
와 오영이 이거 만든다고 고생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앗 뭘 더 조사하셨어요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분량상 문제로 끝나버림.. 다 풀어..뭐하는거얏
삼체문제 너무 잼 있어요. 책도 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것은 따뜻한 댓글 입니다.
헉....따숩...감사드립니다!!!🥰😇
이과가 지나가기엔 용어가 걸리는 것이 있어 몇 자 적어 봄. 거슬리는 분들은 통과 하시길.....................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X)...: 항성계는 태양계, 은하계와 같은 체계를 뜻하는 단어.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이라고 해버리면 "김씨가문을 아버지로 가진"과 같은 표현이 됨.
"태양이 3개이기 때문에 3체역학(X)이 적용되어..." : 3체역학이란 역학은 없음. 3체문제라고 부르고 3체문제 역시 뉴턴역학이 적용됩니다. 단지 일반해가 없는 문제일 뿐.
우주선 궤도, 위성 공전궤도, 행성,위성,혜성등 기본적인 천체물리학은 대부분 뉴턴 역학으로 가능.
오..전 이런 설명이 참 재밋더라고요 ㅋㅋ 재밌게 보구 갑니당
헉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주말에 정주행 갑니다!!
정주행 추천드려요오옷
깔끔하고 재밌는 설명 ❤
삼체를 보고나서, 삼체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찾아보며 느낀건데..삼체는 SF뮬이라기보다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 생각학게 만드는 철학물에 가깝죠. 그래서 삼체에 나오는 과학은 그냥 그러려니하는게 이득일겁니다.ㅋ
중국 공산당 까는 내용이라고도 하더군요. 삼체와 삼체의 공동의식 같은게 공산당과 일맥상통한다고
2탄 언제나와요!!!!!!!!
사실 개연성을 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것들도 많고 전부 반박 당할텐데...
소설 원작이기 때문에 약간의 개연성을 확보한 뒤에 재미있게 내용을 잘 써냈다고 생각...
일단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외계 문명이 다른 문명을 엄청난 자원과 시간을 사용해서 침략한다는 설정은
애초에 지구에 온다고 해도 대부분의 인근 행성에 모두 다 널린 자원인데 침략할 이유가 없다는 반박에 막히죠.
근데 삼체라는 "환경적 요소"로 외계인의 침략에 대한 개연성을 확보 한 뒤에 소설적 재미를 위해 어둠의 숲
이론 등을 첨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재밌었던 거 같네요.
자원보다 생명이 존재하기좋고 자기위치까지알려온 지구를 택한
헉 ㅜㅜ 장문의 댓글에 감동 받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자원(지구)가 1차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외부에 알리는 위험요소인 인류를 제거하는 것이 첫째 목표임. (삼체 본성과 이주 목적지인 태양계가 위험해짐)
어둠의 숲 이론에 의하며 외계 생명체를 방견하면 그 즉시 문명이 발달했든 아니든, 선량하든 악하든, 서로 교류하여 이득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발견 즉시 ! 최대한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 자신의 위치를 숨긴채 ! 파괴해야함. 그게 어둠의 숲 이론임.
@@bonginus1 저정도 기술력이면 테라포밍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 행성중 하나 골라서 테라포밍 하는게 쉬움. 물은 너무 흔한 자원이라서
삼체를 보려고 전자책 삼체를 4일만에 완독하고 넷플릭스판 삼체를 보았죠 그런데 너무 각색한 드라마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대략적인 이미지는 비슷하게 가져오지만 너무 압축하고 압축한 나머지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원작 소설에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었고 드라마 넷플릭스 마지막 8화에 원작소설 상중하 중에 중 하권에 있는(원작 중하권은 한글로 1000페이지가 넘는다)것을 한편에 아주 구겨넣었더라는...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그래서 중국에서도 삼체를 드라마 화 했다길래 1편만 봤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서인가 넷플릭스와는 좀 다르게 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거 같은데 아직은 다 보질 않아서 판단하긴 좀 이르고 오영이님 시간 좀 나시면 삼체 원작 보시고 다시 리뷰 남겨주심 진심 감사드릴게요 ^^
님이 직접 한번 해보세요
니가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월구독료 낼게요.
널린게 항성계인데 하필 일로와서 깽판인지..
생존 확실한 곳인데다 뺏기도좋으니까요😅
과학자들은 왜 외계생명체의 생김새와 생존률 그리고 생존가능성이 있는 별을 왜 지구와 비교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 된다.
지구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행성위주로 외계생명체의 유무를 확인하는데 외계생명체는 지구가 살기 힘든 행성일수도 있고 과학적으로 절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에는 외계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적의 행성일 수도 있다.
이 영상에도 지구에 생존하고 있는 완보동물을 삼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완보동물로부터 상상해보라는 영상과 과학자들이 많은데 애초에 상상조차 할 수 없다.
400년동안 지구가 과학을 발전시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양자 컴퓨터 지구로 보낸것처럼 초과학 무기를 양자형태로 지구로 보내어 미리 쓸어버리면 간단한거 아닐까요. 400년후 도착해사 그 어려운 전쟁할것도 없고 편안히 착륙하시면 좋으실텐데
사실 인간의 오감을 조절 할수 있는 VR 등장때 부터 전 의문이 들더군요
VR 에 적용된 기술로 인간의 모든 욕망을 쉽게 매트릭스 세계관 처럼 가둬 놓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실제 현대 인류가 발전된 국가 일 수록 욕망 해소가 손쉬워 인구 감소가 급격히 일어 나는건 아닌지
초과학무기란게 없나보죠
양성자는 질량이 거의 없어 광속으로 가속시켜 몇년만에 태양계에 도달시킬 수 있지만 함대에 실린 무기는 질량 탓에 이동에 오래 걸립니다
소설보면 알수있음요우
질량 질량 질량 질량
농담씬은 진짜 똑똑해야 이해가능한 장면이었군
우주의 탄생 초기에 만들어진 지구는 외계문명이 있다 하더라도 오히려 앞선 문명일 확률이 더 높다 외계인이 우리보다 더 발달된 문명일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고정관념 이다 수백년 후 오히려 우리가 삼체인이 되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삼체 보고 왓어요 궁금해서 잘보고 갑니다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파나마에서 왜 나노섬유 이용해서 배를 썰어버리는걸까요?
교신기록 얻으려는게 목적인데 교신기록까지 썰리면 어쩌려고... 그리고 배 썰려서 불붙고 불끄는 장면도 있던데 미사일 발사랑 뭐가 다른걸까요?
스토리상 오기를 작전에 투입시키려는 의도겠지만, 방식이 납득이 잘 안가서요.
나노섬유는 극도로 나노라서 전자기기가 썰려도 데이터가 유실되지않음. 소설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음
오 그런거군요 설명 감사
그렇군요. 근데 불나거나 합선등으로 물에빠지거나 할듯한데..암튼 잼나는장면이었음.@@구구-e9g
@@intak6404물에 빠진건 포렌식 가능. 불에 타는것도 데이터저장장치만 안타면 복구가능. 무엇보다 나노섬유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싶었던 장면인듯. 애들까지 다 조각내어버리는거 보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교훈_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자연을 이길 순 없다. 있을 때 잘하자.
2탄언제나와요!
원작보다 더 흥미진진한 오영이
드라마에서 예원제가 사울에게 했던 아인슈타인 농담은 원작에서 예원제가 뤄지에게 했던 우주사회학 이야기를 굉장히 직관적으로 표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님이 다룬 암흑의 숲 이론은 예원제가 뤄지(드라마에서는 사울)에게 이야기 해주는 우주사회학(제1공리 모든 문명은 생존을 최우선한다. 제2공리 모든 문명은 끝없이 발전하지만 우주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으며 원작에서는 이 우주사회학이라는 힌트가 2부의 충격적 결말로 이어지기때문에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굳이 그 의미를 지금부터 다 파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넘기시고 혹시 시즌2가 방영된다면 비로소 이후로 그 이야기의 충격적 반전을 즐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신의 연주에 끼어들지마라는
멀리있는 문명에 대입할수도 있지만 더 가깝게
바로 인간문명 속에 존재하는 신을 우월한 상위 종으로
대입햇을때 적용되는 법칙을 이야기 하고자 한거라고 보여짐
하늘나라에서 신과 함께하지만 신의 영역을 함께할수 없는
오로지 존경과 찬양만 해야하는 인간은 하층민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곳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이 될 수 없는것임
소설이 원작인걸로 아는데 삼체인의 모습을 아무도 모르는거 보면 소설에서도 삼체인과 조우하는 내용은 아닌가보네요
소설에서 삼체인 외모 묘사가 없긴 한데요. 그러고 보니 직접 조우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참고로 스핀오프 소설도 있는데요. 거기에는 쌀알 크기로 묘사 됩니다.
vr기기는 누가 어떻게 만든거죠?? 기술은 삼체인의 기술이라고 해도 제작은 누가한걸까요...알려주세요ㅠㅠ
삼체인이 설계도 주고 만들라고 했겠죠
@@user-gn3wb5yg1w 몇세대 이후의 기술인데 설계도만 준다고 해서 뚝딱만들 수 있을까? 싶긴하네요
그냥 철덩어리일 뿐일수도
@@qwertyyudc그냥 철덩어리에 지자인가 뭔가하는 그 양자 컴퓨터가 그때 그때 달라붙어서(?) 작동하는 걸 수 있겠네요.
내가 봤을땐 설정 오류 아닐까 싶음 설명서 주고 만들었다기엔 몇 세기나 앞선 기술을 설명서 보고 뚝딱 만들 순 없음 그리고 그냥 철덩이에 지자가 조작했다기엔 드라마 내에서 그 높은 할배가 기술팀한테 맡겨서 무슨무슨 장치가 있는지 분해해서 알아봤다는 듯한 내용이 잠깐 나옴.. 물건을 직접 삼체에서 지구까지 옮기려면 400년 걸림.
구독구독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브금킹받아서 보다끔
10차원의 개념도 나오기 때문에 정말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삼체와 인간의 갈등은....
난 궁금한게 별을 초토화시키는 전투력이 왜 3개의 태양을 못 부수는지 궁금함 1개라도 부술 수 있지않냐 하다못해 태양 하나 가려도 될 거 같은 기술력이드만
태양을 가려도 중력은 어찌하지못하나봅니다
@@HI-tg3ji 가리면 열은 해결할거고, 중력은 돔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기술력 하난 어마무시한데
태양이 하나 사라지면 큰 인력이 하나 사라지는데
튕겨져나가거나 궤도가틀어져서 태양에 충돌하거나 하겠지;
@@bobbykim3041 오.. 그럼 그 기술력으로 천장을 만드는 방법은 어떰? 인터스텔라처럼
난 또 이해가 안되는게
삼체 행성은 탈수 스킬 가진 삼체인들
외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일 것 같은데
전쟁없이 문명 기술이 발달하고
항성간 무기까지 발달할리가 없음ㅋㅋ
심지어 삼체인들끼리 부족간 전쟁도 없도록 정신연결이
되어있는 애들인데
본격적으로 시작되니까 시즌 1 끝남 ㅠㅠ
사실 그 정도 과학력이면 진작 지구에 문명이 있는걸 알았어야 말이됨 ㅋㅋ
그냥 지식만쏙빼먹고 싹 전멸시키면 됨
지구까지 올 과학수준이면 지구를 만드는게 훨씬 에너지가 적게 듭니다.
암튼 중국이 나빴군요.
하지말라는데 해서 멸망하는 아담과 하와 모티브??
삼체인 외모 관련해서는
반도체 느낌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인간은 왜 삼체인들의 외모를 알고 싶은 것일까요?
공포 때문입니다.
어둠의숲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빌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통입니다.
생영체들 간의 공존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입니다.
삼체인은 이미 지구에 와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수분빼서 건조하고 보관했다가 물에 넣으면 살아나고... 딱 해삼이 생각남ㅋㅋㅋㅋ
얌.......... 😌😙
오면 바로 초장에 ..
브금 때문에 시끄럽고 목소리에 집중도 안돼서 도저히 못보겠다. 저작권 때문이면 다른 브금을 쓰던가 그게 아니면 브금을 빼는걸 권장함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다음 콘텐츠부턴 브금 조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너무 시끄러워서 잘 못듣겠어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다음 콘텐츠부턴 브금 조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 = 우리 태양계의 항성(별)
태양이랑 항성이랑 구분 좀 합시다
헉 죄송합니닷~~~~~~~~!!!!
아인슈타인의 농담을 잘못 해석한 듯 합니다.
일단 삼체우주인은 멸망 하는 중 입니다. 지구로 이사를 오는거죠.
그런 삼체인을 없에기 위해 다른 우주인을 끌어들이면
우리의 통신이 400년 아니 최소한 200년 전에 도달해야 그들이 시간을 지구가 멸망 하기전에 도착 하겟죠?
그리고 연락을 받은 다른 우주인이 200광년의 거리를 1광년의 속도로 와야 하는데...
삼체인 조차 광속의 1%로 오는게 고작인데...
그런 고등 생명체가 얼마나 있을지...확율로 생각해 봐도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원제박사는 인류가 삼체인과 싸워서 이길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류가 삼체인과 융합되길 원하죠. 하지만 거짓말로 인해 그것이 힘들게 됬단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인슈타인의 농담은 싸워 이길 힌트가 아니라 천국과 지옥은 인간이 어떤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변할수 있다는 뜻 아닐까 합니다.
삼체인이 시키는데로 따르면 천국이 되고
반항 하면 지옥이 된다는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는 원작 스토리 상,
영상 속 해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신의 해석도 존중합니다.
원작 소설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어둠의 숲 가설은 문명이 있는 행성이 발견되면 반드시 더 뛰어난 문명에 의해 제거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구의 위치를 우주로 알리게되면, 삼체인의 도착시기와 무관하게 지구는 반드시 또 다른 문명에 의해 파괴됩니다. 따라서 삼체인들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차지한다 해도 곧 파괴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지죠. 이러 사실을 이용해서 삼체인들을 협박하는게 예원제 농담에 숨은 뜻 입니다.
소설속에서도 삼체도 그저그런 수준
너희는 벌레다 할때 삼체인들은 삼체충 확정임
소설보시면 아세요 ㅎㅎ
예원제가 굳이 사울에게
인류가 삼체인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린 이유는 뭐죠?
그녀는 끝까지 삼체인을 주님이라 부르고, 죽기 전에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은거 같은데
게임 이론과 페르미 역설 책을 보여준게 예원제가 삼체인에 반기를 든 은유적 표시인가요?
그러면 왜 갑자기 진청을 부르지 않고 사울을 불렀나요? 지금껏 접촉점은 진청인데 사울 불러서 뜬금없었음
아시는 분 해설 좀:)
안녕하세요!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에 업로드 된 '로절린드 차오, 제스 홍과 함께 에피소드 속으로: 7화' 이 콘텐츠 보시면 아마 궁금한 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 같아요! 제작진이 극중 예원제의 심리를 해설해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04:05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PPL아니에요...!)
평생을 외계인을 위해 살았지만 심판일호가 사실상 삼체인의 묵인아래 썰려버린 이후 마음이 바뀌게 되었겠지요.
소설 기준. 예원제 인류 배신 직후 임신. 삼체 지지 인간도 강림파와 구원파로 나뉘어 정치질. 삼체인 목적이 공존이 아니라 멸종임을 확신. 사울(뤄지)에게 비밀을 알려주는 것은 소설 기준 뤄지가 사회학과 천체물리학을 복수전공했기 때문임. 인류를 구원하는 건 역시 인문학?!
@@moviekorea 감사합니다!
10:59
DDT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빈대 특효약이었는데, 금지된 이후로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지요.. 물론 DDT는 다시 허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물질이지만요..
소설속에서도 중공은 인류의 패악
뭐지 이건?
그건 삶에 힘든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
잘못 해석한 점이 있네요.
예원제가 사울과 한 농담 자체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 것은 맞지만 다 중요한 것은 다른것이죠.
예원제가 방법과 함께 전달하려고 한 것은 삼체인은 농담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 입니다.(거짓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듯이요)
지자로 예원제와 면벽자 등 모든 시설과 인간이 감시 감청 당하고 있어 예원제는 해결책을 직접적으로 말해줄 수 없습니다. 사울이 죽을테니까요.
그래서 신과아인슈타인 농담으로 삼체인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협상이라는 방법을 알려준겁니다.
드라마 기준 배에서 탈취한 녹음기로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요? 그걸 굳이 왜 알랴줌?
소설에 따르면 삼체인들은 작은 벌레처럼 생겼어요.
난세기때 다죽는데 어떻게 다시 문며을 만듬?
삼체인들은 자신들의 자손을 유전자 결합으로 만듬. 그런데 그 유전자 결합과정에서 기억이 유전됨 그래서 문명의 유지 및 발전이가능함
400년동안 지구를 쓸모없게 하면ㅌ되지 ㅋㅋㅋ
브금… ㅡ ㅅ ㅠ 너무 미안하지만 브금 너무 거슬려서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다음 콘텐츠부턴 브금 조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이 문제다 중국 지도에서 못없애나
배경음악이... 너무 산만해서 집중이 안돼요...
보지마세요 그냥
넹 ㅜㅜ...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다음 콘텐츠부턴 브금 조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말 하는 능력, 농담 이 엮여 있을 수 있을까?
있지 은유이고 직설적인 표현이 아니니까
@@xaeha5926 아니 작품 내에서 말임
머리를 왜 자꾸 싸매요?
중국은 여전히 민폐국가로 그려지네요 ㅠ
원작소설이 어느나라에서 쓰여진건지 아신다면...
저거 아버지를 죽인건 중국놈들인데....그것때문에 외계인의 인간말살을 도운건 이건 진짜 패륜 아니냐? 이영화 보니 오로지 코로나 생각뿐이네
그래서 인류의 배신자라고 하잖아 드라마에서
결국 중국이 했던 행동을 본인이 똑같이 한거죠 뭐
와ㅋㅋ 다음 시즌 스포를 대놓고 해버리시네요;; 전 이미 소설로 다 읽어서 괜찮지만 (강력 스포) 적어놨다고 해도 이번 시즌에 대한 스포를 하는거지 다음 시즌의 핵심 내용을 그대로 스포해버리시면 어떡함;;
책 읽어 보셨나 ㅋ
책에서 삼체 조리돌림 하는 유일한 방법이
다른 놈들한테도 꼰지른다? 어? 같이 폭사 한번 해 볼까?
이거였는데 ㅋ
뤄지가 흑인 이라니
왜케 중국이 많이 나오나 싶더만 중국 판권 이였군
심지어 중국 소설이 원작입니다.
남편을 고발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딸을 버린 예원제의 모친은 이후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살다가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가 더 궁금해
이게 해석이냐? 줄거리 요약이지? ㅋ
😅😅im chinese haha
외계인들이 봐도 이과생들만 중요하다 이거야…. 이과가 답이다 애들아
처음에 왜 다시 회신하지말라고 경고하는 건가요? 이해가 안감요
애초에 삼체가 아니야 태양3개에 살고있는 행성이 있어 4체야
근데 진지좀 빨자면
그렇게 과학 뛰어나면 난세기를 버티고 항세기에
탈수한 삼체인들을 물에 넣어줄 시스템을 만들수는 없엇나 아니면
지구하늘을 덮을 양자기술로 온도조절도 가능한 기술도 가능하지않앗을까
어쨋든 살아온 행성을 떠나서 온다는게
400년동안 이사짐차 타고 오는것보다 더 힘든선택이라 남은 삼체인들도 있을듯
그 정도로 발달한 과학 문명도 날려버릴만큼 혹독한 환경이 조성된다고 봐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나오지 않은 내용이지만 삼체 항성계에 있는 행성들 대부분은 항성에 빨려들어가 소멸 한 상태고, 운 좋게 여지껏 살아 남은 삼체인들의 행성도 언젠가는-그것도 예측 못한 시점에- 항성 안으로 빨려들어 갈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 난세기를 버티는 기술을 만든다 해도 결국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나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솔직히 설정자체가 말이 안됨 저 태양이 3개인 환경에서 삼체인이라는 문명이 태어날수있는거부터 지구에 양자컴퓨터를 빛으로 쏠수 있는 과학문명이 그 주기를 파악 못한다는것부터 그 정도 과학문명이 자기 행성의 환경을 바꾸지도 못한다는것부터 허점이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ㅋㅋ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네요
삼체문제는 수학적으로 일반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되었어요. 당연히 예측이 불가능한 것이고
양성자를 양자컴퓨터로 만들어서 빛으로 쏜다고 해도 그거는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요
과학기술이 발전 해도 아직 광속의 1% 밖에 도달하지 못한 문명이 자기 행성의 환경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할 수는 있는 겁니다
삼체문제는 답이 없다고 결론 났습니다.
그유명한 푸엥카레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목이 삼체이지만 항성 3개 삼체인 행성 4체문제 입니다.
즉 더 노답이라는 거죠
삼체 운동부터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설정인거같아요. 외계인에 그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도 삼체 운동을 예측하지 못하냐고 하는건 로켓을 쏘아올릴 수 있는 인류가 어떻게 비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하냐고 묻는거와 같아요.
다만 삼체 작가도 삼채인들은 문학적 허용으로 만든것이고 실제라면 생명체조차 태어나지 못 할 행성이라네요
네, 하지만 생명의 신비는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지구의 생명체도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유추해서 생명탄생을 추측할 뿐이지, 디른 환경, 다른 구조의 생명체 가능성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SF에서 허점을 얘기하네 SF가 뭔지모름?
이딴 썸네일로 누굴 낚으려고. 바로 싫어요 + 채널차단
VR기기는 삼각팬티를 뒤집어쓴거같아서 보기 불편함
뭐 눈에는 뭐만 보임
삼체 행성의 움직임은 예측가능하다. 4개의 질량을 초기로건으로 풀지 말고 , 각각의 태양을 관측을 하면서 해석하면 쉽게 해결된다. 삼체는 소설에 불가하다. 그대로 모 두믿는 바보는 없지?
삼체 해석하면 과학적으로나 수학적으로나 큰 업적입니다. 얼른 논문 발표하시면 세계적으로 이룸을 남기실수 있습니다.
특수해는 구할 수 있지만 일반해는 구할 수 없다는게 이미 증명된 문제입니다. 심지어 특수해 조차도 미세한 변수에도 아주 민감하게 결과값이 바뀌기 때문에 예측해내기 쉽지 않다고하구요. 소설은 소설이지만 소재 자체는 꽤나 과학적입니다. 만약에 3체 문제의 일반해, 나아가 4체 문제의 특수해, 일반해 까지 찾아낸다면 엄청난 과학적 업적을 달성하시는 거에요.
매초마다 주어지는 값으로 한시간,1일,1달,1년은 예측가능한다. 멍청하게 몰살당하진 않지.
@@tahkim00 그런식의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일기예보 예측하듯이 한다고 생각해봐도 비나 눈 정도가 아니라 완전 문명을 멸종 시킬지 정도의 천재지변 수준의 변화를 항상 예측해야하고 심지어 중력 변화까지 예측해야하는데 100퍼센트의 정확도가 아니면 아주 작은 오차로도 멸망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게다가 그런식의 예측은 가능하다는건 저 드라마 상에서도 그려지는데(주인공들이 하는 게임 속에서 컴퓨터로 계산도 해보고 해서 가까운 미래는 예측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당장 다음달, 몇 년 후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얼마동안 지속될 수 있느냐가 더 문제라는거죠. 최소 몇 세기 동안은 지속가능한지 판단해서 문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게 목표인데 100퍼센트의 정확성으로 그정도를 예측하는것은 일반해를 구할 수 없기때문에 불가능 하다는게 현대 과학의 고증을 잘 살린 부분으로 칭찬받는 포인트 입니다. 아마 모든 전제를 알고 대입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면 그건 뉴턴역학을 기반으로 한 고전물리학까지의 개념이고 카오스 이론같은걸 찾아보시면 좀 더 현대 물리학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불가하다 ->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