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서로가 서로만의 게임을 구상해 권력을 불리는 대결에서 오토는 귀족다운 정치게임을 추구했죠. 누구보다 이 게임의 룰을 잘 이해해 가장 많은 이득을 봤지만 점점 바뀌어가는 게임의 환경과 자신의 패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파악하지 못해 모든것을 잃을것 같다고 느낍니다
@@lang_gravity 업보가 돌아오는거죠. 타이윈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자식들을 보듬어줘야 할 사람이기 전에 정치적 도구로서 우선시하는 바람에 자식들이 가족간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해 버렸죠
그냥 다에몬이 라에니스한테 아에몬드랑 바가르 함께 죽이러 가자고 했을때 갔어야 했다..
훗날 라에니스의 다에몬 명령을 거부한것이 큰 화근이 된다는것을..군사적인 전략면에서는 왕실이 다에몬 말을 들어야되는데
들어먹지를 않으니..ㅠ
책에서는 다에몬이 드라마보다 더 인간적인면과 자기딸들+죽은 전처 한테도 더 잘하는 모습이 나온다는데 드라마는 그런걸 스킵해서 너무 아쉬움 해외 팬들도 그런 내용을 다 짤라버려서 다에몬을 그냥 소아성애자 분조장 으로 만들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드라마는 다에몬에 대한 내용을 너무 짤라먹어서 아쉬움 더 인간적인면모가 있는 사람인데 그냥 소아성애자 분조장으로 만들어버린…
하오드 리뷰 감사해요!ㅎㅎ
덕분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한 가지 부탁드릴 건, 혹여나 스포 조심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포가 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direwolfdream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