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pyretics 투여를 배양검사 시행 전과 후의 시점과 연관짓는 관점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Cx는 감염단계 중 bacteremia 시점 또는 그 이후의 진전된 감염단계에서 bacteremia 여부를 확인하고, 배양된 bacteria를 통해 DST 하고 결론적으로는 적정한 ABx 를 선택하여 환자의 mortality를 감소시키기 위함인데 말이에요. ABx 투여가 됨에 동시에 제균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Cx 시행 후 ABx 투여가 일반적인 것이지… antipyretics는… 궁극적 목적은 환자의 mortality 감소이므로, 환자 상태가 안좋거나 Cx 시행이 늦어질 것 같은데 마냥 Cx 시행되기를 기다릴 수 없는 경우, septic shock 의심되는 경우에는… Cx 때문에 ABx 투여를 미루면 안된다는 사실도 포인트입니다~!
고열(fever)은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인한 체온 상승이고, 고체온(hyperthermia)는 제어되지 않은 체온 상승입니다. 이 두 가지 상태는 서로 다른 원인과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체온=Fever는 맞지 않습니다. Seizure하는 환자의 체온이 상승한다고 이를 면역반응이라 하긴 어렵죠.
@@HaDa-dq9ld 그게 편하니까요 ㅎㅎ; 이게 참... 의사와 간호사의 일을 딱딱 구분짓는게 없어서... 간호사가 일을 잘하면 잘할 수록 의사는 편해지구.. 임상에서 일하다 보면 진짜 간호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일 잘하는 간호사는 이쁨받고 의사들도 좋아하니까 다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환자 파악도 열심히 하는거죠... 사실 의사가 다 파악하면 좋을텐데... 진짜 AI 닥터가 나와서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총망라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ㅋ
Antipyretics 투여를 배양검사 시행 전과 후의 시점과 연관짓는 관점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Cx는 감염단계 중 bacteremia 시점 또는 그 이후의 진전된 감염단계에서 bacteremia 여부를 확인하고, 배양된 bacteria를 통해 DST 하고 결론적으로는 적정한 ABx 를 선택하여 환자의 mortality를 감소시키기 위함인데 말이에요.
ABx 투여가 됨에 동시에 제균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Cx 시행 후 ABx 투여가 일반적인 것이지… antipyretics는…
궁극적 목적은 환자의 mortality 감소이므로, 환자 상태가 안좋거나 Cx 시행이 늦어질 것 같은데 마냥 Cx 시행되기를 기다릴 수 없는 경우, septic shock 의심되는 경우에는… Cx 때문에 ABx 투여를 미루면 안된다는 사실도 포인트입니다~!
맞습니다! 좋은 사실 알려주어 감사합니다(고정할게용😁)
@@rn_theboy :) 소년간호사 화이팅
대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도 중요하지만 이런 임상적인 부분에서의 강의가 신규간호사들에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대학교 4학년학생들에게 꼭 필요할 교수님.. 그냥 교수님 해주세요..ㅠㅠㅠ 이런거 미리 봤으면 좋았을껄 후회되네요 ㅠㅠㅠ
ㅎㅎ신규생활 들어가실때도 유튭영상 종종 참고해주세용~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젠 인턴쌤이 안와요…
맞죠.. 에휴우..😭
ㅠ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우리병원은 맨날 간호사가 해서 다른병원에선 인턴잡이란것도 몰랐었음..간호법 얘기나오고 알았는데^^ 라인 안좋은사람 걸리면 진짜 짜증났는데 그게 다 내 일이 아니었다니^^
으헉 ㅠㅠ
저도ㅋㅋ
마자요... 채혈팀이 해줫는뎅... 서울3차지만 별수업슴...
저희도 간호사잡~~ 맨날 컬쳐 남발함 3차임당..
혹시 저희 병원이세요..??
암병원 내과중환자실 2년차로서….. 진짜 소년간호사 최고…
이걸 이제 봤네ㅠ ER이라 허구헌날 컬쳐하는데 이런 공부 너무 좋습니다.
고열(fever)은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인한 체온 상승이고, 고체온(hyperthermia)는 제어되지 않은 체온 상승입니다. 이 두 가지 상태는 서로 다른 원인과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체온=Fever는 맞지 않습니다. Seizure하는 환자의 체온이 상승한다고 이를 면역반응이라 하긴 어렵죠.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대병인데 피버날때마다 매일매일 컬쳐 어떤디…ㅠㅠㅠ아주죽어나요.. 제발 결과들어올때까지기다리라고..
현재 인턴인데 주치의 잡 때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컬쳐 히스토리가 있고 환자가 고열로 무지 불편해한다면 의사에게 노티해 '마지막 컬쳐 언제 나갔고 항생제 뭐 쓰고 있고 열 이만큼 나는데 해열제 드리고 컬쳐 나갈까요?"라고 하면 환자 불편도 줄고 정확한 컬쳐도 가능하겠네욥
👍👍
아니 그런 전반적인 환자 컨디션을 담당의가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간호사가 모든 컨디션을 총망라해서 일일이 닥터에게 알려줘야 하는건가요?
@@HaDa-dq9ld 그게 편하니까요 ㅎㅎ; 이게 참... 의사와 간호사의 일을 딱딱 구분짓는게 없어서... 간호사가 일을 잘하면 잘할 수록 의사는 편해지구.. 임상에서 일하다 보면 진짜 간호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일 잘하는 간호사는 이쁨받고 의사들도 좋아하니까 다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환자 파악도 열심히 하는거죠... 사실 의사가 다 파악하면 좋을텐데... 진짜 AI 닥터가 나와서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총망라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ㅋ
저도요.. 블러드컬쳐...ABGA도 제 일이라고 생각했죠 .... 😭😭
실제로 인턴쌤들 보다 올드쌤들이 abga랑 채혈 더 잘하죠.. ㅎ
AST는 Cx전에 시행해도 되나요?
anti는 vein으로 주는건데 skin test는 그냥 피내주사로 반응을 보는거라서
blood c/s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네요
저희도 AST는 Cx와 연관짓지 않고 있습니다 ㅎ
컬처가 인턴쌤들이 하는 일이었어요?
의료법의 애매함 때문에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blood culture후 bottle에 담는경우 무조건 니들을 바꿔야 하나요? 나비바늘로 하는 경우 에어가 지나가서 혐기에 먼저 담게되면 안되는 걸까요?
주사기 바늘 내 공기의 유입이 생기므로, 공기의 영향을 덜 받는 호기를 먼저 담고, 공기에 예민한 혐기를 나중에 담으시면 됩니다~
Blood culture 임병잡이지요..
urine c/s 랑 sputum cs 나중에한다는게 항생제 투여후 나중에 해도되는건가요? 가끔 너무 alert 하지만 거동 안되는 분들 nelaton도 가래도 못뱉어서 suction도 강력하게 거부하면 개난감..
항균제가 처방됐다면 모든 배양검사를 다 끝내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객담을 못뱉거나 한다면 의사에게 알린 뒤 항균제를 먼저 투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차 대병인데 저희는 간호사가해요.. 3종컬쳐 다요 ㅜ
어디에요..? Pa가 아니라 평간호사가 해요..?
ㅅㅂㄹㅅ도 ㅋㅋ
요양병원은 조무사가 혈액배양검사 해요
이런거만 봐도
진심 의료계 갈수록 막장임
그건 좀 큰 문제네요...
음…. Culture는 dr잡인가요…? 빅5 중 한곳인데.. 당연히 간호사 잡으로 교육하고 수행하는데…. 😂
아아 그런가요? ㅎㅎ 의료법의 애매함 때문에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채혈은 간호사 또는 임상병리사, 동맥혈채혈과 혈액배양검사는 각각 합병증 위험과 무균적 채집이 필요하여 의사가 수행하는 것 같다는..🧐